The The라는 밴드입니다. 보컬은 박혜경. 90년대 젊음을 보낸 한국인들에게는 청춘의 책갈피처럼 남아있는 명곡이죠. 일본이라면 Judy and Mary의 시대였겠군요. :) 이 외에도 The The의 명곡이 많습니다. 들어보셔도 좋을 거에요~ ruclips.net/video/wQXFbNC3tSI/видео.htmlsi=TfEFiSPyrG0aassd
이 노래에 대한 나의 추억은 군대 이등병 시절 신교대 퇴소 휴가가 사라지고 100일 휴가를 기다리며 위병소 밖 주임원사님께 전달사항이 있어 자전거를 타게 되었다 3월 아직은 추운 철원 에도 햇살은 따뜻했고 바람은 싱그럽다 못해 상쾌하기까지 했다 부대가 산비탈에 지어져서 경사가 심했고 본부중대 근무했던 난 제일 꼭대기에 위치한 본부중대에서 부터 1킬로 정도 되는 위병소 내리막길을 달려 위병소옆 면회소를 지나 정문을 지나쳤다 그때 위병소 앞 면회를 하려 잠시 정차중이던 승용차에서 들려오던 노래가 더더의 내게다시 살면서도 군시절 중에서도 가장 행복햇던 순간이다
지금 상황이 서서히 끓어오르는 냄비 속 개구리 처지라면 IMF 는 뭐랄까 커피포트의 뜨거운 물을 온 몸에 끼얹는 느낌이랄까요...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으니까요. 물론 절대적 고통이나 어려움은 현재가 더하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다만 마이너스 성장의 충격을 처음 접해본 충격도 상당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당시 만으로 4 살이지만 얘기 들어보면 2021년이 더 힘들다고 그러내요. 그 당시 다양한 문화 장르가 있었지만 지금은 비슷한 맥락의 형식과 다양한 문화와 장르가 없어서 힘들지 않을까요? 물론 경제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웃고 감동적이며 세상 사는 맛으로 살아야 하는데... 세상이 각박하니 한편으로 안타까워요.
98년도 대학교 1학년 신입생 초기 3월에 방송반에서 캠퍼스 전체에 틀어줫엇었는데 그때 어린마음에 참 너무 노래가 좋았던 기억이 캠퍼스 거닐다가 노래에 푹 빠졋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이노래만 들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살 대학 신입생 그시절이 너무너무 생각나요ㅎ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 노랜데도 아직도 설레이네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거나 화났을때 항상 듣곤합니다..에피소드1 / 포항에서 회사 다닐때 아침 라디오에 이 노래를 신청햇던 적이 있엇는데.. 디제이분이 틀어주셧음 ..오늘하루 엄청 좋은일이 생길것같은 느낌에 로또 (당시2000원)를 2만원어치 삿는데 확인결과 3등당첨 ㅋㅋ에피소드2 / 칠곡휴게소엿나 외관휴게소 인지 정확하겐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서 박혜경님을 봣음 당신의 팬이라고 하고 음료수 (포카리 ㅋㅋ)를 드렸는데 노래 부르시면서 받아주시고 허그해주셧음 ㅋㅋ
1999년 대학교 2학년때 캠퍼스를 걷다가 방송반을 했던 과후배가 내 기분 풀어준다고 틀어줬던 화창한 여름날 오후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25년전 충무로 캠퍼스때나 2024년의 캘리포니아 봄날 아침이나 언제든 어디서든 들어도 또 듣고싶고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박혜경의 '내게다시'는 실로 세기의 명곡입니다.
언젠가 길을 걷다가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나도 모르게 너의 모습이 잊혀진줄 알았었는데(오오) 그땐 소중함을 몰랐던거야 그땐 외로움도 몰랐으니까 오 베이비 오 러빙유 오 아이 니쥬 이젠 내게 다시 돌아올 순없니 oh baby oh loving you oh I need you 이젠 더이상 감추려 하지마 라랄라라라라 언제나 몰랐던거야 그땐 외로움도 몰랐으니까 oh baby oh loving you oh i need you 이젠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니 oh baby oh loving you oh I need you 이젠 더이상 감추려 하지마 oh baby oh loving you oh I need you 이젠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니 oh baby oh loving you oh I need you 이젠 더이상 감추려 하지마
나이 50대 중반이지만... 이 노래 들으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무슨 이유가 있겠는가...? 무슨 핑계가 있겠는가...? 무슨 변명이 있겠는가...? 그냥 노래가 좋으면 끝이지... 그 노래가 자꾸 눈시울 붉어지게 할뿐이야... 추억도... 친구도... 과거도..다 핑계야... 눈물은 그냥 노래가 좋으니까...... 이 노래가 내 마음이니까...
