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강의가 끝나고 아쉬운 마음에 예고편을 끝까지 보며 다음 강의를 상상해요. 다음 강의가 올라오면, 항상 기대한 것을 훌쩍 뛰어넘는 깊이와 감동이 있습니다. 강의를 보고 한두 시간이면 잊기 마련이라 하셨죠. 잊지 않으려 돌이켜보고, 곱씹고, 다시 강의를 재생해봅니다. 존재 자체로 감사합니다.
남편 갑자기 하늘로 보내보니 그동안의 고통은 고통이 아님을 알게 되었어요 사랑 뒤에 그림자가 이렇게 무서운줄 상상할 수 없었어요 누구나 죽는 것 다 알고 있지만 내옆에 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하얀가루가 되어버린 현실경험 너무 잔인해요 나의 이성과 상관없이 온 몸이 무의식적으로 고통상태에 있어요
효과가없어도괜찮을걸요.. 있느냐고묻는것부터가 ㅋ효과일수있어요 묻기도하셨으니까, 스스로에게도어떤효과가날까 생각해보세요 옳고그름이 아니라 더 나은걸 특히 나부터가 선택할수있다는거 화낼것인가 화안낼것인가 가가 아니라, 관계가더망가지지않는건뭘까 이런거. 사소한거요 화를 냈다면, 그로인해서도 더나을수도있다 라는 선택한행동에 스스로를 위로할수있는거
지구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고 인간을 세포로 본다면 세포가 세포를 갈취함에는 좋고 나쁨이 있지만 지구의 입장에선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다... 부처가 검지를 들어올려 모두가 하나임을 천명하듯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는 무분별의 경계가 바로 그것아니겠는가... 광고좀 작작 처넣어라...
강신주 작가님 강의 넘 좋아해요.
고맙습니다
세상은 다 어둡다. 누군가 밝혀놓은 불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아무 불도 없다는 걸 알고 걸어가면 된다
네 걸음으로 걸어라.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매번 강의가 끝나고 아쉬운 마음에 예고편을 끝까지 보며 다음 강의를 상상해요. 다음 강의가 올라오면, 항상 기대한 것을 훌쩍 뛰어넘는 깊이와 감동이 있습니다. 강의를 보고 한두 시간이면 잊기 마련이라 하셨죠. 잊지 않으려 돌이켜보고, 곱씹고, 다시 강의를 재생해봅니다. 존재 자체로 감사합니다.
칠판을 많이쓰네요❤
남이 밝힌 불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삶을 살기!
멋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감사합니다. 저도 제 작은 등불을 켜 보겠습니다.^0^
감사합니다.
강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강연은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명강연이네요. 어두운 세상을 불빛 없이 걸어간다는 게 두렵고 겁이 납니다.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떼는 것은 이리도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네요. 다음 강연 기대하겠습니다! 박사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매순간 현재에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 성찰하게 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 🙏
고마워요 신주님 감사드리며 좋은 날^^~♡
옴마니반메훔
남의 불꽃을 따라다닌 삶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에 천지가 흑칠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합장드립니다.
그런데, Vajra는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하늘을 관장하는 신 인드라가 벼락을 칠 때 쓰는 물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1세기 최고의 철학자중 한명으로 기억될 사람.
남편 갑자기 하늘로 보내보니 그동안의 고통은 고통이 아님을 알게 되었어요 사랑 뒤에 그림자가 이렇게 무서운줄 상상할 수 없었어요
누구나 죽는 것 다 알고 있지만 내옆에 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하얀가루가 되어버린 현실경험 너무 잔인해요 나의 이성과 상관없이 온 몸이 무의식적으로 고통상태에 있어요
곧 좋아진다면
또 금새 괜찮아지는것보다
더 안타깝고.. 얼마나 아프셨을테고, 지금도 그러실 것 같아요..
사랑이 그런것같아요.
상대가 누가되었던, 관계가 어떻게되었건..
