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unknown 아니 그러니까요 댓글다신분한테 했다 아니다 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님이 하는 말의 내용 자체가, 이영상이랑 무슨 상관이있는지 말하는거에요.. 이영상 보고 님댓글 읽고나면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게 저혼자만이 아니라는건 확실하지싶은데..
진짜 극공감합니다!! 진짜 진심!!! 제가 그케이스였거든요 생계때문에시작했지만 7년 넘어가니까 현자타임 왔고 정말하고싶은걸 고민하다가 다시공부시작했어요 근데 그 생계를위해 했던 일도정말 내인생에 소중한 경험이되었고 그것들이 지금하고싶은공부로 이끌어주었다고 할수도 있네요 어린친구들에게 정말 보여주고싶네요
강성태 왈: 여러분들은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안해요! 그냥 안해요! 하기 싫어요! 귀찮아요! 아예 안해요! 그런데 무슨 성적을 바래요? 이런 느낌이죠 뭐... 이미 세상에서 좋은 정보를 다 얻으면 실상 빈 강통이 되기 쉽죠 안하고 듣기만 하니깐 뭐든 해봐야 부딪쳐서 옵션 아이디어가 막 올라오는데 안해보면 그냥 막 살게됨
우와!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조언입니다. 헐...정말 감사드립니다. 해답을 찾았네요. 한마디로 하고 싶은게 없는 사람들은 일단 생계가 보장된 여유(?) 있는 사람들이다. 부모지원없어서 의식주도 해결이 안되면 일단은 무슨 일이라도 시작하고 볼 것이다. 일단 시작을 하다고 생계를 유지하다보면 , 이 일이 아니다 싶으면 정말 다른 일은 최선을 다해서 찾을 것이고 그러다가 찾는 경우도 많다. 또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막상 해보면 생각하던 그런 직업이 아닐 수도 있다. 또한 10대 20대 30대 나이가 들면 하고 싶은 일이 계속 바뀌기 마련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스펙을 올리다보면 시간을 흐르고 나이는 들고 오히려 좋은 직업을 선택할 기회는 점점 사라지고 눈만 높아진다. 완벽한 직업은 없다 . 일단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무조건 시작하고 봐라. 하면서 찾아라. 우와........정말.......감사합니다. 꾸뻑.....해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게 없어서 정말 많이 힘들엇는데...정말 저에게 1000프로 맞는 답을 주셧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 있는데 오히려 부모님이 엄청 지원해주는 미국인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오히려 한국보다 극성인 분도 많아서 신기했어요 ㅎㅎ 20대 중반인 저도 아직 제가 뭘하고싶은지 잘 모르겠네요. 어찌저찌 혼자 힘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급하게만 달려온 것 같아 조금 쉬어도 보려구요. 천천히 멀리보면 되겠죠 머 인생~~!
200% 공감하고 가요! 진짜 어떤 것이든지 후회하더라도 해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것 저것 해보면 조금씩 나를 알게 되는 것도 있고. 그렇게 하면서 자기가 하고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빨리 찾고 그 커리어를 쌓는게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진짜 현실적이고 좋은 조언이에요.
세상에 할일은 많고 할 수 있는 일도 많다고 생각해요. 당장 내가 안 벌면 굵어죽는 상황 되어봐요. 돈 되는건 닥치는대로 하는거요 중학생때부터 종이접어서 팔고 손바느질로 만들어서 팔다가 원래 꿈이던 만화가 꿈 한순간에 접고 옷만드는 일로 정착했답니다 남들 다 똑같이 하는 공부, 스펙 쌓기보다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 왜 공부 열심히 안하냐는 잔소리 들을때마다 "공부 잘하는 애는 그거밖에 잘하는게 없는거야" 라고 받아치고 살았답니다 ㅋ)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1년을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우선 여러가지 배경이 있었지만, 충분하지 못하는 가정 형편이었던 컸고, 20살이 되면 대학을 어찌되었던 가야한다는 진리아닌 진리도 맘에 들지 않았었네요. 그 해 12월 곧바로 군입대를 하기에 앞서 조금 관심이 있던 과에 전문대 수시로 1년 늦게 대학입학 그리고 바로 군휴학 신청을 밟은 후 전역 후 공부시작을 기다리던 찰나, 더욱 더 무너진 집안형편으로 대출받아 공부하고 싶은 환경자체도 집중이 안될 것 같아 싫더라구요. 본의 아니게 나름 좋아했던 부분으로 밑바닥에서 일해보니 그 안에서 터득되는 필드의 룰과 내가 하고싶은게 뭘까 절충도 되었고, 꿈도 생기고 도전도 해보았습니다. 맞지않는 회사도 다녔고, 사회에 대한 불만이 커져갔지만 그 자체의 시간들이 어쩌면 저를 단단하게 해주었고, 그 시간들을 인정하고 필요로하는 곳에 잘 정착해 현재 나름 크다면 큰 회사에 근무 중 입니다. 아직도 진급이나 작은 월급정도가 제 인생의 방향은 아니라 늘 나의 그릇을 키워서 조금 더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무작정 시도하기보다는 그 안에서 감사함을, 또 새로운 꿈을 꾸고 바쁘게 살고 있어요!! 되려 그냥 시켜서 했던 공부, 강요에 의한 배움, 정해진 시기에 맞춘 학업보다 살아보니 배우지 못한 아쉬움에 더더욱 공부가 밉지않고, 내가 필요에 의해 재미에 의해 찾아가는 학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뻔하게 "어떤 전공을 해서 이렇게 살아가요"라는 답을 할 수는 없는 제 젊은 날이지만, "어찌 어찌해서 살아가다보니 이렇게 살고있네요. 하지만, 이렇게 이렇게 살아가다보니 나를 필요로 함에 내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 안에서 찾고 싶은 꿈도, 배우고 싶은 열망도 커져가기에 방향이 잡히긴 하더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제엠형 예전 영상 중 '내가 대학을 가지 않은 이유'가 생각이 나네요. 모두 다 각자의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배움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땡하고 끝이 아니죠. 열린 사고방식과 꿈꾸고 도전하는 삶은 죽을때까지 계속되어야해요. 배우기를 멈춘 사람은 늙었다더군요. 성장해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제엠형 늘 감사합니다.
jm님은 진짜 딱! 팩트만 직설적으로 말하셔서 좋아요ㅎ 요즘엔 처한 상황들이 대부분 극과극이라.. 너무 심하게 고생하거나 어려움을 전혀 모르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계를 걱정하지않고 꿈만 찾아간다는건 힘든 얘기지만.. 그래도 그냥 포기하지말고 뭐라도 해보고 포기했으면 좋겠어요 ~ 이제야 후회가 많은 자의 넋두리였어요..ㅋ
부모님돈으로 살때는 알지 못하는 것이 많죠 세상 어딘가는 꼭 나를 행복하게 해줄 곳이 있을 것 같고, 직접 생활 현실에 부딪히면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가를 깨닫고, 모든게 내 계획 생각대로 따라주지 않는구나, 그러니 해야할 것은 지금 삶의 균형을 잡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건강, 마음, 미래, 인간관계에서 균형을 잡는것이 올인할 것을 찾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에요.
