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강의. 좋은 연주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최혜진의 그대보세요라는 곡도 연주 한번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옛날에 황진이 ost인데 해금으로 연주하는 분이 거의 없고 악보도 플랫이 많아서 어렵더라구요 ㅠ 좋은 소리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몸이 안 좋아 치료를 계속 받고 있었어요. 그래도 가끔씩 여기 들어와 선생님 연주 들으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이 곡 악보는 카페에 안 올라와 있던데요. 악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굳이 일부러 만들진 마시구요. 혹시 작업이 되신거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해금 연주 멋집니다. 해금 하며는 이 맺혔다 라고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말이 안되게 한이 맻힌 명곡이 있는데 일본영화 의 주제곡 입니다. 해금연주로 들으면 무슨 느낌일지 많이 궁금 합니다. 가능 할까요. 얼후버전 인데요. 해금버전은 어떨지... ... 秋意濃//二胡演奏(清晰版) - RUclips
민비라는 호칭은 잘못된 호칭입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아래와 같은 이유로 민비는 일제(일본 국내성)가 만든 멸칭임을 밝혔습니다. ‘민비(閔妃)’라고 불린 이유 명성황후는 1851년 9월 25일 여주(驪州) 근동면(近東面) 섬낙리(蟾樂里) 사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여흥(驪興)이다. 아버지는 민치록(閔致祿)이며 인현왕후(仁顯王后)의 생부인 민유중(閔維重)의 후손이다. 어렸을 때 이름은 자영(玆暎)이었다. 1866년 16세의 나이로 왕비에 간택되어 운현궁에서 고종과 가례를 올렸다. 명성황후라는 호칭은 그녀가 죽은 뒤 대한제국 시기에 붙여진 것이다. 황후란 황제의 부인이란 뜻이다. 그녀가 살아있을 때 황후가 아니었으니 명성황후란 호칭도 있을 수 없었다. 과거 명성황후 대신 널리 쓰인 호칭으로 민비(閔妃)를 들 수 있다. 민씨(閔氏)의 성을 가진 왕비라는 뜻이다. 하지만 민비라는 호칭도 원래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조선시대에는 인현왕후를 비롯하여 민씨 성을 가진 왕비가 여럿 있었다.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여러 사료에 민비(閔妃)라는 용어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조선시대 공식적으로 쓰인 용어가 아닌 셈이다. 『매천야록』을 비롯하여 명성황후가 생존했을 때의 자료들을 살펴보아도 민비란 용어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들 자료에서는 대부분 ‘왕후(王后)’, ‘중궁(中宮)’, ‘중전(中殿)’ 등의 용어를 사용하였다. ‘중궁민씨(中宮閔氏)’처럼 민씨를 뒤에 붙이는 경우는 있지만 민비(閔妃)처럼 성을 앞세우는 경우는 없었다. 민비의 용례가 처음 확인되는 것은 1910년 9월 24일자 『매일신보(每日申報)』의 기사이다. 이 기사의 내용은 돌아가신 민비전하(閔妃殿下)의 육순을 맞아 이왕전하(李王殿下)께서 경효전(景孝殿)에서 제사를 지냈다는 것이다. 순종 황제가 1910년 병합 이후 이왕(李王)이 되었으므로 민비(閔妃)라는 말은 이 무렵 붙여진 호칭인 셈이다. 그런데 이로부터 10년 뒤에 민비는 다시 명성황후가 되었다. 1920년 7월 10일자 『매일신보』는 돌아가신 이태왕 전하의 존호를 고종태황제로 올리면서 민비전하의 호칭도 명성황후로 승격시키기로 일본 궁내성이 내정했다고 보도하였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일제는 명칭을 민비로 격하하였다가 명성황후로 원위치 시킨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후로도 격하시킨 명칭만이 그대로 통용되었다. 따라서 민비는 별로 기분 좋은 호칭이 아닌 셈이다.
곡의 특성에 맞는 연주
정말 최고입니다
선생님 얼굴도 예쁘시고 연주도 너무 아름다워요. 감상잘하고 갑니다.
깊은 밤 내 방 가득한 울림을 줍니다.대단하고 아름답습니다.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어떤 해금 연주자도 따라할 수 없는 곡감성...
우리 선생님 최고십니다~^^
존경하고 꼭 배우고 따라하고 싶습니다..
