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업의모든것입니다.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해당 영상은 7월부터 촬영했던 영상이 지금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는것입니다ㅠ (그래서 복장이 반팔입니다) 한동안 업로드가 뜸했던 이유는 예전부터 구독자분들과 만남의 자리를 준비해 왔는데 코로나 여파로 인해 부득이 오랜기간 미뤄왔습니다. 그래서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내년 1월 7~8일 이틀간 코엑스(아티움)에서 구독자님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티켓예매(11월23일부터): tickets.interpark.com/goods/22016348 뜻깊은 선물과 엄청난 경품 그리고 재밌는 공연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_^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와 함께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직모유니버스 어셈블 토크콘서트 출연진 중고차파괴자 제갈건 제갈건 어머니(영상출연) LPG 지원 택시기사 한방언니 노총각 집공략 러셀 중카 카진성 인터뷰문의: tlsdn2486@네이버 직모 인스타: tlsdn2486
아버지가 전기일을 하셔서 저도 조금은 아는데 진짜 돈 제때 안주는 곳 허다합니다. 얼마전에 전기실 복구 때문에 긴급으로 일한 적도 있는데 애네가 지들 급해서 불러 놓고, 공사 완료되니깐 보험 처리가 완료되야 보험금을 그때 지급할 수 있다 이러면서, 싸운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긴급이고, 연휴라 아버지도 업체 부르기도 힘들었고, 아버지 입장에서는 업체들에게 공사 완료된대로 바로바로 돈을 지급해야 해서, 대출로 어느정도 돈을 끌어와서 지급했습니다. 이후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무슨 검사였나 승인이였나 해서 전기 막아버린다 협박?해서 결국 돈을 지급 받은거로 기억합니다.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긴급으로 급하다고, 불러 놓고 막상 공사 끝나니 배째라 돈없다~ 보험처리 기다려야 한다 하;; 공사대금 미지급은 좀 제도적으로 많이 개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는데 안 하는거임 그리고 그렇게 해야지만 노동자들을 값싸게 부려먹고 일하는 기술자들도 길들 일 수 있기 때문임 만약에 그러한 문제들이 다 해결되고 공정하게 시스템 돌아가면 당장 일반 노가다꾼도 주 5일 뛰어도 월500은 기본으로 범 기술자들은 월천은 기본으로 벌고 업자들이 더욱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사업적 능력까지 있으면 무궁무진하게 돈 뿐 만이 아닌 여러 권리 및 이권을 얻어낼 수 있음 그런 그들이 정치권까지 나오면 안 그래도 개선된 노가다 환경에 국민들도 목돈 벌어본 경험이 있으니 친화적인데 더욱 노동자 친화적인(뜬금포 소리가 아닌) 전문성이 있는 정책이 나옴 정치색을 떠나서 애초에 기득권들이 대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잘 실천해서 기득권이 아니라 시대 편승해서 앞잡이들 출신 혹은 대대로 지역유지 등으로 여러모로 여유가 생긴 현실 노동출신 정치가들한테 밀 릴 수 밖에 없음 앞잡이(정치인,교수 등) 뒷배들은 유통업 건설사 대대로 물려받는 재벌들과 지역유지들임 괜히 옛부터 상공업을 천시하게 아님 그래야만 자기들 권력이 유지 되기 때문이고 그게 바로 조선이고 현 대한민국임 그래서 똑똑한 젊은이들은 한국을 떠나고 애매한 애들은 혼자살기하고 있는거고 그러한 모든 것들이 결과로서 출산율로 나타는거임
관련업계인데 진짜 깔끔한 거래처 찾기 힘들어요 ㅋㅋ 대부분은 초반에 조금 잘주다가 어느순간 대금이 500받을게있다 예로들면 이제 300~400정도만 입금해주고 그렇게해서 100~200남겨 놓고 또 일거리 던져주고 또 그 대금이 700~1000이렇게 쌓이면 또 그렇게 남겨놓고 반복해서 계속 완전히 끊어내지못하게 그렇게 지저분하게 거래하거나 혹은 초반에 대금 잘주다가 마지막에 공사큰현장같은곳에서 한번에 쓱 닦아먹고 잠적하거나 하여간 사기꾼들이 태반인애들임
하시는 말들이 너무 공감되고 정말 깨어있는 분이네요. 무엇보다 하루살이식으로 일을 하나보니 결론적으로 미수금 문제와 정글같은 업계 체질도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강의하던 분이 건축사 공부 중이었는데 현장가서 아는척(?)하면서 시공자들 심기 건들이면 연장으로 맞을 수 있다고 반농담 하셨는데 업계에 잠깐 있었던 저로서는 극히 공감이 갔었습니다. 단순인력보다 전문인력을 양성해서 대체해야 노동자들도 긍정적으로 순화되고 계약서도 잘 쓰고 선순환될텐데 말로 떼우는 일들이 허다한 곳이라 안타까워요.
저도 건설 장비하면서 느껴보는거지만 아무리 제가 열심히 한다고 해서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서 일을 한다고 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저만 바보같이 노력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현장분위기 회사분위기가 그래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서는 열심히한다고 잘한다고 칭찬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부려 먹을까 어떻게 하면 더 얘를 시켜먹을까 이런게 느껴짐니다. 말하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물론 나오신 사장님처럼 깨어있으신분들이 많다면 노가다판도 분명 바뀔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분들이아니라 정말 악독하고 하나라도 더 빼먹을라고 임금 깍을라고하고 이런분들이 더 많으니 그거에맞춰 사람이 악해지고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5년넘게 용접 4 전기 6 비율로 일하는 사람으로써 느낀점은 출연자분 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저 미수금이 아마 노가다 오야지들 가장 괴롭게 하는 부분일것입니다 제가 오야지 할 생각이 없는 이유도 저런거구요 모든 직업에 장단점이 있으니 노가다라고 다 별로인건 아니니 본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저같은 경우 회사생활이 더 싫고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노가다가 좀 더 맞습니다 일만하고 깔끔하게 가거든요
저도 철거일을 하는 입장에서 공감가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일당일을 하는 그분들은 그분들의 입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너들이 수입이 많은거고 그분들은 일당을 받는 거겠죠. 결국은 오너의 책임입니다. 사람을 쓰는 것도 오너책임 이구요~ 그분들께 오너의식을 기대하는건 욕심입니다. 일의 책임을 지라는 것도 어불성설이구요~ 저도 작은 철거 사업자로서 몇글자 남깁니다. 화이팅하세요~~
동감입니다. 유능한 사장은 별거 아닌 걸로도 일용직들 춤을 추게 합니다. 2~3만원 더 받고 커피 간식 좀 잘 챙겨 받고는 1.5배 이상 일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그런 현장이 더 좋은 법이죠... 그런 사장님 현장에는 일만 있으면 가던 사람들이 또 가고... 그러면 능률도 점점 더 좋아지고... 그렇다라구요....
기술자는 기술로 말하고 하자가 발생하면 개인커리어에 문제가 발생할뿐 시공에 대한 책임을 질이유가 없는건 맞음 그렇기떄문에 책임자가 따로 있는거고 해당비용이 주는겁니다. 일당직들 일못하면 다음에 안불러주면 그만이고 해당 바닥 생각보다 좁아서 소문쫙 나기때문에 사고치는 분들 오래 일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되지않도록 감독을 하셔야합니다. 일당직이 돈만받으면 끝이아니듯 돈만주면 끝아님. 현장 여러게 돌리고 싶은 욕심은 알겠지만 그욕심만큼 책임은 해당 업자가 저야죠. 저도 예전에 기술자만 밑고 화장실 공사 시켜놓고 하자발생해서 아랫층 천장에 물샜던적 있었지만 관리감독못한 재책임으로 돌렸지 작업자에게 일 제대로 안했으니 인건비 못준다거나 책임지라는 소리 하지않았음. 기술자보다 업자가 돈을 더많이 버는만큼 책임의 크기 또한 다릅니다. 그걸 못하고 책임 전가할꺼같으면 업자하시면 안됩니다.
정답을 잘 말씀 하셨네요! 작업자의 능력과 자질은 천차만별인데 자신이 거래하던 잘 아는 신뢰할만한 작업자나 팀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용한 측에서 철저히 작업감독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조금 더 들이더라도 믿을만 하고 숙련된 기술자를 구하는 것이 오히려 더 싸고 안전하게 작업하는 방법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어설픈 싸구려 작업자 맡겨 놨다가 하자 발생하면 몇 곱절 더 비싼 비용을 물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니 말입니다.
누구 임팩트 있게 죽어야지 공론화 될겁니다 매년 죽어나가고 있는 뉴스가 있고 따로 제보를 해도 받아주지 않아요 누가 죽고 이슈가 되고 정치인들이 인지도가 올라갈거 같아야 해결이 될거에요 그럴려면 누가 크게 죽거나 유명인이 당하거나 그래야 될겁니다 그전까지는 계속 반복 될거에요
웃긴게 한국사람한테는 미수금 잘도 떼먹으면서 외국인 노동자,기술자분들에게는 돈 꼬박꼬박 줍니다. 돈 조금이라도 안주거나 밀리면 바로 그자리에서 자재 집어던지고 가거나 칼빵 놓으려고 하거든요. 저도 노가다할때 돈 떼먹을려고 하니깐 우크라이나, 우즈벡 형님들이 바로 연장들고 사무실 쳐들어가서 돈 내놔라고 하니 쫄아서 바로 주더라고요(반면에 돈 꼬박꼬박 밀리지 않고 잘 주면 일하나는 기똥차게 함) 그때 20대중반이라 뭣도 몰라서 돈 떼일뻔 했는데 외국인형님들 덕분에 돈 잘 받았습니다. 그래서 형님대접 잘 해드리고 귀국할때 담배도 2보루 사다드렸음
나의 아버지도 정말 저런 미수금 때문에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저런 일들을 오랫동안 하셨지만 미수금 회수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버지 돌아가시고 난 후에 돈을 주신분들이 있긴 했지요. 늦게나마 돈을 주신 그분들은 이 바닥에서 그나마 좋은 분들이란 것을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johnlook2734 1차에서 어음으로 주고 또 2차에 어음으로 주고 도급업자 거치고 거치고 거치면 서로 상대가 돈을 준것을 가지고 돈을 주어야지 내가 안망하는 구조임. 내가 먼저 돈도 안받았는데 먼저 주었다가 중간에 하나 부도 크게 나면 내가 망하는 구조인데, 미쳤다고 먼저주지는 않음. 일단 내가 먼저 받고나서 최대한 늦게 주는 것임. 삼성이런데는 건설이 아니지만 협력업체에 현금으로 결제해주고 그 밑에 하청까지 현금결제하도록 강제함. 이런경우 아니면 돈을 최대한 늦게 줄수밖에 없어요. 건설은 아마 익익월말 이상 어음 결제해줄거 같은데.
저는 현재 외단열건자재 제조판매 하는데, 나오신 사장님 정말.. 깨어있는 분이시네요. 저도 이 일하면서 업자사장님들 만나고 여러 현장들 다니는데, 우리나라 건설현장실태와 문화에 자괴감과 한탄이 나오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다른건 좋아지는데 정말 왜 이분야만 발전을 못할까,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지금 건설분야의 문화와 실태가 정말 말도 못하게 후진국이죠. 심지어 외단열쪽으론 중국보다 한참 후진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유럽선진국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자재를 생산하고 판매하는데 정말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죠. 현 건축문화와 이 일을 하는 분들의 인식 정말 간절히 바꾸고싶습니다.
포기하는 넘들이 있거든요. 150, 200 이렇게 소액으로 안주고 버티면 10명이면 2~3명은 포기함. 원래 미수라는게 안주고 버티면 포기하는 사람이 있음. 그게 쏠쏠해서 안주는 것임. 그리고, 내가 먼저 받고서 최대한 늦게 주어야 되요. 받지도 않았는데 주면 부도 줄줄이 비엔나에 망하는 수가 있음.
@@djdtm222 그것도 이유가 되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사람이 쉬는 날이 정해지고 충전을 해야 되는데 이 일당은 쉬면 돈이 까인다는 손실 감정이 들어서 그냥 쉬지 않고 일하다 보니 번아웃 상태에서 계속 일하니 엄청 예민해져 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망치들고 싸우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도장공사업체입니다. 올 여름 25만원 기공 하루에 30명 돌렸습니다. 건설업체나 전문건설(단종)업체의 현장 관리인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업무가 인건비 갉아먹는 사람 추려내면서 일을 치고 나가도록 독려하는 일인데 문제는 팀단위로 움직이면 어쩔 수 없이 준공을 위해 끌고가야하는 인원들도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하자 없이 건축주나 발주처의 마음에 드는 시공이 이루어지려면 현장 인부들을 당근과 채찍으로 움직여낼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20년간 봐온 바로는 편하게 사무실에서 오토 매장 돌리듯 현장이 순조롭게 돌아가길 바라며 편하게 일하는 대표들이 초반에 돈좀 만지다가 외제차 사고 어깨에 힘주는 순간 아차하고 미끄러지면 현장 인부로 와서 영상속 라떼는 꼰대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newtern1 도급이면 고용노동부에서 관여 안하고 경찰서 가면 사기 아니라고 민사 하라고 하고 민사하면 6개월에서 2년 걸리는데 이긴다 해도 그정도 양아치업체면 자기 명의 앞으로 재산 안해 놓습니다 형사로 감옥 가는 것이 아니니까 배쨰라 식이 많습니다 레카 보험 이런 양아치 새끼들 보다 인테리어 새끼들은 진짜 악질이죠
그래서 운동선수 출신 사촌행님이 이런쪽에 일하면 연장질하는 하빠리 노가다꾼으로 전락(?!) 하는 것 같아서 운좋게 해외 나가서 스포츠팀 코피하고 계시는데..정말 한국은 너무나 서열주의+연고주의 관련된 인맥으로 밀어부치기 등등 생각보다 악습이 많아서 아무리 현지어 못 한다고 차별 있어도 기본적인 노력에 대한 보상을 해주기 때문에 다신 국내로 귀국 안 한다 하심~!
저희 아버지도 전기일하시는데 어려서부터 봐왔는데 .. 돈 못받은 적 매우 많아요 .. 계약서를 쓰고 일을해야하지않나 어쩌나 이런건 제 머릿속에있는 내용이고 실질적으로 여기저기 섞인곳이 많아서 그저 돈 안주면 방법없이 못받는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설령 받아낼 수 있다하더라도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그냥 놔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그거 회수하고 미칠바에 그냥 끊어내고 다시 일하러 나가는 .. ㅠ
노가다 3년 정도했고 준기공 정도 됩니다. 내가 팀장이 아닌 이상 일당 노가다에서 책임을 논하는거 자체가 웃긴거 아닌가요? 주임, 대리, 과장, 부장(현장소장)들 처럼 그 회사 정직원도 아니고, 관리직도 아닌데, 하루아침에 팀 빼라 그러면 그냥 실업자되는 일용직보고 책임을 지라고요? 저희 팀은 3~4명씩 그룹별로 찟어져서 작업을 합니다. 저는 조공 3명을 데리고 작업을 하고요. 예를 들어 오늘 "A"구역에서 작업을 했다면 내일도 "A"구역에서 작업을 이어서 진행하면 좋겠지만 출근하면 관리자란 사람이 요즘 "B"구역이 물량이 안나오니 오늘은 우리보고 "B"구역에서 작업을 하라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짧게는 1~2일 길게는 1주일씩 다른 곳에서 남들이 하던 작업을 이어서 하다가 다시 "A"구역으로 가면 제가 없던 동안 다른사람들이 제가 하던 작업을 이어서 진행을 해놓은 상태가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진행 한것도 아니고 여기 찔끔 저기 찔끔 시키는 데로 하다 왔는데 문제 생기면 내가 책임져야 합니까? 그리고 한가지 더 예를 들어 처음 "A"구역을 작업지시 할땐 "가, 나, 다, 라형" 중 "가형"으로 작업을 하란 지시를 받습니다. 그런데 오늘 출근 해보니 "B"구역가서 작업을 하랍니다. 이렇게 갑자기 교체 투입을 하게되면 처음 시작할때 처럼 관리자가 상세하게 설명을 안해줍니다. 그럼 현장을 가서 작업을 하다보면 "가, 나, 다, 라형" 중 선택을 해야 이후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 ("가, 나, 다, 라형"으로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구간, 구간 사양이 다른경우가 많아요) 작업지시 후 직접 현장에 와서 작업을 수시로 모니터링 하는 관리자도 있어 이경우 관리자한테 물어보며 작업을 하면 되지만, 아침에 지시하면 그 후로 처다도 안 보는 관리자들도 수두룩 합니다. 이러면 구역 담당 관리자 찾으러 현장 돌아 다니는 데만 1시간 넘게 까먹습니다. 어디 짱박혔는지 이럴때는 전화도 안되요. 그럼 관리자 찾을때까지 나머지는 그냥 대기하고 있어야 됩니다. 찾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을 까먹으니 당연히 물량도 안 나오고요. 이럴때마다 물량 안 나온다고 여러번 욕을 먹다보니 스트레스 받아 팀장한테 하소연 했더니 "물량이 중요하니 별도의 지시 없으면 이전 지시 그대로 하라"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관리자 안보이면 현장사무실 가보고 없으면 이전 다른 구역 작업당시 그 구역 담당관리자가 지시한 그대로 그냥 작업 합니다. 그래야 적어도 놀았냐는 소리는 안들으니까요. 영상에서 "제가 없을 때는 그렇게 무책임하게 일을 해요." 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했을때는 물어볼 사람은 없고, 그렇다고 놀수도 없으니 작업자 나름대로 임의작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관리자 본인이 관리감독 못해서(직무유기) 작업이 잘못된걸 왜 컨펌 못받고 일한 일용직 작업자 탓을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럴거면 관리자가 왜 필요 합니까? 관리자는 뭐 월급 루팡입니까?