19살 회사 취업해서 처음 야근하고 버스타고 집에 오는길에 들었던 노래...그때는 좋은노래를 들어도 이게 누구노랜지 몰라... 인터넷이 없어서... 그냥 다시 우연히 라디오에서 디제이가 들려주길 기다렸는데 내마음은 그때 그 19살 그대론데 이제 40대 아줌마네 슬프다 정신은 그대론데 추억이 생생한데 나이들어가는게
若い頃イギリス留学中にルームシェアしてた韓国人の女の子が聴いていて、とても気に入った曲です。。
久しぶりに聴きたくなってspotifyで検索したけど見つからなくてネットで必死に探してやっと見つけました。
やっぱりいい歌ですね。歌声がかわいい。
楽しかった当時を思い出して胸が熱くなりました。
아이시떼루요~~😊
曲が見つかって何よりですなあ
마산에서 유학하던 어린시절 봄날 캠퍼스 가득 이곡이 울려 퍼졌습니다
날 그때로 데려가 주세요
구름위를 걷던 시절의 추억
이걸 어떻게 찾았나요 대단하다 ㅎㄷㄷ
The The라는 밴드입니다. 보컬은 박혜경. 90년대 젊음을 보낸 한국인들에게는 청춘의 책갈피처럼 남아있는 명곡이죠. 일본이라면 Judy and Mary의 시대였겠군요. :)
이 외에도 The The의 명곡이 많습니다. 들어보셔도 좋을 거에요~
ruclips.net/video/wQXFbNC3tSI/видео.htmlsi=TfEFiSPyrG0aassd
이 노래에 대한 나의 추억은
군대 이등병 시절 신교대 퇴소 휴가가 사라지고
100일 휴가를 기다리며 위병소 밖
주임원사님께 전달사항이 있어 자전거를 타게 되었다
3월 아직은 추운 철원 에도 햇살은 따뜻했고
바람은 싱그럽다 못해 상쾌하기까지 했다
부대가 산비탈에 지어져서 경사가 심했고
본부중대 근무했던 난 제일 꼭대기에 위치한 본부중대에서 부터
1킬로 정도 되는 위병소 내리막길을 달려 위병소옆 면회소를 지나
정문을 지나쳤다
그때 위병소 앞 면회를 하려 잠시 정차중이던
승용차에서 들려오던 노래가 더더의 내게다시
살면서도 군시절 중에서도 가장 행복햇던 순간이다
크으...
토요일 3교시 끝나고 집에 가는 느낌
이노래 나올때 3살
@@xiwnvy 아구구구 그래쪄여...넘 귀여워....^^
참.. 추억 돋네요. 1997년은 제가 고3 시절이지만. 그래도 노래에 대한 감성을 같이 공유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전주만 들어도 산토리니 배경과 포카리스웨트가 떠오르는......말이 필요 없는 박혜경 목소리 아니면 절대 그 영상을 떠올릴 수 없는 명곡
시험관 도전에 실패하고 우울 했던 시절
아이가 안 생기면 어때
우리 둘만 사랑하면 그만이지 했던 시절에 듣던 노래
그후 27년이 지났고 여전히 우리 부부 밖에 없지만
항상 늘 사랑 해요
아끼고 보살피며
그나저나 이제 환갑이 넘었네 !
너무 예쁜 부부시네요ㅎㅎ
오래오래 행복하셔요
이 노래 들으면 예전 생각이 나 지금도 눈물이 난다. IMF로 미래가 없어 보였던 무섭고 불안했던 20대에 듣던 노래라 더 그런가..이제 중년이 되고 당시 그 시절도 지금은 추억이 되버렸으니...
