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jm 님 채널이 좋은 이유를 말하자면 jm님이 본업이 있으셔서입니다 영상제작 외의 다른 세계를 사시다보니 다른 시야와 상식을 전달할수있고 전업유튜버 특유의 편집방식이나 이슈 메이킹(어그로..) 없이 정말 회사원의 블로그를 영상으로 만든 담백한느낌이어서 정말정말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느낌 변치않고 영원히...☆
어떻게 보면 진짜 jm님이 말하시는게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인문계 고등학생이지만 이런 이야기는 대학교를 안가야겠다 라는 마음가짐 보다는 내가 진짜 할 일이 무엇이며 뭘 바라며 공부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정말 마인드도 jm다우시고 글로벌 하신거 같아요~ 평소 전자제품 리뷰 잘 보고있는데 이런 금 같은 이야기 까지 하시면 진짜 미미미춰버리겠네여^^ 멋있어요 jm 제이름도 이니셜이 jm인데 ㅎ 항상 영상 잘 보겠습니다!
대학이 다 가 아닌데. 아직까진 한국은 대학이 다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멀었지요.. 아무튼 이번 영상은 아주아주 훌륭하고 멋지고 대단한 영상 입니다. 물론 대학나온사람들은 좀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전적으로 인정하며, 짐(JM)님과 저 포함 고졸분들 쫄지말고 더 멋진 인생 멋진 시간 즐기며 나누며 삽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가는 이유는 사회에서 인정 받기 위함이겠죠. 물론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직업도 많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거나 하기 힘든 직업은 더더욱 많습니다. JM님 말씀처럼 대학을 가지 않고 혼자 독학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대학이 아닌 또 다른 스펙(자격증, 스토리, 대회 입상 등등)을 갖추어야 합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시가 얼마나 더럽고 힘들지 알지만 참고 공부한다고 봅니다
JM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마지막에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이 공감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어느순간 시간과 비용이 아까워서 검정고시로 돌려 빨리 대학가고 대기업도 다녀보고 했으나 부질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나한테 필요한게 무엇인지 모르면 어딜가도 현타만 오더라구요. '내가 뭐하는거지?'같은 자괴감도 많이 들구요... 저도 대기업 취업할 때 스펙이 너무 딸려서 자격증, 시험, 대회 등등으로 열심히 메꿔서 누구나 아는 기업에 들어갔었죠. 몇년 동안 개고생 하면서 얻은 생각이라곤 '그래서 내가 뭘한거지?' 같은 것이고, 회사 다니면서 내 꿈을 이룬다는 건 말도 안된다는 걸 깨달았죠.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솔직히 학력은 상관없어요. 다른 방식으로 얼마든지 채워서 입사도 가능하구요. 대학 안가면 힘든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죽을정도로 못사는 것도 아녜요.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지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은 고졸로서 굉장히 멋있습니다. 요즘의 시대는 인터넷시대라지만 정말로 활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대학이라는것은 물론 휼륭한 시스템이지만 현대 한국에서의 대학교는 엄청난 비효율적인 학습기관으로 전략되버린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동영상 올려주신 Jm님의 영상에 마음이 울렸습니다!
뚜렷한 자신만의 생각이 정말 멋저보입니다!! 여기저기 눈치보고 망설여서 못하는거보다 일단 뭐라도 하는게 훨씬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거처럼용 유툽도 형님이 하고싶어서 시작하시고 하고 싶은 리뷰들만 하시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구독자수가 폭발적으로 는것처럼 늘 새로운것을 배워가시면서 알려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고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재미난 영상 부탁드려요 누가 뭐래도 무조건 믿고 따라갑니다 ~!!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조언이네요. 저도 끊임없이 생각해봐도 현제 대한민국에서 대학교는 하나의 '스펙'이 되버려서 너무 비정상적인 양상으로 가고있는데 괜히 몇천만원 뿌리고 수만시간 투자해서 그런 대학교 가는것보다는 그 시간과 돈으로 영어,일본어,불어를 마스터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경험도 쌓아보고 여기저기 강의도 가서 들어보고 독학에, 유튜브나 다른매체를 통해서 공부를 하고 하는식으로 미래설계를 할 생각이였는데 마음 한구석에 있던 뭔지 모를 불안감을 먼져 설례를 밟아주심으로서 어느정도 시원하게 해결되었네요. 역시 겉으로는 장난끼 있고 재밌고 하는 사람이 알고보면 정말 생각이 깊고 여러방면에서 시도를해보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맞는거 같네요. 유튜브 항상 잘보고 있고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너무 한국은 남 일에 오지랖이 넓고 신경쓰는걸 병적으로 좋아하는거 같아요. 남이 고등학교만 나오든 중학교만 나오든 대학원을 다니던 사실 아무 상관없는건데 그걸 의식하게 된다는것도 사실 이상한일이고 그걸로인해 자신이 진짜 하고싶고 나아가야될 방향을 잃어버리고 남에게 휘둘리는거도 생각해보면 옳지 않은일인데...
10년차 직장인인데 주말 MBA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공부 열심히해야 편하게 산다. 저는 이말을 많이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벌이 좋을수록 스펙이 높을수록 성공하는 지름길로 더 빨리 안전하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몸 쓰지않고 앉아서 편안히 돈도 벌수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자식들한테도 할말이 있겠죠 본인이 교육을 안받아 봤는데 자식교육을 시키기는 힘들겠죠. 대학교육과 인강의 결과의 차이점은 간단하죠 바로 증서입니다. 내가 받았다는 증명을 국가에서 해주는거죠.
