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때 저 여자분처럼 남편에 대한 사랑이 많이 식었달까, 거의 바닥 수준이었어서 저 여자분 심정이 일정부분 이해 감.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충분히 있다면 일단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고 문제점을 파악한 후 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둘다 각자 많이 노력해야 함. 적어도 나는 그렇게 해결했고 지금은 남편을 너무 사랑함.
저 여자분은 구구절절 아픔을 다 말하지 않은거 같아요 좋아 했다가 터치도 싫을정도면 긴시간동안 쌓인거 분명 있을테고 여자는 맘한번 돌리면 회복하는데 굉장히 힘들어요 아이 없다면 이혼하는게 답인데 스님말씀대로 아이를 위해 극복하시길 여자분을 비난할 문제는 아닙니다 싫은사람 마주보고 참고 사는것도 고통의 일종이지요
전 저 분 마음 공감합니다. 시댁과의 문제에서 남편의 대처에 상심하고 상처 받아서 그럴거라고 보입니다. 저역시 그렇거든요.. 아무리 시댁에서 어른들과 문제가 있어도 남편이 중심을 잡고 자기가 이룬 새가족의 대변인이 되었더라면 아마 저 아내분이 남편분을 믿고 의지하고 더욱 사랑했겠지요.... 다 업보 남편분도 아내분을 위로하지 못한 대가라고 보입니다.. 저도 지금 저렇고요... 저의 남편도 저럴거에요... 점점 시댁에 대한 원망이나 화는 서서히 누그러지는 것 같은데,, 마음이 그래서 이랫다저랫다 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3년이 되면 상대방에 대한 익숙해짐 때문에 사랑이라는 감정과 고마움이 없어지기마련이죠 몇년이 지나도 나는 아직도 사랑한다하는 사람은 흔치 않아요~ 그러다 해결 못하고 이혼을 선택하게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 여성분은 남편분과의 관계를 해결하고 싶어서 법륜스님을 만나러 가신거고 스님께서 현실적인 해결법을 제시해주셨으니 지금쯤 잘 살고 계실것입니다~~^^
극복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여자분 마음에 쌓인 앙금이 해소되지 않아서 그런거같으니 서로 대화를 하거나 전문가에게 부부상담을 받아서 소통을 시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서 단계적으로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해나가는게 필요하다고 봐요. 마음이 멀어진상태에서 부부관계를 시도하는것보다는.
+이지현 그걸 뭐 어떻게 노력해서 극복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한마디로 남편이 자신처럼 이쁜 여자한테 부족하다고 여기고 있는데... 결혼도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앞으로 잘살던 못살던 믿고 따를 각오를 하고 한게 아니라 경제적인 이익을 보고 했겠죠. 속으론 내 조건에 원래 너같은 사람말고 훨씬 좋은 남자 만날수 있는데 하고 생각하면서 결혼까지 했으니 안타깝고 분하죠. 이혼이 남은 해결법중 최선이것같은데 그 결단력과 없고... 남편, 시댁과 자식까지 모두 고통속에 빠져뜨리고 아직도 자기 이익과 욕망만 생각하니 앞으로 당연히 더 큰 과보가 찾아올것이 빤히 보이네요.
남자들은 가정에 대한 책임으로, 집에 와서 밖에서 그 힘들었던 것을 말하지 않는다. 여자들은 의존적이라 무엇인가 남편에게서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남자는 사랑을 할 때, 몸에서 홀몬이 나오는데 그 기간은 3년이다. 군에 가서 군복무도 해야하고, 결혼시에는 결혼비용에 전셋방이라도 구해야하고, 결혼후에는 처자부양해야하는 책임감에 참 힘들다. 밖에서 한 가정
저는 이 여자분 이해합니다 결혼전엔 애틋하게 다가와서 신혼여행 다녀온 날부터 시댁과 가깝게 살면서 시댁 잘 안챙긴다고 이혼하자 하더군요 그때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며 산지 5년입니다. 경제적으로 생활비 준적도 없고 이제 겨우 몇개월 최근에 주는데... 그리고 싸우지 않은 지 한달쯤 되가는데.. 물이 안나와요 만지는것도 싫어요 과거는 과거라고 해도 나에게 막말하고 소리지르던 장면들이 계속 떠올라서 사람이 싫고 이물감이 느껴져서 관계를 못하겠습니다
@@nojainnopain4485 정신 좀차리세요 제 돈으로 5년을 살았다구요 남편돈이 아니라 여자인지 남자인지 몰라도 정신좀 차리시고 이런 답글 달지 마세요 배를 골아보라니 남편이 없으면 더 잘먹고 잘살아요 불쌍해서 데리고 살아주고 지금도 내돈으로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동료가 재수 없다며 직장 그만둔지 벌써 2개월 째고 1년동안 5번 직장 그만두고 그만둘때마다 집에서 스마트폰 게임만 합니다 제가 재산이있고 땅이 있어서 제가 장만한 제 집에서 먹고자고 하면서 공과금 한번을 안주는 사람입니다 측은지심 때문에 버리지도 못하고... 남의 사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오지랖 지마시고 정신좀 차리시고 이런 답글 달러 다니지 마세요!!! 당신같은 사람과 말섞으면서 소중한 내 인생 허비하고 싶지 않으니 답장 그만하시고 하더라도 개가 짖는다 생각하겠습니다
분명히 싫어지게 된 계기가 있을 거예요. 근데 속 시원하게 말을 하지 못하니 계속 도돌이표가 되는 거고요. 저도 결혼생활을 해보니 질문자분 마음 이해가 됩니다. 어디 가서 내 사정 1부터 10까지 다 말할 수도 없고요. 결혼생활 정말 쉽지 않다고 느끼고 있어요. 질문자분 마음 이해해요..
