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해서 남편이 히나에서 열까지가 제 맘에 들지 않아 10년을 싸우면서 아이들 크면 이혼 해야지 하면서 살아 왔었는데 제가 마음을 바꿔 보기로 하고 무지했던 자존심을 내려놓고 남편을 좋은 점만 보려고 하니 이제 와서 보니 남자 중에 멋진 남자 였구나 싶더이다. 즐겁게 살아 가시길요.
정의파 단순이 배우자 몸이 불편하다고 이혼하려는지 어떤지는 모르죠. 남자분이 가정내 사정은 언급하지않고 그냥 부인이 이혼을 원한다, 나는 같이 살고싶은데.. 라고만 하는걸로 저 가정의 속사정은 모르는 겁니다. 아내가 같이 나와서 두 사람의 입장을 들어야 아는부분이죠. 배우자 몸 아픈걸로 떠나겠다.. 그 한가지 이유가 전부라면 진짜 나쁜 배우자죠. 매달리고 붙들어서 붙들려 사는 사람 입장은 어떨까요..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지는 슬픔을 이길 수 없고 싫은 사람 미운사람과의 피할 수 없는 만남에 슬피우는 사람이여 그대의 애처로운 사연에 누가 함께 울어 줄까 생사일여 미추일여 성속이 일여라면 기쁨과 고통, 즐거움과 괴로움도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가 아닐까? 운명이 그대를 슬프게 할지라도 슬프게 하면 슬프하고 기쁘게 하면 기뻐하며 살다보면 욕망의 얼음은 눈이 녹듯이 사라질 날이 오리니
남자분 지금도 충분히 힘들어 보이시는데 재판까지 가는건 더 잔인하고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남길거 같네요 스님 말씀이 조금은 현실성이 떨어지네요 이분은 최대한 빨리 이혼을 하고 다만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않도록 자신을 추스리는 게 급선무일 듯 합니다 힘들때 떠나는 부인분은 사랑은 아니었던거 같고 함께 있을수록 서로 힘들어질거에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271회] 가정적이지 않은 올케를 보면 화가 나요](http://i.ytimg.com/vi/zQ52dLSoU9s/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271회] 가정적이지 않은 올케를 보면 화가 나요](/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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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79회] 황혼 이혼, 두렵습니다.](/img/1.gif)
원하는 것을 말하되 상대에게 내 감정을 강요하지도 집착하지도 말아라 감사합니다 스님
저도 결혼해서 남편이 히나에서 열까지가 제 맘에 들지 않아 10년을 싸우면서 아이들 크면 이혼 해야지 하면서 살아 왔었는데 제가 마음을 바꿔 보기로 하고 무지했던 자존심을 내려놓고 남편을 좋은 점만 보려고 하니 이제 와서 보니 남자 중에 멋진 남자 였구나 싶더이다. 즐겁게 살아 가시길요.
가는사람 붙잡지말고 오는사람 막지말자 인생은 어짜피 혼자가는것 죽을때 같이 따라죽는 사람없다 인생은 홀로가는길
@@거솔-q6i ,.
0ㄷᆢ
스님 지금까지 들었던 말씀중에 최고의 말씀이었고 자연의 이치대로 거스르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자유롭게 살게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스님뵈면 그냥그냥 맘이 편안해집니다 지혜와슬기를주시는스님
오늘도 영상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자님, 힘내세요. 좋은 마음, 어떻게든 아내분에게 닿길 바래요.
법륜 스님, 너무 좋은 기도문, 위로가 되는 기도문, 제가 다 감사해요. 늘 감사드립니다.
사연 얘기가 나온듯 하나 중간에 영상을 끊을걸로 보아 알려지길 원하지 않았나봅니다..
깊은 사정은 몰라도 질문자의 여러가지 모습에서 묻어나는 배려심에 절로 맘이 먹먹해지네요..
그저 앞날은 행복하길 기원드립니다.
어떤 결과가 오던 지혜롭게 스스로 행복해지시길
저는 부부싸움을 너무 심하게 해서 자식한테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모든게 제 잘못입니다 부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9:20
12:20
누구나 다 행복할 권리가있다
남에게 피해주지마라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마라
자연스러운 삶의 자세로 살아라
이혼사유가 뭔지 안물어보시는거 참 현명하신거 같아요.
