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년도 더지난 여름, 학생시절. 거제에서 콘서트를 하셨는데 하필 태풍오는날과 겹쳐, 실내체육관에서 그 비바람을 뚫고 온 소수의 사람들과 질서없이 옹기종이 모여서 콘서트를 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Rain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고 눈감으면 그 시절 그 콘서트가 떠오르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으러올게요
와 완벽히 회복하셨네요...보통 가수들도 세월이 흐르면 느낌이나 음색이 달라지던데... 수술까지 하시고 고생하셨는데 음색이나 느낌이 완전 그대로에요 요즘 힘든데 2006년 20살때 혜경님 노래 한창 찾아듣던 그때의 풋풋한 기억과 감성이 살아나서 기분좋아졌네요 ㅎ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해요^^
노래 너무 좋아요! 더 성숙해진 느낌도 좋고요. 저는 99학번인데 저 대학교 다닐 때 학교 축제 오셨었어요. 다른 가수들은 2~3곡 정도 하고 갔는데 박혜경씨는 앵콜 다 받아주셔서 5~6곡은 부르셨던 것 같아요. 그게 너무 좋고 고마워서 생전 처음 유튜브에 댓글을 다 달아보네요. 노래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더더때부터 팬이였는데 한동안 소식이 뜸하시다가 슈가맨에서 다시뵈서 너무좋았어요 그동안의 힘든일들과 고뇌를 얘기하시는데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 노래하기위해 하늘이 주신 재능이라생각하고 노래부르기위해 태어나신분이라 생각해요^^ 레인이라는 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있어서 좋았고 그만큼 회복하신거 같아 기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이시더라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참 청아한 목소리이네요. 아름다운 목소리 이네요.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그 노래하는 모습... 물론 아름답고 이쁘네요. 정말 노래 한 소절, 한 소절,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부르시네요. 무대가 소박하지만, 노래는 환한 느낌을 주네요. 이 아름답고 어여쁜 마음을 가진 혜경님. 지난 시간, 고단하고 지난(至難)한 시간이었다니, 그러함에도, 그 이쁜 소리는 여전히 아름다움 이네요. 힘내시길, 힘내시는 마음을 가지시길, 힘내시는 마음이 어려우면, 그저 편안한 마음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소녀의 감성을 가지신 분...
2001년 3집 타이틀곡 이고 3사 차트 모조리 top10에 올랐던 노래였죠 혜경님 노래중에 "하루 " 와 함께 가장 사랑하는 곡입니다 중2 시절 어린 맘에 들으면서 애절한 가사와 혜경님 목소리에 이유도 없이 울컥울컥하던 추억과 극악의 난이도의 노래를 라이브로 다시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래 하시고 그 모습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50대에 접어든 지금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고 꼽아 보라면 이제는 당연히 박혜경 님인 것 같아요. 너무 좋은 목소리로 노래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서 눈물이 나네요. 매일 하루에 몇 번씩 듣고 있어요 .
며칠전 자칭 열살인생 딸래미가 하도 코인노래방 노래를 하길래 처음 가봤네여 복도를 다니는 얼라들 속에서 요즘노래는 아는게 없고 넘 옛날 노래는 챙피하고 마치 레인이 보이길래 불러봤어요 근데 음이 처음부터 높길래 소리를 지르며 불렀더니 우리 딸이 엄마 원래 이렇게 부르는 거야 하는소리에 웃음이 터져 혼났네요
20대의 쓰고 달았던 기억들 생각하면 항상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곡.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정말 좋았던 때. 40중반인 지금 이곡을 들으면 20대 기억이 하나하나 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그런 곡들이 하나씩 있겠지요. 제게 그런 소중한 곡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혜경 님.
