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처음에 국대에 와서 , 시험해본 포메이션이 기존에 울나라가 했던 352와 다이아몬드 442 전술이었는데, 두 포메이션 다 고종수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땐 본인의 자리에 맞게 섰으니, 빛이나서, 히딩크가 유난히 칭찬을 많이 했었죠. 다들 고종수만큼만 하라고 할정도로 . 근데 343과 윙이 필요한 두줄 442 포메이션을 써보니까, 왼쪽 측면에서 고종수가 별로 쓸모가 없는겁니다 . 현재의 이강인처럼요. 활동량이 좋은것도 아니고, 스피드가 빠른것도 아니고, 수비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플레이 메이킹만 하고, 공격가담만 잘하는겁니다. 기존 352나 다이아몬드 442를 할때 처럼요 . 거기서 히딩크가 전술적 한계를 느끼고, 월드컵이 가까워지면서, 대포팀의 주 전술을 343과 플랜B로 442를 확정을 하면서 고종수를 제외시킨겁니다. 그리고 난후 이을용을 발탁한거죠. 이을용의 플레이를 보면, 활동량이 좋은 다비드 실바의 스타일이었습니다.그정도로 이을용도 천재적이었습니다. 왼쪽 측면에선 활동량이 좋아서, 박스투 박스도 하고, 측면 플레이 메이킹이 동시에 가능 했습니다. 이영표랑 로테이션을 할정도로, 체력이 좋았습니다. 나중에 김남일이 자꾸 부상에 시달리니까, 아예 김남일을 빼고, 이을용을 중앙으로 이동 시켜서 유상철과, 이을용 2 볼란치로 갔죠. 플레이 메이킹과 박스투박스가 동시에 가능한 선수가 이을용이었습니다. 많은 활동량땜에 그의 천재적인 플레이 메이킹이 잘 안보여서 그런거지. 축구지능이 높아서, 엄청 영악하게 축구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이을용이 있으니, 윤정환이 발탁이 되었음에도, 거의 못나왔던거구요.
둘이 만나게 된 것이 국대에서 처음이지만, 신기하게도 비슷한 점이 많음. 둘만이 딱 동갑에, 둘 다 흙수저로 자수성가한 타입이고, 학생선수 시절에 선배들과 기합 같은걸로 다투다가 축구 때려치려고 나간적도 있으며 둘 다 축구가 아닌 노가다 판 같은데서 잡부로 일을 한 적이 있으며... 나갔다가 다시 축구만이 자기길이라고 돌아오고, 나머지는 맨 첫 댓글님이 쓰셨고 ㅎㅎㅎㅎ 아마 여러가지 동병상련으로 절친이 되었을듯 ㅎㅎㅎㅎ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을룡타는
대한민국 역대 스포츠 최고의 장면이다.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된다.
을룡타는 국사교과서에도 넣어야 한다ㅋㅋ
그건 아냐 ㅂ신아
역사책 추가
인정 그는 코로나 사태를 미리알고 중국을 유일 하게 팼다 ㅋㅋㅋㅋ
ㅋㅋ 저 후려패고 표정이 진짜임
@@문요-s9d 눈치 없다는 소릴 많이 듣죠? ㅎㅎㅎㅎㅎㅎ
이을룡 발음하실 때 마다 고향의 정감이 한껏 느껴지는 군요..ㅋㅋ 반가워요
이을용은 진짜 잊혀질뻔한 천재임
이을용 선수 직접 봤는데 너무 좋은분이세요 묵직하고
을용이형 사람 진짜 좋은것 같음
히딩크시절 우리 국대 선수들 한명한명은..모두 드라마 주인공들이였다. 케릭터..개성..장난 아니였다. 공포의 외인구단 그 자체였다.
애국한 멋진 선수!!!
을용이형 뒷통수후릴때 라이브보고있었는데 포스 개지리더라ㅋㅋ
아니 썸네일 보고 어떻게 안들어와 ㅋㅋㅋ
이을용은 과소평가된 선수였죠.