맞아요 남편의 입장에서는 못하는 것도 힘들지만 잠자리의 거부 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대화부터 생활까지 아내의 근본없는 짜증과 부정적인 감정을 3년내내 받으면 같이 사는 사람으로써 정신병에 걸리 않으면 다행이겠네요. 아내쪽은 그래도 자식이 자신으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으로 비뚫어 지게 자라는게 아닐까 걱정하지만 저는 남편도 걱정이 되네요... 아내는 입장에서 스님에게 구체적인 이유는 말하지 않았지만 아내의 주장을 토대로 나의 결혼생활은 행복해야해 그래야 내자식도 행복하고 좋게 크고 그 책임은 오로지 남편한테 있어 ! 내가 기본 좆같아 지는건 남편선에서 남편이 해결해! 라고 계속 주장하는 걸로 들려요.. 많이 이기적인거죠... 그렇다고 해서 남편이 결혼생활에 파탄 낼 만큼 큰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아내의 입장에서는 남편과의 결혼생활, 시댁과의 마찰, 자녀에 관한 등등 나빴던 감정들을 그 당시에 해소 하지 못한고 마음속에 겹겹이 쌓아놔 지금에 상황에 이른것 같아요. 정말 사람에게서는 몸의 성숙 뿐만 아니라 내면적 성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속 문제는 남이 풀어 주는 것과 내가 풀어야 될 것으로 나뉘어져 있고 내가 풀어야 할것은 꼭 필수적으로 나만이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초의 저 아내분은 힘든상황이 잘 풀리기를 기도합니다.
자기 기준, 자기 사고방식에 안맞다고 자신과 무관한 사람을 비난할 정도의 의식을 가진 사람은 이거 뭐하러 보나요? 모든사람이 자신만의 업보가 있고 극복해야할 까르마를 가지고 와서 공부하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 .복에겨워서 요강에 똥싸니 이런소리는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 .그 복 본인이 받지 못한거는 본인의 덕이지 저여인은 자신의 복을받고 자신의 까르마에 갖혀 사는겁니다. . . 주관성 탈피는 마음공부의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 .당신네들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고민들도 옆사람이 보면 우습긴 마찬가지이며 끝으로 끝으로 가면 아프리카 기아난민이나 빌게이츠나 고민에대한 감정적 무게는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남편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있는것 같네요 딱 부러지게 이게 뭔지 모를 뿐이에요 신뢰가 깨어지면 끝이죠 경제력때문에 붙어계시나봐요 직장 찾으세요 질문자분이 언어 선택에 힘들어 보이네요.뭐라 표편해야 할지 몰라서 스님에게 말려 들어간 느낌. 애들 남의 손에 키워도 될것 같으면 결단 하셔도 될듯요. 시간이 가도 상처가 100% 치유되지않습니다 저도 신혼초부터 아주 엽기적인 일을 당했는데 신뢰가 깨어져도 애들때문에 참고 서로 시댁얘기는 민감하여 잘 말히자않아요 무미건조하게 애들 키우는거죠 그래도 남에게 지 새끼 넘기는것보단 낫겠지하고요.지금애들이 고.중등생인데 이 결정은 잘 한듯해요. 애들이 조금 더 크면 같이 살 생각은 없어요 돈 벌어다주는게 남편옆에 붙은 이유가 될수 없어요. 다 능사가 아닙니다.빨리 직장 찾으세요.
본인은 남편을 사랑해주지 않으면서 사랑받기를 바라다니 이기적이네... 맞춰 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맞춰주기만을 바라고... 업보 업보 거리는데 남편은 무슨 업보야 ㅠㅠ 성관계를 3년동안 못했다니 허허... 자기 편하려고 상대가 바뀌어 맞춰주기만 바라지말고 본인이 바뀌어 맞춰줘야하는걸 자각해야할듯...
맞아요 남편의 입장에서는 못하는 것도 힘들지만 잠자리의 거부 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대화부터 생활까지 아내의 근본없는 짜증과 부정적인 감정을 3년내내 받으면 같이 사는 사람으로써 정신병에 걸리 않으면 다행이겠네요. 아내쪽은 그래도 자식이 자신으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으로 비뚫어 지게 자라는게 아닐까 걱정하지만 저는 남편도 걱정이 되네요... 아내는 입장에서 스님에게 구체적인 이유는 말하지 않았지만 아내의 주장을 토대로 나의 결혼생활은 행복해야해 그래야 내자식도 행복하고 좋게 크고 그 책임은 오로지 남편한테 있어 ! 내가 기본 좆같아 지는건 남편선에서 남편이 해결해! 라고 계속 주장하는 걸로 들려요.. 많이 이기적인거죠... 그렇다고 해서 남편이 결혼생활에 파탄 낼 만큼 큰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아내의 입장에서는 남편과의 결혼생활, 시댁과의 마찰, 자녀에 관한 등등 나빴던 감정들을 그 당시에 해소 하지 못한고 마음속에 겹겹이 쌓아놔 지금에 상황에 이른것 같아요. 정말 사람에게서는 몸의 성숙 뿐만 아니라 내면적 성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속 문제는 남이 풀어 주는 것과 내가 풀어야 될 것으로 나뉘어져 있고 내가 풀어야 할것은 꼭 필수적으로 나만이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초의 저 아내분은 힘든상황이 잘 풀리기를 기도합니다.
결혼하면 천상을 걸어다니는줄 알고 있다가 막상 결혼해보면 애기 키우고 집설거지 가족 친지 부모 형제 와 모든 삶이 현실로 들어오니까 이 상황이 지겨운거지 그러다 더 싫으면 불륜.별거.이혼 순서로 가는것 혼자살면 이모든것은 사라질수 있으나 혼자 일하고 먹고 살아야되니 또 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어짐
결혼 2년 차인데 대화가 참 중요해요~ 저도 연애할땐 속이좁고 화나도 입 싹 닦아버려서 신랑이 엄청 괴로워 하더라구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신랑이 먼저 다가와서 서운하게 들릴수도 있는데 나는 너가 어느부분에서 화가났는지 말로 얘기를 안해주면 정말 모른다. 조금이라도 화가나거나 서운한게 있으면 얘기를 해달라 라고 진지하게 말하더라구요 .. 그뒤로 저도 많이 노력했죠.. 조금 서운한것도 제가 괜히 이런것때문에 화내는게 속좁아보일까봐 여태 참은건데 이제는 그때그때 표현하고 얘기하니까 사이가 너무좋아요~ 물론 성관계도 마찬가지로 솔직하게 구체적으로 대화를 하면서 ..ㅎㅎ (쟈기야 난 이럴때가 참 좋더라? , 그리고 항상 마무리는 칭찬으로 ㅋㅋ 역쉬 우리쟈기는 살아있어~ )
남편이 시댁편만 든다면 저분 입장에선 그냥 내남자가 아니고, 다른사람의 것이다 라는 수행을 하면서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내 남자도 아닌 남이 내몸을 만지는건, 여자로서는 힘든일 입니다. 저분 입장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자연스러운게 부부관계인데, 먼저 마음을 시댁에 놓고 온 남편이 부부관계까지 원한다면 욕심이죠. 부부관계후 또 멀어진 상대방을 보면 본인이 무너져 버릴까봐, 아이를 지켜낼수 없이 약해질까봐, 무의식으로 거부할수 있을거 같네요.