이게 종합적으로 보면 문제인게 서로가 서로에게 다 잘못이 있다고 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업자는 기술자가 일을 제대로 못했다라고 탓할수 있고 기술자는 정산이 늦거나 요구가 많았다고 탓할수 있고 공사를 맡긴 사람은 만족하지 못했다고 하며 업자는 공사비용을 늦게 받았거나 엄한 구실로 깎였다고 하지요 이게 서로가 다 문제가 있는 문제입니다 누구 하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일에서 원인이 누군지 찾는것도 그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씌우는 것도 어렵고 진짜 해결방안이 아닙니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해하로 절충해서 해결하는게 답인데 우리는 그런 노력과 태도 자체가 루저의 태도로 보는게 문제죠
저의 이웃 사무실에서 흘러 나오는 얘기가 늘 이런 얘기인데.. 누군가는 돈을 달라고 찾아오고, 누군가는 또 돈을 안주는 누군가에게 찾아가서 어떻게 돈을 받아낼지 전략을 짜기 위해서 모이고, 일 하는 시간보다 돈 못준다 내지는 돈 어떻게 받아내지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수금…아건 건설현장에서 정말 흔하고 다양한 직업 분야에서 나오는 현상 같네요… 옛날에 삼촌 따라서 마트에 쌀유통 하는 일 했는데 그때 기억에 삼촌도 미수금 엄청 걸어놓고 일하시던데…당장 달라면 거래 끊는다고하고 결국 사업체 정리 하자니 미수금 누가 양도 해야하는데 그금액이 너무커서 양도 할사람도 없었고. 그후로 20년 가까이 살면서 느낀점은 모든 사회가 그런 구조로 되있는거 같더라고요… 여기서 쓰레기 양아치로 분류되는 놈들은 돈 떼먹고 안주는 놈들이고 ㅠㅠ
건축자재 유통업을 스타트업으로 삼아 했습니다. 정말 정말 공감되고 미수금 ㅋㅋㅋ 정말 리얼 백프로고 서로 욕으로 안부 묻는거 3,4개월만 일해보면 익숙해집니다. 대표이사라는 명함 들고 미수금 찾으러 다니보면 내가 유통업자인지 일수꾼인지 가끔 헷갈립니다. 특이 저는 31살이라 어리고 보고 아주 만만하게 다가옵니다
일당으로 고용을 했으면 고용주가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게 맞습니다. 현장에 있지도 않고 유선으로 지시하거나 아침에 지시만 해놓고 코빼기도 안비치고서 일 다 끝나고 밤이나 다음날 또는 며칠후에 컴플레인 걸면 일당 입장에서 억울할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일당 2~30만원 많은거 같아도 본인 차량 끌고 기름 넣고 자기 장비, 소모품에 간식 사먹으면 얼마 남는게 없어요. 제 경우 일당25만원씩 한달에 5~600벌어도 집앞에서 직장생활로 250만원 벌때보다 저축을 못하고 있습니다. 일당 온 사람이 모든 책임을 감수하고 하자까지 관리하면 미쳤다고 일당 뜁니까? 인테리어 업자 본인들은 그런 모든 부대비용까지 감안하여 소비자에게 견적 받아 먹으면서 본인들의 관리감독 부재에 해당하는 책임을 일당 노동자에게 전가하며 본인은 아무런 손해를 안보려는 무책임이야말로 일당노동자들을 가장 힘겹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불과 보름전에 조적을 했는데 날이 추워져서 벽돌의 높이를 많이 올리기 어려웠지만 지지목 대가며 어떻게든 일을 마쳐주고 지지목을 내일 떼라고 관리자에게 전한후 퇴근했는데 후속 공정인 방수에게 전달이 안되어 당일 지지목을 뗌으로서 조적이 무너졌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나몰라라해도 그만일수도 있는 일이지만 다음날 왕복 180킬로 찾아가서 그대로 다시 작업해주고 차량 기름값으로 5만원만 더 주십사 부탁했는데 일당만 들어옵니다.. 이러면 저는 2일동안 기름값으로 10만원을 쓰고 25만원을 벌은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잦아서 회의감이 많이 들곤 합니다. 자신들은 모든 비용 다 감안하고 절대 손해 안보도록 견적 받지만 본인들 관리감독의 부재로 오는 손해는 일당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문화가 되려 잘못되었습니다.
계획적으로 순서대로 착착하는 현장들은 다른팀하고 겹치지 않아서 싸울 일도 없고 갈등도 없는데 어떤 현장들 보면 뒤죽박죽 엉망진창이고 다른팀과 갈등만 부추기고 정작 지시한 기사나 현장 감독들은 코빼기도 안 보임. 일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고 팀들이나 원청이나 하청 자기들이 필요해 용역 불러 놓고 인간 이하 취급하는 반장들도 많죠. 정작 자기들은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나중에 복잡한 일 터졌을 때 해결도 못하면서 일당 용역이라고 무시하고 막대함. 일은 3명이 해야 할 일 시키고 돈은 최대한 작게 주려는 곳 부지기수 임.
잠시 휴학하고 학비 번다고 자재상점에서 일했었는데 그냥 대금 안주는 새끼부터 유령회산지 사업자등록증에 있는 소재지로 가면 허허벌판인 경우도 많고 대금 밀린 새끼가 이번 시공까지 하면 돈 나온다고 자재 더 가져가고 잠적하기도 하고 에메이징합니다. 사장님 참 좋으신 분이셨는데 미수금이 몇천은 우습게 넘기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음
노가다 많이했지만 그거에 평생해야되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멀리보세요 내가 성공 하기위해 지나가는 과정으로 생각하세요 우선 먹고살면서 퇴근하고 공부하세요 난 목수일 하면서 새벽4시에 일어나서 지하철 첫차로 출근해서 집에오면 8시됬어요 12시까지 공부하고 또출근하고 지금은 사장이지만 정말힘든 날이었습니다 목수라 일당은 높았지만 그걸로 다음단계로 넘어갈수 있는 도움닫기를 하세요 노가다 하면서 술은3년만 끊으세요 지나가는 직업에 눌러않지 말고 도움닫기하세요 매일 공부하다보면 인생이 보입니다 꿈을 가지세요 당신도 성공할수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잠깐 노가다랑 공장 생활 했는데 두군대 다 그만 둘려고 하니 돈을 몇십만원 덜주더라구요ㅋㅋㅋㅋ 당연히 100프로 다 줘야 하는게 맞는데 전화로 좀 목소리 높여가며 따지니 몇일 뒤에 잔금 입금해 주긴 했습니다만 그게 10년 좀 더 된거 같아요 지금도 그렇다니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illililillli 당연히 일하고 그만두고, 애낳으니 우울증 걸리지.. 없던 병도 생기는게 육아입니다. 사랑을 줘도 시간이 모자른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나요 ? 가슴이 축쳐져 ? 정말 협오스럽네요. 월 생활비 100 ? 300줘도 모르자르다, 퐁퐁은 무슨 다썩은 비누거품이구만ㅡㅡ 100주고 이딴 글 적을시간에 나가서 2~3잡이나 뛰어라. 글구 와이프좀 챙겨줘
@@illililillli 나도 초딩아이 둘가진 유부남입니다 와이프는12년째 전업주부이구요 일정부분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혐오스럽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본인자식 출산하고 그렇게 된겁니다 생활비 100주면서 뭐가 그리 당당합니까?0하나 빠진줄 ㅡㅡ그리고 아내분이 음식도 신경 써주신다면서요.아내분께 잘해주세요 이혼하지 않을거라면 나이 먹어서 다 본인 한테 되돌아 옵니다
인테리어 하는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기술자분들중에 잘사시는분들 물론 계십니다. 하지만 일로 잘사시는건 아니고 공사대금 대신에 건물로 받았는데 운좋게 지역이 올라서~ 가 있고 다른가족들이 성공해서 취미로 일하시는 경우 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능력으로 외벌이로 기술자를 택하면 매출은 많은데 미수금이 많아서 힘듭니다. 나라에서 이런건 좀 보호 해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현 타일공입니다. 저는 오야지가 항상 현장에 상주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업종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 신축공사 들어가면 타일종류가 다양해서 어디에 어떤 타일을 붙일건지 오야지가 일일이 다 확인해서 곰방까지 시킵니다. 그리고 기공들의 특성에 맞춰 나누어 일을 시킵니다. 누가 바닥을 잘 깔고 누가 벽을 잘 붙이는지 알고 일을 분업화하면 그만큼 일이 깔끔하고 빠르게 끝납니다. 건설업자가 공기 맞추려고 진행상황 물어보거나, 여기에 어떤 타일이 어울리냐, 마감은 어떻게 하는게 낫느냐 등등 일일이 물어보면 거기에 대답하고 책임질수 있는 사람은 오야지 밖에 없습니다. 오야지가 일을 안하는 건 상관없지만 현장에 책임감독으로서는 꼭 있어야 됩니다. '내가 돈주고 그일 시키는데 왜 현장에서 사장을 찾냐' 라는 생각은, 어쩌면 내가 일을 시킨 사람이 하자 낼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미필적으로나마 있는건 아닌지요. 타일 일은 그렇습니다.
@@zyscad 글쎄요. 악인지 아닌지 거기까진 아직 잘 모르겠고, 분명한건 일하러 왔는데 오야지 찾으면 답없습니다. 전화로 해결 안되는걸 많이 본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군요. 같은 현장직이라면 타일공 이시겠네요? 저도 10년차 팀에 있습니다. 요번에 마친 요양병원 신축공사 폴리싱홀바닥 1층~4층, 화장실 대략 떠발이 30개 이상, 계단 벽 에폭시 1층서 4층까지, 계단바닥, 옥상바닥 , 베란다 , 찜질방, 외장 바닥, 시다지 포함. 일단 생각 나는것만 적었습니다. 2~3천평 넘게 들어가면 정신없는거 아실텐데.. 오야지 없으면 일 안돌아갑니다. 기공이 자기 일 한군데 끝나면 어디들어가야 할지도 모르구요. 공정이 물려서 바쁜데 부터 끝내 달라손 치면 오야지가 전달 받아 오더 내려야 합니다. 음, 일의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밑에 분 말처럼 제가 유도리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속 타성에 쩔어 일할수는 없죠. 타성에 젖어 어떻게든 대충하고 날림으로 하는데, 그렇게 하면 시간이 지나도 계속 그 자리죠. 어떻게해서든지 기술 숙련도 올리고 꼼꼼하게 해서 자기 몸값 올리고 더 좋은 곳으로 올라가야지. 업계 문제가 크지만, 업계탓, 사람탓, 일탓 하다보면 끝도 없죠. 무슨 일이든 타성에 젖어서 아무것도 안하는 순간 앞으로의 미래는 밝을수가 없죠. 아예 다른 업종에서 일하고 있지만, 저도 일이 힘들다 보니 타성에 젖는 건 아닐까 뒤돌아 보게 되네요. 선순환 구조로 제대로 된 임금주고 제대로 된 일을 시키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danielchoi5259 기술 숙련도라는거 팀장을 제대로 못만나면 절대 못올라가요 가르치며 일당직 부리는 곳은 없습니다 현실은 스타트 운빨이 정말 중요합니다 열심히하면 인정해준다 걍 동화같은 이야기구요 열심히 해봤자 열심히 하는걸 알아주는 사람 만나는것도 운입니다 열심히 시키는대로 하던 형님 다치자마자 팽당하는데 저게 내 미래구나 싶어서 봐로 그판 때려쳐본 경험자임 나도
@@user-g7u8i6g5f4 맞아요. 좋은 사람 만나서 제대로 배워야죠.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보다 아니다 싶으면 본인처럼 다른 업종을 찾거나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사람를 찾으려고 노력해야죠. 인생은 운칠기삼이라고 비단 이 업종뿐만 아니라 운이 중요하죠. 하지만 운이 나쁘다고 그대로 있을 수 없으니 그 삼으로 어떻게든 잘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거죠.
아버지가 수십년간 엘리베이터, 덤웨이터(식당용 엘베) 설치 관리일 하시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미수금 회수 노하우는 기계값이 워낙 커서 중도금 비중이 크고 중도금 안주면 기계를 안넣는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건물이 돌아갈 수가 없으니 건축주가 엘리베이터 공사비는 잘 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잔금비율은 10프로 밖에 없는데, 잔금이 미수가 날 경우 현장 찾아가서 돈 줄때까지 엘베 정지시킨다고 합니다. 타일, 미장 등 다른 작업들은 시공 즉시 건물에 일체가 되어 건축주 소유가 되므로, 미수금 회수를 목적으로 현장 유치권 행사나 시공한 타일 등을 깨부시면 엘리베이터보다는 민형사상 문제 소지가 좀더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제가 변호사지만, 애독자로서 공감가서 처음 답글 쓰는 것이고 정확한 법리검토를 해본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버지의 사례와 유사하게, 돈 안주면 시공한 부분을 다 제거한다거나 유치권 행사 등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미수금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지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어쩔수가 없죠 우리나라가 뭐 독일이나 미국같은 시공 책임제도 없고 사실 재하도 까지 있으면 이게 합법이라 당연히 저가로 운영되죠 또 저가로 입찰했을 경우 저가 품질 보장이 당연하고요 그래서 원래 공사기간에 맞게 주는게 기본이고 안그러면 기분 나쁘게 했다고 그 다음부터는 런각 잡고 혹은 면피책 잘 만들고 사기나 테러, 시공테러 하고 다닐수도 있고요 노동부 공무원을 만나거나... 그정도로 전체적인 개선이 많이 필요하죠 독일이나 미국같이 해야 면피책이 아에 안먹히기는 하는데 그만큼 인건비가 많이 오르죠;;
공감 합니다 저도 키작고 못나서 대부분 기계설치하러 가면 아침에 인사할때 무시하는게 느껴 집니다 근데 이기계 다 제가 만든거고 실제 몇시간 설치하는거 보면 점심때부터 태도가 달라집니다 진짜 일하는거 보면 알아요 일잘하는건 둘째치고 어디가서든 이거 제가만든겁니다 하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어야죠
얼마전에 20대 모델현직녀가 나 나이많고 키작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우리 아버지 외제차타는거보고 앵기는데 그때 빡쳐서 유부남인거공개해버렸다 아님 능력남 상징으로 혼외자좀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지복 지가 찬거지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백세까지 사시다 친척한테 재산신탁하실 예정이다 더러운 설거지 알아서 피한다ㅋㅋ
영상에 나온대로 망가지는게 점점 젖어간다 라는 표현이 진짜 맞는것 같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뭘해야할지 몰라서 꼴통 대학교가서 학비로 부모 등골 빨아먹고 군대 갔다가 전역해도 할 것도 못찾고 학교 다시 복학해서 졸업해보니 꼴통이라 자격증도 없고 갈 곳도 없어서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면서 사는데 점점 나이는 먹어가고 써주는 곳도 없어지고 인생 망가지는게 눈에 보이고 이미 늦었버린 것 같네요 30대되서도 똑같을 것 같고 바뀌지않겠죠 부모님이 아프지않은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진짜 공감이 너무 가네요... 근데 정말 노가다가 좋은 맘으로 할수가 없는게...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고 깔보고 서로 미루니..직업 프라이드가 없음.. 뭔가 저 직업도 예전 우리 부모 시대의 저급한 문화가 아닌 전문 노동자로 키워야함...일 해본 사람들은 알지만 하청들은 그냥 사방이 양아치임..
