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괴물 "6호전차 티거" / 10대 1도 이기는 역사상 최강 탱크! [지식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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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тыс.

  • @knowledge_story
    @knowledge_story  4 года назад +260

    경사장갑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하겠습니다.
    경사장갑은 포탄을 튕겨내는 도탄 확률을 높임과 동시에
    탄이 뚫어야하는 장갑의 두께를 더 두껍게 설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 등 여러모로 장점이 많았습니다.(말이 어렵지만, 여러 장점이 있다는 말입니다.) 도탄만을 위해서 설계된 것은 아닙니다.

    • @555tch_kingdom
      @555tch_kingdom 4 года назад +1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 @Akeboshi1210
      @Akeboshi1210 4 года назад +17

      워썬더에선 티거의 매직수직도탄장갑이 있지....

    • @뚠뚠이-o8f
      @뚠뚠이-o8f 4 года назад +12

      @@Akeboshi1210 IS-2로 그놈 정면쐈다가 도탄당해서 28초 기다리고 있으면 그것만큼 빡치는 일이 없지요! 깔깔깔 (경험담임)

    • @myeonghoonjeong649
      @myeonghoonjeong649 4 года назад +16

      티거전차에 경사장갑이 안쓰인이유는
      당시 전차가 급했기때문에 급조되서 그런거로
      알고 있습니다 티거후기형은 경사장갑입니다

    • @구건호-s4p
      @구건호-s4p 4 года назад +1

      @@뚠뚠이-o8f 킹치만 조종수 해치나 양쪽 사이드를 때리면 유폭이 나는걸;;

  • @KYH_1980
    @KYH_1980 4 года назад +39

    제가 이렇게 맨날 유익한 정보를 알수 있다는게 좋네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 @user-jv3kk4rd9w
    @user-jv3kk4rd9w 4 года назад +78

    TMI : 차체 장갑은 완전한 수직이 아닌 경사각이 10도정도 기울어져있으며 102mm 두께를 가지고있다

    • @정찬영-i5y
      @정찬영-i5y 4 года назад +1

      10도 정도는 경사장갑중에서 경사라고 판정도 안해줄껄요

    • @poojjanghyeri9236
      @poojjanghyeri9236 4 года назад +2

      15도쯤 기울어야 승무원도 꾸겨타고 좋죠ㅋㅋㅋ

    • @무적의촉법소년
      @무적의촉법소년 4 года назад

      @@Ksgjw 티타임이라고 만국전차 공통임

    • @김선욱-s5j
      @김선욱-s5j 4 года назад

      @@Ksgjw 45도면 측면 너무 많이 나오니까 30도정도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Ksgjw 30도 정도만 돌리면 됨.
      45도 정도 돌리면 측면장갑 두꺼운 전차들이 아닌이상 측면이 뚫림.

  • @nyk8540
    @nyk8540 4 года назад +301

    외계인: 이제 독일이 졌으니 나도 해방이겠지...?
    미국: 어디가 이녀석 어서 최첨단 제트전투기 기술을 내놔라

    • @Chad-pz3gr
      @Chad-pz3gr 4 года назад +11

      ㅋㅋㅌㅋㅋ

    • @김선욱-s5j
      @김선욱-s5j 4 года назад +18

      @@aixingi0r016 최초의 "제트" 전투기

    • @김선욱-s5j
      @김선욱-s5j 4 года назад +16

      미국이 제트엔진 기술은 있었지만 기체에 적용시키는건 연구단계였고, 독일은 이미 me262를 내 놓은 상황....

    • @FVB-wm3ex
      @FVB-wm3ex 4 года назад +1

      @@김선욱-s5j 가구공장에서
      만든다고 나무로 모두 만든 똥꼬쇼를
      시도했으나... 문제는 연료가 없었음

    • @33.666
      @33.666 4 года назад +2

      @@FVB-wm3ex 그거는 he162..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110

    차체전면 100mm, 포탑전면 120mm, 측면과 후면 82mm, 차체 측면 하부 60mm, 상하 장갑은 초기형 25mm, 후기형 40mm의 장갑을 골고루 둘렀으며 용접식 장갑을 채용하여 매우 튼튼했습니다. 티거의 장갑은 동급의 영국 장갑보다 최대 7%~10%가량 튼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티거의 수직 장갑은 티거의 방호력을 낮추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는 여전히 경사 장갑의 이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셈이죠. 따라서 독일 설계자들은 전면 10도의 경사각과 변속기 쪽 급경사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을정도이며 실제로 티거 전면 장갑은 100mm 10도, 4호 전차는 50mm 10도(4호전차 후기형인 H형은 80mm), 3호 전차는 50mm 12도 장갑입니다.
    독일이 경사장갑의 이점을 과소평가하고 단점을 더 큰 문제로 본거죠. 경사 장갑의 가장 큰 단점은 같은 면적을 덮는데 좀 더 많은 장갑재가 필요하여 소모자원과 무게가 늘어나고 경사 장갑 안쪽이 비게되는 공간을 활용할 수 없다는 문제인데 독일은 이러한 부분들에 좀 더 민감합니다. 그래서 수직 장갑을 대폭 채용한 1~4호 전차와 6호 전차는 모두 2차대전이 터지기 이전 전간기 중에 개발되었던 전차들이였는데 이러한 현대식 전차 개발 자체가 새로운 분야였고 수직 장갑과 경사 장갑의 이점과 문제점을 실전에서 아직 검증하지 못했던 단계였기에 이러한 식으로 경사 장갑의 이점을 과소평가한거죠. 또한 트랜스미션은 어차피 자체전면 장갑 아랫쪽에 위치해야되는 점을 이용하는 식으로 공간낭비를 최소화하면서도 경사 장갑의 이점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생각하지는 못했나보네요.
    이후 다양한 실전을 치르고 타국 전차 설계들을 목격하여 경사장갑의 엄청난 이점을 깨달은 독일은 티거 이후로 경사 장갑을 매우 적극적으로 도입합니다. 5호전차 판터, 헤처, 티거 2, 심지어는 마우스 전차까지도 경사장갑을 택했죠. 그리고 E-100, 7호 전차 뢰베 또한 경사 장갑을 채택했으며 티거2의 개수형인 야크트티거까지도 전면을 경사 장갑으로 처리했고, 대전차전 용도가 전혀 아니고 정찰을 하기위해 정찰전차 VK 16.02 레오파르트 경전차도 경사장갑으로 만들려했죠.
    참고로 7호전차 뢰베와 VK 16.02 레오파르트 정찰전차는 페이퍼플랜에서 끝났고 E-100 초중전차는 차체만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야크트티거는 88대, 티거2는 492대, 헤처는 2800여대, 판터는 6047대 생산되었구요.

    • @김선욱-s5j
      @김선욱-s5j 4 года назад +5

      편----안

    • @나쁜경찰
      @나쁜경찰 4 года назад +3

      눈---물

    • @strv1030
      @strv1030 4 года назад

      님 프로필 Strv122아니죠? 그냥 레오파르트죠?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strv1030 제 프사는 레오파르트2A6입니다

    • @parkjeongshik8710
      @parkjeongshik8710 4 года назад

      @@YSH-pb4rq 독일이 경사장갑의 장점을 과소평가했던건 아닌 거 같음. 이후에 나온 티거 2도 경사장갑이 만만치 않게 적용됐음에도 덩치가 큰 걸 보면...
      티거는 이미 독소전 개전전부터 개발이 진행중이었고 독소전 개전이후에 T-34와 교전 및 노획으로 개발계획을 갑자기 끌어당겨서 개발하는 바람에 급조된 전차가 아닐까 함

