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에 안식을 주는 멋진 음악 ~ 옛날 군생활할 때, 내무사열 끝나고 10시에 일제히 소등하고 취침들어갈 때, 군악대 트럼펫연주자가 불어 날려보낸 이 멋진 멜로디는 유유히 날개짓을 하며 밤하늘을 갈랐다. 아~그럼...집생각, 엄마생각, 그녀생각, 친구들 생각, 유년의 추억들, 공부하던 캠퍼스 생각...
이 곡은 다음과같은 사연이있다고하네요. 이 곡은 과거 미국의 남북전쟁당시 치열한전투가 끝나고 죽어가던 남군의 병사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악보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슬프고 아름다운곡입니다. 전사한 남군병사의 장례식을 치루는 날 북군 나팔수가 연주해주었다고하네요. 사망한 남군병사는 음악을 전공하던 대학생으로 남북전쟁에 참가하였다 전사하고 아름다운 곡만 남기고 떠났다고하네요
젊은 시절에는 젊어서 못이룬 꿈을 떠올리며 술한잔에 눈물을 주루륵하였던 곡이 붉게 물든 황혼에 고갯길을 넘어가는 노년에 접어드니 더욱 더 명곡임을 실감할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부디 건강하길 바라며 아름답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수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늦가을 작업 끝내고 석양이 붉게 물들어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강변도로를 달리는데CBS FM라디오에서 이음악이 나오는데 눈물이 줄줄 흘러내려 음악이 끝나고도 한참을 울었던 힘든 시기가 있었지요. 우울증이 심해 자살 직전까지도 갔었던 시기.... 힘든 시기 여러분들께서도슬기롭게 넘기시길 바라옵니다. 음악이 있어 감사. 감사~~~♡♡♡
이 트럼팩 음악이 울리는때 의 세상은 좋았습니다. 요즘 학교나 교회나 사회가 모두가 이곡을 잊고 사는 세상같습니다. 모든사람이 돈산에 눈을 뜨고 세상을 바로못보고 사는세상인것 같은느낌이 듬니다. 무슨일이든 돈이 해결해준다고 믿는세상이 되었지요. 후손들의 살세상을 생각해보면 잠이안옴니다. 후손들이 어떻케 살것인가를 매일걱정스럽게 삶니다
노고단 6,25 전쟁중에 대구 피난시절 중1 여름방학때 문화교실이라고 영화를 보여준 일이있어 대학생이 친한 친구가 세상을 떠나서 슬퍼하며 밤에 나팔을 하늘을 향해 불어서 그 당시에 얼마나 곡이 기억에 남았던지 몇 년전 아들에게 그 설명을 해주니 이 곡이름을 가르쳐주고 c d에 구어주어 60년 넘은곡을 즐겨듣습니다 . 너무 좋은 곡 입니다. 감사합니다.
Oh my word, Terry, this is absolutely the most beautiful I have ever heard this song - even better than Nini Rosso himself! It is one that I have been working on. I need more wind! Thanks for sharing this with us, buddy! You are the BEST!
리즈시절 폴포리아의 음악과 많이도 들었는데 .... 세월은 흘러 이 나이가 되어 들어도 여전히 감동입니다.
사람은 변했어도 음악은 영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논산훈련소에서, 자대배치 받아도, 밤은 옵니다. 취침전에 들려주는 트렘펫 소리가 추억이 되었습니다.
월남전 포소리에 잠못 이룰 때면 구성진 밤하늘의 트럼펫이 귓전에 맴돌다가 잠이 들곤 하지요.
벌써 55년이 지난 월남전 밤하늘의 십자성이 아롱그립니다. 낮이면 작열하는 태양아래 작전이
시작되어 밤이면 매복을 서며 고향을 잠시 생각할 땐 부모님을 그리워 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40년전 군생솰때 취침하면 군악대에서불러주던곡인데 그때부모님생각에 눈물흘리곤 샜는데 여전히 지금도눈물이나네요
왜그럴까요 ᆢ
군 시절에 들으며 눈물짓던 아름다운 음악....... 청춘은 가고..... 늙음이.... 세월의 무상함이여.....
유년시절 벌써 50년이 지났네여 38선 부근에 살았기 때문에 군부대도 많았는데
그때 트렘펫 듣던 음악이였어여
너무도 가슴속에 스미어 드는 음원입니다. 팔에는 소름이 돋고, 눈물이 흐르려고 합니다.
