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을 좋아하고 서울을 좋아하는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연을 좋아해서 시골도 좋아하죠. 다만 놀러가느냐 아니면 가서 사느냐의 차이는 있죠. 많은 사람들이 시골을 좋아해도 적응력의 차이는 있죠. 시골에 가서 적응력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시골에서 잘 살며 도시가 부럽다는 생각과 말을 안하지만, 이 사람들은 다시 도시에 돌아오면 도시가 훨씬 좋다고 합니다.
풍수를 한창 공무할 때... 이런 사례를 보았습니다. 글쓴이의 모친 이야기 였는데.. 모친이 살고 있는 본가 주변에 재개발이 되어 사방으로 고층의 아파트가 건설되고 본가는 그 속에 묻힌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작가가 모친에게 "재개발할 때 그냥 파시지 왜? 안파시고 사방으로 막혀 사세요"라고 했더니 모친이 그러더랍니다.. "사방으로 막혔으니.. 해가 없어 여름에 시원하고.. 사방에 아파트가 있어 겨울에는 바람을 막아 줄 건데.. 뭐가 그리 걱정이고.. 나는 좋구만"라는 말을 듣고는 글쓴이가 느꼈답니다.. 풍수란.... 집터란... "살고 있는 사람이 만족하면 그 곳이 명당"이라는 것을... 풍수를 너무 따지는 것도 그렇지만(그럼 전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갑부가 수두룩 나와야 되는 것이 정상이므로), 너무 무시해도 안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곳에 사는 사람의 만족 여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씨촌님 땅을 보시는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취향과 선호하는 점이 저랑 비슷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간평리 추천 때도 크게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을 제일 안쪽 골짜기에 축사 대박 큰거있어요....
네 계꼭 깊은 곳에 하나 보이더군요~
씨촌님 항상감사^^ 올여름 홍천강 남면 갔다왔어요. 강물이 따뜻해서 시원하진 않더라구요.저는 로망은 있어 관심은 많은데 실천을 못하고있네요.조만간 로망이 이루어 지리라 믿고있어요~
꿈은💎이루어진다! 멋진 공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씨촌지기님 의견에 백배 동감합니다.
바이크 타고 지나다니면서 볕이 잘 드는 곳이라 여기 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씨촌님 영상에 떴네요.
노일리 전경좋고 조용하고 정말 좋아요 여름휴가 때는 캠핑하시는분들 엄청납니다 일년에 절반은 저기가서 삽니다
씨촌님 영상 덕분에 돈한푼 안들이고 편안하게 땅보러 다니면서 땅공부하고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에요. 씨촌님채널 흥하시고 수익도 많이많이 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좋은 정보 꿀팁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_^;
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 롱런하고 싶어요~^^
요즘 시골땅은 경매 아니면 터무니없이 비싸더라구요,,,,,,,,,,,,시골 도시가까운 경치가 좀있으면 평당 100만원이상을 원하더라구요,,,,,,,,,,,,,,,,,한두번의 업자가 팔고나간 전원주택지가격이 전체의 토지가격을 고정 시킨듯,,,,,,,,,,,
저랑 비슷해요 씨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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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 ㅣ 촌 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중
화순군
감사합니다~
저도 취향이 같습니다. 앞으로도 경매 물건뿐 아니라 일반 매물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동네 테마로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홍천군 서면 마곡리도 캠핑장 유원지 많고 아주 좋습니다
재밌습니다
믿고봅니다
어이쿠. 믿음까지 주시니 황송합니다~
공감100%
씨촌씨는 향수? 정지용시인을 연상케헤요! 소박하고 똑똑하고, 능력자에요, 응원 합니다. 이제 아이를 위해서 돈 마니 벌엇으면 하며 축복해요!! ㅎㅎ
아이쿠 칭찬과 응원, 거기에 축복까지 삼종 세트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이네요.^^
누구나 그렇지않을까요
배산임수
남향
인프라~
울동네도 cu있고 하나로마트 카페도 몇개나 있어요
강원도에서 바닷가 제외, 홍천, 평창땅이 가장 비쌉니다.
솔직히 그돈이면, 경기도 어지간한 땅도 눈에 들어옵니다.
평창도 미탄면쪽은 저렴합니다
강원도. 땅이나 집 구하러 다니는중인데
장난 아니게 비싸네요
@@흐르는강물처럼-v3o ic..케티 가까운곳은 바싸요
건축한곳도 자제비가 인상되고 꼼짝안하니 비쌀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앞으로 온난화로인해 여름을 대비해야할것같으니 고지가 많은 평창쪽이 인기있지싶네요
취향이 비슷하네요!
@@흐르는강물처럼-v3o평창에 땅..집 보러오세요 제가 소개할께요
이번에 물난리 났을 때 충북도지사가 찾아갔던 괴산 땅도 이러 모양이였던 듯?
홍천도 물난리가 가끔 나긴 하는데 여기보단 상류에서 많이 나더라고요. 여기는 너무 넓고 깊어서 괜찮아 보이더군요.
꿀팁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요~~
시골을 좋아하고 서울을 좋아하는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연을 좋아해서 시골도 좋아하죠. 다만 놀러가느냐 아니면 가서 사느냐의 차이는 있죠.
많은 사람들이 시골을 좋아해도 적응력의 차이는 있죠.
시골에 가서 적응력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시골에서 잘 살며 도시가 부럽다는 생각과 말을 안하지만, 이 사람들은 다시 도시에 돌아오면 도시가 훨씬 좋다고 합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꿀팁이 되어 감사합니다~
친절한 씨촌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동해시향로복개로100경매물건좀올려주셰요?
홍천이 경기남부에서가기는 너무먼동네 땅값이 너무비싸요 뷰는좋은데
풍수를 한창 공무할 때... 이런 사례를 보았습니다. 글쓴이의 모친 이야기 였는데.. 모친이 살고 있는 본가 주변에 재개발이 되어 사방으로 고층의 아파트가 건설되고 본가는 그 속에 묻힌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작가가 모친에게 "재개발할 때 그냥 파시지 왜? 안파시고 사방으로 막혀 사세요"라고 했더니 모친이 그러더랍니다.. "사방으로 막혔으니.. 해가 없어 여름에 시원하고.. 사방에 아파트가 있어 겨울에는 바람을 막아 줄 건데.. 뭐가 그리 걱정이고.. 나는 좋구만"라는 말을 듣고는 글쓴이가 느꼈답니다.. 풍수란.... 집터란... "살고 있는 사람이 만족하면 그 곳이 명당"이라는 것을... 풍수를 너무 따지는 것도 그렇지만(그럼 전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갑부가 수두룩 나와야 되는 것이 정상이므로), 너무 무시해도 안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곳에 사는 사람의 만족 여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만족에 달려있다는 말씀이 명언이네요!!
노일리는 펜션이 많은 동네 팔봉산이 유명하죠 부동산 가격은 은근히 높은곳이죠 강촌역 쪽두 가깝구 꺽지 루어낚시 하러가장 ㅋ
그러게요 나온 땅값 보니 정말 후덜덜 하더라고요..
죄송합니다 먼저 말씀을 드림니다
5억 매물 소개때 "나가리"란 말씀을 수정,사과 부탁드립니다
일본말로 사용에 적절한 단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는 감사합니다
작년에 양덕원사는 아는형님하고 남노일리로 물놀이가서 재밌게 놀았는데 ㅎㅎ;;
아는지역 나오니까 반갑네요
물놀이 하시는 분들 참 많더라고요~
그렇게 좋으면 매수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7억8000만원은 팔 생각이 없다는 얘기 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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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