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영상이 올라오기 하루전인 어제저녁에 저도 스시전상윤에서 (뭔가 다른 소라랑은 다른거 같아서 전 이렇게 부릅니다.. ㅋㅋ)식사하고 왔습니다 지난주에 정용관 부장님 앞으로도 식사하러 다녀왔었는데, 그때 어쩌다보니 전쉐프님 이야기가 나왔고 부장님 표현도 어머니 같은 느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말그대로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끄시면서 부족한거 없냐 세심하게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앵콜 타임에 간혹 배가 덜 찼다고 말씀드리면 남은 네타박스랑 우니를 다 털어서 카이센동을 만들어주시기도 하시고 그러십니다..ㅋㅋ 아쉽게도 쿠폰은 신규발급이 안되어서 저도 앞으로 두차례(15,20%)쓰면 끝이라 아쉽긴 하지만 (벌써 4바퀴째) 10만원에 저 동네에서 가성비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힘들고 정신 없으신 와중에도 촬영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언제나 소중하고 감사한 영상입니다.
늦었지만 무더운 여름 맛있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예전부터 블로그 해오던 버릇이 있다보니...물론 이제는 영상 촬영까지 해서 이것저것 더 부산스럽게 보일 수 있겠지만 뭐 이것도 이렇게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휴가철 너무좋죠 ㅎㅎ 푹쉬고 오세요 ㅎㅎㅎ 그나저나 입맛은 다를수도 있는건데 셰프님들 유튜브도 보면서 자신의 피드백을 겸허히 받는모습은 대단합니다
예...저도 정말 순간 깜놀했습니다
진짜 입맛이라는게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데 또 그걸 좋게 받아주셔서...아 이 분 다르시네...하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우연찮게 영상이 올라오기 하루전인
어제저녁에 저도 스시전상윤에서 (뭔가 다른 소라랑은 다른거 같아서 전 이렇게 부릅니다.. ㅋㅋ)식사하고 왔습니다
지난주에 정용관 부장님 앞으로도 식사하러 다녀왔었는데, 그때 어쩌다보니 전쉐프님 이야기가 나왔고
부장님 표현도 어머니 같은 느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말그대로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끄시면서 부족한거 없냐 세심하게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앵콜 타임에 간혹 배가 덜 찼다고
말씀드리면 남은 네타박스랑 우니를 다
털어서 카이센동을 만들어주시기도 하시고 그러십니다..ㅋㅋ
아쉽게도 쿠폰은 신규발급이 안되어서
저도 앞으로 두차례(15,20%)쓰면 끝이라 아쉽긴 하지만 (벌써 4바퀴째)
10만원에 저 동네에서 가성비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스시전상윤...ㅎㅎ
다음에는 저도 그렇게 말씀드려봐야겠는데요
앵콜은 정말 말씀처럼 해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스시정용관 또 갈 날 잡아봐야겠네요
비싸서 참...자주 못가는게 아쉽...ㅠㅜ
@@sushistory_nsnstv요즘 부장님
청어가 한창 제대로입니다.
아주 시메된 청어의 기름기+식초+소금에 야꾸미와 레몬즙이 섞이니
청어에서 고소한 마요네즈 맛이 미친듯이 올라와서.. 정말 인생 한점이었습니다
아..이것도 타이밍인데..그냥 듣기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것 같습니다
청담점에계신 저 이선진쉐프님도 나름 괜찮았어용! 다음번에 방문할떄 한번 서브받아보셔용!
예...안그래도 예전에 (지금은 대치점에 계시는) 야마시타 유스케 셰프님께서 제게 추천을 해주셨던 셰프님이셨어요
저도 이날은 먼발치에서 봤는데...서브를 잘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주류메뉴판 궁굼한데 여긴없네요ㅎㅎ
겸사겸사...지난 번 영상을 봐주심이...^^
요즘은 식자재들도 그렇고 쉐프분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되서 그날의 접객과 기분 분위기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거 같네요 😊
아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특히나 오마카세 스시야는 1:1 서브일 수 밖에 없는 곳이라서 셰프님과의 교감(?)이 정말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