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 뮤직박스와 바람소리만 듣고 싶은 분들은 도로시는 농부인 헨리 아저씨와 농부의 아내인 엠 아줌마와 함께 캔사스 중부의 대평원에 살고 있었다. 그들의 집은 작았고, 마차로 수 마일을 옮겨온 목재로 지어진 것이었다. 4개의 벽, 마루와 지붕이 하나의 방을 이루고 있다. 이 방에는 녹슨 요리용 스토브와 그릇들이 놓여진 선반 하나, 테이블 하나, 서너개의 의자, 그리고 침대들이 있었다. 헨리 아저씨와 엠 아주머니는 한쪽 구석의 큰 침대를 사용했고, 도로시는 다른 구석에 있는 작은 침대를 썼다. 다락방이나 지하실은 전혀 없었고, 바닥에는 지나가는 길에 있는 모든 건물을 부셔버리는 커다한 회오리 바람이 일어났을 때 온 가족이 피하기 위해 대피실로 쓰는 작은 구멍이 있었다. 바닥의 작은 문을 열고 사다리를 통해 작고 어두운 구멍으로 내려가면 되었다. 도로시는 문가에 서서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사방으로 회색빛의 대평원 외에는 보이는 게 없었다. 모든 방향으로 넓고 길게 펼쳐진 하늘과 땅이 맞닿아 있었고, 이 풍경을 깨뜨리는 나무나 집 한채 보이지 않았다. 태양은 회색빛 무게로 경작지들을 굽고 있었다. 보이는 모든 곳이 똑같은 회색빛이 될 때까지 태양은 기다란 풀잎의 끝을 불태워버려 풀들 조차도 푸르지 않았다. 그 집은 언젠가 한 번 페인트 칠이 된 적이 있었지만, 태양은 페인트를 들뜨게 만들었고 빗물은 그것을 벗겨내 갔기 때문에 지금 그 집도 우중충한 회색빛일 뿐이었다. 엠 아줌마가 이곳에 살려고 왔을 때 그녀는 젋고 예쁜 아내였다. 하지만 태양과 바람은 그녀 역시 바꿔놓았다. 그녀의 반짝거리는 눈빛을 가져가고 수수한 회색빛을 남겨놓았고, 그녀의 볼과 입술의 붉은 빛을 역시 회색으로 바꿔놓았다. 그녀는 아주 수척했고 지금까지 결코 미소 지은 적도 없었다. 고아였던 도로시가 처음 왔을 때 엠 아줌마는 이 아이의 웃음 소리에 무척 놀랐었다. 그래서 도로시의 명랑한 목소리가 그녀 귀에 들릴 때마다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손을 가슴에 얹고는 그 조그만 소녀가 더 웃음을 터뜨릴까봐 계속 쳐다보곤 했다. 헨리 아저씨도 웃음이 없었다. 아침부터 밤까지 힘들게 일하면서 즐거움을 전혀 몰랐다. 그 또한 긴 수염부터 낡은 장화에 이르기까지 회색빛이었다. 그는 엄격하고 엄숙했고, 말도 거의 하지 않았다. 도로시를 웃음짓게 만들고 그녀 주변의 것들처럼 회색빛으로 변해가는 것을 막아준 것은 바로 토토였다. 토토는 회색빛이 아니었다. 토토는 긴 은빛 털과 그의 재미나게 생긴 아주 조그만 코 옆에서 명랑하게 반짝거리는 작고 검은 눈을 가진 조그만 검은색 강아지였다. 토토는 도로시와 함께 온종일 뛰어다니며 놀았기 때문에 그녀는 토토를 아주아주 사랑했다. 하지만 오늘 그들은 함께 놀지 못했다. 헨리 아저씨가 문가에 앉아 평소보다 더 회색빛을 띄는 하늘을 걱정스럽게 살피고 있었다. 도로시도 역시 토토를 팔에 안고 문가에 서서 함께 하늘을 쳐다보았다. 엠 아줌마는 설거지를 하는 중이었다. 저 멀리 북쪽에서부터 들려오는 바람의 낮은 흐느낌과 함께 헨리 아저씨와 도로시는 풀들이 몸을 낮게 숙이고 물결치는 것을 보았다. 남쪽으로부터는 날카로운 휘파람 소리를 내며 바람이 불었고, 그들이 그쪽으로 눈길을 돌리자 그 방향에서도 역시 풀들이 물결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갑자기 헨리 아저씨가 일어섰다. “엠, 회오리바람이 오고 있어. 난 잠깐 가축들을 보고 올게.” 그리고는 바로 소와 말이 있는 헛간을 향해 달려갔다. 엠 아줌나는 하던 일을 멈추고 문가로 나왔다. 그녀는 한눈에 위험이 눈앞에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소리쳤다. “빨리, 도로시, 지하실로 달려가!” 그러자 토토가 도로시의 팔에서 뛰쳐나와 침대 밑에 숨었고, 도로시는 토토를 잡으러 쫓아갔다. 몹시 놀란 엠 아줌마는 바닥에 있는 문을 열고 작고 어두운 구멍 속으로 사다리를 내려갔다. 도로시는 마침내 토토를 잡아 아줌마를 따라 가기 시작했다. 도로시가 방을 반쯤 가로질러 갈 때 바람이 내는 커다란 비명소리가 들렸고, 집이 심하게 흔들려서 발을 헛디디며 바닥에 주저앉게 되었다. 그 때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집이 두 세번 빙그르르 돌더니 공중으로 천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도로시는 풍선을 타고 올라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북쪽과 남쪽에서 불어온 바람이 집이 서있던 자리에서 만나 정확히 회오리의 중심을 만든 것이었다. 