이곡을 만드신분은 神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네요
하늘로 올라가서 별이되신 막내고모님을 위해 들려드리고싶은 곡입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남은 두동생들과 연줄의끈 놓지않고 보살피는 조카되도록 노력하리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이 음악을 듣노라니 가슴속 아련함이 묻어나온다.
젊은시절 이유없이 눈물흘리면서 듣고 또 듣던 그 음악속이ㅣㅣ....
나의 청춘이 다 가버렸네.
영혼에 안식을 주는 멋진 음악 ~
옛날 군생활할 때, 내무사열 끝나고 10시에 일제히 소등하고 취침들어갈 때, 군악대 트럼펫연주자가 불어 날려보낸 이 멋진 멜로디는 유유히 날개짓을 하며 밤하늘을 갈랐다.
아~그럼...집생각, 엄마생각, 그녀생각, 친구들 생각, 유년의 추억들, 공부하던 캠퍼스 생각...
그게 내가 주번 사령 할때 밤하늘의 트럼펫 연주하라고 지시 했었지요.
원통 12사단 51연대 다리골 3대대 였지요.
1977년부터 1979년까지 육군6군단에 본부에서 나팔수였습니다.
벌써 40년도 훨씬 지난 얘기이네요.
지금도 1음계로 불던 개선행진곡이 생각나네요.
사랑합니다. 트럼펫!
단축 받으셨군요,
저는 육군3군단 본부 나팔수...
저는 77년생입니다. 77년에 군생활 하신 선배님 존경합니다. 그때는 나팔수라는 보직이 있었나 봅니다??
개꿀복직 처받아놓고 혀가 기노 ㅋㅋ
저두 77년 입대 79년 전역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가슴 저밉니다.
밤하늘에 널리 울려 퍼지는 트럼펫 소리가 아스라한 먼 기억들이 스쳐지나 갑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1960년대 후반, 밤마다 들려오던 트럼펫소리에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곤 하였지요~
이 곡은 다음과같은 사연이있다고하네요.
이 곡은 과거 미국의 남북전쟁당시
치열한전투가 끝나고 죽어가던 남군의
병사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악보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슬프고 아름다운곡입니다.
전사한 남군병사의 장례식을 치루는 날
북군 나팔수가 연주해주었다고하네요.
사망한 남군병사는 음악을 전공하던 대학생으로
남북전쟁에 참가하였다 전사하고
아름다운 곡만 남기고 떠났다고하네요
팩트를 바르게 전하세요
왜곡 하시지 말고요
팩트는?@@황진섭-o9n
@@황진섭-o9n
택트?
뭔데요?
남군의 사망한 군사의 아버지의 트럼펫 연주자로 결정이었지요ㆍ
오직 한 사함이라는 명령에ㆍ
젊은 시절에는 젊어서 못이룬 꿈을 떠올리며 술한잔에 눈물을 주루륵하였던 곡이
붉게 물든 황혼에 고갯길을 넘어가는 노년에 접어드니 더욱 더 명곡임을 실감할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부디 건강하길 바라며 아름답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
동병상련 입니다.
언제들어도.
그시절그자리에.
데려다놓아요.
그래서 더욱 슬픔니다.
그시기 그환경을 모르는 세대는 끼지 마세요 ~
나이 더먹은후에 그런 세대 너희 들 끼리 주고 받기를 !! 흠~~
말해보세요~나에게
그래도 난 잘살아왔다고
감성 젓는 연세 되시었군요 ㅡ동감 함니다
그리운 추억의 책장 넘기며 행복 해 짐니다
아 ~~~~~~
#양삿갓티비 올림
이 노래를 들으면 젊은시절 그 밝던
모습들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전역한지 어언 30년이 지났네요. 그러나 군시절 기억은 또렷합니다.그리운 전우들이여~
트럼펫 연주 들으면 하늘이에서 둥둥 떠다니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거 같아요
밤하늘의 트럼펫...언제 들어도 명곡이다...
ㅑ
늦은밤 이 이상 무엇이필요하겠습니까. 눈물납니다. 감사합니다
이 진혼곡은 군대에서 취침나팔 소리로 유명한데, 이곡이 알려진 남북전쟁 당시의 슬픈 실화가 때문에 더욱 애잔하게 느껴집니다.
세월은 흘러도 음악은 이렇게 추억이 되어 다시 마음을 울리는군요
1973년도 군에 있을때
취침 나팔소리가 새삼 떠 오르네요
그때가 그립군요
취침 방송으로 틀어 줬는데..
역시 좋은 음악은 가슴을 후벼파는구나.... 눈물이 난다...