저정도면 양반이네요, 질문자 너무 욕하지마세요, 못난 모습까지 솔직하게 드러내서 상담받으니 시청자도 그 덕에 배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법륜스님과 문답을 하니 어리석음이 더 드러나는 것이지, 우리도 우둔한 생각에 갇혀 있지 않습니까?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사람들 자기일아니라고
하도 여자분욕을 해서 웃기네요
정말 ..저런분들이 한둘도 아니고
자기들은 다 좋아서 사는냥..
맞네요
표현만 다르지 우둔한건 모두가 같습니다. 맞는말이에요
저도 한 때 저 여자분처럼 남편에 대한 사랑이 많이 식었달까, 거의 바닥 수준이었어서 저 여자분 심정이 일정부분 이해 감.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충분히 있다면 일단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고 문제점을 파악한 후 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둘다 각자 많이 노력해야 함.
적어도 나는 그렇게 해결했고 지금은 남편을 너무 사랑함.
현명하십니다.
문제를 늘 외부에서 해결해주기만
바라는것 보다 각자 노력하려는
그 의지를 내면에서 시작해야
다시 선순환의 길로 들어서겠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편도 함께 노력해주었기에 사랑할 수 있게 되었네요.
잘하셨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개인적 고민상담을 무료로 친절하고도 세심하고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네요. 어른으로 살면서도 의지할 대상이 필요한데 스님이 모든 어른들의 멘토이십니다.
7
저도 살다보니 질문자와 같은 마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고민자의 솔직한 질문과 스님의 즉답의 과정을 통해 우리도 같이 배우고 통찰하며 깨닫고 배우잖아요. 그러니 우리 질문자 욕은 하지 맙시다.
저 여자분은 구구절절 아픔을 다 말하지 않은거 같아요 좋아 했다가 터치도 싫을정도면 긴시간동안 쌓인거 분명 있을테고 여자는 맘한번 돌리면 회복하는데 굉장히 힘들어요 아이 없다면 이혼하는게 답인데 스님말씀대로 아이를 위해 극복하시길 여자분을 비난할 문제는 아닙니다 싫은사람 마주보고 참고 사는것도 고통의 일종이지요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저 여자분은 사랑하지 않는다고만 말하지만 사랑하지 않게 된 이유가 있겠지요. 마음의 상처 잘 치유하시기 바래요
양쪽입장을 다 들어봐야겠지요
그러면 이혼 해 주라쟎아요.....이혼 안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사연자가 둔한거같은데 남편이 말을 밉게하는 스탈인듯하다. 예민한여자는 벌써 지쳐서 나가떨어졌을텐데 둔해서 버티고있지만 뭐때문인지도 잘 모르는듯…그럼 그냥 살면 되겠네.
형벌이지요
질문자 솔직하고 순순해서 법륜스님과의 대화를 통해 많이 개선되었길 바랍니다.
스님이 왜 스님인지 알겠다.
저런 사람하고 대화 하면서 짜증 한번 안내네
오늘부터 법륜스님 존경해야겠다.
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 데 순간 웃음이 났어요 ....영상은 심각해서 웃으면 안될 것 같은데.(질문자 지송 ㅠ) 님 댓글보고 웃음이 났어요 ㅋㅋㅋ
저런 사람이 어때서요? (2)
나도 짜증안나는데.. 머가 그리 짜증이 나요?
스님이 왜냐고 물어봐도 두루뭉실~ 대답도 안하고 성의없는 태도로 나가는데 당연히 짜증이나죠. 위에 두분 같잖은 선민의식으로 생각 깊은척 하지마세요
전 저 분 마음 공감합니다. 시댁과의 문제에서 남편의 대처에 상심하고 상처 받아서 그럴거라고 보입니다. 저역시 그렇거든요.. 아무리 시댁에서 어른들과 문제가 있어도 남편이 중심을 잡고 자기가 이룬 새가족의 대변인이 되었더라면 아마 저 아내분이 남편분을 믿고 의지하고 더욱 사랑했겠지요.... 다 업보 남편분도 아내분을 위로하지 못한 대가라고 보입니다.. 저도 지금 저렇고요... 저의 남편도 저럴거에요... 점점 시댁에 대한 원망이나 화는 서서히 누그러지는 것 같은데,, 마음이 그래서 이랫다저랫다 합니다....
걸스 캔 두 애니띵
@@sunny_bunny_lol 사랑을 안해 충분한 성욕을 못 풀어줘서 밖에서 풀어도 상관없다면서 밖에서 풀면 이혼한다는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sunny_bunny_lol
무섭네요.
이혼을 맘 속에 감추고 살아가는 여자들.
돈은 뒷구멍으로 다 빼돌리겠지...
@@sunny_bunny_lol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는 것도 아닌데.
이혼을 품고 사는 여자.
무섭고 그 남편이 불쌍하다.
학을 떼는 순간이 있었던 게죠 이해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3년이 되면 상대방에 대한 익숙해짐 때문에 사랑이라는 감정과 고마움이 없어지기마련이죠 몇년이 지나도 나는 아직도 사랑한다하는 사람은 흔치 않아요~ 그러다 해결 못하고 이혼을 선택하게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 여성분은 남편분과의 관계를 해결하고 싶어서 법륜스님을 만나러 가신거고 스님께서 현실적인 해결법을 제시해주셨으니 지금쯤 잘 살고 계실것입니다~~^^
스님 목소리만 들어도 불안했던 마음이 안정됩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사람 많은곳에서 남의식 안하고 자신의 상태를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점은 배우고 싶다...