좀더 디테일하고 객관적인 내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20대후반이고 현장직 힘듭니다. 첫 2년은 진짜 남 뒷치닥거리에 내 기술만들겠다고 남들쉴때도 일하고 아득바득 했었고 때려칠까 하루에 1000번도 생각했던거같아요.같이 일히시는 분들중에 스트레스 받게 하는 인간들도 많았고요. 근데 요즘 시대에는 확실한 메리트 있습니다. 지금 제 나이에 제 기술 들고 굴리니 월 20~25공수정도로 세후 4~500가져갑니다.그 이상은 제가 잘 안하고 흔히 말하는 대기업성수기현장 이외에는 업무강요도없습니다. 연장, 특근 안해도 일 잘하면 눈치 못줘요. 못짤라요. 일반현장, 단기현장, 관공서시공등등 이런데는 오히려 연장특근 전혀 없습니다. 이러다보니 제 시간 남아돌아요. 워라벨 빵빵해요. 4대보험 앵간한데 다 필수고 퇴직금, 실업급여 까지 저는 다 받아왔습니다. 단 모든 직장이 그렇듯 근무기간 및 일수는 맞춰야되지만 기본적인 고용 해택은 다 받습니다. 물론 리스크가 있는게 저같은 경우는 일반 일용직보단 몇년간 소방설비쪽만 다니며 인맥을 쌓고 전국을 돌아댕기고 있어요. 그러다 뜨는 시간엔 아싸리 쉬어요. 아직 젊자나요.실업급여 받으면서 모아돈 돈으로 학점은행제로 학사도 따고 전국일주 및 해외여행도 다녔구요. 저는 관련전문업 사업체를 제가 차리는게 목표라 꾸준히 돈모으면서 공부를 할생각으로 현장직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인터뷰 내용중 특히 사람의 대한 이야기는 매우 공감되오나, 이미 업계를 나오신분 같은데 인터뷰를 하신건지는;; 아직 업계에 계신분들 최근 소식이 반영된 인터뷰였으면 더 좋지않았을까싶습니다.
돈 잘버는 기술자 잘 안 그만둡니다 인테리어와 도배시공을 20년차입니다 전 제일을 사랑합니다 1.일이 몸을 피곤케 하여 늘 숙면을 합니다(요즘 갱년기라 가끔불면할때도) 2.일이 몰두하다보면 하루가 언제가는지 모릅니다....잡념이 없지요 3.스트레스가 없어요(하루 현장에서 아무도 간섭하는 사람없지요--......내가 시공잘하구 데려간사람 파악 잘해서 하자 안낼사람 되려가서 감독 잘 하면칭찬받고 돈 잘줍니다(도급일도 많이하여 떼인돈도 적지는 않지만 그 또한 보험이라 생각하구 받아들입니다 그리구 지금은 그 만큼 사람가리는 능력도 생겼구까진요(사기꾼구별법:1-말은 잘 하는데 일을 안한다 ...일 하기 싫어서사기치니까요 2.필요 이상 잘한다...형제도 아닌데 3.늘 다음일을 필요 이상 떠 벌린다...능력과시 ) 4.낼 모레 육십인데 ㅇ아직현역이고 젊은현역들에게 피해안주는 체력때까지 할수 있다.....어떤분야든 자기관리 해야 하잖아요(그래서 이분 말씀이 노가다라는데 그래서 전 노가다에 맞게 운동 건강관리 열심히 합니다. 나이들어 쉬임쉬엄 돈벌구 하구싶은것 하구삽니다 5.프리랜서....하그싶은거 하구 삽니다(알프스 트레킹 오뜨루뜨 22일 갔다오구요. 뉴질랜드 뉴트번트레킹 10일 .......등등 내년에 산티아고 순례길35일 준비중입니다 6.세상에 쉬운일 없습니다....머리가 편하면 몸이 고되고,몸이 고되면 마음은 편합니다(둘다 편한일은 제가 해본적이 없어서 패스) 어느것을 택하던 소중한 일이지요....전 성공을 못해서인지 열심히 사는 모두에게 화이팅입니다
저분 이야기 틀린말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을 자기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는군요.. 노가다 직종중에 영업이 적성에 맞아 저분처럼 하시는 분도 있지만, 수금 문제, 영업, 책임 등의 문제를 벗어나 그냥 편안하게 일하고 싶어서 10년 20년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는 전문건설업을 하면서 여러 인부들을 보고 일용직으로 써봤지만 그사람들은 몰라서 영업을 안하는게 아닙니다. 다 각자 개성이 있고 할수있는 능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노가다판에서 10년 20년을 무시하는 말투는 옳지 않습니다.
인정합니다, 업자 였습니다, 원래는 소목,대목 다하기에 일당이 조지면 직접 고치면서 마감을 하니 그나마 기본은 되지 업자가 모르면 망함니다, 지금은 업체를 접고 팀,으로 일당을 감니다, 업자를 하던 버릇이 남아서 일에 완벽함을 요하다보니 우리는 인정을 받고 오히려 업자 할때보다 수입은 작지만 등따시고 배부름니다, 님도 목수를 구하실때 업자 했던 목수를 구하세요!
미수금 깔고 그걸 인질삼아 영향력 행사하는겁니다. 사회생활 처음 시작할때 능구렁이같은 거래처 사장에게 호되게 당했습니다. 채권정리하는데 2년정도 걸렸습니다. 그 사장이 하는 방식 그대로 눈눈이이로 받아냈죠 정말 희안한게 정당하게 채권을 받아내는데도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더군요. 이상한 일이죠
진짜 저걸로 은근 살인 많이 나지. 몇십년차 형동생했다가 저런 미수금으로 인생 하직하신 분들도 꽤 뉴스에 많이 나왔고.. 솔직히 미수금 만큼 평생 병원신세지게 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어야 함 ㅋㅋ 은근히 저런 판에 잃을 것 없는 분들이 많아서, 잘못 걸리면 그냥 맨날 스토커처럼 집 찾아오고, 가정 파탄나게 꼬장부린다는 사례도 접한 적 있음.
저도 부모님 직업을 이어받아 하고 있는 페인트공입니다 심지어 프랜차이즈 점포 공사를 해주고도 돈을 못 받은 적도 좀 있기에 저도 그냥 제가 인테리어 업체 차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금체불은 연중행사 급입니다.. 1년에 몇백은 꼭 못 받아요. 새로운 업체 소개가 앉아서도 꾸준히 들어오지만 기쁘지만도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원청이 되자고 마음을 먹게 된 제 심경 변화가 출연자 사장님께서 말씀하주신 그대로 건너왔네요 몸 힘들고 감정이 안 힘든 것도 아니라서 주변인들한테도 감히 추천 못합니다 어느순간 젖어든다는 말... 진짜 명언이고 공감됩니다.. 월급쟁이들은 월급에 중독된다지만 저희같은 사람들은 일당에 중독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35살에 여러가지 생각해보다가 집근처에 봐둔 페인트집가서 일 좀 가르켜달라고 할까 공부를 하고 좀 가야하나 하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 을 배워서 나중에 제가 정착할 지역에 가서 업장을 차리면 될 까 싶은 생각이 좀 있는데 많이 어려울까요... 다들 안된다 하지마라 댓글에서부터 이러니 참... 마음이 안좋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이일저일할때 어른들께 항상 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일했는데... 성실하게 할 자신 있는데 성실만 해서는 안되는 세상인가요.... 하...참... 시작도 못했는데 다들...ㅠㅠ
@@GiantNewBie 페인트 가게를 차리는 것도 좋죠... 기존에 한자리에서 오래한 업체들 인수도 알아본적 있는데 권리금이 왠만한 인테리어 가게보다 비쌉니다.. 어른들 말씀도 전적인 긍정도 부정도 필요는 없습니다.. 주의사항 같은건 대체로 맞으니 그걸 참고하면서 결국은 직접 부딪쳐 보면서 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사업할 사람은 사전 준비도 중요하지만 남이 뭐라하든 자기 길을 밀고 가는 깡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서요..
@@GiantNewBie 하지말라는 거 보다 오래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거죵 찾으면 더 많긴 해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요 하지만 주변인이 정말 중요합니다 당장 돈을 버는 건 전혀 문제가 없지만 문화가 점점 본인을 안 좋은 방향으로 인도할거에요 몇 년 딱 계획을 잡으시든 사업개념으로 생각하시거나 꾸준히 번 돈으로 자기개발을 하시면 괜찮아요 하지만 이 일만 올인하면 좋지 않다 말하는거죠 다른 게 있다면 다른 걸 추천드리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고 시작하니 현실을 말씀드리는거죵
할 수 있는데 안 하는거임 그리고 그렇게 해야지만 노동자들을 값싸게 부려먹고 일하는 기술자들도 길들이기 할 수 있기 때문임 만약에 그러한 문제들이 다 해결되고 공정하게 시스템 돌아가면 당장 일반 노가다꾼도 주 5일 뛰어도 월 500은 기본은 범 기술자들은 월천은 기본으로 벌고 업자들은 더욱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사업적 능력까지 있으면 무궁무진하게 돈 뿐 만이 아니라 여러 권리 및 이권을 얻을 수 있음 그런 그들이 정치권까지 나오면 안 그래도 개선된 노가다 환경에 국민들도 목돈 벌려고 노가다 해서 친화적인데 더욱 노동자 친화적인(뜬금포소리가 아닌) 전문성이 있는 정책이 나 올거고 정치색을 떠나서 애초에 기득권들이 대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해서 기득권이 아니라 시대 편승해서 앞잡이들 출신이기에 여러모로 여유가 생긴 노동출신 정치가들한테 밀 릴 수 밖에 없음 앞잡이(정치인,교수 등) 뒷배들은 유통업 건설사 대대로 물려받는 재벌들과 지역유지들임 괜히 옛부터 상공업을 천시하게 아님 왜냐 그래야 자기들 권력이 유지 되기 떄문이고 그게 바로 조선이고 현 대한민국임 그래서 똑똑한 젊은이들은 한국을 떠나고 애매한 애들은 혼자살기하고 있는거고 그게 출산율로 나타는거임
책임지울려면 일당이나 알바쓰지 말고 정규직 구해서 직원쓰면 됩니다 아래쪽으로 책임전가 하는거야 말로 잘못된거죠 일끝나기 직전까지 일당에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할수 있고 지시불이행시 바로 계약취소 하면 되는부분인데 공사 및 결과물이 완성된 후에는 전적으로 일당책임이 아니라 수주받은 자의 업체대표가 책임질 사안입니다 책임전가 하면 안되지요
노가다랑 건달이랑 스타일이 비슷함. 사소한 것에 화도 잘나고, 반대로 감동도 받고 그렇습니다. 사람들 성향이 어찌 보면 원초적 순수함을 유지 하는 분들 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린 아이 떼 쓰듯이 곤조 부리기도 하고, 어려울 때 도와주면 그 만큼 의리도 있기도 해요. 그런데 노가다도 책임감 있고 없고의 차이는 처자식의 유무가 큽니다. 대개 혼자인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은 대부분 술 노래방 도박 경마장 같은데서 돈 많이 써요ㅎ 반면에 처자식 있는 분들은 착실히 모아서 아파트도 사고 아이들 가르치고 합니다. 남자는 결혼을 해야 철이 든다는 게 제대로 증명 되는 직업군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건축, 토목은 거의 끝났습니다 국가의 근간인데 말이죠..앞으로는 외국인 관리자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는 시대가 곧 올거라 생각합니다 일용직도 마찬가지지만 관리자들이 씨가 말라서 서로 남의회사 직원뺏기 바쁘고.. 배우려고 하는사람 자체가 없기때문에 대학에서 ‘과’자체가 없어지고 있는 실정이죠..
주6일 새벽출근 저녁퇴근 9시면 자야 다음날 출근 2인1실 숙소생활 워라벨? 최악 중에 최악이니 옛날처럼 건설하면 돈이 개오진다도 아니기 때문에 할 이유가 없어졌죠.. 기러기아빠 ATM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직업.. 저도 이제 더이상은 전~혀 없는 워라벨에 인간들도 죄다 도박 유흥업소 술담배 꼰대질에 찌들어있는 제정신 아닌 놈들밖에 없는데선 못살겠어서 도망가려 합니다..ㅠㅠ 같이 있다보면 똑같이 되거나 저 혼자 미친놈 될거같아요..
저는 조선소 석유화학 플랜트를 거쳐 지금은 반도체 건설현장에 있습니다 저는 서른에 본격적으로 시작해 올해 39 10년차 배관공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 업계종사자의 안좋은 습관은 시간만 떼우다 가자 라는 인식이 크다는 겁니다 근데 이건 기공 보다는 초보나 잠깐 왔다 가는 사람들에게서 더 많이 보입니다 급여수령 부분에서는 조선소 업종에 있을 때는 떼먹는 팀장 자주 봤는데 플랜트나 반도체 와서는 업체가 직접 작업자에게 급여를 지급하고 나머지 부분을 팀장이 회사에서 받는 구조로 바뀌어 떼먹는 일이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큰 돈버는 거 이런거 떠나서 확실히 이쪽업종에 있으면 서서히 변하는거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서른에 배관기술 배워 틈틈히 공부하고 사업도 해보고 뭔가 진취적으로 해보겠다는 취지로 왔는데 이 업종 사람들 자체가 그런 사람도 거의 없을 뿐더러 몸도 힘들기에 본인이 정신차리지 않으면 점점 비슷해 진다는걸 느낍니다 이 업종이 많이 벌 때는 대기업사원 만큼 벌지만 수입이 꾸준하지 않아 계획성 있게 꾸려가기 힘든 만큼 본인 노력여하에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기술을 배우고 나면 수입 측면에서 대기업 제외 압도적으로 높기에 청년들도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제 기준 작년 연수입 세후 7천정도 워라벨 따위는 버려야 하고 주6일 하루 12시간 워라벨 지키면 2~3천 정도 줄어듬 프리랜서 처럼 일하기 때문에 전국을 돌아다녀야 하고 본인 의욕여하에 따라 일자리를 잡기 때문에 쉽게 나태해질 수 있겠네요
몸이 힘드니 자연스레 예민합니다 물론 안그런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신경이 곤두서있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대부분 같은현장에서 싸우는 이유는 일할때 서로 걸리적 거리거나 바닥에 널부러진 자재들 안치워서 자신의 일의 진행도가 딜레이가 되었을때 슬슬 짜증이 몰려오고 발에 계속 걸리거나 눈에 보이면 결국 터지는거죠 특히나 목수들이 톱밥 분진 날리는건 생각안하고 전기쟁이한테 전선 바닥에 있는거 치우면서 해라 이러는데 솔직히 일하다보면 전선 그거 하나하나 다 치우면서 일 못합니다 각 분야마다 힘든점이 존재하고 서로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25년간 입시학원 영어강사로 일하다 건설 현장 일했습니다. 건설현장 일 8년차입니다. 제가 겪은 경우입니다. 1. 노동자들이 왜 이리 답답하냐. 그리 일하다가 밥 굶는다. 등등 남 무시하는 말 너무 쉽게 말합니다. 건설노동자들이 6개월에 한 번 비폭력대화 강연 들을 필요 있습니다. 2. 숙소에서 전기, 난방보일러 함부로 씁니다. 출근하며 거실이나 방 불 안 끄고 나가는 경우, 방 난방 켠 상태로 나가는 경우 몇 번 봤습니다. 3. 제가 올해 59살입니다. 20대 젊은 동료들이 현장에서 저를 처음 보고도 간단히라도 인사 안 하는 경우 흔합니다. 저는 저보다 몇 살 위이면 볼 때마다 목례합니다. 넷. 화장실에서 엉덩이와 맞닿는 깔때기 내려 둔 채로 쉬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제가 뭐라했더니 씨익 웃고 가더군요. 5. 대다수 기공들 일 잘합니다. 손 동작 상당히 빨라요. 삼성반도체 건설 현장 전기 기공 고소작업대를 양쪽 틈새 1ㅡ2센티 정도인데도 그 사이로 고소작업대 오르고 내리더군요. 혀를 내두를 정도 실력입니다. 6. 평택, 아산, 이천 반도체건설 현장에서 전기조공 숙식 제공 받고 일당 13만 5천 원 ㅡ 15만 원입니다. 잔업까지 하면 월 420만 원 벌어요. 일 쉽고 편해요. 부품 심부름, 사다리 잡아주기, 유도원 일합니다. 노동강도 물류창고 상하차 작업 8 반도체건설현장 전기조공일 2
안녕하세요. 직업의모든것입니다.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해당 영상은 7월부터 촬영했던 영상이 지금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는것입니다ㅠ
(그래서 복장이 반팔입니다)
한동안 업로드가 뜸했던 이유는 예전부터 구독자분들과 만남의 자리를 준비해 왔는데 코로나 여파로 인해 부득이 오랜기간 미뤄왔습니다. 그래서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내년 1월 7~8일 이틀간 코엑스(아티움)에서 구독자님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티켓예매(11월23일부터): tickets.interpark.com/goods/22016348
뜻깊은 선물과 엄청난 경품 그리고 재밌는 공연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_^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와 함께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직모유니버스 어셈블 토크콘서트 출연진
중고차파괴자
제갈건
제갈건 어머니(영상출연)
LPG 지원
택시기사
한방언니
노총각
집공략
러셀
중카
카진성
인터뷰문의: tlsdn2486@네이버
직모 인스타: tlsdn2486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직벤져스 ㄷㄷ 카진성 없는게 아쉽네요 ㅎㅎ
와우.. 직모유니버스... 라인업이 어마무시하다.