회오리바람의 중심은 고요했으나, 사방에서 몰려오는 바람의 엄청난 압력으로 인해 집은 회오리바람의 꼭대기까지 더욱더 높이 솟아 올랐다. 도로시의 집은 회오리바람의 꼭대기에 머물면서 마치 깃털이 날아가듯이 멀리, 점점 더 멀리 날아갔다. 매우 어두웠고, 바람이 주위에서 끔찍하게 울부짖었지만 도로시는 자신이 제법 잘 버티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 있었던 몇 번의 회전과 그 다음 몇 번의 기우뚱거림 후에 도로시는 아기가 요람에서 흔들리듯이 자신이 부드럽게 흔들리고 있음을 느꼈다. 토토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방을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시끄럽게 짖어댔다. 하지만 도로시는 바닥에 가만히 앉아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조용히 기다렸다. 토토가 지하실문에 너무 가까이 다가갔다가 그만 떨어지고 말았다. 작은 소녀는 토토를 잃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곧 토토의 한쪽 귀가 지하실 구멍 위로 불쑥 튀어나온 것을 보았다. 엄청난 공기의 압력이 그를 들어올려 떨어지지 않도록 한 것이다. 도로시는 지하실 구멍쪽으로 살금살금 기어가 토토의 귀를 붙잡아 방안으로 끌어올린 후 더이상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바닥의 문을 닫아버렸다.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서 도로시는 천천히 두려움을 이겨내고 있었지만, 큰 외로움을 느꼈고, 바람은 귀가 먹을 정도록 크게 도로시를 향해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처음에 도로시는 집이 다시 땅에 떨어지면 자기도 산산조각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끔찍한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자 도로시는 걱정하는 것을 멈추고 조용히 기다리면서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기로 결심했다. 도로시는 자신의 침대를 향해 흔들거리는 바닥을 기어가서 거기에 누웠고, 토토도 도로시를 쫓아와서 그녀 옆에 같이 누웠다. 집이 흔들거리고 바람은 소리치고 있었지만 도로시는 곧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asmr soupe 수프님 항상 잘 듣고 있어요ㅠ 지금 자기전 찾고있었는데..어릴적이 생각나는 훈훈한 영상이에요♡ 목소리도 아주 잔잔하시구 따뜻한 느낌이에요ㅎ 혹시 초반부에서 끝까지 이어질 오르골 음악의 제목이나 정보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오르골소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취적이에요ㅠ
저는 어렸을때 동화테이프박스가 있었는데 그걸 항상 하루에 한개씩 틀면서 잤어요 테이프가 돌아가는 소리도 너무 좋고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자는 것도 정말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이 asmr 영상을 들으면서 그 때의 아련한 기억이 떠올라서 소박하지만 행복하고 뭔가 간질간질한 기분이 들어요 지금은 그 테이프를 다 버려서 없는데, 버리지 말걸 하는 후회가 갑자기 들었어요 이런 감정들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스프님의 분위기 너무 사랑해요💕 다른 이야기들도 이렇게 또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수프님 asmr은 수프님만이 할 수 있으신 분위기인 거 같아요ㅠㅠ 정말정말 좋아요 이 영상 틀어놓고 공부하거나 과제하면 마음 편하게 집중을 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제게는 커피나 핫식스보다도 더 좋은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마음이 안정되고 진정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ㅠ.ㅠ!! 조곤조곤 동화 읽어주시는 게 어렸을 때 명작동화 테이프 듣던 기분이라서 아련하기도 하고 포근하기도 해요 오즈의 마법사 말고도 다른 동화나 책도 기회가 된다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수프님 조곤조곤 읽어주시는 목소리가 정말 최고거든요ㅜㅜㅠ!!