지금 이 시간곡은 45년전 군 생활시절을다시 한번추억의공간으로 전우들과 함께 울던 그림이지나가네요 무척춥던 겨울 야간열차 훙천251수자대 교육생도전우와함께듣고싶어지네요 김홍국
저하고 거의 똑같은 년배 이시군요~~
어르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저는 92년에 제대했는데 어느새 오십을 넘어 섰네요. 세월이 참 ㅠ
하루의 힘듬과 피곤함을 씼어 주는 아름다운 트럼펫 연주 이네요~.
밤하늘에 울려 퍼지는 트럼펫 소리에 아스라히 먼 기억들이 스쳐지나 갑니다.~^^♡
천둥벌거숭이시절연애편지 쥴리씨밤이 깊었네요 오늘밤도누구일까요저리아름다운 선율을 울려줄줄아는이는 쥬리에꿈길에저잔잔함수노아드리면서 오늘밤도쥴리에고운꿈간직할께요
지쳐 녹초가 된 몸을 침상에 누이고 듣던 취침 나팔 소리, 눈물도 마르고 말라 제대했던 그 옛날이 생각나네요...
오늘도 밤하늘의 트넘펫을 듯습니다 이혼한 우리아내가 가장좋아했던 이 노래 행복하게살라고 이곡을부칩니다 행복하세요!
안타깝네요!
멋진분입니다👍
님도 새로운 인생의 짝 만나시길 빕니다🙏
착하신 분이네요.
사연은 모르겠지만
아내의 행복을 비는 마음 아름답습니다.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용환님도 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아내 찿아보시길~~~
군영 막사 앞에서 뉘엿뉘엿 해 질 녁에 동료의 기기에서 울려나오는 이 음악을 듣는데, 주책없이 눈물이 흘러내려요. "음악 끈다" 하기에 손사래를 치고 뒤돌아서니, "이런 너 군인 맞아?" 한 소리 들었었죠.
너무 좋은연주곡입니다
가슴이 설레이고별빛속으로
휘~잉~날아오르는 황홀한엽주곡 니비로쏘
대단합니다 좋은 연주곡 계속듣고 싶어요❤❤
밤을 잊은 그대에게 인가, 별이빛나는 밤인가....
늦은밤 창가 책상에 앉아 작은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들으며 창밖 별밤하늘을 올려다보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70년대 대학을 다녀 이곳을 들으면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정말 동감입니다.
Terry Lee님께서 올리신 밤하늘의 트럼펫연주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음악만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도 듣고 있지만 700번 이상 들었던 밤하늘의 트럼펫. 25년전 생각이 나네여^^~
감사
언제들어도 좋다.
가사, 번역, 설명이 핖요 없는 최고의 예술,..... 이런 음악은 도대체 어떤 위인이 만드시는 건지. 神에 근접한 작곡가.
전사한 아들주머니에서
나온 악보라네요.
아버지고 보고 진혼곡으로 연주부탁해서 군대에서 취침나팔로 쓰인다네요.
@@민윤옥-j5t참으로 고맙습니다.
십대 소녀시절 건너 군부대서 날마다 들려오는 취침나팔소리 50년전 추억이 그리워서 즐겨 듣습니다
고향이 논산이군요...
지상에서 영원으로...스나이퍼...밤하늘에 울려퍼지는 직선적이고 솔직한 선율에 울컥터지고야 마는....
28사단 지금은 없어졌지만 10시마다 울려퍼지던 취침나팔 소리였지요
지금 82인데 군생활 할때 부대 위병 초소에서 이곡을 앞 구절밖어 못해 웃슴 짖던 생각이 납니다
들어도 들어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렇게 소리가 좋을 줄 몰랐습니다 행복합니다
50십년전부산강알리해변육사생들이밤바다에서색스폰연주아직도잊지몾해황홀합니다여름캔핑바다에서
취침나팔과 함께 잠들었다 갑자기 집합했던 기억 겨울에 새벽에 일어나 눈치우러 나가던 기억
맞아요 ㅡ그런 추억 내게도 있엇지요ㅡ
강원도 원통 군시절
겨울이면 눈작전에 밤을 새우기도 했엇지요
정겨움의 취침 나팔 소리 멀리 하고 ㅡ
님의 댓글로 인해 추억 할수 있었네요 ㅡ
#양삿갓티비 올림
오래전 일이였지요 삿갓님은 언제? 저도 그보다 더안쪽에서 보급픔싣고오는 길치우느라 겨울엔 애좀먹었죠 40년쯤전이네요벌써
@@because7562 46년전 그해 겨울 ㅡ아~~
고등학생때 혼자 자취할때 건너편 공원에서 늦은밤 들려온 밤하늘에 트럼펫 소리 참좋아했는데 지금 칠십이 넘어서 들어도 한결같이 좋기만 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저랑 동년배신데...
