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실제로 가봤더니 오장육부를 덜덜 떨게 만드는 게 타악 파트더군요. 웅장한 곡에서 타악 파트는 정말 임팩트가 장난이 아님. 어쩌면 피아노나 바이올린 대비 주목을 덜 받는 파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뒤에서 묵묵히 곡의 스케일을 담당하시는 타악 파트 여러분. 존경합니다.
다른 악기들보다 타악기가 헬인게 저런거 사용하려면 일일히 다 구해야 됩니다... 가끔 정말 희귀한거는 구하기 조차 어렵고, 작은 소악기들도 별거 아닌거 같지만 자잘하게 모으다 보면 생각보다 비싸고... 보관하려면 공간도 많이 필요하고, 나중에 중고로 팔때도 복잡하고... 뜬금 없이 몇년 전, 졸업 공연할때 국악기 징을 못 구해서 공으로 대체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ㅋㅋㅋㅋㅋ
며칠전, 밴쿠버 국립도서관에서 30명의 퍼커셔니스트들의 발코니 즉흥 타악기 콘서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들어본 많은 소리들을 여기서 자세히 설명 들을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전 타악기들이 내는 소리들을 정말 좋아하고~ 그 소리들이 내는 많은 다양한 효과들에 정말 감동합니다. 다양한 타악기의 소리들 소개, 감사해요!!
와 너무 재미있어요. 저 방에 가서 놀고싶다는 생각😊 스프링드럼은 처음 봤어요.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지 머그컵에서? 너무 신기해요. 타악기 쇼크^^가 필요할땐 말러님 교향곡들이 최고예요. 또 추천하고픈 곡은 다리우스 미요의 마림바 비브라폰 협주곡인데요. 듣다보면 바닷속 해파리가 된 느낌~ 채도. 두 분 연주도 더 듣고싶어요♡
얼마 전 전공 시작하게 됐지만 경력은 다른 중학생 못지 않게 오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역시 아직 제가 모르는 타악기는 차고 넘친거 같네요 타악기는 곡의 크기와 다른 관현악이 표현 못하는 복잡한 소리들을 표현 할 수 있는게 매력인거 같아요 타악기는 보통 잘 묻히는 파트이고 곡에 타악기 솔로 파트가 없다면 주목을 못 받기 때문에 타악기 파트에 조금 더 관심 가져주었으면 좋겠어요 :)
최근에 부평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고 왔었는데요. 공연이 대중에게 들려주는게 목표라. 디즈니 곡을 많이 들었는데, 이런 타악기들에 눈이 많이 갔어요. 이쪽에서 저쪽으로 한쪽에서 드럼소리, 여기나오는 휘슬소리도 나서, 어 이런소리가 나는 악기가 있나? 했는데 있네요.ㅎㅎㅎ 초기 디즈니 에니메이션 작품들을 효과음들을 이런 악기들로 연주했구나. 싶었네요.재미 있게 봤습니다. 마이크가 악기들의 음역을 다담을 수 없어서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때의 감각을 상상하면서 보니 재미있는 시간이었네요.
0:56 이놈은 진짜로 미군 등 서방군대에서 전간기~냉전기(아마도 중반까지) 동안 쓰던 군용 핸드크랭크(수동) 사이렌으로, 휴대하며 들고다니는 야전용입니다. 이런 형태는 주로 화생방 상황 시 사용하는 용도였던 걸로 압니다. 다만 전투부대에서 쓰진 못하고(기도비닉 유지 때문) 사단본부급이나 돼야 쓸수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크기의 사이렌들 중에는 크랭크 손잡이와 파지 손잡이 대신 전동모터나 샤프트, 기어를 달아 차량용으로 장착한 것도 있더라고요. 주로 30~80년대 미경찰, 미소방, 미헌병대, 60~80년대 한국경찰 및 한국 소방대, 국군 헌병 구형 차량에 달려있습니다. 2차대전기 윌리스 지프나 M3 반궤도장갑차 일부개체(둘다 아마도 헌병 차량)에도 형태는 다르지만 비슷한 체급의 동력식 사이렌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밑에 달린 방아쇠는 측면의 개구부 개폐 방아쇠로, 개구부를 닫아 소리를 차단해 줄이거나(공습 경보가 끝났을 때 등) 개방하여 제 소리를 낼 때(경보 시작 시) 쓰입니다.