JM님 영상 중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대학을 다닐때,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이 현실과 거리가 있는 수백년전의 지식이어서 공부를 하면서 회의가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학 졸업후 유튜브를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었습니다. 저도 유튜브를 통해 학습한 지식이 대학에서 학습하는 것보다 휠씬 효율적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의 가냐마냐의 차이가 아니라 인생설계의 차이인듯. 대학을 가도 자신이 배우는 학문에 열정과 노력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 또는 꿈 그리고 그에대한 설계가 없으면 돈낭비이자 시간낭비일 순 있지만 전자공학도로서 등록금에 비해 쓸수 있는 수억에 달하는 Tools와 장비들을 다루고 배운다면 그것만으로도 금액적으로 이득이고 주어진 커리큘럼에따라 교수님들의 강의라는 도움과 함께 학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시간적으로도 이득이다. 하지만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과 배우고자 하는 것이 대학이 필요 없다면 안가는것이 이득 즉, 앞으로의 꿈과 그에 대한 과정들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지 무조건 대학이 시간과 돈의 낭비라는 것은 정답이 아닌듯 하다.
저도 대학을 안갔는데 솔직히, 학생들이 대학을 안가기도 힘든게 바로 부모님을 설득하는것때문에 힘들죠. 보통 꽉막힌 부모님들이 많다보니 대학이나 나와야 취직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면에서 현재 현실과 앞으로 현실을 알고 부모님을 설득하는 과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한 투자에 대한 비전도 있어야 하고요. 그렇게 생각이 확고하게 있으면 부모님도 알아서 동의해줄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해주지 않는건 역시나 자식이 믿을수 없는 경우일텐데 자신이 게으르지 않다는걸 증명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것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주면 될거 같습니다. 대학입시비리나 그외 기타 비리같은건 여러분들도 잘아실거라 생각해서 적지 앟겠습니다.
이 영상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봤으면 좋겠네요. 대학다닐 때 생겼던 극복하지 못하고 알바인생으로 연명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번 더 나락으로 떨어진 후에 공장에서 일하며 재기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면 대학 안갈 거예요. 자식도 딱히 보내야겠다하는 생각이 없어요. 학점 평균 4.1 이었고, 슬럼프가 오기 전인 2학년까지는 과톱을 경쟁했었어요. 대학에서 좋은 교수 만나서 잘 다니다가도 이 길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을 빨리 벗어나지 못하면, 답없는 인생이 시작될 수도 있어요. 스스로 만들어낸 의문에대한 결론은 빨리 내야하고, 흐트러짐 없이 전진하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크리에이터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자식을 교육할 때 스스로 자립하게 끔 교육을 한다면 자식이 이런 멋진 분처럼 되겠지만 한국 학생들은 당장 학교가는 것도 힘들거니와 덜컥 학원 보내버리는 부모가 다분해서.. 자신의 미래를 깊이 생각하는 학생은 드물죠. 전체적으로 한국의 인식 문제죠. 쓰레기같은 인식..그게 곧 학생들이 대학에 목메는 이유가 되는거죠. 하여튼 JM님 이 영상으로 구독합니당~ 연관검색에 혜성처럼 등장하셨네용 ㅎㅎ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JM님 저는 영상도 물론 공감되고 좋은 말이지만 댓글들울 보고 더 느끼게 되네요... 적어도 이런영상에는 반박글이 무조건 있는데 JM님 영상은 댓글 수준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만큼 JM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니 제가 구독을 절대 잘 못한것이 아니구나 라는생각을 들게 하시네요. 처음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대학 수업때 자주 교수님들이 얘기하는게 '대학의 위기다' 에요. 제가 다니는 대학의 이번 학기 강의에서도 edx 나 moocs 라는 사이트를 활용해 이공계 최고의 학교인 MIT 수업을 예,복습용으로 사용했었는데 이런 세계가 있다는걸 알게되니까 대학의 존재 당위성이 무엇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실력을 기르는관점에서 오히려 한국 대학에서의 수업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중 하나가 되어버렸어요. 시대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저도 같은고민을했었고, 결국 전공과 관련없는 직장을 다니며 여기저기 사회생활하면서 보고들은것들을 봤을때.. 무의미한 전공으로 대학졸업하는것보다 그 시간과 비용으로 자기만의 투자를 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움을멈추지마라는 이런 소신발언을 JM님처럼 영향력있는 미남이 하니까 더멋지네요👍😎크
JM님 말대로 자신이 원하는 진로가 대학교육을 크게 필요로 하지않으면 굳이 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좋은 교수님과 직접 소통하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 같은 학문적인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동기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환경, 대학교육이 큰 가치를 제공하는 직업 이 중에서 한가지라도 절실하게 원한다면 노력해서 명문대에 가는게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itunes나 coursera에서 제공하는 강의들은 훌륭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 전공 입문수준이라 대학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 컨텐츠는 못됩니다.. 학생분들 참고하세용