  • @user-nh4zu1cl1
    @user-nh4zu1cl1 4 года назад +27

    군데군데 조금씩 틀린부분이 있어 부연 설명합니다.
    독일이 35년부터 전차를 1호와 2호전차를 생산해 냈다고 했는데 이미 그전부터 독일은 장차 다가올 전쟁에 대비하고 무너진 육군전력을 복구하고자 농업용 트랙터를 개발한다는 명목으로
    전차 개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베르사유조약의 규제 때문에 대놓고 하지는 못하고 이웃국인 네델란드나 소련에서 개발하고 있었죠..
    그리고1935년은 히틀러가 본격적으로 베르사유조약의 파기를 선언하면 재군비를 선언한해라 바로 그때 그전에 개발해놓았던 1호와 2호를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시각한겁니다..
    그리고 이미 이시기에 3호랑 4호는 개발단계였고 38년과 39년에 이르서는 이미 3호는 양산체제에 4호는 공장에서 막 나오고 있을 시기였고 동여상엔 영국과 프랑스전차에 비해 그저 그런 전차
    라고 했지만 사실 영국은 마틸다 프랑스는 샤르b1 전차를 제외하곤 독일의 3호와 4호를 압도할 만한 전차는 없었다고 봅니다.. 소련역시 t34 초기형이 겨우 생산을 하는 시기였고
    kv전차 정도만이 압도하는 수준이었다고 하나 그 수량은 극히 적었습니다..
    그러니 3호랑 4호는 충분히 전차전을 수행할수 있었고 특히 각전차마다 무전기를 비치하여 전체적인 공격력은 더 앞선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6호전차 타이거도 첨부터 45톤으로 개발된것이 아니라 첨에는 35톤전차로 개발하였고 그에 따라 35톤으로 차체가 개발되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다 추후 개량에 개량을 거쳐 45톤까지
    늘어났으며 동여상에서 포르쉐는 디젤엔진을 밀었다고 하는게 그게 아니라 포르쉐는 페르디난트 박사의 신념인 디젤로 발전기를 돌려 배터리를 충전하고 그걸 전기모터로 주행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 방식의 전차를 선보였으나 이건 그때 당시로선 너무 앞서 나가는 것이었고 전장에서의 실용성이 문제가 되어 기존의 방식을 제안한 헨셀사의 안이 선정되었고 아직 포탑을
    완성하지 못한 헨셀사의 사정에 따라 포르쉐사의 포탑을 얹어서 나온것이 우리기 흔히 잘아는 6호전차 타이거 입니다...
    추후 포르쉐는 자기들 안이 선정되리라 확신하고 미리 만들어 놓은 100여대의 차체를 활용하여 페르디난트 구축전차 즉 엘레판트 구축전차에 활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타이거의 엔지은 의외로 신뢰성이 높았고 그 당시 전차병들의 증언을 들어보아도 주행성을 가지고 큰 불만은 없었다고 하느것이 중론 이었으며 마이바흐 엔진보다는 오히려
    미션이 무게와 출력을 감당하지 못해 퍼지는 사례가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이문제는 추후 5호전차 판타에 까지 이어지는데 이러한 미션의 문제는 전쟁말까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출력을 제한하는 임시방편으로 해결하였죠..
    그리고 경사장갑은 둥글둥글하게 만드는 것이 경사장갑이 아니라 전면과 측면의 장갑을 기울여 같은 두께라도 거의 2배에 가까운 장갑의 효과를 가지도록 한것이 경사장갑입니다..
    물론 독일은 전통적인 방식은 수직장갑을 고집해오다 t34쇼크에 의해 5호전차 판터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됩니다...
    경사장갑이 장점만은 있은것이 아니어서 방호력은 높이지만 실내는 좁아지게 하는지라 승무원의 거주성이 나빠지고 탄의 배치수량도 적게 만드는 것과 설계에서 내부 장치들을
    수납하기가 힘들어진다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추후 나오는 성형작약탄에서는 경사장갑의 이점도 많이 상쇄되어 그 이점들이 많이 사라지게 되기도 하죠,...
    좀더 부연하고 싶으나 글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이쯤에서 줄입니다..

    • @데숙네
      @데숙네 4 года назад

      댓이 하나도 없네 고생했슈 적느라

    • @kim_dh-dk1uw
      @kim_dh-dk1uw 4 года назад

      고생하셨습니다

    • @그러게요-h9c
      @그러게요-h9c 4 года назад

      ruclips.net/video/8do2LasvbV8/видео.html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16

    티거 극초기형: 사이드 스커트와 에어필터가 없었고 전면 스커트 역시 각이 있었습니다. 전차장 큐폴라는 초기형까지 튀어나온 원통형이었으며 포탑 후방의 공구상자는 3호 전차의 것과 같고 초기에는 궤도는 좌우 구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DAK 사양의 경우 초기형과 다소 유사한 모양이죠. DAK사양부터 에어필터가 장착되었고 초기형까지 이어지다 중기형부터는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레닌그라드에 투입된 티거는 극초기형 중에서도 가장 처음 생산된 녀석들로 이 때의 기본색은 당시 기존 독일전차들처럼 회색이었습니다. 다만 아프리카 군단은 환경에 맞추어 사막색을 사용하였죠.
    티거 초기형: 초기형부터 우리가 아는 티거의 모양이 잡히기 시작했으며 상당수의 특징을 DAK 사양과 공유합니다. 초기형부터는 다크 옐로우를 기본으로 3색 위장이 적용되기 시작했죠. DAK 사양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차이점이 있는데 전면 라이트가 전면에 장착하면 너무 많이 맞을 위험이 있어서 차체 상판에 2개가 올라갔습니다. 포방패는 극초기형과 유사한 형식에서 중•후기형의 포수 관측부가 강화된 것으로 교체가 되어가죠. 이외에도 중기형, 후기형에는 없는 차체 엔진실 상판에 파이프가 있으며, 이 파이프는 배기구 옆에 붙어있는 양쪽에 각각 2개 씩 있는 에어필터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티거 중기형: 중기형에서는 피격위험이 있던 기존의 원통형 큐폴라(실제로 오토 카리우스가 원통형 큐폴라를 싫어했음)가 판터, 티거 2와 유사한 방식으로 바뀌었고 전면 라이트가 전면장갑 중앙으로 옮겨졌으며 연막탄 발사기와 에어필터가 제거되고 요철이 들어간 궤도가 적용되어 후기형까지 이어집니다. 이때부터 그 유명한 뻘짓거리 치메리트가 적용되었고 차체 후방에는 주포 고정부가 추가되었다가 후기형에서 사라지죠. 또한 포탑의 밴딜레이터가 포탑 중앙으로 옮겨졌습니다.
    티거 후기형: 대전 말이다보니, 타 독일전차들과 부품의 호환율을 높이기 위해서 상당수의 부품이 티거 2와 호환이 되도록 바뀌었습니다. 주포 머즐 브레이크와 로드휠, 장전수측 관측구 등이 호환되며 포방패의 포수 관측구는 하나로 줄어들었죠. 가장 큰 특징은 최외측의 로드휠이 사라져 정비성이 향상되었고 엔진도 출력 720마력의 티거2의 HL230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야보의 공격을 버티기 위해 최후에 생산된 차량들은 포탑 상부 장갑이 강화되었죠.

  • @아무것도아닌것-k6v
    @아무것도아닌것-k6v 2 года назад +15

    아무리 생산, 신뢰도, 엔진에 문제가 많고 여러 말을 들었지만 뭐니뭐니해도 2차대전의 상징인 전차 중에서 가장 낭만있고 당시 자원, 물량, 공장, 인력 모든 면에서 밀리기 시작한 독일군들의 등을 받쳐준 전차라는 사실은 변함 없을 듯

  • @김선욱-s5j
    @김선욱-s5j 4 года назад +85

    4:38 연비: 아...ㅇ아..아안돼...!!!

  • @sunnybang4575
    @sunnybang4575 4 года назад +86

    저 88mm 주포는 원래 FLAK 36 일명 '아흐트아흐트'라는 88mm 대공포를 개조한겁니다. 롬멜이 영국의 마틸다 전차를 있는 단포신 3호 전차, 4호 전차로는 상대하기가 벅차서 공군 소속 대공포 부대원들을 불러다가 한번 '아흐트아흐트'를 쏴보라고 해서 쐈더니 뚝배기가 날아갔죠. 그후로 88mm의 중요성을 알고 티거에 탑재하게 되었고 공군 애들은 비행기 때려잡다가 전차를 잡으면서 자부심이 넘치게 되었다 하네요.

    • @구건호-s4p
      @구건호-s4p 4 года назад +18

      그렇게 독일의 사골포가 되어갔습니다....

    • @cookie-qn3sq
      @cookie-qn3sq 4 года назад +12

      매차쿠차 종전까지 우려먹었다.ㅋㅋㅋ

    • @msi6955
      @msi6955 4 года назад +12

      네오 아틀란~

    • @ha카이저
      @ha카이저 4 года назад

      128mm대공포는?

    • @Whatna2m
      @Whatna2m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flak88이 flak36인가요?

  • @윤제현-m6t
    @윤제현-m6t 4 года назад +177

    엔진미션만 좋았으면 진짜 천하무적..ㅠ

    • @user-Roni
      @user-Roni 3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궁금해서그런데 지금의 흑표 파워팩 탈락한거 때다가 저기 붙여도 잘굴러갈가요?

    • @윤제현-m6t
      @윤제현-m6t 3 года назад +15

      @@user-Roni 요즘 전차엔진과 미션을 티거에 붙이기엔 엔진과 떨어진 파워팩도 아까운 ㅋ

    • @io2998
      @io2998 3 года назад +4

      @@user-Roni 과열

    • @정인철-j3q
      @정인철-j3q 3 года назад +1

      transmission이겠지. 엔진이 미션임파서블?

    • @tjrwls3742
      @tjrwls3742 3 года назад +3

      @@정인철-j3q 엔진과 트랜스미션 붙혀서 말한게 아닐까요?

  • @fantasticbaby4071
    @fantasticbaby4071 4 года назад +77

    8:59 그 진지한 목소리로 쪽수라뇨 ㅋㅋㅋㅋㅋ

  • @명량진사갈비
    @명량진사갈비 4 года назад +119

    티거가 수직장갑인이유는 장갑이 두꺼워서가아닌 자리가 작고 시간이 없었고 경사장갑으로하면 크기가 커져 무게가 증가하기때문입니다

    • @stucov6064
      @stucov6064 4 года назад +3

      독일의 전차관에 문제지 그런건 고려사항아니였음

    • @명량진사갈비
      @명량진사갈비 4 года назад +11

      @@stucov6064 아뇨 엔진이 30톤 엔진을 그대로 가져다 붙여서 경사를 붙일 수가없었습니다

    • @명량진사갈비
      @명량진사갈비 4 года назад +6

      @@stucov6064 전차에 경사장갑을 이용할시 크기가 커지는데 크기가커지면 붙여야할 장갑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30톤을 계획하여 만든 엔진을 60톤일때도 쓰는데 무게가 증가하면 엔진이 정상이겠습니까?