JM님과 비슷한 연배로 이번 영상에서 이야기하신 많은 말들의 동감합니다. 기회라는 건 다양한 실천들을 통해 오는것이기에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경험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노오~오오오력' 하라는 말이 아닌 젊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졌을때 이것저것 시도를 해봐야 본인한테 맞는 일 아니면 생각과는 다르지만 가치가 있거나 페이가 괜찮은(?) 일들의 기회가 많아진다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어른들이 말씀하신 말들중에 '한우물만 파라' '뼈를 묻어라' 라는 말은 10대나 20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말은 아닙니다. 아니라고 생각됐을때 빨리 훌훌 털고 박차고 일어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들 힘내세욧!
제 얘기네요 ㅎㅎ 저는 현재 24살입니다 전문학교 2년 군대2년 딱 지금 나이죠 전역하고 취업스펙 이런거 경쟁하기 싫어 나름 머리써서?ㅎ 기술을 배웠습니다. 바로 회사를 취업했습니다. 근데 형님말씀대로 현타오더라고요 그만두고 아 진짜 취업보다 퇴사가 더 힘들다는 말을 그때 경험했습니다. 한달이상을 고민고민하다 그만뒀네요 지금은 낮에는 다이소 밤에는 술집에서 일하며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위해 돈을 모으고있습니다. 아 물론 독립해서 혼자살고있습니다. 여러분 형님 말이.맞아요 독립해서 세상에 내던져지면 진짜 똥줄 탑니다 맨날 알바몬 알바천국 이런것만 보는데 (회사는 다시가기 싫어서..나름 방황중입니다) 이게 이일 저일 하다보니까 내가 싫은거 요건 좀 괜찮네 이런 판단기준이 스게 되더라고요 여러분 경험하세요 당장 뭐할지 모르겠다고 생각만 하지말고 자신이 평소에 관심있는일 위주로 먼저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다보면 하나하나 알게됩니다.데이터가 쌓여서 우리가 유튜브 채널 뭐하나 보면 연관으로 추천뜨잖아요? 약간 비슷한 느낌?아무튼 힘내십시오
@@hyunwoolee2626 네 제의견에 답글 달아주셔서 먼저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아니요 저는 시간많다고 생각안하는데요? 저는 항상 시간을 어떻게 의미있고 알차게 보낼까 매일매일 계획세우고 실천하느라 바쁩니다.제 친구들도 주위사람들도 다 그렇게 묻더라고요 뭐할꺼냐고 호주가면 달라지냐고? 네 저는 항상 자신있게 말해요 달라진다고 그리고 적어도 후회는 안한다고 제가 선택해서 한것들은 모두 적어도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조언이랍시고 남의 말 듣고 따랐다가 큰코만 다쳤죠 이현우님께서 얼마나 사셨기에 저에게 그런말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신분이 다르긴 뭐가 다릅니까? 세상은 진짜 넓습니다. 많은 지식을 바탕으로 경험을 했을때 얻어지는 결과물이 전부인 세상이긴 하죠.저는 매일 독서합니다. 이현우님께서는 매일 독서하십니까? 저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운동합니다 매일 운동하세요? 저는 일기를 통해 제 하루를 반성합니다. 계획표를 통해 24시간중 시간을 낭비한건 없는지 점검합니다. 죄송하지만 제 눈에는 그냥 꼰대 아저씨가 헛소리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김선태 제 나이 28 여태 군대에 있었기에..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기에.. 나왔습니다 주변 어르신분 가족등등 다 한결같이 그 소리를 합니다 왜나왔니..안정된 직장 두고 왜 나왔니., 다 이런소리 뭐할거냐고 하기에 말을 하면 허황된 꿈이랍니다.. 전 여태 제 생각대로 산적이 없어요 다 옆에서 이게 좋겠는데 저게 좋겠는데? 남말만 듣고살다가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내 인생인데 죽으라면 죽을거냐고 안하고 후회하는거 보단 하고 후회 하는게 낫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래서 전 나이드시고 조언 한다는 사람 치고 과거지향적인 사람들을 싫어하게됬네요
형 배경 씨쥐인줄 알았자녀 나도 진짜 몇달전만해도 형님께 장문의 디엠을 보내려고 작성해둔 메모글이 있었어욥 어떻게 살아왔을까 그런 궁금증 나는 뭐해야할까 라는 우문을 해소해줄만한 현답을 구하려고 그랬는데 당장 집에서 벗어나 사람들을 만나고 현실적으로 닥친 생활을 생각해보니까 좀 길었지만 취업을 하게되었고 어찌됐던 제가 목표했던 조건에 맞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어욥 구러고 메모장 내용은 지웠죠 일에 대한 기대는 낮추고 나의 생활에 초점을 맞췄어요 이제 부모님의 따둑한 집을 떠날 준비중인데 이게 정말 현실이네요 월세며 전세며 대출이며 팍팍한 월급이구나 싶더라고요 그럼에도 당장에 해결해야할 생계수단을 마련하고 준비하니.. 또 하고싶은게 계속 생각나네요!! 여러모로 형님의 모습보며 빠이팅 합니다
이분 성인임? 공자맹자임 이분?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사람은 행복한사람이다.. 하고싶은건 계속 바뀐다 평생 쭉 하고싶은 완벽한직업은 없다 그런거로 너무 고민걱정 하지마라. 정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부모도움 없이 독립해서 스스로 돈벌며살아봐라.. ㄹㅇ 인생선배의 도움되는 조언이다 ㅎㄷㄷ
여유가 있으니 고민을 하게 된다는 말 정말 공감가네요! 저도 21살 때부터 알바로 생활하고, 대학 졸업하고는 독립할 돈이 없어 집 제공해주는 회사로 취업했어요. 본인이 혼자서 살아가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뭐든 일단 하게되는 거 같아요.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끊으세요. 그럼 어떻게든 살아갈 방법을 찾게 될 거예요!
진짜 여러분 독립한번 해보세요. 전 솔직히 혼자 자유를 얻고싶은 마음에 나와 직장 잡자마자 자취를 하게되었는데 자유를 얻었지만 삶이 많이 빡세긴하더라구요.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라는걸 이때 깨달음...) 확실히 집에있을 때보다 돈도 더 많이 들어가구요. 그러니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아 진짜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덥니다. 그래서 앞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중! 인생에서 방황을 좀하고있다 싶으면 일단 집부터 나와서 부모님 곁을 벗어나세요. 그리고 웬만한 경제적 지원은 받지마세요. 그럼 알아서 몸이 움직입니다.
