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팟빵 뉴잼스 • 싱크로100% 캐릭터를 삼킨 쓰복만 VS... • 연봉 더 받는다는 좋은 목소리, 이렇게 내세요 김보민 성우 출연작/활동작 유튜버 쓰복만 활동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 큐어 플라밍고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 맛나핑 던전 앤 파이터 - 아처 로드 오브 히어로즈 - 라르곤 등등
중간에 일반인 쓰라고 하는데 연기력이 대놓고 티가 남 예를 들어 전 너의 이름은 이나 쾌걸조로리극장판(이거 맞나?) 에서 일반인 성우 썼는데(배우,개그맨) 그 특유의 막히는 연기, 어색한 톤 보다보면 몰입감이 떨어짐 드라마로 따지면 아이돌의 어색한 연기보고 채널 돌리는 그 느낌?
@@pistachio1278 자연스러운 연기톤으로 인해서 개성이 많이 줄었음 이건 비단 한국성우만 그런것도 아님 일본도 대중화 된 톤이 자리잡힘, 예전 일본 성우들 한번 들어보면 알거임, 물론 호불호는 탈 수 있지만, 성우 시장자체도 한국은 학원 일본은 회사단위로 커가기 때문에 스타일 다 비슷해짐
음 약간 그런차이가 있어요 진짜..뭐라고 해아하나. 발음,발성 좋은 일반인이랑 성우가 ‘일반 사람들 처럼 하는’ 것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일반인스러움을 추구하면서 그냥 일반인을 쓰지않는건 정말 그 사람들은 너무 일반스럽기 때문이죠. ‘일반인스러움’ 을 연기하는 성우들의 결과물은 달라요. 성우들은 확실하게 발성,발음뿐 아니라 전달하는 내용의 요점을 깔끔하게 전달하면서 소리가 정돈되어 있어서 확실히 다르거든요 이 모든걸 충족하되 나오는 말투와 느낌이 그냥 성우가 아닌 사람들처럼 해달라는거니까요 ㅠㅠ
성우님 예시를 통해 일반인다운 연기를 해야 하면서도 계속 성우를 써야 하는 이유가 잘 와닿는군요.
청각적으로, 일반인과 일반인 느낌은 전달력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너의이름은 처럼 안될려면 무조건 전문 성우님께서 녹음하셔야죠
저는 90년대 만화영화 시청자로서.. 예전에는 성우마다 목소리가 지문처럼 뚜렷한 구분이 있었는데 요즘은 남녀를 떠나 특징이 안느껴지고 다 서로 비슷하게 들려요. 좋고 멋진 목소리긴한테 일률적이고 평이한?
실력도 옛날 성우들에 비해서 확연히 떨어지는거 같아요. 요즘 더빙 보면 성우들은 목소리만 꾸며낼려하지 연기는 뒷전으로밖에 안보여요.
확실히 90년대 연기는 뭔가 이질적으로 연기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세일러문,사쿠라)
투니 초기 연기도 확실히 일부러 튀게 연기하는듯한데요?
점점 일반인과 비슷하게 연기한다고나 해야할까요?
김보민 성우님 두 세대 다 표현이 가능하신게 대단해요. 진짜 갈고닦고 노력하시는 분인듯👍
사실 뭐가 되었든 다 줗음…
중간에 일반인 쓰라고 하는데 연기력이 대놓고 티가 남
예를 들어 전 너의 이름은 이나 쾌걸조로리극장판(이거 맞나?)
에서 일반인 성우 썼는데(배우,개그맨) 그 특유의 막히는 연기, 어색한 톤 보다보면 몰입감이 떨어짐
드라마로 따지면 아이돌의 어색한 연기보고 채널 돌리는 그 느낌?
트렌드가 아니라 그냥 성우들의 세대들이 변하듯이 억양이 변하는거임
트렌드도 트렌드지만 사실 작품으로 따로 본다면 성우만의 고유 느낌이 있는게 더 재밌는거 같긴 함.. 지금은 너무 자연스러움을 추구해서 그런지 아쉬운부분도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카드캡터 체리도 신판더빙 성우님들이 하신 게 더 자연스러운 건 맞지만
구판을 유독 더 찾아보는 거 같아요
난 자연스러운게 훨 나은거같은데;;
아쉽다고 단정짓기엔 그냥 님 혼자만의 생각인듯
@@pistachio1278 자연스러운 연기톤으로 인해서 개성이 많이 줄었음 이건 비단 한국성우만 그런것도 아님 일본도 대중화 된 톤이 자리잡힘, 예전 일본 성우들 한번 들어보면 알거임, 물론 호불호는 탈 수 있지만, 성우 시장자체도 한국은 학원 일본은 회사단위로 커가기 때문에 스타일 다 비슷해짐
신기하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가요
최고입니다!
근데 일반인처럼 말하면 발음좋은 일반인을 쓰는것과 변별력이 있나..? 물론 연기력이 받쳐주는게 성우지만.. 먼가 전반적으로 플랫해진거같음. 나레이션은 몰라도 애니에서. 원피스같은건 주연 성우들이 팍팍튀고 조연들은 요즘 성우들인데 좀 비교적 플랫해서 만화의 재미가 감하는 느낌 ㅜㅜ
음 약간 그런차이가 있어요 진짜..뭐라고 해아하나.
발음,발성 좋은 일반인이랑
성우가 ‘일반 사람들 처럼 하는’ 것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일반인스러움을 추구하면서 그냥 일반인을 쓰지않는건 정말 그 사람들은 너무 일반스럽기 때문이죠.
‘일반인스러움’ 을 연기하는 성우들의 결과물은 달라요.
성우들은 확실하게 발성,발음뿐 아니라 전달하는 내용의 요점을 깔끔하게 전달하면서 소리가 정돈되어 있어서 확실히 다르거든요
이 모든걸 충족하되 나오는 말투와 느낌이 그냥 성우가 아닌 사람들처럼 해달라는거니까요 ㅠㅠ
옛날에는 타켓층이 아이들이였기때문에 목소리를 과장되게 표현한거같고 요즘은 어린이&어른이 또는 온리 어른이들이기때문에 나이대에 맞춰서 과장되지않게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오게 바뀐듯합니다.
왜 타겟이 어른이나 어른들이 된거죠? 저출산때문인가요?
발성 때문에 그럼.. 연기하는 티가 너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