    • @이은해와계곡여행
      @이은해와계곡여행 4 года назад +6

      오히려 이점도 있음
      포탄을 많이 보관할수있고 내부가 넓음

    • @qjawls-717bb
      @qjawls-717bb 4 года назад +2

      애초에 일당 백의 임무로 최전선에 투입되는 전차라서 포탄이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수직장갑응 사용하였습니다

  • @jakepilot21
    @jakepilot21 4 года назад +13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8

    티거의 공격력은 티거의 주포는 88mm56구경장 주포인데 대공포인 FlaK 36의 포를 개수하여 그대로 얹은 물건이라 구경장까지도 같습니다. 56구경장이죠. 대충 등장 당시인 1942년 기준으로, 표준 교전거리 이내에서는 연합군의 모든 전차를 각도에 상관없이 일격에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진 포일 정도로 매우 강력했습니다.
    포의 위력과 별개로 사격 능력도 뛰어났습니다. 고성능 머즐 브레이크, 안정된 무게중심의 고중량 차체와 서스펜션 덕에 오히려 원본보다도 훨씬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했으며, 88mm라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구경의 일체형 포탄으로 장전 속도도 빠르고 휴행탄수도 많았죠.
    하지만 휴행탄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티거가 치열한 전장 투입을 강요받았다는 거이기도 합니다.
    암튼 추가로 장치된 칼 자이스제 TZF9b 광학 조준기의 품질도 우수했는데 초기형이 2.5배, 후기형은 5배까지 줌이 가능했고 독특하고도 쉬운 거리 측정 방법으로 장거리에서도 정확하게 목표를 타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1~2km 밖의 적 전차를 저격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주무장으로는 88mm 56구경장 전차포를 1문 장착하였고 부무장으로 포탑 정면에 MG34 기관총, 그리고 무전수 위치에도 차체 기관총으로 MG34를 장비했습니다. 장탄수는 각 4,500발. 차내에는 M24 막대형수류탄과MP40 기관단총이 장착되어 있었죠.

  • @김종호-v1s
    @김종호-v1s 4 года назад +36

    티거 전차는 화력과 사거리 등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줬지만 속도가 빠르지 않고 생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죠

    • @김애옹-x2x
      @김애옹-x2x 4 года назад

      엔진과 변속기 문제도 심각했죠 ㅋㅋ
      실질적으로 활약하는 티거는 생산량에 비해 너무 적었으니까요
      (뒤에 나오는구낭..)

    • @rlagns0802
      @rlagns0802 4 года назад +7

      속도는 셔먼과 견주어도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다만 중전차이다보니 성능이 좋게 나오려면 강력한 엔진과 정밀한 구동계통이 필요한데 이 구동계통의 특징은 고장이 잘나고, 수리하기 어렵다는점이죠

    • @hiroshi641
      @hiroshi641 4 года назад

      속도 느리지 않았습니다 ㅎㅎ

    • @joosegeneral1359
      @joosegeneral1359 3 года назад

      속도 당시 중전차중에 수준급이였음 근데 구조상 험지에서 빠르게 달리면 안되서 빠르게 안달리게 지침 내린거 중형전차랑 중전차랑 속도 비교하는 뻘짓하면 안됨

    • @U2HS1D
      @U2HS1D 2 года назад +2

      40년대 독일🇩🇪 기갑전력 실제 전투 영상 (컬러+사운드)
      ---> ruclips.net/video/bWJydHR5nCQ/видео.html

  • @Sixpistol77
    @Sixpistol77 4 года назад +304

    티거가 셔먼을10대넘게 부셔도 티거1대 부시면 독일이 큰손실임 ㅋㅋ

    • @ElantraN97
      @ElantraN97 4 года назад +14

      생산시간이랑 비용 차이때문인가요?

    • @정찬영-i5y
      @정찬영-i5y 4 года назад +91

      @@ElantraN97 네 당연하죠 티거 꼴랑 2000대 에서 끝났는데 셔먼은 5만대 이상 생산됬습니다

    • @user-Phylloxera
      @user-Phylloxera 4 года назад +76

      @@ElantraN97 셔먼 50000대도 답이 없는데 소련의 t-34전차는 몇만대를 뽑았는지 집계도 못했는데 독일이 기술에 몰빵했던 이유가 있음 ㅋㅋ

    • @ElantraN97
      @ElantraN97 4 года назад

      @@user-Phylloxera 쒯..

    • @정찬영-i5y
      @정찬영-i5y 4 года назад +10

      @@user-Phylloxera 9만대 입니다

  • @kmja-qw6pc
    @kmja-qw6pc 4 года назад +12

    티거의 기동력 관련해서 추가 설명인데 티거 전차의 설계를 급하게 진행하다보니 이전의 30톤 시제전차인 VK 30.01같은 전차의 부품을 그대로 설계에반영해버렸기때문에 티거의 기동성과 엔진의 신뢰도는 안좋았다. 그래도 그당시의 현가장치시스템은 정비성을 제외하면 성능은 아주 좋았다.

  • @dshur
    @dshur 3 года назад +11

    티거의 저 유니크한 디자인은 정말 지금도 레드닷 상 탈 만큼 끝 내 줍니다..

  • @제7기동군단42
    @제7기동군단42 4 года назад +8

    7:14 lS는 건드리면 안되는데...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3 года назад +2

    3, 4호전차가 타 국가 전차에 비해 그저 그런 수준이기 보단 그냥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3, 4호만 해도 초기형, 중기형, 후기형, 52mm포탑 75mm 단포신부터 장포신등 모델이 몇가지가 되어
    정확히 어떤 3, 4호전차를 말하는가에 따라 이야기가 완전 달라지죠
    가장 후기형인 75mm포가 탑재된 헨셀형, E형 F2형등의 경우
    방어력 제외하곤 기동력이나 화력이 굉장히 준수한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중~후반부 등장한 티거, 판터, IS, 점보셔먼, M46패튼 이런 거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수준이긴 해요

  • @sunnybang4575
    @sunnybang4575 4 года назад +11

    저 수직 장갑이 판터의 경사장갑에 비해 방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전혀 아닙니다. 저게 기본 장갑은 합금 무쇠판을 두개나 용접해 붙였고 금속 철판으로 한번 더 덮고 특수 코팅을 해서 도탄률을 증가시켰죠. 그 이유 때문에 M4셔먼의 75mm 포탄을 전면에 명중시켜도 도탄됩니다. 측면도 특수코팅 덕에 100mm의 방어력을 가졌죠.

    • @휴우먼-k4j
      @휴우먼-k4j 4 года назад +4

      그걸 압연처리라고 하죠

    • @user-qs5fk3ub8b
      @user-qs5fk3ub8b 4 года назад

      연합군 전차 장갑보다 2~5%더 단단했던거지 측면80mm가 코팅했다고 100mm될 정도로 단단했던건 아닙니다

    • @rlagns0802
      @rlagns0802 4 года назад +2

      @이예찬 당시 평균 교전 거리가 500m가 넘어가는것도 감안하면 많이 튼튼하죠

    • @U2HS1D
      @U2HS1D 2 года назад +1

      40년대 독일🇩🇪 기갑전력 실제 전투 영상 (컬러+사운드)
      ---> ruclips.net/video/bWJydHR5nCQ/видео.html

  • @알레이버크A
    @알레이버크A 4 года назад +28

    샤를세환의 최애템

  • @황득순-f6m
    @황득순-f6m 4 года назад +3

    건들건들에서 자세히 알았고 지식스토리에서 쉽게 배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hsh4887
    @hsh4887 4 года назад +50

    그때당시로써는 최강이였지만 조악한 구동계통때문에 비전투손실이 상당히 컸죠
    나중에 후반가서는 17파운더포나 미군 장포신 76미리셔먼들이 약점을알고 정면에서도 탄맞고 격파됬죠.

    • @주해피-v6g
      @주해피-v6g 4 года назад +20

      진정한 티거의 힘은 숙련된 승무원으로부터 나오는듯 전차 성능 자체도 엄청난 녀석이긴한데

    • @tv-ns7le
      @tv-ns7le 4 года назад

      워썬더에선 티타임만 잡으면....

    • @soap420
      @soap420 4 года назад +4

      @@tv-ns7le 헬켓이 튀어나와 짜증을 선물하죠

    • @펭권-p6x
      @펭권-p6x 4 года назад +2

      @@tv-ns7le 실제로도 티타임각도를 해서 방어하기도 했습니다

    • @potat0320
      @potat0320 4 года назад +7

      뇌피셜 자제하시죠. 셔먼이 판터를 격파할 수 있었으면 미국이 퍼싱을 그렇게 빨리 생산했겠습니까?

  •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Год назад +1

    유익한 영상 잘 보구 갑니다!