Elin P 공감합니다. 대학은 학문에대한 지식만 채우기위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이엠님처럼 대학안가는 대신 스스로 다른 방법으로 뚜렷한 목표를 성취해나가는 것은 정말 대단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길이며 의지가 그렇게 꾸준히 강한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더군요..ㅎ 그래서 반강제(?) 적으로 함께 공부하고 소통하면서 배울수 있는 환경을 얻을 수 있단 점에선 대학을 가는 것이 쓸모없는거라고 하긴 힘든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살진 않았지만.. 지금 직무와는 연관이 없어보여도 어떤식으로든 연결고리가되서 도움이다되더라고요 ㅎㅎ(직무연관성을 떠나서 예를들어 하고싶지 않은걸 하면서 얻는 참을성, 팀웍 등) 저또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ㅎㅎ 전 고3때 확실한 꿈도 없었고... 국영수만하다가... 건축가 꿈이있긴했지만...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없어서... 고졸로 1 2년 알바하면서 시간 버리다가 폴리텍대학교에 가서 자격증 몇개 따서 나름 괜찬은 이름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시대 대학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확실한 꿈이있다면 도전하는것도 나쁘진않지만... 구지가지 않아도되죠ㅎㅎ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직업학교 폴리테대하교 등등 지원해주는게 괘많아요... 그런것들 알차게 이용하면 엄청 괜찮아요ㅎㅎ
저는 운좋게도 대학에서의 전공을 그대로 살려서 하고 싶었던 직업을 구했습니다. 그런 운이 따라줬던건 대학을 나와서가 아니라 열정을 가지고 제가 하는 것을, 해야할 것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JM님 이야기처럼 대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던지 간에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열정을 가지는게 행복한 인생의 지름길인 것 같네요~ 그리고 학력보다도 사람의 깊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들 화이팅합시다~~
대학의 졸업 여부가 그사람의 가치나 지식의 척도를 평가하는 잣대로는 부족한거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에베레스트를 올라가보지 않고 에베레스트 정상 풍경을 이야기 하는건 웃긴일이죠 그리고 대학교 4년간 전공이든 교양이든 부전공이든 어떤 전문분야에 대한 고민과 깊이있는 성찰을 해볼 기간을 가졌단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전공 활용 여부를 떠나서요~ 물론 대학을 안가도 가능하지만 동영상 강의나 독학으로 그러한 지식에 대한 깊이있는 고민을 할수있다면 대단한 사람이겠죠 돌아보면 전공에 대한 지식의 깊이나 숙련도보단 어떤 분야에 대해 그리고 폭넓은 사회 현상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 기회가 있었냐 없었냐만으로도 그 사람의 깊이가 달라짐을 종종 느끼네요
4년제 대학교 졸업을 앞둔 사람으로서 뼈저리게 공감... 대학에서 배운 건 많지만 그만큼 투자한 비용도 많았습니다 내가 스스로 향상심이 크고 매사에 적극적인 사람은 jm님 조언에 용기를 얻고 남들 다가는 대학 안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대학생활도 해보고싶고 내가 쫌 게으르고 강제성이 있어야 열심히 사는 사람은 전공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대학 가는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열심히 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당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자칫, 대학이 더 어려운 길이다. 다른 길도 많다... 라는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어 몇마디 적어봅니다. 사업이나 장사, 엔터테이먼트, 예체능에 재능과 흥미가 있는 사람 이외는 .... 대학이 가장 쉬운 길이라 생각됩니다. 중고등학교때 자신이 뭘 좋아하고 흥미를 갖고 있는지 깨우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그런것을 중고등학교때 깨우친 사람은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어쨋건 어떤길을 선택하더라도, 승부욕이 없고 공부를 게을리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길도 기회도 보이지 않는 다는것이 가장 중요한 사실인거 같아요.
JM 반가워 무례하게 반말해서 미안해 난 54살 64년 용띠야 나이가 많아서 말 편하게 한게 아니라.. 지금껏은 JM의 팬으로서 바라봤다면 오늘 영상을보곤 마치 대견한 동새을둔것같아 흐뭇해서 난데없이 내가 반말 찌거리네..ㅎ 생각, 행동이 좋은 청년 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네. 세상을좀더 먼저 살아본 나로서도 확고한 소신과 자기계발에 대해서 백퍼 공감한다. 멋진 JM의 건투를 기원한다. 안녕~
80만번 추천드립니다
비됴클래스 jm과 jw의 만남
ㅋㅋㅋ
멋진 생각을 갖고 사시네요...
응원합니다... 다시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80만번=짝수=추천취소 ㅎㅎ 방금 비됴클라스님영상보고왔는데 ㅋ
뜬금없이 jm 님 채널이 좋은 이유를 말하자면 jm님이 본업이 있으셔서입니다 영상제작 외의 다른 세계를 사시다보니 다른 시야와 상식을 전달할수있고 전업유튜버 특유의 편집방식이나 이슈 메이킹(어그로..) 없이 정말 회사원의 블로그를 영상으로 만든 담백한느낌이어서 정말정말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느낌 변치않고 영원히...☆
JANET MOON 너무공감해요!!!
제목이나 썸네일 어그로는 없는데 영상내에 어그로가 많아.,.
정말 동감합니다.
@@LittleSkyRuby 뭐지 나 이해못함ㅋㅋ칭찬인가
헐~ 대박 !! 한간에 JM 하버드 출신이라더라 라는 말이 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 지금 보니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네요 . 본인의 가치는 본인이 만들어 가는거 라는걸 다시 한번 느낌니다. 열라 멋져요~!
한간에...?
세간 아닌가요??
항간임요ㅋㅋㅋ
애니악님은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셔 ㅋㅋㅋㅋ
항간이요
사람들 사이에 들리는 이야기~
와 그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다 부딪히면서 배우신건가..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보면 진짜 jm님이 말하시는게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인문계 고등학생이지만 이런 이야기는 대학교를 안가야겠다 라는 마음가짐 보다는 내가 진짜 할 일이 무엇이며 뭘 바라며 공부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정말 마인드도 jm다우시고 글로벌 하신거 같아요~ 평소 전자제품 리뷰 잘 보고있는데 이런 금 같은 이야기 까지 하시면 진짜 미미미춰버리겠네여^^ 멋있어요 jm 제이름도 이니셜이 jm인데 ㅎ 항상 영상 잘 보겠습니다!
