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좀 한다는 사람들은 금방 알수있다 음율을 가지고 노는걸 넘어서 악기를 지휘하듯 음을 조율하며 들어가는 도입부 신경 쓰일만한 박수소리에 행여나 감정이 흐트러질까 다시 눈을 지그시 감고 이내 다시 그 감정을 찾아내 뱉어내는 부분 차가운 빗속을 바쁜듯 움직이는 사람속에 어느새 뜨거운 내 눈물이 당시 목상태가 안좋았서도 레전드다
언제 들어도..참 좋네요~^^♡♡ 나이가 오십이 넘어두요~^^♡♡ -- 아래는 그냥 우스개소리입니다-- 질문 : 비가 억수같이 막~! 내리는데 저 쪽으로 어떤 여자가 우산도 안쓰고 막 뛰어 갔어요! 누구일까요!? 대답: 미친련^^ 질문: 그럼, 요번에 또 어떤 여자가 역시 비를 맞으면서 이쪽으로 막~ 뛰어와요^^ 이 여자는 또 누구일까요? 대답: 아까 그년~^^ ---그냥 웃자고 한 얘깁니다~^^♡-- (저는 옛날에 30년쯤 전에 미국대학교 나왔는데요~^^), 여름날 넓은 운동장.. 교정에.. 억수같이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는데요.., (모두들 야외매점 같은.. 지붕덮힌 아래에서 커피를 홀짝이며 비를 피하고 있었지요^^), 근데 그때.., 정말로 이쁘고 늘씬한 미국처자 하나가 우산없이 비를 다 맞으면서.. 신발을 손에들고 맨발로 교정을 걸어가고 있었어요!~^^♡♡ 우~~와!! 살면서 절때로 잊혀지지안는 강렬한 이미지 였답니다~^^♡♡ 참 이뻣슴다~^^♡♡ 아, 그런 젊은 날! 한번 더 다시 살아볼수는 없으까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나이가 들어도요~^^♡♡
스무살때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자랑해도 됩니까ㅎㅎ
성공한 인생이시네
성덕이시네.. 부럽삼
실제로박혜경어땟음
그럼 실제로저현장에있었던사람은....
@@황갑준 전생에나라구한분들...
3옥타브 미를 수시로 내는 노래인데 특유의 톤으로 너무 가볍게 내버림.. 정말 독특한 원앤온리 보컬이다. 한국에 비슷한 가수 아무도 없음..
음색. 가사. 멜로디 모두 아름답다 ....
음색 깡패 그잡채!!!
패션은 난해하지만 명곡중 명곡.유니크한 목소리 쵝오
다음 곡들이 신나는곡이라그럼
다음곡 주문을걸어 일거에요ㅎ
@@누누-m4g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가 먼저죠.. 그리고 주문을 걸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이닝복 같은 옷에 ㅋㅋㅋ
고흐, 모네의 난해한 그림을 보는듯
관객들 박수 박자 넣는 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 노래는 개 애절한데 짝 짝 짝
ㅋㅋㅋㅋ
요즘 때창 문화같은거라고 보면됨. ㅋㅋ
노래좀 한다는 사람들은 금방 알수있다
음율을 가지고 노는걸 넘어서
악기를 지휘하듯 음을 조율하며 들어가는 도입부
신경 쓰일만한 박수소리에 행여나 감정이 흐트러질까
다시 눈을 지그시 감고 이내 다시 그 감정을 찾아내
뱉어내는 부분
차가운 빗속을 바쁜듯 움직이는 사람속에
어느새 뜨거운 내 눈물이
당시 목상태가 안좋았서도 레전드다
모두다 난 난 난 눈물로널 지워버릴께
이부분 압도적 킬포인트 ㅠㅠ 소름이…사랑합니다 혜경님..
와 이건 관리가 너무 철저하게 잘 가수는 처음 보네. 그때 시절엔 이렇게 관심없었는데 라인이며 모든게 이쁘고 이뻣네.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노래를 너무 시크하게 잘부르네. 캐릭터네 캐릭터.
