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모님이 계셨던 시골집. 바삐 살아가면서 점점 잊혀가는데 적쟎은 시간임에도 다시 강하게 옛집이 그립고 ... 위암에 투병중임에도 장독대 곁에 부추심어 자식들에게 부친게 해 주신 어머니. ... 그땐 어려서 어려서... 그래서 어머니는 더 아프셨을거란 생각이. 지금은 멋진 선산을 만들어 형님과 자주 찾아가지만... 아홉살 이후로 엄마라는 해 본적이 없네요....😊
계절의 끝에 나는 서 있네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안녕이라는 말도 못하고 멀어져간 얼굴들이 생각나네 많은 사연들이 지나고 마침내 홀로된 나는 그 시절로 가고 싶어 스산한 바람이 부는 낙엽의 계절에 길을 걷다 문득 흩어진 나날들이 생각나네 잎새들은 떨어지고 가로수는 옷을 벗고 낙엽은 무심하게 쌓여만 가는데
잊혀진 얼굴들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끝이 없는 나의 길은 언제쯤 멈출 수 있을까?
이노래를들으며 옛생각을합니다. 다정하고생활력강하고가족밖에모르는남편께서2021년코로나로갑자기돌아가셨어요 쏟은눈물은평생쏟을것쏟았지요이별도못했고병원에난있었어요 지금도잊지못합니다 노래를들으며위로를하곤합니다
내 인생의 추억의 노래입니다
끝이없는 길이 오늘도 계속되어서 조용히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1 때인 1976년도 부터 빠져서 듣던 박인희 노래들 지금 머리 희긋한 60대에 들어도 감동 그대로 눈물 납니다
박인희씨 방송출연소식이에요
12월23일 kbs3라디오
강원래의 노래선물
12시~1시까지
12월26일
Sbs러브fm
최백호 낭만시대
밤10~11시
방송출연예정입니다
더자세한 내용은
박인희 다음카페
모닥불 검색해보시면됩니다
다른 팬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세요!~~~
저두요
동감입니다.
옛 부모님이 계셨던 시골집. 바삐 살아가면서 점점 잊혀가는데 적쟎은 시간임에도 다시 강하게 옛집이 그립고 ... 위암에 투병중임에도 장독대 곁에 부추심어 자식들에게 부친게 해 주신 어머니. ... 그땐 어려서 어려서... 그래서 어머니는 더 아프셨을거란 생각이. 지금은 멋진 선산을 만들어 형님과 자주 찾아가지만... 아홉살 이후로 엄마라는 해 본적이 없네요....😊
김경범 님
반갑습니다.~
"끝이없는 길" 풀시청하고 수고하심에 친구맺어 응원합니다.
많이웃으시고(^^) 많은사랑(♡)나누시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또 뵙겠습니다.~ ^^♡
언제나 청아한 목소리ㅡㅡ 사랑스럽습니다
언제 들어도 최고의 가수와 노래이네요 감사
우와~!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있었을 줄이야?
피아노로만 듣던곡
고운 목소리의 노래로 들으니 감동이 2배 입니다 ^^
맞아요 사십몇년전에..... 아~~~ 박인회님 늘 건강 하십시요 ♡♡♡
박인희님 노래하시는 모습과 목소리가
옛날하고 변함없이 똑같으세요
세월이 비켜간듯
합니다^^
@@김양근-t2q 감사드립니다
차분하고 심금을 울리는 노래이네요... 차분한 목소리가 더울더 좋구요
추억이 새록새록떠오르는노래~
영혼을 뒤흔든 노래입니다
제젊은날 애창곡이었는데
훌쩍60이 넘었네요
정태춘가수님 보고싶네요
5년전쯤 목표를향해 달려가던 시기 듣던노래예요 우연히 다시 듣게되니 그때 감정상태도 생각나고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청소년때몇번들었던곡입니다.추억이묻어나는노래듣고나니참좋아요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올려주셨서 고맙습니다 ❤🎉
박인희님 목소리가 너무 고와요 잔잔하면서도 애절함이 묻어납니다
배경과 노래가 멋지게 잘 어우러져있네요~ 음악을 더욱 아름답게 감상했습니다~ 구독합니다!!
화장기 하나없는 민낯같은
맑은 서정의 노래입니다.
가슴에 짝 들어 붙네요
표현이 참 멋들어지네요 ^^
목소리가너무좋아요.
가을의추억속생각이나네요❤
노래~~ 영상~먹먹하고 아련합니다 ~
사진 그림이 좋네요
인생 삶의길이 의미있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습디다
계절의 끝에
나는 서 있네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안녕이라는 말도 못하고
멀어져간 얼굴들이 생각나네
많은 사연들이 지나고
마침내 홀로된 나는
그 시절로 가고 싶어
스산한 바람이 부는 낙엽의 계절에
길을 걷다
문득 흩어진 나날들이 생각나네
잎새들은 떨어지고
가로수는 옷을 벗고
낙엽은 무심하게 쌓여만 가는데
잊혀진 얼굴들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끝이 없는 나의 길은
언제쯤 멈출 수 있을까?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 배경 단풍 사진이 너무 몽환적이고 아름답습니다!!
80년초~
그리움의시간들입니다.
마음마져 아련함에 가슴이 메입니다~~~
정말 좋아요
아키 양 ㅡㅡ
겨울이 오니 감기 조심하세요.
힝상 응원하고 있어요❤❤❤❤❤🎉🎉🎉🎉
멀리 가신 엄마 보고 싶다.