이론상으론 쉽지만 아내의 경멸 스러운 눈빛 무시하는태도 등을 보면 찢어지는 가슴 매어지는 가슴
그 고통을 본능적으로 방어하게되는
돌고도는 안순환
저 심정 이해갑니다
남자분 정말 착한사람이신것 같아요
남자들이 질문하면서 울먹이는 경우
거의 없는데~ 슬퍼요
항상 중생들의 무지함을 우문현답으로 처방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스님^^ 법륜스님의 존재가 얼마나 큰복인지 우리나라역사에 큰획을 긋는분임을 실감합니다~~^^정치인들이 스님의60%만이라도 닮아갓으면 좋을텐데ㄱ
황톳길 개소리를 논리 맹키로 싸놨네
길님 엄청 진지하시다 ㅋㅋ웃껴
황톳길 진지충그켬. . 일상생활 가능?
박박민경 ㅗ
정말그르네요 ㅜ 인정합니다
좋을때 곁에 있다가 힘들어지면 도망가는게 무슨 가족인가.
이 세상에 하루에도 몇번씩 헤어지고싶은
부부들 많다.
그냥 놓아주세요~
헤어지기 싫다고 ᆢ잡고 있는들~행복할까요? 놓고 나면
또 다른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헤어진다고
행복해진다는보장이어디잇나요
현제에서
행복을찾는게
현명하고
싑게행복을찾을수잇다고봅니다
놓아주라 놓아주라 못살게 구는데 놓아주면 행복해질 확률이 좀더 높아지죠 ㅎ
이혼하는것이 맞음 !
답은 이혼해야❤ 세상은 마음 가는대로
중간에 편집된 부분 듣고 눈물짓는 주위분들이 많으시네요. ㅠㅠ 질문자님, 지금은 어찌 되셨는지. 부디 몸과마음이 편안해지셨기를 바랍니다.
그러게요. 왜 저도 눈물이 날까요?
스님 말씀은 언제나 마음의 보약 같습니다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고 부모가 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입니다.
그보다 더 쉬운일이 있을까요
순리대로 상식적으로 남편역활 아내역활 부모역활하면 됩니다. 뭐가 그렇게 힘듭니까? 심지어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 이라고 하시니 쉽게 공감되지 않습니다.
@@김대일-g5f 너는 부모인가
부모가되기는 쉬울지라도 진정한 부모다운 부모가되기는 쉽지않죠
김대일 우와~! 아주 아주 대단한 분이시네요. 쉽다고 하니. 그래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애들 어릴때 이런 좋은 말씀 못들어 한스럽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유튜브 만드신분 복 받으시고 꼭 천당가세요.
저도 천추의 한입니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들으며 수행중입니다 불교대학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질문자님 지쳐있네요
무슨말도 못하겠네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힘내세요/~~인생머있어요
살다보면 또좋은일이 반드시 올겁니다 ㆍ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말씀에 큰깨닫음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법륜스님같은분 많아지고
모두 심신건강했으면 좋겠어요 ^^
법륜스님 아니면 이혼 했거나 살인했거나 제가 미칠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대 최고의 인생 상담사이자 생불 입니다 존경합니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괴로워마라 욕심이다 자기 자신에겐 솔직하자 스님의 말씀이겠죠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누구나 행복하고 즐거울 권리가 있다.
에고..맘고생이 목소리에서 묻어나네요ㅠㅠ
범륜스님
안 녕하세요
오늘도 스님의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참으로 지혜로우십니다 휼륭하신 범륜스님 언제나 명쾌하고 지혜로운 답을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맛진 날 되시길바랍니디ㅡ
그래도 질문하는 남자분이 용기있네요!!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아내분이 많이 힘드시긴 한것같네요
현명하신 스님말씀은 가족모두를 위한길
왜냐면 애들의 아빠이기도 하니 애들을 위해서라도 본인도 버리지마라는 얘기이신듯
스님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건강하세요
원칙적으로,부부가 몸이 아프다고,불편하다고 이별하면 진정한 사랑이라 할 수 없겠죠.
이미 자식까지 있다면 더욱...