  • @rlagns0802
    @rlagns0802 4 года назад +8

    워썬더, 월탱 유저들이 바글거릴 영상입니다
    티타임이 어쩌구~ 관통력이 어쩌구~

    • @strv1030
      @strv1030 4 года назад

      티거가 티타임을 잡으면 경사 방호력이240~270이 나옴 이걸로 3랭크 애들을 잡아 먹죠 특히나 3랭크는 티타임각 잡으면 관통력 엿먹으란듯이 다 팅겨내는 미친 경사 방호력을 가진 애들이 수두룩 하게 나옴진짜 그걸보면 경악을 못할수가 없엄 혼자서 27발 처맞아도 안디지는 넘들이 있거든요. 진짜 3랭크에서 오지게 잘처맞는 국가가 소련 독일 영국 애내들은 3랭크에서 관통력이랑 포속 탄체 중량은 병신인데 단단함음 3랭크에서 중상위급임
      근대 전부다 뚜벅이에 목디스크 걸린 애들이라서 이탈리아 스웨덴 독일 이렇게 조합으로 팀잡히면 적팀 맨탈 나가게 할수있음 참고로전 스웨덴 유저
      이게 진짜 월탱보다 재미있는게 워썬더가 소리가 달라서 좋음 그래픽도 개꿀임

    • @rlagns0802
      @rlagns0802 4 года назад

      @@strv1030 모범 예시 인정합니다

  • @nem9192
    @nem9192 4 года назад +8

    6:02 둥글게하는건 곡면장갑이나 주조장갑이고, 경사장갑은 수직장갑에 경사각을 준거
    같은 100mm 두께라도 30도 기울이면 141mm, 60도기울이면 200mm 수준의 방어력이 됨
    장점은 적은 무게로 높은 방어효과를 내는거고 단점은 실내가 좁아져서 승무원 전투 효율이 떨어짐

    • @rlagns0802
      @rlagns0802 4 года назад

      그에게 합격 망치를 두들기는 소련 전차병

    • @김선욱-s5j
      @김선욱-s5j 4 года назад

      실내 좀 좁아져도 차체 앞으로 좀 늘리고 거기에 변속기 넣으면 될걸.... 원래 수직 설계에서 승무원 위치 안바꾸고 경사장갑을 위로 올리면 되는데...ㅋㅋㅋㅋ

    • @FVB-wm3ex
      @FVB-wm3ex 4 года назад

      @@김선욱-s5j 변속기가 파편 다 먹음
      (윽썬더)

  • @smg4012
    @smg4012 4 года назад +7

    오 제가 추천한 주제가 나왔네요 !
    영상 재밌게 봤어요 ♥️♥️

  • @juyounglee3248
    @juyounglee3248 4 года назад +3

    티거가 각이 져 있는 것은 포탄을 탑재 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함이고요. 적 탱크와 조우했을 경우, 경사장갑 효과를 내기 위해 전차를 약 30~45도 돌려놓고 교전했다고 합니다. 일명 "티타임 앵글"

  • @펭권-p6x
    @펭권-p6x 4 года назад +57

    이친구가 일본이 독일가서 큰맘먹고 구매했는데 이녀석을 운송하던 잠수함이 격침되서 일본을 돈만 날리게한 호랑이 전차 이올시다

    • @ha카이저
      @ha카이저 4 года назад +4

      나는 188톤이라 실어놓지도 못혀~

    • @Nauta_
      @Nauta_ 4 года назад +2

      네? 잠수함으론 운송한다고요?

    • @펭권-p6x
      @펭권-p6x 4 года назад +2

      @@Nauta_ 근데 확실하지가 않은게 들키지 않게 잠수함으로 옮기다가 기뢰맞고 격침됬단 설도있고 운송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독일이 운용했다는 설도 있고

    • @Nauta_
      @Nauta_ 4 года назад +1

      @@펭권-p6x 2차대전 때 잠수함은 어뢰로 못잡습니다;;

    • @Bbakyou69
      @Bbakyou69 4 года назад +1

      배로운송하다 미국 잠수함에 격침된게 아니라요?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10

    티거 초기형의 HL210 가솔린 엔진은 670마력, 중기형과 후기형의 HL230 가솔린 엔진은 700마력이었습니다. 하지만 57톤짜리 중전차를 움직이기엔 역부족이었죠.
    이후 HL210/230엔진의 화재결함이 발견 되었고 티거는 최대속력을 내지 말고 다른 차량을 견인하지 못하는 조치를 받습니다. 또한 최초로 온도 센서에 전압으로 접점 동작을 시켜 소화분말을 분사하는 자동소화장치를 장착하였죠. 유압식 조향장치, 전진8단 후진4단의 반자동변속기도 탑재되었구요. 이 변속기는 운전이 쉽고 선회반경도 놀라울 정도로 작고 제자리 선회도 가능했지만, 티거는 궤도 장력을 유지하는 유동륜이 보기륜보다도 작고 낮은 위치에 있어서 함부로 움직였다간 유압이 잘 빠졌습니다. 경사면 주행시에도 고장이 심해 티거의 조종사들은 높은 숙련도가 요구되었죠.
    티거 전차는 1935년에 시작된 전선돌파차량 설계의 확대 및 계승형이며, 이 설계의 화력과 방어력을 개선하면서 VK 30.01H에서 VK 36.01H로, 그 다음엔 45톤으로 불어난 VK 45.01H, 결국 완비 중량 57톤으로 계속 덩치가 커졌습니다. 그러나 이를 추진할 구동계는 그에 걸맞은 상태가 아니었는데 동부전선의 수요가 매우 급했던 까닭에 신형 중전차를 서둘러 배치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판터체급의 40톤밖에 못 버틸 구동계를 무려 57톤짜리 전차에 얹고 시운전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제식도입하여 곧장 전장으로 내보냈던 것이죠. 생산을 지속하며 개량을 했지만 본디 30톤이었던 것을 36톤, 45톤을 거쳐 57톤으로 비대하게 키웠던 데서 발생한 한계는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 문제는 군수지원에서 도드라지게 나타났는데 독일의 군수지원체계가 60톤에 육박하는 무게를 가진 장비를 운용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전혀 갖추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길을 가다가 고장이 나버리고 전용구난전차가 제때 오지 않으면 전황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는 버리고 나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토션 바 구조와 3중 로드휠에서 볼 수 있듯이 티거의 구동계는 특히 내구성이 좋아서 야지에서 고속주행시에도 차체는 안정을 유지했으며 주포를 발사해도 차체는 미동도 안 했을 정도로 튼튼했습니다.
    독일은 전차용 토션바 현가장치를 3호 전차에서 완성하고 티거에도 토션 바 서스펜션을 채용하였으며, 3호전차때 완성된 토션바는 오늘날까지도 이용되고 있을 정도로 충격 흡수가 뛰어났습니다. 또한 무거운 하중을 지탱하기 위해 로드휠은 3개를 교차하는 식으로 배치하고 광폭의 궤도를 장착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티거는 우수한 접지압과 함께 하부 방어력이 증대 효과를 보았죠. 하지만 궤도가 너무 넓어서 열차 수송시에는 수송용궤도를 따로 달아야할 정도였습니다. 거기에닥하중 분산이라는 장점에 비해서 단점이 너무 치명적인데. 교차식 로드휠은 하중 분산에는 좋은 설계지만 바퀴가 너무 많아서 이물질이 잘 끼이는 것이 문제였죠.
    티거는 모든 전략기동을 열차수송에 의존했고 장거리주행은 절대로 자력주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단거리주행은 자력으로 약간이나마 가능하였죠. 비전투지역에서 자력주행을 하게 되더라도 장비에 무리가 갈 가능성을 감안해 보통 포장도로에서는 시속 20~25km까지, 비포장도로에서는 그 이하의 속도까지만 냈습니다. 또 두꺼운 광폭궤도때문에 독일의 열차 설계 폭을 넘어버려 마주오는 열차나 철로위의 다른 구조물과 충돌할 수 있었기 때문에 57톤 짜리를 열차에 올리고 내리고 하는 것도 힘든 판국에 여기다 또 열차 수송용 궤도를 별도로 두고 이송 시마다 궤도를 교체해야했습니다.
    참고로 티거의 최고속도는 이론상 시속 45km로 T-34 전차에 밀리지 않습니다. 야지 기동성에서도 비슷한 속도를 낼 수도 있었을 정도죠. 게다가 야지 기동성은 타국의 경우 어느 나라나 비슷한 수준인 시속 20km정도였습니다. 다만 트랜스미션 및 종감속기에 가해지는 부하의 강도는 전차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큰 편이었고 그런 점에서 이론상으로는 T-34보다 티거의 야지 기동 시 부담이 더 큰 게 정상이었죠. KV라면 티거보다 더 사정이 나쁘기 십상이고 현실은 부품의 품질유지 및 설계상 배려 문제 덕분에 티거가 T-34보다도 나은 편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전차의 기동력은 단순히 최고속도나 추중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광폭의 궤도로 회전반경이 적었고 당시의 자동차도 일부만 적용된 유압식 파워핸들을 갖추어서 조향장치가 훨씬 고급이었으며 전/후진 기어도 각각 8단, 4단으로 더 다양했습니다.
    이렇듯 전술기동은 좋았지만 반면에 낮은 연비와 무거운 무게로 인한 신뢰성 문제 때문에 자력으로는 전략기동을 제대로 못했고 거기에 수세에 몰리면서 전략수송을 담당하던 열차수송이 제 역활을 못하게 되는데 이는 티거의 작전능력, 전장 장악력을 크게 제한했고 특히 서부전선은 물론이고 동부전선에서도 제공권을 상실해버리면서 전투력이 심각하게 저하되었습니다.
    결론은 티거는 당장 눈앞에 닥친 전투는 이겨도 소련군의 전략기동을 저지하지 못해 결과적으론 전장을 내주고 후퇴하는걸 무수히 반복해야 했습니다.
    전술기동은 좋았지만 전략기동은 나빴습니다.

