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정제된 탄수화물 음식의 범위는 백미 뿐만 아니라 떡, 빵, 같은 음식을 포함하기 때문에 조금씩 줄여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해 주신 황설탕이나 흑설탕도 결국 간에 부담을 주고 혈당관리나 인슐린 저항성 관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우리 식단에서 전체적인 단맛을 줄여나가신다고 생각하시고 식단을 만들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담배 평생 펴도 폐암 없는분 있고 담배 끈고 스트레스로 정신과 약 먹는분. 있고 옷장사 10년에 옷 먼지로 담배 안펴도 폐암 걸린분 있쥬 명줄은 하늘이 알아서 하는겁니다 죽을놈은 뭘해도 죽고 지지리 복 없는놈은 스트레스때문에 담배로 풀면서 질기게 죽고 싶어도 걍 망대로 그것도 안되고 그게 인생 아니겠어요 걍 그러려니하고 그때 그따 버티기도 하고 울기도하고 먹고 싶은것도 먹ㅈ고 화나면 욕도하고 울일 있으면 크게 울어도보고 그러고 사는거쥬 모두 행복하세요 ❤❤❤❤❤❤
저는 치매부모님을 제가 모셨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원래 순한분이셨습니다.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버려진다고 생각하세요.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힘들게 생활하셨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책임감이 강한 아주 모범적인 분이십니다 저는 지금 남편이 치매가 와서 간병하며 생활하고 있어요 착한 치매여서 아주 힘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 년 되니까 우울감이 좀 있습니다. 십오 년 전에 시아버님도 치매셔서 3년간 수발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때에 비하면 남편이어서 덜 힘듭니다. 어머니와 사나운 아버지 두 분을 간병하셨으니 그 고생이 알 것 같고 지금의 마음의 방황에 위로의 말을 드리고 싶네요. 짬짬히 운동해서 건강을 챙기는 게 우선입니다. 내 혼자 힘으로 이겨내기는 힘듭니다.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나 만드세요.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취미생활이 더 좋아요. 그렇다고 타인에게 의지하라는 것은 아니고 소통하며 서로 도우는 삶이 좋겠지요. 좀 큰 교회에 가면 좋은 취미그룹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공부도 하면 새로운 삶의 의미와 생기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히 권합니다.
고체기름만 먹고 살수는 없어요 들기름도 먹어야 하는데 김을 구울때 들기름을 발라서 굽지말고 구워서 들기름을 바르면 됩니다 암튼 들기름을 발라서 구운김이 무척 맛있어요 그런데 쩐내가 나서 이틀을 못가요 그래서 식용유에 참기름을 바른 김을 팔고있는 것이죠 아무리 고체기름이 좋다해도 버터로 김을 구울수는 없잖아요 옛날에는 들기름을 발라서 아궁이 숯불에 즉석에서 구운김을 먹었는데 요즘김은 그나마 식용유에 참기름을 섞어발라서 구운김을 먹으니 옛날맛이 안나는것이죠 암튼 안먹을수는 없고 먹더라도 적게먹고 피해서 먹고 해독되는것을 찾아먹고.... 계란만해도 콜레스테롤 높다고 안먹거나 노른자위만 빼놓고 먹었는데 지금은 먹어도 된다하는데 관심을 덜둔사람중에는 아직도 노른자위를 빼고 먹어요 잘못된 정보는 누가 만들어 내서 이지경까지 왔을까?
설탕 즉 단당류가 나쁘다고 하는것은 뇌에 각인되어 있어요 그런데 꿀도 덜하기는 해도 예외는 아녀요 사카린은 옛날에는 나쁘다해서 심지어는 드링크제에서도 뺏는데 이제는 무관하다해서 모두들 사카린으로 몰려갔어요 앞으로 십년 이십년이 지나면 모두 괜찮다고 할런지?.... 십년전만 하더라도 계란노른자위를 먹으면 안된다고 하더니만 지금은 또 먹으라고.... 글루타민산나트륨 소위 미원이 나쁘다더니 이제는 적당히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지나치지않게 적당히 먹고 살아야지.... 하루에도 수많은 암세포가 생성되고 사멸한다는데 다만 활성화되면 암환자고 사멸하면 정상인 치매는 유발하는 단백질의 생성원인을 몰라서 아직도 불치의 병이지만 다만 이렇게 하면 좋다더라 하는 가설의 수준에 머물러 있으니 정설이 나오기를 기다릴밖에.....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계란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생각되어 지다가 지금은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완전히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아직도 반대하고 계시지만 사실 이건 개인의 신념에 가까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즉 많은 연구나 의학의 발전에 따라 의학 상식은 뒤집어 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을 참고해 주셔서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당연히 정제된 탄수화물 보다는 감초가 우리 몸에 더 좋은 것은 사살이나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건강에 좋은 단맛을 찾자라는 것보다는 우리 식단에서 단맛을 줄이자라는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달게 먹다보면 결국 단 음식을 찾게 된다는 것을 아마 많이 경험해 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초는 사실 약용이 강해 한약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보다는 한의사 선생님께 개인 건강상태에 맞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생 국수.수제비.밥.라면(안성)ㅋ 만 드셔도 90세 이상 장수하시고 치매없이 주무시면서 맘편히 돌아가셨습니다~걍 먹고싶은거 잡숫고 맘 편히 스트레스 없이 사시는게 장수 비결입니다
담배 평생 펴도 폐암 안걸리는 사람이 있다고 걱정말고 담배 맘껏 피우라고 할 수 있나요?
