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갈지 말지 고민이시라구요? 20대부터 40대까지 상황별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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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요즘 한국으로 역이민을 가는 사람도 많고, 바이러스 사태때문에 캐나다 이민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작년만해도 유학, 이민붐이 일었던거에 비하면 격세지감이네요. 이민도 유행을 타는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캐나다 이민 바람이 불겠지요.
저 역시 이민을 결정함에 있어서 주변의 도움을 받지못해 충동적으로 결심을 했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00퍼센트 제 주관적인 내용이니 걸러서 들으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래요.
전 아직도 캐나다 이민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 같구요. 단지 의료 시스템만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Gucci Mane & Sexyy Red - You Don't Love M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j7IBqyFKT4c/mqdefault.jpg)
![나이 30살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간지 10년차 된 40살[LA 여행가이드]](/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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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분말씀 100% 맞아요. 제가 40에 애들데리고 컬리지부터 시작했는데 돈 2억쓰고 5년만에 영주권 받았어요. 진짜 악착같이 살아남으려 노력했어요. 주변에보면 실패하신 분들이 훨얼씬 많아요. 영주권 받아도 그때부터도 문제에요. 삶의질이 과연 한국보다 좋다. 라고 할수있나 싶어요. 마지막으로 전 연령대가 필수적으로 필요한개 영어에요. 진짜 영어 못하시면 오시면 안되요. 그냥 바보 인생 시작이라고 보시면 되요. 영어가되야 공부도하고 영어가되야 취업도하고 영어가되야 영주권도받고 영어 못하면 진짜 그냥 들판에 허수아비 꼴입니다. 영어가 기본입니다.
영어가 기본이라는 말씀 100% 공감합니다^^ 영어 안되도 어찌어찌 졸업하고 취업하고 영주권받고 할 수 있지만 영주권의 기쁨은 잠시....그 후가 문제이지요^^
솔직히 여기 영상 다 맞는말같아요. 저는 30대 초반에 왔는데요, 저는 잘난게 하나도 없고 '잃을게 없기때문에' 왔습니다. 한국에서 자본이 많거나, 좋은 직장을 가지신 분들은 정말 말리고싶습니다. 여기 오시면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해요. 한국에서 누리시던게 많은 분들은 오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이예요.
어떤 경로로 정착하셨나여? 궁금합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잘 설명해 주시네요.
한국에서 좋은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이민하시기전
체험 한번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영어입니다.
영어가 캐나다 온다고
그냥 느는게 아니잖아요.
이 영상을 올릴때 고민을 많이 했어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말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모든사람이 똑같은 능력과 상황에 처해있지도 않기도 하구요. 하지만 영어와 긍정적인 마인드는 정말 이민생활에서 필수인거 같아서 몇번 강조를 해보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저희는 30대 초반에와서 무려 7년만에 영주권따고 지금은 40대 초반이되었네요. 컬리지부터 시작해서 취업하고 이민법은 그사이 몇번이나바뀌고 결국 7년만에 영주권땄습니다. 고생고생 말로다 못하죠. 나이많으면 나이점수가 낮기때문에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40대가 20대보다 영어점수가 더 높아야하는데 고학력자아니면 쉽지않죠. 젊은분들한테 경쟁력에서 밀리죠. 40대 이상이신분들 돈 수억 쓸 각오 영어 죽기살기로 할 각오 그리고 자존심버리고 바닥부터 시작할 각오없으시면 그냥 한국이 훨씬 나으실거에요.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
감사합니다^^ 저역시 EE로 바뀌고난 다음에 피눈물흘리고 개고생해서 영주권을 받아서 Roy님이 하시는 말씀 백퍼 공감이 되네요.
@@canada_daddy cec때 이민 왔다가 서류 다 준비해서 넣었는데 ee로바뀌면서 반송 되었어요. 딱 제 앞에서 짤렸었죠. lmia워크퍼밋받는다고 노예생활 몇년 그사이 나이는먹고..ㅜㅜ 겨우겨우 점수 맞춰서 영주권받았네요. 아이 데리고 자리잡으려니 너무 힘들었는데 이민 10년이 지난후 지금도 완전 정착한 느낌은 아니에요. 더 노력해야죠. 육아대디님도 고생많으셨을거 같아요. 고생한만큼 행복한 캐나다의 삶 누리시길 바래요. 유투브도 번창하세요.^^
저랑 정말 비슷한 테크이신데요? ㅎㅎ 저도 cec노리고 왔다가 졸업후 경력 딱 쌓을때 바껴서 lmia로 진행했었어요. 나이먹고 오니 항상 드는생각이 더 어릴때 캐나다 올껄 이러긴 하는데, 그래도 저희는 한국에서 학교도 다니고 직장도 다 다녀봤으니 한국에 대한 큰 미련은 없은거 같아요. Roy님도 고생많으셨어요! 우리모두 코로나도 잘 이기고 화이팅합시다!!
카나다에 이민와서도
한국에서 처럼 상류사회를 꿈꾼다면 이민을 포기하세요.
카나다 사회의 제일 밑바닥 일까지도 마다하지 않고 일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이민하세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말년에는 편안한 노후를 맞이할 것입니다.
백퍼공감~~♡
그런 의지를 가진 사람은 한국에서도 성공할듯요,,,미국 동남아 다 살아봤는데 살기에는 한국사람은 한국이 최고임
@@대답이없노 의지 없는 밑바닥이면 어딜가나 똑같음, 찐부자면 한국에서 의료혜택 받고 편안히 한국말 쓰지 누가 북미네 눌러삼?? 생각좀;;
@@대답이없노 ㅎㅎ 상상의 나래에서 그만 나오시길 바람ㅋ 2-3천억??? 몇퍼센트 부자인줄 아셈?? 이민 부추기는글 그만 쓰시길
@@대답이없노 아니ㅋ 본인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니깐 어이가 없음ㅋ 캐나다 이민가서 사심?? 캐나다 한인 조심하라는 말이 실감이 되네ㅎ
한국에서 그리 나쁘지 않은 직장에 다니고, 별 문제 없는 분들은 이민 나오지 마세요. 외국에 나와서 말 안통하고 새로운 문화 적응이 안되면, 괜히 자존감만 낮아지고 자기 합리화만 늘게 됩니다.
ㅎㅎ 이걸 이제 보내요. 구독합니다. 전 캐나다 시민권자인데 한국에서 살고있습니다. 가족이 생겨서 다시 캐나다로 들어갈 준비하고 있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말씅하신 이유로 이십대에 캐나다를 떠나서.. 이제 다시 캐나다 들어갑니다. 캐나다 절대 쉬운 나라 아닌 것을 알아서.. 준비많이 하고 있네요.
저는 한국 대학교에 재학중이라면 적성에 안맞아도 어떻게든 졸업 하시고 오시는걸 저는 추천합니다... 캐나다 이민와서 별기술도 없이 리테일에서 일하다가 한국 대학 졸업장 덕분에 지금 토론토 IT 기업에 취업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정말 좋은 충고인거 같습니다 . !! 이영상 보시고 다들 캐나다 이민 정말 잘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잘풀리신 케이스 이네요^^ 대학졸업장은 현재 EE로 이민신청하실때도 큰 장점이니 졸업을 앞두신 분은 하시는게 좋긴 한거 같습니다.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한국 졸업장 가지고 안되는데 운이 좋으시네요.
어연 45년이 넘었네요.
살아보니 인생에는 Detail 한 공식은 없는듯. 안팍으로 많은 변수의 인생 여정 속에, 한가지 분명한 것은 넓은의미의 꿈과목표로 열심히 최선을 다 하다보면,
어느날, 아--- 내가 이곳 까지 왔구나 라고 느껴지는, 그런 성취!
돌이켜 보면 이 긴 시간을 살얼음판을 걸어온듯, 그러니 그 살얼음은 깨어지지 않고 지켜 주었네요.
"Street smart 와 School smart" 이라는 말이 있지요.
Street Smart : 성격 좋아 대인관계 좋고
, 긍정적이며 진취적인 사람, 대충 그런 뜻
School Smart: 머리좋고 공부 잘 하나 주장이 강하고 고집스런 사람. 비교적 전문적인, 시험처서 갈수있는 직종이 맞겠지요.
이 두형태의 사람은 서로 장단점이 다르고 직업 선택이 다를수 있겠지요. 그러나 일반적인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승진하고 하는데는 경험상 Street Smart 들이 잘 저응하는 듯, 특히 학력 사회가 아닌 이곳에서는 다양한 능력이 인정 됨.
어차피 우리는 시작점은 알 수 있으나 어디로 귀결될 지는 잘 모르는 것. 두드리면 열리고 열리면 살수있는것. 너무 생각하고 두려워하고 하지마세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멋진 말씀 이십니다!