아까 오랜만에 찾아서 박혜경님 글에 댓글 달고 나서 구독 좋아요 하고 나서 지금 다시 누르는데 왜 처음 들었던 그 때보다 왜 가슴이 애리면서 눈물이 나려고 하는건지..... 박혜경님.. 아니 정확하게 박혜경 누나... 저도 저 노래 처음 들었을 때가 집은 완전히 망하고 꿈도 포기해야 하고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친구도 떠나보내고 저 노래 듣고 부르면서 내 처지인 것 같아서 정말 슬펐는데 왜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 저 노래를 듣는데 더 가슴이 아프고 시린걸까요? 그 꿈 많던 20대 초중반 청년은 40대 중반 아저씨가 되었는데 그 동안 박혜경 누나껜 얼마나 어려운 시간들이 많으셨나요? 저도 인생을 살아오면서 사람들 목소리를 들으면 그 사람의 감정과 삶이 흘러 전해지는 것들이 있어서 왠만한노래나 영화를 보아도 감동을 잘 안하는 편인데 박혜경 누나 다른 노래 들을 땐 잘 모르겠는데 이 콘서트 리허설 레인을 듣는데 터질 것 같아서 견딜 수가 없네요..... 뜨문뜨문 박혜경 누나 소식을 알고는 있었는데 오랜 시간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못 봐서 바쁘신가보다 햇는데 목이 아프셨던 시간이 있으셨나보네요.... 제 손에 꼽는 역대급 명곡을 들으러 자주 올께요.....
이 노래 들으면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어느 좁은 도시의 골목길을 비맞으면서 걸어다니는 기분듭니다. 항상 박혜경님의 노래를 들으면 뭔가 어느 상황이 떠오르고 그 상황에 몰입을 하게 되네요... 단순히 노래가 좋은 게 아니라 공감을 하게 되는 거 같아 항상 센치할 때마다 선생님 노래를 듣습니다~~~~ 너무 좋아요 노래 초등학생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저도 심지어 제 외할머니도 선생님 노래 들으면서 감상에 젖어있는 걸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박혜경님 저 개인적으로 실력 ,인성 ,감성 유니크한 음색 ,노래에 대한 열정 모든게 대한민국 넘버 원이라 생각 합니다. 저는 팬도 아니었고 그냥 어린시절부터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것만 들었는데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아픔을 딛고 일어서신 만큼 노래 한 소절 한소절에 훨씬 더 깊은 감정이 서려있네요.. 아프셨던 것이 레전드 가수로 등극 하는데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나이는 더 어리지만 앞으로 제 인생 다 사는 날까지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처럼 앞으로도 아픈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좋은 곡들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콘서트 같은거 여시거나 팬사인회에서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ㅠ !!
다음주엔 이 노래를 불렀던 플라워콘서트 브이로그가 공개됩니다!
레인, 주문을 걸어,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등! 의 라이브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요.
구독 꼭꼭! 알람 꼭꼭! 해두고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오늘도 보러 와줘서 참 고마워요💖
꿀밤보내요
다음에 혹 콘서트가 있다면 게시물로 글써서 알려주세여 인스타로도!! 정보만 알면 바로 갔을텐데 아쉬워용
그럴께요
응원합니다.~~
레몬트리에 빠졌고 고백에 스며들었네요 건강하고 누군가 당신을 한결같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합니다~
노래를 들으면 시간여행을 한 것 같아요 옛기억에 너무 좋네요
좋와요 대박
언제나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감동입니다 역시 가수십니다
와우 목소리는 여전하시네요..^^
이 헬난이도 노래 다신 못들을줄알았는데 이 노래를 라이브로 다시듣게 될줄이야
저도 이노래 이렇게 다시부르게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날마다 감사하게 노래를불러요
헬난이도ㅋㅋㅋㅋ
조심하세용 ㅠ 성대 ㅠ 감사합니당
@@Heykyoung 제발 조심하세요. 오래 들어야 된다고요 ^^
앞으로 못들을 노래인 줄 알았는데....
나의 천상의 목소리.
나의 가수.
나의 팬님 고마워요
우울해서 1시간정도 멍하니 앉아있었는데 언니가 한음 한음 읊조리듯 노래하니까 옆에서 위로해주는거 같았어요 제 손가락이 이 영상을 누른게 오늘 하루 가장 잘한 일 같아요 :)
위로 되었다니 정말다행이예요 옆에있었담 손잡아줬을걸 오늘도 수고했어요
진짜!