개극공감 부모님 집에서 먹고 자고 싸고 간단한 알바나 틈틈히 하면서 용돈 벌이만 하면서 허송 세월 보내다가 이러다가 진짜 x되겠다 싶어서 내 상황을 극한으로 몰고 가보자 독립을 하자 마음 먹고 그나마 조금 모은 돈으로 바로 자취시작.. 이후에는 당연하듯이 먹고 살기 위해서 뭐라도 하게 되더라구여
덧붙여서… 하지만 아직도 한국의 교육환경과 시스템은 탐색과 경험으로 멀해야할지를 고민하기이전에 준비만 겁나시키죠. 그러니 이런부분에서 거부감이 있는 학생들은 공부가 뒷전일수밖에…실제로 예전에 공중파 티비에서 모학교 일부반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수업방식으로 바꿨더니 상위권과 하위권의 성적이 뒤바뀌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난적이 있습니다. 즉, 당시 공부잘하는 학생들은 진짜로 공부를 잘하는게아닌 현 교육시스템에 순응과 적응한 학생들이란 얘기죠. 좀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성적순으로 서울대, 법/의학 진학이아닌 진짜 이쪽공부를 간절히 원하는사람들이 진학을해서 공부를하고 직업을 갖는다면 직업에대한 책임감, 사명감도 더 높아질테고 깨끗하고 더 좋은사회가 되지않을까요
저한테 너무 필요한 답이였어요 저도이제서야 알게됐네요 쉬면서 이것도아냐 저것도아냐하다가 뭐든일단 시작하고나니 좀더 구체적인 계획이 생기더라구요 평생 직업없다지만 어릴때 믿어 의심치 않았던 제 꿈이 아무것도 아니게 될 순간이 이렇게 올지 몰랐던거 같아요.그래서 한동안 절망하고 꽤 실망했는데 넹 이것저것하면서 살아보려합니다. 나아지려 노력하면 나아지겠죠
20대분들 우선 작은 직장이든 무작정 일 해보슈. 현실은 거의 대부분이 하고싶은 거 보다 전혀 뜻밖의 일을 더 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싫은 일이라도 팀장이든 과장이든 뭐든 일정 이상 성과를 이뤄보세요. 그럼 뭘 해야할지 돈이 얼마나 벌기 힘든건지 내가 얼마나 노력해야 올라갈 수 있는지 답 나옵니다. 대부분이 이런 성과없이 부모 울타리에 있다보면 시간만 보내더군요.
현실적이고 다른나라 아이들은 어떠한 마인드, 입장인지 알려주는 좋은 내용이네요 이거 장소 옮기전에 어떤 주제에 대한걸 찍을걸 생각하고 장소 옮기시면서 찍고 다른것들도 같이 찍으신거군요 대단합니다. 오늘 라이브 중간하고 끝날쯤밖에 못봐서 띄엄띄엄 봤더니 감기가 완쾌 못하고 다시 재발하신거같은데 라이브 좀 쉬셔도 되니 몸조리 잘하세요ㅠ 그리고 오늘(토요일) 전국적으로 비온다니 나인봇 조심히 갖고 가세요~드루가세요~~
아 ... 정답. .. 진짜루 ... 내 얘기같네 ㅠㅠ... 내가 딱 이랬는데 ... 이래서 거의 1년반을 버렸어요.... 그냥 ... 아무거나 해보는게 답인거 같아요 ... 알바든 뭐든 ... 그러다 보면 거기서 배우는 것도 있고 ... 듣는 것도 있고 ... 생각도 더 생기고 해서 .. 결국 찾아가더라구여 다급하면 사람이 한다고 .. 살기 위해서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JM횽님 규래여 듀루가세혀~ 그나저나 스위스는 ... 그냥 풍경이 화보여~
말씀하시는 내용에서 이미 많은 경험들을 겪어오고 있고, 평소 생각도 깊은데 어떠한 상황을 바라보는 눈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 그저 재미있고 유쾌한 JM님 모습 뒤편에 인간미 넘치고 똑부러지며 노력하는 모습도 있다는 것을 느껴요. 좋은 배경에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나름 대기업도 들어가보고 성공했다고 생각도 했지만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얼마 못가 나왔습니다. 적성도 맞고 정말 잘할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잘해도 힘든건 힘들더군요 공무원해보겠다고 나왔지만.. 그리고 지금은 내가 공무원을 붙은들 행복할까 하는 생각도 하곤 하지만 일단.. 쫓겨보면 또 하고싶은게 생각 나겠죠.. 일단은 지금을 살아야겠지요. 횡설수설하네요. JM님 영상 즐겨보고있습니다. 제게 많은 즐거움과 힘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맞아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전 대학졸업할때쯤 당장 내일 식비가 없어서 절박해서 22살때부터 미친듯이 취업하고 일시작했는데 주변에 중산층이상 그럭저걱사는집안 친구들 중 절반이상은 놀고있어더라고요. 저랑비슷하게 돈없는 가정의 친구들은 다들 열심히 일해서 자기들 꿈이랑 연관된 곳에서 일하고있고요.
우습씨 드립 때문에 예전 경산에서 찍은것 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유튜브하다보니 재밌게 하려고 하는거지 예전의 형도 엄청 고민했고 치열하게 살았던 흔적이 묻어있는 꽤나 성숙한(?) 영상들이 많네요. 형도 중간중간 슬럼프랑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이걸 보니 지금의 형이 있는 이유를 다시 또 되뇌이고 갈 수 있는것 같아요. 괜히 새벽이라 센치해져서 고맙고 그럽니다..ㅎㅎ (사실 지금도 여러나라 왔다갔다 하면서 바쁜 와중에 텐션 유지하는거 좀 대단혀~?) 형 존경하는데에서 끝나지 않고 구독자로서 앞에 있는 중요한 과제가 있는데 꼭 부끄럽지 않게 완수해볼게요! 사랑해~
지원을 끊고 자립하는거 저도 항상 생각하는데 한국은 누가 어쨌네 저쨌네 이런 참견이나 비교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친가 외가에서도 첫째라 특히 더 관심이나 지원이.... 부담 되서 죽겠어요... 뭐가 되든 알아서 하고 싶은데... 외국 마인드처럼 18세 이후에 독립 이거 정말 꿈꾸던 삶인데 난 이제 20대 중반.... ㅠㅠ
![친구이자 경쟁자와의 식사 - [99] (Feat.노마드션)](/img/1.gif)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이래서 내가 광고 스킵을 못해..
김달 인정합니다ㅋㅋㅋ!