영상 추천으로 보게되었는데
이민을 고민하고 있는 저로서는 현실적인 말씀에 깊이 생각하게되네요
20대 중반에 술이랑 유흥에 관심이 없는 저로서는 뭔가 해당이 안되어 다행인가 싶네요ㅋㅋ 최소한 도전자격은 얻은거같아😅
금전적, 정신적으로 열심히 준비해 추후에 있을 어려움을 잘 이겨낼수있음 좋겠네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나이대 별로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캐나다온지 얼마 안된 저희 가족에게도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말을 정말 잘 하시는거 같아요! 👍
과찬이십니다.... 다 편집이 가능하게 해준것이죠. 실제로는 엄청 어버버 해요ㅎㅎ 하나 정성들여 찍으려고 스크립트 짜고 연습하고 그렇게 찍는데도 항상 시간이 지나서 제 영상을 보면 너무 오글거리고 실망스럽고 그러네요ㅎ
이거 실화냐? 14년에 이민와서 여러 케이스를 보면서 이런 영상을 만들면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겠다 싶었는데 이제 안만들어도 되겠네요.ㅎㅎ 이민준비하시는분들 에이젼시 만나기전에 이 영상 한번 보고 가세요. 완전 대박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오래 살지도 않고 경험도 많이 부족하지만 한국에서 아예 안 와보신분들 에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칭찬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캐나다도 학벌 봅니다. 한국처럼 SKY만 집중 안할뿐이지…제가 잠시 일했던 곳은 현지에 꽤 괜찮은 비영리 회사인데 사무직이라 그런지 95%가 인터네셔널 없는 토론토인이고 전부 학사출신이상입니다. 심지어 하버드 MBA출신도 있습니다. 주로 토론토에서 이름있는 학교출신이고 그만큼 복지 다 좋습니다. 알츠7정도 수준이라 그런지 늘 영어에 핸디캡을 느꼈습니다. 거기서 깨달은 것은 캐나다에서 영어가 제2외국어라면 "중간관리자 이상은 정말 어렵다."입니다.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기본이고 캐나다 애들을 미팅에서 리더쉽있게 잘 이끌어 갈 정도가 되면 중간관리자에서 그 위까지 갑니다.
현장직, 기술직은 아무래도 학벌을 덜 볼것이고 영어가 좀 부족해도 경험이나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국 명문대출신이고 자신의 커리어 성장을 원한다면 오히려 한국이 나은 것 같습니다. 같은 돈을 벌어도 편하게 지내고 싶다면 외국생활이 더 낫겠지요.
안녕하세요~ 댓글감사합니다! 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유리천정이 존재함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저희 회사도 그러는데요^^ 제가 영상에서 얘기하고싶었던건 예들들어 한국에선 기술이나 경력을 무시한채, 나이, 학벌을 먼저 보고 취업조차도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취업이 되야 중간관리자나 메니저라도 올라가죠. 그리고 나이 50줄 되면 아무리 경력이 좋아도 재취업이 되나요? 하지만 캐나다는 2년제든 4년제든 경력이 좋고 기술만 있으면, 그 사람이 방글라데시에서 왔든 칠레에서 왔든, 취업을 시켜주고 일을 할수 있다는게 다른점 같습니다.^^ 그렇게라도 취업을 '한'것과 '못한'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전 생각을 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canada_daddy전체적인 면에서 직장생활은 외국이 훨씬 낫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한국은 나이와 지역, 학벌차별은 여전히 존재 하니까요.
직장생활에서 한국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예전과 비해 많이 나아지고 있고...
캐나다에서 조금 더 나은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워낙 많은 경쟁자들이 있기에 취업은 한국이나 여기나 직장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운과 인맥이 있다면 좀 더 낫겠지요.
어떻게 보면 마음가짐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현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밑바닥일도 마다하지 않지만...한국에서는 남들인식 때문에 선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여긴 직장인들도 우버, 음식배달일, 서빙도 종종 하는데...캐나다는 아무래도 남들 인식과 생활에 신경을 안쓰는데 한국은....
방글라데시, 칠레,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등에서 온 이민자들은 그들의 국가가 워낙 낙후되어서
무조건 여기서 살아남아야 되지만, 그에 비해 한국은 많이 성장했으니까요.
모든 것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좋아할 수 도 있고 다른 사람은 싫어할 수 도 있으니까요...
현재 30대후반 독거 아재인데.. 이제 막 컬리지 졸업하고 워크퍼밋 3년 짜리 나왔지만 정작 취업이 안되는 현실 이네여...
현재 알바로 버티고 있지만 있던 돈도 다~~떨어지고.... 병원 시설도 너무 안 좋아서...(케어가 필요한 질환) 현재 상당히 괴롭네여
아마도 저도 아마 실패 케이스에 들어 갈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졸업하셨는데 왜 실패 케이스 인가요? 어느주에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30대 후반이시면 저랑 나이도 비슷하네요^^ 나이점수때문에 EE로는 힘드실거 같으면 최근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이민 프로그램으로 된다는 aipp이민도 생각해 보셔도 좋을듯해요. 코로나로 다들 힘들지만 안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Keep the positive spirit. Immigration is NOT easy. college graduates in Korea will immigrate and would have to resort to working physical labor. Listening to these RUclips cannot prepare you what it’s like to make a living as an immigrant until you face it. Get a part time job or anything you get your hands on to make a living first. I can’t believe this guy is even telling people to have your parents help you - would be nice if your parents are well off. Attack at head on. Can’t be picky and have conditions. It truly takes time to discipline. Believe in yourself!
몸이 안좋으면 돌아가는게 답인 듯 합니다. 어느나라든 이민가서 아프면 답이 없더군요. 캐나다도 의료 수준이 워낙 낮아 질병의 원인을 못찾는 경우를 많이 봤으며 찾더라도 그에 맞는 적정 치료를 못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이빨 신경치료하는데 스페셜닥터를 찾아야 하고 비용도 1000불 이상들고 치료한다고 해도 제대로 한다는 보장도 없고... 캐나다에서 이빨빠진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군요. 하여튼 아프면 여기는 그냥 노답인 듯 합니다.
한국에서 경력 쌓고 오셨는데도 컬리지 워크퍼밋때 취업이 안되시나요???
@@jayc2044 헐,, 캐나다 의료가 다들 좋다고 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암 치료도 거의 돈 안들었다고 캐나다 사시는 분이 그러던데,,,
한국 요즘 워라벨 많이 따지죠. 캐나다에서 영어가 잘 안되면 이게 안됩니다. 첫째 수입 때문에 세컨 써드잡 까지 뛰는 사람이 많습니다. 둘째 9월 부터 4월까지 밤이 너무 긴데 갈ep라고는 일 마치면 집벆에 없습니다. 거기다 9월중순 부터 찬바람 이거나 밴쿠버는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4월초 중순까지 갑니다. 오질라게 춥고 밴쿠버는 비가 내리는데 그 양이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점점 많이 내려요. 그리고 덜추워도 겨울비가 내리는데 밖에서 7개월 8개월 동안 뭘 합니까? 그나마 영어라도 잘하면 나가서 사람도 사귀고 액티비티도 하죠. 그러니 한국 사람 밖에 없습니다. 그럴려면 한국에 친구랑 가족이랑 놀지 뭐하러 개고생하며 남의 땅에서 낯선 사람을 다시 만납니까? 그리고 여기 이민 한인 사회가 좁고도 좁아서 온갖 소문과 억척 사기가 가관도 아닙니다. 본토를 씹어먹는 수준입니다. 대부분이 하는 말이 영어를 배워서 한국인을 벗어 나라고 한국인이 말합니다. 이젠 한국이 정말 많이 성장해서 캐나다 미국 유럽이 쫓아 가지 못하는 부분이 더 많아지고 있어서 아주 목적이 있거나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그닥 메리트가 없게 된게 선진국이라 부러던 나라들로의 이민이 되고 있습니다.
말씀에 크게 공감 어떤 캐나다 교민이 그러던데여 캐나다는 공기만 좋다고요. 좀 과장이긴 하지만 고개 끄덕여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장애인에대한 대우라던지 노후 복지 등은 캐나다가 한국보다 훨씬 나아보이던데여
이상한 사람들 집합소라는 말에 빵 터졌어요.ㅎㅎㅎㅎㅎ 100%동의합니다~
ㅎㅎㅎ 좋은쪽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반대로 어떤 외국인에게는 제가 이상한 사람으로 비춰질수도 있겠더라구요ㅋㅋㅋ
맞는말 아닌가요? 전부다 환상만 가지고 오다가 막상 이 답도 안나오는 짬뽕을 마주하게되면 현타 오죠. 내가 캐나다에있는건지 인도에 있는건지 중동에 있는건지 구분이 안갈 정도.
@@successkim7920 캐나다 이민유튜버마다 찾아다니면서 댓글로 궁시렁거리는 이유가 뭡니까?
@@dnkdkdk-s1z 캐나다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 사람들이 거짓말하는게 너무 미워서요.