전혀 횡설수설하지 않았어요! 더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네요ㅎㅎ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저렇게 자신만의 확고한 꿈과 목표를 가진 고등학생들이 많이 없을거라는게 슬프긴 하지만요..
그렇다고 이 영상만 보고 나 대학안가 이러시는분들 없길바랍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확고한 주관 앞으로의 비전이 있을때만 가능한거지 공부하기싫다고 대학안가하면 그다음은 군대입니다.
Banc Spooky 동감 jm님은 특수한 케이스임 뚜렷한 목적없으면 위험한 생각이에요
어쨋든 군대는 갑니다 안가할수도 있는거죠 이거보고
맞습니다 사람마다 주관과 적성이 다른데 일반화해서 안가도 된다고 하는 학생들이 없기를... 대학 안간 시간과 비용을 다른 생산적인 곳으로 얼마나 잘 투자할 것이냐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JM 이야기가 "원래 배움에 손놓은 닝겐이" 일순간 마음의 안식으로 삼지 않길 바란다는 말로 다시금 정리해봅니다.
walrus walrus 안가할수도 있는게 뭔가요?
재민 님은 4개국어 하시는데 대학 나오신것보다 더 대단하신거죠^^ 부럽 부럽
대학을 안가셨었군요! 그런데도 4개국어를 하면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거 보면 정말 대학 무용론에 부합되는 인재이십니다.
프사가 너무 귀여워서 구독하고 갑니다😍
대한민국 인식이 이렇게 만드는 거죠 선택은 없고 오로지 남따라가기 바쁩니다.
꿈과 희망은 이미 없애 버리고 시작하는 것이죠.
틀리다고 생각하신분들이 많으실지 몰라도 이거 퍼센트로 따지면 분명 60퍼 이상은 넘는다고 확신 합니다.
생각보다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생각하시는 교육,학업에 대한 가치관이 너무나 훌륭하고 열려있으시네요
우리나라도 이러한 사고방식이 어서 자리 잡혀서 학력이나 직업에 대한 귀천이 없어졌으면 하네요
크아.. 너무 팬인데 넘나 좋은 메세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조진 인생인가?"에서 빵터지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인데 왜 댓글이 없지ㅋㅋㅋㅋ
데이브 형 너무 팬입니다
대학그런거 난 모르겠고 관심도 없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들이 가장 부럽다 .
내편tv 임플란트 타이거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진 유튜버로 성장하시고 더 더 더 더 대박나시길...
진짜 슈퍼 고학력자이신 줄로만 아랏는데.. 넘무 박학다식하셔서..ㅎㅎ
형님 말씀 듣고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네요. 다음 학기에 복학할건데 일단 대굴빡 좀 굴려봐야것서요. 크으래요 고마워요 행님!
Charm Park 밥사드리지 않으면 고맙지 않다는게 되나요? ㅋ
고학력자맞죠 고등학교학력자
밥이야 사드리고 싶죠 ㅎㅎ 뵐 수가 없으니..ㅠ
뀰미나 대신제가...
뀰미나 ㅑㅡ
할아버지가 하셨던 말이 대학가면 자신을 일일히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그것만큼은 확실히 맞는말 같네요…
박사학위 이상이신지 알았답니다~
그정도로 충분히 소신과 빛나는 지식을 자랑하셨죠😎 그런 자신감들이 있어
지금도 아주 멋지심.
요근래 리뷰중 jm인생 리뷰 영상이 젤 좋앗네요
대학이 다 가 아닌데. 아직까진 한국은 대학이 다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멀었지요..
아무튼 이번 영상은 아주아주 훌륭하고 멋지고 대단한 영상 입니다.
물론 대학나온사람들은 좀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전적으로 인정하며, 짐(JM)님과 저 포함 고졸분들 쫄지말고 더 멋진 인생 멋진 시간 즐기며 나누며 삽시다!
멋지십니다. 고스팩보다. 항상 배우며 살아가는 사람이 지혜롭지요. 존경스럽습니다. ^^
jm님 영상보면 소위 명문대에 그런 쪽 나오신줄 알았어요..역시나 사람은 하기 나름이고 고졸인 저도 빛을 본 순간이군요!
맞아요.. 저만 해도 전공이랑 1도 상관 없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인걸요.
JM님이 점점 더 멋져보이네요.
저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jm님 화이팅 입니다 크으래요 퐝카워요 더 격렬하게 해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가는 이유는 사회에서 인정 받기 위함이겠죠. 물론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직업도 많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거나 하기 힘든 직업은 더더욱 많습니다.
JM님 말씀처럼 대학을 가지 않고 혼자 독학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대학이 아닌 또 다른 스펙(자격증, 스토리, 대회 입상 등등)을 갖추어야 합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시가 얼마나 더럽고 힘들지 알지만 참고 공부한다고 봅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또는 무엇이 하고 싶은지를 아는 자체가 똑똑 한거죠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는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JM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마지막에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이 공감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어느순간 시간과 비용이 아까워서 검정고시로 돌려 빨리 대학가고 대기업도 다녀보고 했으나 부질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나한테 필요한게 무엇인지 모르면 어딜가도 현타만 오더라구요.
'내가 뭐하는거지?'같은 자괴감도 많이 들구요...
