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십의 현자가 전하는 삶과 죽음, 세월은 여전히 흐르고 사람은 여전히 그립다,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korean audio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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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김욱 지음│서교책방
☞ 책정보 www.aladin.co....
나이가 들면 경험과 지혜가 쌓이면서 더 나은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외적인 기준보다 내적인 만족을 중요시하게 되고, 자신에게 더 관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자는 나이가 드니 좋은 점으로 솔직해져도 부끄럼을 타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 보니 가감 없이 풀어낸 그의 고민과 생각에서 우리네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나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하게 됩니다.
영원할 것처럼 사는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삶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죽음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나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글에 어떤 가르침도 담아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저 자신의 삶을 반추하며 뼈저리게 깨달은 것, 이제야 알게 된 것, 그리고 오늘을 사는 즐거움을 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구십의 현자가 전하는 인생 수업'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입니다. 이 책은 '90세의 현역 작가인 '김욱'의 문학적이고 철학적인 인생 고찰을 담은 책입니다. 그는 나이 일흔에 시작한 번역일로 200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고, 몇 권의 에세이도 썼습니다. 책읽기좋은날에서 소개한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니체 아포리즘 :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모두 '김욱'작가님이 편역한 책입니다.
남들은 손에서 일을 놓는 일흔에 번역자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하고, 90세에도 현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정말 대단한데요. 아들, 남편, 직장인, 아버지가 아니라 '나'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노년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삶과죽음#쇼펜하우어#니체아포리즘#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책읽어드립니다#koreanaudiobook
세월이 흐를 수록 자신을 드렫 보게
됩니다
인생 마무리와 정리를 하게되고
그냥 하루 하루 에 의미를
두게됩니다
지난 상처 마저도
무디어지고 단순해 집니다
늙어가는것 나쁘지만은
않군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목소리와 차분한 분위기 덕분에 책 내용이 마음 깊이 와닿습니다.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어 힐링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더이상 꿈꾸지 않은 나를 발견 했을 때 . . .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밤 되세요 ❤
깊이 있는 성찰과 공감을 담아 전달해주신 덕분에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더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듣는 내내 생각에 잠기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풍부한 표현력과 감성적인 해석으로 글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주셔서, 책을 직접 읽는 것 이상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영상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
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 겅청 듣습니다👏🍇🥀🌷🌻
깊은 감동이네요.
사람은 사람때문에 사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나뿐것은 잊어라.
최악의 앙몽은 더이상 꿈꾸지 않는 나를 발견했을 때였다, 지금 나는 축복 받은 삶이다, 함께감사,
*저무는 노을맞이하며 *
가슴깊이 감동하는 공부입니다~
이제 한달만 더 지나버리며는 진짜 칠십~~
미루지말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아 내겠습니다~~~
전국 일주~~~
숲으로 바다로~~
자연속으로 ~~
휠링하다가 죽겠습니다~~~
안녕하세여 ~~~~
구십의 현자가 전하는 삶과 죽음, 세월은 여전히 흐르고 사람은 여전히 그립다,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맑고 고운 매력적인 아름다운 목소리로 읽어주시는 책 낭독을 듣고 많은 것을 얻고 배우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맹이없는중얼거리는해석에지겹단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