아니 낭만의시대 끝자락에 나온 명곡이지 97년 10월 접어들면서 imf 암운이 드리우면서 세상이 완전히 끝났지
지금보다 저시절 imf때가
훨 살만했죠
지금 상황이 서서히 끓어오르는 냄비 속 개구리 처지라면 IMF 는 뭐랄까 커피포트의 뜨거운 물을 온 몸에 끼얹는 느낌이랄까요...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으니까요. 물론 절대적 고통이나 어려움은 현재가 더하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다만 마이너스 성장의 충격을 처음 접해본 충격도 상당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당시 만으로 4 살이지만 얘기 들어보면 2021년이 더 힘들다고 그러내요. 그 당시 다양한 문화 장르가 있었지만 지금은 비슷한 맥락의 형식과 다양한 문화와 장르가 없어서 힘들지 않을까요? 물론 경제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웃고 감동적이며 세상 사는 맛으로 살아야 하는데... 세상이 각박하니 한편으로 안타까워요.
아재요 ㅡ.ㅡ
이 노래가 내 20대고 내 청춘이 이 노래 다보니 언제들어도 아려오고 어느새 빛나던 그때로 돌아가있네요
내가 죽을때 이 노래가 흘러나올까 두렵군요 가슴이 뛰어 세상놓기가 힘들까봐...
2022년에도 찾아오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노래.
지금 40대가 되었지만 20살때 풋풋했던 그기억이 떠올라 항상들을때마다 뭉클해지는 곡. 60,70이되어도 같은느낌을 줄 수 있는 이런곡이 명곡.
눈물나네요 세월참빨라요..저때군인이었는데ㅠㅠ
저두요. 이 곡을 들으면 어렸을때 생각이 나네요. 눈물이 나기도하네요.
@@제시카영 1
와 저랑똑같네요ㅎㅎ 20대 초반에 소개팅했는데 그추억이 깊이 박힌곡이에요
40대가 20대 추억 떠올리기 여기 추가요
첫사랑 여친이 노래방에서 참 잘불렀었던 노래
이노래 들을때마다 어릴때 추억들 강제소환이네요 이런게 음악의 힘인듯~
더 잘해주지못한거 미얀하고 지금 잘살고 있는듯 해서 고맙고^^
박혜경...진심 대한민국 여성 보컬 손가락안에 꼽히는 실력파다...^^ 잘 듣고 갑니다...고맙습니다..^^
2024년 근무중 이상무.
충성!!
박혜경씨 인스타 하십니다❤❤
나 팔 깁스 중!! 그래도 마음은 이상 무🌹
@@mamama... 충성2
ㅎㅎ
단결
10년생인데 아빠가 알려줘서 듣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옛날 노래 중에 제 취향인 노래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아름다운 곡 성량이 아닌 영혼을 울리는 순수하고 청아한 목소리 할머니가 되어서 들어도 풋풋한 첫사랑의 소녀로 돌아가게 해주는 마법같은 노래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이곡 찾아 플레이합니다
박혜경님 청아한 목소리 언제들어도 너무 힐링이네요
개인적으로 박혜경씨의 최고 히트곡이라고 생각합니다.
CF를 통해서 듣자마자 바로 마음에 꽂혀 찾아보던 노래입니다.
박혜경씨의 목소리보다 청량한 목소리는 이 전에도 이 후에도 들어본적이 없다. 아마 앞으로도 없을듯... 특히 이 노래를 들을때면 눈앞에 탁 트인 푸른 바다 위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언덕에 서 있는것 같다... 음악은 참 신기한 마법같이 느껴질때가 바로 이럴 때.
그 시절 노래방 첫 곡 최애창곡이예요. 목소리 정말 청아해서 좋았네요. 지금 저는 벌써 48세의 중년이 되었네요.
같은 나이네요.공감합니다.^^
가수보고 맑고 청아하다는 표현 쓰는데.... 라디오에서 이 곡 듣고 처음으로 청아 하다는게 어떤건지 알았다...
목소리 보소. 귀여움과 상큼함, 애절함이 노래에서 다 느껴지네.
옛 생각이 나는 노래입니다. 잘 지내리라 믿고 그때는 너무 미안했습니다.