캐나다 이민온지 이제 26년차입니다... 밴쿠버 토론토에서 둘다 반반씩 살아봤죠... 현재의 한국이랑 캐나다를 비교를 한다면 한국은 모든면에서 심지어 정치에서도 매년발전을 합니다.. 반면에 캐나다란 나라는 모든면에서 발전은 커녕 오히려 후퇴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 제가 이민올때만해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민온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세상이 변했다는걸 확실히 느낍니다.... 한국서 왠만큼 직장도 좋고 생활이 괜찮으시다면 캐나다 이민 절대 비추입니다... 저도 전문직에서 20년 정도 일하고 있는데 한 5년정도더 일하고 한국으로 역이민 갈 생각입니다..
한국 오시면 다시 돌아가실거 같은데
너무 정확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민 자금은 현실적으로 2-3배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민 5년차에 컬리지졸업후 취업후 2년 동안 일하고있습니다. 1억5천 넘게 가져와시작 했습니다. 이거 보시고 오실분 생길것같아 딱 한가지 현실 말씀드릴께요. 지금 영어시험 6점은 택도 없고 7이상 받아야 영주권 비빌만하고 3D직종은 학력안보겠죠..캐나다또한 학력,인맥사회입니다. 유명한 대학들 괜히 가는게 아니죠.영주권신청시 2년제와 4년제 점수차가 상당합니다. 예) 한국2년,캐나다2년=2년 점수. 한국4년,캐나다2년=6년 점수. 한마디로 고학력자와 어린사람이 엄청 유리합니다. 그리고 현재 캐나다 상황 굉장히 안좋습니다. 대학 졸업자들 취직이 정말 안되고 있어요. 생각 잘하시기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현재 EE점수가 너무 예전에비해 상향이 되어서 30세 넘어가시면 최소 아이엘츠 7점은 받아야 한다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취업시장이 더더욱 안좋은것도 사실이구요, 이건 이민자나, 캐네디언 현지인들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려요^^
취직문제는 코로나때매 그런건가요? 아니면 그냥 캐나다 사회가 그런건가요?
@@GDG-917 중국,사우디 와 정치적 마찰 그로인한 중국 과 사우디가 투자금을 빼서 경기도 별로이고 부동산도 하락이고요. 거기에 화석연료 퇴출분위기여서 비중이 크던 석유와 천연가스도 힘들고 코로나로 관광업도 그냥 힘들고 미국도 자국 보호무역으로 예전보다 힘들고요. 그냥 환율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ㅎㅎ 거기다 중국 마찰에 대놓고 홍콩 이민자 확 풀어줘서 다른 신규이민자가 더 힘들죠. 이래저래 이민점수 확 올라서 쉽지 않은 상태 입니다. 그냥 7점 이상 안나오면 쉽지 않아요
@@juc576 소프트웨어 개발직군으로 영주권 받는건 어떻게 보시나요?
@@canada_daddy 아이엘츠 제너럴 리스닝 7.5 리딩6.5 라이팅6.5 스피킹 6.5 비빌만 한가요?
캐나다에서 40년 이상 사신 큰어머니가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괜히 어설프게 이민 준비 하지 말라고
진짜 정색하시면서 앵간하면 한국에서 살라고 했어요
그만큼 1세대는 엄청 고생합니다
돈이 엄청 많아서(최소 100억이상) 투자이민 + 사업 처럼 안정적인 삶을 캐나다에서 살고싶다
그런거 아닌이상 엄청 고생해요
컬리지 나와도 풀타임 잡 못구하면 영주권 불투명함
영주권 얻어도 직장 오너 잘못 만나면 계속 옮겨다님
한국처럼 인맥 지연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신데
개소리입니다
오히려 캐나다는 지역이 넓어서 같은 지역 사는 사람 엄청 챙기고, 출신 대학도 챙깁니다
물론 한국처럼 갑질이 심하진 않고,
나이로 꼰대짓 하는 사람은 없죠
다만 은근한 인종차별 있어요(케바케 사바사)
결국 "캐나다 절대 이민오지 마세요 !"라는 무서운 경고라고 저는 캐나다 13년차 시민권자로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100명중 10명만 살아남는 이민정착이 너무너무 힘든 나라가 바로 캐나다입니다. 저는 지금 60세인데 캐나다 이민 환상에 사로잡히신 분들은 절대 오지 마시길 !! 그래도 오시고 샆다 그러시면 한국내에서 을 최소 두번이상 해서 성공하신 분들만 생각해 보시라는 것, 즉 한국내에서 물설고 낯설은 다른 소도시로 이민(?)을 두번이상 해서 성공한 사람만 캐나다 이민을 검토해 보시라는 것 ! 반드시 명심하세요. 그라고 돈을 가지고 온다해서 이민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캐나다는 이 거의 제로인 나라입니다. 즉 사회주의 유럽형 사회주의 시스템이라서 그런 이유도 있고 이유는 많지만 죄우지간 3억 가지고 오면 5년이내 반쪽 아니면 세쪽......나서 손가락 빨고 이들이 말하는 허울좋은(?) Welfare 복지금으로 연명하는 정말 거지같은 사회주의 국민으로 살아가야 하는 그런 나라입니다. 그리고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은 너무너무 외로운 나라 ! 맞습니다. 100번 이상 맞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 역이민을 준비중인 사람이고 캐나다 이민을 오실 상당한 내공 실력자라면 -앞에서 말한 국내이민 성공경험- 차라리 미국으로 아니면 중국이나 일본으로 가세요. 아님 동남아 전 그게 훨씬 낫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왜냐구요 ? 이민은 절대 "지식"이 아니고 "그냥 체험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지식과 체험은 때론 180 도 다른 이야기이죠. 젊은 분이 아주 냉철하게 날카롭게 캐나다 이민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전 한국 돌아갑니다. !! 아니 정말 돌아가고 싶습니다. 빌옥 한국 지망이나 시골에 살아도 이것보단 나을 것 같습니다. 최소 한국인 속에서 차별을 받아도 덜 서럽고 한국인 속에서 거지로 살아도 덜 억울하다는 제말, 이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국인 여러분 꼭 명심하세요.
현재 60세이시고
13년차이신 분의
실제 경험해보신 말씀
동감입니다.
학교는 VCC (밴쿠버 커리어 칼리지)였는데, 입학조건 중 가장 큰 걸림돌이 영어 점수였네요. 조건이 잉글리쉬 12 (우리나라로 치면 고등학교 영어 검정고시정도? 암튼 저한테 불가능)였는데 사립학교인지라 대체 과정으로 한달 수업 듣고 시험 봐서 70점 이상 되면 통과하는 거였죠. 저는 한달 수업 듣고 시험 봐서 당연히 탈락.. 3달을 기다려 두번째 도전만에 간신히 패스 입학하게 되었죠. 그 다음 난관이 인터뷰(면접).. 진짜 인스트럭터가 하는 말을 하나도 못 알아 듣겠는데.. 무조건 나 할 수 ‘있다. 진짜 열심히 하겠다. 들어가게만 해줘라… 사정사정 결국 입학 하게 되었죠. 그렇게 시작한 공부인데 진짜 어렵더라구요. 영어는 안되지, 40대 중반 아재니 머리는 안돌아 가는데다 인문사회학 계열 전공이었으니 온갖 의학 용어들은 외계어였고 그것도 영어… 온 몸에 있는 뼈와 근육을 오리진 인서션, 널브, 액션까지 다 외워서 시험을 보려니 진짜 한달만에 GG. 못하겟다고 때려치려는데 아내가 그러는 겁니다. 제가 먼저 시작하자고 해놓고 이제 와서 안한다고 하면 직장 때려치고 한교 근처로 이사하고 올인하다시피 했는데 어쩌라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죽기살기로 공부.. 아니 생존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어떻게 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을 흥미진진하게 쓰시고 감질맛 나게 마무리하셨어요ㅎㅎ
밴쿠버에 온지 8년이 되가는 40대 중후반 아재입니다. 처음 여기 올때 들고 온 돈이 부끄럽지만 5천만원 정도.. 중고차 사고 학비(3년과정 대학원..한국어 과정)내고 어쩌다 보니 안쓴다ㅡ안쓴다ㅡ하는대도 5-6개월쯤 지나니 바닥이었죠. 처음 집 렌트도 천불짜리 베이스먼트에서 시작했구요. 아내는 제가 학생으로 온거라 배우자 워크퍼밋이,나와 3개월만에 일 시작, 저도 공항픽업 라이드나, 이삿짐 같은 일들을 하면서 근근이 살았죠. 그러다 2년쯤 지나서 다행히ㅡ아내가 다니던 회사 지원으로 영주권을 받게 되고 밴쿠버에 정착하기로 결정했죠. 그러다 보니 밴쿠버 집값이 너무 오르는 것 같아.. 어떻거든 집을 사야겠다 생각하고 한국에 있던 연금까지 깨고, 돈 빌리고 간신히 다운페이할 돈 마련해서 랭리라는 곳에 오래된 타운하우스는 장만했구요.
여기서 4년째 살고있는데 현실감있는 이야기 너무 와닿네요.