    • @스트라-o5f
      @스트라-o5f 4 года назад

      오토 카리우스는 쓰레기입니까?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스트라-o5f 독일군 전차 에이스인걸요.
      유명한 티거 전차장으로 2차대전 당시에 전차 150여대와 IL-2 슈트로모빅 1대를 잡은 전적이 있습니다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스트라-o5f 2차대전 전차 격파수가 독일육군에서는 쿠르트 크니스펠에 이어 2위입니다.

    • @스트라-o5f
      @스트라-o5f 4 года назад

      @@YSH-pb4rq 음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 @deliciousbox747
    @deliciousbox747 4 года назад +34

    히틀러가 자기 생일때 티거 움직이는거 보고싶다고만 안했으면ㅠㅠ우리 티거가 더 좋앗을텐데.ㅠ

    • @Whatna2m
      @Whatna2m 4 года назад

      설마 생일에 맞추게 하지않았으면 더 좋았을수도 있다?

    • @deliciousbox747
      @deliciousbox747 4 года назад +13

      @@Whatna2m 넹, 히틀러가 자기생일때 움직이는거 보고싶다고 해서 티거가 빨리만든다구 다른전차에 비해 연구기간이 짧아여

    • @koreansabo8437
      @koreansabo8437 4 года назад +2

      독일이 이겼으면 지금 이곳은 일본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 @휴우먼-k4j
      @휴우먼-k4j 4 года назад +3

      @@deliciousbox747 그래서 40톤에서 58톤으로 늘어났는데도 40톤으로 맞춰 제작한 구동계를 사용했으니...
      판터가 먼저 시작했는데 더 늦게 나옴

    • @deliciousbox747
      @deliciousbox747 4 года назад +4

      @@koreansabo8437 ㅓ..독일이 이기기전에 일본은 미국한테 핵맞고 지도상에서 지워졋을지도...

  • @Handling-3000angle
    @Handling-3000angle Год назад

    빵빵 터뜨리고 있어요!

  • @jaeinjung1213
    @jaeinjung1213 4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알기로 티거는 최초로 헌터킬러 기능을 갖춘 전차였습니다.적전차 1대를 쏘고나면 전차장이 지정한 적전차로 자동으로 포탑이 돌아갔다죠 EBS 2차대전사에 나와있습니다.

  • @j_h_studio
    @j_h_studio 4 года назад +2

    지식스토리 항상 잘보고 있어요 ^^

  • @DOLEKIM
    @DOLEKIM 4 года назад +31

    7:12 타임 머신 타고 온 스탈리늄 3호

    • @soap420
      @soap420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후기품이 왜 저기서

    • @펭권-p6x
      @펭권-p6x 4 года назад +2

      재밌는 사실 : 숙3은 이집트가 중동전때 섰는데 이스라엘의 전차로는 뚫을수 없었고 당시 최신전차인 m-48패튼이 정면장갑이 튕겨내서 이집트군이 달고나온 보조연료통을 백린탄으로 쏴서 전차를 터트려 잡았다는

    • @ha카이저
      @ha카이저 4 года назад

      살려줘....

    • @JagdPanther
      @JagdPanther 4 года назад +1

      숙삼이면 티거1은 압도할거 같은데..

    • @DOLEKIM
      @DOLEKIM 4 года назад

      @@ha카이저 마우스정도면 숙삼과 그럭저럭 해볼만 하지 않음?

  • @amg5500di
    @amg5500di 3 года назад +4

    이렇게 독일 단체종목 국가대표팀은 전차군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호랑좌
    @호랑좌 4 года назад +7

    00:06 Opening
    10:00 Opening

  • @kim-ns8td
    @kim-ns8td 4 года назад

    지식스토리님 영상잘봣고 추가설명감사해요 아시나요 가 중독됬어요 탱크,군함 미사일같은거 알려주실때요 ㅋㅋ

  • @적폐아재
    @적폐아재 2 года назад +4

    댓글들 보면 타이거 단점만을 많이들 말들하는데 연합군 전차들 많이 두들겨 맞은건 사실입니다...

  • @CallofBug
    @CallofBug 4 года назад +13

    ???:10vs1이 진다면 11vs1로 상대하라

    • @hongwon89
      @hongwon89 3 года назад +1

      불곰국식 물량?

  • @봉인일단
    @봉인일단 4 года назад +8

    6:20 당시 88미리 주포를 올리기위해서 전차 설계에 대해 어쩔수없이 차체를 크게한건데 어차피 맞아도 안뚫린다는설명은 안맞는거 거같습니다
    이렇게말하면 설계자들이 '어차피 안뚫리니깐~' 라는 설명이되는거같아 조금 이상합니다.

    • @봉인일단
      @봉인일단 4 года назад +2

      @초특가야놀자 보기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영상에 잘못되거나 이상한부분을 쓴 댓글인데 제가다시보기에도 단어선택이 잘못된거같군요.
      초록님이 무슨말을 하시려는건지는 알겠는데 저도좀 기분이나쁘네요^^;;

    • @준석-o9p
      @준석-o9p 4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아무리 단단한 장갑이라 해도 여러번 맞으면
      장갑의 효력이 크게 낮아지죠 그래서 글쓴이분 처럼 맞아도
      안뚫린다는 설명보다는 피격됬을때 전차의 생존성을 높힌다
      라는 말이 더 옳은것 같아요

    • @rlagns0802
      @rlagns0802 4 года назад +1

      차체가 커진 이유는 두꺼운 장갑을 탑재하고 중량이 올라가게 되면서 더 크고 좋은 엔진을 달게되는데 결과적으로 기존 궤도의 폭으로는 전차의 하중을 오래 견딜 수 없다고 판단하죠 그 결과로 티거 궤도의 폭을 넓혀서 차체 또한 더 넓어지게 됩니다

    • @봉인일단
      @봉인일단 4 года назад

      @@rlagns0802자세한 정보감사합니다. 정확히는 몰랐는데 88미리 주포를 탑제를 위해서 널찍한 차체를 선택한거밖에 정확한걸 몰라서^^

  • @제7기동군단42
    @제7기동군단42 3 года назад +2

    5:24 찐짜이름은 티거가아니라 타이거1입니다 그리고 전면장갑은 정확이 "102mm"며 티타임 각도를 재면 전면장갑이 120mm효과를 내는것입니다 +2차대전 독일최강전차는 P1000라테
    그리고 티거2부터는 경사장갑을 적용했습니다
    7:57 티거2는 70톤이 넘음
    티거1
    무장
    88mm 대공포(였던것)1문
    MG-34기관총2정
    장갑
    전면장갑:102mm
    측면장갑:82mm
    후면장갑:45mm이상
    상부장갑:????
    하부장갑:????
    마력:650
    승무원:5명(전차장,포수,운전수,장전수,통신병)
    약점:후방연료통과 측면
    장점:미친공격력과 강한 방어력
    단점:미친무게와 거북이등급의 속도
    총생산:1359대
    킹타이거:
    무장
    88mm 71구경장 대전차포1문
    MG-34또는 MG-42중기관총 2정
    장갑:
    전면장갑:256mm(경사효과)
    (까먹은게있는데 티거1은 1K거리에서100mm관통)
    다른장갑은 모름
    관통력:2K거리에서 132mm관통 1K거리는 196mm)
    엔진:950마력
    포르쉐형과 헨숼형이 있음 헨쉘이 더 좋을듯
    무게:70t
    생산:500대이상
    티거2는 귀찮아서 대충적음
    8:40 독일의 옆을 든든하게 지켰으면 독일이 왜 망한건데?

    • @라티피고트
      @라티피고트 3 года назад +1

      티거 맞습니다
      영문식으로는 타이거, 독일식으로는 티거였고요
      킹타의 경우는 전비중량이 70톤이었습니다
      포르쉐 개발버전은 68톤
      라테는 아예 생산계획도 안잡혀 실질적으로 독일군의 중전차중엔 티거2가 제일 좋았습니다.
      독일이 망한 이유는 기술력은 최고였으나 생산력이 부족하였고 생산력 부족은 곧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연합군의 셔먼, 삼사같은 친구들을 이기기엔 10:1을 이겨도 손해로 다가왔으니깐요.
      이런 것들이 전쟁 후반으로 갈 수록 심해져 결국 독일은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졌으나 자국 전차들을 때려잡기위한 전차들이 계속 개발되며 결국 독일은 승리를 할 수 없게됐져

    • @Mk.11-q9i
      @Mk.11-q9i 3 года назад

      독일식 발음이 티거 일걸요

  • @Nauta_
    @Nauta_ 4 года назад +12

    2:35 프랑스와 영국은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전차 자체의 능력은 좋았으나 승무원의 배치 및 훈련도,
    공격과 방어에 올인해 기동성이 매우 낮았다는 점과 무전기 같은 부가적이지만 매우 중요한 장비가 제외되었는데다가 운용 교리도 독일이 훨씬 선진적이었습니다

    • @내추럴햄력
      @내추럴햄력 2 года назад +1

      ㅇㅇ 구데리안이 무전기 달음

    • @U2HS1D
      @U2HS1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06:56 금발벽안 외모 + 우월한 피지컬 + 휴고보스 군복 + 유럽 평균 IQ 1위 + 유럽 GDP 1위 + 유럽 노동생산성 1위 + 유럽 엔지니어링 1위 ✋🏻🇩🇪