실력은 의외로 잘하던 선수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진한 감동이 있군요.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스포츠계 분위기가 얼마나 험하고 더러웠습니까. 대학에서 선배들 갈굼에 방황했던 것 같은데 은인이 나타나다니.. 대한민국은 저런 멋진 사람들 덕분에 굴러가고 발전하는 겁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월드컵때 이을용 존나 멋있었음
편집도 깔끔하고 목소리와 내용도 좋아요
채널 커질거임ㅎ
아하 이집 왜 안떳나
영상 맛집이네
을용타!!!!
애국가 지렸다. 2002 월드컵 첫골 어시. 4강의 밑거름이었다.
이을용 안정환 인성이 좋은 친구들
잘 만났다.
둘이 죽을때까지 함께 가라
정을 주고싶은 축구선수 을용타
청춘FC였나? 어린 선수들 멘탈 잡아주는거 잠깐 봤는데 그것만 봐도 얼마나 정많고 따뜻한 사람인지 알겠더라. 본인에게는 을용타사건은 정말 흑역사일듯
을용타 좋아서 눌렀는데 내용도 재밌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4:22 ㅋㅋㅋ 아직 자식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레게노
2002팀에서 몇안되는 천재가 이을용이었음. 천재성만 따지면 이을용 이길 선수는 윤정환밖에 없었음. 그래서 히딩크가 이을용을 엄청 서운하게 했다고 함. 천재성 끌어내려고
히딩크가 처음에 국대에 와서 , 시험해본 포메이션이 기존에 울나라가 했던 352와 다이아몬드 442 전술이었는데,
두 포메이션 다 고종수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땐 본인의 자리에 맞게 섰으니, 빛이나서, 히딩크가 유난히 칭찬을 많이 했었죠. 다들 고종수만큼만 하라고 할정도로 .
근데 343과 윙이 필요한 두줄 442 포메이션을 써보니까, 왼쪽 측면에서 고종수가 별로 쓸모가 없는겁니다 .
현재의 이강인처럼요.
활동량이 좋은것도 아니고, 스피드가 빠른것도 아니고, 수비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플레이 메이킹만 하고, 공격가담만 잘하는겁니다. 기존 352나 다이아몬드 442를 할때 처럼요 .
거기서 히딩크가 전술적 한계를 느끼고, 월드컵이 가까워지면서, 대포팀의 주 전술을 343과 플랜B로 442를 확정을 하면서 고종수를 제외시킨겁니다. 그리고 난후 이을용을 발탁한거죠.
이을용의 플레이를 보면, 활동량이 좋은 다비드 실바의 스타일이었습니다.그정도로 이을용도 천재적이었습니다.
왼쪽 측면에선 활동량이 좋아서, 박스투 박스도 하고, 측면 플레이 메이킹이 동시에 가능 했습니다.
이영표랑 로테이션을 할정도로, 체력이 좋았습니다.
나중에 김남일이 자꾸 부상에 시달리니까, 아예 김남일을 빼고, 이을용을 중앙으로 이동 시켜서
유상철과, 이을용 2 볼란치로 갔죠.
플레이 메이킹과 박스투박스가 동시에 가능한 선수가 이을용이었습니다.
많은 활동량땜에 그의 천재적인 플레이 메이킹이 잘 안보여서 그런거지.
축구지능이 높아서, 엄청 영악하게 축구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이을용이 있으니, 윤정환이 발탁이 되었음에도, 거의 못나왔던거구요.
이을용선수가 패널티킥
실축 후 안정환선수에게
어시스트 후 안정환
선수의 극장골 나온 후
모습 기억합니다.
정말 눈물나더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친구라서 서로 통했나벼!~내가 못 넣은골 너한테 대신 부탁할께!
못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왼발 최고 선수다
같은 남자로써 이을용 멋있다고 생각함
웃긴게 둘다 한일월드컵에서 1번씩 패널티킥 실축해봄 숙소서 야나두하면서 웃었을듯ㅋㅋㅋ
그게 동병상련으로 친해지는데 도움이 되었겠군.
둘이 만나게 된 것이 국대에서 처음이지만,
신기하게도 비슷한 점이 많음.
