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모님 둘 다 오키나와 사람이며 지금 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 영상에서 소개되어 있는 말은 오키나와 사람들의 의견들이 잘 반영되어 있고 일본 정부가 하는 의견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제대로 살려 있어서 정말 좋게 봤습니다. 오키나와 역사 얘기를 한국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학생이고 오키나와 사람입니다. 실제로 오키나와 사람들은 ”일본 사람“ 아니라 ”오키나와 사람“이라고 말하긴하죠… 그리고 저와같은 젋은 세대는 독립얘기는 거의 하지않습니다. 사실상 어렵다는걸 과거 역사를 보며 이제 알고있으니까요…;; 많은 역사를 가진 섬이고 현재도 재 미군에 관한 문제로 상황이 복잡합니다. 이 감정을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일단 아이덴티티 자체가 본도 사람들하고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껏 오키나와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한국어로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어 기뻐서 글 남깁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최근에 오키나와 역사랑 문화를 알게 되어서 공부하고 있어요! 작년에 온나손도 다녀오면서 치비치리 가마와 한의 비 도 방문하고 많은걸 느꼈습니다. 언어가 사라져간다는것도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문화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보면서 옛날에 한국이 탄압받던 때가 떠오르기도 했구요... 류큐어를 정말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배워야할지 몰라 방법을 찾고있습니다😢 류소도 어딘가 판매하는곳이 있으면 한 벌 장만하고싶어요...!
오키나와 출신으로 오키나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슈리성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있고 전해드리고 싶은것이 있어요 현재 슈리성은 불타버렸지만 복원 중이고 한국인 여러분도 아주 간단한 봉사활동에 참여 가능해요 돌을 가는 일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요 시간이 있으면 함께 슈리성을 복원하는것에 도와주시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키나와는 뭔가 묘하더군요. 미군기지라 미국 휴양지 같기도 하면서 일본풍이 당연히 섞여있는데 인구구성 보면 폴리네시아나 대만 느낌이 물씬나고 건축양식은 중국같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묘하게 한국도 섞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래저래 동아시아의 중립 해상 무역대국이어서 그런지 문물들도 뭔가 신기하게 섞인게 많더라구요.
일본 직장인 입니다. 류큐어는 넓게 보면 일본 열도 어족에 속하지만 일본 본토섬과는 방언이상의 외국어 일 만큼 알아듣지 못할정도로 그 괴리감이 심하며 독자적인 문화와 다른 민족성을 띄고 있습니다. 댓글중에 중국과 닮았다는 내용들이 보이는데 전혀 다르구요 중국과 일본의 영향을 받으면서 분리된 일본어족계의 류큐어를 사용하는 남태평양계 류큐인들이 사는 땅이었습니다. 이것을 근거로 일본은 자신들의 오키나와 통치를 정당화 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지금의 야마토계 (한반도에서 유래한 지금의 본토 일본열도민)과는 전혀다른 문화, 역사, 민족을 가지고있다고 볼수있습니다. 비유하자면 같은 독일어계통의 언어를 쓰지만 전혀 다른 별개의 나라로서 분리되어 있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1972년 오키나와의 일본 본토 ‘반환’은 미일 간 복잡한 정치 셈법의 결과였지만, 그 과정에서 “일본으로 조속히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제출된 것도 사실이다. 당시 오키나와에는 미국의 지배하에 남거나, 일본으로 복귀하거나, 혹은 독립국가 수립을 지향하는 세 가지의 선택지가 있었다. 그런데 만약 미국의 지배를 받는다면, 대량의 핵무기와 대규모의 군사 기지가 상주할 것이 명약관화했다. 미국은 오키나와를 오로지 동아시아 지역 최전선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을 벌이기 위한 전략 기지로서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키나와 주민들에게는 평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였다. 독립을 위해 싸우자는 세력도 있었지만, 전쟁의 폐허 속에서 삶의 터전을 다시 꾸리는 것도 역부족인 상황에서 독립 투쟁에 나설 여력이 없었다. 더 이상의 전쟁과 폭력은 없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오키나와는 주권을 포기하고 일본 본토에 복귀할 것을 선택했다. 적어도 일본에는 무력을 포기하고 전쟁을 수행하지 않겠다는 것을 약속한 ‘평화헌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쟁을 수행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패전국에 귀속되면 더 이상 전쟁 폭력에 시달릴 일은 없으리라는 고육지책이었다. 당시 오키나와의 슬로건은 ‘핵무기 없이, 본토와 동등하게’였다. 지역에 이미 배치된 대량의 핵무기를 반출할 것, 일본인과 똑같은 평등한 대우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것, 이 두 가지가 오키나와가 일본으로 조기 복귀를 위해 내걸었던 조건이었다.