그냥 관종일뿐 얼굴도 오픈안하고
정승훈 8
ㅜ
하고싶은것을 하고자하는 최소한의 기운(에너지)이 용기지요
@@parkj.h6975 이런식으로 댓글 달거면 달지마세요
자신의 부정적인 것을 극복하는 것이 수행임을 멋지게 설명해 주신 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르침에 감사를 올립니다.
아니라는 판단이 생길 때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독립할 준비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묻는 걸 멈추고 자기 마음을 잘 들여다 보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정말 신기하죠. 자기가 무언가 그 사람에게 나쁜점을 고정해놓으면, 그 사람이 맞는 말을 해도 아니꼽게 들리는것이 정말 경계해야 할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질문자에 대한 글도 해당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얼마나 생각없이 사는 경향이 강한지를 깨닫게 되었읍니다 자기 마음조차 모르고 어떤 생각을 할때조차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를 전혀 개의치 않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엿보이네요
좀비들이 널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남일이 아닙니다. 나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다. 따져보면 정말 편협하죠.
@fall4u574 내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라고 표현할때는 나 자신도 포함했다고 보는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얼마나 싫으면 저리 많은사람앞에서 말할 수 있을까?
스님 말씀도 맞지만 긴 시간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바꾸기 함들 것 같다.
차라리 결단하고 새로운 삶이 필요한 것 같다.
혼자살던 새로운 인연을 만나던....
살아보니 부부사이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것같습니다. 시댁과의 조율을 해주는것이 남편이 해야 할 일중에 하나죠. 서로 상담을 통해서 좋아지길 바랍니다.
어리석은남자는엄마편만들고아내상처주지요
시댁한테 잘하는 남편. 안 겪어보면 모른다. ㅠㅠ
저러면 내편은 안들고 결국에는 자기 부모 형제 편에 선다.
그럼 이혼하세요~
싫으면 헤어지는거지
덕보는게 있으니가
사는거 아닌가 ᆢ
이런사람 많군요...ㅜㅜ
@Kali82 아니 그러니까 스님도 처음에 얘기하시잖아요
이혼을 하라고
근데 애들 업보 핑계 대면서 이혼은 안 하겠다면서 또 남편이 벌어오는 돈은 다 받아먹고 있는 이기적인 행태 때문에 어이가 없는 겁니다
그동안 쌓인거 돈으로도 해결안되요
안당해보고 그러지 마세요
애키우고 살림하는건 쉽나요
@@jylee3189 그러니까 얘기하잖아요 이혼을 하라고ㅋㅋㅋ
근데 애들 업보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이혼은 안 해
그러면서 힘들다 힘들다 힘들다 힘들다
그냥 그렇게 힘들게 사세요 그럼
그래서 스님이 지 팔자 지가 꼰다고 하시는 겁니다
스님 같으신 훌륭한 분과
함께 이동시대를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 드림니다!!!!
어떤느낌인지 알것 같은데... 표현이 덜되는거 같은데.. 정말 싫은거지... 잘 치료치유해서 극복하시길 바라요 사랑하지 못하는건 안타깝지만 또 정으로 살고, 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되죠.. :)
저도 똑같은 고민이 있었는데 스님 말씀에 힘입어서 수행한다고 생각하고 노렧해 보겠습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하하...
고맙습니다...
암요!아무렴요...
그래야지요...
그래요!남편,옆에서 보면...
알수있잖아요...
열심히 일하고 또...
지혜로우신 안해(아내) 입니다
하하하...
고맙습니다...
암요!아무렴요...
그래야지요...
그래요!남편,옆에서 보면...
알수있잖아요...
열심히 일하고 또...
지혜로우신 안해(아내) 입니다
남편들은 보통 처가 라고 하죠? 그러니 아내들은 시댁이라하지말고 시가 라고 해야 듣기가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극복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여자분 마음에 쌓인 앙금이 해소되지 않아서 그런거같으니 서로 대화를 하거나 전문가에게 부부상담을 받아서 소통을 시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서 단계적으로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해나가는게 필요하다고 봐요. 마음이 멀어진상태에서 부부관계를 시도하는것보다는.
+이지현 그걸 뭐 어떻게 노력해서 극복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한마디로 남편이 자신처럼 이쁜 여자한테 부족하다고 여기고 있는데... 결혼도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앞으로 잘살던 못살던 믿고 따를 각오를 하고 한게 아니라 경제적인 이익을 보고 했겠죠. 속으론 내 조건에 원래 너같은 사람말고 훨씬 좋은 남자 만날수 있는데 하고 생각하면서 결혼까지 했으니 안타깝고 분하죠. 이혼이 남은 해결법중 최선이것같은데 그 결단력과 없고... 남편, 시댁과 자식까지 모두 고통속에 빠져뜨리고 아직도 자기 이익과 욕망만 생각하니 앞으로 당연히 더 큰 과보가 찾아올것이 빤히 보이네요.
이지현 아주 현명하고 좋은 말씀입니다
Longhai Cui . 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법륜스님은 양당사자의 부부관계를 넘어 자녀에게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두는것 같군요. 여자분. 참 무섭도록 이기적입니다.
속물들 근성 아닙니까 이건 어휴;;
아마 시댁으로부터 크게 상처받은게 있으신듯
그로인해서 남편과의 관계또한 싫어지고
이거 치유되기 쉽지않아요..노력해도 안될껍니다
이런 건 스님께 상담할 게 아니고 부부상담을 받아보세요
남편의 어떤 점에 마음이 닫혔는지.. 여자나 남자나 마음이 닫히면 몸이 열리질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아질지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도 있고 헤어질 생각이 아니시잖아요
맞는 말씀 부부문제는 각자 다 다른입장 정신적인 부분이 크니 심리상담과 치유가 필요
핵심은 조건은괜찮은 남자인데 부부관계가 맞지않아 남자로써 보이지않고 그냥뭐든게 싫어지는이유에 부합 .
자기를 이유 없이 경멸하는 아내와 같이 사는 남편은 얼마나 괴로울까... 남편이 자기에게 돈 벌어 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아내와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남편의 부모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하며 나의 친부모도 못할 행동을 서서름없이 하며 아들에게서 기대해야 할 기대까지 대리운전자도 친자식도 아닌 며느리에게서 받으려는 그런 시부모와의 사이에서 독립도 중재도 못하는 남의 편을 견디는 아내도 힘들고 괴롭습니다.