둘만이 딱 동갑에, 둘 다 흙수저로 자수성가한 타입이고,
학생선수 시절에 선배들과 기합 같은걸로 다투다가 축구 때려치려고 나간적도 있으며
둘 다 축구가 아닌 노가다 판 같은데서 잡부로 일을 한 적이 있으며...
나갔다가 다시 축구만이 자기길이라고 돌아오고,
나머지는 맨 첫 댓글님이 쓰셨고 ㅎㅎㅎㅎ
아마 여러가지 동병상련으로 절친이 되었을듯 ㅎㅎㅎㅎ
이채널은 2002년도 직관한 썰 푸는 느낌으로 말해줘서 너무 좋닼ㅋ
이을용이 진짜사나이지 2003년에 중국참교육시킨게 속시원했지 패널티킥실축한게 아쉬웠지만 다시나오기 힘든선수지
이을용 안정환 둘다 좋음 과묵한 남자들 ㅋㅋㅋㅋㅋ 의외로 죽이 잘 맞았겠네요
절친임
이을룡같은 성격 참 좋음 ㅋㅋㅋ 과묵하고 성깔있고 나쁜짓안하게생겻어
5:22 표정 ㅋㅋㅋㅋㅋㅋ
을룡형님 최고였죠
솔직히 축구협회 시다바리로
한자리 차지한 신태x같은
Xx들에 비하면
을룡타가 훨씬 더 실력이 좋았다
인간성도 더 낫고
을용타 !~ 😄😄😆
최용수가 날린 어시스트 하나 더 있습니다.ㅜㅠ 단일컵 최다 기록 보유
우리나라가 2002때도 세계선수들 앞에서도 안꿀린게 2002멤버들 투지와 악바리가 최고였다.김남일,안정환,이을용,이천수 ㅋㅋㅋㅋ
이름도 독립운동가 느낌의 을용 그 포스에 걸맞게 우리 을용의사는 을용대첩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망국의 한을 풀어주었다
을용타 멋짐
한마디로 상남자다 을용타 덕분에 아주 좋아하게 됐는데 행동을보면 안다 사람이 인간미가있다 옛날에 운동하는사람들은 안다 선배들이 개같은넘이 꼭있다 얼마나 갈구었으면 노가다를 했겠냐?사람이 선하게 보이잖아 잔정이 많고 축구도 아주잘했다 기술이 엄청좋다 머리로 축구한다 안정환처럼 그러니 둘이맞지 둘다 고생을 아니까 맞았을거다
청주 대학교 코치셨죠.. 토스트 잡수시러 청대 토스트에서 뵙는데.. 참 사람 순수~~~ 을용타 짱!!
제일인상깊었던게 안정환이 청춘FC 같이하자고 제안하니까 자기는 청주대감독이라 한가한상황이아닌데도 자기도 힘들게 축구한기억이 있어서인지 망설이지 않고 바로 오케이하고
을용타
그립다
이을용,안정환의 티키타카.ㅋㅋㅋㅋ웃겨주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축구사에 있어 최고의 오른손잡이는 단연 을용타죠!
이을용.
이름이 좋네요
이을용 엉덩이 이쁘고 귀엽다 ^^
나도 이을용이 좋더라.
정말 충격이었지
터키전 프리킥골
야신 사각지대로 정확하게 들어감
철도공사 감독님이 은인이네....전북 박진섭 선수가 말해서 알았음
을룡타 속이 다 후련하다.
이을용좋다ㅎ
산다는 건 다 그런 거지 누구나 빈손으로 와 소설 같은 한편에 얘기들을 세상에 뿌리고 살지
을용이형이 잘하긴한데 히딩크감독아니었으면 누가 대표로뽑았을지싶음 인맥으로만뽑는현실에서
99년부터 꾸준히 뽑힌 분인디요..
와.. 외모로 인한 선입견이 무섭네..