자세히 모르는 류큐의 최근대사를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를 위해 일본으로의 편입을 선택했는데 그 근거인 평화헌법을 개정하려는 일본의 행태를 보면서 류큐인들은 후회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2차대전 말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하는데 일본본토의 상황은 반대로 가는군요.
해외를 여행이든 연수든 출장이든 최소 30개국 이상을 다녀봤는데, 그 중에서 제일 살고 싶은 곳 오키나와...(도쿄는 싫음) 진짜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만 봐도 진짜 착하고 평화로워 보임... 아메리카 타운(?) 거기가 제일 즐거웠는데 이런 아픈 역사가 있었다니...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너무 만족스럽게 즐겨서 죄송합니다... 슈리성 전소됐을 때에도 진심으로 가슴 아팠는데... 아무튼 다음 휴가는 무조건 오키나와다!!!
진짜 어찌보면 한국인으로서 공감이 안갈 수 없는 오키나와 역사. 우리야 독립 해서 우리역사 문화를 가질 수 있었지만 만약 독립 못했으면 오키나와와 같은 상황이었겠지. 그래서 관심도 가고 안타깝고 조금이나마 이해 하게 됨. 피해는 고스란히 힘없는 서민, 민중들이 보는게 너무 안타깝다.
9:37 어릴떄 유튜브로 다큐멘터리 하나를 봤었는데 태평양 파트에서 오키나와 이야기가 나오는거임. 그떄는 잘 몰랐는데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니까 오키나와 주민들이 일본 프로파간다를 믿고 귀축영미가 자기들을 다죽인다고 믿고 절벽에서 단체로 떨어져서 시체가 산처럼 쌓였다더라. 근데 미군이 상륙하고 정작 너무 잘대해주니까 살아남은 사람들은 엄청 허망해 했다고 하더라..... 진짜 충격이었음....
현재 오키나와의 고통은 미군기지 때문인데... 주일미군 병력의 75%가 오키나와 본섬에 주둔하고 있고, 가데나 공군기지를 비롯한 각종 기지가 나하시와 오키나와시를 둘러싸고 본섬 전체에 걸쳐서 배치되어 있습니다. 미군 항공기의 시도때도없는 소음부터, 오랜동안 지속 되고있는 미군범죄등등 엄청나죠. 일본내의 미군기지는 공식적으로 2차대전 미국의 점령지이기 때문에 미군 마음 대로이며, 그래서 각종 군사행동 및 훈련도 미군 맘 입니다. 미군기지 이전좀 해달라고 하는데, 지정학적으로 미국은 오키나와에서 미군을 뺄 이유가 없고, 일본정부 입장에서도 오키나와에 대규모의 미군이 주둔 하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귓등으로도 안 듣습니다.