저도 대기업 취업할 때 스펙이 너무 딸려서 자격증, 시험, 대회 등등으로 열심히 메꿔서 누구나 아는 기업에 들어갔었죠. 몇년 동안 개고생 하면서 얻은 생각이라곤 '그래서 내가 뭘한거지?' 같은 것이고, 회사 다니면서 내 꿈을 이룬다는 건 말도 안된다는 걸 깨달았죠.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솔직히 학력은 상관없어요. 다른 방식으로 얼마든지 채워서 입사도 가능하구요. 대학 안가면 힘든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죽을정도로 못사는 것도 아녜요.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지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거보고 홀려서 대학 안가는 애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 가지말아봐라 ㅋㅋㅋ 어떤 결과가 있는지는 봐야 알지. 세상 모든게 의미가 없고 그 의미가 없는 것들이 다수에 의해 의미가 있어진다는걸 알땐 늦었을거라 생각한다.
같은 고졸로서 굉장히 멋있습니다. 요즘의 시대는 인터넷시대라지만 정말로 활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대학이라는것은 물론 휼륭한 시스템이지만 현대 한국에서의 대학교는 엄청난 비효율적인 학습기관으로 전략되버린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동영상 올려주신 Jm님의 영상에 마음이 울렸습니다!
이정도로 생각이 깨어있으신 줄 몰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교육과잉, 사교육비 과잉 사회이지요.
저역시 대학교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말랑말랑 깨어있으신 JM님 짱멋짐!!!
JM님과 같은 선택을 하려면 전제조건이 필요하죠. 반드시 자존감이 대단히 높아야 하고 멘탈갑이어야 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타인을 위한 삶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삶! 너무나 아름답고 위대한 여정이라 생각합니다.
JM님 같은 분들이 더 더 더 더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동 감동~ 드뤼가세요~~~♥
뚜렷한 자신만의 생각이 정말 멋저보입니다!! 여기저기 눈치보고 망설여서 못하는거보다 일단 뭐라도 하는게 훨씬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거처럼용
유툽도 형님이 하고싶어서 시작하시고 하고 싶은 리뷰들만 하시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구독자수가 폭발적으로 는것처럼
늘 새로운것을 배워가시면서 알려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고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재미난 영상 부탁드려요 누가 뭐래도 무조건 믿고 따라갑니다 ~!!
고졸에 20살에 독립해서 먹고 사는데에만 급급했던 저에게 자극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대학에 대학원까지 다니고 있지만, 스스로가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소소한 리스펙을 표합니다 ^^
어쩌다보니 저는 다행이 23%안의 1인이지만, 이번 영상의 요지는 정말 찬성! Good입니다.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조언이네요. 저도 끊임없이 생각해봐도 현제 대한민국에서 대학교는 하나의 '스펙'이 되버려서 너무 비정상적인 양상으로 가고있는데 괜히 몇천만원 뿌리고 수만시간 투자해서 그런 대학교 가는것보다는 그 시간과 돈으로 영어,일본어,불어를 마스터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경험도 쌓아보고 여기저기 강의도 가서 들어보고 독학에, 유튜브나 다른매체를 통해서 공부를 하고 하는식으로 미래설계를 할 생각이였는데 마음 한구석에 있던 뭔지 모를 불안감을 먼져 설례를 밟아주심으로서 어느정도 시원하게 해결되었네요. 역시 겉으로는 장난끼 있고 재밌고 하는 사람이 알고보면 정말 생각이 깊고 여러방면에서 시도를해보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맞는거 같네요. 유튜브 항상 잘보고 있고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너무 한국은 남 일에 오지랖이 넓고 신경쓰는걸 병적으로 좋아하는거 같아요. 남이 고등학교만 나오든 중학교만 나오든 대학원을 다니던 사실 아무 상관없는건데 그걸 의식하게 된다는것도 사실 이상한일이고 그걸로인해 자신이 진짜 하고싶고 나아가야될 방향을 잃어버리고 남에게 휘둘리는거도 생각해보면 옳지 않은일인데...
필요없습니다갈채 이거 진짜 공감해요... 피한방울 안섞인 사람들이 왜이렇게 남의 일에 신경이 많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가는 이유는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함이겠죠. 대학을 가지 않은 사람은 보다 많이 노력해서 인정받을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스펙을 쌓아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심한편이기하지만 대부분의 선진국은 모두 학벌을 중요시합니다.
필요없습니다갈채 아예 대학에 안 들어가면 나중에 혹시나 대학 강단에 서게 될 기회가 왔을때 후회할수 있어요. 하지만 디지털대학교도 있고 학점은행제도 있으니 당장 가지 않고 천천히 생각해도 되긴 할거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JM 님을 대체할 만한 유튜버는 없는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고졸의 편견을 깨주시는 영상이었습니다.
무턱대고 저 동영상 보고 나는 대학 안기야지 하지말고 저분의 하고 싶었던 말은 마지막 말인것 같아요
저는 대학에서 하고싶은 전공을 찾았고 지금 이분야에서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대학안나와도 출장다니며 저희들에게 됴은 제품소개해주시는 멋진jm님...♡♡
멋져요. 휼륭하고 자기 소신이 뚜렷한 사람이군요. 앞으로 인생 더 잘 풀릴거예요. 긍정적이고 자기를 아낄줄 아는 사람이라 봅니다. 화이팅!!!
이미지는 하버드출신
YUN KANG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N KANG ㄹㅇ
June Lee 1절만해라 찐따야
정말 처음에는 그냥 어그로 끄는 유튜버인줄 알고 싫어했는데 정말 저보다 어리시지만 배울게 많으시네요.