@@hs.2118 격어 본 사람은 알지요
아내는 살림하고 남편 뒷바라지하고 아이키우는게 당연하고요?
돈벌어 오는것만 힘든건가요?
남자들은 가정에 대한 책임으로, 집에 와서 밖에서
그 힘들었던 것을 말하지 않는다. 여자들은 의존적이라
무엇인가 남편에게서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남자는 사랑을 할 때, 몸에서
홀몬이 나오는데 그 기간은
3년이다. 군에 가서 군복무도 해야하고, 결혼시에는 결혼비용에 전셋방이라도
구해야하고, 결혼후에는
처자부양해야하는 책임감에
참 힘들다.
밖에서 한 가정
가시내들 참 시끄럽소 ㅋㅋ...누가 잘났니 누가 못났니 따질 시간에 정신수양들 하자
나는 3분 듣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는데..... 스님 진짜 대단하셔요~
저는 이 여자분 이해합니다
결혼전엔 애틋하게 다가와서 신혼여행 다녀온 날부터 시댁과 가깝게 살면서 시댁 잘 안챙긴다고 이혼하자 하더군요
그때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며 산지 5년입니다. 경제적으로 생활비 준적도 없고
이제 겨우 몇개월 최근에 주는데...
그리고 싸우지 않은 지 한달쯤 되가는데..
물이 안나와요
만지는것도 싫어요
과거는 과거라고 해도 나에게 막말하고 소리지르던 장면들이 계속 떠올라서 사람이 싫고 이물감이 느껴져서 관계를 못하겠습니다
@@nojainnopain4485 정신 좀차리세요
제 돈으로 5년을 살았다구요 남편돈이 아니라 여자인지 남자인지 몰라도 정신좀 차리시고 이런 답글 달지 마세요
배를 골아보라니 남편이 없으면 더 잘먹고 잘살아요 불쌍해서 데리고 살아주고
지금도 내돈으로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동료가 재수 없다며 직장 그만둔지 벌써 2개월 째고 1년동안 5번 직장 그만두고 그만둘때마다 집에서 스마트폰 게임만 합니다 제가 재산이있고 땅이 있어서 제가 장만한 제 집에서 먹고자고 하면서 공과금 한번을 안주는 사람입니다 측은지심 때문에 버리지도 못하고...
남의 사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오지랖 지마시고 정신좀 차리시고 이런 답글 달러 다니지 마세요!!!
당신같은 사람과 말섞으면서 소중한 내 인생 허비하고 싶지 않으니 답장 그만하시고 하더라도 개가 짖는다 생각하겠습니다
@최재원 예 감사합니다...
여자분충분히이해됩니다
정떨어지니까곁에다가오면소름돋아요
저랑같은상황이네요
공감100프로입니다
@@nojainnopain4485 불쌍한 중생아...
왜사냐
전생에 복을 참 많이 지으신 보살님이시군요!
마음속에 불만을 어서 비우시고
어서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법륜스님 즉문 측설
넘 감동받았으며
내마음이 너무편하고
지금나을 돌아보게.
하얐으며 넘 행복하게.
늘 살고있읍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가화만사성 입니다
젊은 신랑이 몇년동안 가족을 부양하면서
아내와에 관계가 없었다면 그 남편분은
너무 성실하고 가족을 사랑하시는 분일거
같네요 아무쪼록 두분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음....밖에서 욕구해결하고 올 확률도 높습니다. 한국에는 성ㅁㅁ가 만연하니까요
학원가에도 있는게 여자있는 술집이니 말이죠
스님이 이런 상담까지 해야 되겠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르게요
극한직업
@@고현경-c6t qqq
ㅋㅋㅋ 못살아
질문자분이 솔직하게 다 말씀을 안하니 해결이 어려운게 아닐까 ... 싶네요 .. 사랑하지 않게된 이유가 있겠죠 그 마음이 치유가 안된듯해요
그런거 없습니다. 보통. 스스로의 어리석음으로 아무것도 아님을 상처로 받아들인 대가를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니깐 끝이 없는 겁니다.
이런부부들 많습니다. 쇼윈도부부
이런 부부는 남편은 바람피울수 밖에 없네요. 바람피우라고 등 떠미는데 근데 이런분들은 또 바람피면 정말 더 날리칩니다. 스님 말씀이 정말 정답이네요.
@@밤바람-e2l 바람은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가 안대유
@@북극곰-c7h ㅋㅋ 동감 입니다. 그래서 이런분들은 결혼을 하지 말고 혼자 연애하시면서 살아야합니다.
사랑은 좋아하는 감정만은 아닌것 같다.
말못할 사정이 있는것 같은데
어떤 것인지 모른다.
진짜이런거보면 결혼해도 3년은 애안낳아야될듯요. 결혼이랑 연애는차이가 많이 나는거같네요. 이때문에 산다는게 참씁쓸 애한테도 않좋고
스님은 정말로 진리의 말씀을 하시네요
반항할수 없는 논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가끔 질문자 욕하는 글 보면 댓글을 막아야하지않나 생각이듭니다 본인들은 얼마나 완벽하다고 깝니까 질문자들이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요
이기적이지않는 사람 못봣음~
그건 사람의 본성임!!
질문자분의 행보를 욕하는게 아니라 질문하는 태도를 욕하는거죠.. 스님이 왜 싫냐 물어봐도 두루뭉실~ 빙빙 돌면서 말하고 성의없게 대답하니 그런겁니다
부부관계도 인간관계 입니다.제일 어려운 문제입니다.완전 남이면 끊기가 쉽지만~
부부상담이 좋을 것 같아요~ 싫어함을 관찰하는 것을 보는 건 좋은 방법이지만 사랑은 마음작용과 다른 유일한 감정입니다. 마음은 관찰하고 성찰하면 극복되어 지는데 사랑은 마음작용이 아닌걸로 알고 있어서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님이 왜 스님인지 넘나 잘 알겠네요. 나같음 저 욕심많고 맹추에 이기적인 여자분에게 화를 냈을거 같은데... 저 여자분을 설득하시다니... 스님같은 마음을 나두 갖고 싶네요
분명히 싫어지게 된 계기가 있을 거예요. 근데 속 시원하게 말을 하지 못하니 계속 도돌이표가 되는 거고요. 저도 결혼생활을 해보니 질문자분 마음 이해가 됩니다. 어디 가서 내 사정 1부터 10까지 다 말할 수도 없고요. 결혼생활 정말 쉽지 않다고 느끼고 있어요. 질문자분 마음 이해해요..