사람마다 면연력이 달라요 그래서 그래요 그 분 90세 장수하신분은 면역력이 강하시네요😂
ㅌ@@gss9572
병원에 가보세요 끝
사람체질에 따라 다르고 어떻게 드셨냐에 따라 다르죠
그분이 그렇게 드셔서 괜찮다고 모든사람이 다 괜찮나요?
그렇게 일반화 하면 안되죠
어릴떄 자주 계란후라이에 참기름 들깨 간장 솔솔 뿌려서 비벼 먹었는데 요즘도 맛나요
진솔한강의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조금만 내용 다듬으면 엄청 유익할거같네요.
예를 들면 고기유해성 같은것들 이죠
야채의 유해성도
잘들었읍니다다
미투요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매우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쌀가루로만든 라면과 계란은 괜찮은가요?
설명을 좀 간단하게 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과하고 중복된 설명이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햇반흑미밥+들기름 으로 계란밥을 먹습니다만
후라이에 통들깨 실천해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참깨를 그대로 먹
으면 몸에흡수가 안됩
니다
통으로 먹으면 대변으
로 배출되므로
*참깨는 갈아서 먹어야
몸에 흡수가 잘됩니다
깨는 갈아서 드십시요
통참깨로 먹어라고
하는것은 아는척하는
사람의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만 장황한설명이 넘길어요!
감사함니다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안찌는 사람은 밀가루 먹어도 상관없다는건가요?
시청하다 지처 그냥 먹고 말겠다 ㅎㅎ 잘보았습니다
효소는어떤가요
간단하게 요좀만 설명해주시면
좋겠읍니다.
학술적으로 식품하나하나 설명하시는건 참듣기 힘듭니다.
서론이 나무지루함 본론으로 간단명료하게 해주세요
꼭 필요한 식습관으로 습관을 바꾸라는 지적해주셔
감사드립시다
밀가루 제품을 좋아하는데 가능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밀가루가 아닌 보리가루,
쌀빵,쌀국수,떡은 괞찮나요?
설탕도 흑설탕과 황섩탕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정제된 탄수화물 음식의 범위는
백미 뿐만 아니라
떡, 빵, 같은 음식을 포함하기
때문에 조금씩 줄여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해 주신
황설탕이나 흑설탕도
결국 간에 부담을 주고
혈당관리나 인슐린 저항성 관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우리 식단에서 전체적인
단맛을 줄여나가신다고
생각하시고 식단을 만들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황설탕 흑설탕도 몸에 좋지 않습니다. 하얀 설탕에다 색소만 넣은 거예요. 진짜 사탕수수를 그대로 말린 설탕은 잘 구하기 힘들어요.
비정제원당으로 드세요~
어떤 기름이 오메가 6 고 오메가 3 인가요? 27:35
요약좀
생선을 좋아합니다만, 오염이 심해서 최근에는 먹기가 꺼려집니다
예를들어 작은고등어는 연근해어장 즉 국산인데
큰고등어는 수입노르웨이산이라고들 하지요
깊은곳에 사는 수입고등어는 중금속오염이 심하다
하니 작은 국내산고등어를 선택하는것이 좋지요
@@일주김-z9h 작은 국내산은 일본에서 수입해온 고등어 해산물일까봐 먹기가 꺼려진다는 거죠 일본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대형마트나 시장에 퍼져있을테니
빵이 주식인 서양인은 어떻게 살아있는 거죠?
우리랑 다른듯. 한국인은 밥을 먹여야. 밀가루는 줄이고
오랜 세월 동안 빵(밀)을 먹으면서 그 음식에 적응 거죠.
