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국대 멤버에 간간히 귀화로 전력보강을 위해 쓰이던 아프리칸들, 특히 공격수라면 흑표범 에우제비우나 에투 같은 움직임을 보여준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하얀애들 투성이에 떡하니 유색이 활보하고 다니니까 대단히 경계심이 나고 그런거죠. 만약 당시 세네갈이 한국조에 들어왔다면 연쇄살인범 소리 듣던 엘하지디우프는 올리사데베보다 더했을겁니다.
베르캄프 효과가 너무 큰것같다 94 클리스만도 한국상대로 킬러본능 있었지만 그때 키퍼가 너무 못한것도 있어서.. 근데 98 베르캄프 우리수비를 농락하면서 2~3명 가볍게 터치 하나로 제껴버리고 그당시 최용수랑 비교되면서 진짜 정보도 없을때라.. 세계축구 월드클래스 선수가 얼마나 무서운줄 몰랐으니깐 근데 베르캄프 네덜란드는 아직까지 휴유증이..
당시 유럽 공포증과, 아프리카 까다로움증도 같이 있어서 , 유럽팀인데, 거기에 공격수가 흑인이면, 더더욱 위협적이었지 ㅋㅋㅋ 그 당시엔 울나라가 동북,동남 아시아말고는, 만만한 대륙들이 없었음 ㅋㅋ 중동도 까다롭게 생각했으니까 . 근데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팀들을 종종 이기고 하고난뒤, 아프리카 공포증은 거의 벗을수 있었고, 유럽팀들도 몇번 이기고 나면서 유럽 공포증은 벗어났지 . 사실상 02년이후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팀들을 다 이기고 올라가면서,사실상 그때 유럽 공포증은 완전히 벗어났지 유럽을 압도한다는게 아니라, 공포증은 말끔히 씻어낼수 있었지 . 울나란 02년이후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팀들한테는 알제리 말고는 져본적이 없고 . 02년때부터 월드컵에서 폴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 독일, 프랑스 등등과 이기거나 비겨봤고, 오히려 울나란 청대, 올대, 국대등이 국제대회 나가서 까다로운 팀들이 전부 남미였음 .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 온두라스 ,브라질 . 칠레, 멕시코,파라과이 등등 다 저팀들한테 대량실점 먹거나, 저팀들땜에 중도탈락했음 .
유럽에서 중상위권이고 월드컵예선을 조1위로 자주 뚫는데 월드컵 나오면 신기하게도 승점자판기가 되버리는 팀...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폴란드 축구가 공격력은 좋은데 수비가 상당히 안좋은편임. 그때문에 약체팀들 양학은 잘해도 강팀한테는 오히려 양학을 당해버리는 그런 느낌도 좀 있음.
![2002년 월드컵 썰푸는 안정환과 레전드들 모음집 [안느 모음집 vol.2]](http://i.ytimg.com/vi/KuCUwnfVMI0/mqdefault.jpg)
2002년 국내분위기 세계최고의 공격수는 올리사데베, 98월드컵 직전 세계최고의 공격수는 에르난데스, 06월드컵 직전 세계최고의 공격수 아데바요르 정말 제한된 정보와 공중파 뉴스의 힘이다.
유럽국대 멤버에 간간히 귀화로 전력보강을 위해 쓰이던 아프리칸들, 특히 공격수라면 흑표범 에우제비우나 에투 같은 움직임을 보여준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하얀애들 투성이에 떡하니 유색이 활보하고 다니니까 대단히 경계심이 나고 그런거죠. 만약 당시 세네갈이 한국조에 들어왔다면 연쇄살인범 소리 듣던 엘하지디우프는 올리사데베보다 더했을겁니다.
베르캄프 효과가 너무 큰것같다 94 클리스만도 한국상대로 킬러본능 있었지만 그때 키퍼가 너무 못한것도 있어서.. 근데 98 베르캄프 우리수비를 농락하면서 2~3명 가볍게 터치 하나로 제껴버리고 그당시 최용수랑 비교되면서 진짜 정보도 없을때라.. 세계축구 월드클래스 선수가 얼마나 무서운줄 몰랐으니깐 근데 베르캄프 네덜란드는 아직까지 휴유증이..