  • @sunnybang4575
    @sunnybang4575 4 года назад +14

    소말리아 모가디슈 전투 해주세요 (7개월 2일째 요청중)

  • @오병춘-f4q
    @오병춘-f4q 4 года назад +7

    사실 많이 만든것도 아니었고 전쟁도 졌지만 티거만은 전차전의 한페이지 남는 전차가 되었던건 얼마나 연합군전선에서 병사들에게 공포의 존재였는가를 증면하는 부분이겠죠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티거전차는 중량 57톤의 중전차입니다.
    엔진은 초기형은 670마력의 마이바흐 HL210 가솔린 엔진을 달았고 중기형부터 출력 700마력의 마이바흐-HL230 가솔린엔진을 달았죠.
    연료적재량은 530리터, 항속거리는 도로에서 100km입니다.
    최고속력은 도로에서는 시속
    45km, 야지에서는 시속 20km죠. 추중비는 12.3입니다.
    현가장치는 독일중전차들이 사용한 토션 바죠. 변속기는 전진8단, 후진4잔의 Olvar 401216입니다.
    무장으로는 88mm 56구경장 전차포 1문, MG34 기관총 2정,
    MP40 기관단총 1정을 달았죠.
    전면장갑 100~102mm, 측후면장갑 82mm입니다.

  • @Chicken20.
    @Chicken20. 4 года назад +128

    "가끔 드는생각인데 나치독일의 기술력은 뛰어나고
    만슈타인 구데리안 룬트슈텐트 등등 뛰어난 지휘관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전쟁에서 진 이유는 그들의 통치자가 바보로 뛰어났기 때문이다"
    +좋아요90개 감사합니다

    • @김하윤-h5z
      @김하윤-h5z 4 года назад +11

      진게 다행인거죠.

    • @Nauta_
      @Nauta_ 4 года назад +7

      나폴레옹과는 반대

    • @박준현-i8o
      @박준현-i8o 4 года назад +17

      진게 다행인거죠.
      진 이유는, 국가 역량을 넘어서는 전쟁 사업을 벌인건데 미국이 무기랑 자원 다 대주고 때려 잡은거랑......
      유보트로 영국 말려서 런던에서 아사자가 나오며 무너뜨릴뻔한거 미국이 수송선으로 스팸 날라다 입에 기름칠 해주고
      자원지대 다 점령당해서 알아서 무너질거로 보였던 소련은 미국이 대준걸로 반격해서 베를린 날려버리고..

    • @Nauta_
      @Nauta_ 4 года назад +41

      @@박준현-i8o 본인 뇌피셜로 독일이 진 이유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음.
      1. 히틀러의 작전 개입
      2. 븅딱 같은 동맹들
      3. 개발 시간 부족으로 인한 설계의 한계와 부패와 강제 노동으로 인한 신뢰성, 생산성 감소
      4. 소련, 미국 등 적국과의 체급 차이

    • @donghyunkim3999
      @donghyunkim3999 4 года назад +17

      @@Nauta_ 솔까 2차 세계대전 추축국은 독일이 버스 태워준거 아닐까 싶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3 года назад

    2차대전 무기에 대한 내용이네요
    저도 2차대전 콘텐츠를 제작하는데요
    많은 내용에 있어서 부합하는거 같네요

  • @청천고운
    @청천고운 4 года назад +4

    1~4호 전차도 2차 대전 초기에도 그리 약하지 않은 전차였어요. 그 뒤에 나온 전차들은 대부분 전쟁 와중에 만들어지면서 성능이나 전투력이 엄청나게 올라가 버린 거죠. 적과 경쟁 때문에 그렇게 죽기살기로 고성능 전차를 개발했는데, 이건 독일만이 아니라 당시 다른 나라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 @karlmarx4574
      @karlmarx4574 2 года назад

      1/2호 전차는 약한거 맞음 벨기에 T 12급이었으니

    • @적폐아재
      @적폐아재 2 года назад +1

      1.2호는 경전차 였는데요?

    • @청천고운
      @청천고운 2 года назад +1

      @@karlmarx4574 같은 시기의 다른 나라 전차들하고 비교하면 그리 약한 건 아니었고 어느 정도 평균은 됐다고요. 비교는 이렇게 하는 거죠.

    • @청천고운
      @청천고운 2 года назад +1

      @@적폐아재 초기에 나온 경전차여서 뒤에 나온 덩치 큰 전차에 비하면 완전 물인데요? 혹시 이런 뜻으로 한 말인가요?
      비교는 같거나 비슷한 조건끼리 비교를 하는 겁니다. 초딩은 초딩끼리, 중딩은 중딩끼리 이런 식으로 해야지, 초딩 중에 평균인 애를 중딩이나 고딩하고 비교하고는 중딩 고딩에 비해 택도 없는데요? 이런 식의 비교하면 곤란한 거 아닌가요?
      그 당시 비슷한 시기의 다른 나라들 전차하고 비교를 하면 그렇게 약한 편은 아니었다는 말요.

    • @karlmarx4574
      @karlmarx4574 2 года назад

      @@청천고운 영프전차보면 1/2호는 평균도 못갑니다. 1호는 그냥 주무장이 기관총이고 2호는 그냥 20mm. 폴란드나 체코한테도 밀림

  • @F.C_and_PARTNER
    @F.C_and_PARTNER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티거 2랑 판터도 부탁드립니다

  • @koares0226
    @koares0226 4 года назад +3

    지식스토리님 킹타이거 판터 가능한가요?

    • @제7기동군단42
      @제7기동군단42 4 года назад

      킹타이거가 쾨니히스티거인가요?

    • @koares0226
      @koares0226 4 года назад +1

      @@제7기동군단42 네 독일어로 쾨니스티거입니다 영어로 킹타이거
      6호전차-2형이 정식 명칭입니다

  • @신현희-q5z
    @신현희-q5z 4 года назад

    너무 재밌어요^^ 구독과 종아요 알림설정 했어요^^

  • @sunnybang4575
    @sunnybang4575 4 года назад +17

    티거1도 합금 무쇠판 두개를 용접해 튼튼한데 티거2는 그걸 경사 장갑으로 채택했으니 게임 오버죠...

    • @주해피-v6g
      @주해피-v6g 4 года назад +7

      엔진이 살려달라고 비명지르는 소리가 들린다

    • @Nauta_
      @Nauta_ 4 года назад +3

      @@주해피-v6g 사실 독일이 신뢰성이나 정비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배치가 6-12 개월 정도 늦어지긴 하겠지만..

    • @kyuhyunchoi3531
      @kyuhyunchoi3531 4 года назад +2

      마레이징강이죠.
      도이치의 기술력

    • @FVB-wm3ex
      @FVB-wm3ex 4 года назад

      @@Ksgjw T-34-85=누구야
      누가 우리 동생 괴롭히래
      IS-1:준비됬어2?
      IS-2:물론이지 1!
      IS-3:가즈ㅇ....(곧 전쟁이 끝났다)
      ISU-152: 박살나는게 보기좋군
      (나중에 체르노빌에서 마지막 임무)

    • @cuocou425
      @cuocou425 4 года назад

      @@FVB-wm3ex kv-2 (152mm)주포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1

    포르쉐 티거는 디젤이 아니라 가솔린-전기 직류모터 방식입니다.
    요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는 다른 방식으로 연료(포르쉐 티거는 가솔린 사용)를 태우고 그 에너지로 발전기를 돌려 생산한 전기로 전기모터가 돌아가면서 전차가 굴러가는 방식이었습니다.
    헨셸 티거는 HL210/230 가솔린 엔진을 달았구요.
    판터와 티거 초중기형에 장착한 HL210엔진과 티거 후기형과 티거2에 장착한 HL230엔진 모두 가솔린 피스톤엔진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티거 초중기형은 출력 670마력의 HL210 P45 12기통 엔진, 후기형은 출력 720마력의 HL230 P45 12기통 엔진을 달았죠.
    이 엔진은 피스톤엔진으로 육상차량들이 주로 장착하는 엔진입니다. 즉, 거리에 있는 자동차들의 다수가 가솔린/디젤 피스톤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전동기, 즉 전기모터를 장착한 전기 자동차들과 전기와 내연기관을 둘 다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들이 늘어나고 있죠).
    피스톤엔진은 4행정기관이 가장 흔하며 실린더안에 왕복운동을 하는 피스톤이 기체를 회전운동으로 바꾸는 엔진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연료를 주입하고 주입한 연료를 태워서 열을 가하여 압력을 높입니다.
    그리고 티거는 12기통 가솔린엔진을 달았는데, 이말은 실린더 수가 12개라는겁니다. 실린더 수가 많을 수록 엔진이 전체적으로 더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일반 자동차에는 보통 4기통이지만 고급차/대형차에는 6기통, 8기통, 10기통 최대 12기통까지 쓰이기도 하죠. 티거는 12기통 엔진을 장착하였으므로 보다 유연한 주행이 가능하였죠. 물론 실린더 수가 많아질수록 배기량이 커지므로 출력 또한 대체로 증가합니다. 암튼 티거의 엔진은 이런 실린더 수가 12개입니다. 출력은 초중기형 670마력, 후기형 720마력이구요.
    티거의 HL210/HL230엔진은 2차대전 당시 독일제 전차들이 그랬듯이, 가솔린엔진으로 휘발유를 넣습니다. 그리고 구동계형태가 전방변속기+후방 엔진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판터, 티거, 티거2 셋 다 구동계의 신뢰성이 떨어져 자주 정비해야했는데 정비성도 떨어졌습니다. 판터, 티거, 티거2는 포탑을 좌측이나 우측으로 돌리고 1/2톤 크레인으로 변속기를 들어내야했을 정도로 정비성이 형편 없었죠. 그나마 이것도 양반인 편입니다. 야크트판터는 정비하려면 포방패를 들어내야했고 야크트티거는 주포를 탈거해야했으니깐요.
    반대로 경유를 주로 쓰지만 다양한 연료도 사용가능한 다연료 디젤엔진을 장착한 소련제 전차와는 다르죠. 또, 소련은 후방엔진+후방변속기의 형태를 가졌으며 미국은 가솔린엔진을 장착한 전차를 쓰고 변속기를 전방에 배치하되 나사로 전방을 조인거라서 변속기 빼내고 정비하기 매우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티거의 HL210/HL230 가솔린 엔진은 수랭식인데 이는 엔진을 냉각할때 물을 이용한다는겁니다. 대체로 일반 자동차들은 수랭식을 사용합니다. 또 공랭식은 팬을 돌려 만들어진 공기로 엔진을 냉각한다는 것인데 옛날의 포르쉐 911이 공랭식 엔진을 달았죠. 물론 지금은 포르쉐 911도 수랭식 엔진을 달고 다닙니다.
    암튼 티거의 HL210/HL230 엔진은 가솔린으로 수랭식 엔진입니다.