네~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와서 3년마다 슬럼프가 왔었던거 같아요. 아직도 넘어야할 산은 많지만 캐나다 현실이 녹록치 않음을 아직 오시지 않은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어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43세에 칼리지 컴공 들어가 졸업 후 취업, 올해 영주권 받았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먼저 칼리지 가서 아이 무상교육 받고, 졸업 후 제대로 된 직장 들어가 영주권 받는거 추천합니다. 물론 최소 3년은 아무런 소득없이 버틸 수 있어야 합니다. 기술직, 특히 IT 추천합니다.
와~ 대단하세요! 많은 40대 분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테크를 타셔서 영주권까지 받으셨네요. Cec로 받으신건가요? 그리고 영주권 축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실례지만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 대학교 1학년 휴학중이고 경영학 전공인데 졸업 후에 컬리지 들어가서 컴공을 전공해도 될까요? ㅠㅠ
지금 대학은 꽤 유명한 메이저 대학이고 빡센 학교지만 뭔가 지금 대학을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요,, 근데 미국이 너무 싫네요 ㅠ
캐나다에서 일하다가 짤려도 먹고 살 수 있을지도 고민이구요 ㅠㅠ
뭐 기본소득(?)이런건 없겠죠 ㅠ
저는 항상 차선책도 마련해두는 편이라서요 ㅠ
어느나라나 기계화, 자동화, 인공지능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캐나다는 그런게 좀 느린편인가요? ㅠ
미국은 대학 졸업 후에 취업 안되면 바로 돌아가야되는게 현실이라 ㅠㅠ
외국에서 살아봤지만 한국보다 개방적이고 남터치도 안하고 마인드가 열려있어
기회되면 다시 가려고하네요 한국은 너무 갑갑해요
세대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20대 중후반 아들이 토론토 소재 컬리지 기술계열 입학 준비중입니다.
향후 10년, 20년 그 이후의 삶을 예상해보면 일찍 가서 적응하여 영주권받고 살아가는게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컬리지 졸업 후 취업하고 영주권받아 안정될 때까지 부모는 여기서 서포트할 예정이고요.
올려 놓으신 자료들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분석하셨어요 똑똑하시고 현명하신 분이시네요 성실히 사시는 것도 다른 영상에서 봤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부모님도 자식 걱정 안해도 되니 좋으실 것 같아요
타운하우스 잘 사신 것 같아요 유튜브 잘 되길 바랍니다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앞으로도 잘 만들어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이분 영상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정리해서 확실한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하시네요. 다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요즘 영상을 안올려서 궁금하네요.
이제 스무살인데, 수능 실패(ㅠㅠ) 후 몇달을 진지하게 고민해본 뒤..곧 토론토로 유학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위에선 도피성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캐나다에서의 새 삶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정말 순간 울컥했어요... 혹시 디자인 계열과 부동산or세일즈 등 상경계열은 현지 인식이나 전망이 어떤지 아실까요?? 하고싶은건 전자지만 현실을 고려해서 생각하면 후자도 나름 나쁘지 않게 괜찮을것 같아서 지금이라도 방향을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ㅜ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수능실패라는 말을 쓰지마세요. 한사람의 인생에 있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시험인걸 시간이 지나면 이해하실거에요. 지금 친구들 명문대가고, 님 1-2년 늦어진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삶이 아닌 본인의 인생 시간을 새로 세팅하시는 시간이에요. 도피성유학은 피하시구요, 오셔서 정말 열씨미 하셔야합니다. 부모님돈으로 오시는거자나요 그쵸? 전공선택은 본인이 캐나다에서 공부를하고 한국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졸업해서 이민까지 할지에 따라 전공선택도 하셔야 될거 같아요~ 알려주시면 다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캐나다 육아대디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할 각오는 되어있어요 ㅎㅎ 우선 이민까지 생각하고는 있어요..!물론 아직은 희망사항일 뿐이지만 정 안되면 현지에서 경력이라도 쌓고 싶어서요~
디자인쪽은 한국이나 캐나다나 버는돈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 디자인회사는 너무 짠 초봉, 그리고 디자이너로서의 수명이 너무 짧고, 젊은 애들에게 점점 밀려나다 보니 30대쯤 결혼을 하게 되면 90% 이상은 퇴사를 하시고 가정주부의 삶을 사시게 되죠^^ 캐나다는 디자인을 선택을 해도 그런일은 없구요, 커리어만 있으면 계속 늙어서도 일을 하실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세일즈는 굳이 학교를 나오는거 보단(요즘은 캐나다 부동산 중개사도 컬리지를 나와야 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본인의 성격이 그 업무에 맞는지를 먼저 판단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부동산역시 활발한 성격에 사람만나기 좋아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죠. 아직까지 어리시니 전공에 대해선 폭넓게 천천히 알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어떤 한두개 전공에 꽃히다 보면 나무만 보이고 숲이 보이지 않게 되거든요^^
안녕하세요. 오지랖일수도 있겠지만 저도 7년전에 한국에서 재수와 유학을 고민하다가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유학을 온 케이스입니다. 혹시 디자인 계열을 생각중이시라면 4년제 추천드려요. 나중에 영주권 딸때도 가방끈이 긴게 ee할때 훨씬 점수를 많이 받거든요. 특히 고등학교 졸업하시고 바로 오시는 상황이면 더 그래요. 여러가지 많은 옵션이 많지만 많이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선택하셔서 많이 배울수 있는 유학생활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다들 부러워하고 있어요! 화이팅!!
육아대디 참 좋은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요즘 영상을 안올리시네요. 이민 오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잘 준비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몇살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젊으면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결단력, 정신력, 능력있는 사람들은 정말 성공합니다. 캐나다 이민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파란빛
그렇게 공부하다보니 조금씩 적응이 되더라고요. 사실 말이 적응이지.. 그야말로 생존.. 모든 과목이 70점 밑이면 떨어지게 되고 그러면 6개월을 기다려 다시 도전해야 하니 죽을 맛이었지요. (떨어지면 아내한테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까지..) 지금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힘든 시간이었네요. 다행히 그래도 한번도 안 떨어지고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었네요.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저는 2텀 쉬고 가고 아내는 계속 달려서 지난 3월에 보드 시험에 통과해서 5월에 자격증 취득, 저는 9월에 있는 시험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너무나도 고생많이 하신게 글에서 느껴지네요. 아시겠지만 캐나다는 노력하고 열씨미 사는 사람은 더 잘살게 해주는 신기한 곳인거 같아요. 자격증도 잘 취득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평범한 능력과 보통의 부지런함이 있다면
대한민국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 주위에 취업(이민)으로 온
외국인 노동자분들의 힘든삶을 보면..
보기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진짜ㅜㅜ공감이요이민병걸려가지고5년걸려영주권따고 혼자사니죽겠어서한국왓어여:(((괜히간거같아요..,혼자서잘노는데도 날씨춥고극도의외로움..ㅜㅜ....시간돌리고싶어여ㅜㅜ.. 육아대디님의 영상을먼저봣엇음 이딴선택안햇을텐데ㅠㅠ영주권팔수도없고.:((
넘후회스러워요..
그래도 좋은경험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원래 안해본건 평생을 두고 후회를 하지만 그래도 해보셨으니 후회는 없을테니까요. 영주권도 못따고 돌아가신 분도 많은데 최소한 영주권도 따보셨으니 더더욱이요ㅎ 저도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세상 모든 경험은 다 본인에게 피와 살이되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다시 한국에 돌아가셨지만 여기에서 못이루신꿈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한국에서 이루길 빌겠습니다!!
@@canada_daddyㅜㅜ근데개고생했어서.. 후회막급이네용ㅜ.ㅜ어쩌겟어용..흑ㅋㅋ진즉이영상을봣어야되서용.. 댓글감사합니다♡
@@canada_daddy 혹시카톡으로조언좀얻을수잇을까요?ㅜㅜ내후년에다시나가야될지너무고민되요ㅜㅜ
이혜린 ttdaddy01@gmail.com 으로 메일을 써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canada_daddy 네감사드려요:)메일보내겟습니다!
30대 후반부터 시작하기에는 내가 봤을땐 답 없다... 이민 하려면 적어도 시기가 30대 중반까지는 결정을 내려야하고 그때부터라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해야함.
제 친언니가 캐나다이민을 꿈꾸고있어요..
나이 49세 싱글인데 꿈을 못접고 있어 안타까운 맘이 있었는데 님의 동영상을 추천해줘야겠어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49세인데 이민을 가신다고요? ㅋㅋㅋ
영어가 원어민 급이여도 힘드실듯...