@@jaydenseon5352 지금의 현대 작곡가들과 타악기전공자들이 가끔 탐탐과 공을 혼용해서 같이 부르기도 하죠. 사실 어떻게 부르던 소통만 된다면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전공자들 사이에서도 음정없이 Gong이라고 적어놓으면 잠시 혼동을 하기도 합니다. 멜로디공이라고 작곡자가 표기하는 경우도 드물고(저는 현대작곡가 빼고 아직 본 적은 없습니다), china Gong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헷갈릴 수 있죠. 하지만 1800년대 교향곡에서부터 그러한 상황의 개선을 위해 탐탐과 공을 다른악기로 분류하기 시작했습니다. Tam tam, Gongs(melody gongs), china gong 모두 현재 중국 우한이란 도시에서 제일 많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곳에서도 영어표기론 아직 이렇게 세 단어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저도 채널의 한 팬으로서 조금 더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위해 주저리 쓰게되었네요.😍 선민수님 항상 응원하고 있고 채도도 부흥하길 바라겠습니다.
@@jaydenseon5352 저도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로서 서로 공유하고 타악기에 대해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나라마다 불리는게 다르고 chau gong, flat gong이라 지금도 불리고 있기때문에 틀린말이 아닙니다. 제가 일반인분들이 혼동을 할까봐 조금 장황하게 글을 썼네요.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타악기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굿밤되세요!
5:00 상상보다 더 대단한 소리가 나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 개 웅장함...
???:주상전하 납시오~
징이랑 다름?
한국 사극에 저소리 났는데 ㅋㅋㅋㅋ
이 댓글땜에 웃겨짐ㅋㅋㅋㅋㅋㅋ
란마
연주회 실제로 가봤더니 오장육부를 덜덜 떨게 만드는 게 타악 파트더군요. 웅장한 곡에서 타악 파트는 정말 임팩트가 장난이 아님. 어쩌면 피아노나 바이올린 대비 주목을 덜 받는 파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뒤에서 묵묵히 곡의 스케일을 담당하시는 타악 파트 여러분. 존경합니다.
타악기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세요!😊
놉 더블베이스파트가 임팩트 짱임
타악 솔로 쩔죠~
음향효과라는게 없던 엤날에 저런 악기를 써서 공연하면 정말 환상이나 신화적인 느낌을 줄수 있었을거 같네요. 제사 같은데 이용하면 그날로 바로 신자 가입할듯
엤이 아니라 옛
@빵 ㅇㅋㅇㅋ
그 음향효과를 악기로 만드는데요
@@user-arisen‘만’은 아니죠. 그런 다른 것들로 만드는 음향효과 얘기하신거 같네요
@@user-arisen 그 혹시 컴퓨터 라는 물건을 모르십니까?
뭔가 미친 과학자의 실패한 발명품들 모아놓은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개같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우연의 산물들일 가능성 높음...ㅎㅎㅎ
6:32 즉흥연주 너무 좋아요 ㅠ
둬에 마림바랑 비브라폰 즉흥 듀오도 넘 좋아… 악기 소리만 들어도 힐린되네요
이거 포켓몬스터 다크라이에 나오는 성에 날개 펴졌을때 소리....어렸을때 마이 봤는데 추억돋네
1:51 2:52 4:33 6:48 8:10
여자분 너무 귀여우시다... 마지막 비브라폰 연주하는 모습은 멋있어서 반전매력...