  • @prisoner3075
    @prisoner3075 4 года назад +16

    소련: 장갑이 얇아? 그럼 튕겨나가게 하면 되지!
    독일: 장갑이 얇아? 그럼 3배로 더 붙이면 되지!

    • @피자도우-b2k
      @피자도우-b2k 4 года назад

      @JunSeok Sung ???: 인민들은 좋은 장갑 재료이죠.

    • @Chicken20.
      @Chicken20. 4 года назад

      @JunSeok Sung 보병이면 관통하지 않을까요?..

    • @ha카이저
      @ha카이저 4 года назад

      나는야... 떡장인데 심장병있는 마우저라네~

    • @피자도우-b2k
      @피자도우-b2k 4 года назад +2

      @@Chicken20. 관통한다-> 많은 인민을 붙인다
      그래도 관통한다-> 더 많은 인민을 붙인다
      또 관통한다-> 인민 한 트럭을 붙인다

    • @battone
      @battone 4 года назад

      @@Chicken20. 게이야...

  • @이형우-j1z
    @이형우-j1z 3 года назад +2

    나치독일에 과학력은 진짜 어떻게 그렇게 엄청 뛰어났는지 모르겠네요 2차 세계대전 전쟁 후반에 티거전차도 그렇고 그당시 전투기 날개는 90°각도로 1자였는데 나치독일은 날개 각도도 뒤로 꺽고 스텔스 폭격기도 지금에 미군 폭격기랑 비슷하게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개발 됬다네요

  • @코우가되어보깨
    @코우가되어보깨 3 года назад +5

    88미리포, 티거전차, MG42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

    • @싯팔슈타인
      @싯팔슈타인 3 года назад

      레오파르트1,판터,브룸베어,킹타이거,레오파르트 2A7,퓨마,4호전차,3호전차,야크르 티거,야크르 판터,헤쳐,
      3호 돌격호,게파르트,오스트
      빈드,38(t)전차,2호전차!! 이 모두 독일제 전차들! 독일의 기술력안 세계제일!!!!!!

  • @myky19911
    @myky19911 4 года назад

    잘 봤습니다.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4

    1:15 A7V는 사방에 기관포 달렸고 무한궤도 장착한 상자같음

  • @sunnybang4575
    @sunnybang4575 4 года назад +1

    배틀필드5라는 게임에서 '마지막 티거'라는 에피소드 추천합니다. 1945년 4월 뮌헨에서의 이야기인데 티거1 전차가 얼마나 강력하고 튼튼한지 실감나게 해주며 88mm 주포의 쾌감을 선사합니다. 무엇보다 전차장과 운전병의 인간성 즉 휴머니즘을 보여주는 약간 슬픈 이야기입니다.

    • @김선욱-s5j
      @김선욱-s5j 4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티거였나 최후의 티거였나...기억이....

  • @murphylieshere
    @murphylieshere 4 года назад +16

    오토 카리우스 : 흐뭇

  • @cwkim1925
    @cwkim1925 3 года назад

    나치 독일의 과학기술은 언제봐도 매력적이다.

  • @김해폭탄배달부김찬호
    @김해폭탄배달부김찬호 4 года назад +25

    드디어 티거 전자 나왔다^_^

    • @anpoYouTube
      @anpoYouTube 3 года назад +2

      독일:티거 전자
      한국:삼성 전자

    • @Wjdwnsgh16
      @Wjdwnsgh16 3 года назад +1

      @@anpoRUclips 성이 3개면?
      삼성 ㅋㅋㄹㅃㅃ

  • @umace03
    @umace03 2 года назад

    정확도도 엄청났다네요

  • @usercog
    @usercog 4 года назад +3

    만약 모든것이 완벽한 티거가 생겼다면 지금쯤 모든사람들이 독일어를 쓰고 살고있겠다

    • @icebear-rn2ni
      @icebear-rn2ni 4 года назад

      음....어.....선생님 .....퍼싱과센츄리온이 기다리고있어요.......

    • @joosegeneral1359
      @joosegeneral1359 3 года назад

      @@icebear-rn2ni 완벽한이 전제에 있어서 그런듯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개발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당시 독일은 15톤짜리 주력전차, 20톤짜리 화력 지원전차, 30톤짜리 전선 돌파전차의 개발이 요구되었습니다. 15톤급은 3호전차, 20톤급은 4호전차, 30톤급은 6호전차 티거로 나아갔죠.
    그래서 헨셸에서 30톤짜리 시제 중전차 VK 30.01H을 만들게되었으나 장갑이 얇았고 화력또한 너무 부족해서 36톤으로 체급을 높이고 80톤짜리 포전차의 포탑을 경량화한 포탑과 105mm 주포를 VK 30.01H 차체에 장착한 VK 36.01H를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105mm포는 곡사포로서 대전차전에서는 쓰기 어려웠고 75mm 구경감소포 장착을 고려하였으나 구경감소포는 물자를 많이 소모하였습니다.
    한편, 포르쉐에서는 가솔린-전기모터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의 VK 30.01P를 만들게 됩니다. 88mm주포를 장착하여 대전차전 능력도 더 높았죠. 그리고 무게도 더 가벼웠고 기동력도 더 좋아서 이론상으로는 시속 60km가 가능했습니다.
    결국 히틀러는 사실상 포르쉐와 VK 30.01P의 손을 들어주면서 방어력과 공격력을 더 높인 45톤급 전차를 만들도록 지시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나온게 VK 45.01이었습니다.
    사실상 승리할것으로 예상되었던 포르쉐는 기존 VK 30.01P에서 체급을 더 높인 VK 45.01P라는 것을 만듭니다.
    한편, 헨셸은 포르쉐가 채택한 크루프제 포탑과 88mm전차포를 사용하고 HL210 가솔린엔진을 장착한 티거의 아버지격되는 시제전차인 VK 45.01H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VK 45.01P의 하이브리드 구동계가 문제되어, 헨셸과 VK 45.01H가 승리하게 됩니다.
    그렇게 나온게 6호전차 티거죠.
    티거는 원래 30톤급 전차에서 36톤과 45톤을 거쳐 양산할때는 57톤이라는 중전차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30톤급 전차에 걸맞는 구동계는 2배 가까이 더 무거워진 중량을 버티지 못했고 이는 티거의 낮은 기동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티거는 전술기동은 좋았지만 단거리 한정이었으며 장거리에는 열차에 실어서 이동하였고 따라서 전략기동은 떨어졌습니다.
    티거는 장갑, 공격력, 전술기동력은 좋았지만 전략기동력, 구동계 신뢰성은 낮은 전차였습니다.
    하지만 티거는 강력한 중전차이며 2차대전 최강의 전차에 속하는게 맞습니다

  • @YSH-pb4rq
    @YSH-pb4rq 4 года назад +5

    많은 정비소요와 낮은 생산성 그리고 독일전차들의 고질병인 낮은 연비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전투력만큼은 대단히 우수한 전차죠

  • @남구에삽니다
    @남구에삽니다 2 года назад +1

    이런거 볼때마다 전시경제 체제의 생산력이 너무 신기함ㅋㅋ 우리나라 전차보유 수랑 당시 생산된 전차개수 비교해보면

  • @npca3322
    @npca3322 4 года назад +25

    현실: 전설의 호랑이
    게임: 종이의 호랑이

  • @복란이-j5i
    @복란이-j5i 2 года назад +1

    킹타이거 괘히니스 티거 왕호랑이도 한번 다루어주세요...^^

  • @VanQ-b9f
    @VanQ-b9f 4 года назад +10

    나치 독일이 좋아하는 비율이네
    존나 튼튼하기
    존나 쌔기
    존나 무거우면서도 움직일수는 있기.
    나치 독일특: 존나 단순하게 생각함

    • @Nauta_
      @Nauta_ 4 года назад +2

      @최정하 에->의
      전함 주포는 아님 전함 주포는 300밀 이상 가는데 마우스 주포는 128밀임 에초에 전함 주포는 전차 위에 절대 못올림

    • @Nauta_
      @Nauta_ 4 года назад +2

      @@oeeod885 그건 전차가 아님 육상 전함임;; 그리고 결국 못만들었자나

    • @foever4868
      @foever4868 4 года назад

      엔진문제...잘 퍼지고...직사장갑....옆구리...읍읍

    • @Dmitryyyyyyyyy
      @Dmitryyyyyyyyy 4 года назад

      @@Nauta_ 만들었어 봤자 늪에빠지거나 땅파여서 빠졋게죠

    • @Nauta_
      @Nauta_ 4 года назад

      @@Dmitryyyyyyyyy 그리고 어떻게든 굴러가게 만들었다고 쳐도 항공 폭탄 큰거 한 방이면 끝

  • @PP-sd7mo
    @PP-sd7mo 4 года назад +1

    혹시 8호전차 마우스도 해주실수 있으신가용?