서로 입장을 바꾸어
살아 보지요
아내분이 돈 벌고 남편한테 주고
그래도 남편의 기본 도리도 안하는데
돈 벌어서 줄련지요
남은 인생 힘들게 하지 말고 스스로 이혼하여
남편도 서로 사랑하며
살 수 있는 분을 만나
행복하게 살도록 해 주세요
남편이 싫다는데 이유는 없고
결국 그냥 사랑하지만 않고 평범하게 살면되는데 그건 본인이 만족하지못하고
그걸 자식이 업보를 받느니 어쩌니 핑계를 대고...벌이는 없고
여자가 많이 외로운모양입니다
자기가 바라는 남편상에 맞지 않으니 싫은것임
자기의 기준을 바꾸든지 남편을 바꾸든지
그것은 본인이 알아서 하면 됨
맞아요 남편의 입장에서는 못하는 것도 힘들지만 잠자리의 거부 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대화부터 생활까지 아내의 근본없는 짜증과 부정적인 감정을 3년내내 받으면 같이 사는 사람으로써 정신병에 걸리 않으면 다행이겠네요. 아내쪽은 그래도 자식이 자신으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으로 비뚫어 지게 자라는게 아닐까 걱정하지만 저는 남편도 걱정이 되네요...
아내는 입장에서 스님에게 구체적인 이유는 말하지 않았지만 아내의 주장을 토대로 나의 결혼생활은 행복해야해 그래야 내자식도 행복하고 좋게 크고 그 책임은 오로지 남편한테 있어 ! 내가 기본 좆같아 지는건 남편선에서 남편이 해결해! 라고 계속 주장하는 걸로 들려요.. 많이 이기적인거죠... 그렇다고 해서 남편이 결혼생활에 파탄 낼 만큼 큰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아내의 입장에서는 남편과의 결혼생활, 시댁과의 마찰, 자녀에 관한 등등 나빴던 감정들을 그 당시에 해소 하지 못한고 마음속에 겹겹이 쌓아놔 지금에 상황에 이른것 같아요. 정말 사람에게서는 몸의 성숙 뿐만 아니라 내면적 성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속 문제는 남이 풀어 주는 것과 내가 풀어야 될 것으로 나뉘어져 있고 내가 풀어야 할것은 꼭 필수적으로 나만이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초의 저 아내분은 힘든상황이 잘 풀리기를 기도합니다.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질문하는 시도가 그래도 용기가 있는거죠.
스님 너무좋아요 강의들을때마다
기분이좋아져요
자기 기준, 자기 사고방식에 안맞다고 자신과 무관한 사람을 비난할 정도의 의식을 가진 사람은 이거 뭐하러 보나요? 모든사람이 자신만의 업보가 있고 극복해야할 까르마를 가지고 와서 공부하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 .복에겨워서 요강에 똥싸니 이런소리는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 .그 복 본인이 받지 못한거는 본인의 덕이지 저여인은 자신의 복을받고 자신의 까르마에 갖혀 사는겁니다. . . 주관성 탈피는 마음공부의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 .당신네들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고민들도 옆사람이 보면 우습긴 마찬가지이며 끝으로 끝으로 가면 아프리카 기아난민이나 빌게이츠나 고민에대한 감정적 무게는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전용욱 gh
와..멋진댓글😮
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오늘 질문자께 감사
오늘 법륜스님께 감사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 🙏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 👍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질문자 하고 사는 남편의 앞날이 걱정되네요.
싫은자고 평생을 사느니 혼자사는게 행복의 길일겁니다.
좋은 부부가 되도록 노력해도 안될때는
서로의 행복을 위해선 헤여지는것이 좋습니다.
이석화
이석화 안동역에서
부부가 기본도리가 있잔아요
그런데 자신이
기본 도리를 지키고
있는지 되돌아 보고
못 지키면 반성하고
노력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법륜스님동영상을보고 자신의 부족한점만 되돌아보면 되는데 질문자 흉을 보는 댓글들은 영상을 올린 취지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사실 이 질문자는 평범하신분이죠^^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는 게 수행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우리 법륜스님 이십니다. 오늘도 또 배워갑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
자식이 결혼하면 부모를 챙기되 자식인생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끊으라는게 아니라 부부의 삶에 집중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비슷한상황에 저 여자분 맘이 이해가는데 여자분이 우유부단하신듯
남편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있는것 같네요 딱 부러지게 이게 뭔지 모를 뿐이에요 신뢰가 깨어지면 끝이죠 경제력때문에 붙어계시나봐요 직장 찾으세요
질문자분이 언어 선택에 힘들어 보이네요.뭐라 표편해야 할지 몰라서 스님에게 말려 들어간 느낌. 애들 남의 손에 키워도 될것 같으면 결단 하셔도 될듯요. 시간이 가도 상처가 100% 치유되지않습니다 저도 신혼초부터 아주 엽기적인 일을 당했는데 신뢰가 깨어져도 애들때문에 참고 서로 시댁얘기는 민감하여 잘 말히자않아요 무미건조하게 애들 키우는거죠 그래도 남에게 지 새끼 넘기는것보단 낫겠지하고요.지금애들이 고.중등생인데 이 결정은 잘 한듯해요. 애들이 조금 더 크면 같이 살 생각은 없어요 돈 벌어다주는게 남편옆에 붙은 이유가 될수 없어요. 다 능사가 아닙니다.빨리 직장 찾으세요.
산후 우울증 같네요..애구 싫은 걸 어떻게하시겠어요..성폭행 당하는 느낌일텐더..심리적 병원치료가 우선 되면 좋겠네요..지금 즘 잘 해결되셨길 바라봅니다🙏🙏🙏
남편의 노예된 기분일듯요 돈만벌어다주는
여자는 남자랑 달라서 마음이 없으면 성관계 하기 힘들어요. 싫어하는 마음 없다고 하는데 자기 마음을 속인겁니다. 왜 싫어하는지 먼저 자기 마음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창녀들은 돈받으면 마음이 생기는거에요?
남자는 여자랑 달라서 마음이 없으면 자지가 안서요.