저역시 서울서 고등
학교 다니며 하숙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남은 여생 행복하세요
매일밤 군인들의 마음을 울리던 트럼펫 소리 옛날에는 나팔수가 직접 불러서 소리가 안좋으면 저시키 술 먹었다고 키득키득! 근데 요즘은 녹음 파일로 틀어준다면서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옛날이 정감이 더 있었어요!
군대 문선대시절 즐겨불던 곡입니다어느새 45년이란 새월이 흘렀군요추억이 그립습니다~!
시골사람미추홀
55년. 전 이네요
문선대 40년 만에 들어보는 이름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수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늦가을 작업 끝내고 석양이 붉게 물들어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강변도로를 달리는데CBS FM라디오에서 이음악이 나오는데 눈물이 줄줄 흘러내려 음악이 끝나고도 한참을 울었던 힘든 시기가 있었지요.
우울증이 심해 자살 직전까지도 갔었던 시기....
힘든 시기 여러분들께서도슬기롭게 넘기시길 바라옵니다.
음악이 있어 감사. 감사~~~♡♡♡
외로운양피기
하이고 용환이라는 분을 모르지만 용환 씨라는 분의 아름다운 마음이 이 노래 못 잖은 것 같아 이 노래가 더 가슴에 와 닿네요
찿고있던음악임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소리이였어요^^♡♡♡
짠하게 울려 퍼지네요!
이제50년이다갔네요 하숙집안방에서몰래듣던음악인데 참세월빠르네요..
어찌다가 그리 많은 세월을 보내셨읍니까....바로 뒤 따라갑니다 선배님
음악은 정말 인생에있어 감동을주네요
최종남
정말 들어도 질리지않는 서린 것 같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1979.9월 입대
군번 13******
그 때는 이 곡 몰랐는 데..
지금은 넘 가슴 아린 곡이네요..
군에 있을 때의 그 절망감은 트라우마로 지금도 가끔 꿈을 꿉니다.
저와 비슷하네요...
갑자기 훅 하면서
가슴에 들어오는...
그 시절 그 추억
그때가 참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50년전!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친구와 같이 산에 올라가서 아카시아꽃을 따 먹으면서 친구의 트럼펫 연주를 들었는데! 같이 했던 친구들은 어디있는지? 보고 싶고 그냥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가슴이 절여오는 음악이에요!!!
가슴이 절여오네요 추억이새록새록 기억되고 ~~
글만 읽어도 마음이
짠 합니다ᆢ
저도 오십중반 😂🤣
젊은시절 즐겨듣던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너무좋아요
오래전 니니로소 CD듣고 또듣고
튈정도로~~~
사랑하는곡
언제 들어도 좋아요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트럼펫...
나라를 위해 희생 하신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원히 ~~
언제 들어도 잊어버린 추억이 깃드는 트럼펫 연주...
언제 들어도 마음을 착잡하게 합니다
외로룰때나 .. 서글픈땐 언제나 듣는 곡.. 맘을 후버 파는군요.
연주를 듣고 있노라니 30년전쯤 대학생시절에 놀러갔던 경포대 바닷가에서의 추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Jason Park ㅎㅎ 저도
멋진 곡, 연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
밤하늘에 트럼펫 음악만
들으면 왜,짠하지~
옛추억을생각하게하는연주곡중에 제일입니다
인생의 덧없음에 자꾸 뒤 돌아 보게되고 곁에 사람이 있음에도 허전한 이 마음은..........
명곡, 명연주입니다.가슴이 메입니다
오랜만에 정말정말 좋은연주곡ᆢ
그냥 흘려갔고,흐르고, 흘러갈 시간들. 그냥 마음을 적시는 이 순간....
Terry Lee 선생님 혼이 담긴 연주 또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음악에 공감하며
잠기어 빠져들수있는
것만으로 스스로 행복해지는 이밤.
공감의 벗님네들
늘 행복하소서.
좋은 음악 늘 감사합니다~
혼자 흥얼거리다 오랬만에 듣고 있습니다.
언제나 아련한 그리움과 안식을 주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옛날 생각이나네요 강유선 or 정아 미안해 함께하지못해서 -- ✈️
이런 재주꾼들이 이 지상에 존재했거나 존재한다는 그 사실 자체가 경이롭다.
