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 220회 1부 - 1998년 탈북, 신봉선 : 잘 먹고사는 친구 따라서 탈북.. "가족들에게 말 못하고 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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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6

  • @bnatv1004
    @bnatv1004  5 лет назад +6

    채널멤버십 가입 바로가기: ruclips.net/user/bnatv1004join
    탈탈탈 73회 1부 '박세영(신봉선 님 지인) - 중국생활, 조선족 깡패에게 팔려가.. "노래방, 사우나 등 돈벌이 시켜"' 편: ruclips.net/video/0_WXcXzTMEc/видео.html
    탈탈탈 73회 2부 '박세영 - 백화점 근무 일년 만에 '주임'.. "초청강사로 다니며 직원교육"' 편: ruclips.net/video/Y584hXgDuhI/видео.html

  • @최홍기-q9w
    @최홍기-q9w 5 лет назад +16

    신봉선양 아버지 아사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나니 가슴아프네요 한국에
    왔으니 다행이고 심내시고 꿋꿋하게
    사십시요

  • @아우토반-f5x
    @아우토반-f5x 3 года назад +2

    친구잘두셨네요~
    친구따라강남간다는데^
    친구따라대한민국
    오셨으니
    정착잘하셔서
    꿈펼쳐잘사시길~
    바랄께요/

  • @yoon9700
    @yoon9700 5 лет назад +4

    남이나 북이나 우리는 한핏줄이고 정이 많은 민족인가보다.신봉선씨는 그나마 큰 고생 안하고 한국회사에 들어간게 행운이었고.또 도움도 받고 이 얼마나 다행인가..?

  • @오범근-s4v
    @오범근-s4v 5 лет назад +2

    눈물납니다

  • @byonghancho2206
    @byonghancho2206 5 лет назад +2

    수고 하십니다...좋은일 감사합니다...

  • @saeuljang8261
    @saeuljang8261 4 года назад +1

    97년도멀 중국 남부 씨아먼 헌국삭당애서 얼굴에 약간 상처난 분이내 잘 왔슈다 반가 반가워요

  • @전석종-u9m
    @전석종-u9m 5 лет назад +4

    천천히 하세요..

  • @saeuljang8261
    @saeuljang8261 4 года назад +1

    1997년 연말에 중국 남부 쌍어맨
    한국식당 본 분이네
    한국 잘왔수다 행복하시라유

  • @전석종-u9m
    @전석종-u9m 5 лет назад +5

    이언니들 자본주의 생활이 ㅎㅎ

    • @user-zx9hq1pp3s
      @user-zx9hq1pp3s 5 лет назад +1

      쏘련보다. 중국의 훈춘의 맞은켠에 사셧네요

  • @이그나쇼강
    @이그나쇼강 5 лет назад +5

    제일교포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리포터 너무 말잘한다 이름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domfree1647
    @domfree1647 5 лет назад +6

    아침마당에 나온 사람이 아마 중고차 팔고 있는이유미씨 아닌가 싶네요

    • @뉴주-r2k
      @뉴주-r2k 5 лет назад +1

      이유미씨는 2006년 입국 신봉선님은 2003년에 입국 하셨네요 다른분인것 같습니다.

  • @강상복-g5i
    @강상복-g5i 4 года назад

    개인조명 명칭은 캡프라함그리고운반갱차올는것은 귄양기 그리고배수공은 양수공이라함 광산에대선뮈든지답변할스있습니다

  • @대박꿈
    @대박꿈 5 лет назад +3

    오랫만에 탈탈탈에 들어왔는데 김주성님이 아니어서 많이 서운하네요 ~~ 왜 자꾸 바뀌시는지 ^ 앞으로 나오시는거죠?

    • @bnatv1004
      @bnatv1004  5 лет назад +2

      장PD : 네, 김주성 님과도 '탈탈탈' 정기적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김주성 님께서 해외 출장, TV방송 촬영 등 일정이 매우 바쁘셔서 매회 참여하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박향수 님, 박세현 님께서 '탈탈탈' 진행하실 때도 있습니다.

    • @이규영-t2y
      @이규영-t2y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가능한 김주성님의 진행하는 프로만 찿아 봅니다
      몰입도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 @봄봄-t7b
    @봄봄-t7b 5 лет назад +6

    아라씨나 몇분 빼고는 다 살만한 사람들이 탈북하는구나

  • @이진-w8n
    @이진-w8n 5 лет назад +1

    대한민국에서 광산일은 돈만이 받습니다70년대는 봉급이 일반회사의 따불입니다

  • @김똘똘-l3t
    @김똘똘-l3t 5 лет назад +1

    😂

  • @bangawo2
    @bangawo2 3 года назад

    말씀 중에 학생교복을 '세라복' 이란 표현을 했는데 일본말 세라후크(セーラー服)라고 하는 말에서 온 말인데, 원래 배(船舶)를 타는 선원(船員)이나 해군(海軍) 군인들이 함선(艦船)을 탈 때 입는 옷(정장;군복)으로 '세일러 수트(Sailor suit)' 라고 하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지요. 그 옷을 학생들 제복(制服)으로 제격이니까 중,고학교에서 '유니폼(제복)'으로 채택을 하면서 '선원' '해군병사'이란 뜻의 '세일러(Sailor)' 를 일본어로 표기가 안되는 언어적 한계로 '세-라-(Sailor)' 라고 붙여서 일본어 '세라복' 을 그대로 북한에서 사용한 일본어의 영향인 셈이지요. 1998년에 탈북하셨다고 하는데 1997말~98초 겨울에 중국을 혼자 여행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연변 연길에 좀 머문 적이 있는데 내가 숙박한 집 근처 앞 집 조선족 집에 놀러 갔었는데 북한에서 넘어와 있는 여성(30대초반)이 있다며 데리고 와서 보고 커피도 마시며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뭔가 눈치를 살피고 누군가(조선족 남성)와 사는 게 아닌가 짐작이 들기도 하는 모습이 자유롭지 못한 인상을 받았었는데, 그 당시 중국돈 100元 줬던 기억이 나는데 그리고 며칠 뒤 난 연길공항에서 한국으로 왔었는데 그 후 들리는 바에 의하면 그 여성이 내가 비행기 타러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는 소식(이미 한국행 비행기 타고 귀국 중이었는데)을 뒤늦게 듣고 울면서 날 보겠다고 공항으로 택시 타고 쫓아갔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지요. 난 그땐 몰랐고 나도 당시에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어려운 경제위기(속칭 'IMF시대')상황이라서 배낭여행식으로 여행을 갔었지만 어려운 시기라서 여유가 없어 잘 몰랐었는데 요즘 이 '탈탈탈' 영상을 보면서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 셈이지요. 이런 영상을 보면서 그 여성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무척 궁금하기도 하지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세계적 유행병) 시기가 종료되면 거기를 찾아 여행을 가볼까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지요. / 신봉선 님은 북한에서의 삶과 한국의 삶의 세월을 보낸 사람으로 남북한 다 산 사람으로 배고픈 북한을 잘 떠나 와서 이제 한국인 다 된 셈이네요, 이제 남은 생을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