이해하실꺼에요.미안해 하시지마시고
기악하세요.즐거웠던 그날 그시간들~^^
@@김관호-r8j ㅣㅐ
다시연락해보시면
2020년에도 듣고 있으신분 손드셔요^^
행복 하시구요들~ㅎ
일년이 지났어요 왜이리 몰보고 느끼지도
못하시고 아무 대답 없으세요~잉.ㅋ
저요~ㅎ
@@도토리-t9n 행복하시길 바래요 ~^^
섹
손
@@ser-ki9jq2wc7y 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참 좋은 노래지요.
뭔가 독특함이 있어서 좋지요.
맑음. 명징함. 깨끗함. 잡티없음. 순수함.
아마 우리가 잃어버린(처음부터 없었는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그리워하고 갈망하는 뭔가라는 느낌.
와 10년묵은 댓글
10년전 ㄷㄷ
이젠 11년전
12년이 되었습니다 ㅋ
와 13년이 지났습니다..어떻게 지내시나요
이 노래는 참 신기해. 들을때마다 그시절에 내가 선명하게 보여
하..항복을..?
인정
난 이 노래들을때 군대 내무반 침상에서
노래들었던 기억이 남
난 고1때 친구들과 신촌 이대가서 떡볶이먹은거 생각나네..
싱그러웠던 대학 캠퍼스가 떠오름.. 주주클럽 나는나 들을 때도 ㅎㅎ
최고의 곡을 최고의 가수가 만난것은 한국가요 역사적으로 큰 행운이다
ㅇㅇ
공감
인정
첫전주 나올때 심장이 쿵쾅대요~들을때마다 설레고 감동이여서 그때 그시절 그냄새 그기분 다생각날만큼 첫사랑 같은 노래예요~♥
2022년 어느월에 울적한날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명곡은 오래 살아남는다.
98년도 대학교 1학년 신입생 초기 3월에 방송반에서 캠퍼스 전체에 틀어줫엇었는데 그때 어린마음에 참 너무 노래가 좋았던 기억이 캠퍼스 거닐다가 노래에 푹 빠졋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이노래만 들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살 대학 신입생 그시절이 너무너무 생각나요ㅎ
좋겠네요. 저는 코로나때문에 대학교 가보지도 못해요..
@@윤윤-h6r 솔직히 조낸 불쌍함...
돈 다내고 그대로 졸업했어요?
ㅎㅎ 이럴수도 있겠네요.
학교잔디에서 소주한잔 들으면서
소주한잔 하는것도 추억인데
나도 98. ㅎㅎ 추억 돋넹
신촌ㅎㅎㅎ
나의 최애 뮤지션 박혜경님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예전 노래인지 알고 있지만 솔직하게 지금 나와도 좋은 노래다 보컬 멜로디가 왜이리 찰지냐..
고딩때 집에가던 버스 안...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어떤 노래를 들었는데(라디오 틀어 놓은 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 가사를 외워 집에 와서 찾아 들었던 노래가 이 곡이에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듣고 있습니다!
세상에 노래가 있어야 하는 이유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 노랜데도 아직도 설레이네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거나 화났을때 항상 듣곤합니다..에피소드1 / 포항에서 회사 다닐때 아침 라디오에 이 노래를 신청햇던 적이 있엇는데.. 디제이분이 틀어주셧음 ..오늘하루 엄청 좋은일이 생길것같은 느낌에 로또 (당시2000원)를 2만원어치 삿는데 확인결과 3등당첨 ㅋㅋ에피소드2 / 칠곡휴게소엿나 외관휴게소 인지 정확하겐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서 박혜경님을 봣음 당신의 팬이라고 하고 음료수 (포카리 ㅋㅋ)를 드렸는데 노래 부르시면서 받아주시고 허그해주셧음 ㅋㅋ
그땐 외로움을 몰랐으니까..ㅎㅎ
That is right wr always tell mine feeling only not counting whether their feeling is accept to another person
2024년 여전히 듣고계신 분
그녀의 전설의 시작
20년전에 못들어서 지금 듣고 있어요.😊
언제 들어도 신곡같아요~~~
저요~~~
me~♡
그립네요 그시절 그상황 이젠 슬픔도 그리움이되네요 잠시 노래만 듣고도 젋은시절로 되돌아 갑니다
이 곡 뿐만 아니라 더더의 1집 앨범 자체가 시대를 앞서간 굉장한 명반입니다. Delight, 이제는, 가리워진 꿈 등.. 모던락이 이렇게 상큼하면서도 애틋할수 있구나 라는걸 이 앨범 하나로 다 설명이 됨....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모던락에서도 손꼽힐만큼 굉장한 음악들이라 생각합니다
나도 왕 인정
1집 양대 히트곡 말고도 가리워진 꿈도 굉장히 좋습니다. 만지지 마도 계속 들으면 묘하게 자꾸 듣게 돼요
시대를 앞섰다는 것이 어떤 부분이고 어떤 의미 인가요?