소리도 마음도 천사 박혜경
옛날생각난다 ㅠ
한소절 한소절 정성을 다 하는구나.. 아름답다 박혜경
벌써 20년도 더지난 여름, 학생시절. 거제에서 콘서트를 하셨는데 하필 태풍오는날과 겹쳐,
실내체육관에서 그 비바람을 뚫고 온 소수의 사람들과 질서없이 옹기종이 모여서 콘서트를 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Rain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고 눈감으면 그 시절 그 콘서트가 떠오르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으러올게요
맙소사 기억나요
와 완벽히 회복하셨네요...보통 가수들도 세월이 흐르면 느낌이나 음색이 달라지던데... 수술까지 하시고 고생하셨는데 음색이나 느낌이 완전 그대로에요 요즘 힘든데 2006년 20살때 혜경님 노래 한창 찾아듣던 그때의 풋풋한 기억과 감성이 살아나서 기분좋아졌네요 ㅎ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해요^^
지금도 듣는 최애 노래!!
레인은 참좋은노래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이노래를 라이브로 다시듣게될줄이야ㅜ ㅜ
첫소절부터 감동 그자체입니다.
다시 노래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이제 노래하면서 가시는길에 환하고 밝은빛만 비추길...
rain 듣고 싶다고 라디오에 문자 엄청 보냈는데 방송국X들이 한 번도 안 틀어주더라구요
이 노래를 다시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정말 영광입니다
박혜경님 유튜브 오늘 처음 알았네요. 여러 어려운 시국에 아팠던 머리가..
"레인" 대단한 열창 감사히 듣고 조금 맑아진듯도 하고 눈물도 약간..^
삶이 묻어있는 듯한 원숙한 음색이
그 옛날 못지않게 좋네요.
건강 관리도 잘하시어 오래도록 좋은 작품 부탁드리겠습니다.
약속 곧 유튜브 다시 시작해요
@@Heykyoung
음악, 노래를 계속하시는 행복과
팬들의 사랑 오래도록 함께 하셔요^^
서른을 넘기면서 헤어짐과 반복은 반복하면서 울고울면서 얼마나 이노래를 듣고 또 듣고 했는지 몰라요.. 아직도 이노래 들으면 눈물만 나와요.. 나의 인생의 한쪽에 있는 멜로디입니다.
노래 부를 때 가장 박혜경 스러운. 활발히 활동 해주세요.
아자자
초등학생때부터 박혜경님 1집 테이프가 진짜 닳도록 들어서 모든 노래 가사 다 외우고 있을 정도로 팬인 92년생입니다!!! 유투브 채널로 활동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비가내리고...
문뜩 이노래가 생각나서 유툽 검색했는데 대박.... 고마워요
다시 노래 불러줘서^^
박혜경 가수님 사랑합니다~♡
저도 감사해여
노래 너무 좋아요! 더 성숙해진 느낌도 좋고요. 저는 99학번인데 저 대학교 다닐 때 학교 축제 오셨었어요. 다른 가수들은 2~3곡 정도 하고 갔는데 박혜경씨는 앵콜 다 받아주셔서 5~6곡은 부르셨던 것 같아요. 그게 너무 좋고 고마워서 생전 처음 유튜브에 댓글을 다 달아보네요. 노래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혜경님 유튜브 채널개설했는지도 몰랐네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다행 고마와요
더더때부터 팬이였는데 한동안 소식이 뜸하시다가 슈가맨에서 다시뵈서 너무좋았어요
그동안의 힘든일들과 고뇌를 얘기하시는데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
노래하기위해 하늘이 주신 재능이라생각하고 노래부르기위해 태어나신분이라 생각해요^^
레인이라는 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있어서 좋았고 그만큼 회복하신거 같아 기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이시더라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혜경님의 노래가, 첫사랑의 풋풋함과 또 헤어짐의 슬픈 기억과 그때의 기억을 하나하나 떠올리게 하네요. 좋은 곡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또 글남기러 올게요~~
대한민국에 이런보컬은 다시볼수없다
내나이가 벌써 50줄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얼마나
울었는지...지금도 울컥
사랑했던 내 친구야 잘지내지
꿈에도 보이는너 이젠안녕
어렷을때 투니버스에서 첨들엇는데 그 카누를타고 파라다이스에갈때엿나?정글은 언제나 맑은뒤 흐림 만화 엔딩듣고 팬됨 ㅎㅎ
공연땐 가끔 불렀어요
@@Heykyoung 그렇군요 ㅎㅎ
내 최애 가수 박혜경님.. 박혜경님 노래중에서도 Rain이 어려운 노랜데 이걸 다시 라이브로 듣다니.. 행복합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박혜경님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하곤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노래 불러주세요!