웃긴 소리 내 아는 여자는 발정 나서 지 이모부랑 하드라 완전 콩가루 집안 ~~!!!!!
남편들도 싫어도 억지로 의무방어전 한다 알긋냐?
쫌 헛소리 하지 마세요
큰사건이 맘깊은곳 상처를 남겻나보네. 남자도그걸 인정하니 저 대우받아도 가장노릇하는거고 . 스님 질문 잘핫네요. 이런 기회를 얻엇으니 잘 따르고 노력하세요 . 이혼을 안햇다는건 희망이 잇다는거 .
저도 비슷한경험있었던사람이구요
같은 생각입니다.지금은 고비고비넘기고
남들부러워할정도로 사이좋게 잘 살고
있습니다.
자기들 겪어보지 않았다고 여자분만
바보취급하고 비난하는 댓글들 정말
너무 하네요ㅠ
크게 상처받으면 그럴 수 있지 충분히 이해도 되고. 근데 돈도 안 벌어오고 이혼도 안 할 생각으로 살면서 남편탓만 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파트라슈 기생충눈엔 기생충만보임 ㅎ
저하고 똑 같았네요 그래서 애때문에 살기를참다가 참다가 이혼했어요 그랬더니 우울증땜 도저히 싫어서 이혼했는데 무엇보다 애키우느라 완전 희생했더니 이제와 남는게없어서 힘들었어요
같이살긴 정말싫었고 이혼한지30년이 다되어가는지금 후회는없는데 다만 애들한데 미안했지만 하는수없었고 이혼에대한 후회는없어요 사람싫으니 정말 못살겠고 소름돋았어요
예시를 진짜 잘말하시는듯.. 이해가 잘 되요
상처가많으신듯 마음에 얼음이생겼구나
동감합니다.
본인은 남편을 사랑해주지 않으면서 사랑받기를 바라다니 이기적이네...
맞춰 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맞춰주기만을 바라고... 업보 업보 거리는데
남편은 무슨 업보야 ㅠㅠ 성관계를 3년동안 못했다니 허허...
자기 편하려고 상대가 바뀌어 맞춰주기만 바라지말고 본인이 바뀌어 맞춰줘야하는걸 자각해야할듯...
맞아요 남편의 입장에서는 못하는 것도 힘들지만 잠자리의 거부 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대화부터 생활까지 아내의 근본없는 짜증과 부정적인 감정을 3년내내 받으면 같이 사는 사람으로써 정신병에 걸리 않으면 다행이겠네요. 아내쪽은 그래도 자식이 자신으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으로 비뚫어 지게 자라는게 아닐까 걱정하지만 저는 남편도 걱정이 되네요...
아내는 입장에서 스님에게 구체적인 이유는 말하지 않았지만 아내의 주장을 토대로 나의 결혼생활은 행복해야해 그래야 내자식도 행복하고 좋게 크고 그 책임은 오로지 남편한테 있어 ! 내가 기본 좆같아 지는건 남편선에서 남편이 해결해! 라고 계속 주장하는 걸로 들려요.. 많이 이기적인거죠... 그렇다고 해서 남편이 결혼생활에 파탄 낼 만큼 큰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아내의 입장에서는 남편과의 결혼생활, 시댁과의 마찰, 자녀에 관한 등등 나빴던 감정들을 그 당시에 해소 하지 못한고 마음속에 겹겹이 쌓아놔 지금에 상황에 이른것 같아요. 정말 사람에게서는 몸의 성숙 뿐만 아니라 내면적 성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속 문제는 남이 풀어 주는 것과 내가 풀어야 될 것으로 나뉘어져 있고 내가 풀어야 할것은 꼭 필수적으로 나만이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초의 저 아내분은 힘든상황이 잘 풀리기를 기도합니다.
kodang koㄷ늘ㄷ
남편이 수행중임
쿵쾅인듯
그래서 자기마음이 안다스려 지니까 상담하는거 아닌가? 지금 스님이 뭐하는지 아는가모르겠네.. 다들 저런 모자름이 없으면 스님과 이런자리가 필요없자나..
세상에 스님이 어떻게 그런것을 가르치시나요 감동 감동!!!
아이때문에 걱정한다고하는데 자기 현실이 걱정되는거지. 남자는 싫은데 돈벌어다줄 기계가 없어지니까. 결국 다이어트는 하고싶은데 음식참기는 싫고 마음껏 먹으면서 운동도 안하고 몸짱되고 싶은 심리랑 비슷한거지 뭐야.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힘들어도 음식안먹고 버티는거고 음식을 먹고싶으면 마음껏 먹되 다이어트는 포기하는거고
명답이네
저런 본인의 흠을 얘기한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싫어하는 그 마음을 바라보고 이전에 좋아했던 마음도 바라보면서 기도 해보세요. 시간을 갖고 천천히. 남편이 잘해 주면 싫다가 떠나면 너무 그리워 하는 경우 많이 보았네요
사랑하지 않는 남자랑 살기 너무 힘들겠다...
하지만 돈은 다 받아먹지
이혼도 싫다잖아 ㅇㅇㄴ이 ㅋㅋ
애키우고 살림하는데 왜 돈받아 먹는다 하죠 그동안 쌓인것도 많은것같은데
걍 이혼하세요 남편 등골빼먹지말고
아님 본인도 돈을 벌러 나가보던지 ...남편이 뭔죄야
싫으면 이혼해요.
사랑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미워하지만 않으면 된다
미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미워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
남편이 싫은게 아니라 남편이 본인의 뜻대로 안따라주니 미운것아닐까요?
미운것이 싫은것같이 느껴질때도 있어요!
지나고보면 또 싫었던게 아닐수도 있어요!
질문자님 마음이 너무나 잘 이해됩니다 저와 똑같네요
난 16년동안 남편이 애인같은데 그런복을 거져 주셔서 그냥 감사할 따름이지요 내가 잘나서 잘해서 받은게 아니니 참 미안한 마음~스님말씀대로 어떠면 주사위 확률인지....
좀 모지라는 여자가 어떨땐 살기 편한듯 남편이 16 간 애인 같다 ㅋㅋ
정말 사리가 몇개인지요 ?
즉문즉설들었던중에 제일 답답하네요.