맞는말씀
조선시대도 아픈 배우자 버리는 건 죄였는데...
그 내용이 아닐 수도... 앞서가지 맙시다
정의파 단순이 배우자 몸이 불편하다고 이혼하려는지 어떤지는 모르죠.
남자분이 가정내 사정은 언급하지않고
그냥 부인이 이혼을 원한다, 나는 같이 살고싶은데.. 라고만 하는걸로 저 가정의 속사정은 모르는 겁니다.
아내가 같이 나와서 두 사람의 입장을 들어야 아는부분이죠.
배우자 몸 아픈걸로 떠나겠다.. 그 한가지 이유가 전부라면 진짜 나쁜 배우자죠.
매달리고 붙들어서 붙들려 사는 사람 입장은 어떨까요..
@@AdunnToridas 근데 부인이 몸아프면 칠거지악에 해당돼서 이혼사유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편안해지고 행복해 지네요~~♡ 또 감사합니다!
기도문 최고 입니다🙂
집착을 놔라 ㅡ 진리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아이도 잇는데 왜 이혼까지 하시려는지
남자분 몸은 불편해보여도 좋은분 같은데
참 안타깝다
ㅇㅣ기적인 아내
여자 많죠
4년전 이런 귀한 말씀을 들을수있었다면 좋은텐데요
지금은 너무 늦었어요.
가슴을 치는 법문 잘 듣고 있습니다나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고 상대의 행복도 존중해줘야 하는 인간관계의 순리를 스님은 기가 막히게 풀어 주시네요감사합니다
나역시 남자구실 못했을때 이혼해주고 자살을 택하고 싶었다 그러고나면 고통은 짧으나 남겨진자들에 고통을 너무나도 길다는것을 알기에 죽었다 생각만하고 나란존재를 잠시접어두고 산후 기적같이 모든게 제자리로 다시 돌아오더군요, 가장 가까운이에게 감사하며 오래오래 남고싶을뿐입니다. . .
30여년전 스님을 만나
이런말씀 들었더라면
이혼은 하지않았을텐대요
모든다 제불찰로
두아이들만 힘든시절을
보내게했내요
힘내셈
후회하지마세요.
더 좋은날만 있을꺼예요.
이혼안했어도 후회했을거임
ㅎㅎ기도문 짱 ᆢ자존심 내려놓고 살고싶다고만 하세요
법륜 스님복많이 받으세요♡
진짜 지혜로우신 스님 너무 찐 이십니다 👍
우리 법륜 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세상에서 결혼생활이 제일 힘든거같다..ㅜ
ㅎㅎㅎㅎ 왜케 와닿지 이거... ㅠ.ㅠ
결혼이 제일 좋기도 하구.
제일 어렵기도하구요.
인생사 세옹지마.
평정심 유지가 중요~
@@Gyulnagultv ㅣㅣㅣ긱ㅂㅋ기ㅣㅣㄴᆢㄱㆍ기ㅣㅣㅣㅣㄱㄱㄱ기ㅣㅣㅣㅣㅣ기ㅣ기ㅣㅣㅣㅏㄱㅓ기ㅣㅐ1ㅣ
같이 살고싶어도 못사는조건의 부부들을 생각하면 맞춰주면서 사는게 ㅡ 물론 힘들갯지만
아이키우는게 제일 힘든듯해요
억지로 인연을 이어가다 보면 악연이 되니 이혼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모든지 억지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스님은 안 살아봐서 모릅니다. 한번 꼬인 결혼생활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본인 마음가는대로 직관대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법륜선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동했씁니다
질문자님의 어떠한 어려움도
편하게 지혜로운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라도
뵙게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선님 존경합니다~^^
이분의 상황이 저와같아서 눈물이납니다 저는 절대이혼하고싶지않아요 아내는 이혼을 너무하고싶어해요 저는가정을지키고제잘못을 인정하고 살고싶습니다 아직도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없는 내삶을 상상할수없을만큼 그런존재인사람입니다 참 힘든시간이 계속되는데요 이영상을보니 힘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중에 상대의 불만이나 원망섞인 말은 하지말고 네뜻만 전해라는 말씀
가슴이 찡하도록 깨우침을 주신 법륜스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순리데로 받아드리되
끝까지 네뜻을 전하라는 스님의말씀 눈물이 나도록 감사합니다 ~~~!!!