저는 혜경 보면 떨렸어요 좋아서 목소리 내 최애
저 첫소절 캎훼에서~
가 사기라니깐 ㅋㅋㅋㅋ
저기서부터 감성 올킬임
그 뒤는 말해봐야 입만아프고.
미친음색 절묘한창법 귀여운외모
애절하지만 시크한표정.
ㅅ
매력❤❤❤❤❤
학교 기숙사 축제때 강력하게 박혜경씨를 추천해서 초대 가수로 초대했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 언발란스한 옷이 매력을 더해주는
RAIN 거의 모든 영상을 찾아서 본거 같은데 이 영상은 처음 보네요 너무 아름다운 노래
2024년 가을에도 들어요~^^
상황을 떠올리게하고 그 상황 속에 나를 갖다놓는 가수..
노래진짜잘한다..겁나어려워보이는데
완전 사랑합니다 누님❤❤
나만에 명곡인데 이게 도데체 몇년전인가?
그녀도가고 추억도가고 나도 이제 가겠지
음색 진짜 너무 유니크하고 좋아 혜경이누나
온몸을..부분 허스키한 하...소름...그립다.진정한 가수들이 많았던 90년대...
예술작품 보는거같음..
박혜경씨만의 음색 너무 이뻐요~~
이거 진짜 높은 노랜데 아무렇지도 않게 부르시네..노래방 가고 싶다ㅋㅋ
미쳤다... 듣는 내내 눈물과 소름이....
영화를 보는듯. 듣고 있으니. 역시 박혜경이구나. 참 독보적이네
참 아름답게 슬픈 노래야.
우리나라가수들중 몇안되는 개성있는 보이스를 갖으신분....
근데 복장을 왜 저러고 나오신거에요? 저 시절은 나시에 면사포가 유행이였나요?
목소리 개성있는게 아니라 그냥 가수 박혜경의 목소리입니다 박혜꼉 그 자체라고요 개성있다고 하면 여느 다른 소위 말하는 목소리에 개성있다는 가수들이랑 뭐가 달라지나요? 말좀 이쁘게 해주세요 생각좀 하시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주 부르는곡
듣기엔 겁나 잔잔하고 부드럽지...
문제는 내가 남자라서 4키를 내려도 이거만 부르면 목이 터짐ㅋㅋㅋㅋㅋ
와. 언밸런스가 이리도 아름답다니..노래만 듣다가 영상 보고 더 아름답네요..
가수도 연주도 관객도 완벽한 무대
박혜경님 노래는 모두가 최고예요.
지금도 정기적으로 듣는답니다. 넘 반가워요. 🥰
레인도 좋지만 하루도 좋아요😊
웨딩드레스까지 맞추고 헤어진 여인이 비맞으며 슬퍼하는걸 표현한 것 같네요.
저때는 뭔가요..했는데 이젠 이해가 가네요..
츄리닝에 저런옷은 아님
아..너무잘한다..진짜..
혜경씨 예뻐요 사랑해요
전처가 젤 좋아했던 노래네요..
ㅋㅋㅋㅋㅋ 전처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대단합니다
노래도 패션도 넘넘 조으다~~
발음 발성 너무 이쁘다
넘나 조아했던 노래 간만에 들으니 좋네요
제일 좋아하는 혜경님... 제1 팬입니다.. ㅎㅎㅎ
보는데 눈물이 ㅜㅠ
패션도 음색도 유니크♡
진심 띵곡
미들을 엄청 잘쓰는 가수
레전드 박혜경님~👍🏻👍🏻👍🏻
혜경씨 ㅅ랑해요
박혜경 너무 예뻐요
심지어 얼굴도 이뻐ㄷㄷ 옆선봐봐
역시 젊음은 좋구나
지금봐도 유니크하고 예쁘다
코디와 목소리 몸매 모두 독보적 이군요 최고 👍
지금 들어고 좋다😊
열창하는 모습
멋있어요^^
아름답습니당
그냥 믿고 듣는 노래😊
2024년 가을에 듣고 갑니다.
