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박사님의 관점에서 "채찍의 그림자만 보아도 달리는 좋은 말이다"라는 말은 슬픈 이야기였네요. 타인을 통제하고자 하는 마음과 맞고 싶지 않아하는 말의 마음의 결과가 채찍의 그림자만 보고 뛰는 말을 만들어낸 걸까요. 그리고 또 궁금해집니다. 스스로 뛰는 말과 채찍의 그림자를 보고 뛰는 말과 말을 통제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존재하는지요. 다들 편안한 저녁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윤회를 상징적 의미로 바라보면 제각각의 해석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개개인들인 갖고 있는 상념, 집착하는 것들로 바라보았습니다. 그 집착의 고리를 끓지 못하면 우리의 삶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하고 맴돌게 되지요. 깨달음을 통해 집착에서 벗어나는 순간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고 삶의 무게도 줄어들겠지요...
@@이렇게좋은날-n1m 싯다르타께서 말씀하신 무아라는 말 자체는 육체을 가진 나라고 할수 있는 실체가 없다는 의미라 봅니다. 현재 내가 있게하는 그 무엇, 이또한 언어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분명 있다고 봅니다. 한줄기의 의식같은.. 일체의 집착도 없는 있음 그 자체. 그것이 윤회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한 해탈을 할 때까지.
@@이렇게좋은날-n1m ㆍㆍㆍ 전 ( 그 상념 ㆍ집착 ) 을 적절한 순간에 그만 내려놓는 ㆍ " 방하착 " ㆍ 순간순간의 내 앞의 놓인 것에 - 건전한 쉼 ㆍ무아 ㆍ 무아지경에 놓이게 하는 갖은 일 - - 에 몰두 몰입하는 것 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ㆍ 제가 요즘 ㆍ 쓰는 최고의 방법을 나눠봄 ( 시간들여 돈들여 경험 노하우 ㆍ 공유 ) ~ 아직까지는 강신주도 자기 일을 감당해 가려고 애쓰는 거 같으니 ㆍ ^^ )
넘 감사 또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보며 자유롭게 날 수 있게 사고는 깨어 있게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아니 그렇게 해야만 할 것입니다. 힘을 남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겠고 꼭 그렇게 되길 스스로 다짐합니다. 대학은 내가 깊이 배우고 자 하는 학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 동안 입시로 갖혀 있는 사고를 했다면 사고를 깊이 할 수 있도록 열린 선택권을 대학에서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대학 오리엔테이션에 1순위로 강의 할 수있는 날이 오기를 학부모로서 기대해 봅니다. 높은 권력 지위에 계신분들은 다수가 남녀노소 꼭 필요한 곳에 권력을 이용하시는 도구로 삼으셨으면 하네요. 인사받을 수 있는그릇이 아니란걸 스스로 증명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뿐이네요.
늘 고마운 쌤❤😊
강신주님의 강연에 늘 통찰과 성찰을 동시에 얻어 갑니다.
강신주쌤 노란색옷 병아리처럼 귀엽네요. 주로 무채색 많이 입으시던데..가끔 원색도 입어주심 감사 내눈이 산뜻해지는 기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강신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_(())_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강신주님 감사합니다 ♡
역시나 강신주❤
화두....
강의 들을수록 흥미롭습니다.
명쾌하고 놀라운 통찰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
정말 채찍 그림자만봐도
달리는 말들이 요즘 많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회의를 느낌
Thank you 😊 💓
아난이 묻기를.. 저 사람이 무엇을 깨달은 것인가요.. 라고 물어보았는데, 부처님은 ~~사람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방송을 본 시펑자가 무엇을 깨달은 것인가요. 라고 물었더니, 구독과 좋아요를 자동으로 누루는 프로그램과 같다.. 라고 답변 하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 무릎을 탁 치고 나니.. 나의 모습이 채찍만 보아도 달리는 말이라 슬퍼지네요
💕💞💘강신주 .. . . . 🧣🧤🧦
참 좋아요 ~!^^
ㅎㅎ
넘 어렵네요
강신주박사님의 관점에서 "채찍의 그림자만 보아도 달리는 좋은 말이다"라는 말은 슬픈 이야기였네요.