혜경누나 명곡들 다시잘불러주셔서 넘나 감동입니다ㅜㅜ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저.. '하루'란 곡도 너무좋은데 그것도 불러주세요!!!ㅎㅎ
하루도 곧 불러볼께요
유튜브 하시는줄 이제야 알았어요! 당장 구독 좋아요를 눌렀답니다!! 라이브 많이 많이 해주세요 ㅠㅠㅜ 너무나 힐링되요 화려한 반주없이 목소리하나만으로 진심이 전달되어서 좋아요!! 가사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
대학1학년때 축제때 오신 혜경님 코앞에서 이 노랠 듣고 한참 멍했었습니다. 다시 이 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지금은 배불뚝이 아저씨지만.. ㅎ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서 정말 좋네요. 노래 오래오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박혜경 채널 알게되어 구독 했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가수 박혜경 열심히 들을께요.
참 청아한 목소리이네요.
아름다운 목소리 이네요.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그 노래하는 모습...
물론 아름답고 이쁘네요.
정말 노래 한 소절, 한 소절,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부르시네요.
무대가 소박하지만,
노래는 환한 느낌을 주네요.
이 아름답고 어여쁜 마음을 가진 혜경님.
지난 시간, 고단하고 지난(至難)한 시간이었다니,
그러함에도,
그 이쁜 소리는 여전히 아름다움 이네요.
힘내시길,
힘내시는 마음을 가지시길,
힘내시는 마음이 어려우면, 그저 편안한 마음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소녀의 감성을 가지신 분...
다시들을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다시만나서 더좋은걸요
불청보며 눈물많이흘렷네요
노래넘좋아요.
레인보우도 절절하더만..대박날겁니다
이 노래는 정말… 영원히 남을 박혜경님의 명곡.
2001년 3집 타이틀곡 이고 3사 차트 모조리 top10에 올랐던 노래였죠
혜경님 노래중에 "하루 " 와 함께 가장 사랑하는 곡입니다 중2 시절 어린 맘에 들으면서 애절한 가사와 혜경님 목소리에 이유도 없이 울컥울컥하던 추억과 극악의 난이도의 노래를 라이브로 다시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래 하시고 그 모습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옛날생각하며 이노래를 또
듣습니다. ㅠ 실화로 이노래가사처럼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어느날 울면서 국도를
2시간정도 걸었던 추억 ㅠ ㅠ 아직도 생생하다
노래는 추억을 부르죠
저도 옛날 이노래들으며 비1시간맞으며 눈물섞어가며 집갔던 생각이ㅋㅋ
여전히 아름다워요 아ㅠㅜ고등학교때 엄청 언니노래좋아했는데 벌써 삼십대중반이 됐네요
노래들으니 옛날생각까지 나서 너무좋아요
사랑스럽고 지금 저의 마음 같네요
혜경씨 노래소리가 내마음을 흠뻑 적시네요 ^^
오늘만 스무번은 들은듯요. 이걸 라이브로 다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감동ㅠ0ㅠ 박혜경님 오래오래 건강히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우리 함께 건강하게 나이먹도록해요
50대에 접어든 지금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고 꼽아 보라면 이제는 당연히 박혜경 님인 것 같아요. 너무 좋은 목소리로 노래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서 눈물이 나네요. 매일 하루에 몇 번씩 듣고 있어요 .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학교 다닐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고 그랬는데 간만에 들어서인지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박혜경님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듣고 가장 오래도록 듣던 노래...Rain ㅜㅜ
RAIN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명곡이에요....ㅠㅠ 하루도 너무 좋고요 막 언니 목소리와 멜로디가 너무 애절해서 좋아요 💗💗💗
노래를 들으면서 소름 돋는게 참 오랜만이다.