김달님 여기 계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뽠갑숩니다~
ㅋㅋㅋ 김달님 영상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광고바야지 하는 유일한 채널
뼈를 때리는 좋은 말 + 좋은 풍경 ... 진짜 인생은 JM 처럼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자니 또 조회수와 구독자가 팡! 터질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배경 뒤진다 ㄷㄷ
untitled unknown 흠.. 집안배경으로 이해하신건 아니겠지요? 저 스위스 배경인디..
쏘이씰란트에서 태어나셧데여
아니 촬영배경이 죽인다는건데 뭔 헛소리하고있냐 꼰대같은새기가
untitled unknown 그래서 제엠 출생배경이랑 이 영상에서 하는말이랑 무슨 관계가 있길래 그런 정보를 제공하는지 나는 모르겠다요 (+_ㅇ)
untitled unknown 아니 그러니까요 댓글다신분한테 했다 아니다 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님이 하는 말의 내용 자체가, 이영상이랑 무슨 상관이있는지 말하는거에요..
이영상 보고 님댓글 읽고나면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게 저혼자만이 아니라는건 확실하지싶은데..
기적은 준비와 운이 만났을때 일어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30대) 해택받고 겪은 경험담입니다. 일단 시작하면 그 분야에 시야가 넓어지고 눈이 트이게된답니다. 그럼 선택의 폭도 넓어지죠. 일하면서 끊임없이 준비하세요. ^^
배부르고 등따시한 사람들이 잡생각이 많은 거죠. 유튜브 보느라 게임하느라 뒹굴거리느라 방구석에 앉아있지 말고 가까운 시장 한 번 가보세요. 삶의 활력이 넘칠 겁니다.
진짜 극공감합니다!! 진짜 진심!!! 제가 그케이스였거든요 생계때문에시작했지만 7년 넘어가니까 현자타임 왔고 정말하고싶은걸 고민하다가 다시공부시작했어요 근데 그 생계를위해 했던 일도정말 내인생에 소중한 경험이되었고 그것들이 지금하고싶은공부로 이끌어주었다고 할수도 있네요 어린친구들에게 정말 보여주고싶네요
아버지 세대보다 더 못살지도 모르는 첫 세대다보니 안정적인 자리를 더 원하게 되면서 하고싶은 일과 안정감 사이에 괴리를 더 느끼는 것 같습니다. 세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말씀하신대로 도전해야한다는 것이겠네요
강성태 왈: 여러분들은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안해요!
그냥 안해요!
하기 싫어요!
귀찮아요!
아예 안해요!
그런데 무슨 성적을 바래요?
이런 느낌이죠 뭐...
이미 세상에서 좋은 정보를 다 얻으면
실상 빈 강통이 되기 쉽죠
안하고 듣기만 하니깐
뭐든 해봐야 부딪쳐서
옵션 아이디어가 막 올라오는데
안해보면 그냥 막 살게됨
여긴 왜 댓글이 없지 ㄷ
너무 공감이 되는 말이네요. 저도 예체능을 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는거라 혼자서 장학금 받고 알바하고 공연해서 번 돈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하고 싶은일이 생기고 꿈이 생기면 간절해서 어떻게 든 하는거 같아요
D드럼 감사합니다!
일단시작하기, 똥줄타는 상황을 만들어라.라는것 같네요. 너무 완벽?한상황을 욕심부리다 한것없이 세월다감. 공감됩니다.👍
김진웅 요약 감사합니다ㅠ
우와!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조언입니다. 헐...정말 감사드립니다. 해답을 찾았네요. 한마디로 하고 싶은게 없는 사람들은 일단 생계가 보장된 여유(?) 있는 사람들이다. 부모지원없어서 의식주도 해결이 안되면 일단은 무슨 일이라도 시작하고 볼 것이다. 일단 시작을 하다고 생계를 유지하다보면 , 이 일이 아니다 싶으면 정말 다른 일은 최선을 다해서 찾을 것이고 그러다가 찾는 경우도 많다. 또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막상 해보면 생각하던 그런 직업이 아닐 수도 있다. 또한 10대 20대 30대 나이가 들면 하고 싶은 일이 계속 바뀌기 마련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스펙을 올리다보면 시간을 흐르고 나이는 들고 오히려 좋은 직업을 선택할 기회는 점점 사라지고 눈만 높아진다. 완벽한 직업은 없다 . 일단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무조건 시작하고 봐라. 하면서 찾아라. 우와........정말.......감사합니다. 꾸뻑.....해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게 없어서 정말 많이 힘들엇는데...정말 저에게 1000프로 맞는 답을 주셧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귀래요~ 그런데 여러분 이거 비싼 강의입니다. 강사가 직접 해외에 가서 아름다운 배경으로 인생조언을 해주는 꿀강좌 ㅋㅋㅋㅋ
다음에는 하와이 화산 멈추면...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강좌한번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저스트 두잇이 핵심입니당
저는 지금 미국에 있는데 오히려 부모님이 엄청 지원해주는 미국인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오히려 한국보다 극성인 분도 많아서 신기했어요 ㅎㅎ
20대 중반인 저도 아직 제가 뭘하고싶은지 잘 모르겠네요. 어찌저찌 혼자 힘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급하게만 달려온 것 같아 조금 쉬어도 보려구요. 천천히 멀리보면 되겠죠 머 인생~~!
200% 공감하고 가요! 진짜 어떤 것이든지 후회하더라도 해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것 저것 해보면 조금씩 나를 알게 되는 것도 있고. 그렇게 하면서 자기가 하고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빨리 찾고 그 커리어를 쌓는게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진짜 현실적이고 좋은 조언이에요.
멀 할까? 계속 직업 생각 바뀌는 숫자보다
제이엠님 뒷배경이 더 많이 바껴서 집중이 쏙쏙 잘 대네요
그뤠요!!
내용은 말할것도 없이 좋았고 경치가 진짜 대한민국 대표 유튜버 연예인 JM님에게 너무 어울리는 경치
세상에 할일은 많고 할 수 있는 일도 많다고 생각해요.