나이가 많으면 어렵죠
전 오랜 이민끝에 다시 왔어요
대단한 분석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정확한 조언이네요. 이민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꼭 강추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핵심적이고 중요한 정보를 쏙쏙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어느덧 30대초가 되버렸네요 ㅠㅠ, 40되도 미련못버리고 이민 영상 보고 있을것같음요
저도 31살에 캐나다로 처음 왔어요^^ 이민병은 정말 고치기 힘들죠. 호주는 이민이 너무 힘들고 미국은 인종차별에 총기도 있고, 그나마 캐나다가 이민법도 아직은 쉽고 살기도 좋은거 같아요. 이민 환상만 깨신다면 만족하며 살수있는 나라인거 같아요^^
30대 초반에 호주 실패하고 5년 준비해서 영주권받고 7년차입니다. 40대에는 힘들어요. 후회하실거라면 빨리 도전해보세요. 하지만 한국보다 별로에요.
@@부자아빠-l5d 30살이구 대학 다시다닐 자신은 없는데 기술이민이 가능할지‥ㅜ 한국에도 친인척은 없어서 계속 해외 살아도 향수병은 없어서 괜찮을거같은데‥ㅜ
@@kkamau 저도 30초반에 용접으로 준비해서 왔습니다. 기술이민 도전해보세요. 요즘에 동부 지역은 용접으로 수월하게 영주권을 받을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엔지니어 어떤 기술직종이 이민에 유리한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잘모르겠으나 용접, 전기 쪽으로 이민 하신분들이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와~~말씀 쏙쏙 잘 들아와요~
유익한 정보 계속 부탁드립니다~
화술이 좋으세요~~
가슴이 뛰는 삶! 칭찬 감사합니다^^ 화술이 좋지 않은데 잘봐주셔서 고마워요~ 이런 칭찬 댓글이 정말 큰 힘이 되는거 같아요~!
캐나다 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겨울엔 엄청 춥고요 미국보다 물가도 비쌉니다 언어도
불어,영어를 사용합니다,미국에 살다가 몇번 갈일이 있어 방문 했었는데 많이 불편 했습니다.
지잡대 1년 자퇴하고 와서 Bcit 1년 후 1년짜리 pgwp로 eebc로 영주권 밟아서 올해 영주권 취득한 20대입니다 다른 영상보다 댓글이 많은 이유, 특히 본인들의 케이스를 이렇게 적으시는 걸 보면 이 영상에 많이 공감하신다는거겠죠 ㅋ 개인적으로 딱 한 마디 뽑자면 전략적으로 생각해야된다 이걸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빨리 오셨고 영주권도 빨리 따셨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빌겠습니다!! :)
Bcit 무슨 학과 가셨어요??
@@jayugam NASP라고 지금은 거의 사라진 학과 나왔습니다
@@jaekim0706 전략적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1년제는 1년워크퍼밋인데 정말 효율적으로 이민하신것 같네요. 아무래도 20대이셔서 점수가 차감이 안되신거 같아요
진짜 현실적이고 적절한 조언같습니다. 사실 모든내용이 캐나다이민에만 적용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호주이민 생각하시는분들도 그냥 이영상을 보면 될거같네요. 모든걸 내려놓을 준비와 각오, 한국에서의 나의상태, 자금력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영어점수! 호주도 이제 이민점수가 계속 높아져서 학교를 가서 졸업을해도 영어점수가 고득점이 아니면 영주권받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나이좀많고 경력 부족한경우등등 먼가부족하신분들은 아이엘치 이치 8.0이상을 받아야됩니다. 아마 공부해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외국생활 10년을해도 이치 7.0이 벅찬경우도 많이봤습니다. 거기다가 비자의 문이 언제 닫힐줄도 모르고 어떤비자건 어떤경우건 비자가 100프로 보장되는경우는 거의없다고 보셔야 되고 지금같은 시기는 언제든 캔슬될수있는 위험성도 함께 있죠. 그리고 이런거를 다한번에 준비해야 될경우 엄청난 스트레스죠. 이렇게 고생하는거면 한국에서 고생하는게 낫겠는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됩니다. 현실적으로 애기를하면 부정적으로 애기할수밖에 없게되네요. 하지만 길은여전히 있으니 각오가 있으신분들은 철저한 준비와함께 오시는걸 저는 여전히 추천합니다. 성공시에는 또다른 신세계를 보실수도 있으니깐요👍
네~ 여기도 정말 여러가지 이민법이 있지만 대표적인 이민법이 영어를 제1순위로 둬서, 나이드신분은 all 7.5이상은 찍어야 겨우 될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늦으신분들은 소도시로 가서 주정부로 이민을 해야되는데 그또한 살아남기가 넘 넘 힘든게 현실이죠. 심지어 영주권 조건이 되서 신청하고 기다림의 시간도 피가 마르니까요. 내 스스로 살면서 지은 모든죄를 반성하고 속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더라구요ㅎㅎ
저희도 이민 9년차에 3인 가족입니다. 그 동안 이민을 성공(?)하신 분들보다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훨씬 더 많이 본 거 같아요.
그렇게 원하던 캐나다 영주권을 받았다 하더라도 내 삶이 갑자기 확 달라지는 건 아니니 40대가 넘은 분들은 정말 이 악물고 도전해야 이 사회에 그나마 쬐끔 스며들 수 있어요. 현실적인 조언에 100% 동감합니다.
저희랑 비슷한시기에 오셨네요^^ 저도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받을 당시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받고나서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그래도 더이상 비자연장에 대한 걱정,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면 어쩌나 하는 압박에서는 벗어난거 같네요. 제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떠둔걸 먹지 ㅠㅠ
고맙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이에요.~
저는 현재 간호학과생이여서 20후반에 nclex 합격을 목표로 살고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중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 차에 영상을 보았는데 보는 내내 ‘자금’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그래도 최대한 일할 수 있을때 임상에 붙어서 돈 벌고, 도전해보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꼭 좋은 성과있으시길 빌겠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너무 재밋게봤어요 ㅋㅋㅋㅋ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
20대에다가 부모님한테 조금씩 지원받을 심산이면 어학성적이나 기술자격증 등으로 본인 스스로를 증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결론은..
대단한 학습능력자와 50-100억 이상의 투자이민은 살만하지만 그이하는 불가하다는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육아대디님 올해 여름 캐나다로 취업이민 갈 예정인데
Saint paul이라는 Alberta 시골도시로 갈 예정입니다
혹시 조금 위험한곳일까요?
Rent랑 이것저것 비용절감하며 돈을 조금이라도 모으고싶어 택한건데 치안이 걱정되네요
현실감 있는 이야기 잘 들었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주관적인 판단이니 그냥 참고로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40넘어 오시는 분들은 한국에 꼭꼭 월세소득나올거 만들어놓고 오세요
아니면 중소도시에 집 대출없이 살돈 + 현금 2억정도 (매달 1000불 정도씩 20년 부족하니까) 쓸돈 들고오시면 되요
왜냐면 나이먹었어도 영어좀 힘들어도 3d일자리 취직은 다 됩니다 하지만 그돈만 벌어서 살기 힘들어요 (최저시급에서 조금더 받아요)
20대 온 친구들은 한국서 막내생활하나 여기서부터하나 차근차근해서 급여올리면 되지만요 나이들면 쉽지않아요
부부가 적당히 일해서 돈벌고 차일드 베네핏받고 거기에 본국에서 가져온돈 쓰시면서 애들 공부시키면 되요
그정도 자산 안되시면 진짜진짜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오세요
네~ 말씀하신 그정도로만 되면 정말 완벽하죠^^ 어떤분이 댓글을 예전에 달아주신게 있는데 아무리 발버둥쳐도 금수저는 못이기더라구요 ㅋㅋ 댓글감사합니다^^
캐나다에 살면 살수록 점점 한국에 비해 삶의 질이 낫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육환경, 복지제도, 임금 등 대부분이 지금은 한국이 캐나다에 비교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아뇨 전혀요 쪼그만한땅덩어리에서 정치체제 보이면 답이 나와여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한국에서 누리는 것도 많다고 생각하고, 진로도 만족스러운데, 어렸을 때 보낸 캐나다에서의 좋은 기억 때문인지 자꾸 이민병이 (..!!!!!) 도져서 대학원 알아보고 있었던 20대입니다.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이상 한 시라도 어릴 때 도전해야하지 아님 나이 들 수록 도전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대학원 입학 준비하고 있었는데 옳은 선택인가 고민되네요!! 한국에서 누리는 걸 다 포기할 만큼 가고 싶은지 + 겨울의 외로움을 견딜 수 닜을지 이 점은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정말 공감되요^^
같은 주제로 연령대별로 정리해서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려는 차에 육아대디 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마치 제 머리 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것처럼 내용이 아주 흡사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은 똑같지만 또다른 측면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니
혹시 제 영상 보시고 기분 나쁘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직하게 말씀드려서 육아대디 님의 영상을 보지 않고 만들었지만,
그냥 육아대디 님 영상의 아류작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구나가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영상보겠습니다 너무 잘 만드셨을거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온가족이 이민와서 대학부터 다닌 케이스 인데요. 아직도 대학 첫날 영어가 안되서 좌절하고 울었던 기억이... 열심히 나름데로 해서 지금은 공립학교에서 고등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여기서 학교를 나오지 않았기에 정말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였어요. 커리큘럼, 영어, 문화 다 새로 배운다는 각오로 시작했어요. 밑에 어떤분이 학력, 인맥사회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래요. 교육분야도 비일비재 합니다. 오히려 한국이 더 투명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영상보니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 다시금 생각나고 예전의 헝그리 정신이 생각나기도 하고..지금너무 나태해진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가끔 힘든점들도 있지만 이젠 적응하고 안정이 되다보니 캐나다의 삶에 정말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겨울은 빼고요 ㅎㅎ
와~ 그래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늦게 이민을 오셔서 선생님하기 힘드셨을텐데. 그정도 고생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나이 40, 만 38세 와이프랑 아들이랑 세식구 입니다.