내 스승님~^^♡♡♡
의상과 곡이.잘어울려요
감명깊게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이 슬프면서도 편해지는 해금 연주 좋다 소리가 넘 아름답습니다.
애잔하여 참 좋네요. 그 음이 처연하네요.
너무 좋아요❤
마음을 끄는 소리...
말로는 표현이 어려울만큼 큰 감동입니다~!!! 두 줄의 아름다운 선율이...♡♡♡
동생이 해금을 배우면서
선생님의 열혈팬이라고 하여
들어와 봤는데
정말 멋지시네요👍👍👍
저도 해금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선생님의 선율의 너무 아름다워요~
여러번 듣고싶어요~♡♡♡
와 진짜 디테일하나하나
어색하지않고 너무 감동입니다.
해금소리원래 좋아하는데
정말 감정을 전달하고 움직이는게
음악의 본질이라 생각하는데
이건뭐 내가 마치 홀로 쓸쓸히 있는느낌이 듭니다
명품연주 너무 잘들었습니다 ㅜ ㅜ
해금연주 하시는분들 모두 각자만의 개성이 있는거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이분연주가 제일 듣기 편안하고 좋은거같아요
해금 선생님. 장기간 출장으로 이제야 이 음악을 듣네요. 제 음악을 이렇게 활용해주시고 멋지게 연주해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해금소리 정말 멋지네요^^
아~~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요^^
너무 애잔해서 마음에 울림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에휴~~~^^
좋은소리 잘 듣습니다~♡.♡
연주 하시는 모습이 단하면서 너무나 아름다우시네요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해금 연주로 들으니까 더 아련한 느낌이에요.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달리 할 말은 없고…
예술입니다.
아름다운 표현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해금 배운지 이제 반년째 접어듭니다.
연습은 재미있게 하는데 한번씩 슬럼프가와요ㅠ
그럴때마다 선생님 연주 들으며 힐링하고 맘 다잡고 다시 시작해요^-^ 취미로 하는거지만 해금의 매력에 푹 빠져있어요ㅎ 좋은 연주 늘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배워 보고 싶어요.ㅎ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해금으로 하니 감성이 더 잘느껴지네요ㅠㅜ
아..감동..ㅜㅜ
잘 듣고 갑니다
애잔한 곡이 심금을 울리네요
우와~ 우와~ 감동 감동입니다. 선생님 악보 올려주실 수 있어요?♡
늘 선생님 연주 들으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Qual o nome deste instrumento?
Haegeum
긴 여운이 남는 곡...조수미씨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쌤처럼 잘 할려면 얼마나 연습해야 되나요? 이제 초급반 하루 수업 받았어요.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링크에남기신 피아노 음원은 연주하신것보가 키가 높은데 어떻게 낮춰서 연주하신건가요? 선생님이 녹음하신 음역대 음원으로 연주하고 싶습니다.
ruclips.net/video/FG5x2sDaQjI/видео.htmlsi=tJ5hM007a3GgxLRb
이 영상 보시면 제가 어떻게 mr 을 사용하는지 알수 있어요
잘들었어요 최고세요 ,,,악보도 올려주심
연주해보고 싶어요...
선생님 해금 선율에 애절함이 10년이 지난 누군가의 연기 장면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선생님은 어디서 레슨을 하세요 ? (지역)
저는 용인 수지에서 레슨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선율은 누구와도 비교할수가 없어요
넘 멋있어요 짱!
음원과 악보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영상밑에 설명란에 링크 걸어놨어요~^^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강의. 좋은 연주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최혜진의 그대보세요라는 곡도
연주 한번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옛날에 황진이 ost인데
해금으로 연주하는 분이 거의 없고
악보도 플랫이 많아서 어렵더라구요 ㅠ
좋은 소리 항상 감사드립니다
추천 곡 감사해요~^^ 들어보고 생각해 볼께요
선생님, 아련한 해금소리에 절로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조수미씨 목소리에 버금가게 예쁜 소리입니다. 선생님 해금 원산은 조금 모양이 특이하네요. 어디서 구매할 수 있을까요?