신기하게도...저의 생각과 정확하게 일치하네요!! 저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지만 항상 이야기 해주는 이야기인데..ㅎㅎ 저는 하지 못했던 멋진 결정과 함께 멋진 삶을 살고 계신 제이엠님!! 멋지시고 화이팅입니당!!!!!:)ㅎㅎ
10년차 직장인인데 주말 MBA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공부 열심히해야 편하게 산다. 저는 이말을 많이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벌이 좋을수록 스펙이 높을수록 성공하는 지름길로 더 빨리 안전하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몸 쓰지않고 앉아서 편안히 돈도 벌수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자식들한테도 할말이 있겠죠 본인이 교육을 안받아 봤는데 자식교육을 시키기는 힘들겠죠. 대학교육과 인강의 결과의 차이점은 간단하죠 바로 증서입니다. 내가 받았다는 증명을 국가에서 해주는거죠.
영상 주제 고갈이 이렇게 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영상을 낳았군요.
역시 사람은 영어를 해야합니다ㅠㅠ
원래 멋졌지만 오늘따라 더 멋져보입니다ㅠㅠ
아, 저 H&M 니트때문인가...?ㅋㅋㅋㅋ
진짜 재민이형 너무멋지다 지금까지 나태하게 지냈던 내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진다 ㅜㅜㅜ
JM님 영상 중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대학을 다닐때,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이 현실과 거리가 있는 수백년전의 지식이어서 공부를 하면서 회의가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학 졸업후 유튜브를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었습니다. 저도 유튜브를 통해 학습한 지식이 대학에서 학습하는 것보다 휠씬 효율적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는 JMTV에서 유익한(?) 것들을 배울 수 잇음.
JMTV 최초 진지영상이다 레어 ㅎㄷㄷ
최고의 명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뒤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한 영상입니다. 멋져요JM -당신의 영원한 팬
제가40대 이고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고.. JM영상을 최근에 알고 보게되었는데..그냥 인생 winner 이시고 천재스타일이시네요.
진심 귀여우시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놀라운 능력이 있으시네요
대학의 가냐마냐의 차이가 아니라 인생설계의 차이인듯.
대학을 가도 자신이 배우는 학문에 열정과 노력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 또는 꿈 그리고 그에대한 설계가 없으면 돈낭비이자 시간낭비일 순 있지만 전자공학도로서 등록금에 비해 쓸수 있는 수억에 달하는 Tools와 장비들을 다루고 배운다면 그것만으로도 금액적으로 이득이고 주어진 커리큘럼에따라 교수님들의 강의라는 도움과 함께 학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시간적으로도 이득이다.
하지만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과 배우고자 하는 것이 대학이 필요 없다면 안가는것이 이득
즉, 앞으로의 꿈과 그에 대한 과정들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지
무조건 대학이 시간과 돈의 낭비라는 것은 정답이 아닌듯 하다.
저도 대학을 안갔는데 솔직히, 학생들이 대학을 안가기도 힘든게 바로 부모님을 설득하는것때문에 힘들죠. 보통 꽉막힌 부모님들이 많다보니 대학이나 나와야 취직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면에서 현재 현실과 앞으로 현실을 알고 부모님을 설득하는 과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한 투자에 대한 비전도 있어야 하고요. 그렇게 생각이 확고하게 있으면 부모님도 알아서 동의해줄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해주지 않는건 역시나 자식이 믿을수 없는 경우일텐데 자신이 게으르지 않다는걸 증명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것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주면 될거 같습니다. 대학입시비리나 그외 기타 비리같은건 여러분들도 잘아실거라 생각해서 적지 앟겠습니다.
jm님 진짜 저랑 마인드가 비슷하신것같아요.. 한국에서 고졸자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입시경쟁에 치이고 취업경쟁에 치이고 전공무관한 직업갖느라 인생허비할바엔 고졸로 다른길 찾는게 훨씬 나은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이 말을 어렸을때 들었더라면.... 싶은 후회가 밀려오네요... 좋아요를 천만개쯤 누르고 싶어집니다
외모만 멋진 줄 알았더니 생각도 멋있으시네 어뜩해 증말
ㅇㅈ
외모멋진거 아닌듯 ㅜㅜ
피카츄 왜그래 임마 잘생겼다 해줘야지!
왜그러심니까...! 잘생기게 보는 사람들도 많다구욧!ㅠㅜ
피카츄 솔직히 어디가서 못생겼다고 욕받을 만한 얼굴은 아님
아이템 고갈 끝에 결국은 가장 좋은 영상 찍으셨네요. 멋지세욧~!
컴퓨터공학과 졸업해서 지금 방송작가 일하고있음. 인생 ㄹㅇ루다가 모른다.
이 영상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봤으면 좋겠네요.
대학다닐 때 생겼던 극복하지 못하고 알바인생으로 연명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번 더 나락으로 떨어진 후에 공장에서 일하며 재기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면 대학 안갈 거예요.
자식도 딱히 보내야겠다하는 생각이 없어요.
학점 평균 4.1 이었고, 슬럼프가 오기 전인 2학년까지는 과톱을 경쟁했었어요.
대학에서 좋은 교수 만나서 잘 다니다가도 이 길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을 빨리 벗어나지 못하면, 답없는 인생이 시작될 수도 있어요.
스스로 만들어낸 의문에대한 결론은 빨리 내야하고, 흐트러짐 없이 전진하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크리에이터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대학 다닐 때 생겼던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인데 슬럼프가 빠졌네요.ㅠㅠ
물론 대학안가도 좋지만, 대학에서 친구들 만나고 인맥 쌓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이었던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혼자 공부하기 쉽지 않죠. 다만 가서 놀고먹을거면 대학 전혀 갈 칠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규래요.. 성님 외모는 하버드인데 반전이네요!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다라고 말씀하신게 정말 멋지네요.