  • @donghyunkim3999
    @donghyunkim3999 4 года назад +8

    7:16 어?! 어?! 그 IS는 건드리면 안되는데...

    • @오윤석-k1s
      @오윤석-k1s 4 года назад

      ???:티거 너 숙청

    • @농농-v3v
      @농농-v3v 4 года назад

      ???:빡친 스탈린 전차

    • @moonmoon7396
      @moonmoon7396 4 года назад

      어디 쏴야 뚤리냐... 난 쏘는곳마다 도탄나거나 비관통뜨던데 ㅠㅠ

    • @Sup3rRo0kIe
      @Sup3rRo0kIe 4 года назад

      @@moonmoon7396 볼따구,관측창

    • @제7기동군단42
      @제7기동군단42 4 года назад

      저거 lS-3만아니면됨 만약lS-3면 ???:티거너 조금만기다려라 내가 T-34-85랑 스탈X대리고온다 그리고 KV-2도가져온다(철갑탄진뜩실고)

  • @Kim-fh6oj
    @Kim-fh6oj 4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멋있다

  • @soloracer7189
    @soloracer7189 2 года назад +4

    티거와 싸운 연합군 증언에 의하면 암만쏴도 다 튕겨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한궤도쪽으로 쏴서 기동력 상쇠시키는 방법으로 뒤를 잡아 잡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하여간 독일 기술력은 세계제일!

  • @sunnybang4575
    @sunnybang4575 4 года назад +1

    1942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티거가 나오니까 연합국은 당황하게 되죠. 아무리 처칠전차와 크롬웰 전차로 때려도 안 죽고 오히려 역으로 뚝배기가 따이죠. 하지만 미영 연합군은 공군을 불러 로켓탄을 꽂아 해결했죠.

  • @06korea77
    @06korea77 3 года назад +3

    6:19 경사장갑이 아니어도 발사각을 몸통에서 틀어 공격전개하는 티타임 앵글전술이 경사장갑과 같은 효과를 냈죠

  • @ppojjoc
    @ppojjoc 2 года назад

    헨셀이 아니고, 헨셸(Henschel)
    6:20 장갑이 수직 장갑인 이유가 장갑이 두꺼워서는 아닙니다. 티거의 개발 시기엔 경사장갑이 아직 독일 개발사들에 정착되지 않았음. 그래서 3,4호 전차와 차체형상이 유사함. 이후 개발된 판터에서나 경사장갑이 적용되기 시작했음.
    7:14 오른쪽은 is-3이며, 독소전에 배치된 기록이 없습니다. t-34와 같은 시기에 운용된 중전차는 kv-1 입니다.
    또한 티거로는 is-3를 상대하기 힘들었을것. is-3은 쾨니히스티거급 중전차로 봐야됨.
    자료 조사를 더 잘하셔야 될거 같네요.

  • @휴우먼-k4j
    @휴우먼-k4j 4 года назад +4

    120mm는 차체가아니라 포탑인뎁쇼...
    그리고 구지 경사장갑으로 만들 필요가 없던게 아니라 히틀러의 요구로 급하게 만들다 보니 새 경사장갑 설계안을 못만들어 6호 티거가 먼저 나왔지만 나중에 경사장갑을 채택한 판터가 나옴

  • @WoIbazingchunanmoon
    @WoIbazingchunanmoon Месяц назад

    5:48 이때 티거 차체에 빨간색으로 칠해진 부분은 실제로는 102mm 이고 포탑 포방패의 부분이 120mm 입니다

  • @뽀로롱-m6v
    @뽀로롱-m6v 4 года назад +3

    아니 이 분은.. 영상을 대충 만드는 것도 아니고 뭔가를 소개하면 그에 대한 배경등 기승전결이 있고 조사가 많이 필요한 퀄리티 좋은 영상 만들고 나레이션까지 넣으시는데 어떻게 이렇게 업로드가 빠르지 ..

  • @하펜
    @하펜 4 года назад

    아까 영상중 티거가 스탈린 전차를 일격에 격파가능하다는 부분의 IS-3의 사진보고 궁금한 것인데, 티거의 88mm포로 IS-3까지도 격파 가능했나요?

  • @darkdia159
    @darkdia159 4 года назад +6

    경사장갑은 포탄을 빗겨내는게 아니라 장갑에 경사각을 줘서 입사각 기준으로 유효한 장갑 두께를 늘리고 방어력을 확보하면서도 실 장갑두께는 줄여 경량화시키는 방법입니다.....

    • @풀약두
      @풀약두 4 года назад +2

      반은 맞는말임 경사장갑이라고 비브라늄 방패마냥 마냥 튕겨내는건 아니지만 도탄확률이 높아짐

  • @JIBAKm
    @JIBAKm 4 года назад

    2차대전 이탈리아 전차나 폴란드 탱켓 TKS 시리즈도 다뤄주세ㅐ요

  • @김선욱-s5j
    @김선욱-s5j 4 года назад +5

    7:22 빈틈 꽉꽉 채우면 8발 더 들어갑니다..... 총 100발 실을 수 있음
    92발이라는건 탄약 적재함 용량이고...

  • @Sicilianhyperaccelerateddragon
    @Sicilianhyperaccelerateddragon 4 года назад

    전장:6.3m
    중량:57톤
    승무원:5명
    최고속도:시속 45km
    항속거리:195km
    엔진:690마력 휘발유엔진
    주무장:88mm 주포
    부무장:MG-34 2정
    전면 장갑:120mm
    떡장갑의 정석
    포탄 발사속도가 초속 930m(시속 3,780km)(마하 2.7)
    전장에서 뻗으면 버리고 튀어야 한다
    소련 전차 5,000대 이상을 부쉈다
    1,347대만 생산되었다

  • @abrahamlincoln5631
    @abrahamlincoln5631 4 года назад +5

    7:15 아아.... 독일의 기술력은 티거 1으로도 IS-3도 뚫어버리는구나...

  • @에스프레소라떼
    @에스프레소라떼 4 года назад +1

    아시나요? 이거 은근 중독성 있네

  • @gogumamallaeng-lee7743
    @gogumamallaeng-lee7743 4 года назад +4

    2차 대전때 셔면을 때려부순 그 괴물...!
    역시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일!

    • @foever4868
      @foever4868 4 года назад

      하지만 그 호랑이는 IS-2한테 발렸다

  • @user-mk7ol5rv1u
    @user-mk7ol5rv1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티거가 10대를 부셔도 T34와 셔먼 20대를 갈아넣으면 해결됨

  • @박준형-y3g
    @박준형-y3g 4 года назад +6

    킹타이거전차도리뷰해주세요

  • @hiroshi641
    @hiroshi641 4 года назад +1

    시대를 앞선 전차임, 지금 생각해보면 쉬워보이지만 당대엔 스텔스기 수준✌🏻소련은 영미가 지원해주고 독일은 영미가 공장을 폭격하는 상황에서 애초 생산성을 공평하게 논하기도 어렵고 바꿔서 말하자면 영국에 티거같은 전차가 있었으면 전쟁은 1년먼저 끝났겠지요

  • @삼봉팔
    @삼봉팔 4 года назад +3

    석동초등학교 2학년 2반 다니는 초등학생입니다.
    여러분들 너무 멋있습니다.

  • @김영진-u8h
    @김영진-u8h 3 года назад +1

    경사장갑을 쓴 탱크 들 대부분이.. 약했죠...경사 가..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뚫필거면.. 경사가 있던 없던 뚫핀다는 교훈을 남기죠...

  • @sunnybang4575
    @sunnybang4575 4 года назад +5

    티거1이 아무리 강해도 서기장 동지의 122mm 괴물 IS-2 앞에서는...

  • @노는게제일좋아나는야
    @노는게제일좋아나는야 2 года назад +1

    참고:퓨리는 세계의 딱 한대 남아있는 찐 라스트 티거로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 @한민정-o7p
    @한민정-o7p 4 года назад +3

    흠..이참에 f-35시리즈도 가자!!

  • @k민리
    @k민리 3 года назад +1

    9:53덜덜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