제 악기는 국악원 김기동 선생님 악기인데 처음 살때 있던 원산이에요 특별한건 없고 그냥 박원산이에요
선생님❤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몸이 안 좋아 치료를 계속 받고 있었어요. 그래도 가끔씩 여기 들어와 선생님 연주 들으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이 곡 악보는 카페에 안 올라와 있던데요. 악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굳이 일부러 만들진 마시구요. 혹시 작업이 되신거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올려드릴께요 악보는 만든게 있는데 활표시나 이런걸 아직 못해서 못올리고 있네요 ㅎㅎ
선생님의 해금 연주 멋집니다. 해금 하며는 이 맺혔다 라고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말이 안되게 한이 맻힌 명곡이 있는데 일본영화 의 주제곡 입니다. 해금연주로 들으면 무슨 느낌일지 많이 궁금 합니다. 가능 할까요. 얼후버전 인데요. 해금버전은 어떨지... ... 秋意濃//二胡演奏(清晰版) - RUclips
네~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hagmi-tv 대단히 감사 합니다.
취미생입니다
선생님 연주 듣고 있어요
레슨은 어려우시겠죠?
가까이 계시네요 레슨 가능해요~ hagmi@hanmail.net 으로 문의해 주세요^^
Linda
창해일성소 연주법도 가르쳐주세요ㅠㅠ
포지션 이동 있는 곡이라 아직 엄둔 못내지만~^^
저는 분당에 거주하는 늦깍이 직장인입니다.
악보는 안 올려주시나요?~^^
악보 올렸어요~
@@hagmi-tv 감사합니다 ❤.❤
@@hagmi-tv 역시나 제겐 너무 어려운 곡이네요.ㅜㅜ
악보 감사합니다 ^^
민비라는 호칭은 잘못된 호칭입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아래와 같은 이유로 민비는 일제(일본 국내성)가 만든 멸칭임을 밝혔습니다.
‘민비(閔妃)’라고 불린 이유
명성황후는 1851년 9월 25일 여주(驪州) 근동면(近東面) 섬낙리(蟾樂里) 사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여흥(驪興)이다. 아버지는 민치록(閔致祿)이며 인현왕후(仁顯王后)의 생부인 민유중(閔維重)의 후손이다. 어렸을 때 이름은 자영(玆暎)이었다. 1866년 16세의 나이로 왕비에 간택되어 운현궁에서 고종과 가례를 올렸다.
명성황후라는 호칭은 그녀가 죽은 뒤 대한제국 시기에 붙여진 것이다. 황후란 황제의 부인이란 뜻이다. 그녀가 살아있을 때 황후가 아니었으니 명성황후란 호칭도 있을 수 없었다. 과거 명성황후 대신 널리 쓰인 호칭으로 민비(閔妃)를 들 수 있다. 민씨(閔氏)의 성을 가진 왕비라는 뜻이다.
하지만 민비라는 호칭도 원래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조선시대에는 인현왕후를 비롯하여 민씨 성을 가진 왕비가 여럿 있었다.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여러 사료에 민비(閔妃)라는 용어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조선시대 공식적으로 쓰인 용어가 아닌 셈이다. 『매천야록』을 비롯하여 명성황후가 생존했을 때의 자료들을 살펴보아도 민비란 용어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들 자료에서는 대부분 ‘왕후(王后)’, ‘중궁(中宮)’, ‘중전(中殿)’ 등의 용어를 사용하였다. ‘중궁민씨(中宮閔氏)’처럼 민씨를 뒤에 붙이는 경우는 있지만 민비(閔妃)처럼 성을 앞세우는 경우는 없었다.
민비의 용례가 처음 확인되는 것은 1910년 9월 24일자 『매일신보(每日申報)』의 기사이다. 이 기사의 내용은 돌아가신 민비전하(閔妃殿下)의 육순을 맞아 이왕전하(李王殿下)께서 경효전(景孝殿)에서 제사를 지냈다는 것이다. 순종 황제가 1910년 병합 이후 이왕(李王)이 되었으므로 민비(閔妃)라는 말은 이 무렵 붙여진 호칭인 셈이다.
그런데 이로부터 10년 뒤에 민비는 다시 명성황후가 되었다. 1920년 7월 10일자 『매일신보』는 돌아가신 이태왕 전하의 존호를 고종태황제로 올리면서 민비전하의 호칭도 명성황후로 승격시키기로 일본 궁내성이 내정했다고 보도하였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일제는 명칭을 민비로 격하하였다가 명성황후로 원위치 시킨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후로도 격하시킨 명칭만이 그대로 통용되었다. 따라서 민비는 별로 기분 좋은 호칭이 아닌 셈이다.
드라마는 희대의 X년 미화물이지만... 이 연주는 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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