오늘은 동화네요. ^^ 바람이 많이 부는 밤, 수프님이 머리 맡에서 동화를 읽어주시는 것 같아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 바람 소리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조근조근 이야기해주는 목소리도 좋지만 줄거리도 좋지만 입술이 위아래로 맞부딪는 소리, 혀 움직이는 소리, 속삭임에 섞인 숨소리까지 좋아요. 간만의 동화에 마냥, 그리고 무턱대고 좋은 새벽입니다. 제가 마치 사랑받는 아이가 된 기분이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수프님 오랜만이에요!! 너무 보고 싶었어요 (ಥ_ಥ) 늘 새롭고 퀄리티도 좋은 영상 잘 보고 듣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목소리로 목소리에 집중하다 보니 스르르 눈이 감겼다가 깬 김에 바로 댓글 남겨요 헤헤 ㅎㅎ (ʃƪ˘³˘) 저는 수프님의 신박한 영상도 좋지만 자연스럽게 토킹하면서 하는 영상도 좋아요 리락쿠마나 아따맘마 같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찍은 영상들 아직도 즐겨 보고 있어요! 그런 일상적 asmr들도 조금 올려주실 수 있을까 하고 댓글 남겨요! 좋은 금요일 보내세요 ♡(๑′ᴗ‵๑)♡
10:40 뮤직박스와 바람소리만 듣고 싶은 분들은
도로시는 농부인 헨리 아저씨와 농부의 아내인 엠 아줌마와 함께 캔사스 중부의 대평원에 살고 있었다. 그들의 집은 작았고, 마차로 수 마일을 옮겨온 목재로 지어진 것이었다. 4개의 벽, 마루와 지붕이 하나의 방을 이루고 있다. 이 방에는 녹슨 요리용 스토브와 그릇들이 놓여진 선반 하나, 테이블 하나, 서너개의 의자, 그리고 침대들이 있었다. 헨리 아저씨와 엠 아주머니는 한쪽 구석의 큰 침대를 사용했고, 도로시는 다른 구석에 있는 작은 침대를 썼다. 다락방이나 지하실은 전혀 없었고, 바닥에는 지나가는 길에 있는 모든 건물을 부셔버리는 커다한 회오리 바람이 일어났을 때 온 가족이 피하기 위해 대피실로 쓰는 작은 구멍이 있었다. 바닥의 작은 문을 열고 사다리를 통해 작고 어두운 구멍으로 내려가면 되었다.
도로시는 문가에 서서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사방으로 회색빛의 대평원 외에는 보이는 게 없었다. 모든 방향으로 넓고 길게 펼쳐진 하늘과 땅이 맞닿아 있었고, 이 풍경을 깨뜨리는 나무나 집 한채 보이지 않았다. 태양은 회색빛 무게로 경작지들을 굽고 있었다. 보이는 모든 곳이 똑같은 회색빛이 될 때까지 태양은 기다란 풀잎의 끝을 불태워버려 풀들 조차도 푸르지 않았다. 그 집은 언젠가 한 번 페인트 칠이 된 적이 있었지만, 태양은 페인트를 들뜨게 만들었고 빗물은 그것을 벗겨내 갔기 때문에 지금 그 집도 우중충한 회색빛일 뿐이었다.
엠 아줌마가 이곳에 살려고 왔을 때 그녀는 젋고 예쁜 아내였다. 하지만 태양과 바람은 그녀 역시 바꿔놓았다. 그녀의 반짝거리는 눈빛을 가져가고 수수한 회색빛을 남겨놓았고, 그녀의 볼과 입술의 붉은 빛을 역시 회색으로 바꿔놓았다. 그녀는 아주 수척했고 지금까지 결코 미소 지은 적도 없었다. 고아였던 도로시가 처음 왔을 때 엠 아줌마는 이 아이의 웃음 소리에 무척 놀랐었다. 그래서 도로시의 명랑한 목소리가 그녀 귀에 들릴 때마다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손을 가슴에 얹고는 그 조그만 소녀가 더 웃음을 터뜨릴까봐 계속 쳐다보곤 했다.