일단 기세가 압도적이다....
공지도 없이 영상없길래 어디 끌려가신줄 알았어요
저는아직 반팔인디용ㅋㅋㅋ
2번 남녀 모임인가?
미수금 정말 공감가네요... 건설 전기 인테리어 등등 이쪽은 갈아엎지 않는이상 이업계는 이제 젊은이들이 점점 떠나서 업계자체가 버티기 힘들지경이 될 것 같습니다.
안하죠 그래서 ㅋㅋ
돈버는게 이렇게 힘들다.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23살 골조및 내장목수 입니다 힘내보겠습니다
잘버팀. 어수룩한 착한 젊은사람 코꿰어가지고 착취 잘만함 ㅋㅋ
돈 못 받으면 고용노동부 찾아가세요
아버지가 전기일을 하셔서 저도 조금은 아는데 진짜 돈 제때 안주는 곳 허다합니다. 얼마전에 전기실 복구 때문에 긴급으로 일한 적도 있는데 애네가 지들 급해서 불러 놓고, 공사 완료되니깐 보험 처리가 완료되야 보험금을 그때 지급할 수 있다 이러면서, 싸운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긴급이고, 연휴라 아버지도 업체 부르기도 힘들었고, 아버지 입장에서는 업체들에게 공사 완료된대로 바로바로 돈을 지급해야 해서, 대출로 어느정도 돈을 끌어와서 지급했습니다. 이후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무슨 검사였나 승인이였나 해서 전기 막아버린다 협박?해서 결국 돈을 지급 받은거로 기억합니다.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긴급으로 급하다고, 불러 놓고 막상 공사 끝나니 배째라 돈없다~ 보험처리 기다려야 한다 하;; 공사대금 미지급은 좀 제도적으로 많이 개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아버지 께서 받으셧는지요?
안되시면 노무사나 노동부에 신고절차 들어가세요..
핑계대고 미지급하는 경우가 요즘도 많다고들었어요
할 수 있는데 안 하는거임 그리고 그렇게 해야지만 노동자들을 값싸게 부려먹고 일하는 기술자들도 길들 일 수 있기 때문임
만약에 그러한 문제들이 다 해결되고 공정하게 시스템 돌아가면 당장 일반 노가다꾼도 주 5일 뛰어도 월500은 기본으로 범
기술자들은 월천은 기본으로 벌고 업자들이 더욱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사업적 능력까지 있으면 무궁무진하게 돈 뿐 만이 아닌 여러 권리 및 이권을 얻어낼 수 있음
그런 그들이 정치권까지 나오면 안 그래도 개선된 노가다 환경에 국민들도 목돈 벌어본 경험이 있으니 친화적인데 더욱 노동자 친화적인(뜬금포 소리가 아닌) 전문성이 있는 정책이 나옴
정치색을 떠나서 애초에 기득권들이 대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잘 실천해서 기득권이 아니라 시대 편승해서 앞잡이들 출신 혹은 대대로 지역유지 등으로 여러모로 여유가 생긴 현실 노동출신 정치가들한테 밀 릴 수 밖에 없음
앞잡이(정치인,교수 등) 뒷배들은 유통업 건설사 대대로 물려받는 재벌들과 지역유지들임
괜히 옛부터 상공업을 천시하게 아님 그래야만 자기들 권력이 유지 되기 때문이고 그게 바로 조선이고 현 대한민국임
그래서 똑똑한 젊은이들은 한국을 떠나고 애매한 애들은 혼자살기하고 있는거고 그러한 모든 것들이 결과로서 출산율로 나타는거임
진짜 이건 살인 마렵겠는데..
@@그런저런사람망해야 마땅한 국가 맞네
@@그런저런사람
월5백에
기술자는 월1천이라
업종이나 공수좀 알수있을까요?
평균따지면 힘들어보이는데 일반화가 아닐까해서
물어봐요
직모형님 그리고 인터뷰어 형님께,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는 수면 위로 튀어오르기 힘든 심연에 잠식된 주제를 다루어 주셔서 잘 모르고 못 듣고 가던 사회의 단면을 잘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돈버는게 이렇게 힘들다.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illililillli 법을 만들어 다 콩밥을 먹이든지 기본소득을 주면서 사회와 격리하든지 해야지요. 그 피해를 왜 여자에게 돌리려고 하나요.
관련업계인데 진짜 깔끔한 거래처 찾기 힘들어요 ㅋㅋ 대부분은 초반에 조금 잘주다가 어느순간 대금이 500받을게있다 예로들면 이제 300~400정도만 입금해주고 그렇게해서 100~200남겨 놓고 또 일거리 던져주고 또 그 대금이 700~1000이렇게 쌓이면 또 그렇게 남겨놓고 반복해서 계속 완전히 끊어내지못하게 그렇게 지저분하게 거래하거나 혹은 초반에 대금 잘주다가 마지막에 공사큰현장같은곳에서 한번에 쓱 닦아먹고 잠적하거나 하여간 사기꾼들이 태반인애들임
하시는 말들이 너무 공감되고 정말 깨어있는 분이네요.
무엇보다 하루살이식으로 일을 하나보니 결론적으로 미수금 문제와 정글같은 업계 체질도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강의하던 분이 건축사 공부 중이었는데 현장가서 아는척(?)하면서 시공자들 심기 건들이면 연장으로 맞을 수 있다고 반농담 하셨는데 업계에 잠깐 있었던 저로서는 극히 공감이 갔었습니다.
단순인력보다 전문인력을 양성해서 대체해야 노동자들도 긍정적으로 순화되고 계약서도 잘 쓰고 선순환될텐데 말로 떼우는 일들이 허다한 곳이라 안타까워요.
저도 건설 장비하면서 느껴보는거지만 아무리 제가 열심히 한다고 해서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서 일을 한다고 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저만 바보같이 노력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현장분위기 회사분위기가 그래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서는 열심히한다고 잘한다고 칭찬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부려 먹을까 어떻게 하면 더 얘를 시켜먹을까
이런게 느껴짐니다. 말하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물론 나오신 사장님처럼 깨어있으신분들이 많다면 노가다판도 분명 바뀔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분들이아니라 정말 악독하고 하나라도 더 빼먹을라고 임금 깍을라고하고 이런분들이 더 많으니 그거에맞춰 사람이 악해지고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공감간다 ㅋㅋㅋ 힘내세요!!
누가 알아달라고하는겁니까?
책임감없으면 외노자쓰지
일하지마라
5년넘게 용접 4 전기 6 비율로 일하는 사람으로써 느낀점은 출연자분 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저 미수금이 아마 노가다 오야지들 가장 괴롭게 하는 부분일것입니다 제가 오야지 할 생각이 없는 이유도 저런거구요 모든 직업에 장단점이 있으니 노가다라고 다 별로인건 아니니 본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저같은 경우 회사생활이 더 싫고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노가다가 좀 더 맞습니다 일만하고 깔끔하게 가거든요
그래도 전기쪽은 좀 사정이 괜찮지않나요??
입금안해주면 준공승인 안해줘버리면 되니.. 다른 파트는 그런 목줄 잡을거도 없어요.ㅠ
@@highlas 저도 전기쪽 준전공인데 그런건 건축쪽이 꽉잡고있지 전기쪽 힘없어요... 건축소장이 타팀 새껍네 에이 ㅅㅂ 공구리부어버림 전기나 설비 까대기치고 박스심고.. 전기소장들은 힘 ㅈ도없어요 감리면 모를까..
특히 또 건축쪽서 무시하는게 전기파트라.. 보통 관급공사들 잔손작업이나 건설현장 준공처리는 건축서 마무리합니다... 전기는 부가요소일뿐..ㅜ
@@rmfosem34 그렇군요 제가 인력 나가다 전기팀 갈때가 가장 편했는데..
배관이 힘드러서 쓰러질뻔 무거워서 ㅜㅜ
1시간 지나있겠지 시간보면 5분..
또 보면 5분
전기팀 배정 받고 한달 따라다닐땐 제일 편했음 가장 무거운게 사다리
@@dikd90 전기가 글두 노가다직종선 화이트컬러죠
그만큼 머리쓰는것도많고..
근데 데모도는 어딜가도힘들어용ㅜㅜ
정말 직종잡고 하실꺼면 직영점이나 오야지 잘잡고 잘배워보세요..
물론 찾기는힘드시겠지만 아시다시피 꼰중의 꼰이많은 직종이라..
그래놓곤 배울려는 신입이없대 즈그들 하는꼬라지는 생각안하고..참ㅋㅋ 가끔은 후회듭니다 씻ㅇ팔 하필 전기를배워선... 에휴
@@rmfosem34 아. 전 신축빌라쪽 주로 했는데요
준공검사신청할때 전기설비 시공팀에서 필증끊어줘야하니 상대적으로 돈받기는
좀 수월하다고 전기쪽 팀장님이 말해줬어서 ㅎㅎ 현장마다 다른가보네요.
많이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이런 악습 폐습 사라지고 건설노동자들이 맘 편하게 일할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건설 노동자들 화이팅 입니다!
@@marunet0 법이 안 바뀌면 가망이 없다고 봐도 됨
저도 철거일을 하는 입장에서 공감가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일당일을 하는 그분들은 그분들의 입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너들이 수입이 많은거고 그분들은 일당을 받는 거겠죠. 결국은 오너의 책임입니다. 사람을 쓰는 것도 오너책임 이구요~ 그분들께 오너의식을 기대하는건 욕심입니다. 일의 책임을 지라는 것도 어불성설이구요~
저도 작은 철거 사업자로서 몇글자 남깁니다.
화이팅하세요~~
싹쓸이님 철거도 미수금이 쌓이나요?
동감입니다. 유능한 사장은 별거 아닌 걸로도 일용직들 춤을 추게 합니다. 2~3만원 더 받고 커피 간식 좀 잘 챙겨 받고는 1.5배 이상 일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그런 현장이 더 좋은 법이죠... 그런 사장님 현장에는 일만 있으면 가던 사람들이 또 가고... 그러면 능률도 점점 더 좋아지고... 그렇다라구요....
ㄹㅇ 인터뷰하는 젊은 사장님이 하는 말은 결국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라' 인데 세상 어느 분야를 가도 노동자가 알아서 주인의식가지고 열심히하는 일꾼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임 결국 그런 인력들을 춤추게하고 꼼꼼하게 일하게 만드는건 사장 몫이지
기술자는 기술로 말하고 하자가 발생하면 개인커리어에 문제가 발생할뿐 시공에 대한 책임을 질이유가 없는건 맞음 그렇기떄문에 책임자가 따로 있는거고 해당비용이 주는겁니다. 일당직들 일못하면 다음에 안불러주면 그만이고 해당 바닥 생각보다 좁아서 소문쫙 나기때문에 사고치는 분들 오래 일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되지않도록 감독을 하셔야합니다. 일당직이 돈만받으면 끝이아니듯 돈만주면 끝아님. 현장 여러게 돌리고 싶은 욕심은 알겠지만 그욕심만큼 책임은 해당 업자가 저야죠. 저도 예전에 기술자만 밑고 화장실 공사 시켜놓고 하자발생해서 아랫층 천장에 물샜던적 있었지만 관리감독못한 재책임으로 돌렸지 작업자에게 일 제대로 안했으니 인건비 못준다거나 책임지라는 소리 하지않았음. 기술자보다 업자가 돈을 더많이 버는만큼 책임의 크기 또한 다릅니다. 그걸 못하고 책임 전가할꺼같으면 업자하시면 안됩니다.
맞는 말씀,
맞는말, 책임은 회사오너에게 있기때문에 그만큼 많이 가져가는거임, 현장 관리감독도 안하고 일이 잘못됐을때 직원에게 책임전가하고 해결하라는건 분명 잘못된거임, 책임을 안진다고 이해할려고하는게 아니라 전적으로 오너탓인걸 본인이 왜 아량넓은척하는지 이해불가
논점을 전혀 이해못한거같아서 설명해줌 책임은 오너가 진다? ok 맞음 근데 일당들 마인드가 아몰라 난 일당이야 어차피 책임안져 이 마인드를 가지고 일한다는걸 얘기하고있잖아 저분은 ㅋㅋㅋ 최소한 자기가 하는일에대해 책임의식도 없이일한다 이말임
@@dlatjgus4그건 현장에 책임자가 확인 결정을 안한다는 소리 일은 하는데 팀장에게 맡기고 다른 현장을 본다???
정답을 잘 말씀 하셨네요!
작업자의 능력과 자질은 천차만별인데 자신이 거래하던 잘 아는 신뢰할만한 작업자나
팀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용한 측에서 철저히 작업감독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조금 더 들이더라도 믿을만 하고 숙련된 기술자를 구하는 것이 오히려 더 싸고
안전하게 작업하는 방법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어설픈 싸구려 작업자 맡겨 놨다가 하자 발생하면 몇 곱절 더 비싼 비용을 물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니 말입니다.
이런 문제는 공론화시켜서 확실하게 개선시켜야한다고 봅니다
누구 임팩트 있게 죽어야지 공론화 될겁니다
매년 죽어나가고 있는 뉴스가 있고
따로 제보를 해도 받아주지 않아요
누가 죽고 이슈가 되고
정치인들이 인지도가 올라갈거 같아야 해결이 될거에요
그럴려면 누가 크게 죽거나 유명인이 당하거나 그래야 될겁니다 그전까지는 계속 반복 될거에요
팔은 안으로 굽고 가재는 게편이라고
노가다판의99퍼가 기성세대고
정치판도 전부 기성세대 틀딱새끼들인데
개선절대안될듯ㅋㅋ
아내복 돈복있는분들 부럽네요. 나도 애줄테니 와이프와 이혼하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이번에 회사에 스물셋 신입하나 들어왔는데 요즘애들 같지않게 싹싹하고 회식때마다 끝까지 남아서 은근 취한거보면 흑심생기더라. 각각다른여자 3명 임신시켜 후대남기는게 내목표이고 능력남의 상징인지라.. 어제 하루종일 그애 볼생각에 설레서 잠도 설쳤네.. 다음달엔 드라이브겸 바다구경이나 가자고 대쉬해볼까. 여자는 남자가 굳이 능력없어도 연상남을 멋있게 보는 본능이 있는지라. 김용건도 20대녀만 취급했다. 특히 우ㅈ베키스탄 웈ㅋ라이나는 남편이 20만원을 벌어도 애 열심히 낳는다. 그리고 ㄸ값좀 내리자. 최저시급조차 안오르는 세상인데 떡값때문에 마누라랑 엄청 싸운다.그래도 주식대출이라고 하고 바탕화면에 야동 깔아놓는 예우정도는 유부의 작은꿀팁이다
친한 대학생 동생이 맨날 시공사 초봉 5000만원이라고 입에 달고 사는데 왜 너네 학과 입결이 낮은지 스스로 생각해보라고해도 무조건 시공갈거라고 하니 참 답답
@@jungsulee9345 전라도에 아파트 짓다가 무너졌는데도 별로 달라진거 없는거 보면 답 나온다
웃긴게 한국사람한테는 미수금 잘도 떼먹으면서 외국인 노동자,기술자분들에게는 돈 꼬박꼬박 줍니다. 돈 조금이라도 안주거나 밀리면 바로 그자리에서 자재 집어던지고 가거나 칼빵 놓으려고 하거든요.
저도 노가다할때 돈 떼먹을려고 하니깐 우크라이나, 우즈벡 형님들이 바로 연장들고 사무실 쳐들어가서 돈 내놔라고 하니 쫄아서 바로 주더라고요(반면에 돈 꼬박꼬박 밀리지 않고 잘 주면 일하나는 기똥차게 함) 그때 20대중반이라 뭣도 몰라서 돈 떼일뻔 했는데 외국인형님들 덕분에 돈 잘 받았습니다. 그래서 형님대접 잘 해드리고 귀국할때 담배도 2보루 사다드렸음
대박스 외쿡 형들
돈 안 주는 사기꾼들은 잡아서 해머로 손모가지 날려야함
그분들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잃을거 없거든요 죽였다 쳐도
급하게 자기 나라로 돌아가면
체포 절대 못해요
한국인은 처벌받고 국내에서 감방가서 인생 망하지만
외노자는 그냥 칼빵놓고 도망가면 끝입니다
솔직히 돈 못받아서 칼빵 놨다고하면 잡지도 못할듯
법보다 주먹이 가깝지ㅋㅋ
나의 아버지도 정말 저런 미수금 때문에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저런 일들을 오랫동안 하셨지만 미수금 회수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버지 돌아가시고 난 후에 돈을 주신분들이 있긴 했지요. 늦게나마 돈을 주신 그분들은 이 바닥에서 그나마 좋은 분들이란 것을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돌아가신 우리어머니 장사하셨는데 미수금만 전부 회수해도 빌딩하나 올렸겠다고 하셨었는데..... 건설업계쪾도 미수금이 심각한듯...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할거 같은데 견찰들도 국개들도 전부 회피한다니 참/....