@@poha_pohaicj에 나가지 않는 이유를 모르세요? 한국사람도 독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거든요, 멋대로 판단하지 마세요. 일본 외무성에서 주장하는 10가지와 한국 주장에 대한 반박자료 그거 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반박자료는 우리가 더 많고 일본은 침묵하기만 했는데… 또 일미 실효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이 전쟁을 일으켜 빼앗지 않는이상 한국땅인데, 누가 귀찮게 재판에 나가서 분쟁지역임을 인정할까? 당신이 좀 더 배워야 할 것 같네요
한 20년전 중국에 언어 연수차 체류하던 시절 같은 반에 일본인들이 있었는데 그중 한분이 오키나와 출신이셨죠. 국가별 팀을짜서 수업을 하려는데 일본인 팀에 속하게된 오키나와 분이 서툰 중국어로 난 일본인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시길래 이상하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러고는 자기는 류큐사람이라 하더군요! 그때까지 전혀 모르고있었죠. 시간이 흘러 저도 장가를 가고 신혼여행으로 오키나와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느 동네를 가면 그 곳의 역사를 탐방하는 것을 좋아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위 영상 내용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군요. 왜 일본인이 아닌 류큐사람 이라 했는지... 신혼여행 도중에도 현지 원주민 분과 만나게 되면 가급적 류큐말로 인사와 감사를 건냈습니다. 확실히 생김이 다릅니다. 물론 소통은 일본어로 했지만 류큐인을 최대한 존중하고 싶었습니다. 여행으로만 보았지만 류큐는 일본보다 중국과 한국에 더 가까운 문화권이었고 왕의 어진이라 해야할까요? 그건 확실히 우리나라의 무속의 그림과 동일해 보였습니다. 아마 대륙쪽 영향이겠죠. 거기에 실제로 샤먼이 존재했구요. 왕궁 내에 성소가 있는 것을 보았을때 왕 또한 샤먼의 역할을 한듯 보였습니다. 또 가설이기는 하지만 고려 삼별초의 마지막 피난지라는 설도 있고 증거도 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우리의 강점기 역사와 함께 이곳으로 우리 조상님들이 많이 징용이 되었더군요. 역사의 아픔까지 생각하게 되는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십여년전 본토에서 오키나와로 정월맞이 여행을 갔었죠 일부러 관광지나 번화가 말고 동네로 돌아다녔는데 일단 식당같은데서 고객응대가 많이 느린느낌이었습니다 느림의 일상같은... 오히려 그게 더 좋았습니다ㅋ 그리고 몇몇가게에서는 런치타임에 손님들이 식사끝나고 그냥 들어누워 쉬다가 가드라고요 동네 친한 단골이라그런가 생각했는데.. 몇년후 티비에서 각지방의 특이한점 특유의문화를 소개해주는 프로에서 오키나와는 동네식당에서 밥먹고 쉬고 가는 문화가 있다라고 나오더라구요 그게 그거였구나 싶었네요ㅋㅋ 암튼 본토에서의 삶보다 재미있는 오키나와 여행이었습니다
과거의 역사나 현재의 처우에 불만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오키나와가 일본을 혐오한다는 표현과 내용은 좀 우려가 됩니다. 한편에서 독립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나, 대부분의 현민들은 오키나와인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짐과 동시에 일본국민이라는 정체성도 갖고 있습니다. 일례로, 2019년 류큐 왕국의 유산인 슈리성에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국내외의 현민들은 큰 슬픔 겪었고, 최근 이어진 일본 대표 야구선수 오타니의 활약에는 자신의 일처럼 큰 환호를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오키나와는 류큐 왕국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수려한 경관, 공수도로 불리는 카라데, 샤미센의 전신인 산신의 고장으로도 유명하지요. 본 영상에서 다소 부정적인 단면만 조명되는 것이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류큐와 티벳, 한국 전쟁으로 인해 독립하지 못한 아시아의 비극입니다. 냉전 시대의 세력 균형을 위해 중국과 일본은 군사적 요충지를 선점하려 했고, 티벳과 류큐의 독립 시도는 실패합니다. 만약 한국 전쟁이 없었다면,국제 사회의 관심이 티벳에 향했고, 티벳은 독립국으로 남았을 지도 모릅니다. 오키나와도 미군 철수로 독립했을 겁니다. 결국 두 지역은 냉전의 피해자들입니다.
나라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하고 국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좋은 사례입니다. 나라를 잃은 민족은 빼앗은 민족의 도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취급을 받게 되죠..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였죠 강제노동부터 학살, 수탈까지 입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일들을 당했습니다. 이러한 아픔을 이겨낼새도 없이 분단되어 강대국의 노리개로 전락했으니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런데도 일본이 현대화의 아버지니 머니 개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죠.