타인을 통제하고자 하는 마음과 맞고 싶지 않아하는 말의 마음의 결과가 채찍의 그림자만 보고 뛰는 말을 만들어낸 걸까요.
그리고 또 궁금해집니다. 스스로 뛰는 말과 채찍의 그림자를 보고 뛰는 말과 말을 통제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존재하는지요.
다들 편안한 저녁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행이다
우리아들은 늦잠자는데
밟아도 모름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한가지 의문은 싯다르타께서 니르바나에 완전히 들면 윤회에서 벗어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애초에 윤회 하였던 존재는 무엇이었을까요.
윤회를 상징적 의미로 바라보면 제각각의 해석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개개인들인 갖고 있는 상념, 집착하는 것들로 바라보았습니다.
그 집착의 고리를 끓지 못하면 우리의 삶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하고 맴돌게 되지요.
깨달음을 통해 집착에서 벗어나는 순간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고 삶의 무게도 줄어들겠지요...
@@이렇게좋은날-n1m 싯다르타께서 말씀하신 무아라는 말 자체는 육체을 가진 나라고 할수 있는 실체가 없다는 의미라 봅니다. 현재 내가 있게하는 그 무엇, 이또한 언어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분명 있다고 봅니다. 한줄기의 의식같은.. 일체의 집착도 없는 있음 그 자체. 그것이 윤회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한 해탈을 할 때까지.
@@이렇게좋은날-n1m ㆍㆍㆍ 전 ( 그 상념 ㆍ집착 ) 을 적절한 순간에 그만 내려놓는 ㆍ " 방하착 " ㆍ 순간순간의 내 앞의 놓인 것에 - 건전한 쉼 ㆍ무아 ㆍ 무아지경에 놓이게 하는 갖은 일 - - 에 몰두 몰입하는 것 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ㆍ 제가 요즘 ㆍ 쓰는 최고의 방법을 나눠봄 ( 시간들여 돈들여 경험 노하우 ㆍ 공유 ) ~ 아직까지는 강신주도 자기 일을 감당해 가려고 애쓰는 거 같으니 ㆍ ^^ )
저에게는 채찍의 그림자만 봐도 달리는 준마가, 비록 불교의 가르침에 길들여지지는 않았으나 그저 그 가르침을 맞닥뜨려 그 길을 찾았다는 말로 들드립니다. 길들여 진 것은 준마가 아니라 석가의 가르침을 쫒고 있는 제자들이 아닐지요.
넘 감사 또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보며 자유롭게 날 수 있게 사고는 깨어 있게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아니 그렇게 해야만 할 것입니다.
힘을 남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겠고 꼭 그렇게 되길 스스로 다짐합니다.
대학은 내가 깊이 배우고 자 하는 학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 동안 입시로 갖혀 있는 사고를 했다면
사고를 깊이 할 수 있도록 열린 선택권을 대학에서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대학 오리엔테이션에 1순위로 강의 할 수있는 날이 오기를 학부모로서 기대해 봅니다.
높은 권력 지위에 계신분들은 다수가 남녀노소 꼭 필요한 곳에
권력을 이용하시는 도구로 삼으셨으면 하네요.
인사받을 수 있는그릇이 아니란걸 스스로 증명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뿐이네요.
강신주 철학가님 건강에 문제가 있으신거 아닐지
청중이 못알아 듣는다고 생각해서 자꾸 반복하시는 건가..
채찍 그림자만 보고도 뛸까봐 걱정이 되십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나는 내 박자에 뛸 겁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왜케 마르셨어요?
건강에 무슨 문제있으신건 아니겠죠? 걱정되네요.,
그간 좀 괜찮아지다가 다시 마르시네요. 건강하세요 강선생님
@@dongkyunryu8782 나아지고 있어요..
차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