외국계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어 영어를 아주 못하지는 않구요.. (절대 잘 하진 않습니다.)
20대중반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년 가량 캘거리에서 지냈었는데요..
요새 캐나다 이민 생각이 자꾸 듭니다..
한국 나이 40에 식구들 데리고 캐나다로 이민을 간다면 현실적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지금부터라도 한국에서 기술을 배우는게 좋을까요..?
30대초반 공기업다닙니다. 그래도 이민 하고싶네요. 전기 기사여서 워크퍼밋 또는 잡오퍼 받기 용이할것 같고, 경력이나 학력인정이 되는게 제일 주요해보입니다. 그냥 다니라고 하시는데 그냥 다닌 과장님 사는거 보면 더 안봐도 될것같습니다. 공기업 대기업 입사만 하면 삶이 필것 같지만 3년차 대리에 그래봐야 세후 월 290입니다. 같은 기수 동료들 두기수 위 선배들 집 살만큼 돈 모인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들 공기업 다니는데 부모님 도움없인 결혼 자금도 집도 없는 현실에 헛웃음만 나온다 합니다. 와중에 국가 부동산 정책이 요상해서 대출도 안나와요. 뭐 누리는걸 바란건 아닌데 남들만큼 산다는 느낌도 전혀 없어요.
유용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이제 9년에서 10년차로 들어가네요.
저도 내년엔 9년차에서 10년차로 들어가는데 비슷한점이 많네요^^
죽도록해서 적응해 살거면 한국에서 하셔도 됩니다
25세 막내도 연봉 4천 가까운게 한국이예요
것도 주 52시간 미만근로...
공감... 꾹!!!
오기전에 이 영상을 봤어야 했네요ㅎㅎ
저도 오기전에 누가 이런영상을 올린걸 보고왔어야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불과 10년전인데 유튜브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이렇게나 크네요.
오시기전에 봤었어도 오셨을것 같은데... 와서 살아봐야하는거니까. 이민병은 이민을 하지않으면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실례지만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가 주변분들이 캐나다로 많이 갔어요,, 사촌들도 내년 1월에 갈 예정이긴 합니다.
저는 지금 미국 대학교 1학년 휴학중이고 경영학 전공인데 졸업 후에 컬리지 들어가서 컴공을 전공해도 될까요? ㅠㅠ
아니면 그냥 미국에서 컴공 컬리지 졸업한 후에 캐나다로 갈까요ㅠㅠ
지금 대학은 꽤 유명한 메이저 대학이고 빡센 학교지만 뭔가 지금 대학을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요,, 국제학교를 나온터라 한국애들 입시처럼 어렵게 입학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미국이 너무 싫네요 ㅠ
캐나다에서 일하다가 짤려도 먹고 살 수 있을지도 고민이구요 ㅠㅠ
뭐 기본소득(?)이런건 없겠죠 ㅠ
저는 항상 차선책도 마련해두는 편이라서요 ㅠ
어느나라나 기계화, 자동화, 인공지능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캐나다는 그런게 좀 느린편인가요? ㅠ
미국은 대학 졸업 후에 취업 안되면 비자 안나오기 때문에 바로 돌아가야되는게 현실이라 ㅠㅠ
너무 주저리 주저리 죄송합니다.ㅠ
이영상 봤음 정말 다시 고려 했을뗀데
ㅎㅎ 이상한 사람 집합소~~맞습니다.
연령대별 정말 와닿고 맞는 말입니다.
원래부터 캐나다로 이민 가고 싶었지만 군대 때문에 전역 먼저 하고 가려 했지만 군 생활 도중에 코로나가 터져서 이민 갈 방법이 거의 없네요
다음 스텝을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RMT (마사지 테라피스트) 라는 한국으로 치면 도수치료 같은 과정을 알게 되고 아내랑 상의한 다음 무모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무모했던게.. 올인이었거든요. 둘 다 돈 안벌고 같이 공부하기로 했으니까요. 왜냐하면.. 제가 영어가 바닥이었던지라 (셀핍이나 아이엘츠로 보면 등급이 2-3정도 수준) 아내 도움 없이는 (아내는 5-6등급)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같이 하기로 한거죠. 생활비는 다행히ㅡ영끌해서 산 타운하우스가 5-6만불 정도 올라서 재융자 를 그만큼 받을 수 있으니 우선 그걸로 최대한 줄여서 어찌어찌 살기로 하고 2년 반 정도 과정의 RMT 코스를 시작하게 되었죠.
EE 점수 계산을 해봤는데요.
40이상 이면 나이점수 포기 기존 한국 전문대 이상, 캐나다 전문대 졸업 및 기술 자격증 취득 2학년부터 경력 5년 쌓고 어학7.0에 그정도 일하면 근무지에서 lima줄거고 미혼 이정도면 460점대 점수 낮은 달은 통과네요. 확실히 빡센듯..
나이 30대 초반 + 캐나다에서 컬리지 졸업 + 5년 경력 + 어학 7.0 이면
근무지에서 lima 쉽게 주나요?
근데 풀타임잡 제대로 못구하면 ㅈ망 ㅋㅋ
@@piece1166 PNP 밟으면 됌 2년 기술대 나올때 자격증이 없고 인맥도 없다. 그럼 EE는 힘듬
캐나다이민10년차.....
이민생각하기전에 내가 정말 내일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
오늘을 살아가기위한 일을 먼저 생각하면 좋을듯...
전 10년전 캐나다에서 한번 살아보고 죽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무일푼으로와서 공부하고 일하면서 혼자 잘 살고있음.
절실함이 있는 선택을하시길....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초반으로 가족은 이미 4년전에 토론토에서 살고 있고, 저의 Second Life를 고민하면서 여전히 이랬다 저랬다 갈피를 못잡고 있는데.. 본 영상을 보면서 아주 솔직하신 발언이 인상적입니다. 그래서 제 상황과 생각을 말씀드리고 냉정한 육아대디님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혹시 가능하신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제가 아는범위 한에서는 솔직한 답변은 드릴수 있습니다. 제 이메일은 ttdaddy01@gmail.com 입니다.
캐나다 올때 저니맨시험 볼 수준의 기술가지고오세요.. 와서 개고생하기 싫으면..
뭐뭐 있을까요 저니맨 시험종류가
40대까지 알려주셨는데 기회되시면 부모조부모초청이민이라든가 투자이민같은것도 소개해주시면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캐나다 영주권을 따고 한국에 머물며 내년에 돌아가 이제 인생 제2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랜 고민과 리서치 후에 영상에서 말하신 저에게 2, 3번을 충족하는 잡인 Business Analyst가 되고 싶은데, Job description 찾아보니 Business 나 Computer Science로 학위가 필요하더라고요.. 사실 이 잡이 20년 넘게 한국서 살아온 제가 원어민인 캐나다인과 경쟁해야 하는데 학위없이 가능할까라는 두려움이 들긴 합니다..저는 한국에서 경제학과와 행정학과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데 캐나다시장에선 보통 인정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캐나다에서는 캐나다회사 accounting clerk(세무소)1년, project coordinator(번역회사) 1년 경력이 있긴 합니다.. 캐나다에서 나중에 승진 시 학력때문에 발목 잡히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 학교를 2년간 가려고 하는데, 육아대디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 영상보고 구독 들어갑니다.ㅎㅎ
영상 좋은데… 계속올려주세요~^^
현재 24살 바버 준비중인데 이민 갈만할까요? 한국에선 미용 이용 자격증 둘다 보유중입니다. 외로움에 관해서는 평소에도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집에서 시간 보내는거 좋아합니다. 술,친구랑 노는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친구가 제안하면 귀찮음반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 반? 정도에요.
와이프와 결혼하고 20대후반에 호주에 2년있었습니다(워홀 학생비자) 그때가 떠올라 댓글 남겨봅니다..호주도 말씀하신 상황이랑 똑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내년에 한국나이로 28살이 됩니다. 만26세
인테리어와 목공에 관심이 많아 찾아보던중 캐나다 목공학과에 관심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알아보니 학비는 2년제 3학기 기준 2천만원 정도더라고요.
내년부터 한국에서 인테리어 현장일을 하면서 돈도 모으고 영어공부를 더 해서 1년후에 캐나다 학교를 갈 계획인데
돈은 어느정도 필요할까요? 추가로 외국인은 캐나다은행에 돈을 빌릴수는 없겠죠?