차임치실때 치일뻔 귀여우셔서 ㅋㅋ
왜 이스타 깍쟁이가 보이지
@@빵빵이-x9f ㅋㅋㅋㅋㅋㅋ 살짝보이누
미소가 엄청 예쁘신듯😊
0:12
2:44 이거 듣고있으면 기분 개좋고 평온해짐ㅋㅋㅋㅋ
+ 1:54
+ 11:07
1:40초에 나오는 싸이렌은 실제 공습경보 사이렌과 원리는 같은데... 실물의 경우는 사이즈도 큰 편이었고 4방향에 확성기를 대고 7200RPM 이상으로 회전했기에 따로 물리적인 앰프가 없어도 마을 하나 정도는 커버하고도 남는 굉음을 냈습니다;;;
실물 그대로 만들 경우 방음을 아무리 철저하게 해도 도로건너편에서 부터 민원이 들어오니 효과음만 얻으려면 저게 최선이긴 했을겁니다.
네
눼
치
진짜 사이렌 울리면 아마 불법일거에요 😆
사이렌 저건 악기가 아니라 진짜 아날로그식 사이렌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와 하버드
@@user-jb6ni7tf9w ??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턴대 애니프사좌다 ㄷㄷ
10:25 여기서부터 즉흥으로 연주하신거 너무좋아요 진짜ㅠㅠㅠ 코드 진행방식이 어떻게 이루어진건가요..? 어떤 분위기라 쳐야 나올지ㅠㅠㅠ진짜 저런분위기 환장하는데
ㄹㅇ 너무 좋네요
저런 분위기 좋아하시면 The little jazz waltz 들어보세요
이부분듣는데 갑자기 크러쉬 outside 전주부분이 생각나네요 !
@@kim35177308 님은 천사임....
시티팝 느낌이네요
[📌 타임스탬프 Time stamp]
0:16 썬더시트 (0:24)
0:55 사이렌 (1:21)
1:54 윈드차임
1:57 휘슬 (2:12)
2:29 슬라이드가 달린 휘슬 (2:45)
3:05 스프링드럼 (3:18)
3:57 베이스드럼 + 스프링드럼
4:25 종소리
4:41 공 (5:03)
5:50 탱탱볼로 연주하는 공
5:56 차임 (6:33 6:51)
7:37 크리스마스 종소리
+ (번외)
7:43 드럼
8:39 글로켄슈필 - 해리포터BGM
8:56 비브라폰+활
11:08 마림바+비브라폰 합주 (🎵 채도-낮잠)
학교 오케스트라를 하는 타악파트입니다! 4:25초에 종소리라고 하신건 아마 핑거심벌 같아요!!
저렇게 생소한 악기들은 그만큼 가격도 비싸겠지?
4분대의 종소리 악기는 팅샤(tingsha)라고 합니다.
0:12 슬랩스틱
11:37 캐스터네츠
11:38 귀로
11:41 쉐이커, 카바사
11:47 핸드탬버린
11:49 라쳇
11:53 콩가, 봉고
7:43 이쯤 크리스마스 종소리는 무슨 악기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Surl 열기구 라이브에서 사용하는걸 봤는데 너무 매력적이라 이름이 궁금하네요
다른 악기들보다 타악기가 헬인게 저런거 사용하려면 일일히 다 구해야 됩니다...
가끔 정말 희귀한거는 구하기 조차 어렵고, 작은 소악기들도 별거 아닌거 같지만 자잘하게 모으다 보면 생각보다 비싸고... 보관하려면 공간도 많이 필요하고, 나중에 중고로 팔때도 복잡하고...
뜬금 없이 몇년 전, 졸업 공연할때 국악기 징을 못 구해서 공으로 대체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ㅋㅋㅋㅋㅋ
@공허충 난독
공 부분 나오기 전에 읽어서 공으로 어케 징을 대체 했지 하고있었네ㅋㅋㅋㅋ
편집자: 응 음향파일 다 있어~
징을 어떻게 못구하죠....??
공 가격이 징 50배는 될텐디...