한국 사람이라고 해도 각 지역의 환경에 따라 적응하면서 살고 있죠.
췌장이 동양인보다 큰 이유도 있고, 예전 서양얘들이 먹던 밀의 화학구조와, 현재 우리가 섭취하는 밀의 화학 구조가 달라서 몸에 더 안 좋은 이유도 있고.
그래서 서양인들 중 비만이 많아요
우리는 수입해 들어 오면서 방부제 떡질을 합니다. 그들하고 다른 밀가루를 먹지요. 저희는 아토피가 있어서 30년째 우리밀로 먹습니다. 수입밀 먹지 않습니다.
짧고 간단하게 설명하세요
담배 평생 펴도 폐암 없는분 있고
담배 끈고 스트레스로 정신과 약 먹는분. 있고
옷장사 10년에 옷 먼지로 담배 안펴도 폐암 걸린분 있쥬
명줄은 하늘이 알아서 하는겁니다
죽을놈은 뭘해도 죽고 지지리 복 없는놈은 스트레스때문에 담배로 풀면서 질기게 죽고 싶어도 걍 망대로 그것도 안되고 그게 인생 아니겠어요
걍 그러려니하고 그때 그따 버티기도 하고 울기도하고 먹고 싶은것도 먹ㅈ고 화나면 욕도하고
울일 있으면 크게 울어도보고 그러고 사는거쥬
모두 행복하세요 ❤❤❤❤❤❤
선생님너무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 스트레스 안받으면 됨 먹으란대로 먹었는데 암 생기면 나중에 한다는 말이 결국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할거임 ㅋㅋ
요즘 채소과일식으로먹을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계란도 난각번호가있더라구요1난각번호가 비싸도 바꾸게되었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김작가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치매부모님을 제가 모셨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원래 순한분이셨습니다.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버려진다고 생각하세요.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요ㅡ
교회로 발걸음을 디딪어 보세요ㅡ주님을 만나면 평안해집니다ㅡ❤
정말 힘들게 생활하셨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책임감이 강한 아주 모범적인 분이십니다
저는 지금 남편이 치매가 와서 간병하며 생활하고 있어요
착한 치매여서 아주 힘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 년 되니까 우울감이 좀 있습니다. 십오 년 전에 시아버님도 치매셔서 3년간 수발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때에 비하면 남편이어서 덜 힘듭니다.
어머니와 사나운 아버지 두 분을 간병하셨으니 그 고생이 알 것 같고 지금의 마음의 방황에 위로의 말을 드리고 싶네요. 짬짬히 운동해서 건강을 챙기는 게 우선입니다.
내 혼자 힘으로 이겨내기는 힘듭니다.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나 만드세요.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취미생활이 더 좋아요. 그렇다고 타인에게 의지하라는 것은 아니고 소통하며 서로 도우는 삶이 좋겠지요. 좀 큰 교회에 가면 좋은 취미그룹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공부도 하면 새로운 삶의 의미와 생기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히 권합니다.
답글 올리고 난 후에야 단비님 프로필로 들어가 보니 유튜브를 시작하셨군요. 아주 잘 하셨네요~
일단 구독 박고 ㅎ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시간날 때마다 하나씩 시청해 볼게요. 아직 젊고 목소리도 이쁘시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3월21 7:14
하느님을 찾으시면 위로와 힘을 받을것입니다.
계란과 밥하고 먹으면
최악에 궁합인가요?
계란을 다른 반찬없이 흰쌀밥에 참기름, 간장만 넣고 먹는 추억의 계란밥을 두고 말씀하신듯 합니다.
계란을 흰쌀밥이 아닌 잡곡밥과 드시면 최악의 조합은 아닐 거 같은데요?
샐러드, 야채나 생선등을 같이 먹으면 더 좋겠지요^^
탄수화물 오메가6 계란 최악의 궁합 .. 몸에 염증이 오면 이해함
버터로 계란후라이?
포화지방이 나쁠걸로 알고있는데 ?
이분 헷갈리는것 같아요
공부 제대로 하시고 정보 올리셔야될듯
네 맞아요 ㅋ 이분 영상 수정해야할듯 ㅋㅋㅋ 잘못된 지식 전파 ㅋㅋㅋㅋㅋㅋㅋㅋ
술담배만 안해도 장수한다
과학적인거 맞나....?
그러면 효소 설탕으로담그는 효소는 어떨까요?