미군정 당시에 사격훈련장 건설로 농지훼손, 군사기지 오염물질 배출로 하천과 식수원 오염, 원자력 잠수함 방사능 누출사고를 비롯해 1969년에는 치명적인 독가스 누출사고로 미군이 오키나와에 독가스를 대량 비축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폭로됨. 그리고 미군 병사에들에 의한 각종 범죄도 자주 발생했는데 폭행, 강간등 강력범죄가 발생했음. 하지만미군은 증거불충분 등으로 무죄를 선고받거나 가벼운 처벌에 그친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1970년 12월 미군 병사의 뺑소니 운전으로 인해 코자시(コザ市)에서 코자 폭동이 발생함. 이를 계기로 오키나와에선 미군정 이하에선 있을 순 없다는 분위기가 생겨났고 결국은 미일 양국이 합의해서 1972년에 미국이 일본에 오키나와 반환함. 판 거랑은 전혀 다름@@a_shut_in_psychologist
맞음 오키나와에 오래 살고있고 와이프도 오키나와 사람인데 독립 얘기 꺼내면 얘가 뭔소리 하냐는 눈으로 쳐다봄 이게 현실임 그냥 머릿속에 독립이란게 들어있지도 않고 필요성도 못느낌 자기들은 일본인인데 무슨 독립이냐는 의견임 그리고 만약 독립한다고 쳐도 경제적 자립이 불가능함 국방력도 없음 중국에 먹히기 딱좋음 메리트가 없음 자치권 그런거 말하는 사람들은 오키나와 정치인들 뿐이고 일반인들은 그런거 관심도 없음 그냥 정치에 관심이 없음
류큐인들은 고유의 류큐어를 사용했습니다. 류큐어는 언어학적으로 일본의 친척뻘 되는 언어인데 그 이유는 오키나와의 주민들의 기원이 약 2000년 전쯤에 일본 열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의 후손이라서 그렇고 섬들간 고립과 방언이 심해서 류큐어도 수십 가지 방언으로 나뉘고 오키나와 제도에만 언어학적으로 별개인 언어(서로 말이 안 통함)가 10개 넘게 있죠.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는 중부 방언을 표준으로 한 오키나와어이고 이 외에도 야에야마어, 기카이어, 아마미어 등 다양한 토착 언어가 존재합니다.
류큐어요 흔히들 오키나와 방언이라고 하는데 저희 장모님이 씁니다 지금 60대 이상인 분들은 일본어랑 섞어서 씁니다 장인어른은 같은 류큐제도에 속해있는 미야코지마 출신인데 거기는 언어가 또 다릅니다 저는 무슨 중국어 듣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60대 밑으로는 할줄아는사람도 거이없고 몇세대 지나면 그냥 잊혀질거 같네요
@@준-l6v 제주도랑은 입장이 다르죠. 류큐 왕국은 스스로의 독립을 위해 일본의 간섭을 견제하기 위해 명나라, 청나라에게 까지 손을 뻗쳐 지위를 유지하려 하였지만 결국 일본 제국주의에 병합된 케이스죠. 민족도 언어도 일본과 달라 지금도 배척되는 상황이라 하던데.. 현재 류큐 상황을 보면 뭐 독립을 원하지 않을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냥 제 생각..
전 부모님 둘 다 오키나와 사람이며 지금 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 영상에서 소개되어 있는 말은 오키나와 사람들의 의견들이 잘 반영되어 있고 일본 정부가 하는 의견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제대로 살려 있어서 정말 좋게 봤습니다. 오키나와 역사 얘기를 한국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ハイサイ❗今年だけウチナ-へ三回旅に行きました。今まで観光で行ったいろんな場所の中で一番好きです❗
@@Keijihou とっても嬉しいです!またきてください!何回でも楽しい思い出になると思います🥰
언제나 인간의 역사는 강한자는 약자를 약탈하는 역사지요.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렇다고 약자들이 선하다고 볼수도 없고. 언제나 인간의 역사는 그렇게 흘러가네요.
치무돈돈
저 고등학생 무렵부터 오키나와 여자랑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존경하는 여디바 아무로 나미에의 이야기를 중학생때 들었거든요, 하지만 올해 한국 나이로 41살 국제 나이로 39살입니다. 아직 모솔입니다. 가능??
오키나와 사람입니다.
류큐 왕국을 아는 사람은 적기 때문에 동영상으로 해줘서 정말 기쁩니다.
한국을 사랑합니다! !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二度とはこんな悲しくて惨めな歴史が繰り返されず、これからは沖縄にずっと平和が続きますようお祈りします。
친구를 첫 해외여행으로 오키나와를 데려갔었는데, 일본느낌보다는 동남아 느낌 난다고 하더군요.. 일본느낌을 원했었는데... 일본과는 다른나라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류큐왕국 굉장히 이쁘고 아름답게 봤었네요.