@@opman9015 학교에서 국악기를 타전공과에 바로 전 학기때 넘기거나 처리해버렸고 공은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2:33 이거 어릴때 스폰지밥에서 본 건데 이게 진짜 있었군요 ㅋㅋㅋ
며칠전, 밴쿠버 국립도서관에서 30명의 퍼커셔니스트들의 발코니 즉흥 타악기 콘서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들어본 많은 소리들을 여기서 자세히 설명 들을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전 타악기들이 내는 소리들을 정말 좋아하고~ 그 소리들이 내는 많은 다양한 효과들에 정말 감동합니다.
다양한 타악기의 소리들 소개, 감사해요!!
10:01 이런 ambient 브금 너무 좋아요
3:55 레전드 진짜 대박 와....... 뇌가 잠시 떨렸네요
사극에서 주인공이 말타고 수십만 대군을 정면에서 만나는 장면같은 느낌
효과음이 실제로 나니까 너무 신기하네요
실제로 클래식과 타악기전공자들이 드럼도 잘 치는 걸 며칠전에 학교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외국 유튜버 중에서 영상에서처럼 신기한 타악기 소리로 광고나 매체음악을 재현하여 연주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것도 떠오르네요 ㅎㅎ
???:마림바 똥땅똥땅똥
@@이파리-c 네 ㅎㅎ 그거 맞아요 ㅋㅋㅋ
찾아보니 '조 포터'라는 퍼커셔니스트의 영상이더군요 ㅎ
타악기에는 낭만이 있다.....희귀성은 더있다....
ㅋㅋ 두 분 밝은 기운이 많이 있으시다 ㅋㅋ
매력적이에요 타악기도 채도의 낮잠도!!
타악기 전공자분들은 정말 다재다능하신 분들이군요😢 너무 멋있어요 쉽게 보지못하는 악기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용 ㅎㅎ
장소가 아무리 봐도 뮤팝인데 ㅋㅋㅋ 저렇게 많은 악기가 있는 줄 몰랐네요 모든 악기가 다 그렇지만 특히나 타악기는 정말 실제로 들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공간감이 대박이에요
여성분 표정 겁나 해맑고 행복해 보여서 귀엽..
와 너무 재미있어요.
저 방에 가서 놀고싶다는 생각😊
스프링드럼은 처음 봤어요.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지 머그컵에서? 너무 신기해요.
타악기 쇼크^^가 필요할땐 말러님 교향곡들이 최고예요.
또 추천하고픈 곡은 다리우스 미요의 마림바 비브라폰 협주곡인데요. 듣다보면 바닷속 해파리가 된 느낌~
채도. 두 분 연주도 더 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촬영할 때 너무 재밌게 악기 만지고 왔습니다. 다음 영상은 슈베르트로 찾아뵐 것 같아요. 곧 돌아오겠습니다!
영화 음향을 이런것들로 만드는거구나...
이런것도 있지만 대부분 폴리 작업으로 만들죠
@@user-gy7dx8qx3n ?
@@sdadqwrijh21 이분은 일상적인 재료로 만드는 소리 말하는듯? 금속 봉이랑 뒤집개 가지고 칼 뽑는거 처럼
??:제가 폭죽 소리 들려드릴게요~
즉시 톰과제리 한편 뚝딱
ㅋㅋㅋㅋ
어릴때 포트리스할 때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 도입부의 차임소리가 정말 좋았는데 그때부터 차임소리가 너무 좋네요.
명곡
2:44 이거 스폰지밥이랑 뚱이가 갖고 놀면서 징징이 킹받게 하는 에피소드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한 타악기들도 신기했지만, 제 폰이 이런 소리를 담고 표현할 수 있다는 거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스피커 이상 가는 악기는 없긴 하죠
@@그냥애니프사 확성은 잘시켜주지만 저런 아날로그방식의 악기에 있어서는 아직은 녹음기술과 스피커에도 한계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공간감과 음질이 차이가 꽤 크죠 수억짜리 스피커를 써도..