같은 재료로도
훨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는게
우리 인간들의 지혜와 능력이겠죠
1 15:27 @@이영배-h8n
계란을.먹의인가.살이.많이.빠진내요
계란이.살리빠지나요
그럼어떤기름을먹어야하나요
그래도 발연점이 높은 올리브유가 좋고
그중에서도 가장높은 엑스트라버진이
가장 좋지요 그런데 비싸서....
고체기름만 먹고 살수는 없어요
들기름도 먹어야 하는데 김을 구울때
들기름을 발라서 굽지말고 구워서
들기름을 바르면 됩니다
암튼 들기름을 발라서 구운김이 무척
맛있어요 그런데 쩐내가 나서 이틀을
못가요 그래서 식용유에 참기름을 바른
김을 팔고있는 것이죠
아무리 고체기름이 좋다해도 버터로
김을 구울수는 없잖아요
옛날에는 들기름을 발라서 아궁이 숯불에
즉석에서 구운김을 먹었는데 요즘김은
그나마 식용유에 참기름을 섞어발라서
구운김을 먹으니 옛날맛이 안나는것이죠
암튼 안먹을수는 없고 먹더라도 적게먹고
피해서 먹고 해독되는것을 찾아먹고....
계란만해도 콜레스테롤 높다고 안먹거나
노른자위만 빼놓고 먹었는데 지금은 먹어도
된다하는데 관심을 덜둔사람중에는 아직도
노른자위를 빼고 먹어요
잘못된 정보는 누가 만들어 내서 이지경까지
왔을까?
들기름은 맛있는 기름인데 180도에 볶아서
압착을 하는게 우리가 먹는 들기름입니다
한때 산패를 방지한다고 저온압착들기름이
유행했지요 저온이라는게 120도인데 이렇게
하면 기름이 덜 나와요 문제는 들기름의 냄새가
역겨워요 고소한것이 들기름의 역활인데요
종래 선조들이 해오던 방식대로 하는것이
최선입니다 다만 참기름을 섞어서 놓던가
먹을만큼만 준비했다가 먹는수밖에 없어요
옛날에는 들기름만을 사용했지만 올리브유도
사용하니 역활이 줄기도 하였고 형편이 좀
좋아지면 아보카도오일도 먹고....
이러던저러던 들기름만한 기름은 없는것
같네요
들깨는 햇들깨여야 합니다
1년 묵으면 25%가 죽고 2년묵으면 75%가 죽어요
3년째는 모두 죽지요
죽었다는것은 산패가 일어났다는 얘기죠
또한 껍질을 까놓은 거피한 들깨 또는 빻아놓은
들깨가루는 들기름과 거의 같이 산패가 일어
납니다
오래된 들깨가루를 구매하지 말기를....
덜하기는 해도 볶은참깨도 같아요
차라리 볶지않은 참깨로 보관했다가 쓸때
볶아쓰면 어떨까요?
귀찮아서 못하겠지만.... ㅋ
아보카도 오일과 코코넛 오일이 젤 좋아요
방목기버터 괜찮아요~ 찾아보세욤😊
김치조차도 설탕을 안넣으면 맛이없는데 대체품으로 사카린을 쓰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우리 식단에서 단맛을 줄여나가는 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꼭 사용하셔야 한다면
사카린 보다는 스테비아나
에리스리톨을 추천드리고
대체 감미료도 최대한 절제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설탕 즉 단당류가 나쁘다고 하는것은
뇌에 각인되어 있어요
그런데 꿀도 덜하기는 해도 예외는 아녀요
사카린은 옛날에는 나쁘다해서 심지어는
드링크제에서도 뺏는데 이제는 무관하다해서
모두들 사카린으로 몰려갔어요
앞으로 십년 이십년이 지나면 모두 괜찮다고
할런지?....
십년전만 하더라도 계란노른자위를 먹으면
안된다고 하더니만 지금은 또 먹으라고....
글루타민산나트륨 소위 미원이 나쁘다더니
이제는 적당히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지나치지않게 적당히 먹고 살아야지....
하루에도 수많은 암세포가 생성되고
사멸한다는데 다만 활성화되면 암환자고
사멸하면 정상인
치매는 유발하는 단백질의 생성원인을
몰라서 아직도 불치의 병이지만 다만 이렇게
하면 좋다더라 하는 가설의 수준에 머물러
있으니 정설이 나오기를 기다릴밖에.....
김치 만들때 쌀조청과 설탕 조금 넣으면 감칠맛나고 좋아요~~
예예 지금 무슨 병 달고 살아요?? 모든 음식에 설탕 팍팍 쳐서 드세요! @@conniekim2187
무어가좋치잃는거예요
누구말씀 믿어야 할까요?