당장 내가 안 벌면 굵어죽는 상황 되어봐요. 돈 되는건 닥치는대로 하는거요
중학생때부터 종이접어서 팔고 손바느질로 만들어서 팔다가 원래 꿈이던 만화가 꿈 한순간에 접고 옷만드는 일로 정착했답니다
남들 다 똑같이 하는 공부, 스펙 쌓기보다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 왜 공부 열심히 안하냐는 잔소리 들을때마다 "공부 잘하는 애는 그거밖에 잘하는게 없는거야" 라고 받아치고 살았답니다 ㅋ)
형 멋있네요
풍경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1년을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우선 여러가지 배경이 있었지만, 충분하지 못하는 가정 형편이었던 컸고, 20살이 되면 대학을 어찌되었던 가야한다는 진리아닌 진리도 맘에 들지 않았었네요. 그 해 12월 곧바로 군입대를 하기에 앞서 조금 관심이 있던 과에 전문대 수시로 1년 늦게 대학입학 그리고 바로 군휴학 신청을 밟은 후 전역 후 공부시작을 기다리던 찰나, 더욱 더 무너진 집안형편으로 대출받아 공부하고 싶은 환경자체도 집중이 안될 것 같아 싫더라구요. 본의 아니게 나름 좋아했던 부분으로 밑바닥에서 일해보니 그 안에서 터득되는 필드의 룰과 내가 하고싶은게 뭘까 절충도 되었고, 꿈도 생기고 도전도 해보았습니다. 맞지않는 회사도 다녔고, 사회에 대한 불만이 커져갔지만 그 자체의 시간들이 어쩌면 저를 단단하게 해주었고, 그 시간들을 인정하고 필요로하는 곳에 잘 정착해 현재 나름 크다면 큰 회사에 근무 중 입니다. 아직도 진급이나 작은 월급정도가 제 인생의 방향은 아니라 늘 나의 그릇을 키워서 조금 더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무작정 시도하기보다는 그 안에서 감사함을, 또 새로운 꿈을 꾸고 바쁘게 살고 있어요!! 되려 그냥 시켜서 했던 공부, 강요에 의한 배움, 정해진 시기에 맞춘 학업보다 살아보니 배우지 못한 아쉬움에 더더욱 공부가 밉지않고, 내가 필요에 의해 재미에 의해 찾아가는 학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뻔하게 "어떤 전공을 해서 이렇게 살아가요"라는 답을 할 수는 없는 제 젊은 날이지만, "어찌 어찌해서 살아가다보니 이렇게 살고있네요. 하지만, 이렇게 이렇게 살아가다보니 나를 필요로 함에 내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 안에서 찾고 싶은 꿈도, 배우고 싶은 열망도 커져가기에 방향이 잡히긴 하더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제엠형 예전 영상 중 '내가 대학을 가지 않은 이유'가 생각이 나네요. 모두 다 각자의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배움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땡하고 끝이 아니죠. 열린 사고방식과 꿈꾸고 도전하는 삶은 죽을때까지 계속되어야해요. 배우기를 멈춘 사람은 늙었다더군요. 성장해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제엠형 늘 감사합니다.
멋져요
멋있음과의 동시에 전 현타가 왔네요
멋있습니다. 따봉 하나 박고 갑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와..저 20살인데 정말배울게많네요 멋있습니다
뭐라도해라....알바도 뛰어봤고 대학도 다니고있지만 기분이 우울하고 재미가 없고 열심히 할마음이 안생기고 학교다니기 힘들다..... 내가 하고싶은것을 찾으려면 뭐라도하고 많은 경험을 겪어봐야 알수있을듯하네요
백날 조언 받아봐 바뀌나
댓글 개 격공
ㅋㅋㅋㅋ 팩폭하면 꼰대라고 ㅈㄹ하고
김제x처럼 말장난하는 사람 영상보면서 모든건 나라탓 지랄하면서 헬조선이니 뭐니 하며 자위질하고
할놈할
ㅇㅈㅋㅋㅋㅋ 팩트를 꽂아 보리네
배경도 감탄! 말씀도 감탄! 그냥 힐링이네요~
저도 옛날에 외쿡친구보면서 놀란점이었어요.~스위스러브뷰 잘 봤습니다^^
jm님은 진짜 딱! 팩트만 직설적으로 말하셔서 좋아요ㅎ
요즘엔 처한 상황들이 대부분 극과극이라.. 너무 심하게 고생하거나 어려움을 전혀 모르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계를 걱정하지않고 꿈만 찾아간다는건 힘든 얘기지만.. 그래도 그냥 포기하지말고 뭐라도 해보고 포기했으면 좋겠어요 ~
이제야 후회가 많은 자의 넋두리였어요..ㅋ
인생을 정확하게 사시는 분 같아요. 팩트+가장 명확하게 정보를 전달해주시는 것 같아요. 가치관이나 뇌가 섹시하신 분 같아요ㅎㅎ 사람 대 사람으로서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
가끔은 스스로를 어떠한 환경에 밀어넣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시작하고 시도해야 변화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시작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구요🙏🙏아이고 아주 자연친화적인 아름답규요 규레여
역시 제민이 형님
저도 공감
가장 현실적이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진정 멋진 젊은이로세~~~
내나이 58세 올바른 생각을 가졌으며 열심히 노력하고 실천하는 그대를 아들로 둔 부모님이 참으로 부럽소
늘 잘 보고있어요~~
들어갈께유^~^
JM 당신은 도덕책...
부모님돈으로 살때는 알지 못하는 것이 많죠 세상 어딘가는 꼭 나를 행복하게 해줄 곳이 있을 것 같고, 직접 생활 현실에 부딪히면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가를 깨닫고, 모든게 내 계획 생각대로 따라주지 않는구나, 그러니 해야할 것은 지금 삶의 균형을 잡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건강, 마음, 미래, 인간관계에서 균형을 잡는것이 올인할 것을 찾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에요.
정말 공감됩니다 무작정 삶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다 팽개치고 한 분야에 올인하는것이 제대로 된 삶은 아닌것 같네요..
JM은 현실적이라서 좋다
요약 : 그냥 ㄷㅊ고 당신 앞에 있는 일부터 합시다. 지금 당신은 너무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즈엉신 차릴게요♡
무식하게살아여 너무크게보지말구
JM님과 비슷한 연배로 이번 영상에서 이야기하신 많은 말들의 동감합니다. 기회라는 건 다양한 실천들을 통해 오는것이기에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경험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노오~오오오력' 하라는 말이 아닌 젊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졌을때 이것저것 시도를 해봐야 본인한테 맞는 일 아니면 생각과는 다르지만 가치가 있거나 페이가 괜찮은(?) 일들의 기회가 많아진다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어른들이 말씀하신 말들중에 '한우물만 파라' '뼈를 묻어라' 라는 말은 10대나 20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말은 아닙니다. 아니라고 생각됐을때 빨리 훌훌 털고 박차고 일어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들 힘내세욧!
취준생인데 요새 제일 많이 하는 고민이었어요. 평생 직업 없이 계속 하고 싶은 일이 바뀐다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스마트하지만 삐끕같고 가벼워보이지만 내공이 아주 꽉찬 jm님처럼 살고싶어요!ㅋㅋㅋ 오늘도 조은영상 감쟈해요
제 얘기네요 ㅎㅎ 저는 현재 24살입니다 전문학교 2년 군대2년 딱 지금 나이죠 전역하고 취업스펙 이런거 경쟁하기 싫어 나름 머리써서?ㅎ 기술을 배웠습니다.
바로 회사를 취업했습니다. 근데 형님말씀대로 현타오더라고요
그만두고 아 진짜 취업보다 퇴사가 더 힘들다는 말을 그때 경험했습니다.
