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치면 사망.. 2차 세계대전의 악몽, 독일 중전차 "티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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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7

  • @SMC-v3p
    @SMC-v3p Месяц назад +13

    7:13 지휘차량을 제외하고는 무전기가 없거나 고장난채여서 적을 발견하고도 아군에게 알리지 못하는 등 정보전달이 되지 않아 킬수 자판기마냥 퍼주기도 했다죠

  • @kvkim7041
    @kvkim7041 Месяц назад +24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포로가 된 미군 전차병이 티거를 가까이서 보고 무슨놈의 포신이 전봇대 만하냐고 한탄했다는 일화를 본듯

  • @NSKVP
    @NSKVP Месяц назад +3

    1:27 두터운(X)->두꺼운(O)

  • @ОлО-и2я
    @ОлО-и2я Месяц назад +10

    세상에 완벽한 전차는 없습니다. 티거와 판터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T-34와 IS-2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죠, 어느편도 들지 않고 객관적으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련의 전차들은 머릿수를 제외하면 전말까지 독일의 중전차들을 상대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격통제장치(부족한 광학기술력, 주포 자체의 명중률)의 문제로 장거리에서 유효타를 날리고는 유유히 후퇴하는 적을 상대로 꽤나 고전했다고 하죠. TZF 조준경을 장착한 전차들은 육안 식별이 거의 불가능한 2km 부터 명중타를 내는데 당대 소련군은 아무리 길어봐야 1km가 한계였다고들 합니다, 거기에 독일은 개전 초기부터 전차병들에게 산수와 제병사격술을 가르쳐 보다 정확한 사격을 하는데 기인하였지만 소련군은 문맹이 대부분이었던 만큼 갑자기 사격술을 가르쳐봐야 정확한 사격은 불가능했겠죠. 이런 적들을 상대로 아무리 IS-2같은 떡장 전차들을 투입시켜도 결국 전차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접근전을 벌이려고만 했으니 그렇게 피해가 누적되었던 겁니다. 근데 장갑으로 포탄 씹어먹고 비집으면 되는거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현실은 게임이 아닙니다, 당시 기준으로 탄속이 매우 빨랐던 88mm나 75mm 포탄이 전차에 착탄하면 관통되지 않더라도 엄청난 진동과 소음으로 승무원이 쓰러지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그게 아니어도 광학장비나 궤도가 피탄되어서 전장에서 퍼져버리면 고칠 수도 없고 얻어맞을 수 밖에 없으니 전차를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 @Lovely-m4y
      @Lovely-m4y Месяц назад

      음. .문맹률이라. .
      확실히. .서방쪽이 그런게 있죠..
      속도를 거북이나 토끼로 표현하든가.
      . : i I 이딴식으로 사용자 친화적으로 표현하는게 있죠. . 글은 몰라도 물건은 살수 있느니까. .

  • @k76106
    @k76106 Месяц назад +2

    그외에도 셔먼도 후기엔 무시못할게 패튼이 사랑했던 점보셔먼의 경우 포탑과 전면차체장갑만큼은 티거1에 육박했습니다 이것만 무게 8톤이 늘어 현가장치가 업글되었고 이 방어력에 공격력까지 더한게 ez8최종시리즈로 전용철갑탄만 잘보급되면 티거와 맞짱이 가능한 수준이였습니다 이게 영화 퓨리에 반영된건데 여기서는 고속철갑탄이 없다는 가정으로 붙인거같습니다(실제 셔먼이 신형 철갑탄보급이 제대로 된건 6.25때로 이것덕분에 T34를 손쉽게 격파했죠)2차대전 최후기엔 셔면에 90밀리포를 장착하려는 계획도 있었고 후에 이스라엘의 중동전에서 수퍼셔먼이라는 형태로 프랑스제75밀리(판터75밀리포를 프랑스가 개조한것)와 미국제 100밀리포까지 업글했죠

  • @s2h167
    @s2h167 Месяц назад +3

    전쟁 말기쯤가면 티거도 그냥 덩치큰 먹잇감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죠 개전초랑 종전시에 전차 스펙들 비교해보면 전차의 기술발전속도가 정말 놀랍습니다.