엄마하고 불러 보고 싶다.
들냄세 나던 엄마 품이 그립다.
들깨냄새 물씬
머리수건에선
구수한 내음새가
솔솔 풍겼죠
아~옛날이 그립다 내청춘 돌리도 ㅋ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분 추억의 DJ하셨을때 아주 아주 팬이였는데 그 떨림이 좋았던 목소리 여전하시네요 자주 뵙고 싶네요
46년전 어는날
음악을 좋아하고 공부를 잘했던 가난한 집안의 학생의 귓가에 울려퍼지던 청량한 목소리.
먼 공부를잘해?
지금은
이렇게 순수한 감성의 노래가 있었다니 요즘 애들은 이런 노래의 진가를 모른다니깐
온동네 방네 뮤직세계 다 돌아 다니다가.. . 갑자기 어느 날. 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임다. ㅎㅎ. 요새도 이런 목소리의 여자분 있을란가요 ?
가요무대 에서보고싶네요 허스키한목소와목마숙녀. 넘보고싶네. ㅡㅡㅡ
8월의 뙤약볕에서도
꽃들은 피고 지고
가을은 어김없이 오네요
이 가을엔 가슴시린 일도 만들지 말고
마음 한가득 산들바람만 불어오면 좋겠네요 ♡
@@연수-z2e 감사드립니다
멋진 연주 잘듣고 가네요 ~~
환절기 건강 잘챙기기 바랍니다 😂
화면 배경이 넘 좋습니다.
마치 오대산 상원사 들어가는 길 갔습니디.
전아노래들으면 눈문흐립니다
짝짝짝!!! 참 잘 했어요!!
텅잉이 끊어지는 것만 보완하면 더욱 완벽할 듯...ㅎㅎ
출근할때마다 꼭 듣고 갑니다
노루님아름다운풍경노래너무멋지고대박영상
@@김봉숙-f5n 노루님은 아니구요.저는 평노(평생노력)입니다.ㅋ
감사합니다
10월에 끝자락
허망하게 떠나간 청춘들이
생각납니다
채널에 주인분 행복하세요
박인희님이 40여년만에 방송출연해서 다시 부른 노래입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아하!!
2~30대 시절 목소리와 다르다 했습니다 😄😄😄
우리나라의 최고의 참새와 허수아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학생시절 처음 들었던 노래를 환갑지난 백발에 다시 들으면서 느껴지는 느낌이...
끝이없는길 손잡고 걷고싶은길 ㅎ 감사합니다 🎉😢
어디선가 잘지내겠지.
김
재
기.
그리워
최
홍
자
와
가사가. 가슴이 저미도록. 와닿네요
너무슬픈노래여.
박인희공주님항상응원해요노래사랑해요엣날에많이따라부려는노래여요엣날이거리워요겉이없는길넘좋아요❤❤❤❤❤❤❤❤❤❤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박인희가수님 목소리가 아닌듯요.
멋진영상 잘보고가요.
가다보면 길은 막다른 길이 있어 길은 반드시 끝이 있다
난 이곡을 13번 듣고싶다.
Когда ветерок щеки касается Мне вновь хочется вернуться в пройденные времена О, путь этот бесконечен! Проходя сезон за сезоном Этому пути нет конца...
박인희님의 돌밥도
마니 부르곤 했네요
소싯적에ㅎ
근희하고 절에가서 기도해요더티코리아
복덩이와 🐶 함께 산책했던 길이 떠오릅니다 😢
최인호의 길없는 길이 떠오르네요.
점수로 표현이 안되는 ᆢ예술
귀국해서 부른곡인것 같아요
건.
아 그래요?
어쩐지,, 호흡이 약간 달린다햇어요.
물 같은 청아한목소리가 아닌것이, 무슨일일까 생각이 스쳐지나갔는데, 이제야 이해됐어요.
와 ㆍ고생 엄청하셨는데 ㆍ
나의18번노래
끝이없는길.😅😅
헬멘 헷세이의 말대로 흐르는냇가의 돌도 하늘구석의구름한점도 조화를!
석양도,단풍도,
꽃이라고 ...
ㅅㄴㅅㄴㅋㅋ
저요
잘살아요.
사장님!
으악이,쳐저..
딱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순결한 소녀
계절이 그요?
그래도는업서요.
지금... 박인희...맞나요??
간만에 끝
박인희가 아닌데~~
누가 부른건가요?
혹시
70대에 귀국해서 부른건가요?ㅋㅋㅋ
배인희 입니다
인희 는 인희 네요,
ㅋㅋㅋ
참 나이쫌 있을건데 이노래 다시한번 듣는거로 넘어가라
46년만에 방송출연해서 불렀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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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네에~
박인희 목소리 맞나?
플란다스의 개를 생각하면서...
노무현이 생각나서...ㅠ
가사가넘. 어려워요 ᆢ음악은쉽게. 귀에쏙쏙 든어와야돼요. ᆢ
라이브 70세에
이놈할아버지더ㆍ
혹 지금 대통령 윤시입니다
답답하다 변명남탓 언제까지 행동하지않고 사기만
이 비목오르면 모조리 리북.간첩?보내라
코리 아대통렁 윤씨입니다
닝기리 우째비교가???
계절이 바껴갑니다,스산한 바람과 높고 청명한 하늘....
이렇게 또 한해가 가고 곧 눈내리는 겨울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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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시라........
저랑하셔도 된다.
⚽️⚾️🥎🏀🏐감사합니다
춘생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