이형은 보면볼수록 존나멋있어 시간도봐 딱5분이잖여 내스타일이여
정말요.
대한민국이라면 편견으로 😏😏😏
이 동영상 보고 님 진심 더 멋지신것 같아요💖💖💖💖
Jm님의 말이 너무 맘에 와닿아요...ㅠㅠ 진짜 팩트를 팍팍 날려주시네ㄷ.ㄷ( 그니까 하트즘요💕💕)
영어의 중요성 ... 영어 공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래요 !!!!
유익한 정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부모님 사업하시는데 업무에서 필요한거 엑셀말고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입시했는데 학교 이름 생각안하고 꿈에 맞춰서 과 정했는데 내 길에 확신하고 나만의 길을 헤쳐 나가는게 정답일거 같네요.
능력있고 재밌는 분인줄만 알았는데
생각도 깊으시네..
이 매력 어쩔
자식을 교육할 때 스스로 자립하게 끔 교육을 한다면 자식이 이런 멋진 분처럼 되겠지만 한국 학생들은 당장 학교가는 것도 힘들거니와 덜컥 학원 보내버리는 부모가 다분해서.. 자신의 미래를 깊이 생각하는 학생은 드물죠. 전체적으로 한국의 인식 문제죠. 쓰레기같은 인식..그게 곧 학생들이 대학에 목메는 이유가 되는거죠. 하여튼 JM님 이 영상으로 구독합니당~ 연관검색에 혜성처럼 등장하셨네용 ㅎㅎ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JM님 저는 영상도 물론 공감되고 좋은 말이지만 댓글들울 보고 더 느끼게 되네요... 적어도 이런영상에는 반박글이 무조건 있는데 JM님 영상은 댓글 수준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만큼 JM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니 제가 구독을 절대 잘 못한것이 아니구나 라는생각을 들게 하시네요. 처음입니다.
제목보고 놀라서 들어왔는데, 명언 동영상보고 가게 되네요. 우리존재화이팅 😌
오늘도 저는 JM학개론을 잘 듣고 있습니다.
소중한 지식공유에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Thanx Bro~
잘 들었습니다~뜬금없이 중간 중간에 이마때리는거 너무 좋아요 자주 때랴주세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대학 수업때 자주 교수님들이 얘기하는게 '대학의 위기다' 에요. 제가 다니는 대학의 이번 학기 강의에서도 edx 나 moocs 라는 사이트를 활용해 이공계 최고의 학교인 MIT 수업을 예,복습용으로 사용했었는데 이런 세계가 있다는걸 알게되니까 대학의 존재 당위성이 무엇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실력을 기르는관점에서 오히려 한국 대학에서의 수업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중 하나가 되어버렸어요. 시대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저도 같은고민을했었고, 결국 전공과 관련없는 직장을 다니며 여기저기 사회생활하면서 보고들은것들을 봤을때.. 무의미한 전공으로 대학졸업하는것보다 그 시간과 비용으로 자기만의 투자를 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움을멈추지마라는 이런 소신발언을 JM님처럼 영향력있는 미남이 하니까 더멋지네요👍😎크
WJ Simon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JM님 말대로 자신이 원하는 진로가 대학교육을 크게 필요로 하지않으면 굳이 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좋은 교수님과 직접 소통하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 같은 학문적인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동기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환경, 대학교육이 큰 가치를 제공하는 직업 이 중에서 한가지라도 절실하게 원한다면 노력해서 명문대에 가는게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itunes나 coursera에서 제공하는 강의들은 훌륭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 전공 입문수준이라 대학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 컨텐츠는 못됩니다.. 학생분들 참고하세용
Elin P 공감합니다. 대학은 학문에대한 지식만 채우기위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이엠님처럼 대학안가는 대신 스스로 다른 방법으로 뚜렷한 목표를 성취해나가는 것은 정말 대단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길이며 의지가 그렇게 꾸준히 강한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더군요..ㅎ 그래서 반강제(?) 적으로 함께 공부하고 소통하면서 배울수 있는 환경을 얻을 수 있단 점에선 대학을 가는 것이 쓸모없는거라고 하긴 힘든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살진 않았지만.. 지금 직무와는 연관이 없어보여도 어떤식으로든 연결고리가되서 도움이다되더라고요 ㅎㅎ(직무연관성을 떠나서 예를들어 하고싶지 않은걸 하면서 얻는 참을성, 팀웍 등) 저또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lin P 저도 긴 글의 댓글을 남겼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훨씬 더 잘 적어주셨네요!
iyn iyn 맞아요 대학교육이 전공을 살리지 않으면 무조건 쓸모없다고 보는 시각은 편견이라고 봅니다. 진짜 좋은 강의들은 단순히 지식을 익히는 것 그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까요~
저는 입시생활을 꽤 오래해서 그런지 대학이라는 게 제 인생을 옭아매고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어떤 배경에 얽매이지 말고 스스로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JM 진정한 멋쟁이! 댓글을 안 달수가..없네요..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ㅎㅎ
전 고3때 확실한 꿈도 없었고...
국영수만하다가... 건축가 꿈이있긴했지만...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없어서...
고졸로 1 2년 알바하면서 시간 버리다가 폴리텍대학교에 가서 자격증 몇개 따서 나름 괜찬은 이름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시대 대학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확실한 꿈이있다면
도전하는것도 나쁘진않지만... 구지가지 않아도되죠ㅎㅎ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직업학교 폴리테대하교 등등 지원해주는게 괘많아요... 그런것들 알차게 이용하면
엄청 괜찮아요ㅎㅎ
이 영상은 대학을 다니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도 유용한 정보를 주네요. 또 공부하고자는 맘을 주기도 하고
이것도 편견이지만 대학안나오신줄몰랐네요~ 워낙 스마트하셔서
저는 운좋게도 대학에서의 전공을 그대로 살려서 하고 싶었던 직업을 구했습니다.