한달이상을 고민고민하다 그만뒀네요
지금은 낮에는 다이소 밤에는 술집에서 일하며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위해 돈을 모으고있습니다. 아 물론 독립해서 혼자살고있습니다. 여러분 형님 말이.맞아요 독립해서 세상에 내던져지면 진짜 똥줄 탑니다 맨날 알바몬 알바천국 이런것만 보는데
(회사는 다시가기 싫어서..나름 방황중입니다) 이게 이일 저일 하다보니까 내가 싫은거 요건 좀 괜찮네 이런 판단기준이 스게 되더라고요 여러분 경험하세요 당장 뭐할지 모르겠다고 생각만 하지말고
자신이 평소에 관심있는일 위주로 먼저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다보면 하나하나 알게됩니다.데이터가 쌓여서 우리가 유튜브 채널 뭐하나 보면 연관으로 추천뜨잖아요? 약간 비슷한 느낌?아무튼 힘내십시오
꼬마야 회사왜나왔니...이불경기에 전문대에 이제 나이도 점점차고 워킹홀리데이같은 허황됨 쫒다간 나중에 갈데없다..4년제 나온애들보다 시간많고 여유있어보이지? 단지 그건 너가 2년제이기때문이야..걔네 졸업하면 너랑은 신분이달러..물론 지방대랑은 또이또이일수도있지만
@@hyunwoolee2626 네 제의견에 답글 달아주셔서 먼저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아니요 저는 시간많다고 생각안하는데요? 저는 항상 시간을 어떻게 의미있고 알차게 보낼까 매일매일 계획세우고 실천하느라 바쁩니다.제 친구들도 주위사람들도 다 그렇게 묻더라고요 뭐할꺼냐고 호주가면 달라지냐고? 네 저는 항상 자신있게 말해요 달라진다고 그리고 적어도 후회는 안한다고 제가 선택해서 한것들은 모두 적어도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조언이랍시고 남의 말 듣고 따랐다가 큰코만 다쳤죠 이현우님께서 얼마나 사셨기에 저에게 그런말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신분이 다르긴 뭐가 다릅니까? 세상은 진짜 넓습니다. 많은 지식을 바탕으로 경험을 했을때 얻어지는 결과물이 전부인 세상이긴 하죠.저는 매일 독서합니다. 이현우님께서는 매일 독서하십니까? 저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운동합니다 매일 운동하세요? 저는 일기를 통해 제 하루를 반성합니다. 계획표를 통해 24시간중 시간을 낭비한건 없는지 점검합니다.
죄송하지만 제 눈에는 그냥 꼰대 아저씨가 헛소리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김선태 제 나이 28 여태 군대에 있었기에..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기에.. 나왔습니다 주변 어르신분 가족등등 다 한결같이 그 소리를 합니다 왜나왔니..안정된 직장 두고 왜 나왔니.,
다 이런소리 뭐할거냐고 하기에 말을 하면 허황된 꿈이랍니다..
전 여태 제 생각대로 산적이 없어요
다 옆에서 이게 좋겠는데 저게 좋겠는데? 남말만 듣고살다가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내 인생인데 죽으라면 죽을거냐고
안하고 후회하는거 보단 하고 후회 하는게 낫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래서 전 나이드시고 조언 한다는 사람 치고 과거지향적인 사람들을 싫어하게됬네요
형 배경 씨쥐인줄 알았자녀
나도 진짜 몇달전만해도 형님께
장문의 디엠을 보내려고
작성해둔 메모글이 있었어욥
어떻게 살아왔을까 그런 궁금증
나는 뭐해야할까 라는 우문을
해소해줄만한 현답을 구하려고 그랬는데
당장 집에서 벗어나 사람들을 만나고
현실적으로 닥친 생활을 생각해보니까
좀 길었지만 취업을 하게되었고
어찌됐던 제가 목표했던 조건에 맞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어욥
구러고 메모장 내용은 지웠죠
일에 대한 기대는 낮추고
나의 생활에 초점을 맞췄어요
이제 부모님의 따둑한 집을 떠날 준비중인데
이게 정말 현실이네요
월세며 전세며 대출이며 팍팍한 월급이구나
싶더라고요
그럼에도 당장에 해결해야할 생계수단을 마련하고 준비하니.. 또 하고싶은게 계속 생각나네요!!
여러모로 형님의 모습보며 빠이팅 합니다
이분 성인임? 공자맹자임 이분?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사람은 행복한사람이다.. 하고싶은건 계속 바뀐다 평생 쭉 하고싶은 완벽한직업은 없다 그런거로 너무 고민걱정 하지마라. 정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부모도움 없이 독립해서 스스로 돈벌며살아봐라.. ㄹㅇ 인생선배의 도움되는 조언이다 ㅎㄷㄷ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말을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이렇게 자기 생각 말하는 동영상을 빨리감기, 뛰어넘기, 뒤로가기 안하고 본게 얼마만인지 ㅎㅎ
정말 피부에 닿는 말이네요.. 이런 조언해주는 사람들 대부분이 추상적으로 말해줘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jm 행님 말씀들으니깐 제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너무나도 큰 공감 합니다!! 최근 고민이 많았는데 한큐에 뭔가 뽕뚫리는 느낌 받았습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드루가세염~~
규~래요~.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정말 귀에 꽂히는 내용이네요~
오늘부터 작전변경~~~
규래요~ 인생 뭐 있나요~ 직진하다 유턴하고 직진하다 좌우회전 하는거지요~ 직진만 하다가는 바다에 빠질 듯~~~
감사합니다~ JM님~^^
맞아요. 아는게 많아서~~
하고 싶은것도 많고. 먹고 싶은것도 많고.
저지른 거 치우는것만으로도 바쁘실듯...
여유가 있으니 고민을 하게 된다는 말 정말 공감가네요! 저도 21살 때부터 알바로 생활하고, 대학 졸업하고는 독립할 돈이 없어 집 제공해주는 회사로 취업했어요. 본인이 혼자서 살아가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뭐든 일단 하게되는 거 같아요.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끊으세요. 그럼 어떻게든 살아갈 방법을 찾게 될 거예요!
부모님돈은 부모님돈. 내돈은 내돈..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일단 뭐라도 하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배경만으로도 힐링이되네요~ !
진짜 여러분 독립한번 해보세요. 전 솔직히 혼자 자유를 얻고싶은 마음에 나와 직장 잡자마자 자취를 하게되었는데 자유를 얻었지만 삶이 많이 빡세긴하더라구요.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라는걸 이때 깨달음...) 확실히 집에있을 때보다 돈도 더 많이 들어가구요. 그러니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아 진짜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덥니다. 그래서 앞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중!