어떤 의사분은 콜레스테롤 이 많기 때문에 먹으면 안된다는데 어느 박사들이 맞는지 헷갈려요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계란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생각되어 지다가
지금은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완전히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아직도 반대하고
계시지만 사실 이건 개인의
신념에 가까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즉 많은 연구나 의학의 발전에 따라
의학 상식은 뒤집어 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을 참고해 주셔서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노른자 콜린 성분은 치매에도 좋아요~
저도 고지혈증인데 병원 의사 쌤이 포화지방을 줄여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100% 좋거나 나쁜 음식은 없습니다.
본인 체질에 좋은 음식 맞는 음식이 좋은 겁니다.
의사들마다다다르니깐.무슨의사말을들어야합니까.좀짜증나요
무슨소리!!!!몸이 이렇게 원하고 있는데ㅜ저것들이 나쁘다는게ㅜ말이 되는가!?
좀. 간단 간단
하게 하세요
듣자니 골치아프다
걍 가공식품이던 건강식품이던 즐겁게 먹고 과식하지말고 운동합시다. 암에 제일 큰 요인은 스트레스임
라면이랑 담배 40년먹고 피워도 90세 넘게 사는사람도있음
인간은 육식 동물이라고 하셨는데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가요 내 생각엔 잡식 같은뎅
치아를 보면 절대 육식동물은 아니지요.
버터, 코코넛기름이 좋을듯요.
우지는 안먹을랍니다.
감사합니다
핵심은 빠지고
불필요한 말은 너무많아
좋은정보 너무감사합니다
설탕대신 감초를 다려서 설탕대신 먹으면 어떨까요?
답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좋아요구독 했어요 들을때마다합니다
답 부탁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당연히 정제된 탄수화물 보다는
감초가 우리 몸에 더 좋은
것은 사살이나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건강에
좋은 단맛을 찾자라는 것보다는
우리 식단에서 단맛을 줄이자라는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달게 먹다보면 결국 단 음식을
찾게 된다는 것을 아마
많이 경험해 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초는 사실 약용이 강해
한약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보다는 한의사 선생님께
개인 건강상태에 맞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초도 혈당 많이올립니다
많이 먹어면 간나빠져서 식품으로 섭취하면 해로워요
한방에서도 조제할때 조금씩 사용하잖아요
@@다은-h3u😅😅
김영희
불포화지방, 포화지방에 관해 잘못된 지식을 전달해주셨네요. 제대로 공부하셔야할듯.
물가도 비싸고 시간도 없고 스스로 챙겨먹기 힘들어 건강하게 먹을 수가 없는 요즘이네요.
그냥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사는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과식 폭식을 한다는 뜻은 아님)
계란볶음밥이 궁합에 좋지않는 식품입니다
만들어둔 반찬꺼리들 전부 설탕 들어갑니다
몸에 해롭다는데
도 상식이 안통하
죠
브랜드김치에 설탕대신 물엿 들어가는데요
물엿은 어떠한가요?
답장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설같네요. 의문
포화지방은 대단히 해로와서 모든 가공식품에 명기하기까지 하고 있는데,
포화지방의 유해성은 전혀 고려가 안 된 주장 아닌가요?
포화지방의 유해성은 도외시한 이런 편파적 주장 참 위험하다 봅니다.
포화지방의 유해성은 어쩔건데요?
닭알장수오? 1등급 닭알이 얼만지 알고 하는 말이오? 4등급 닭알이 사약인건 왜 말 안하오?
요점만 설명하셨으면 끝까지 못들었어요.
🎉감자떡
뭐하는 분이신가요?
모든병은 환경과 유전이 원인입니다. 라면같은 분식과 설탕을 좋아하는 70대인 나는 혈압 당뇨 전혀 없습니다. 흡연과 음주를 즐기며 운동은 하루 ㅣ분도 안 합니다. 뭘 먹지 마라. 뭘 하지 마라. 이러한 건강채널 나는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건 특수한경우고
대다수는 식습관 영향받음.
치매.암도 유전보다 관리비중이 더 큰 질병
계란이 무슨계란인가, 봐야지, 1번계란도 ,먹으면 암에 걸라나요?
안녕하세요. 선잘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자연 방목해서
키우는 난각번호 1번 계란이
제일 좋은 계란입니다. ^^
좋은 계란이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대신 조리하는 방법, 함께 먹는 음식은
영상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참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문제은 일번도 믿을수가
ㅐ@@박근서-g2s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