개만도 못한것들이 다 얽혀있으니 들쑤시면 모가지
고용노동부 찾아가세요
건설일이 돈이 끝이 안보인 위로부터 물리고 물린 일이라 돈받기 막막할때 믾쵸
@@johnlook2734 1차에서 어음으로 주고 또 2차에 어음으로 주고 도급업자 거치고 거치고 거치면 서로 상대가 돈을 준것을 가지고 돈을 주어야지 내가 안망하는 구조임. 내가 먼저 돈도 안받았는데 먼저 주었다가 중간에 하나 부도 크게 나면 내가 망하는 구조인데, 미쳤다고 먼저주지는 않음. 일단 내가 먼저 받고나서 최대한 늦게 주는 것임. 삼성이런데는 건설이 아니지만 협력업체에 현금으로 결제해주고 그 밑에 하청까지 현금결제하도록 강제함. 이런경우 아니면 돈을 최대한 늦게 줄수밖에 없어요. 건설은 아마 익익월말 이상 어음 결제해줄거 같은데.
저는 현재 외단열건자재 제조판매 하는데, 나오신 사장님 정말.. 깨어있는 분이시네요.
저도 이 일하면서 업자사장님들 만나고
여러 현장들 다니는데, 우리나라 건설현장실태와 문화에 자괴감과 한탄이 나오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다른건 좋아지는데 정말 왜 이분야만 발전을 못할까,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지금 건설분야의 문화와 실태가 정말 말도 못하게 후진국이죠.
심지어 외단열쪽으론 중국보다 한참 후진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유럽선진국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자재를 생산하고 판매하는데 정말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죠.
현 건축문화와 이 일을 하는 분들의 인식
정말 간절히 바꾸고싶습니다.
혹시 사이트라던가 알수있을까요?
컨테이너하우스 만들려고 알아보고 있어가지고... 참고하려고 합니다
60.70대 세대 나가고
조금 더 배운 세대가 진입하고
현장.업계에서 일하시는 깬분들이 먼저 품격을 조금씩 리더 해야겠죠
'노가다판' '오야'등 스스로 비하해서 부르는 한~
이름.반장.팀장.노동자.근로자
달인....ㅎ ㅎ 파인팅!
미수금 진짜 공감함. 우리나가는 경제 범죄에 대한 처벌이 좀 더 강화될 필요가 있음
떼먹는 놈들은 150만원 200만원 이런 금액은 그냥 떼어먹도 탈 안나는 줄을 알고있음. 받는 사람은 그게 5건 6건 쌓이면 천만원 이천만원 되는거 금방인데
포기하는 넘들이 있거든요. 150, 200 이렇게 소액으로 안주고 버티면 10명이면 2~3명은 포기함. 원래 미수라는게 안주고 버티면 포기하는 사람이 있음. 그게 쏠쏠해서 안주는 것임. 그리고, 내가 먼저 받고서 최대한 늦게 주어야 되요. 받지도 않았는데 주면 부도 줄줄이 비엔나에 망하는 수가 있음.
충격적이네요.. 미수금이 당연하다니.. 그냥 안준다니 ㅋㅋ . 이거 형사법으로 사기로 엮을수있는 법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용..
100퍼 공감가네요
인천에서 4년일할때 미수금만 쌓이고 일은 일대로하고 몸은 지치고 짜증만 나니 사람이 누구하나 걸려봐라 이런 마인드로 변해가고 현장에서 누가 조금만 나한테 피해주면 죽일둣이 달려들고 이게 반복이었습니다 저는 다행인지 때인돈은 몆백안됬지만
노가다 두번다시 하지 말아야지 결심해서 고향와서
음식배워 장사했습니다 3년만에 집도사고 암튼…
사장님 말씀 100퍼 공감하네요
장사에 소질 있으신듯.👍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민하다는거에 진짜 공감되네요...쉽게말해서 자신이 할 작업에 방해가 되는걸 엄청 예민해 합니다...
하루 왔으면 해야할 작업량이 정해져 있는건데 작업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많거나 작업할 상황이 안되어 딜레이가 되면 그만큼 늦게가거나 나중에 다시 들어와야하는 이 손해를 오로지 자신이 감당해야하니 예민해질수밖에 없습니다.
@@djdtm222 그것도 이유가 되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사람이 쉬는 날이 정해지고 충전을 해야 되는데 이 일당은 쉬면 돈이 까인다는 손실 감정이 들어서 그냥 쉬지 않고 일하다 보니 번아웃 상태에서 계속 일하니 엄청 예민해져 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망치들고 싸우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6w 포크레인기사 지 길목에 h빔 놓여서 못가니까 좀 기다리면 되지 지 딜레이 된다고 짜증냄
도장공사업체입니다. 올 여름 25만원 기공 하루에 30명 돌렸습니다. 건설업체나 전문건설(단종)업체의 현장 관리인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업무가 인건비 갉아먹는 사람 추려내면서 일을 치고 나가도록 독려하는 일인데 문제는 팀단위로 움직이면 어쩔 수 없이 준공을 위해 끌고가야하는 인원들도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하자 없이 건축주나 발주처의 마음에 드는 시공이 이루어지려면 현장 인부들을 당근과 채찍으로 움직여낼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20년간 봐온 바로는 편하게 사무실에서 오토 매장 돌리듯 현장이 순조롭게 돌아가길 바라며 편하게 일하는 대표들이 초반에 돈좀 만지다가 외제차 사고 어깨에 힘주는 순간 아차하고 미끄러지면 현장 인부로 와서 영상속 라떼는 꼰대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장님도 미수금 문제를 겪은 적이 있나요?
@@박군자-j9r 저는 인건비를 밀리거나 미지급한 적은 없습니다. 원청에서 3억 부도를 맞은 현장도 1억이 넘는 인건비는 모두 지급한게 10년전이네요.
이거는 한국의 법이 아이큐70이하가 만들었다는 증거겟네요 법이 안좋다는 뜻.
사무실들은 일도 할줄 모르면서 간섭하고 지들이 위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인식때문에 책임감 있는 사람들도 점점 저렇게 되는거임ㅋㅋ물론 안그런 사람도 많지만 그런 사람들은 때려치고 다른데 가지ㅋㅋㅋ결국 사무실 케파문제~~
@@박군자-j9r 저는 단종회사 대표입니다. 지금이야 부채 모두 상환했지만 2011년에 2억 부도도 맞아봤습니다..작은 현장 미수금하고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ㅜㅜ 부도낸 종건 대표는 신불자 치고 멀쩡하게 잘 살다 나중에 가족명의로 또 면허사서 회사 차렸더라구요..
정말 진실되게 작업하는 목수분 계시는데… 일할때마다 돈못받고 사기당하고… 또 반복되고… 옆에서 살짝 듣기만해도 화병나요. 워낙 사기가 판을 치는 업계인듯. // 사기나 미결제등에 대해서 너무 법과 제도가 지켜주지 못하는 상황.
이번 직모 컨텐츠 정말 유익하고 공익적 시사적 방향성이 훌륭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영상 부탁드립니다
제가 열이 받네요
돈버는게 이렇게 힘들다.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틀린말은 아니네..울 아버지 30년 넘게 노가다 하시고 공사 다 끝나고 돈 못받아서 어머니랑 맨날 싸우시고...그게 엇그제 같은데 이제 은퇴하셨네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이시대의 가장 아버지들 ㅜㅜ
맞아요 반대로 저희 아버지는 돈 못받아도 데리고 있는 일꾼들 다 챙겨줘서 손해본적 많았네요;
돈 못 받으면 고용노동부 찾아가세요
@@newtern1 옛날에 그런게 어딨었어 생각하고 댓글좀 요즘 그랬단게 아니잖아 옛날 아버지세대
@@newtern1 도급이면 고용노동부에서 관여 안하고
경찰서 가면 사기 아니라고 민사 하라고 하고
민사하면 6개월에서 2년 걸리는데
이긴다 해도 그정도 양아치업체면 자기 명의 앞으로 재산 안해 놓습니다
형사로 감옥 가는 것이 아니니까 배쨰라 식이 많습니다
레카 보험 이런 양아치 새끼들 보다 인테리어 새끼들은 진짜 악질이죠
@@newtern1 나이많으신분들은 잘몰라요
일나가야해서 시간도없어요
노가다는 거의.인맥으로 움직이는거니 깔끔하게 하시는분만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날 하루만 보내자하는 사람도 많지만 자기일에 자부심갖고 하시는분도 많이 계십니다
업자일경우 정말 돈가지고 장난치시는분들 있는데 건설업쪽에 임금체계를 나라에서 시스템을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인테리어 고객분 중에도 돈 가지고 장난치는 분들 적지 않게 있는데
고객-업체-노동자 셋 간 신용카드 거래처럼 시스템 정리좀 되었으면 함
뭘 하던 규모 어느정도 있는 회사에 입사해서 일하는게 맞는거같다..
나도 현장일 잠깐 했지만 참 텃세에 정치질에
알려달라해도 일 알려주지도않고
마지막에는 퇴직금 안준다는말에 학을 뗐다 진짜...
퇴직금 안준다는 회사 저도 경험 했습니다 뚝배기 때리고 싶었습니다 지금이 어느 세대인데 전 한달뒤에 그걸 말하드라구요 ㅋㅋㅋㅋ
오너가 현장지시도 없이 일 잘못했다고 책임지라는건 첨보는 경우인데 뭐지 싶네요 그건 책임안진다고 아쉬워할게 아니라 오너가 책임지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러라고 그 돈받는 자리인데 현장도 안나가고선 돈을 벌고 싶으면서, 책임까지 피하는 오너 마인드는 진짜 쓰레기 마인드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업무상 과실은 오너책임입니다 그게 싫으면 나가서 현장지시라도 하세요
이런 사장마인드 처음봅니다 진심, 일안나가고 레버리지 쓸거면 그만큼 믿을만한 사람을 두던지, 다른업종해야지 인테리어 업계가 현장마다 세세한 오더가 필요한데 현장도안나가, 책임도안져, 근데 돈은벌어갈려는건 진짜 쓰레기마인드 입니다 잘못된거에요그거
노가다하는 사람들 예민한건 어쩔수 없음ㅋㅋ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거임
착하고 사람좋으면 일 하나라도 더 시키고 착한거보고 만만해보여서
시비못걸어서 안달난 사람 많음
내가 도라이라는 걸 남한테 보여야 자잘한걸로 시비거는 사람없고
내가 편해짐ㅋㅋ 그건 어쩔수없음
진정한 상남자 일임 ㅋㅋㅋ야생정글임
그래서 운동선수 출신 사촌행님이 이런쪽에 일하면 연장질하는 하빠리 노가다꾼으로 전락(?!) 하는 것 같아서 운좋게 해외 나가서 스포츠팀 코피하고 계시는데..정말 한국은 너무나 서열주의+연고주의 관련된 인맥으로 밀어부치기 등등 생각보다 악습이 많아서 아무리 현지어 못 한다고 차별 있어도 기본적인 노력에 대한 보상을 해주기 때문에 다신 국내로 귀국 안 한다 하심~!
@@fireeggkimpaul4758 캐나다/호주갈까 싶기도.. 뭐 동양인 남자로서의 최하층 취급은 각오해야겠지만
ㄱㅡ래서 일을 개떡같이 하냐
@@1004WIT 뭐가 상남자야 ㅋㅋㅋㅋㅋ그냥 가오 쇼츄 핸냠 그자체인데 ㅋㅋㅋㅋㅋ
대체 이 뷰웅신은 상남자의 정의를 뭐로 알고있는거임
저희 아버지도 전기일하시는데 어려서부터 봐왔는데 .. 돈 못받은 적 매우 많아요 .. 계약서를 쓰고 일을해야하지않나 어쩌나 이런건 제 머릿속에있는 내용이고 실질적으로 여기저기 섞인곳이 많아서 그저 돈 안주면 방법없이 못받는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설령 받아낼 수 있다하더라도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그냥 놔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그거 회수하고 미칠바에 그냥 끊어내고 다시 일하러 나가는 .. ㅠ
돈벌기가 이렇게 힘들다. 내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백수됐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 휴 가슴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 금발미녀들이었으면 20만원 벌어도 열심히 애낳더만 한국여들은 백씩이나 줘야하나요?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illililillli 가족됏으면 정으로 사는거지 임마 ㅋ 마인드를 고쳐먹어 안그럼 너만 힘들어
@@illililillli 니 애 낳아서 그런거 아녀 웃기는 넘이네 딴여자 만날 합리화 하니??
황당한 놈이네 니 자식 낳아서 그렇게 된거 아냐 머하는 놈이지??
@@illililillli ㅠㅠㅠㅠ ㄹㅇ 실화군요
@@illililillli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지랄
젖어 든다는 말 공감합니다. 어떤 일이건.. 모든 경력직에 해당되는 말 갔네요
같
@@불무리쿤 그냥 알아 들으셧음 이해 하시지 왜 굳이?
@@TTLR 내가미안하다
@@TTLR 이해하세요.. 맞춤법 강박증 있는 몇몇 분들 중 한 분이겠죠.. ^^
@@TTLR 본인한테 되물어보는건 어때요 ㅋㅋ
노가다 3년 정도했고 준기공 정도 됩니다. 내가 팀장이 아닌 이상 일당 노가다에서 책임을 논하는거 자체가 웃긴거 아닌가요?
주임, 대리, 과장, 부장(현장소장)들 처럼 그 회사 정직원도 아니고, 관리직도 아닌데, 하루아침에 팀 빼라 그러면 그냥 실업자되는 일용직보고 책임을 지라고요?
저희 팀은 3~4명씩 그룹별로 찟어져서 작업을 합니다. 저는 조공 3명을 데리고 작업을 하고요.
예를 들어 오늘 "A"구역에서 작업을 했다면 내일도 "A"구역에서 작업을 이어서 진행하면 좋겠지만
출근하면 관리자란 사람이 요즘 "B"구역이 물량이 안나오니 오늘은 우리보고 "B"구역에서 작업을 하라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짧게는 1~2일 길게는 1주일씩 다른 곳에서 남들이 하던 작업을 이어서 하다가
다시 "A"구역으로 가면 제가 없던 동안 다른사람들이 제가 하던 작업을 이어서 진행을 해놓은 상태가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진행 한것도 아니고 여기 찔끔 저기 찔끔 시키는 데로 하다 왔는데 문제 생기면 내가 책임져야 합니까?
그리고 한가지 더 예를 들어 처음 "A"구역을 작업지시 할땐 "가, 나, 다, 라형" 중 "가형"으로 작업을 하란 지시를 받습니다.
그런데 오늘 출근 해보니 "B"구역가서 작업을 하랍니다. 이렇게 갑자기 교체 투입을 하게되면 처음 시작할때 처럼 관리자가 상세하게 설명을 안해줍니다.
그럼 현장을 가서 작업을 하다보면 "가, 나, 다, 라형" 중 선택을 해야 이후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
("가, 나, 다, 라형"으로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구간, 구간 사양이 다른경우가 많아요)
작업지시 후 직접 현장에 와서 작업을 수시로 모니터링 하는 관리자도 있어 이경우 관리자한테 물어보며 작업을 하면 되지만,
아침에 지시하면 그 후로 처다도 안 보는 관리자들도 수두룩 합니다. 이러면 구역 담당 관리자 찾으러 현장 돌아 다니는 데만 1시간 넘게 까먹습니다.
어디 짱박혔는지 이럴때는 전화도 안되요.
그럼 관리자 찾을때까지 나머지는 그냥 대기하고 있어야 됩니다. 찾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을 까먹으니 당연히 물량도 안 나오고요.
이럴때마다 물량 안 나온다고 여러번 욕을 먹다보니 스트레스 받아 팀장한테 하소연 했더니 "물량이 중요하니 별도의 지시 없으면 이전 지시 그대로 하라"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관리자 안보이면 현장사무실 가보고 없으면 이전 다른 구역 작업당시 그 구역 담당관리자가 지시한 그대로 그냥 작업 합니다.
그래야 적어도 놀았냐는 소리는 안들으니까요.
영상에서 "제가 없을 때는 그렇게 무책임하게 일을 해요." 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했을때는 물어볼 사람은 없고, 그렇다고 놀수도 없으니 작업자 나름대로 임의작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관리자 본인이 관리감독 못해서(직무유기) 작업이 잘못된걸 왜 컨펌 못받고 일한 일용직 작업자 탓을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럴거면 관리자가 왜 필요 합니까? 관리자는 뭐 월급 루팡입니까?