퇴근길에 스쳐가며
우연히 들려 오던 이노래...
박혜경이란 멋진 가수의 목소리가 문득 듣고 싶어졌다.
더 성숙된 음색으로 듣는 라이브~
듣는 내내 행복했다 .
그리고 감사했다.
저도 고마워요
제 인생곡이에요.. 이렇게 다시 들으니 너무 감동이네요 ㅠ 학창시절 산 이 앨범 아직도 제 방에 있어요ㅠㅠㅠ정말 CD가 닳도록 들었습니다ㅠㅠ
다시만나서반가워요
그 어떤 비에 관한 명곡 중에 가장 BEST of best 입니다. 학창시절에 박혜경님에 Rain을 들으면 빗속을 걸었던 추억이...떠오르네요... 또다시 감상에 빠져 듭니다....
박혜경님 노래 정말 너무 좋으세요. 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
오래오래 할거예요 지켜봐주셔요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라서
오래 오래 노래하실거 같아요
전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누가 울면서 부르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감정최고입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20년째...
혜경씨 노래부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고등학교때 오래방에서 따라부르던 더더 박혜경누님 그때 못지않은 소녀같은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ㅠㅠ
또다른 누군가의 기억저장소가 될 노래.. 영원히 불러주세요. 아프지마시구 사랑합니다.
와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
그동안 내가 알았던 수많은 가창력 쩌는 가수들을 한방에 씹어 버리는 정말 대단한 노래 입니다
며칠째 이노래만 듣고 있는데
왜 이노래 커버곡은 없는지 알수 있을것 같네요
시대를 잘못만난 가수는 진정 박혜경님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소 로 답을 드려요
은근 헬곡중 하나거든요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해요. 제 컬러링에도 해 놨어요. 제 폰에 계속 전화걸고 싶어지네요. 혜경님 목소리라서 더 구슬프고 애잔한 것 같아요. 멜로디는 이렇게 상큼하고 발랄한데 가사는 어찌 마음을 울릴까요.. 정말 애정하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마워요 예쁜하루보내요
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라이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 사랑해요 마니마니♥️ 올 가을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94년생 계집애
며칠전 자칭 열살인생 딸래미가 하도 코인노래방 노래를 하길래 처음 가봤네여
복도를 다니는 얼라들 속에서 요즘노래는 아는게 없고 넘 옛날 노래는 챙피하고 마치 레인이 보이길래 불러봤어요 근데 음이 처음부터 높길래 소리를 지르며 불렀더니 우리 딸이 엄마 원래 이렇게 부르는 거야 하는소리에 웃음이 터져 혼났네요
웃었네요 너무재밋어요 ㅋㅋ 레인이 부르기가 어려워용 저도 어려워요
와 진짜....댓글 쓰고 싶은데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ㅠㅠ
이미쓰셨네요 꿀잠주무셔요
2000년 초반 정말 사랑하던 노래에요…..아직도 CD에 박제되어 있는 그대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게되어 영광 입니다
내 인생 최고의 곡!!
지금도 매일 듣는 곡!!
지금 들어도 눈물나는 곡!!
유툽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구독했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20대의 쓰고 달았던 기억들 생각하면 항상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곡.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정말 좋았던 때.
40중반인 지금 이곡을 들으면 20대 기억이 하나하나 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그런 곡들이 하나씩 있겠지요.
제게 그런 소중한 곡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혜경 님.