  • @둠칫거리는구독자
    @둠칫거리는구독자 Месяц назад +4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일!!!

  • @dongjoonglee3432
    @dongjoonglee3432 Месяц назад +6

    티거가 1942년 등장했는데, 42년까지 이것을 뚫을 무기가 없었다는것은, 등장하자마자 바로 이것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가 생겼다는 말인데요😅

    • @easydocu.
      @easydocu.  Месяц назад +4

      네 맞습니다. 1943년부터는 85mm포를 장착한 소련의 ‘T-34-85’가 개발되었기 때문이죠. 실제로 티거1호는 1942년이 최전성기였고 전쟁이 길어질수록 다른 무기들에 의해 뒤처졌습니다.

  • @Lovely-m4y
    @Lovely-m4y Месяц назад +4

    타이거를.. 패전의 원인으로 보고 있지 . ..지금의 밀덕들은 티거라고 세탁하고 있는. .
    세상이 바뀌긴 한듯. ..그 시절 나찌처럼 물량으로는 못 이긴다는 공포가..
    티거를 빨게 된 원인일듯. .

  • @bluefish32
    @bluefish32 Месяц назад +3

    티거 고장잘났다고하던데 그래도 성능좋긴좋았나보네요

  • @로수맥콤비정Ř1854
    @로수맥콤비정Ř1854 Месяц назад +11

    야쿠트티거 돌격전차!

  • @iksoochoi
    @iksoochoi Месяц назад +3

    미하일 비트만. 오토 카리우스.
    전격전에 쓰기엔 당시 엔진 기술론 너무 무거웠데요. 그래서 결국 독일이 공격에서 수비로 바뀐 시점이 전성기 였죠. 2차대전 최강의 전차는 티이거 지만 최고의 전차는 t34.

    • @헤드비히
      @헤드비히 24 дня назад

      다구리에는 장사가 없죠. 괜히 떼 34 가 아니죠.

  • @RANMMANDO
    @RANMMANDO Месяц назад +3

    티거 잘만들었는데 문제 포탑돌아갈때가 문제지

  •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Месяц назад +9

    티거가 우수하긴 했음.
    문제는 만들기도 어렵고 자원도 많이 들어갔다는거고 더 문제는 상대방들이 자원과 물량이 방장 사기 였다는거임.
    각기 연간 전차 생산수가 독일군 전체 생산수를 가볍게 눌렀다는거.

    • @lollollollol-vd8us
      @lollollollol-vd8us Месяц назад +2

      주력이엮던 4호 5호 전차도 9천대 6천대 밖에 못했으니...

    • @user-oi3tx6lp8q
      @user-oi3tx6lp8q Месяц назад

      ​@@lollollollol-vd8us그 말도안되는 수량 격차를 수많은 종류의 돌격포 전차와 전차 자주포로 어느정도 메꾸긴했지 3호 돌격만 만 수천대니

    • @skysdf5024
      @skysdf5024 Месяц назад

      다른것보다 티거 샹산에 들어가는 인력이 누적 30만 인시에 경악함 차라리 판터를 개량생산하는게 독일 전쟁 수행 측면에서 옳았다고 생각되요

    • @seokyi8577
      @seokyi8577 Месяц назад +1

      그게 설계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근거임. 무기는 일대일 스포츠가 아니라 전략적 환경에 적합하냐가 중요함. 애초에 독뽕들 착각과 달리 독일의 기술은 그냥 급하니까 미완의 결함덩어리들을 무리하게 배치한것에 불과하고 미국과 영국 기술이 더 나았을

    • @user-oi3tx6lp8q
      @user-oi3tx6lp8q Месяц назад

      @seokyi8577 그냥 5호전차를 너무 급하게 배치한것뿐인데 평가가 너무 일방적이네

  • @Zuilietzhan
    @Zuilietzhan Месяц назад +4

    300척 아니라 3000 척이었어도 패망했다!! 그렇게 수상함대 쌩까고 잠수함 도배 질 해서 노르망디 상륙 허용에 패망이던가?!! 제해권을 잃으면 모든걸 다잃어 버린다는건 동서고금 정석인 것을