얼마 전 전공 시작하게 됐지만 경력은 다른 중학생 못지 않게 오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역시 아직 제가 모르는 타악기는 차고 넘친거 같네요
타악기는 곡의 크기와 다른 관현악이 표현 못하는 복잡한 소리들을 표현 할 수 있는게 매력인거 같아요
타악기는 보통 잘 묻히는 파트이고 곡에 타악기 솔로 파트가 없다면 주목을 못 받기 때문에 타악기 파트에 조금 더 관심 가져주었으면 좋겠어요 :)
번개 그 자체가 되어야 함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4:00 제조사 이름이 매우 홀란스럽다.
사이렌은 매탈슬러그 시리즈를 하시다보면 모댄군이 왠 확성기대고 팔을 막 돌리는 모션을 하는 애니메이트도 있는대요 그게 저겁니다 ㅋㅋ
오...
오ㅋㅋㅋㅋ
아 맞네 메탈슬러그에 저런소리 나오는데
오
군대가면 다 보고 배우지않나
다양한 타악기들을 쉽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 선호세무사님 …⭐️
바람소리, 천둥소리 등 자연재해의 표현을 위해 사용하는 저런류의 타악기 종류는 바로크 시대부터 쓰여왔는데 주로 프랑스 바로크 극음악 등에 많이 활용되어왔었죠
3:19 저거로 커피포트로 물 끓일 때 나는 소리 만들 수도 있겠네요~ 하하하!
2:30 너무 익숙한 소리들이네요 ㅋㅋㅋㅋㅋ
특수음향효과를 주는 기구들 같은데 악기라니 신기하고 흥미롭네요. 썬더시트도 신기하고, 스프링드럼도 소리가 재미있습니다. 차임의 익숙한 종소리는 반가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즉흥연주 너무 멋지네요...
7:14 나비보벳따우
니비보벳따우
나비보벳따우
5:02 비이이이익바!
ㅅㅂ 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사나이들이 즐겨먹는 거대한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톰과제리? ㅋㅋ
최근에 부평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고 왔었는데요.
공연이 대중에게 들려주는게 목표라. 디즈니 곡을 많이 들었는데,
이런 타악기들에 눈이 많이 갔어요. 이쪽에서 저쪽으로 한쪽에서 드럼소리, 여기나오는 휘슬소리도 나서, 어 이런소리가 나는 악기가 있나? 했는데 있네요.ㅎㅎㅎ
초기 디즈니 에니메이션 작품들을 효과음들을 이런 악기들로 연주했구나. 싶었네요.재미 있게 봤습니다.
마이크가 악기들의 음역을 다담을 수 없어서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때의 감각을 상상하면서 보니 재미있는 시간이었네요.
2:49 야채부락리 달리기 소리 ,넷마블 알까기 밖으로 날렸을때 소리
5:02 바람의나라 입장소리
저 나무 실로폰같은 마림바라는거 높은음에 활그으실때 나는 소리가 분면 기분나쁜 소음이었는데 비브라폰이랑 같이 연주하니까 갑자기 순간순간 안정되는게 진짜 신기하네
음악만큼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자체를 표현할 수 있는게 없는거 같아요
썬더 시트는 모양새가 방금 발굴된 거처럼 생겼는데
3:22 이거 닥터후에서 타디스 이동할때 나는 소리같네요
6:50 이 부분 딱 듣자마자 갑자기 크레이지아케이드 생각이 나네 ㅋㅋㅋㅋㅋ
썬더 시트는 알고있었는데 나머지는 모르겠음
0:49 개찰지네
3:35 공군 비행기 지나가는 듯한 소리
9:06 더블베이스 활!
아 모든 TV 방송과 영화와 게임에서 나온 효과음의 근본은 이런 악기들이였구나...
7:38 크리스마스 종 소리 보단 그림자 복도 생각난다 ㅋㅋㅋㅋ
원래 타악기 전공자들은 다들 귀엽나요?
5:02 환세취호전 제 3장 고양이귀 여권사
ㅋㅋㅋㅋㄱㅋㅋㅋ린샹?