영어는 의사소통에는 문제없고 호주워홀을 성공적으로 다녀왔습니다.
또한 호주에서 살았던 경험이 좋았기에 외로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적응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워크퍼밋보다 컬리지 졸업이후 이민이 더 나은 이유가 후에 직업때문인건가요?? 아니면 이민 방법이 더 안정적이라서 인가요?
올해 나이 42살 와이프 나이 42살 딸 10살 아들 6살 저랑 와이프 대학 졸업 했구요.영어는 와이프는 토익800점 정도이며 저는 대충 듣는 수준입니다.
자금력은 3억 초반 정도이며 저는 중소기업 16년차 직장인이며 와이프는 현재 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메리트는 더 이상 없다고 판단이 되며 아이들도 캐나다에서 교육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이민을 고려 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랑 연배가 비슷하시네요. 사실 안되는건 없습니다. 다만 그 과정이 미치도록 힘드실거에요. 제 지인분이 비슷한 상황에서 오셔서 영주권은 다 받았습니다. 불가능은 아니라고 말씀드리지만, 그 고통을 감수하면서 까지 이민을 해야하는 확실한 부부사이의 확신과 동기가 있으신지 먼저 셀프체크를 해보시는걸 조언드립니다.
이런 현실질문 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거즘 기승전 설겆이네요
전 설겆이 자신있습니다ㅋㅋ
캐나다 1년넘게 지내면서 정말 공감합니다.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나이 36에 엔지니어 경력 10년차에 캐나다 공대 석사 입학 예정(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예정)에 솔로인데 뭐 마인드 이런 문제는 일단 제외하고 상황적인 부분에서 잘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석사예정이시라면 영어는 문제가 없으시겠지만 학교 졸업후 영주권신청 시점이 되시면 EE 나이점수에서 좀 점수를 많이 깍아 먹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온타리오 석사 프로그램도 있지만 워낙 일찍 닫히는 프로그램중에 하나라서 이또한 확답을 드리기가 애매한 상태이구요. 엔지니어 이시라면 졸업후 잡을 찾는데는 무리가 없을거 같구요, EE가 막힌다면 그시점에 가장 확실한 주정부이민을 통해 타주에서 거주후 영주권을 받는것도 고려해 볼만한거 같습니다. 그냥 참고로만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주권 신청은 석사 졸업 후 1년만 일하면 충분히 가능하겠더라고요...
좀 모호한 질문이긴하지만 궁금했던 부분이 캐나다에서 생활적인 부분에서 혹시 저와 같은 케이스 분들을 많이 본적 있으실텐데 캐나다에서 잘 지내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30대 중반 치과의사 입니다.
결혼, 애기 있구요 캐나다 치과의사 면허를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면허 취득 후 캐나다 이민... 어떨까요 ? 그쪽 치과 시장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
캐나다 이민 9년됐어요
완전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이민 준비 하시는분들 진짜 도움될듯요
저랑 같네요~! 저도 이민온지 9년차 입니다^^
저는 20년전. 제가20대후반이었을때 호주이민을.하려고했으나 부모님반대가너무심해,포기하고 결혼했어요.
지금. 50을바라보고 있는,저는 .포기했구요.
제아이들 보내려고,지금도열심히. ᆢ영상보고있네요
아... 정말 그 심정이해되네요. 못해본건 정말 끝까지 미련이 남잖아요. 저는 31살에 캐나다에 왔는데 그때 무모하게 도전을 한게 정말 잘한일 같아요. 자녀분도 본인이 원한다면 나중에 캐나다에 한번 도전해보라고 얘기해보시는것도 좋은 생각 같아요^^
케나다 이민 만만하지않아요..
경쟁의 삶이 힘들기도 하고 미국에서 짧게 유학해서 졸업장도 있는데 다시 이민이라는걸 고민해보게 되네요. 이민을 고민하는건 저는 유학당시 향수병이 없었고 제가 더 해외에서 행복했다는걸 잘 알고 있어서 다시 기회가되면 나가고 싶어요. 영어는 뛰어난진 모르겠지만 프리토킹 이런건 가능하네요. 저는 현재 32살이고 미국에서는 International Econ 전공을 했고 현재는 IT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캐나다 회사들에 그냥 이력서 넣고 스폰을 요청하는건 왠지 정말 뛰어난 사람 아니면 기회가 없을것 같은데 그렇다면 학교를 다시 다니고 비자를 받아서 취업하는수 밖에는 없는걸까요? 추천 루트나 조언 부탁드려요. 다시 해외의 문을 두드려 볼까 합니다. 제가 It를 택한 것도 추후의 이민을 위한 하나의 커리어 패스기도 했는데 점점 시간이 흐르고 기회가 적어질 것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나이대별로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전 40대 중반 영상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은 부족한데 이민 준비 가능할까요?
저도 젊음 하나 가지고 캐나다에 이민와서 고생 참 많이 했네요. 이민 15년차 들어가지만 아직도 캐나다에 사는건 항상 숙제이고 늘 적응해 가야 하는 단계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저도 매년 새롭고 배워나가는 입장이네요^^ 제가 누구보다 잘해서 영상을 만들었다기 보단, 저보다는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컨텐츠를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제작을 하게 되었어요^^
안년하세요 현재고3 학생입니다. 제가 2년전부터 유학이민을하고싶어서 영어공부를 정말열심히했는데 부모님께서 유학을가더라도 한국에서 4년제라는 보험은 하나들고가도되지않겠냐 졸업하고 늦게라도가라 라고하시는데 제성적에 서울권은 무리고 그냥 지방에있는 국립대 정도 갈수있는데 하 어떻게해야할까요 대학을 가야할까요 아니면 바로 유학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제 마지막 목표는 캐나다 이민이긴한데..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학부모로서, 학생 부모님마음도 이해가 십분 가네요^^ 보험을 하나 들고 가라고 하셨는데, 제가 봤을땐 보험이 상당히 비싸다고 생각됩니당ㅎㅎ 그 보험을 나중에 타서 써먹을수 있는 확실한 보험(이민 실패후, 다시 한국에 가서 재취업) 이라면 가입을 하는거도 좋지만, 대부분은 사용할수 없는 보험이 대부분이죠. 학생의 의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절박한 심정으로, 왜 내가 꼭 이민을 해야되는지에 대한 스스로의 해답을 찾으셨다면, 전 보험을 들지말고 한국땅을 밟지 않을각오로 바로 캐나다 이민에 바로 도전을 하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왜? 에 대한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어른들의 말씀과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천천히 생각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인생은 길어요. 급하실거 없습니다.
지금 고3인데 이민가서 대학을 갈려구 하는데 대학 가는건 어렵나요? 제가 상위권은 아니라서요…
안녕하세요!! 20대후반 미용을하고있는데요
이민을가고싶어서 알아보는중입니다
영어는 영국에서2년 워홀을 다녀와서 현지샵 경험이있어서
일을하거나 손님들과 커뮤니케이션이가능해요
영어점수는 현재 아이엘츠 공부중이여서 6.0~6.5를목표로 하고
레드씰도 준비해야한다고하는데 미용이 코로나때문에 더어렵다고하던데 어떤방향으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우선은 요즘 캐나다 학생비자든 취업비자든 입국자체가 안되고 있어서 당장 어떻게 나중에 비자가 풀릴지부터 좀 지켜봐야할거 같아요. 레드씰은 크게 신경안쓰셔도 되구요, 캐나다에서 미용쪽으로 계속 일을 하시고 싶은거면 코스메틱관련 전공이 조지브라운 컬리지 같은곳에도 있거든요. 그런전공을 통해서 이민을 하신다음에 계속 하시던지 아니면 아에 다른주로 가서 영주권을 받고나서 학교를 안가고 현지 샵에 취업을 해도 되는(경력이 있으시니) 그런 두가지 방법이 있을수가 있을거 같아요. 우선은 말씀드렸지만 코로나때문에 입국 비자자체가 막혀있는 상황이라 한국에서는 영어공부와 자금을 준비하고 계신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아직 캐나다 워홀을 신청할수 있는 나이시면 캐나다 워홀을 신청해서 되면 1년이내에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는 그런 주에 가셔서 영주권을 따시는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캐나다 육아대디 워홀로가서 다른주의 현지샵에서일을할경우 스폰서쉽을받아서 비자를받는방법이 제일좋을까요??