이게 종합적으로 보면 문제인게 서로가 서로에게 다 잘못이 있다고 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업자는 기술자가 일을 제대로 못했다라고 탓할수 있고 기술자는 정산이 늦거나 요구가 많았다고 탓할수 있고 공사를 맡긴 사람은 만족하지 못했다고 하며 업자는 공사비용을 늦게 받았거나 엄한 구실로 깎였다고 하지요 이게 서로가 다 문제가 있는 문제입니다 누구 하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일에서 원인이 누군지 찾는것도 그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씌우는 것도 어렵고 진짜 해결방안이 아닙니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해하로 절충해서 해결하는게 답인데 우리는 그런 노력과 태도 자체가 루저의 태도로 보는게 문제죠
전체를 대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다수가 이영상을 보고 공감한다면 대체적으로 그렇더라라고도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돈벌기가 이렇게 힘들다. 내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백수됐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 휴 가슴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 금발미녀들이었으면 20만원 벌어도 열심히 애낳더만 한국여들은 백씩이나 줘야하나요?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illililillli 니가 여자 잘못 만난걸 왜 한국 여자를 논해 비응sin아 ㅋㅋ
@@illililillli 20대인가? 어린애 같은 투정만 하네...
@@illililillli 무슨 결혼을 소설속환상의세계에서했니? 현실파악못하는 너랑살아주는 와이프가 걱정된다
이분 참 지혜로운 분이시네요. 철학도 있고 현실도 잘 보고.
건승하세요
지혜롭다기보단 돈의 흐름을 알고 사업적 능력이 있으신분인듯 일당노가다만 하면 지혜롭지 않은건 아니니깐요
저의 이웃 사무실에서 흘러 나오는 얘기가 늘 이런 얘기인데.. 누군가는 돈을 달라고 찾아오고, 누군가는 또 돈을 안주는 누군가에게 찾아가서 어떻게 돈을 받아낼지 전략을 짜기 위해서 모이고, 일 하는 시간보다 돈 못준다 내지는 돈 어떻게 받아내지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수금…아건 건설현장에서 정말 흔하고 다양한 직업 분야에서 나오는 현상 같네요… 옛날에 삼촌 따라서 마트에 쌀유통 하는 일 했는데 그때 기억에 삼촌도 미수금 엄청 걸어놓고 일하시던데…당장 달라면 거래 끊는다고하고 결국 사업체 정리 하자니 미수금 누가 양도 해야하는데 그금액이 너무커서 양도 할사람도 없었고. 그후로 20년 가까이 살면서 느낀점은 모든 사회가 그런 구조로 되있는거 같더라고요… 여기서 쓰레기 양아치로 분류되는 놈들은 돈 떼먹고 안주는 놈들이고 ㅠㅠ
사장이 현장에 없어서 개판친다는것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합니다.
사장이 일을 시킬때 말로 지시하기때문에
듣는 입장에서 다르게 인식할수있기 때문에
잘 이해했는지 서로 소통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장이 현장에 있어야 소통부재로 인한 실수를 방지 할수있는겁니다
건축자재 유통업을 스타트업으로 삼아 했습니다. 정말 정말 공감되고 미수금 ㅋㅋㅋ 정말 리얼 백프로고 서로 욕으로 안부 묻는거 3,4개월만 일해보면 익숙해집니다. 대표이사라는 명함 들고 미수금 찾으러 다니보면 내가 유통업자인지 일수꾼인지 가끔 헷갈립니다. 특이 저는 31살이라 어리고 보고 아주 만만하게 다가옵니다
일당으로 고용을 했으면 고용주가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게 맞습니다. 현장에 있지도 않고 유선으로 지시하거나 아침에 지시만 해놓고 코빼기도 안비치고서 일 다 끝나고 밤이나 다음날 또는 며칠후에 컴플레인 걸면 일당 입장에서 억울할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일당 2~30만원 많은거 같아도 본인 차량 끌고 기름 넣고 자기 장비, 소모품에 간식 사먹으면 얼마 남는게 없어요. 제 경우 일당25만원씩 한달에 5~600벌어도 집앞에서 직장생활로 250만원 벌때보다 저축을 못하고 있습니다.
일당 온 사람이 모든 책임을 감수하고 하자까지 관리하면 미쳤다고 일당 뜁니까? 인테리어 업자 본인들은 그런 모든 부대비용까지 감안하여 소비자에게 견적 받아 먹으면서 본인들의 관리감독 부재에 해당하는 책임을 일당 노동자에게 전가하며 본인은 아무런 손해를 안보려는 무책임이야말로 일당노동자들을 가장 힘겹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불과 보름전에 조적을 했는데 날이 추워져서 벽돌의 높이를 많이 올리기 어려웠지만 지지목 대가며 어떻게든 일을 마쳐주고 지지목을 내일 떼라고 관리자에게 전한후 퇴근했는데 후속 공정인 방수에게 전달이 안되어 당일 지지목을 뗌으로서 조적이 무너졌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나몰라라해도 그만일수도 있는 일이지만 다음날 왕복 180킬로 찾아가서 그대로 다시 작업해주고 차량 기름값으로 5만원만 더 주십사 부탁했는데 일당만 들어옵니다.. 이러면 저는 2일동안 기름값으로 10만원을 쓰고 25만원을 벌은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잦아서 회의감이 많이 들곤 합니다. 자신들은 모든 비용 다 감안하고 절대 손해 안보도록 견적 받지만 본인들 관리감독의 부재로 오는 손해는 일당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문화가 되려 잘못되었습니다.
공감합니다
구구절절 맞는말만 써놓으셧네요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사정을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힘이 없는 일당 근로자의 말을
대변 해 주는 곳은 없고 대부분 언론의 뉴스나 유튜브에서 힘 있는 고용주 말만 일방적으로
듣게 되니 불쌍한 일용직노동자들만 죽일 놈이 되고 마는 겁니다.
계획적으로 순서대로 착착하는 현장들은 다른팀하고 겹치지 않아서 싸울 일도 없고 갈등도 없는데 어떤 현장들 보면 뒤죽박죽 엉망진창이고 다른팀과 갈등만 부추기고 정작 지시한 기사나 현장 감독들은 코빼기도 안 보임.
일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고 팀들이나 원청이나 하청 자기들이 필요해 용역 불러 놓고 인간 이하 취급하는 반장들도 많죠.
정작 자기들은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나중에 복잡한 일 터졌을 때 해결도 못하면서 일당 용역이라고 무시하고 막대함.
일은 3명이 해야 할 일 시키고 돈은 최대한 작게 주려는 곳 부지기수 임.
잠시 휴학하고 학비 번다고 자재상점에서 일했었는데 그냥 대금 안주는 새끼부터 유령회산지 사업자등록증에 있는 소재지로 가면 허허벌판인 경우도 많고 대금 밀린 새끼가 이번 시공까지 하면 돈 나온다고 자재 더 가져가고 잠적하기도 하고 에메이징합니다. 사장님 참 좋으신 분이셨는데 미수금이 몇천은 우습게 넘기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음
젊은 분 들이 한두번정도 일용노동 으로 해도 되긴하지만.. 거기서 안주 하면 큰일 납니다... 시설관리직두 그렇구요..
노가다 많이했지만 그거에 평생해야되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멀리보세요
내가 성공 하기위해 지나가는 과정으로
생각하세요 우선 먹고살면서 퇴근하고
공부하세요 난 목수일 하면서 새벽4시에 일어나서 지하철 첫차로 출근해서 집에오면
8시됬어요 12시까지 공부하고 또출근하고
지금은 사장이지만 정말힘든 날이었습니다
목수라 일당은 높았지만 그걸로 다음단계로
넘어갈수 있는 도움닫기를 하세요
노가다 하면서 술은3년만 끊으세요
지나가는 직업에 눌러않지 말고 도움닫기하세요
매일 공부하다보면 인생이 보입니다
꿈을 가지세요 당신도 성공할수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대단하다 이런 생각이 ~
세상에 존경스럽내요 건강한 생명 행복을빌어요
무슨 공부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존경스럽습니다.
무슨공부인가용? 목수 공부 말씀하신건가요?
예전에 잠깐 노가다랑 공장 생활 했는데 두군대 다 그만 둘려고 하니 돈을 몇십만원 덜주더라구요ㅋㅋㅋㅋ
당연히 100프로 다 줘야 하는게 맞는데
전화로 좀 목소리 높여가며 따지니 몇일 뒤에 잔금 입금해 주긴 했습니다만
그게 10년 좀 더 된거 같아요
지금도 그렇다니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일한거보다 미수금 쌓이는 속도가 더 빠르다....너무 맞는 이야기 입니다. 그게 싫어 큰업체에서 일을 받아도 단가는 똥이고 안하거나 일당 그날 그날 받는게 제일 편한 현실이 되버렸네요
아는 인력소 사장님 생각이 나네요. 미수땜에 돈 받으러 다니는게 일이긴 하더라구요.
인건비 떼먹는 놈들은 뭔지 참...
돈벌기가 이렇게 힘들다. 내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백수됐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 휴 가슴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 금발미녀들이었으면 20만원 벌어도 열심히 애낳더만 한국여들은 백씩이나 줘야하나요?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illililillli 당연히 일하고 그만두고, 애낳으니 우울증 걸리지.. 없던 병도 생기는게 육아입니다.
사랑을 줘도 시간이 모자른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나요 ? 가슴이 축쳐져 ? 정말 협오스럽네요.
월 생활비 100 ? 300줘도 모르자르다, 퐁퐁은 무슨 다썩은 비누거품이구만ㅡㅡ 100주고 이딴 글 적을시간에 나가서 2~3잡이나 뛰어라.
글구 와이프좀 챙겨줘
@@illililillli 나도 초딩아이 둘가진 유부남입니다 와이프는12년째 전업주부이구요 일정부분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혐오스럽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본인자식 출산하고 그렇게 된겁니다 생활비 100주면서 뭐가 그리 당당합니까?0하나 빠진줄 ㅡㅡ그리고 아내분이 음식도 신경 써주신다면서요.아내분께 잘해주세요 이혼하지 않을거라면 나이 먹어서 다 본인 한테 되돌아 옵니다
와~~~진짜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미수금 부분 진짜 현실적이네요. 나도 2~3년 뒤 은퇴전 기술 배우고 직접 운영도 해볼까 했는데
수금이 진짜 문제가 되겠네요.
잘하는 사장 밑에서 기술자로 월급 받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평택고덕이나 큰현장쪽으로 가서 버는것도 한방법입니다
무슨 사업을 해도 미수가 문제네요 현실이네요ㅠㅠ
고덕도 돈 떼어먹고 날으른경우있으니 참고하셔야합니다
인테리어 하는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기술자분들중에 잘사시는분들 물론 계십니다. 하지만 일로 잘사시는건 아니고 공사대금 대신에 건물로 받았는데 운좋게 지역이 올라서~ 가 있고 다른가족들이 성공해서 취미로 일하시는 경우 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능력으로 외벌이로 기술자를 택하면 매출은 많은데 미수금이 많아서 힘듭니다. 나라에서 이런건 좀 보호 해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건설쪽에서 일해본적있는데 이사급은 맨날 떼인돈 받으러다니느라 업무가 안됨. 근데 방법이 없음. 가서 드러눕거나 업무방해하면서 개 진상펴야지 주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아무튼 건설쪽은 진짜 무법지대 그자체임
현 타일공입니다. 저는 오야지가 항상 현장에 상주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업종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 신축공사 들어가면 타일종류가 다양해서 어디에 어떤 타일을 붙일건지 오야지가 일일이 다 확인해서 곰방까지 시킵니다. 그리고 기공들의 특성에 맞춰 나누어 일을 시킵니다. 누가 바닥을 잘 깔고 누가 벽을 잘 붙이는지 알고 일을 분업화하면 그만큼 일이 깔끔하고 빠르게 끝납니다.
건설업자가 공기 맞추려고 진행상황 물어보거나, 여기에 어떤 타일이 어울리냐, 마감은 어떻게 하는게 낫느냐 등등 일일이 물어보면 거기에 대답하고 책임질수 있는 사람은 오야지 밖에 없습니다. 오야지가 일을 안하는 건 상관없지만 현장에 책임감독으로서는 꼭 있어야 됩니다.
'내가 돈주고 그일 시키는데 왜 현장에서 사장을 찾냐' 라는 생각은, 어쩌면 내가 일을 시킨 사람이 하자 낼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미필적으로나마 있는건 아닌지요.
타일 일은 그렇습니다.
일반회사에서도 팀장이 모든 일을 컨트롤하지 않습니다. 돈을 받고 일을 하면 결과까지 책임지는게 맞습니다. 오야지한테 떠넘기지 말고 돈받고 일하는 프로답게 마무리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오야지가 있어야 하는 상황이 꼭 있어요
하..
그걸 오야지만 할수있는 일이라고 믿고있다니... 같은 현장직 10년차로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일은 오야지한테 전화통화로 다 해결됩니다.
저도 그런식으로 팀꾸리고있구요
오야지가 현장에 묶여있는건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편할지몰라도 팀 미래에는 악입니다.
유두리가 없으시네요.
@@zyscad 글쎄요. 악인지 아닌지 거기까진 아직 잘 모르겠고, 분명한건 일하러 왔는데 오야지 찾으면 답없습니다. 전화로 해결 안되는걸 많이 본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군요. 같은 현장직이라면 타일공 이시겠네요? 저도 10년차 팀에 있습니다.
요번에 마친 요양병원 신축공사 폴리싱홀바닥 1층~4층, 화장실 대략 떠발이 30개 이상, 계단 벽 에폭시 1층서 4층까지, 계단바닥, 옥상바닥 , 베란다 , 찜질방, 외장 바닥, 시다지 포함. 일단 생각 나는것만 적었습니다.
2~3천평 넘게 들어가면 정신없는거 아실텐데.. 오야지 없으면 일 안돌아갑니다. 기공이 자기 일 한군데 끝나면 어디들어가야 할지도 모르구요. 공정이 물려서 바쁜데 부터 끝내 달라손 치면 오야지가 전달 받아 오더 내려야 합니다.
음, 일의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밑에 분 말처럼 제가 유도리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건설업 노가다가 책임감이 없는건 딱 그정도 책임감의 일당을 줘서죠 일당직들 바보들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자기에게 떨어져야하는 임금에서 얼마가 빠져나가 삥땅치는지 다 보여요 그래놓고 책임감 가지라고 하면 그런 책임감 절대 안생깁니다 그러니 적당히 시간때우고 시마이 하려는 타성이 만들어지죠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속 타성에 쩔어 일할수는 없죠.
타성에 젖어 어떻게든 대충하고 날림으로 하는데, 그렇게 하면 시간이 지나도 계속 그 자리죠.
어떻게해서든지 기술 숙련도 올리고 꼼꼼하게 해서 자기 몸값 올리고 더 좋은 곳으로 올라가야지.
업계 문제가 크지만, 업계탓, 사람탓, 일탓 하다보면 끝도 없죠.
무슨 일이든 타성에 젖어서 아무것도 안하는 순간 앞으로의 미래는 밝을수가 없죠.
아예 다른 업종에서 일하고 있지만, 저도 일이 힘들다 보니 타성에 젖는 건 아닐까 뒤돌아 보게 되네요.
선순환 구조로 제대로 된 임금주고 제대로 된 일을 시키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danielchoi5259 기술 숙련도라는거 팀장을 제대로 못만나면 절대 못올라가요 가르치며 일당직 부리는 곳은 없습니다 현실은 스타트 운빨이 정말 중요합니다 열심히하면 인정해준다 걍 동화같은 이야기구요 열심히 해봤자 열심히 하는걸 알아주는 사람 만나는것도 운입니다 열심히 시키는대로 하던 형님 다치자마자 팽당하는데 저게 내 미래구나 싶어서 봐로 그판 때려쳐본 경험자임 나도
@@user-g7u8i6g5f4 맞아요. 좋은 사람 만나서 제대로 배워야죠.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보다 아니다 싶으면 본인처럼 다른 업종을 찾거나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사람를 찾으려고 노력해야죠.
인생은 운칠기삼이라고 비단 이 업종뿐만 아니라 운이 중요하죠. 하지만 운이 나쁘다고 그대로 있을 수 없으니 그 삼으로 어떻게든 잘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거죠.
그래서 큰현장에서 일해야 합니다.(원자력,가스화력,석탄화력,반도체현장 등등..)4대보험, 건설공제적립 기본.
사회에서 대접 못 받는 가장 밑바닥 약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하는 자격지심이 많은것같아요.
저런 무시보다는 있는 그대로 대접해주고 인정해주면 친해지더라구요.
공장다닐 때 아저씨들끼리 미친듯이 싸누더라구요 특히 일 좀못하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딱히 작업에 지장갈 만큼 못하는 것도 아닌데 만만히 보여서인지 엄청 물어뜯습니다 그냥 참 수준이 저열해요....나이를 사오십씩 먹었는데....엄청 한심해서 아직도 머리에서 잊히질 않네요
ㅇㄱㄹㅇ 딱히 태클 걸 일도 아닌데 지 맘에 안 든다고 갈구고 노가다판이나 공장이나 비슷해요
현실팩폭 공감됩니다
식칼들고 협박하면 1초만에 조용해짐
어쩔수없음. 나이들면 여우가되어야 살아남음...
남성성이 없어지는거임.
앞에선웃고 뒷짐엔 칼들고있는게 어른들임.