토닥토닥.. 토닥토닥
따뜻한 한끼 꼬박챙겨드셔야해요.
@@이아-x8k 감사합니다
열심히 먹고 운동하고 꽃가꾸고 몸부림쳐도
가슴은 두근거리고 침대는 싸늘하고 ㅏ너무 그리워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꽃사랑-l6g 💪🙍♀️🤜💝🫂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오후 까무룩한 낮잠에서 깨나도 그 허허로움을 어떻게 말로 다할수있을까싶네요. 많이 울고 많이 아파하시고 그러다보면 남편보시기에도 미안하리만큼 현실에 충실할거예요. 우리도 언젠가 가는 그곳, 건강잃치않게 밥 굶지마세요…^^
경험하지않은 것에 대해선 침묵 할것
존재 자체가 위로가 되는 사람(함부로 말하지 않기) 그러기위해서는 자신 스스로 끓어올라오게 하는 사랑의 마음 즉 자비가 발현되어야하는 것(삼법인 : 재해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
저는 광고없이 강의에 집중할 수 있어서 프리미엄 이용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광고탓은 좀...
이번 강의도 잘 듣겠습니다~^^
그대가 다이아몬드 고마워요
경험하지않은것 침묵할것
참선해서 깨우친다는데 뭘 깨우치는 거고 그리되면 다른 사람들한텐 무슨 효과가 있는거예요?
내 주위에 있던 범죄자가 어느날 순수하고 바르며 맑은 아이가 되는 효과지요.
효과가없어도괜찮을걸요..
있느냐고묻는것부터가 ㅋ효과일수있어요
묻기도하셨으니까,
스스로에게도어떤효과가날까 생각해보세요 옳고그름이 아니라 더 나은걸 특히 나부터가 선택할수있다는거
화낼것인가 화안낼것인가 가가 아니라,
관계가더망가지지않는건뭘까 이런거.
사소한거요
화를 냈다면, 그로인해서도 더나을수도있다 라는 선택한행동에 스스로를 위로할수있는거
43:23
광고가 너무 심하네요!
교종이 뭐 어때서? 참선 잘못하면 고함치는것밖에 못하는거 아녀요?
뭐야? 금강경 달달 외웠는데 불끄니 신발도 못찾겠네? 내가 안다는 것의 효용성에 대한 문제를 안거죠!
자비가 있다면 그냥 등불을 주면 되지
뭘 또 그리 야박하게 불을 혹 끄시나
등불이 필요한 사람을 또 만나면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면 되지
참.. 용담은 야박스럽다
정작 경계할것은 아니하며 이쪽 저쪽 편가르고 애맨사람들 극단으로 몰아가니
몰아세운 자들 모습이라 천치병신도 아는것을
오늘다르고 내일 다른니 무엇이 달라질까
뜻을 세우나 본질은 없으니 꿍도 사라진것을
계속 싸우다 둘다 쓰러져봐 승자도 패자도 없으니 균형이 무너졌으니 다 낭떠러지로 추락이라
그 정도 논란이라면 뭐한다고 평생 거기 박혀서 수행한다고 난리람? 말 한마디 면 될것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목소리톤을 낮추고. 차분하게 말씀하시면
어떠한지요?.
노스님들은 차분하게 내용을 잘 전달하시는데~
지구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고 인간을 세포로 본다면 세포가 세포를 갈취함에는 좋고 나쁨이 있지만 지구의 입장에선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다... 부처가 검지를 들어올려 모두가 하나임을 천명하듯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는 무분별의 경계가 바로 그것아니겠는가... 광고좀 작작 처넣어라...
강신주씨 이런 강의를 의리선이라 하고, 똥선이라 합니다. 안하는 것보다 못한 최악의 알음알이 선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짓을 합니까...
이런댓글달수있게하는거..
안하는것보다못한건
댓글달수도없을것 타인아닌 자신부터 ㅋ
경전공부하면서 당신가튼 개소린 첨 들어본다.
헛공부 했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