한가지더 궁금한점은 어느주쪽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너무 유동인구가없으면 샵에서도 제가 필요할꺼같지않고 ㅠㅠ
네~ 우선은 워홀로 오셔서 영주권스폰으로 주정부 이민이 가능한 곳을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미용이 skilled level B 이상인지 아닌지, 그리고 주정부에서 미용으로 스폰을 받으면 확실히 해주는지도 지금 천천히 알아보시구요. 주마다 기간과 스킬레벨을 보는게 조금씩 다르거든요. 현재는 코로나때문에 워홀도 입국가능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막히지 않았다면 우선 신청부터 해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스폰은 사람이 많이 살든 안살든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업체에서 확실히 해주냐 안해주냐가 더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부터 끝까지가 영어강조인데 저도 언어가 먼저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30살에 1년차 단체급식조리사 입니다. 그런데 저는 비형간염보균자인데 캐나다에서 조리쪽 일을 할 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 영어 및 아이엘츠까지 어느정도하고, 조리를 할 수 없는거라면 용접기술 혹은 IT계열을 공부하고 최소2년정도는 한국에서 익혀서 가려고 계획을 짜고 있거든요.. 먼저 취업비자로 장기간 몇년동안살고 이후 이민을 하는식으로 하고싶은데 혹시 이런 고민도 조언해 주실수 있나요..? 이민이 늦어져도 되지만 워크퍼밋으로 장기간으로 일하다가 좀 오래걸려도 안전하게 가고 싶습니다. 설거지부터 시작하든 그런건 아무 상관없지만 제가 2018년에 헝가리 취업을했다가 실패해서 빚까지 있거든요. 아예 가망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고요아빠님이라고 하신걸로 보니 결혼도 하신거 같아보이시네요^^ 제가 비형간염보균자는 영주권 신청시 케바케라는 것만 알고있어요. 만약에 영주권을 받으신 후라면 설령 보균자라 하시더라도 일을 하시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으세요. 직장에서 그런것을 요구하지 않거든요.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시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아이엘츠점수(아카데믹 6점)을 만드는건 정말 쉽지 않으실거에요. 요즘에는 '듀오링고'라는 컬리지 입학용 영어 시험이 있어서 한국에서 아이엘츠를 대신할수 있고, 난이도도 알츠보단 쉽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들었는데 한번 알아보시구요. 현재 제가 봤을땐 자금이 많이 없는 상황인데 캐나다 영주권을 그래도 꼭 노리고 싶으신거라면, 학교부터 가는건 절대 하시마시구요, 주정부이민을 노리시는게 가장 적당한거 같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지방 산골 도시에 한인이 운영하는곳에서 숙식저렴하게 제공받고 일하는 케이스라면 돈도 조금씩 모으면서 영주권도 받을수 있는 케이스 이지요. 하지만 와이프나 자녀가 있으시다면 시골마을에서 헤쳐나가기 쉽지 않으니 그부분은 고민해보시구요. 시간은 3-4년정도 잡으시고 영주권을 받으신후 다시 영주권자로서 저렴한 학비로 학교를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두번실패 하시면 안되시자나요. 힘내시구요. 꼭 잘알아보시고 하셔야 됩니다!
@@canada_daddy 아아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뇨 아직 미혼입니다. 30살이구 고요는 토끼이름이라서..ㅋㅋㅋㅋㅋㅋ 그럼 제가 한국에서 직무 경력을 더 쌓으며 영어까지 갖췄다고 해도 간염때문에 영주권은 물론 취업비자도 안나올수도 있단 말씀이신거죠?ㅜㅜ 저는 수직감염 만성건강보균자로 비활동성인 경우거든요 현재까지는..
@@canada_daddy 영주권까지 시간은 얼마가 걸리든상관 없거든요 취업비자로 일만 할 수 있다면요.. 혹시 간염으로 조리가 문제가 아니라 비자 자체의 문제인거죠...? 그럼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고해도 소용이 없겠어요 ㅠㅠ
간염때문에 영주권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는 케바케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취업비자를 신청하실때도 아마 신체검사를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예를들어 운좋게 취업비자때는 신체검사에 통과를 하더라도, 영주권신청때 신체검사를 다시 하셔야합니다. 만약 영주권 심사가 들어가서 간염때문에 거절이 된다면 3-4년 고생하신 시간을 또 날려버리게 되는거니,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경험이 많은, 그리고 실제 이런케이스를 다뤄본 이민변호사나 이주공사에 반드시 문의를 해보시고 진행하시길 바래요^^
@@canada_daddy 정말 현명하신 답변 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으니까 열심히 준비하며 차근차근 알아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이 귀한 영상을 이제야 보게되서 좀 아쉬워요.. 저는 현재 이십대 중반 지난 5년간 호주에서 2년제 컬리지를 졸업하고 일을 하다가 개인사정 때문에 한국 들어와서 영어 강사를 하고 있는데요 제 학위는 호주 학위이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도전 해보려고 하면 캐나다 컬리지를 다시 졸업해야 하는건가요? 아직 좀 어려서 학위를 다시 따기위해 필요한 자금이 없는데ㅠ 워홀 비자가 된다면 워홀로 들어가서 직장 열심히 구해 워크퍼밋 받는 방법이 그나마 가능성있는 방법인가해서 여쭤봅니다 😂😂
안녕하세요. 캐나다 이민시에는 딱히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안나와도 한국이나 호주등지에서 컬리지를 졸업을 하셨으면 ‘학력인증’을 받으시면 이민시에 캐나다 컬리지 졸업에 해당하는 이민 점수를 받을수 있으세요.^^
현재 한국나이 43세 미혼남입니다. 해외영업 일을 해와서 영어는 가능하고, 재무담당경력이 있습니다. 제 커리어로 캐나다에서 취업할 수 있을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방사선사로 캐나다 기술이민 방법 혹시 아시나요? 꼭 캐나다 컬리지 방사선과를 졸업해야 하는 건가요? 가능하다면 저는 한국 전문대학 방사선과 졸업 후 여기서 경력을 쌓고 이민가고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영어권 국가에서 다녔고, 대학도 호주에서 다니고 (졸업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최종 학력은 바첼러 입니다) 대학교를 마치고 졸업비자 (호주에서 디플로마, 학사,석사,박사 를 마친 사람들이 신청할수 있는 비자고 호주에서 2년간 풀타임 경제 활동이 가능 합니다.) 를 신청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호주에서 경력을 좀 쌓다가, 졸업비자가 끝나면 express entry 제도를 통한 캐나다로의 이민도 생각해 보고 있는데, 제가 캐나다에 가서 영주권을 받으려면 위의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20대 30대 40대 분들이랑 경쟁을 해야 할텐데, 위에 언급하신 분들이랑 비교해서 제가 승산이 많이 있을까요? 어디가든 열심히 하기 나름 이라는 것도 알지만, "해외 경력", "젊은 나이", "영어권 국가 장기거주" , "영어권 대학 졸업장", "PTE/ 아이엘츠 결과표" 가 실질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어서 영주권 받는 기간을 다른 사람들 보다 앞당길수 있을지 없을지가 메인 관심사긴 합니다. 제 나이는 오늘 기준 만 27세 입니다. 호주 이민이 이렇게 막힐줄 알았다면 애초에 아예 캐나다 대학교를 도전 해볼걸 하는 후회가 있네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직 플랜트 용접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민을 목적으로 이쪽에 발을 들여놨는데 어느새 나이는 45살이 되었네요. 영어는 토익 880정도 예전에 공사 들어가려고 시험 봤을 때 저 점수 놔왔었구요. 4년대 졸입니다. 컬리지 용접과를 졸업하고 취업하려고 생각중이고 학교는 토론토 나이아가라칼리지 생각중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나이가 걸림돌이네요. 컬리지 졸업하고 취업해서 바로 영주권 받는다고 해도 53정도 될 거 같네요. 코로나 때문에 일정이 많이 늦어졌네요. 만약 영어점수가 나왔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승산이 있을까요? 취업도 용접을 할 수 있는 곳 위주로 할 생각입니다.
나이가 있으신분들은 전략을 잘짜셔야되요. 자금, 영어, 취업 사실 이 모든게 중요하지만 젤 포커스를 맞추셔야 되는건 얼마나 빨리 영주권을 따냐 입니다. 캐나다에는 이민법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아요. 제일 메인 이민법인 Express Entry는 사실 햇볕님은 신청하려고 생각도 하지마시구요, 영어가 낮아도 취업과 이민이 되는 조그만 주로 가서 영주권을 빨리 따는게 장땡입니다. 영주권을 따실때 직업의 상관여부는 중요치 않구요, 막노동을 하든 편의점에서 일을 하든(예를 들자면) 최대한 단기로 몰빵해서 나올수 있는곳에서 영주권을빨리 받으시고 나서 취업을 하셔도 될듯해요. 왜냐면 용접이라는 기술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주권이후의 삶은 괜찮으실거 같아 보여서요. 제가 알기로 노바스코샤 주정부 이민법이 잡오퍼를 받으면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고 가장 단기간에 나올수 있는 영주권 취득방법으로 알고있습니다. 45세 이지시만 운좋으면 46세에 영주권을 받을수 있을거에요. 한번 알아보심도 좋을거 같습니다^^
@@canada_daddy
이주공사에 오늘 문의 했는데
저도 용접사로 나이 45^^
아이엘츠 4.0만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돈은 왜이리 많이 들어가는지 ㅠㅠ
결국 돈때문에 갈등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