@@감자-t8q3z 나이 50대후반인데..첫 해외여행지로 오키나와 여행 계획인데..이번 오키나와 역사를 보니..웬지 동질감마저 느끼네요,.
이츠카 오키나와데 이키타인데스! 사타안다기 타베타이!
유학생이고 오키나와 사람입니다. 실제로 오키나와 사람들은 ”일본 사람“ 아니라 ”오키나와 사람“이라고 말하긴하죠…
그리고 저와같은 젋은 세대는 독립얘기는 거의 하지않습니다. 사실상 어렵다는걸 과거 역사를 보며 이제 알고있으니까요…;; 많은 역사를 가진 섬이고 현재도 재 미군에 관한 문제로 상황이 복잡합니다. 이 감정을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일단 아이덴티티 자체가 본도 사람들하고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껏 오키나와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한국어로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어 기뻐서 글 남깁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지금 한국에 살아요?
아무로 나미에도 홍백에서 기미가요 안부르던 거 보고 확실히 오키나와 사람들은 일본인이라는 의식이 옅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런가보네요
오키나와섬 뿐만 아니라 미야코섬이나 이시가키섬을 비롯해서 류큐 열도 대부분 지역이 원래 전부 류큐왕국이였죠
정체성을 가진 지역은 그자체만으로도 매력있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오키나와 역사를 통해 오키나와 여행을 선택한 한국인입니다. 가이드분의 설명에도 오키나와만의 고유성이 잘 전해지더군요.
최근에 오키나와 역사랑 문화를 알게 되어서 공부하고 있어요! 작년에 온나손도 다녀오면서 치비치리 가마와 한의 비 도 방문하고 많은걸 느꼈습니다.
언어가 사라져간다는것도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문화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보면서 옛날에 한국이 탄압받던 때가 떠오르기도 했구요...
류큐어를 정말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배워야할지 몰라 방법을 찾고있습니다😢
류소도 어딘가 판매하는곳이 있으면 한 벌 장만하고싶어요...!
오키나와 출신으로 오키나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슈리성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있고 전해드리고 싶은것이 있어요
현재 슈리성은 불타버렸지만 복원 중이고 한국인 여러분도 아주 간단한 봉사활동에 참여 가능해요
돌을 가는 일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요
시간이 있으면 함께 슈리성을 복원하는것에 도와주시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가수인 아무로 나미에의 고향이기도 하고 오키나와 꼭 가보고싶어요 봉사활동 참여도 가능한지 몰랐네요
어떻게 해야 봉사활동할수있어요?
슈리성 간신히 복구했었는데 또 불에 타버렸었죠? ㅠㅠ
슈리성 꼭대기에서 본 비행기가 날고있는 나하시의 노을지는 하늘, 낮은 건물들의 불빛 그리고 컴컴해지는 먼 바다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lienne04 오키나와 꼭 방문해주세요 :)
오키나와가 나왔네요 제 어머니는 일본에서 오셨는데 태어나고 자라 신곳은 오키나와입니다 어머니 부모님과 가족들을 보러 간적도 있죠 여행이라고 하면 할수있고
오키나와에 좋은 관광지 많나요?
@@새턴V 그게... 외갓집간거라 다른걸 기억이 잘 안나네요
@@새턴V관광지 많아요. 그리고 일본내에서도 오키나와인들이 미남 미녀가 많다는 인식도 있어요
@@Eric_Erib그럼 한일혼혈이신가요?
@@이재영-n6r 네
현재 오키나와에서 영상시청중인 직장인입니다. 대부분 아는 내용이지만 새삼 유익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키나와는 뭔가 묘하더군요.
미군기지라 미국 휴양지 같기도 하면서 일본풍이 당연히 섞여있는데
인구구성 보면 폴리네시아나 대만 느낌이 물씬나고 건축양식은 중국같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묘하게 한국도 섞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래저래 동아시아의 중립 해상 무역대국이어서 그런지 문물들도 뭔가 신기하게 섞인게 많더라구요.