헨리 아저씨도 웃음이 없었다. 아침부터 밤까지 힘들게 일하면서 즐거움을 전혀 몰랐다. 그 또한 긴 수염부터 낡은 장화에 이르기까지 회색빛이었다. 그는 엄격하고 엄숙했고, 말도 거의 하지 않았다.
도로시를 웃음짓게 만들고 그녀 주변의 것들처럼 회색빛으로 변해가는 것을 막아준 것은 바로 토토였다. 토토는 회색빛이 아니었다. 토토는 긴 은빛 털과 그의 재미나게 생긴 아주 조그만 코 옆에서 명랑하게 반짝거리는 작고 검은 눈을 가진 조그만 검은색 강아지였다. 토토는 도로시와 함께 온종일 뛰어다니며 놀았기 때문에 그녀는 토토를 아주아주 사랑했다.
하지만 오늘 그들은 함께 놀지 못했다. 헨리 아저씨가 문가에 앉아 평소보다 더 회색빛을 띄는 하늘을 걱정스럽게 살피고 있었다. 도로시도 역시 토토를 팔에 안고 문가에 서서 함께 하늘을 쳐다보았다. 엠 아줌마는 설거지를 하는 중이었다.
저 멀리 북쪽에서부터 들려오는 바람의 낮은 흐느낌과 함께 헨리 아저씨와 도로시는 풀들이 몸을 낮게 숙이고 물결치는 것을 보았다. 남쪽으로부터는 날카로운 휘파람 소리를 내며 바람이 불었고, 그들이 그쪽으로 눈길을 돌리자 그 방향에서도 역시 풀들이 물결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갑자기 헨리 아저씨가 일어섰다.
“엠, 회오리바람이 오고 있어. 난 잠깐 가축들을 보고 올게.”
그리고는 바로 소와 말이 있는 헛간을 향해 달려갔다.
엠 아줌나는 하던 일을 멈추고 문가로 나왔다. 그녀는 한눈에 위험이 눈앞에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소리쳤다.
“빨리, 도로시, 지하실로 달려가!”
그러자 토토가 도로시의 팔에서 뛰쳐나와 침대 밑에 숨었고, 도로시는 토토를 잡으러 쫓아갔다. 몹시 놀란 엠 아줌마는 바닥에 있는 문을 열고 작고 어두운 구멍 속으로 사다리를 내려갔다. 도로시는 마침내 토토를 잡아 아줌마를 따라 가기 시작했다. 도로시가 방을 반쯤 가로질러 갈 때 바람이 내는 커다란 비명소리가 들렸고, 집이 심하게 흔들려서 발을 헛디디며 바닥에 주저앉게 되었다.
그 때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집이 두 세번 빙그르르 돌더니 공중으로 천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도로시는 풍선을 타고 올라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북쪽과 남쪽에서 불어온 바람이 집이 서있던 자리에서 만나 정확히 회오리의 중심을 만든 것이었다. 회오리바람의 중심은 고요했으나, 사방에서 몰려오는 바람의 엄청난 압력으로 인해 집은 회오리바람의 꼭대기까지 더욱더 높이 솟아 올랐다. 도로시의 집은 회오리바람의 꼭대기에 머물면서 마치 깃털이 날아가듯이 멀리, 점점 더 멀리 날아갔다.
매우 어두웠고, 바람이 주위에서 끔찍하게 울부짖었지만 도로시는 자신이 제법 잘 버티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 있었던 몇 번의 회전과 그 다음 몇 번의 기우뚱거림 후에 도로시는 아기가 요람에서 흔들리듯이 자신이 부드럽게 흔들리고 있음을 느꼈다.
토토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방을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시끄럽게 짖어댔다. 하지만 도로시는 바닥에 가만히 앉아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조용히 기다렸다.
토토가 지하실문에 너무 가까이 다가갔다가 그만 떨어지고 말았다. 작은 소녀는 토토를 잃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곧 토토의 한쪽 귀가 지하실 구멍 위로 불쑥 튀어나온 것을 보았다. 엄청난 공기의 압력이 그를 들어올려 떨어지지 않도록 한 것이다. 도로시는 지하실 구멍쪽으로 살금살금 기어가 토토의 귀를 붙잡아 방안으로 끌어올린 후 더이상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바닥의 문을 닫아버렸다.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서 도로시는 천천히 두려움을 이겨내고 있었지만, 큰 외로움을 느꼈고, 바람은 귀가 먹을 정도록 크게 도로시를 향해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처음에 도로시는 집이 다시 땅에 떨어지면 자기도 산산조각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끔찍한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자 도로시는 걱정하는 것을 멈추고 조용히 기다리면서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기로 결심했다. 도로시는 자신의 침대를 향해 흔들거리는 바닥을 기어가서 거기에 누웠고, 토토도 도로시를 쫓아와서 그녀 옆에 같이 누웠다.