최용수가 조금더 위였다고본다
눈썹라인이
대한민국 역대 월드컵 1차전 경계1호 선수
2002한일월드컵 올리사데베(폴란드)
2006독일월드컵 아데바요르(토고)
2010남아공월컵 사마라스(그리스)
2014브라질월컵 코코린(러시아)
2018러시아월컵 포르스베리(스웨덴)
2차전 경계선수
2002 도노번(미국)
2006 티에리 앙리(프랑스)
2010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2014 페굴리(알제리)
2018 치차리토(멕시코)
3차전 경계선수
2002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2006 프라이(스위스)
2010 야쿠부(나이지리아)
2014 에덴 아자르(결장)(벨기에)
2018 토니 크로스(독일)
번외 토너먼트 경계선수
2002 16강 토티(이탈리아)
2002 8강 모리엔테스(스페인)
2002 4강 미하엘 발락(독일)
2002 4강패자전 만시즈(터키)
2010 16강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1998 멕시코 에르난데스 네덜란드 베르캄프
막상 시작해보니 수아레즈가 포를란보다 더 무서웠음
추억의 올리사데베.. 당시 자국에서 열리는 대표팀 첫경기인만큼 관심이 가고 그만큼 경계대상 1순위였지만 영상내용처럼 선수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했고 유럽에 대한 두려움+공중파 입김 등이 작용해 거품이 낀건 사실.. 그래도 당시 폴란드 에이스였단는건 팩트지만
지금 레반도프스키 발톱때만도 못함
올리사데베가 주의해야할 선수는 맞았는데 올리사데베 원맨팀이라는 한계 때문에 망한 폴란드... 약팀인 만큼 텐벡하면서 올리사데베가 역습하는 전술을 해야 하는데 폴란드는 수비도 영 안좋은 팀이라 그냥 두들겨맞음. 근데 3차전에 미국 이기는 대이변 일으키고 유종의 미를 거둠
올리사데베보다 mbc 뉴스앵커 넘 예쁘시네요ㅋㅋ 역시 미모는 시대를 뛰어넘는 것인가...
지금 mbn 이사
생각난다..올리사데베..ㅎㅎ 슬픈눈의 스트라이커 ㅋㅋㅋ
98년에 말로만 맥시코 에르난데스 네덜란드 베르캄프 조심하라고만 했지 신나게 개털려서 02년 경기직전까지 저때 올리사데베는 진짜 무섭게 보였음
당시 유럽 공포증과, 아프리카 까다로움증도 같이 있어서 ,
유럽팀인데, 거기에 공격수가 흑인이면, 더더욱 위협적이었지 ㅋㅋㅋ
그 당시엔 울나라가 동북,동남 아시아말고는, 만만한 대륙들이 없었음 ㅋㅋ
중동도 까다롭게 생각했으니까 .
근데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팀들을 종종 이기고 하고난뒤, 아프리카 공포증은 거의 벗을수 있었고,
유럽팀들도 몇번 이기고 나면서 유럽 공포증은 벗어났지 .
사실상 02년이후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팀들을 다 이기고 올라가면서,사실상 그때 유럽 공포증은 완전히 벗어났지
유럽을 압도한다는게 아니라, 공포증은 말끔히 씻어낼수 있었지 .
울나란 02년이후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팀들한테는 알제리 말고는 져본적이 없고 .
02년때부터 월드컵에서 폴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 독일, 프랑스 등등과 이기거나 비겨봤고,
오히려 울나란 청대, 올대, 국대등이 국제대회 나가서 까다로운 팀들이 전부 남미였음 .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 온두라스 ,브라질 . 칠레, 멕시코,파라과이 등등
다 저팀들한테 대량실점 먹거나, 저팀들땜에 중도탈락했음 .