인생에서 방황을 좀하고있다 싶으면 일단 집부터 나와서 부모님 곁을 벗어나세요. 그리고 웬만한 경제적 지원은 받지마세요. 그럼 알아서 몸이 움직입니다.
맞는 말이다. 생각만 하는거보다 몸으로 먼저 경험 해보는게 효과 만점
개극공감 부모님 집에서 먹고 자고 싸고 간단한 알바나 틈틈히 하면서 용돈 벌이만 하면서 허송 세월 보내다가 이러다가 진짜 x되겠다 싶어서 내 상황을 극한으로 몰고 가보자 독립을 하자 마음 먹고 그나마 조금 모은 돈으로 바로 자취시작.. 이후에는 당연하듯이 먹고 살기 위해서 뭐라도 하게 되더라구여
맞는듯 나에게 해당하는 말인듯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있는 저에게 공감가는 일이네요 뭐라도 해야겠네요.
형님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나중에도 웃으면서 형 동영상 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꼭 제 힘으로 스위스 여행도 가보고 싶습니다. 뻔한 말일 수도 잇겠지만 정말 마음속까지 전달 되네요.
스위스는 스위스네요!! JM님 얼굴보다 배경에 눈이 더 갑니다!
이 형 은근히 현명해 100프로 동의
지금 형하는 말이 100% 맞음
덧붙여서…
하지만 아직도 한국의 교육환경과 시스템은
탐색과 경험으로 멀해야할지를 고민하기이전에
준비만 겁나시키죠. 그러니 이런부분에서 거부감이
있는 학생들은 공부가 뒷전일수밖에…실제로 예전에
공중파 티비에서 모학교 일부반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수업방식으로 바꿨더니 상위권과 하위권의 성적이 뒤바뀌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난적이 있습니다. 즉, 당시 공부잘하는 학생들은 진짜로 공부를
잘하는게아닌 현 교육시스템에 순응과 적응한 학생들이란 얘기죠. 좀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성적순으로
서울대, 법/의학 진학이아닌 진짜 이쪽공부를 간절히
원하는사람들이 진학을해서 공부를하고 직업을 갖는다면 직업에대한 책임감, 사명감도 더 높아질테고
깨끗하고 더 좋은사회가 되지않을까요
yunhak dong 이거너무 공감됩니다.. 휴......
저한테 너무 필요한 답이였어요 저도이제서야 알게됐네요 쉬면서 이것도아냐 저것도아냐하다가 뭐든일단 시작하고나니 좀더 구체적인 계획이 생기더라구요
평생 직업없다지만 어릴때 믿어 의심치 않았던 제 꿈이 아무것도 아니게 될 순간이 이렇게 올지 몰랐던거 같아요.그래서 한동안 절망하고 꽤 실망했는데 넹 이것저것하면서 살아보려합니다.
나아지려 노력하면 나아지겠죠
형 어찌저찌 하다가 옛날 영상 보게 되었는데 지금 나한테 큰 조언이 되는 영상이라 고맙다는 댓글 남겨. 요새 여러가지 일로 힘들겠지만 응원할게 화이팅!
제가볼 땐 말입니다... JM님이 말씀하신게 정답입니다. ㅋㅋ
인생조언은 받는것보다 지가 고생해서 얻는게 더 엄청난걸 얻을수있음
자기 자리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면서 살다보면 찾아질거라 생각해요.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투정부리는거 보면...진짜 포시랍다... 지금은 뭐라도 하면서 자기몸값을 올려야할 시기인데... 그러고 무엇보다도 생존이 우선인데...
평생은없다 자꾸바뀐다는 말이 위로가되요.. 뭔가 하나를 딱 정하고 평생 이것만해야지 하는 강박으로 선택하기 어려웠는데 그냥 just do it 이 답인가요. 힘들지만 파이팅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20대분들 우선 작은 직장이든 무작정 일 해보슈.
현실은 거의 대부분이 하고싶은 거 보다 전혀 뜻밖의 일을 더 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싫은 일이라도 팀장이든 과장이든 뭐든 일정 이상 성과를 이뤄보세요.
그럼 뭘 해야할지 돈이 얼마나 벌기 힘든건지 내가 얼마나 노력해야 올라갈 수 있는지 답 나옵니다.
대부분이 이런 성과없이 부모 울타리에 있다보면 시간만 보내더군요.
참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말씀이시네요. 돌아보면 정말 고생을 안해보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이고 다른나라 아이들은 어떠한 마인드, 입장인지 알려주는 좋은 내용이네요
이거 장소 옮기전에 어떤 주제에 대한걸 찍을걸 생각하고 장소 옮기시면서 찍고 다른것들도 같이 찍으신거군요 대단합니다.
오늘 라이브 중간하고 끝날쯤밖에 못봐서 띄엄띄엄 봤더니 감기가 완쾌 못하고 다시 재발하신거같은데 라이브 좀 쉬셔도 되니 몸조리 잘하세요ㅠ
그리고 오늘(토요일) 전국적으로 비온다니 나인봇 조심히 갖고 가세요~드루가세요~~
아 ... 정답. .. 진짜루 ... 내 얘기같네 ㅠㅠ...
내가 딱 이랬는데 ... 이래서 거의 1년반을 버렸어요....
그냥 ... 아무거나 해보는게 답인거 같아요 ... 알바든 뭐든 ...
그러다 보면 거기서 배우는 것도 있고 ... 듣는 것도 있고 ... 생각도 더 생기고 해서 .. 결국 찾아가더라구여
다급하면 사람이 한다고 .. 살기 위해서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JM횽님
규래여 듀루가세혀~
그나저나 스위스는 ... 그냥 풍경이 화보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데 좋은 귀감이 되네요... 뭐든지 열심히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서양도 사바사..도와주는집안은 결혼까지 다도와주더라구요..
배경이 너무 좋아요. 가만히 찍고 있어도 영상이 예술이네요
와 공감 레알공감입니다 부모님과의 경제적 독립 혹여 도움 받는다하더라고 갚아야할돈인것 같아요 자신의 의지와 생각만 확고하다면 다 되는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타고 채널 입문 1주일 되었네요. 매일 영상 보면서 JM님 인생경험 풍부하고, 이분 진국이구나 싶습니다.
와우..마지막에 빙글빙글돌면서 본인은 스윽 빠지고 배경보여주시는거 구도 되게 좋았다고 생각해요
맞는말씀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당~😉
이형 역시 현자였어.
배경 진짜 미쳤다
말씀하시는 내용에서 이미 많은 경험들을 겪어오고 있고, 평소 생각도 깊은데 어떠한 상황을 바라보는 눈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
그저 재미있고 유쾌한 JM님 모습 뒤편에 인간미 넘치고 똑부러지며 노력하는 모습도 있다는 것을 느껴요.