@@angimotsi 가리워진 꿈 좋아 조치 ㅋ
2025년에 들어도 좋네요 ❤
옛시절이 그립네요. 박혜경노래 너무 좋아요~
정말 독보적인목소리라 생가합니다.더더 데뷔시절부터 팬이였어요
그러게요...목소리는 안잊혀져요...아마 시간이 더흘러도 그렇겠죠^^?
음색은 정말 기가 막힘... 저도 크랜베리스를 좋어했었는대 딜라잇 듣고 반했었는데... 크렌베리스를 닮은느낌을. 좋아했지만 혜경님 만에. 음색은. 정말 말로표현안됨
Very beautiful! Sweet voice.💕 Grateful / 고맙습니다, ✌💞💕
97년도 발표된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여전히 세련되고 좋은 곡이다
2022년 지금도 참 좋네요
너무 못 떠서 안타까운...
2021년에도 듣고 있으신분
나!
나두
😁
병원에서 들음요
손!!!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명곡!
옥구슬같은 청량한 목소리 혜경님은 모든곡이 다 좋아여
2023년에도 듣고 있어요
고등학생때 듣던 힐링곡
맑고 순수한 느낌 ㄹㅇ 빈티지좋아하는사람들은 이런 정서 좋아하지요. 김영준씨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좋은곡 작곡하셨습니다.....수고하셨어요
김영준 더더 기타이며
더더의 리더 이죠.
지금도 활동 하십니다.
97년 군대 제대하고 세상이 다 내것만 같던 철없던 시절. 쓸데없이 자신만만했던 청춘을 더욱 풋풋하게 가꾸어주었던 노래. 청춘이여 다시!
97년이면 제가 초등학생일때
아무렇지가 않게듣던노래
근데 사회생활에 지치고 알고리즘에 떠서 이노래 듣니 뭔가 울컥하네요
이제 나이가 벌써 34살 ㅎㅎ
이노래들으면서 힘냅니다!
그리고 리메이크하신 제노라는가수가 부른것도 좋습니다
문득 생각 났었는데 , 이 노래인줄 몰라서 음만 자꾸 맴돌다가... 한참 헤매다 생각났어요! 진짜 왠지 눈물나는 노래ㅜㅜ
이노래 듣는 순간!! 온도가 5도씩이나 내려갔네~~몸도 맘도 시원하네요~
여러분들 더위 잘 피해서 시원한 여름보내세요~~
내의 첫차(기아 세피아)를 사서 처음으로 들었던 노래.
물론 imf외환위기 전임.
더더라는 이름이 특이해서 몇번 찾아봤지.
예로부터 전해오는 은쟁반에 옥구슬을 굴린다는 표현이 딱맞는 목소리.
그냥 자연의 소리같음
I've been looking for this song a lot!!!!!!
첫 간주만 들어도 설레이는 노래
i really love old korean pop songs♥️
예전 노래를 들으면
왜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한
착각이 드는지...
머리는 히끗해지고
이 내몸은 늙어가는데
추억속의 노래를 들으면
왜 그 시절이 눈앞에 어제인양
떠오르냐 말이냐...
박혜경의 목소리는 정말 국보급 목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나도 주옥같고 옥구슬같이 예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즐거워 지는 노래였습니다.
1999년 대학교 2학년때 캠퍼스를 걷다가 방송반을 했던 과후배가 내 기분 풀어준다고 틀어줬던 화창한 여름날 오후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25년전 충무로 캠퍼스때나 2024년의 캘리포니아 봄날 아침이나 언제든 어디서든 들어도 또 듣고싶고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박혜경의 '내게다시'는 실로 세기의 명곡입니다.