집이 흔들거리고 바람은 소리치고 있었지만 도로시는 곧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asmr soupe 수프님 항상 잘 듣고 있어요ㅠ 지금 자기전 찾고있었는데..어릴적이 생각나는 훈훈한 영상이에요♡ 목소리도 아주 잔잔하시구 따뜻한 느낌이에요ㅎ
혹시 초반부에서 끝까지 이어질 오르골 음악의 제목이나 정보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오르골소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취적이에요ㅠ
혹시 2편은 없나요?? 너무좋습니다..
이렇게 동화 읽어주시는거 시리즈로 만들어주세요 너무 좋아요
저는 어렸을때 동화테이프박스가 있었는데 그걸 항상 하루에 한개씩 틀면서 잤어요 테이프가 돌아가는 소리도 너무 좋고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자는 것도 정말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이 asmr 영상을 들으면서 그 때의 아련한 기억이 떠올라서 소박하지만 행복하고 뭔가 간질간질한 기분이 들어요 지금은 그 테이프를 다 버려서 없는데, 버리지 말걸 하는 후회가 갑자기 들었어요 이런 감정들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스프님의 분위기 너무 사랑해요💕 다른 이야기들도 이렇게 또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하여누 맞아요~!! 저도 동화 카세트테이프 들으면서 잤어요. 잠들기전에 동화가 끝나면 안되는데.. 하면서ㅋㅋㅋ 하여누님 덕에 옛날 분홍색 카세트에서 나오던 빨간망토의 늑대목소리가 생각이났어요ㅠㅜ
하여누 저두에요 ㅎㅎㅎ완전공감
저도 참 좋아했었는데 말예요. 하여누님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저작권 없는 동화, 이야기들 찾아서 또 한번 만들어 볼게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희님, 성현님도 감사드려용♥
와 저도요!!!!외국동화 한 박스랑 국내 전래동화 한박스ㅋㅋㅋㅋ너무 추억이네요ㅜㅠㅜㅜ라디오듣는것같아서 참좋았는데ㅠ
수프님 오프닝때 수프 후르륵 드시는게 너무 좋아요ㅠㅠ그래서 음 작은 리퀘스트인데요!
엄청 춥고 눈 오는 날에, 보글보글 수프 끓여서 후후 불면서 호록호록 먹는 영상은 어떨까요ㅠㅠ모닥불소리 나고 도톰한 이불 자락 소리도 들리구요ㅠㅠㅠㅠㅠ소취...★
네 지원님! 의견 주신거 잘 적어 둘게요. 감사합니다. :)
진짜 목소리 너무좋으세요... 너무 따스해서 듣고있으면 마음까지 편안해져요:) 제가 듣고있다가 이야기가 끊기고 음악만나올때쯤 잠이들었는데 다음날에 이걸들을때 "왜이야기가 끊기지??" 라는생각을 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잠이 들때쯤 이야기가 끊겨서 '더듣고자야되..' 란 생각없이 편안하게 잠들수 있었던것같아요!! 이건 수프님의 뜻이아니셨어도 이런거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들려주는영상 하나만 더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맨날 이것만 돌려보는즁..
또 스프가 레전드를 찍어버렸다
와..제 인생영상이에요.. 💛
마음에 드셨나요? :)
asmr soupe 수프 너무좋아요 사랑해요ㅠㅠㅜㅠ
처음올려주신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어요! 혼자 자기 싫은 날, 진짜 언니가 옆에서 동화책 읽어주는 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이거 들으면서 꿀잠잘게요-!감사합니다!