세월이 야속해ㅜㅜ
22년 전 21살, 벚꽃이 지던 비 오는 토요일
멋지게 단장하고 나가 고백을 했던 그 날 째즈피플에서 식사를 하며 그녀와 함께 듣던 그 노래ㅜㅜ
저런 파워풀하고 엣찌 있는 가창력을 이제는 오리지널급 라이브로 들을 수 없으니...
Beautiful 🥰
Happy Easter again❤
정말 좋은곡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
비 오는날 국눌 음악 입니다.
좋네요 역시나
이 앨범 다 명곡임 잃어버린게 아쉽다
사셔요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3~4천원밖에 안해요.
@@다다디디-l6g 감성파괴,,
@@다다디디-l6g 나쁜 ㅠㅠ
댓글 감성파괴인데 웃프다 ㅋㅋㅋㅋ
전 이사하다잃어버려서 다시하나샀...
참 독보적인 보이스당
박혜경 좋아
힐링되네요~
츄리닝 바지에 웨딩스타일 이라니...ㅋㅋ...이게 파격이지..ㅋㅋ
아, 이공연이 이노래 뒤에 신나는 곡들로 구성되어서 이런복장이예요^^ 그래서 Rain을 젤 먼저부르고 그다음엔 머리에 쓴걸 관객줍니다 ㅋㅋ
진짜 리아 빡빡머리 이후로 신선한충격이네ㅋㅋㅋ
비 노래 되게 많은데 박혜경꺼랑 이적의 rain, 박정현이 "비가"도 좋음
훌륭한 가수는 연기도 되지 그냥 빠져들게 만드는 표정
노래는 너무 좋고
죽인다
코디 너무재밌다…..
이뻐 이뻐 노래는 더이뻐
영상 담아갑니다 ^^
이 노래 듣고만 있으면 박경림 씨가 노래 부르는 줄 ㅎㄷㄷ 특히 고음 부분!~~~*
소우리 친구들
비오는 오오늘
잠시만 추억젖자요^^
진짜 아티스트... 보컬학원에서 대량 양산되는 기계들이랑 급이다름
s라인 보여주며 불러주는 클라스보소ㅋ
오늘도 듣고갑니다~~
유일하게 모창 없는 가수일듯.. 저 청량한 목소리를 따라하기엔..
2004년 의정부 보고또보고 닭발집에서 마주쳤는데 믿을 수 없을만큼 하얗고 말랐더라구요 당연히 이쁘구요 말라서 그런지 키는 작아보였어요 레인과 하루를 너무 좋아했던 저는 싸인이라도 받고싶었으나 화장실에서 그러기가 민망해서 그냥 나옴ㅋㅋ 아 후회돼
와 이쁘다
아일랜드에 크랜베리스가 있고
미국에 노다웃이있다면
대한민국은 박혜경님이 있어요
와 제가 맨날 생각했던게 서양에 크랜베리스가 있으면 한국에는 박혜경이 있다였는데 진짜 공감합니다
미쳤다
벅혜경이 이렇게 이뻤었나? 넘 이쁘네
몸매도 미쳤음
?
목소리가 개예쁨
솔로 때는 튜닝한거임. 더더 시절 찾아보셈
언제 들어도..참 좋네요~^^♡♡ 나이가 오십이 넘어두요~^^♡♡
-- 아래는 그냥 우스개소리입니다--
질문 : 비가 억수같이 막~! 내리는데 저 쪽으로 어떤 여자가 우산도 안쓰고 막 뛰어 갔어요! 누구일까요!?
대답: 미친련^^
질문: 그럼, 요번에 또 어떤 여자가 역시 비를 맞으면서 이쪽으로 막~ 뛰어와요^^ 이 여자는 또 누구일까요?