이 노래 처음 접할때가 아주 추운 겨울날 퇴근길 차안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느꼈던 왠지 모를 마음속에 따스함과 아련한 추억이 지금도 들을때마다 ......ㅜㅜ
언젠가 길을 걷다가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나도 모르게 너의 모습이
잊혀진줄 알았었는데(오오)
그땐 소중함을 몰랐던거야
그땐 외로움도 몰랐으니까
오 베이비 오 러빙유
오 아이 니쥬
이젠 내게 다시 돌아올 순없니
oh baby oh loving you
oh I need you
이젠 더이상 감추려 하지마
라랄라라라라 언제나 몰랐던거야
그땐 외로움도 몰랐으니까
oh baby oh loving you
oh i need you
이젠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니
oh baby oh loving you
oh I need you
이젠 더이상 감추려 하지마
oh baby oh loving you
oh I need you
이젠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니
oh baby oh loving you
oh I need you
이젠 더이상 감추려 하지마
ㅎ
박혜경님은 역시!! 얼굴만큼이나 마음씨 또한 고우신 그대로입니당.^^
박혜경님은 저의 귀여우신 "여신" 이세요^^
Kpop music is not about EDM and Ballad, Park Hye Kyung songs bring real music in Kpop
90's Kpop Music pretty good
성대결절로4년 씩이나 쉬고 나오셨는데 여전하네요.
노래 너무좋네요^^
추억...내나이 18살 좋은시절이였지 ^------------^
중2때 2%광고에서 듣고 느낌좋다 생각했는데 누군가한테 풀앨범 테이프로 빌려서 들었더니 모든 곡이 다 좋았었네요. 근데 박혜경 님이 보컬이셨군요.
98년 2월 군제대하고 무작정 시골에서 서울로밤기차타고가서 자리잡은데가 제일변두리 상암동이었죠 집 바로옆이 논바닥ㅎㅎ
그때옥탑방500에30 온수도안나오는ㅠ
끼니는 매일라면 그나마 양을 많케할라구 국수사다가 제일싼안성탕면에넣어서먹었던ㅠ
아르바이트하러 상암동에서 영등포역까지 자전거타고 성산대교넘어가면서 마이마이카세트에 이어폰꽂고 이노래들으면 그때가 너무나생생하게생각나네요
그때는 지금은 안계시는 부모님이 있었을텐데...
청량한 느낌의 노래
오랜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박혜경 예전에도 앞으로도 계속계속 사랑해요~^^나의 우상!! 목소리 너무 예쁘고 노래가 너무 맑고 따뜻해요 ㅎㅎ 정화되는 느낌~~~
98년 PBS 라디오에 나왔던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극찬하던 DJ가 떠오르네요. 첫 소절을 듣자마자 녹음 버튼을 눌렀었죠.
녹음버튼 추억돋네요 광고땜에 노래 끊기면 참...
군대 막 제대하고 ...길거리에 넘치던 노래. 정말 시간 참 빠르다.
아.....97년에 군 재대하고 이 노래 첨 듣고 너무 좋아서 레코드가게에서 테잎 샀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제 들어도 첨 들었던 그 때 그 느낌....추억이 새록새록~~~
나이 50대 중반이지만... 이 노래 들으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무슨 이유가 있겠는가...?
무슨 핑계가 있겠는가...?
무슨 변명이 있겠는가...?
그냥 노래가 좋으면 끝이지...
그 노래가 자꾸 눈시울 붉어지게 할뿐이야...
추억도...
친구도...
과거도..다 핑계야...
눈물은 그냥 노래가 좋으니까......
이 노래가 내 마음이니까...
그냥 그 시절 듣던 노래에 추억이 생각나서 그런거 겠지 뭔 주저리 주저리 길게도 써놨네ㅋㅋ 틀딱 특징이냐??
@@atomickezam그러지마라 너희 어머니께서도 그러실거야
조용히 눈이나감아라 주접떨지말고
명곡이에요 추억이내요!!!