진짜 이목소리 어떻하면좋아♡
잔잔한듯 휘몰아치는 혜경님 노래에 위로받고갑니다
정말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 너무너무나 아름답고 뭉클하며 이런 음악을 노래를 영원히 들을수 있음에 감사드려요.항상 들려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마음 꼭 간직하고 또 명심 할께요
정말 노래들이 다좋은유일한가수 박혜경누나 짱이에욧 활동많이해주세요 건강하시구요
하루도 불러주세요ㅜㅜ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소리에...
서정적인 가사가 박혜경님 목소리로 부르니까
눈물 날것같네요 제 최애 노래 감사합니다
가끔 울너도 괜찮아요
리허설이라기 보다는 뮤직비디오 한 편을 보는 듯 하네요 ^^b
이 노래 듣고 주님게 감사합니다 찬송가 같은 느낌을 받앗고 천상의 목소리를 듣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천상의 노래라니 감동입이다 감사합니다
노래의 첫사랑 ㅎㅎ 첫사랑 노래를 들으니 가슴 벅차고 힘나네요. 다시 불러주셔서 그저 고맙습니다.
그저고맙고 반가워요
아까 오랜만에 찾아서 박혜경님 글에 댓글 달고 나서 구독 좋아요 하고 나서 지금 다시 누르는데 왜 처음 들었던 그 때보다 왜 가슴이 애리면서 눈물이 나려고 하는건지..... 박혜경님.. 아니 정확하게 박혜경 누나... 저도 저 노래 처음 들었을 때가 집은 완전히 망하고 꿈도 포기해야 하고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친구도 떠나보내고 저 노래 듣고 부르면서 내 처지인 것 같아서 정말 슬펐는데 왜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 저 노래를 듣는데 더 가슴이 아프고 시린걸까요? 그 꿈 많던 20대 초중반 청년은 40대 중반 아저씨가 되었는데 그 동안 박혜경 누나껜 얼마나 어려운 시간들이 많으셨나요? 저도 인생을 살아오면서 사람들 목소리를 들으면 그 사람의 감정과 삶이 흘러 전해지는 것들이 있어서 왠만한노래나 영화를 보아도 감동을 잘 안하는 편인데 박혜경 누나 다른 노래 들을 땐 잘 모르겠는데 이 콘서트 리허설 레인을 듣는데 터질 것 같아서 견딜 수가 없네요..... 뜨문뜨문 박혜경 누나 소식을 알고는 있었는데 오랜 시간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못 봐서 바쁘신가보다 햇는데 목이 아프셨던 시간이 있으셨나보네요.... 제 손에 꼽는 역대급 명곡을 들으러 자주 올께요.....
비올때 강둑위 차에서 창밖에 후두둑 떨어지는 비소리를 들으며 이곡 들으면 진짜 힐링이 감동되어 소름이 돋으면서 눈물이 나도 모르게 맺힙니다
진짜 조아요 최고 조아하는 최고의 가수가 부르는 영상을 보니 감동이 배가 되는군요
최고 글 감시합니다
이 곡은 18년이지나도 한소절한소절들을때마다 소름이돋네요 정말명곡입니다 잘들었습니다^^~
레인을 부른게 최고의 행운
수요예술무대 영상만 수십번 봤는데
유툽이 있다는거 너무 늦게 알았네요..
혜경님 레인을 완창하시다니!!
너무 감동이네요...유툽 정주해 하겠습니다
혜경 포에버~~~
반가워요 환영해요
너무 좋아하는 노랜데 20년 전이랑 목소리가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언니 넘 멋져요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비올때들으니 더 좋네요~혜경언니 역시는 역시 멋져요❤❤
하루에 한번은 꼭 듣는곡 넘 좋아요😊
멋짐!! 건강하십쇼!! 20대 청년이 이제 50을 바로 앞두고 다시 찾아와서 듣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해요
비오는 날의 감성엔 이노래가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더더'였을때 부터 팬이었고 내 학창시절때부터 늘 자주들었었는데 지금 40대가 되어 들어도 늘새롭고 마음설레게 되는 목소리시네요ㅠ
다시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응원할께요~👍👍👍
힘낼께요 감사해요
진짜 독보적인 목소리ㅠㅠㅠㅠ
정말 팬입니당❤ 다음 노래도 기대할께요
감동의 밤이네요
어릴때부터 혜경씨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벌써 다 커버렸네요 ㅠㅠ 혜경씨 노래 들으면 항상 영감이 떠올라요.. 공간감, 계절, 공기 흐름까지 다 상상이 되요.. 여운도 엄청 오랫동안 남구요.... 영원한 나의 뮤즈🌹
우린 오랜친구이군요
그시절 그당시에는 박혜경 노래 그냥 이뿌고 좋다라고만 생각했는데 ...