3:30 공군 비행단에 있는 사람이라면 자금 이게 바깥 소리인지 영상 소리인지 헷갈림
0:13 짝 칠때 앞머리 날리는거 엄청 귀여우시다ㅋㅋㅋㅋ
타악기도 다른 악기들처럼 다양한 종류가 있었군요 신기하네요
마림바에 콘트라베이스 활로 긋는거.. 저 졸업연주할때 앞에 타악기 주자가 했는데 그분이 한 곡에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뒤에 대기하면서 되게 흥미롭게 봤었는데..
늘 정성에 감동받는 이 채널...
2:44 소리 귀엽다 ㅋㅋㅋㅋ
저희집 강아지가 되게좋아해요 … 악기소리날때마다 고개를 갸우뚱갸우뚱 ㅋㅋㅋㅋ
타악기 시리즈 너무 좋아요
위슬소리 진짜 신기하네요!
이런 다양한 악기가 있다는걸 처음알았어요!❤
이 영상 좀 있음 뜰것 같네요ㅋㅋㅋ
0:56 이놈은 진짜로 미군 등 서방군대에서 전간기~냉전기(아마도 중반까지) 동안 쓰던 군용 핸드크랭크(수동) 사이렌으로, 휴대하며 들고다니는 야전용입니다. 이런 형태는 주로 화생방 상황 시 사용하는 용도였던 걸로 압니다. 다만 전투부대에서 쓰진 못하고(기도비닉 유지 때문) 사단본부급이나 돼야 쓸수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크기의 사이렌들 중에는 크랭크 손잡이와 파지 손잡이 대신 전동모터나 샤프트, 기어를 달아 차량용으로 장착한 것도 있더라고요. 주로 30~80년대 미경찰, 미소방, 미헌병대, 60~80년대 한국경찰 및 한국 소방대, 국군 헌병 구형 차량에 달려있습니다. 2차대전기 윌리스 지프나 M3 반궤도장갑차 일부개체(둘다 아마도 헌병 차량)에도 형태는 다르지만 비슷한 체급의 동력식 사이렌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밑에 달린 방아쇠는 측면의 개구부 개폐 방아쇠로, 개구부를 닫아 소리를 차단해 줄이거나(공습 경보가 끝났을 때 등) 개방하여 제 소리를 낼 때(경보 시작 시) 쓰입니다.
5:02 에잉 공쳤네
5:42 에 방문 갑자기 열리니 소름이...쫙!!!!
신기하고 아름다운 소리들이 많네요, 애니도 생각나고 영화도 생각나고❤❤❤
채널명도 너무 웃기고 영상에 나오시는 분도 너무 귀여우셔요!!
2:45 ㅋㅋㅋ 톰과 제리 같은 만화에서 많이 나오던 효과음
와... 진짜 너무 유익합니다 제 세계가 넓어졌습니다...
퍼커션, 타악기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여자분 미소가 참 아름다우시네요😊
채도 유진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 보냈어요 ㅎㅎ
앞으로 채도 , 그리고 모든 타악기 연주자 분들 응원 많이 해주세요!!!😆
클래식타벅스 화이팅!
채도 @chaedo_chroma
제이든 @jaydenseon
유진 @seouuujinn_
ㄷㄷ
👍🏻👍🏻👍🏻
너무 이쁘세요!
웃으시는 얼굴이 너무 매력적이세요~!
ㅠㅠ 마림바 연주 듣는거 좋아해서 채널 쫒아가 음악 들었다가 연주 시작하신지 1분만에 막 울컥울컥 하다가 뿌엥 하면서 듣고왔네요 ㅠㅠ
타악기는 팀파니, 탬버린, 캐스터네츠 이런 친숙한 것 밖에 몰랐는데, 역시나 엄청 많은 종류가 있었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2:55 이건 옛날 어린이도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에서 뻘쭘해서 머리 긁적일 때나 급하게 도망갈 때 주로 나는 효과음 아닌가요?