집에서도 좋지만, 드라이브 할 때 박혜경님 노래 정말 좋습니다.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더이상 이렇게 맑은 목소리를 들을수없어 안타까운 노래~~
19살 회사 취업해서 처음 야근하고 버스타고 집에 오는길에 들었던 노래...그때는 좋은노래를 들어도 이게 누구노랜지 몰라... 인터넷이 없어서...
그냥 다시 우연히 라디오에서 디제이가 들려주길 기다렸는데
내마음은 그때 그 19살 그대론데
이제 40대 아줌마네
슬프다 정신은 그대론데 추억이 생생한데 나이들어가는게
Band Name : "The The" (더더)
Main Vocalist : "Park Hye Kyung" (박혜경)
The title track song of 1st album (1997)
Song Name : Again To Me ("내게 다시")
Gracias por la informacion, saludos 🤗🤗👍
포카리스웨트cm송
Who's here after The Time That I Loved You? I loved it the song!! It's so amazing!! Her voice is literally AMAZING!!!
와 이 노래가 벌써 이렇게 오래되었구나...노래는 진짜 오래되면 추억과 하나가 되는듯 싶내요. 쉬다 갑니다.
22년 6월에 듣고 있네요
98년 말년병장때 한참 들었던 노래
그때 헤어지자고 했던 여친이 지금 마눌님 ㅎㅎ
아름다운 추억
박혜경님 잘살고 계시나요
2023년에도 다시 듣는다 The The
군대에서 듣던 추억을 회상하며...
너무좋다. 그립다.
I’m arabica and I love this song 😭😭😭😭♥️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눈물날거 같아요..
전주.... 시공간이 뒤집혀지는느낌
그시절 그때로 잠시나마 돌아가본다
바람이불면 부는대로
비가내리면 비가내리는대로
햇살짱짱하면 짱짱한대로
모든것이 즐겁고 기뻣던 그때
2021년에도 여전히 잘듣고있습니다~~
I'm japanese.
I like this song.☺️
I love K−POP
ちーろた 고맙습니다.^-^♡
ちーろた ありがとう♡
기린 this is korean song
잉여 he said that he is japanese , not the song
ちーろた so des ne.
언제나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최애곡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네요.
노래좋고 목소리넘좋아요 다시힘을내어서 좋은노래많들려주세요 항상행복하시길바랍니다
지금들어도 명곡이네요
기분좋아지는 노래네요~
노랫말이 참 좋죠 그땐 소중함을 몰랐던거야 그땐 외로움을 몰랐으니까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나도 이제.,곧 50살...
나는 지금까지도 저 박혜경만큼의 음색은 들어본 역사가 없다. 가요말고 외국곡 통틀어도..
+itsmedongho신디루퍼, 베가존스, 올리비아뉴톤존 등등.... 많은데.
최한종 저 사람이 니가 언급한 아티스트를 모를수도 있지 꼭 여기서 그런 이야기를 꺼내야겠니? 눈치 좀 챙기고살아라
itsmedongho웃기고있네
박혜경소리는
청량함과 포근함이 있는소리입니다
세게적으로 인받을수 있는 음색이지요
외국 가수가 당연히 알려져 잇겠지만
객관적으로 봐야지요
마춤뻡 좀
대충 알아듣지 구지나 마춤뻡 좀
마춤뻡 많이 알아서 좋으시겠수 다래
에힁 ~
I love this song !
고등학교때 들었던 노래라 너무 아련하네요 봄햇살과 같은 노래입니다 ㅎㅎ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드네요
목소리 진짜 좋다................ 맑아~~ㅠㅠㅠㅠ
으라차차... 드라마에 나오는 노래 맞죠?
어디서 많이 들었다 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역시 좋은 노래는 잊혀지지 않아요.
그 땐 정말 몰랐던거야 초딩 5학년이었으니까ㅠ지금에서야 들으니 정말 조으네요
봄의 따뜻한 햇살좋은날에 널따란 들판에 나가놀고...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고싶어지는 노래..
활동많이해주세요ㆍ너무 목소리가 매력적이예요ㆍ젊음을 가져다주는 소리
앗!! 커버사진을 보니 우리 혜경 누님 귀엽네요 ㅋㅋ
힘든일이 있었지만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되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