이 트럼팩 음악이 울리는때 의 세상은 좋았습니다. 요즘 학교나 교회나 사회가 모두가 이곡을 잊고 사는 세상같습니다. 모든사람이 돈산에 눈을 뜨고 세상을 바로못보고 사는세상인것 같은느낌이 듬니다. 무슨일이든 돈이 해결해준다고 믿는세상이 되었지요. 후손들의 살세상을 생각해보면 잠이안옴니다. 후손들이 어떻케 살것인가를 매일걱정스럽게 삶니다
좋아요.
리창씨 200% 동감 합니다-
어르신에 기도가 신께
전하여질 겁니다..
Chang Lee 선
Chang Lee 군에서 고향생각하며 잠드
렀지요 마습니다 그때가 군생활이 그립군요
이것이. 사랑의. 실천. 자체. 입니다. 💕 💜 💏 💙 💚 😍 💕 💜 💏 💙 💚 사랑의. 경이로움. 감사. 합니다. 💕 🎉❤
옛생각이 절로 납니다
50년전정도 5군단근무시 초병근무 나갈때
그리고
취침나팔불때
먼발치서 제대때까지 들었던
슬픈
노래로
추억이 됩니다
한때는 색소폰 연주도 꽤 잘 했고 독서광이었는데, 녹내장이 모든걸 앗아갔네요,
멋진 연주가 예전의 기억을 떠 올리네요.
힘내세요.수술하면
괜찮아질겁니다
고.1때영화관에서듣던때가엊그제같은데새록새록그립습니다감사하네요
약 45년전 생과사 라는 영화를 볼때 마지막 장면에서 흘러나오던 밤하늘의 트럼펫 곡을무척이나 감명받았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도 정말좋군요.
노고단
6,25 전쟁중에 대구 피난시절 중1 여름방학때 문화교실이라고 영화를 보여준 일이있어 대학생이 친한 친구가 세상을 떠나서 슬퍼하며 밤에 나팔을 하늘을 향해 불어서 그 당시에 얼마나 곡이 기억에 남았던지 몇 년전 아들에게 그 설명을 해주니 이 곡이름을 가르쳐주고 c d에 구어주어 60년 넘은곡을 즐겨듣습니다 . 너무 좋은 곡 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곡 잘들었어요~^^♡
프랑스 외인부대 스토리 영화 생과사에는 "방랑의 마취"라고 알려진 트럼 연주곡이 나옵니다.
좋은음악 잘 듣고 갑니다.
황혼인생에 더욱 가슴을 울리는 소리에 먹먹합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벌써 40년 전이네 별 처럼 꿈이 반짝이던
남성안선호
멋진곡 즐감합니다
트럼펫 연주로 들으니 더욱 애잔하네요
구독 누르고 이웃합니다
옛날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곡 ...
오늘도 우연히 검색하다 이 곡이나와 또 들으며 옛날을 추억 하네요.
아~옛날이여 ...
위대한 명곡 👍
언제들어도힐링.이,되는음악60년의추억이새록새록
T.A 시절이 생각케 하는 아름다운 연주네요.
폐부를 파고드는 아련한 추억 역시 명곡은 언제들어도 좋아요
고요함 속에 멜로디가 좋습니다!!!!!111!!!!!!1
음 악을들을수있어 넘 행복해요
중학교때 처음트럼펫연주하기 시작했는데 갖이지낸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어제틀리고그제틀리고 내감정은그때마다틀려도언제나명곡~
Oh my word, Terry, this is absolutely the most beautiful I have ever heard this song - even better than Nini Rosso himself! It is one that I have been working on. I need more wind!
Thanks for sharing this with us, buddy! You are the BEST!
감동 ㆍ감동 적입니다
누가 이런곡을 만들었을까요ㆍ신의 영역 입니다 ~♡ 반복듣기로 좀해주세요
이 연주곡 들으면 군대 갔다온 남자들은 가슴 뭉클하고 눈시울적시고 있겠죠 니니로소님 너무나 좋은 트럼펫소리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슴이 뭉쿨해지며 회상의 날개를 폅니다. 세월이 어느 덧 수십년 흐르며 새파랗던 젊음은 노년이 되었네요.
그리은곡추억의곡이네요.
저의 아버님께서 좋아하시던 곡입니다
지금은 저 하늘나라에서 들으시겠죠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못난 자식을 용서하셔요
사랑합니다!!
효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