아버지가 수십년간 엘리베이터, 덤웨이터(식당용 엘베) 설치 관리일 하시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미수금 회수 노하우는 기계값이 워낙 커서 중도금 비중이 크고 중도금 안주면 기계를 안넣는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건물이 돌아갈 수가 없으니 건축주가 엘리베이터 공사비는 잘 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잔금비율은 10프로 밖에 없는데, 잔금이 미수가 날 경우 현장 찾아가서 돈 줄때까지 엘베 정지시킨다고 합니다.
타일, 미장 등 다른 작업들은 시공 즉시 건물에 일체가 되어 건축주 소유가 되므로, 미수금 회수를 목적으로 현장 유치권 행사나 시공한 타일 등을 깨부시면 엘리베이터보다는 민형사상 문제 소지가 좀더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제가 변호사지만, 애독자로서 공감가서 처음 답글 쓰는 것이고 정확한 법리검토를 해본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버지의 사례와 유사하게, 돈 안주면 시공한 부분을 다 제거한다거나 유치권 행사 등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미수금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지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캬.. 좋네요 엘베 ㅎ
인테리어회사한테 인테리어를 했는데
피해본 사람들이 많음
인테리어는 절대 돈 먼저 주는게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나눠서 줘야되요
어쩔수가 없죠 우리나라가 뭐 독일이나 미국같은 시공 책임제도 없고 사실 재하도 까지 있으면 이게 합법이라 당연히 저가로 운영되죠 또 저가로 입찰했을 경우 저가 품질 보장이 당연하고요 그래서 원래 공사기간에 맞게 주는게 기본이고 안그러면 기분 나쁘게 했다고 그 다음부터는 런각 잡고 혹은 면피책 잘 만들고 사기나 테러, 시공테러 하고 다닐수도 있고요 노동부 공무원을 만나거나... 그정도로 전체적인 개선이 많이 필요하죠 독일이나 미국같이 해야 면피책이 아에 안먹히기는 하는데 그만큼 인건비가 많이 오르죠;;
능력자분들 부럽네요.나도 애줄테니 와이프와 이혼하고 다시 시작하고싶다. 이번에 회사에 스물셋 신입하나 들어왔는데 요즘애들 같지않게 싹싹하고 회식때마다 끝까지 남아서 은근 취한거보면 흑심생기더라. 각각다른여자 3명 임신시켜 후대남기는게 내목표이고 능력남의 상징인지라.. 어제 하루종일 그애 볼생각에 설레서 잠도 설쳤네.. 다음달엔 드라이브겸 바다구경이나 가자고 대쉬해볼까. 여자는 남자가 굳이 능력없어도 연상남을 멋있게 보는 본능이 있는지라. 김용건도 20대녀만 취급했다. 특히 우ㅈ베키스탄 웈ㅋ라이나는 남편이 20만원을 벌어도 애 열심히 낳는다. 그리고 ㄸ값좀 내리자. 최저시급조차 안오르는 세상인데 떡값때문에 마누라랑 엄청 싸운다.그래도 주식대출이라고 하고 바탕화면에 야동 깔아놓는 예우정도는 유부의 작은꿀팁이다
@@illililillli 똑같은 댓글 복사해서 달고 있네...뮈지? 일배 관종인가?
현장에서 일하는 24살입니다 경력은 1년됬고 정말 공감하고 이쪽 분야로 사업으로 이어 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어쩐지..
건설직치고 노동대비 급여가 굉장히 높은데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진짜 문제는 좀 개선해볼려고 혼자 노력해도 옆에서 이상하게 보는게 문제임. 사실 노력하는걸 이상하게 봐도 그냥 포기하라고 말만 안하면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계속 할 것 같은데 옆에서 계속 포기하면 편하다고 말하면 같이 젖어들기 시작하는거임 ㅠㅠ
돈벌기가 이렇게 힘들다. 내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백수됐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 휴 가슴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 금발미녀들이었으면 20만원 벌어도 열심히 애낳더만 한국여들은 백씩이나 줘야하나요?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illililillli 혼자사세요 그냥 누가 보면 존잘인줄알겟네
@@illililillli 진심이냐 머냐
@@illililillli 이런 정신나간 노인네를 봣나...
@@illililillli 왤케 같은 내용을 몇달째 도배를 하고 다니냐. 정신병 있나…
공감 합니다 저도 키작고 못나서 대부분 기계설치하러 가면
아침에 인사할때 무시하는게 느껴 집니다
근데 이기계 다 제가 만든거고 실제 몇시간 설치하는거 보면
점심때부터 태도가 달라집니다
진짜 일하는거 보면 알아요
일잘하는건 둘째치고 어디가서든
이거 제가만든겁니다 하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어야죠
얼마전에 20대 모델현직녀가 나 나이많고 키작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우리 아버지 외제차타는거보고 앵기는데 그때 빡쳐서 유부남인거공개해버렸다 아님 능력남 상징으로 혼외자좀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지복 지가 찬거지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백세까지 사시다 친척한테 재산신탁하실 예정이다 더러운 설거지 알아서 피한다ㅋㅋ
@@illililillli 방구석폐인 애쓴다 ㅋㅋㅋ 유튜브 댓글도 막장들이 많아졌네 어쪌어질
@@illililillli 너 많이 힘들구나?
@@illililillli 20대 모델녀가.당연히ㅜ너싫어하지 키작고 못생기고 나이많은 너를 좋아할리가있겟냐 반대로생각을해바
북미나 유럽으로 가세요...대성 합니다......엔지니어는 외국으로 가야...
영상에 나온대로 망가지는게 점점 젖어간다 라는 표현이 진짜 맞는것 같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뭘해야할지 몰라서 꼴통 대학교가서 학비로 부모 등골 빨아먹고 군대 갔다가 전역해도 할 것도 못찾고 학교 다시 복학해서 졸업해보니 꼴통이라 자격증도 없고 갈 곳도 없어서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면서 사는데 점점 나이는 먹어가고 써주는 곳도 없어지고 인생 망가지는게 눈에 보이고 이미 늦었버린 것 같네요 30대되서도 똑같을 것 같고 바뀌지않겠죠
부모님이 아프지않은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공감가는 글입니다만. 꼴통대학에 가도 이후 취직하려면 자격증이라도 따면서 꿈이라도 키울텐데, 자격증따는데 돈이 엄청들어가는거 알고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악순환인거 같아요~~
아 현실 그대로 말씀 해주시네요. 찐입니다. 현실이 이러니 일할 사람이 없는 겁니다.
진짜 공감이 너무 가네요...
근데 정말 노가다가 좋은 맘으로 할수가 없는게...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고 깔보고 서로 미루니..직업 프라이드가 없음..
뭔가 저 직업도 예전 우리 부모 시대의 저급한 문화가 아닌
전문 노동자로 키워야함...일 해본 사람들은 알지만
하청들은 그냥 사방이 양아치임..
국민신문고 어플이라도 설치해서 정부에다가 신청할수있는 개선사안은 요청하세요.
제발.. 좀.. 공무원들 놀고 있는사람들 일은 님들이 시키는겁니다.
무리하든 아니든 공무원들 일을 시켜야 님들이 못받은 세금 혜택 받는거라고요.!!!
노가다가 아니라 회사원도 그래요.
3:10 명언입니다. 맞습니다. 이거 진짜 중요함
이게 진짜 현실적인 말이네요. 저도 이런이유로 전기 배우다 관뒀죠 업체 월급쟁이는 사장 배불리는거 같고 일당뛰자니 사람들 부딪처가며 점점 찌들거 같고 물론 현장일재밌고 현장 체질이지만 포기하고 ㄱㅁ원이 되었죠
ㄱㅁ원이 뭐에요?
@@이사쿠 공무원
그럼 민원인에게 찌들겠죠 ㅎㅎㅎ 어디든 견딜수 있는 곳이 최고
노가다 하고싶어 하는
사람 없습니다
돈 못받을 생각 자체를
하지도 않습니다
살다보니 노가다 하시고
하다가 보니까 저분들이
지어준 집에서 우리는
좋은생활 할수 있는거라
믿습니다
현장가면 진짜 장인정신 가지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렇게 말하면 자기만 이미지 깍이는거 모르나... 건축쪽이 쫍아서 덩치나 목소리 들으면 누구인지 다아는데 ㅋㅋㅋ 이쪽 계통에서 중견기업만 되면 누구인지 귀신같이 다암
대기업은 대기업 가지마라 공기업은 공기업 가지마라 선생님은 선생님 하지마라 공무원은 공무원 하지마라
근데 세상 모든 직업은 단점이 있으니, 이 말이 맞긴 함
결혼한 사람은 결혼하지마라
하다못해 건물주도 나름의 고충이 있음. 건물 노후화, 세입자와의 갈등, 땅값 내려가고 자연재해에 노출 등등
그러면 뭐해먹고 살으라는거여 ;;
@@JoyboyNo1 건물주
캐나다도 공사하고 미수금 안주고 사업체 문닫고 파산신고하는 경우 많습니다. 참 먹고 살기 힘드네요
20년 인터리어하면서 느끼점이네요.
저도 지금은 그만뒀지만 끝은 소송중인게 7건이고 미수금 3억이네요.
실내목수두고 일하면서 공사따고
자재도같이 운영하다보니 손실이
좀더 디테일하고 객관적인 내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20대후반이고 현장직 힘듭니다. 첫 2년은 진짜 남 뒷치닥거리에 내 기술만들겠다고 남들쉴때도 일하고 아득바득 했었고 때려칠까 하루에 1000번도 생각했던거같아요.같이 일히시는 분들중에 스트레스 받게 하는 인간들도 많았고요. 근데 요즘 시대에는 확실한 메리트 있습니다. 지금 제 나이에 제 기술 들고 굴리니 월 20~25공수정도로 세후 4~500가져갑니다.그 이상은 제가 잘 안하고 흔히 말하는 대기업성수기현장 이외에는 업무강요도없습니다. 연장, 특근 안해도 일 잘하면 눈치 못줘요. 못짤라요. 일반현장, 단기현장, 관공서시공등등 이런데는 오히려 연장특근 전혀 없습니다. 이러다보니 제 시간 남아돌아요. 워라벨 빵빵해요. 4대보험 앵간한데 다 필수고 퇴직금, 실업급여 까지 저는 다 받아왔습니다. 단 모든 직장이 그렇듯 근무기간 및 일수는 맞춰야되지만 기본적인 고용 해택은 다 받습니다. 물론 리스크가 있는게 저같은 경우는 일반 일용직보단 몇년간 소방설비쪽만 다니며 인맥을 쌓고 전국을 돌아댕기고 있어요. 그러다 뜨는 시간엔 아싸리 쉬어요. 아직 젊자나요.실업급여 받으면서 모아돈 돈으로 학점은행제로 학사도 따고 전국일주 및 해외여행도 다녔구요. 저는 관련전문업 사업체를 제가 차리는게 목표라 꾸준히 돈모으면서 공부를 할생각으로 현장직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인터뷰 내용중 특히 사람의 대한 이야기는 매우 공감되오나, 이미 업계를 나오신분 같은데 인터뷰를 하신건지는;; 아직 업계에 계신분들 최근 소식이 반영된 인터뷰였으면 더 좋지않았을까싶습니다.
소방설비쪽 일 하고 계신 간가요??
저도 현장일 하는데 그런 사람들 많긴하죠.
식구들이라고 항상 같이 일하는 형님들이 있죠
일들 확실히 잘하고 정말 열심히 하시는분들이랑 일하는데
스트레스없고 서로 즐겁게 일하고 있네요.
맞아요,저도 사기당해서 신고했더니 가해자 취급해서 기분 나빴어요.무슨 범죄자편도 아니고.내돈 받겠다는데 그런 취급을해요. 사람들와서 일해야하는게 싫은가봐요.
돈 잘버는 기술자 잘 안 그만둡니다
인테리어와 도배시공을 20년차입니다
전 제일을 사랑합니다
1.일이 몸을 피곤케 하여 늘 숙면을 합니다(요즘 갱년기라 가끔불면할때도)
2.일이 몰두하다보면 하루가 언제가는지 모릅니다....잡념이 없지요
3.스트레스가 없어요(하루 현장에서 아무도 간섭하는 사람없지요--......내가 시공잘하구 데려간사람 파악 잘해서 하자 안낼사람 되려가서 감독 잘 하면칭찬받고 돈 잘줍니다(도급일도 많이하여 떼인돈도 적지는 않지만 그 또한 보험이라 생각하구 받아들입니다 그리구 지금은 그 만큼 사람가리는 능력도 생겼구까진요(사기꾼구별법:1-말은 잘 하는데 일을 안한다 ...일 하기 싫어서사기치니까요 2.필요 이상 잘한다...형제도 아닌데 3.늘 다음일을 필요 이상 떠 벌린다...능력과시 )
4.낼 모레 육십인데 ㅇ아직현역이고 젊은현역들에게 피해안주는 체력때까지 할수 있다.....어떤분야든 자기관리 해야 하잖아요(그래서 이분 말씀이 노가다라는데 그래서 전 노가다에 맞게 운동 건강관리 열심히 합니다. 나이들어 쉬임쉬엄 돈벌구 하구싶은것 하구삽니다
5.프리랜서....하그싶은거 하구 삽니다(알프스 트레킹 오뜨루뜨 22일 갔다오구요. 뉴질랜드 뉴트번트레킹 10일 .......등등 내년에 산티아고 순례길35일 준비중입니다
6.세상에 쉬운일 없습니다....머리가 편하면 몸이 고되고,몸이 고되면 마음은 편합니다(둘다 편한일은 제가 해본적이 없어서 패스) 어느것을 택하던 소중한 일이지요....전 성공을 못해서인지 열심히 사는 모두에게 화이팅입니다
사장님... 최근에 저도 퇴사하고 기술을 너무 배우고 싶은 사람입니다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no pain no gain 사장님도 대단하시네요👍 사무직 하다가 퇴사하고... 타일 배우고싶은데 어찌해야할까요?
@no pain no gain 혹시 학원은 별로일까요~?
@no pain no gain 캬 그냥 다짜고짜 찾아가셔서 일 시켜달라고 하신건가요?
@no pain no gain 대단하십니다... 저도 성생님 같으신, 정말 귀인을 만나뵙고 싶네요
저분 이야기 틀린말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을 자기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는군요..
노가다 직종중에 영업이 적성에 맞아 저분처럼 하시는 분도 있지만,
수금 문제, 영업, 책임 등의 문제를 벗어나 그냥 편안하게 일하고 싶어서 10년 20년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는 전문건설업을 하면서 여러 인부들을 보고 일용직으로 써봤지만 그사람들은 몰라서 영업을 안하는게 아닙니다.
다 각자 개성이 있고 할수있는 능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노가다판에서 10년 20년을 무시하는 말투는 옳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기준으로 마춰서 생각하는 분 같음 건축쪽에 안맞는 사람같음 그냥 회사나 다니세요
인정합니다,
업자 였습니다,
원래는 소목,대목 다하기에 일당이 조지면 직접 고치면서 마감을 하니 그나마 기본은 되지 업자가 모르면 망함니다,
지금은 업체를 접고 팀,으로 일당을 감니다,
업자를 하던 버릇이 남아서 일에 완벽함을 요하다보니
우리는 인정을 받고 오히려 업자 할때보다 수입은 작지만 등따시고 배부름니다,
님도 목수를 구하실때 업자 했던 목수를 구하세요!
공감하는게 저희 아버지도 건설 쪽 하도급으로 일 하시는데, 돈 떼이는게 부지기수입니다,, 그냥 건설노동자로 날일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ㅠ
관리감독도 공사비 포함입니다
믿고가는 자기팀도 아니고 일당직 쓸거면 현장에 잇던가 알아먹게 오다줘야하구요 어느직종인지 모르지만 20만원이면 일을 치고가는 반장급아닐테니 더욱 일을 꼼꼼히 지시하는게 당연하죠
잘 모른다고 말안한 일당직도 문제지만 결국 저분이 안일해서 생긴일이에요
작업지시가 없는데 어떻게 일당이 일을 제대로해요
일 제대로 안하는게 싫으면 현장 관리자를 한명 구해야죠
그냥 일 제대로 안한다고만하면 사장잘못이죠
만13년 직장인 입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는 월급이라는 마약이 있어서 참고 다닌거 같아요.
어떤 조직이나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미수금문제는 정말 힘드신거 같네요.
미수금 깔고 그걸 인질삼아 영향력 행사하는겁니다. 사회생활 처음 시작할때 능구렁이같은 거래처 사장에게 호되게 당했습니다.
채권정리하는데 2년정도 걸렸습니다.
그 사장이 하는 방식 그대로 눈눈이이로 받아냈죠 정말 희안한게 정당하게 채권을 받아내는데도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더군요. 이상한 일이죠
출연진분 말씀에 많은 공감이 되내요^^
공감합니다..^^
생각보다 엄청 심각하네요. 장기 단기 개선안을 마련해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네요.