대답: 아까 그년~^^
---그냥 웃자고 한 얘깁니다~^^♡--
(저는 옛날에 30년쯤 전에 미국대학교 나왔는데요~^^), 여름날 넓은 운동장.. 교정에.. 억수같이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는데요.., (모두들 야외매점 같은.. 지붕덮힌 아래에서 커피를 홀짝이며 비를 피하고 있었지요^^), 근데 그때.., 정말로 이쁘고 늘씬한 미국처자 하나가 우산없이 비를 다 맞으면서.. 신발을 손에들고 맨발로 교정을 걸어가고 있었어요!~^^♡♡ 우~~와!! 살면서 절때로 잊혀지지안는 강렬한 이미지 였답니다~^^♡♡ 참 이뻣슴다~^^♡♡
아, 그런 젊은 날! 한번 더 다시 살아볼수는 없으까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나이가 들어도요~^^♡♡
박혜경 노래는 라이브로 보는게 더 좋은듯
정말 이국적으로 생겼음
혼혈인줄~
인형처럼 예쁘게 생김
2002년 6월 11일 입대했으니까 훈련소에 있을 때구나.... 그해 여름 진짜 너무너무 더웠는데 ㅠ
와 미첬다 그냥...
이런 노래가 진짜 어려운 것이야...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비 오늘날 들었던 이 노래... 그땐 너무 슬펐는데... 지금은 아내랑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음. 그래도 그떄는 나름 심각하고 슬펐어요 ㅜㅜ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살짝 비 내리는 효과 있었으면 더 예뻤을듯
다른 라이브 영상에있씀.
와 춘향제때 옆자리 할머니가 ‘오메 숨넘어가겄네~’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박혜경가수님 이노래가 아마 2002년 맞죠?
군대에서 많이 들었네요
군대생활 참 힘들었는대 20년이 지나고보니
그때가 아무걱정없이 행복했던 시간들 이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7사단 본부대 수송부여 영원하라
2291부대 화이팅이다
Happy Easter for your baptism. I like your prayer. Tell me more about your prayer
코디분 뭐야 진짜 ㅋㅋㅋㅋㅋㅋ 노래는 넘 좋은데ㅠㅠ ㅋㅋ
다음 노래부터 신나는 노래라 저복장임ㅋ
실연당한 웨딩피치를 표현한것임 . 노랫속의 주인공 여자는 그 남자와 결혼까지 생각했을텐데 헤어졌으니 ㅋㅋㅋㅋ
@@desiy17 부랄 탁! 치고갑니다
소름돋는다..
등장할 때 웃어서 죄송합니다 🙇♂️
너무 좋다.. 이런 가수들이 많이 나왔음 좋겠다. 진짜 박수 소리만 좀 뺐으면..
이 노래는 진짜 탑가수가 와도 어려운 노래임..
장난하니???
박혜경 원래 라이브가 약했다 그래서 가수 큰성공은 못했고
좀 알고 씨부려라
@@이파리-x4g진짜 꼴값 떠네 ㅎㅋㅋ
@@이파리-x4g가수로 큰 성공을 뭘 못해 남들 히트곡 하나가지기 힘들때 줄줄이 히트쳤는데 ㅋㅋㅋ
@@이파리-x4g박혜경씨는 피디들이나 콘서트쪽 엔지니어들도 CD보다 라이브가 훨씬 잘하기로 인정했던 가수입니다. 저도 그쪽계통에 있었어서 여러번 공연때 봤었고 라이브도 많이 들었구요. 지금이야 성대결절때문에 그렇다해도, 저시절만해도 라이브쪽에서는 많이 유명했어요. 뭘 아시고는 그쪽이신듯 합니다.
@@이파리-x4g 뭔소리야 저때 대학교 축제때 와서 제대로 부르고 갔구만
박혜경님 팬인데. 이 영상 코디는 진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