수프님 영상은 일단 추천이야
ㅠㅠㅠ이런 판타지스러움은 수프님이 최고예요 제 사랑 가지세요!❤
동화시리즈 원해요 ㅠㅠㅠㅠㅠ 수프님 목소리랑 이런 분위기만한 작품이 없어요 최고의 자장가
수프님 얼마전에 우연히 영상 보게되고서 구독누르고 잘때마다 듣고 있어요! 새 영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 오늘 밤에 들으며 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현아님 구독 감사하고 정말 반갑습니다. :) 새 영상이 좀 늦었죠?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세요-
앗 도입부 오르골 소리 너무 이뻐요♥
그쵸?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
어릴때 잘때 동화 오디오 듣다가 끊기면 다시 돌려서 듣고 그랬던 추억들이 떠올라요 ❤️
오르골 소리도 너무 좋고 동화느낌도 잘 느껴져요! 이런 동화읽어주는 영상 너무 좋아용
수프님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다음번엔 어떤컨셉의 영상이 올라올지 항상 두근두근하는것 같아요ㅜㅜ언제나 좋은소리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잘들을게요❤❤
마음에 드신 것 같아 너무 다행이네요. 고마워요. 오늘도 새로운 영상을 올렸으니 보러 와주세요 :) 좋은 밤 되세요-
요즘 이렇게 스토리 있는 롤플레이 많이 찍으시네요! 진짜 신선하고 좋아요! 잘들을게요♡♡
어렸을때 엄마가 잘때마다 책을 읽어주셨는데 수프님 목소리 들으면서 이야기 상상하면서 잠드니까 좋은거같아요 오늘도 꿀잠입니다!(우연히 보게됬는데 수프님 매력에빠져 구독 누르고가요😁❤)
*수프님 사랑해요♥*
*오늘도 역시 목소리 꿀이고*
*밤에 꿀잠잘것같아요*
*하 팅글..♥♥*
모찌떡님 저도 사랑해요♥
눈감고 잘려했는데 댓글을 안남길 수가 없네요 목소리랑 이야기가 너무 잘어울려요 팅글 제대로..ㅎㅎ 감사합니다💗
책을 이렇게 재밌게 읽을 수 있다니...아기때 이후로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네요ㅠㅠ♡정말 소중한 영상인것 같아요..ㅠㅠ♡수프님 asmr최고👏👍
아까 애기재울때 책 읽어주면서 누가 난 이렇게 안재워주나 했는데 이런 금같은 영상이 ㅋㅋㅋ전 수프님이 읽어주는 책 들으며 꿀잠 잘게요 ♡♡
수프님 asmr은 수프님만이 할 수 있으신 분위기인 거 같아요ㅠㅠ 정말정말 좋아요 이 영상 틀어놓고 공부하거나 과제하면 마음 편하게 집중을 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제게는 커피나 핫식스보다도 더 좋은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마음이 안정되고 진정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ㅠ.ㅠ!! 조곤조곤 동화 읽어주시는 게 어렸을 때 명작동화 테이프 듣던 기분이라서 아련하기도 하고 포근하기도 해요 오즈의 마법사 말고도 다른 동화나 책도 기회가 된다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수프님 조곤조곤 읽어주시는 목소리가 정말 최고거든요ㅜㅜㅠ!!
이 영상 저도 참 좋아해요. 요런거 꼭 또 만들어 볼게요. 고맙습니다 :)
이렇게 동화읽어주시는 ASMR 시리즈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너무너무 좋아서 정말 잘때마다 이것만 들어요
그그 댓글중에도 많은 부분을 차지했는데 저도 지브리 애니메이션 중에서 하나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아요♥
네! 그래서 드디어 했습니다 순이님. 오늘 올렸으니 시간 되면 들어보러 와주세요 :)
너무 좋아요... 과제중인데 눈이 스르륵 감기는 마법이..❤️
asmr을 수프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되었어요~ 듣구 너무 좋아서 다른 유튜버분들 asmr영상들도 찾아보게되었는데, 결국엔 수프님영상을 틀게 되더라구요♡ 친구들한테도 소개시켜주고있어요ㅎㅎ 소리만으로 이렇게 여행가는기분, 옆에서 누가 책읽어주는기분을 느낄수있다는게 참 신기하고 좋아요ㅠㅠ 요즘 자소서나 시험이나 면접이나 스트레스 엄청많은데 수프님영상이 너무 큰 힘이되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많이 만들어주시구 저말고도 많은분들에게 행복주시는만큼 수프님도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구 예쁜 밤 보내세요🙄
수프님은 목소리도 좋으시고 기획력도 좋으시고 다 좋아요 어린 동심의 세계로 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순수한 마음이 들었어요♥
나중에 혹시 또 동화들려주실땐 캐릭터 대사도 성대모사 해주시면서 하면 잠이 더 솔솔 올것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수프님💕
기회가 되면 다른 동화로 또 만들어 볼게요! 아직 연기가 서툴러서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해볼게요. 고마워요 영은님♥
수프님💦이거 진짜 제 인생영상이에여💗
다른 영상들은 평소에 듣지만 이 영상은 잠들때 꼭 듣고자여💚💜💙💛몽환적인 분위기 넘 좋아여💓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시구🙆
다음 쳅터이야기도 계속 올려주세여ㅜ
넘 좋아여👍
이게 꽤 긴 소설이라 전부는 힘들 것 같고.. 재밌는 부분 있으면 또 해볼게요. 맘에 드셨다니 정말 기뻐요! ♥
수프님 영상은 항상 기다려져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헤헤
수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셔요ㅠㅠ 어젯밤에 이거 틀고 누웠는데 제 1장이라는 말을 들은 이후로 기억이 없어요ㅋㅋㅋ 탄산 스파 들으면 잠 잘 와서 매일 밤 그 것만 두 달을 들어서 좀 지겹던 참이었는데 인생 영상 생겨서 행복하네요.