현실은 관심을 아무도 갖지 않습니다 그럴 분야가 아니죠 결국 관심이 없어 분야가 퇴행하고나 진전이 없는 분야는 어쩔 수 없이 있습니다 몇 년 있어보니 노가다 이 쪽이 그런 분야라 하지 말라 하는거죹
잠깐 담갔던?사람으로써 1부2부 98프로 공감합니다
저도 전에 현장일 잠깐 했는데, 온갖 꼰대들이 다 모여있는곳 처럼 느꼇음..
다 자기말이 맞대..
진짜 저걸로 은근 살인 많이 나지.
몇십년차 형동생했다가 저런 미수금으로 인생 하직하신 분들도 꽤 뉴스에 많이 나왔고..
솔직히 미수금 만큼 평생 병원신세지게 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어야 함 ㅋㅋ
은근히 저런 판에 잃을 것 없는 분들이 많아서, 잘못 걸리면 그냥 맨날 스토커처럼 집 찾아오고, 가정 파탄나게 꼬장부린다는 사례도 접한 적 있음.
맞는 말씀입니다
건설업의 문제점을
대토론을 하고 싶습니다
건설업을 20년째하고 있는 사람으로
저도 부모님 직업을 이어받아 하고 있는 페인트공입니다
심지어 프랜차이즈 점포 공사를 해주고도 돈을 못 받은 적도 좀 있기에 저도 그냥 제가 인테리어 업체 차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금체불은 연중행사 급입니다.. 1년에 몇백은 꼭 못 받아요. 새로운 업체 소개가 앉아서도 꾸준히 들어오지만 기쁘지만도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원청이 되자고 마음을 먹게 된 제 심경 변화가 출연자 사장님께서 말씀하주신 그대로 건너왔네요
몸 힘들고 감정이 안 힘든 것도 아니라서 주변인들한테도 감히 추천 못합니다
어느순간 젖어든다는 말... 진짜 명언이고 공감됩니다.. 월급쟁이들은 월급에 중독된다지만 저희같은 사람들은 일당에 중독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35살에 여러가지 생각해보다가 집근처에 봐둔 페인트집가서 일 좀 가르켜달라고 할까 공부를 하고 좀 가야하나 하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 을 배워서 나중에 제가 정착할 지역에 가서 업장을 차리면 될 까 싶은 생각이 좀 있는데 많이 어려울까요... 다들 안된다 하지마라 댓글에서부터 이러니 참... 마음이 안좋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이일저일할때 어른들께 항상 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일했는데... 성실하게 할 자신 있는데 성실만 해서는 안되는 세상인가요.... 하...참... 시작도 못했는데 다들...ㅠㅠ
@@GiantNewBie 페인트 가게를 차리는 것도 좋죠...
기존에 한자리에서 오래한 업체들 인수도 알아본적 있는데 권리금이 왠만한 인테리어 가게보다 비쌉니다..
어른들 말씀도 전적인 긍정도 부정도 필요는 없습니다.. 주의사항 같은건 대체로 맞으니 그걸 참고하면서 결국은 직접 부딪쳐 보면서 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사업할 사람은 사전 준비도 중요하지만 남이 뭐라하든 자기 길을 밀고 가는 깡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서요..
@@GiantNewBie 하지말라는 거 보다 오래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거죵 찾으면 더 많긴 해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요 하지만 주변인이 정말 중요합니다
당장 돈을 버는 건 전혀 문제가 없지만 문화가 점점 본인을 안 좋은 방향으로 인도할거에요
몇 년 딱 계획을 잡으시든 사업개념으로 생각하시거나 꾸준히 번 돈으로 자기개발을 하시면 괜찮아요
하지만 이 일만 올인하면 좋지 않다 말하는거죠
다른 게 있다면 다른 걸 추천드리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고 시작하니 현실을 말씀드리는거죵
할 수 있는데 안 하는거임 그리고 그렇게 해야지만 노동자들을 값싸게 부려먹고 일하는 기술자들도 길들이기 할 수 있기 때문임
만약에 그러한 문제들이 다 해결되고 공정하게 시스템 돌아가면 당장 일반 노가다꾼도 주 5일 뛰어도 월 500은 기본은 범
기술자들은 월천은 기본으로 벌고 업자들은 더욱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사업적 능력까지 있으면 무궁무진하게
돈 뿐 만이 아니라 여러 권리 및 이권을 얻을 수 있음
그런 그들이 정치권까지 나오면 안 그래도 개선된 노가다 환경에 국민들도 목돈 벌려고 노가다 해서 친화적인데
더욱 노동자 친화적인(뜬금포소리가 아닌) 전문성이 있는 정책이 나 올거고 정치색을 떠나서 애초에 기득권들이
대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해서 기득권이 아니라 시대 편승해서 앞잡이들 출신이기에 여러모로
여유가 생긴 노동출신 정치가들한테 밀 릴 수 밖에 없음
앞잡이(정치인,교수 등) 뒷배들은 유통업 건설사 대대로 물려받는 재벌들과 지역유지들임
괜히 옛부터 상공업을 천시하게 아님 왜냐 그래야 자기들 권력이 유지 되기 떄문이고 그게 바로 조선이고 현 대한민국임
그래서 똑똑한 젊은이들은 한국을 떠나고 애매한 애들은 혼자살기하고 있는거고 그게 출산율로 나타는거임
마지막 경찰 얘기는 참 공감 되네요.
경찰 눈엔 피해자 피의자 구분 없음.
진짜 그래요... 내가 피해자고 피해 사실 진술서 쓰는데.. 되려 윽박 받았었네요..ㅎㅎ 그 당시 진짜 어이가 없었네요..일이 생겨 귀찮아 하는 느낌이랄까...
사실 사기의 개념이 모호하죠... 원래부터 안줄생각이었는지가 중요한데 이걸 증명하는게 쉽지가 않지... 그리고 사실은 민사사안이라 민사소송을 걸어버리는게 가장 빠름
책임지울려면
일당이나 알바쓰지 말고
정규직 구해서
직원쓰면 됩니다
아래쪽으로 책임전가 하는거야 말로
잘못된거죠
일끝나기 직전까지
일당에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할수 있고
지시불이행시
바로 계약취소 하면 되는부분인데
공사 및 결과물이 완성된 후에는
전적으로 일당책임이 아니라
수주받은 자의 업체대표가
책임질 사안입니다
책임전가 하면 안되지요
어느 직업군이나 타성에 젖으면 나오는 모습들이 있지요. 제가 명상하고 운동할때 노동하시는 분인데 저녁에 일끝나고 매일 운동하고 명상하시는 분을 봤는데 진짜 에너지와 인상이 깨끗했어요.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노가다랑 건달이랑 스타일이 비슷함.
사소한 것에 화도 잘나고, 반대로 감동도 받고 그렇습니다.
사람들 성향이 어찌 보면 원초적 순수함을 유지 하는 분들 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린 아이 떼 쓰듯이 곤조 부리기도 하고, 어려울 때 도와주면 그 만큼 의리도 있기도 해요.
그런데 노가다도 책임감 있고 없고의 차이는 처자식의 유무가 큽니다.
대개 혼자인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은 대부분 술 노래방 도박 경마장 같은데서 돈 많이 써요ㅎ
반면에 처자식 있는 분들은 착실히 모아서 아파트도 사고 아이들 가르치고 합니다.
남자는 결혼을 해야 철이 든다는 게
제대로 증명 되는 직업군인 것 같아요.
이분말 100000000% 공감 ㅋㅋㅋ 현장일은 내가 가서 일을 못하니까 돈주고 시키는건데 옆에 있어여하는입장 ㅋㅋ 일당은 일당일뿐....
내가 가서 일을 못해서 돈 주고 시키는데
도급 단가에서 중간에 떼먹는 돈은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가져가도 괜찮은거구요 ?? ㅋㅋ
@@socialphilo3557 그게 사장의 책임이고 권리인거죠
그게 불편하시면 님도 그러하시면 됩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그게 나쁜게 아니에요 ㅎㅎ
관리감독도 공사비 포함입니다
믿고가는 자기팀도 아니고 일당직 쓸거면 현장에 잇던가 알아먹게 오다줘야하구요 어느직종인지 모르지만 20만원이면 일을 치고가는 반장급아닐테니 더욱 일을 꼼꼼히 지시하는게 당연하죠
잘 모른다고 말안한 일당직도 문제지만 결국 저분이 안일해서 생긴일이에요
솔직히 일당불러놓고 알아서 하라는것도 문제 맞아요
영업을 뛸꺼면 현장 오야지급을 한명 뽑아서 운영을 하던가 해야죠
아무리 업계 사람이라도 작업내용 자세히 모르면 알아서 하기 쉬운것도 아님
@@socialphilo3557 중간에 떼먹는다는 표현보다는 같이 일하는 입장으로써 일손이 부족해서 부르는 거예요 그런데 일제대로 안하고 일당이니까 난 괜찮다 이러는게 문제라는거죠 그렇다고 일당을 똥떼기 하지는 않아요
우리나라 건축, 토목은 거의 끝났습니다
국가의 근간인데 말이죠..앞으로는 외국인 관리자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는 시대가 곧 올거라 생각합니다
일용직도 마찬가지지만 관리자들이 씨가 말라서 서로 남의회사 직원뺏기 바쁘고..
배우려고 하는사람 자체가 없기때문에 대학에서 ‘과’자체가 없어지고 있는 실정이죠..
주6일 새벽출근 저녁퇴근 9시면 자야 다음날 출근 2인1실 숙소생활
워라벨? 최악 중에 최악이니 옛날처럼 건설하면 돈이 개오진다도 아니기 때문에 할 이유가 없어졌죠.. 기러기아빠 ATM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직업..
저도 이제 더이상은 전~혀 없는 워라벨에 인간들도 죄다 도박 유흥업소 술담배 꼰대질에 찌들어있는 제정신 아닌 놈들밖에 없는데선 못살겠어서 도망가려 합니다..ㅠㅠ
같이 있다보면 똑같이 되거나 저 혼자 미친놈 될거같아요..
우리나라 건설업체 오너 사장들이 바뀌어야죠
우리 나라는 대기업과 국회의원 공무원들이 바뀌어야 나라가 변합니다
맞습니다
@@user-23wekmf145 맞음 노가다 문제는 현장에서 언젠가 뒤질수도있겠다는 위험함과 인간말종들한테 물들거같은느낌
공감합니다.. 특수용접기술가지고있는데.
급여체불되서. 노동청에 신고한게 진짜 여러번입니다. 징글징글합니다.
삼성현장에서.하청 으로 일하면 임금체불 은 거의없는데.
싸이드쪽은. 허다합니다
저는 조선소 석유화학 플랜트를 거쳐 지금은 반도체 건설현장에 있습니다
저는 서른에 본격적으로 시작해 올해 39 10년차 배관공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 업계종사자의 안좋은 습관은 시간만 떼우다 가자 라는 인식이 크다는 겁니다 근데 이건 기공 보다는 초보나 잠깐 왔다 가는 사람들에게서 더 많이 보입니다
급여수령 부분에서는 조선소 업종에 있을 때는 떼먹는 팀장 자주 봤는데 플랜트나 반도체 와서는 업체가 직접 작업자에게 급여를 지급하고 나머지 부분을 팀장이 회사에서 받는 구조로 바뀌어
떼먹는 일이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큰 돈버는 거 이런거 떠나서 확실히 이쪽업종에 있으면 서서히 변하는거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서른에 배관기술 배워 틈틈히 공부하고 사업도 해보고 뭔가 진취적으로 해보겠다는 취지로 왔는데
이 업종 사람들 자체가 그런 사람도 거의 없을 뿐더러 몸도 힘들기에 본인이 정신차리지 않으면 점점 비슷해 진다는걸 느낍니다
이 업종이 많이 벌 때는 대기업사원 만큼 벌지만 수입이 꾸준하지 않아 계획성 있게 꾸려가기 힘든 만큼 본인 노력여하에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기술을 배우고 나면 수입 측면에서 대기업 제외 압도적으로 높기에 청년들도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제 기준 작년 연수입 세후 7천정도 워라벨 따위는 버려야 하고 주6일 하루 12시간 워라벨 지키면 2~3천 정도 줄어듬
프리랜서 처럼 일하기 때문에 전국을 돌아다녀야 하고 본인 의욕여하에 따라 일자리를 잡기 때문에 쉽게 나태해질 수 있겠네요
주 6일 하루 12시간으로 세후 7천이면 ㅎㅎ
베태랑
와 경찰서 공감 씌게 되네요 돈 못받은것도 억울한데 준다고 준다는거 일부러 피하면서 내가 안받은지 알아요 개자식들이ㅋㅋ
경찰 조사관들...
지들도 일하기 싫은거죠ㅋㅋㅋ
@@이성호-b1u 이게 맞죠 어떤 해결도 할 수 없는게 참 답답합니다..
우리는 그래서 견찰이라고 부르죠 권력의 딸랑개 그건 또 기가막히게 뛰어가서 애교부리고 적극적이지요 물론 다 그런거는 아닙니다
견찰 존나게 많음 ㅋㅋ지들도 알음 걔들도 공뭔이라 6시칼퇴하고 싶어서 수사그냥 대강대강하는거 정의감? 그런거 1도없음 겪어본 사람은 알음
수사권독립? 검수완박? 듣자마자 개소리인가 싶었음 ㅋㅋ 견찰한테 수사100퍼 맞기고싶은지 묻고싶네
건설업이든 유통업이든 일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너무 당연시 되는 미수금... 외상모드가 문제입니다. 미수금...저것때문에 자살하신분도 봤어요.
차라리 돈안주는놈 죽이지 왜 자살을 ㅠ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팀장이든 오야지든.. 책임자 없이 문제 안생기고 돌아가게 하려면.. 시스템을 잘 짜 놨어야지.. 업체 입장에서는 그럴려고 팀장한테 맞기는건데..
몸이 힘드니 자연스레 예민합니다 물론 안그런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신경이 곤두서있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대부분 같은현장에서 싸우는 이유는 일할때 서로 걸리적 거리거나 바닥에 널부러진 자재들 안치워서 자신의 일의 진행도가 딜레이가 되었을때 슬슬 짜증이 몰려오고 발에 계속 걸리거나 눈에 보이면 결국 터지는거죠 특히나 목수들이 톱밥 분진 날리는건 생각안하고 전기쟁이한테 전선 바닥에 있는거 치우면서 해라 이러는데 솔직히 일하다보면 전선 그거 하나하나 다 치우면서 일 못합니다 각 분야마다 힘든점이 존재하고 서로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25년간 입시학원 영어강사로 일하다 건설 현장 일했습니다. 건설현장 일 8년차입니다. 제가 겪은 경우입니다.
1. 노동자들이 왜 이리 답답하냐. 그리 일하다가 밥 굶는다. 등등 남 무시하는 말 너무 쉽게 말합니다. 건설노동자들이 6개월에 한 번 비폭력대화 강연 들을 필요 있습니다.
2. 숙소에서 전기, 난방보일러 함부로 씁니다. 출근하며 거실이나 방 불 안 끄고 나가는 경우, 방 난방 켠 상태로 나가는 경우 몇 번 봤습니다.
3. 제가 올해 59살입니다. 20대 젊은 동료들이 현장에서 저를 처음 보고도 간단히라도 인사 안 하는 경우 흔합니다. 저는 저보다 몇 살 위이면 볼 때마다 목례합니다.
넷. 화장실에서 엉덩이와 맞닿는 깔때기 내려 둔 채로 쉬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제가 뭐라했더니 씨익 웃고 가더군요.
5. 대다수 기공들 일 잘합니다. 손 동작 상당히 빨라요. 삼성반도체 건설 현장 전기 기공 고소작업대를 양쪽 틈새 1ㅡ2센티 정도인데도 그 사이로 고소작업대 오르고 내리더군요. 혀를 내두를 정도 실력입니다.
6. 평택, 아산, 이천 반도체건설 현장에서 전기조공 숙식 제공 받고 일당 13만 5천 원 ㅡ 15만 원입니다. 잔업까지 하면 월 420만 원 벌어요. 일 쉽고 편해요. 부품 심부름, 사다리 잡아주기, 유도원 일합니다.
노동강도
물류창고 상하차 작업 8
반도체건설현장 전기조공일 2
인테리어를 업으로 삼고있습니다.
정말힘듭니다. 일이 있고없고. 그것에따라 힘든게 아니고 양아치새끼들이 작업자분들한테 미수깔고 체불이 심하다보니
서로안믿는풍조가 심해졌습니다.
저야 건축보다는 작은 인테리어현장이다보니 당일지급 혹은 들어오는날에n/1빵으로 얼굴보며 결제하는데. 이걸 고마워하시는 반장님들이 많습니다.
정말 당연한건데..당연한걸 고마워한다는게 씁슬합니다
@@뉴서울-l4u 작업지시한대로 작업하는거 보면 하자안날거 알고있기도하고 주거래처 이기도하고 제가부지런하게 현장돌아다니면 하자 날것도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