당시 올리사데베는 현재의 레반도프스키 정도 포지션이었다고 보면 되는데 폴란드 축구가 크게 강팀은 아니면서도 저런 월클 한명이 멱살잡고 월드컵 나오는 경우가 좀 있는거 같다. 즉, 원맨팀이라는건데 그 한계 때문에 월드컵에서 승점자판기가 되버리는 상황인듯.
그래도 두려움 과다가 자신감 과다보다 긍정적인긴 합니다. 두려워야 그만큼 노력하니까요. 물론 너무 두려우면 안됩니다만 자신감이 넘쳐서 도쿄올림픽 8강전꼴 나는 것보다 두려움을 갖고 철저히 준비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귀화 하니까 생각나는데 세징야 귀화 시켰으면 좋겠다 공격 옵션이 다양해질텐데
2002 올리사데베 2006 아데바요르 언론에서 무진장 경계령 때렸지ㅋㅋ
아시아 선수들이 저평가 되고 있음!!!
2002년 올리사데베, 2006년 아데바요르..추억의 경계대상 1호들
공중파 스포츠뉴스를 완전히 믿으면 안되는게 14년 브라질 참사때도 알제리는 1승제물이다 페굴리만 막으면 된다 조직력이 모래알이다 이랬는데 알제리에는 이슬람 슬리마니랑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있었고 페굴리는 알제리를 움직이는 거대한 톱니바퀴였지. 거기에 조직력도 존나 딴딴했음. 이랬으니 우리나라 언론은 욕먹어도 싸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겁나 잘하긴 했음 ㅋㅋ
그냥 답없는 폴란드를 혼자서 멱살잡고 월드컵에 올려보낸 선수. 분명히 경계해야할 필요는 있었음.
두덱도.. 유명선수
나이도 좀 속였던거 같음. 아프리카 출신중 폼이 갑자기 죽은 선수보면 대개 그럼. 태생적으로 피지컬에 의존하는 아프리카 선수들 약점임
폴란드가 월드컵 무대는 약해보이던데 유럽에선 경쟁력 있지만
유럽에서 중상위권이고 월드컵예선을 조1위로 자주 뚫는데 월드컵 나오면 신기하게도 승점자판기가 되버리는 팀...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폴란드 축구가 공격력은 좋은데 수비가 상당히 안좋은편임. 그때문에 약체팀들 양학은 잘해도 강팀한테는 오히려 양학을 당해버리는 그런 느낌도 좀 있음.
슬픈 스트라이커, 검은표범 올리사데베!
근데 김태영과 홍명보한테 막혔다는거
올리사데베 듣보 마라도나 최고지
유럽에서 월드컵했으면 올리형이 개털었지 않았을까? 물론 한국이지만^^
풉
공포는요? 열나 못하더만 경기전에 약간 쫄았었음
무슨 레반도프스키급인줄 알겠다 ㅋㅋㅋㅋ
그 시절에는 거의 레반도프스키급이었음. 그냥 폴란드가 월클 한명이서 하드케리하는 원맨팀이라 찐강팀들한테 얻어맞는거지
미국전에 터진게 다행이었지ㅋㅋ
거_품
어그로
폴란드 쟤넨 왜 클로제, 포돌스키 같은 짱짱한 애들 뺏기고 저런 허접한 애를 주전으로 썼대??
비두카는 크로아티아계이고 포돌은 폴란드축협에서 관심이 없었다고하네요ㅋㅋㅋ그당시 폴란드는 스몰라렉도 품고있어서 만족했었나보죠
@@콥제이 아씨… 비두카가 아니라 클로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이상하다 했음 ㅋㅋㅋㅋ 수정 ㅋㅋㅋㅋ
@@BBYOify 저도 순간 뭔가했음ㅋㅋ비두카 호주인데..뭐지
@@BBYOify 클로제는 원래 목수에 8부리그 출신임 폴란드 입장에서도 관심이 있을리가
그때 당시에는 올리사데베가 완전 크레이지모드였고 혼자 월드컵예선 씹어먹고 멱살잡고 월드컵 올려놨으니 닥주전인게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