볼륨 작게 해놓고 자니까 좋더라고요. :) sujjj님 마음에 드는 영상을 또 하나 올려드릴 수 있어 다행이네요!
asmr soupe 수프 답변감사합니다~ 혹시 2장도 만들어주실 계획 있으신가요?
재밌는 편 골라서 한번 더 해볼게요! 2장이 될진 모르겠어요. 소설이 길어서 전체를 다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
너무 유명한데 제대로는 읽어 본 적ㅇㅣ 없는거같아요 스프님 덕에 고전을 다시 정독하네요 감사 잘들을게용^^
오즈의 마법사 정말 좋아하는데..어쩜♡
수프님, 유일무이한 에셈알 유튜버세요😇😇
헐 내가 왜 이런븐을 지금 알게 됬을까ㅜㅜ 좀만 일찍 알지... 제가 진짜 예민해서 다른 에셈알은 잘 안맞았는데 이번건...♡
오늘은 동화네요. ^^
바람이 많이 부는 밤, 수프님이 머리 맡에서 동화를 읽어주시는 것 같아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 바람 소리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조근조근 이야기해주는 목소리도 좋지만 줄거리도 좋지만 입술이 위아래로 맞부딪는 소리, 혀 움직이는 소리, 속삭임에 섞인 숨소리까지 좋아요.
간만의 동화에 마냥, 그리고 무턱대고 좋은 새벽입니다. 제가 마치 사랑받는 아이가 된 기분이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마이크를 입 가까이 대고 녹음을 했더니 소리가 너무 현실적이었죠 :) 거슬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편하게 들어주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오늘도 예쁜 댓글에 힘을 팍팍 얻어요. 고마워요 러비님!
수프님 목소리랑 분위기랑 오즈의 마법사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ㅠㅡㅜ 오늘도 편안해지는 ASMR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저 회오리 속으로 들어가
두 팔을 벌리고 뱅글뱅글 돌면서
자유롭게 날아보고싶다.. 아무런 걱정없이...
매 영상마다 레전드를 찍으시넹
아이고 이영상을 지금에서야 보다니 알람아 뭐하니ㅠㅠ 믿고듣는 수프님 asmrㅠㅠ
안녕하세요 !! 제가 진짜asmr 들으면서 ㅠㅠ 댓글을 한번도 단적이 없는데 ㅠㅠㅠ 진짜 soupe님 영상은 댓글을 달 수 밖에 없네요ㅠㅠ 늘 정말 잘 듣고있어요!!!! 뭔가 마음이 편해지고 ㅠㅠ 정말 취적 탕탕! 앞으로도ㅠㅠㅠ 많이 기대할기요!! 응원합니다♥♥
수진님 많이 좋아해 주시니 정말 행복하네요-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헐...스프님 울리는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꿈꾸며 자겠습니다!!🙈🙏
늘 생각하지만 미쳤어요 퀄리티가... ♡.♡ ♥
수프님 책읽어주는 영상 또 만들어 주세요 ,,,, 🙏🏼🙏🏼🙏🏼
너무 편하고 좋네요>_
와...진짜 너무 좋아요..♡♡
이런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서실인데 저녁에 듣고잘께요 곧 채용시험있는데 수프님꺼 정말좋아요ㅠ
수프님 이 뒤이야기 제발 읽어주세요...ㅠㅠㅠㅠㅠ 진짜 수프님이 읽어주시면 몇시간이어도 들을거같아요
뒷내용이 더 듣고 싶어서 잠을 못자겔따아아ㅏ... 집중 최고ㅠㅠㅜ
수프님 너무 좋아요 T_T 제 최애 asmr 유튜버세요♡ 저랑 취향 넘나 비슷하신것 >.