난 이을용이 그렇게 대단한 선수는 아닌줄 알았는데.. 대단했네
이을용은 윙어로 있을때 가장 어울리는듯
안정환 이을용은 진짜레전드ㅋㅋㅋ
을용타는 동상만들어서 박물관에 전시해야됨
아놔 이천수 보다가 왔는데 당시생각하면서 이을용치다 썸넬에 빵터지네 ㅋㅋㅋㅋㅋ
트라브존스포르 감독이 귀네슈 감독이었던 거 나름 유명한 사실인데 영상에 없는 내용이라 아쉽고만요
을용 선수 화이팅. 형은 갑용인가 ㅎㅎ
이을용짱
월드컵 전경기 봤지만 솔직히 이을용 첨봤다 ㅎㅎㅎ 그래도 어시스트 장면중 왼발로 감은 어시스트들 월드컵 공신이여..
살기전에 한국 월드컵 다시 볼수 있을까??? 어렵겠지만 ~~ㅠㅠ
을용타 프리킥만봐도
어디 투박이야
터키전 프리킥봐라
후우 예술이다
초딩때 생방 봣엇는데
오우 쨌 ~~~~~
하면서 봤는데
환상이였다
이천수 만큼 프리킥예술
2002 월드컵 터키전때 프리킥은 그 누구한테 뒤지지 않죠 궤적이 예술입니다
을룡타는 당시
한국 최고 테크니션중 하나
그나마 히딩크니까 뽑은거지
빽으로 작동하는 축구협회
시다바리 감독이면 못 뽑혔다
히딩크가 축구협회가 시키는대로
안하니까
히딩크 다음 뽑는 외국인 감독은
전부 허수아비 역할 하는
애들만 국가대표 감독으로 뽑아왔지
지난 명절때 작은누나네 방앗간서 떡사가신...👍
잘했어
한국의 지단
나 을용타 생중계로 봤음ㅋㅋㅋ
대박!!!
애국가에 을용탘ㅋㅋㅋㅋㅋ
둘이 같이 프로팀 한번 맡아봤음 하네요..
그 누구도 우리 을용형님을 건들면 ㅈ 되는것이여~
그아호 그래도 아직은 호아킨이죠
혹시 고향이 여수? 광주? 😘
을용타는 사이다지. 중국인들 착하게 만들땐 줘패야함
빅 데이터 분석결과.
저 썸낼을 보고 어케 안들어와 ㅋㅋㅋㅋ
이을용,이천수,김남일 ㅋㅋ
그래도 아직은 호아킨 ㅋㅋㅋㅋ
억양이 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이을용 안정환은 사람냄새나서 좋음
을용타!
청와대도가서 한방 날려주세요~
손흥민도 해내지 못한 월드컵 3 공격포인트라니...
청소년대표이야기 맘 아팠다.주전 빼앗겼다는데 남 기회빼앗은거아니냐
아빠으어디가 ㅋㅋ 사투리가 매력적이에요
밀어주는 사람을 잘 만나야됨
을용....탁!
저사이에 염기...훈...?
1:11 읍읍링
감자 리을룡
왼발하면 나지 하는사람 손들어
ㅋㅋ 을용타가 생각나네.
아니 1분 11초 슛이 ....
이을용같은 수비수 없냐 어휴
고종수있었으면 그냥 선수였음...
왼발의 마술사 ㅋㅋㅋㅋㅋ 아르헨티나16상 생각나누 ㅋㅋㅋㅋ
그래서 별명이 탄생했죠.
'왼발의맙소사' 대한민국 사람들의 작명센스
강릉에 을용타 동상 하나 만들자. 밑에 누워서 인증샷 좀 찍게.
왼발 하면 떠오르는건 군대 조교....왼발~ 왼발~제자리에 섯!
왼발~
닭발~
족발~
약발~
뉴발~!
란! 스!
염기훈.....ㅎ
을용형님이 전국민에게 큰 선물을 주셨지 ㅎㅎ
외모땨문에 열심히 한다니요? 그런말은 첨들어봅니다... 아 수준떨어진느 켄로 열심히 준비하신 컨텐츠 재밋게 보다가 기분이 잡쳣습니다. 채널 관심없음 찍고 엄지 내리고 갑니다.
중극인 머리때린거 잘했어요!
ㅋㅋ 중국인 욱욱하겠네
우리동네 제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