지금들어보면 전부 명곡이다.
그냥 감성에 젖어든다.
저런음색 두번다시 들어본적없음.
신이내린 음색입니다~
비도오고 생각나서 검색했는데 최근에 라이브하신 영상이 있었네요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종종 노래 해야하는뎅 게으름쟁이가되어서
...누구보다 네 맘을 내가 잘 알아... 힘겨운 시간들속에 님의 고백이 큰 위로됩니다 감사해요~ 힘 내어서 우리 함께 가요 🙃💕
여름과 가을 사이인 2021년 비 주적주적 내리네요.... 필자의 풀내나던 아무도 안걷는 숲길 2002년의 첫사랑 기억때문에 아껴듣는 곡..ㅠ
그 아름다운 목소리가~~~~ 안타깝네요
불청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박혜경씨.. 힘내세요. 다 질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
하트 백만개 보내드려요
아직도 팬이에요...~~!
십수년이 지났지만...ㅜㅜ
중학교때부터 들었는데 서른이된 지금도 듣고 있어요.♥ 언니 앞으로도 쭉 불러주세요 너무좋아요!!
하트 만개발사 고마워요
맑은 목소리!!!
오늘 힘든하루였는데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박혜경 가수님!!!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꿀나잇
오늘도 최애곡을 듣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그냥 눈물만 흘려요 ㅜㅜ
이 노래 들으면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어느 좁은 도시의 골목길을 비맞으면서 걸어다니는 기분듭니다. 항상 박혜경님의 노래를 들으면 뭔가 어느 상황이 떠오르고 그 상황에 몰입을 하게 되네요... 단순히 노래가 좋은 게 아니라 공감을 하게 되는 거 같아 항상 센치할 때마다 선생님 노래를 듣습니다~~~~ 너무 좋아요 노래 초등학생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저도 심지어 제 외할머니도 선생님 노래 들으면서 감상에 젖어있는 걸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선생님이라고하니까 부끄럽네요 너무반가워
rain 우리 누나때문에 알게된 박혜경 이란 가수는 나에게는 모르게 다가왔다가 이 노래를 듣고 바로 앨범을 구매하고 지금도 보관하고 있는 유일하게 아직도 찾아서 듣는 노래중 하나. 너무 아름답게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 좋은데 왜 난 이노래 처음듣는거지 최고의 가수인듯
최고의 가수 중 하나
박혜경!!!
더더 시절 부터 지금까지
박혜경님 저 개인적으로 실력 ,인성 ,감성 유니크한 음색 ,노래에 대한 열정 모든게 대한민국 넘버 원이라 생각 합니다. 저는 팬도 아니었고 그냥 어린시절부터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것만 들었는데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아픔을 딛고 일어서신 만큼 노래 한 소절 한소절에 훨씬 더 깊은 감정이 서려있네요..
아프셨던 것이 레전드 가수로 등극 하는데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나이는 더 어리지만 앞으로 제 인생 다 사는 날까지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처럼 앞으로도 아픈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좋은 곡들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콘서트 같은거 여시거나 팬사인회에서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ㅠ !!
젊었을때 박혜경님 목소리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목소리에서 뭔가 더 애절하고 가사와 목소리가 이렇게까지 함께 갈수있나 와 ~~듣는 사람의 마음도 박혜경님과 함께 흐르네요
언제들어도 진짜 좋은노래!!
그때가 그립고 생각나요
천상의 목소리, 나에겐!!!!!!
지금은 인생까지 담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