그런 운이 따라줬던건 대학을 나와서가 아니라 열정을 가지고 제가 하는 것을, 해야할 것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JM님 이야기처럼 대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던지 간에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열정을 가지는게 행복한 인생의 지름길인 것 같네요~
그리고 학력보다도 사람의 깊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들 화이팅합시다~~
형 볼때마다 멋있었는데 더 멋있어요!!!
형 근데 외국어 되게 잘하시던데 직업이 어떻게 되시나요?
정말 중요한건 대학에 안나왔다는 이유로 받는 질타의 시선을 견디는게 여간 쉬운게 아닙니다. 그런 시선을 견뎌낼 자신이 있는 분들만 선택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진짜 이 형님은 컨텐츠가 계속 무궁무진하네... 대단하십니다!!
가르치는 직종에 있으면서 이 부분에 대해 하고싶은 얘기는
저 또한 많지만 말없이 엄지척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크으래요~~~
JM님이 아름다운 청년셨군요. 제가 제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무료하다고 생각했던 40대에 다시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3:41 놀고 먹으면서 조진인생ㅋㅋㅋㅋㅋ
재밌는 띵강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무드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JM 자기계발 시리즈는 레전드다.. 동기부여 퍼센트 100%
나 이 형 너무 좋아 팬될꼬얌
다른것 보다, 제이엠님은 항상 유쾌하고 생각하는게 깨어있는것 같아서,남들보다 앞서 있는것 같아서 많이 배우고 가요~^^
JM님 열심히 사는 거 보고 저도 자극받아서 열심히 하려구요. 유튜브 조금만 더 보다가요..
ㅋㅋㅋㅋㅋ 화이팅!!
대학의 졸업 여부가 그사람의 가치나 지식의 척도를 평가하는 잣대로는 부족한거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에베레스트를 올라가보지 않고 에베레스트 정상 풍경을 이야기 하는건 웃긴일이죠 그리고 대학교 4년간 전공이든 교양이든 부전공이든 어떤 전문분야에 대한 고민과 깊이있는 성찰을 해볼 기간을 가졌단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전공 활용 여부를 떠나서요~ 물론 대학을 안가도 가능하지만 동영상 강의나 독학으로 그러한 지식에 대한 깊이있는 고민을 할수있다면 대단한 사람이겠죠 돌아보면 전공에 대한 지식의 깊이나 숙련도보단 어떤 분야에 대해 그리고 폭넓은 사회 현상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 기회가 있었냐 없었냐만으로도 그 사람의 깊이가 달라짐을 종종 느끼네요
전문분야에 대한 고민과 깊이있는 성찰을 해보신 후 무엇을 느끼셨는지요?
JM님 영상 중 오늘 본 영상이 제일 의미있는 영상인듯. 많이 배우고 갑니다.
4년제 대학교 졸업을 앞둔 사람으로서 뼈저리게 공감... 대학에서 배운 건 많지만 그만큼 투자한 비용도 많았습니다 내가 스스로 향상심이 크고 매사에 적극적인 사람은 jm님 조언에 용기를 얻고 남들 다가는 대학 안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대학생활도 해보고싶고 내가 쫌 게으르고 강제성이 있어야 열심히 사는 사람은 전공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대학 가는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열심히 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당
정말 말투가 쫀득쫀득한ㅋ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자칫, 대학이 더 어려운 길이다. 다른 길도 많다... 라는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어 몇마디 적어봅니다.
사업이나 장사, 엔터테이먼트, 예체능에 재능과 흥미가 있는 사람 이외는 .... 대학이 가장 쉬운 길이라 생각됩니다.
중고등학교때 자신이 뭘 좋아하고 흥미를 갖고 있는지 깨우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그런것을 중고등학교때 깨우친 사람은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어쨋건 어떤길을 선택하더라도, 승부욕이 없고 공부를 게을리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길도 기회도 보이지 않는 다는것이 가장 중요한 사실인거 같아요.
JM 반가워
무례하게 반말해서 미안해
난 54살 64년 용띠야
나이가 많아서 말 편하게 한게 아니라.. 지금껏은 JM의 팬으로서 바라봤다면 오늘 영상을보곤 마치 대견한 동새을둔것같아 흐뭇해서 난데없이 내가 반말 찌거리네..ㅎ
생각, 행동이 좋은 청년 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네.
세상을좀더 먼저 살아본 나로서도
확고한 소신과 자기계발에 대해서 백퍼 공감한다.
멋진 JM의 건투를 기원한다.
안녕~
전 00년생 용띠 대선배네요
건방지네
@@xxx6x5w9oo ???54살이 늙지 않았다니?
@@moonman1016 몇살이냐 진짜?
나는 11살임 근데 인터넷상에서 32살로 이야기하면 형님형님 거려서 너무좋음 ㅎ
JM님 최근 본 어떤 영상들보다도 몰입하여 보며 용기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아 졸라 멋있다. JM
긍지와 자긍심으로 똘똘 뭉친 똑띡한 제이엠 님.
조아~ 조하~ 징짤루 멋져 멋져
우짠지 남다르다 했어~~~^^
저도 고졸로 취업전선 뛰어들었지만 후회없고 후회할일도 없을것같습니다 모든 고졸분들 화이팅~~~
그냥 대학 간 사람보다 속이 꽉 찬 분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