자기싫다는 여잔 절대잡지 마세요
인생망칩니다
나를사랑하는사람 만나고 없으면 혼자살면되지
절대 잡지는마세요
동감
진짜 동감이네요
동감입니다
성공하는 남자들 거의
아내 지지 받는 사람들이더라고요
스님은 진짜 지혜로우시다...~
인생의 결과는 누구도 모른다 다만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된다 지금 내가 집착을 놓고 남의 권리도 나의 권리도 소중함을 알고 결과에 집착하지 말자
좋은말씀에 제자신이 성장함을 느껴요
네^^좋게 변화하고 성장해요🍉행복하세요🍱🍵💑💒💍💵🍀📚🏆🖋
서로가 좋은사람였다면 다시 또 인연이 될것입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
공감 가는말씀 가슴깊이
와 닿았습니다
볍륜스님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ᆢ5년을스님말슴듯고위로받고지금까쟈죽지않고ᆢ살아가고있음니다ㆍ저는9세부터혼자자립을면서살아살았습니다식도올리지못하고딸을낳고남편하고해어졌는생가지도못하고토한아이가생곁습니다ㅡ많은고생을하면서큰아이가여덥살이되는해착한사람을만나서아들을하나가졌지만시집에서너무반대을해서두번째남자까지해어졌습니다지금은1남2여를너무힘들게키워서조금형편이나을줄알고안심이도는순간작은딸이모혼모로아이을놓고저한테맞기고십여연간자살시도를하는바람에부모로서너무나가슴이아파서부모인저도이제정신신경과에서약을오년이나복용을하고있습니다모혼녀아들은자페증증입니다이제는저도육십이넣었고암수술을하고힘이부쳐아무일을할수가없습니다스님저에속마음을털어놓고싶은데평평좀울고십은데제가그럼자식에게피해가될까어디에가서속시원하게통곡을좀하면제마음이주금이라도풀릴까요저의속을풀대가없어요스님좋은좀부탁며마디만해주심감사드립니다성불하시많은불행한불자들축원부탁드립다
코로나가 종결되야 스님의 강의가 다시 시작 되겠죠...
스님영상을 보면서 자신을 낮추게 됩니다
모든 인생의
이렇게 스님말씀
처럼 살아 가야겠읍니다!
너~무 명쾌하고 현명하며 재밌습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부부란 서로 이미 딴 생각을 갖게 되면
마음 되 돌리기 어렵습니다.
둘 중 한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평생 살기 힘들겁니다. 서로 사유를 분명히 전달하고 그래서 좋다면 합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가요…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남편이 좋은분인것 같은데
현실적인 기도문 제시해주셨으니 이혼은 감성적인게아닌 앞으로의 냉혹한 현실에 직면하게됩니
아이고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덕분에 인생을 살아갑니다
조금만더아내의마음을기다려보세요~~~마음이아프네요
저의 마미는 스님 우려대로 아버지를 나쁘다 욕하시며 사셧어요. 짠하시죠~~.... 울마미와 대디께서 스님말씀을 들으셔야햇는데.. 전 두분이 다 짠하셔서 다행히 크게 영향안받고 자랏어요..
광고가 없어서 중간에 끊기지 않고 듣기 편합니다
무슨 사연일까....
편집자분이 프라이버시 지켜 주신듯.. ㅠ
ㅎㅎㅎㅎ 스님 감사합니다.
제가 기도문 받는 심정입니다
역시 명 기도문입니다.
그냥. 이혼 하세요. .. 잠시 떨어져 지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싫은사람이랑 같이 사는것도. 고ㅣ롭습니다.
에고 목소리가 절절하네요. 슬프다ㅠ 스님감사합니다♡♡♡
질문 받는 그 짧은 순간에도 응무소주 이생기심이 되시니 참 대단하신 부처님이십니다.