상대를 나로인해 힘들게하는것자체가 업보가아닐까싶어요...좋은말씀듣고 해결잘되셨길바래요
이분이 부처님이다. 부처님을 잘 영접해야지. 나의 나쁜점을 극복하는것이 까르마이다.
한동안 헤어져보면 답이 나올거같아요 붙어있으면 소중한줄 모르죠
스님은 항상 상대잘못도 이해하시지만 ,그래도 먼저 남탓보다는 본인탓을하고 반성하라는 말씀이신것같다..다 내탓이고 내맘을 다스릴줄알아야 바뀔것같다. 내려놓을건 내려놓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저 여자!좀 솔직하지 못한 것 같네! 진자 솔직하게 무엇이 싫은지 말을 해야! 솔직해야 말해야 정확한 치료법이 나오지!
시댁이 일반적이거나 정상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사는데 남편은 시어머니편만 들면 부부관계는 파탄납니다
사랑이 밥 먹여주나요
삼사년 살아봐요
사랑으로 사는게 아녜요
결혼하면 천상을 걸어다니는줄 알고 있다가
막상 결혼해보면 애기 키우고 집설거지 가족 친지 부모 형제 와 모든 삶이 현실로 들어오니까
이 상황이 지겨운거지
그러다 더 싫으면 불륜.별거.이혼 순서로 가는것
혼자살면 이모든것은 사라질수 있으나 혼자 일하고 먹고 살아야되니
또 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어짐
세상 모든게 나와 연이 있으니 하나와 같고, 나 아닌게 없고 너 아닌게 없습니다.
남편이 싫으니 혼자 아들키우고 생활비 벌며 일하고 살아보세요 금방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거예요^^
나의 와이프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더 잘해줘야 겠다. ㅎㅎ
저사람 남편도 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았으면
저여자분도 님와이프처럼 좋은소리 듣고 살고
있을껄요,?-ㅎ
@@모두행복하자-i8q 꼴페네,, 또 남편책임,
모두님! 제정신이십니까?
다른 여자의 고통을 보면서
자기 와이프에게 고마움을 느끼다니...
사람 참 감사하네.
그냥 있는 그대로 저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데서 멈추면 안되는거야??
@@물처럼하늘처럼 뭐만하면 페미래
질문자분이 말을 버벅하시는편인데
시댁으로부터 받은상처가 있으신듯
회복되기는 힘들어보여요
님도 스님임?
에휴.. 유추력이 엄청나시군요.. 참...
즉문즉설을 들으며 참 여러가지 배우는게 많아서 좋지만, 이기적 정신병자들이 넘친다는걸 알게되서 세상이 무서워지는 게 단점
여자는 역시 행복하려면 결혼 하지 않는게 맞는것같기도 하네요
요즘젊은여성들이결혼을안해요
너무나 지혜로우심...
결혼 2년 차인데 대화가 참 중요해요~ 저도 연애할땐 속이좁고 화나도 입 싹 닦아버려서 신랑이 엄청 괴로워 하더라구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신랑이 먼저 다가와서 서운하게 들릴수도 있는데 나는 너가 어느부분에서 화가났는지 말로 얘기를 안해주면 정말 모른다. 조금이라도 화가나거나 서운한게 있으면 얘기를 해달라 라고 진지하게 말하더라구요 .. 그뒤로 저도 많이 노력했죠.. 조금 서운한것도 제가 괜히 이런것때문에 화내는게 속좁아보일까봐 여태 참은건데 이제는 그때그때 표현하고 얘기하니까 사이가 너무좋아요~ 물론 성관계도 마찬가지로 솔직하게 구체적으로 대화를 하면서 ..ㅎㅎ (쟈기야 난 이럴때가 참 좋더라? , 그리고 항상 마무리는 칭찬으로 ㅋㅋ 역쉬 우리쟈기는 살아있어~ )
님이 속이 좁다고요? 흠....부처고만
사람이건 동물이건
생명체는 원래 이기적이다~
이걸 인정하면
속편해짐...
대다수가 본인이 이기적인것도 모르고
남 이기적인것만 보고 질타하고 괴로워하던데...
이기적인건 타고난 본능이다~
그나마 덜(?)이기적이고
날 위해주는건
부모밖에 없음..
부모나름 ㅎㅎ
남편이 시댁편만 든다면 저분 입장에선 그냥 내남자가 아니고, 다른사람의 것이다 라는 수행을 하면서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내 남자도 아닌 남이 내몸을 만지는건, 여자로서는 힘든일 입니다. 저분 입장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자연스러운게 부부관계인데, 먼저 마음을 시댁에 놓고 온 남편이 부부관계까지 원한다면 욕심이죠.
부부관계후 또 멀어진 상대방을 보면 본인이 무너져 버릴까봐, 아이를 지켜낼수 없이 약해질까봐, 무의식으로 거부할수 있을거 같네요.
스님의 말 오늘도 재밌게 듣고 갑니다 충성
불효자보다 효자가 훨씬 낫음~ 불효자는 정말 인간이 아니에요~ 망나니보다 효자가 낫고 착한 남자랑 사는거에 감사하며 사세요~
처음에는 좋아서 결혼 했지만 좀 살다보면 싫어지는게 당연한 이치임니다. 질문자님 처럼 그냥 미워질때가 있어요. 대부분 속궁합 때문이라 생각되여.그러나 자녀 때문에 참고 살지여.
질문자분이 대부분의 부부들의모습이다
주여..그들을 사랑하소서..!
우리남편은 시어머니꺼라서 안 건드립니다..그게 저의 이유인데..ㅎㅎ
아이의 업보를 신경쓴다면서 자신의 마음에 쌓아놓은 업보는 신경 안쓰는군요
마음이 틀어지면 말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집니다
아이가 그걸 모를까요?
매일 얼굴을 맞대고 사는데
말한마디의 어투와 음절만 들어도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게 가족이에요
결혼 3년차 남편에게 사랑이 안 느껴지는거(아내이거나)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 아이요?!🤪괜실히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는 수행을 꾸준히 해 나가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시집갈등을 직접겪은게 아니라서 선을 넘는 간섭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거같다. 시집과 분리가 안되는 마마보이 남편과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거같다.
왜살아요. 여자분...그렇게남편분이싫은데. 그리고...3년동안이나. 그것을. .안했다고..너하고안햇겟지. 어찌. 장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