좋은 배경에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이놈의 일이라는 현실에서 진짜 너무 절박하게 벗어날려해도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는 현실...오히려 지금의 일보다 더 힘든것같고 더 악화될것같은 두려움....
지금보다 더 나쁜길들만 있는것같아 너무 암울하고 슬퍼요
형님 감사합니다.
나름 대기업도 들어가보고 성공했다고 생각도 했지만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얼마 못가 나왔습니다.
적성도 맞고 정말 잘할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잘해도 힘든건 힘들더군요
공무원해보겠다고 나왔지만..
그리고 지금은 내가 공무원을 붙은들 행복할까 하는 생각도 하곤 하지만
일단.. 쫓겨보면 또 하고싶은게 생각 나겠죠..
일단은 지금을 살아야겠지요.
횡설수설하네요.
JM님 영상 즐겨보고있습니다.
제게 많은 즐거움과 힘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머하나요
백번 맞는 말입니다! 근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더욱 확실해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JM님 비주얼때문에 풍경이 이상해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정답은 아닐지라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단순한 공부와 스펙도 중요한데 이게 먼저라기보다
무엇을할지, 목표가 먼저인거같아요. 하고싶은게있고
정해놓은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않은분들은
고민만해서는 답이없어요. 몇일하다 관두더라도
일단 머든 부딪혀보고 다양한 경험과 인간관계 잘하고하다보면 기회도생기고 멀 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게될때 그걸하기위해서 준비를 하면되죠.
준비>탐색의 순서가 아닌 탐색>준비
좋은 사람들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군요! 요즈음 정말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답이 나온거 같습니다! 생각만으로 이것저것 재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하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다들 힘 내시길 바랍니다!
이 사람들아~
백번 조언보다 그냥 아무 직업이나 시작혀~
그렇게 겪다보면 자신만의 절충 직업이 본인이 원하는 직업이여!....
평생직장 찾다가 10년이상 무직인 한심이도 봤다...
이 말이 진리다~~
이 글은 곧 성지가 될거임~~~
ㅎㅎ
10년동안 이것 저것 일해보다가 찾은 직업은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 는 대개 노예라고 하지만... 실력없는 그들에게만 해당하는 일일뿐....ㅋㅋㅋㅋ
나는 그동안의 일중에서 가장 아티스트 같은 일이라 선택함
10년동안 무슨무슨직업했어요 님은?
toREx 본인이 자신 없으면 계속 일자리 찾아 두리번 거리던가......
Ho Ho 너처럼....ㅎㅎ 이 사람 관종인가?!
Ho Ho 좋아요 추천이 112개인데.....
본인만 그렇게 생각할 뿐...
아직 우물안 개구리네.....
세상으로 나오슈~~~
역시 경험이 필요한법이겠죠..
커서 할 일이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 과연 내가 꿈을 이룰수있을까..라며 걱정하는날들이 있기도 합니다..
나중에 커서 할일은 정해진것이 아니라 하는대로 되는거겠죠..?
앞으로 조금이나마 더 열심히 꿈을 위해 준비해야겠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노가다도 뛰고 택배도 뛰고 하다보니까 어떤 일을 해도 열심히 즐기게 되고 앞으로 몇 년 정도의 목표는 계속 세우게 되는 것 같네요
맞아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전 대학졸업할때쯤 당장 내일 식비가 없어서 절박해서 22살때부터 미친듯이 취업하고 일시작했는데
주변에 중산층이상 그럭저걱사는집안 친구들 중 절반이상은 놀고있어더라고요.
저랑비슷하게 돈없는 가정의 친구들은 다들 열심히 일해서 자기들 꿈이랑 연관된 곳에서 일하고있고요.
뼈때리는 이야기네요. 요즘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거에요. 늦었을때가 제일 빠를때라고 하니 뒤 안돌아보고 고고 합니다ㅎㅎ
예전에 봤던 영상을 다시보고 나는 어떤가 생각해보니...하고싶은 일과 할 수 있는일....둘 중 할 수 있는일을 찾게 되고...거기서 무엇을 하고싶은지 찾게 되는...다들 힘내세용~
우습씨 드립 때문에 예전 경산에서 찍은것 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유튜브하다보니 재밌게 하려고 하는거지 예전의 형도 엄청 고민했고 치열하게 살았던 흔적이 묻어있는 꽤나 성숙한(?) 영상들이 많네요.
형도 중간중간 슬럼프랑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이걸 보니 지금의 형이 있는 이유를 다시 또 되뇌이고 갈 수 있는것 같아요. 괜히 새벽이라 센치해져서 고맙고 그럽니다..ㅎㅎ
(사실 지금도 여러나라 왔다갔다 하면서 바쁜 와중에 텐션 유지하는거 좀 대단혀~?)
형 존경하는데에서 끝나지 않고 구독자로서 앞에 있는 중요한 과제가 있는데 꼭 부끄럽지 않게 완수해볼게요! 사랑해~
인생 조언 감사해요.
JM님께 꼭 들어보고 싶었거든요.
와 진짜 어딜 보든 그림이네 멋있다...
지원을 끊고 자립하는거 저도 항상 생각하는데 한국은 누가 어쨌네 저쨌네 이런 참견이나 비교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친가 외가에서도 첫째라 특히 더 관심이나 지원이.... 부담 되서 죽겠어요... 뭐가 되든 알아서 하고 싶은데...
외국 마인드처럼 18세 이후에 독립 이거 정말 꿈꾸던 삶인데 난 이제 20대 중반.... ㅠㅠ
이건뭐.. 자연의 다큐맨터리세요..??ㅋㅋ
아들같은 이지만 어찌 그리 똑부러지게 잘 살고있는지 ~~^^흐뭇*~*
영상내용 보다 갑자기 생각난건 빌게이츠는 유산으로 많은 돈은 좋지않다면 물려준다는게 100억이니..
갓20살된 대학생입니다..진짜 뭘할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조금의 정답은 찾은거 같네요.좋은영상 감사해요
그래도 조언받는게 아무생각 없을때랑은 다르게 고민이있을때 방향을 결정짓게 도와주는 결정장애 치료법이 되기도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배경보랴 말씀 하시는거 들으랴 정신이 옶는 영상이네욬ㅋㅋ 배경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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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표 인성 유튜버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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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현실적이고 진실한 이야기와 거짓말같은 풍경이 합쳐지니 내용에 설득력이 높아졌어요.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이 영상 보러왔네요. 스위스 너무 좋네~
일단 제 할일이나 해야겠습니다. ㅎㅎ
항상 궁금한게 스위스 잔디는 품종이 우월한건지 ;;;
아니면 그냥 잡초들도 이쁜건지 누가 관리하는것 처럼 저렇게 깔끔하게 자랄수 있는지??
저렇게 넓은면적을 누가 관리하는건 아닐거 같은데.....
YoungEun KIM-CHACCOUR 그런거였군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