현명하신 법륜스님♡
아둔한 제 마음에 새겨야 할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기도문이 기가막힙니다. ㅋㅋㅋㅋ
유쾌하신 스님 보면
저도 그래야겠다는 생각ㅇㅣ듭니다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지는 슬픔을 이길 수 없고
싫은 사람 미운사람과의 피할 수 없는 만남에 슬피우는 사람이여
그대의 애처로운 사연에 누가 함께 울어 줄까
생사일여 미추일여 성속이 일여라면 기쁨과 고통, 즐거움과 괴로움도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가 아닐까?
운명이 그대를 슬프게 할지라도 슬프게 하면 슬프하고 기쁘게 하면 기뻐하며 살다보면
욕망의 얼음은 눈이 녹듯이 사라질 날이 오리니
예전에는 재미있게 듣기만 했는데 아주 깊은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최고 에 처방전 입니다 짱짱
처음엔
좋은데
살다보면
스트레스를
가장많이받는게
배우자임!
스님 최고 입니다 법륜스님 최고 ! ! 기도문 너무 좋아요 이기심도 없으면서 표현도 할수있고 스님 감사합니다 ~~^^
자식이 잘 된다면 희생 감수하는게 부모다
내 감정이 우선이 아니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란다면 상대 배우자를 자식앞에서 결코 비난하면 안된다
엄마들이 명심해야 할 말인거 같네요
무슨연유인지요? 얼마나 잘못하셨기에 부인이 이혼하자고 하는지요. 무조건 사죄하시고 부인을 무지 사랑하시는것 같네요.앞으로 온힘을다해 잘 해주세요. 여자의마음은 갈대랍니다
스님늘간강하십시요.~~
인연대로 힘빼고 살아라 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스님의 옳으신 말씀 언제나 커다란 위안과 힘이 되는 말씀이 즐거움이랍니다.
스님 존경합니다만 스님에 말씀이 옳은줄도 알지만 현실에서 범인이 지키기엔 매우 어려운것이 현실이라 공감하기엔 부적절한듯 합니다. 예)난 같이 살고싶다. 상대입장에선 놀리고 기만하는 더 심각해질듯...
스님 감사합니다.. 위로와 희망을 얻습니다
남편이 사고로 남자역할을 못하는것
같네요 옆에 목발이 있어요
그러니 보내줄려고 하는거고
예리하시네요
그런데 사실이라면 슬퍼요
정말 예리하시네요
다시 영상을 자세히 봤네요
남자분 괜찮은사람같은데
안타깝네요 ㅜㅜ
이런 추측성 글 별로 안좋네요.
추측이죠. 속내는 모르는거고. 몸불편해도 사람이 좋고 그러면 그러기가 힘들어요
추측글 정말 쓰레기네요. 남자역할이라니. 다치면 남자아닌가요.
제주변이 다 좋을때 곁에 있다가 힘들어지면 도망가요
제 가족도요
감사합니다
스님말씀은 재판이혼 하고 협의조정 시간을 가지라는거같은데 그사람이 괴로워 한다고 급하게 결정은 하지맙시다 아이도 아버지를 볼 자격은 있으니가요
주여~~
스님에게 많은 은혜받고 갑니다
나무아미타불관셈보살
스님~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화면깜빡이고 8:52 되니까 갑자기 다 울고있네 ㄷㄷ 대체 무슨이야기를 한거야
ㅜㅜ 슬프네요..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게 아닐까..
남자분 지금도 충분히 힘들어 보이시는데 재판까지 가는건 더 잔인하고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남길거 같네요
스님 말씀이 조금은 현실성이 떨어지네요
이분은 최대한 빨리 이혼을 하고 다만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않도록 자신을 추스리는 게 급선무일 듯 합니다
힘들때 떠나는 부인분은 사랑은 아니었던거 같고 함께 있을수록 서로 힘들어질거에요
기도문이 기가막히네요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마라
이혼 서류전에 별거도 한방법인데 서로 돌아보는시간도 필요해요 배려하는 마음이있다면 부딪칠일이 거의없는데
스님고맙습니다
울스님. 명강의. 최고. 최고. 최고임니다
답답하네요. 에혀 진짜 가정생활 답이 없네요.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것 그편에서 이해하는것을 기초로할때 화목이 온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이 안따라주네요. 108배를 해야되는건지. 진짜 자연스럽게 행복해지고싶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의말씀 듣고 많이 깨닫습니다 지난날을 참회하고 또참회합니다
자꾸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