그래서 우리 이렇게 만나게 된 거겠죠? 고마워요 JH님 :)
와.. 음악이 너무 좋네요 ㅠㅠ 어디에 삽입된 곡인가요? 음악 때문에 계속 돌려서 듣고 또 듣게 되네요
수프님ㅠㅠㅜㅜ 제발 오즈의 마법사 asmr 또 만들어주세요ㅠㅜㅜㅜ 제 1장도 있으니 제 2장도 있겠죠?? 너무 좋아요 이 시리즈ㅠㅜㅜ 부탁드리겠습돠ㅠㅜㅜ
믿고듣는ㄴ스프님 amsr~!! 항상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했던 미리게임 생각난다 ㅠㅠ 동화속에 온 느낌 오랜만이네요!!
동화책 읽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넘 좋네요
이런 책 읽어주는 거 너무 좋네요 ㅠㅠ 그런데 토네이도 사진은 뭔가 쫌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책 읽어주는 영상 자주 부탁드려요! 다만 약간 에코? 같은 효과는 빼주시면 더 편안하고 옆에서 읽어주는 느낌이 날 거 같아요..!
에구..그러셨구나.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에코 효과는 처음에 안 넣었었는데 넣는 쪽이 더 분위기에 잘 어울려서 그렇게 해 봤어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제작할 때 참고할게요!
뮤직박스 소리를 조금 줄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잘듣고가요 :)
도로시ㅠㅠ 뒷이야기 너무 궁금해요!!! 다음편도 해주시면 안되나용?!
동화 시리즈 나오나요 넘좋아요~ㅠㅠ♡
수프님 오랜만이에요!! 너무 보고 싶었어요 (ಥ_ಥ) 늘 새롭고 퀄리티도 좋은 영상 잘 보고 듣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목소리로 목소리에 집중하다 보니 스르르 눈이 감겼다가 깬 김에 바로 댓글 남겨요 헤헤 ㅎㅎ (ʃƪ˘³˘) 저는 수프님의 신박한 영상도 좋지만 자연스럽게 토킹하면서 하는 영상도 좋아요 리락쿠마나 아따맘마 같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찍은 영상들 아직도 즐겨 보고 있어요! 그런 일상적 asmr들도 조금 올려주실 수 있을까 하고 댓글 남겨요! 좋은 금요일 보내세요 ♡(๑′ᴗ‵๑)♡
오랜만에 왔는데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동이에요ㅠ 그러게요..그런 영상 한동안 찍지 못했네요. 기회가 되면 다시 찍어 볼게요. :)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asro님! 좋은 밤 보내세요!
asmr soupe 수프 수프님 너무 제가 좋아해요 수프님 asmr처럼 포근한 밤 되세요 ♡
리얼 레전드
미스터 션샤인 애신 방이나 유진초이의 사무실 표현해주실수 있나요??
늘 잘 듣고있어요!😊😊
좋아여ㅜㅜㅡㅜㅜㅜ ♥
미쳤어요정말...ㅠㅠ스프님 계정이사라져서 찾다찾다포기했어요ㅠㅠ저 별빛주스에요..ㅠㅠ기억하실지모르겠지만 ㅈ진짜폰고장나서스프님영상못봐서너무우울했어요ㅠㅠ오늘도잘듣고잡니담ㅁ
별빛주스님이시군요!ㅠ 이렇게 다시 찾아와 주셔서 너무 반갑고 고마워요 :) 이제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ㅠㅠ댓글감사드려요👍😍
헨리와 엠의 이야기를 들으니 어쩐지 빨강머리 앤의 매튜와 마릴라가 생각이 나네요 앤이 그들에게 오기 전엔 그들도 이들처럼 무미건조하게 살았겠죠?
그러네요. 매튜와 마릴라도 :)
이야기 읽어주는 영상 또 찍어주세요 ㅠㅠㅠ
수프님! 이걸 듣고 나서 완역본으로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혹시 어디 출판사 ㅊ책인지 알 수 있을까요!!
혜원님 이건 책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저작권 없는 버전을 찾아서 읽은 거랍니다 :)
뮤직박스에 오르골 소리 치면 나오나요? Mp3 로 추출하고 싶은데...
사랑해요 수프님...(고백)
엄마가 어릴 때 책 읽어주는 거 같다 ㅜㅅㅜ
수프 먹는소리가 더 길었으면 좋겠엉ㅎ
이게 진짜 잠 잘 와요 여러분 그래서 저는 첫부분 내용밖에 모른답니다옹
2024년 10월인데 아직도 듣고 계신 분?
말할때 침소리 일부러 많이내네
움..약간 비음 있으세요?
듣다가 제가 으흠 으흠 했어요 혹시나 궁금해서 눌렀는데 목소리 나는건 역시 제 타입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