2:52 소리 겁나 귀엽네 ㅋㅋㅋㅋㅋ
02:50 톰과제리가 생각난다! ㅋㅋ
헐 저 천둥컵 어렸을때 어린이집에서 갖고놀던건데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요
2:48 휘슬은 톰과 제리 달려갈때 소리네 ㅋㅋㅋ
3:11 스프링드럼 Radiohead의 Planet Telex라는 곡에 나오는 소리네요 ㄷㄷ
ㅋㅋㅋㅋㅋ드럼비트 나올법하네바로그담에
0:44 헐 사극드라마 시작할때 들어봤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종 타악기실 간만에 반갑네요 ㅋㅋ
이건 댓글 쓸 수 밖에 없다. 너무 흥미로운 영상
두분 다 매력터짐다
공기를 진동시키는 모든것이 악기네요
본업할때가 가장 멋있다는게 이런건가 마림바랑 저거 연주할때 둘 다 폼 미쳐따
5:35 툼레이더 게임 효과음이 이거였구나
2:00 인형인가요? 사람인가요? ㄷㄷㄷ
아이유 능가할듯..
1:21 즈희집 고양이 자다가 벌떡 일어났어요,,,
4:56 공이 아니고 현대에서 탐탐이라고 불립니다. 공은 음정을 임의로 넣은 가운데가 오목하게 올라온 비슷하게 생긴 악기입니다.
해피캣님:) 말씀하신 가운데가 오목하게 올라온 음정이 있는 공은 보통 “멜로디 공” 이라고 불립니다~
나라마다 악기 표기방법이 달라서 공과 탐탐 모두 사용 가능하답니다👍🏻
@@jaydenseon5352 지금의 현대 작곡가들과 타악기전공자들이 가끔 탐탐과 공을 혼용해서 같이 부르기도 하죠. 사실 어떻게 부르던 소통만 된다면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전공자들 사이에서도 음정없이 Gong이라고 적어놓으면 잠시 혼동을 하기도 합니다. 멜로디공이라고 작곡자가 표기하는 경우도 드물고(저는 현대작곡가 빼고 아직 본 적은 없습니다), china Gong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헷갈릴 수 있죠. 하지만 1800년대 교향곡에서부터 그러한 상황의 개선을 위해 탐탐과 공을 다른악기로 분류하기 시작했습니다. Tam tam, Gongs(melody gongs), china gong 모두 현재 중국 우한이란 도시에서 제일 많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곳에서도 영어표기론 아직 이렇게 세 단어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저도 채널의 한 팬으로서 조금 더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위해 주저리 쓰게되었네요.😍 선민수님 항상 응원하고 있고 채도도 부흥하길 바라겠습니다.
@@happycatcoocoo7230 해피캣님:)😀
저도 이번 기회로 악기 명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서적을 찾아보게 됐네요! 소중한 의견과 친절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jaydenseon5352 저도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로서 서로 공유하고 타악기에 대해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나라마다 불리는게 다르고 chau gong, flat gong이라 지금도 불리고 있기때문에 틀린말이 아닙니다. 제가 일반인분들이 혼동을 할까봐 조금 장황하게 글을 썼네요.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타악기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굿밤되세요!
오늘 영상으로 타악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영상 마지막 낮잠 연주ㅠ 너무 좋아요… 황홀할 정도ㅠ 감사히 잘 봤습니다
7:37 어느 그림자 짙은 복도에서 배회자가 돌아다니는 소리
썬더시트 너무 마이너해서 어떨떄 어떻게 쳐야한다 이런것도 없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재밋네요 악기들이 어디서 다 들어본소린데 악기는 처음보는거같아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몰랐던 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윈드차임의 이름이 항상 궁금했었는데....덕분에 궁금증도 해소되고 신기한 타악기들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ㅎㅎ 재밌었어용 :)
5:51 에 나오는 탱탱볼은 무슨 스틱으로 연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