    • @Stuka-u5z
      @Stuka-u5z Месяц назад +2

      ㅅㅂ 3000척이면 이겼지ㅋㅋㅋㅋ 저정도면 도버해협에 쌓아서 건너도 될 듯ㅋㅋㅋ

  • @이예찬-j7j
    @이예찬-j7j Месяц назад +3

    사실상 티거는 수량도 연합국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고 42년까지만 성능도 좋다고 볼 수 있지 전쟁이 장기화가 되면서 티거 수량은 더욱 더 적어지고 성능 , 물량 마져도 이제 연합국들이 우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45년까지 끌고간게 더 대단하다고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사실상 43년부터는 병력부족까지 시달리면서 전쟁하는건데...히틀러 때문에 전쟁 말아먹은거지 장군들 말만 들었어도 패전은 절대 안했을겁니다...

  • @선민규-q3t
    @선민규-q3t Месяц назад +2

    포르쉐?? 페르디난드 포르쉐 박사(폴크스바겐 설립자)가 무기도 만들었다고???

    • @easydocu.
      @easydocu.  Месяц назад +1

      넵 포르쉐 박사가 만든 티거 모델명은 ‘VK 45.01(P)’ 입니다

    • @빵집아저씨-l5k
      @빵집아저씨-l5k Месяц назад +2

      네 당시에 하이브리드 개념을 적용할려고 했는데 성공은 못했습니다.

    • @VFC매니아
      @VFC매니아 Месяц назад +2

      현 독일 자동차기업들 대부분 2차대전때 나치편에서 무기만들었음

  • @k76106
    @k76106 Месяц назад +1

    70년대 독일이 레오파드1을 개발완료하고 배치할때 2차대전 티거운전병을 참관시켰는데 타보고나서 티거가 훨씬 부드럽다며 불평했답니다 추가로 구소련의 is시리즈가 칭찬받을만한점은 원시적이지만 파워팩개념이 적용되기시작했다는 점이며 미국조차도 냉전시기의 40번대 패튼시리즈에서야 시험모델중 파워팩을 도입해서 실용성을 체감하고 적극도입했습니다

  • @Bomb-qq2rj
    @Bomb-qq2rj Месяц назад +1

    8.8!!!!!!

  • @QAWBB
    @QAWBB Месяц назад

    전차 한대로 150대면 대체 몇명을 죽인거야... 4~5명씩 타있었을테니 최소 600명이네... 무슨 감정이었을까 아무감정도 없었을까

    • @라그나로스브로크-o1x
      @라그나로스브로크-o1x Месяц назад +1

      살았다는 안도감이 있었겠지 재미로 그랬을까

    • @마테판스워스
      @마테판스워스 Месяц назад

      전쟁이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건데.
      뭔.
      늬들도 전쟁겪으면 똑 같이 돼.
      아무 감정없어.
      처음에야 살인의 죄책감을 느끼겠지만.

    • @하루하루-c2h
      @하루하루-c2h 21 день назад

      낙동강 미제 땅크운전한 반동때문에 조국통일이 물건너갔다

  • @JuanAndrés00666
    @JuanAndrés00666 Месяц назад

    2:15 개느림

  • @dawnstar-m2v
    @dawnstar-m2v Месяц назад +2

    독일군 무기 고평가된 이유가 종전 후 미국 영국에서 평가한거 일본 한국 거쳐 왔으니 과대평가 안 될 수가 없었다.

  • @김민호-y9h
    @김민호-y9h Месяц назад +1

    에초부터 30십톤 이 아닌 50토으로 해스면더 조아슬텐대

    • @eunbaekong8675
      @eunbaekong8675 Месяц назад

      전쟁 말기 프로토 타입만 나오긴 했지만 100톤 초중전차 마우스도 있었음.

  • @주한박-d7r
    @주한박-d7r Месяц назад +1

    티ㅡ타임

  • @redprisoner
    @redprisoner Месяц назад +1

    쿵스티게르

  • @켈켈갸루
    @켈켈갸루 16 дней назад

    대공포가 아니라 포탑 또는 대전차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