폴리네시안들이 영향을 준건 아닌데
태평양 섬쪽은 다른문화권이라도 그 특유의 분위기는 비슷하게나타나긴함
삼별초가 완도 이후 최종적으로 망명한 곳이 류큐라는 설이 돌 정도로 닮은 면모도 종종 보이긴 함
@@tyler1612 네 문화적인 부분 말고 저도 "인구구성"에서 그렇게 느꼈다는 말이었습니다.
@naldawson7336안섞일수가 없는데요?
@naldawson7336 걍 무시하셔요 요즘 국뽕이 너무 심해서 뭐만 하면 한국이랑 닮았다 한국이랑 섞였다 그럽니다 ㅋㅋ 만약 한국이랑 교류를 20퍼 하고 중국이랑 80퍼를 했어도 결국 한국영향 받는다고 합니다 ㅋㅋㅋ
일본 직장인 입니다. 류큐어는 넓게 보면 일본 열도 어족에 속하지만 일본 본토섬과는 방언이상의 외국어 일 만큼
알아듣지 못할정도로 그 괴리감이 심하며 독자적인 문화와 다른 민족성을 띄고 있습니다. 댓글중에 중국과 닮았다는
내용들이 보이는데 전혀 다르구요 중국과 일본의 영향을 받으면서 분리된 일본어족계의 류큐어를 사용하는 남태평양계
류큐인들이 사는 땅이었습니다. 이것을 근거로 일본은 자신들의 오키나와 통치를 정당화 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지금의 야마토계 (한반도에서 유래한 지금의 본토 일본열도민)과는 전혀다른
문화, 역사, 민족을 가지고있다고 볼수있습니다. 비유하자면 같은 독일어계통의 언어를 쓰지만 전혀 다른 별개의 나라로서
분리되어 있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 세 나라는 원래 독일어를 쓰잖아요. 게르만어파 언어룰 사용하지만 다른 나라인 독일, 잉글랜드, 덴마크, 스웨덴 같은 느낌이겠죠.
일본이 무려 300년 넘게 오키나와 탄압해서 류큐어가 사라진 것이 아닌까요?
@@논스톱논스톱 아직도 오키나와 본섬에서는 오키나와 방언 이라고 류큐어를 꽤 많이 쓰고 있습니다.
캬 한국어도 잘하시고...똑똑하시네요...😊
한국도 독립에 실패했으면 오키나와처럼 변했을수도 있습니다
한국을 침략하기 한해전에 오키나와를 점령했고
일제시대때 독립하지못해 일본으로 귀속된 케이스입니다
오키나와는 부를축적하지 못했을뿐이지
스페인 안에 바르셀로나같은 지역입니다
오키나와 가보면 실제로 일본 본토주민들과 얼굴이 다른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키나와 독립을 지지합니다 😁👍
@@gggg33333ee 중화인민공화국에 사는 중국인은 니들 나라나 제대로 하세요
@@gggg33333ee제주도의 독립을 지지합니다
@@18naro25 이놈 간첩 의심됩니다. 국정원에 신고 하세요 . 국가보안법위반 군형법 제13조 또는 일반이적의 죄 (군형법 15조) 국정원 조사 잘 받으시고 . 사회내란선동죄 추가사항은 가서 조사받고 해결하시길
어떻게 생겼음?
오키나와.. 예전에 놀러갔었을때, 그 특유의 여유로움과 신기함이 가득한 섬이었는데 이런 아픈역사가 있는지는 처음알았네요 잘보고갑니다
오키나와는 유럽으로치면 바르셀로나같은 포지션입니다
스스로 못사는왕국도 아니였고 잘살고 있는나라 침략해서 독립을 못하게하는 국가와 다르지않습니다
대만이 중국에 흡수된다면 오키나와와 비슷한 입장이 될것입니다
오키나와 국립박물관에 가보았습니다 정말 유익한 곳이었고 박물관을 보고 여행을 시작하니 더욱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오키나와 슈리성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랍니다 ㅜㅜ
슈리성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Yuzuha.channel누구냐 너.
아름다운 슈리성
1972년 오키나와의 일본 본토 ‘반환’은 미일 간 복잡한 정치 셈법의 결과였지만, 그 과정에서 “일본으로 조속히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제출된 것도 사실이다. 당시 오키나와에는 미국의 지배하에 남거나, 일본으로 복귀하거나, 혹은 독립국가 수립을 지향하는 세 가지의 선택지가 있었다. 그런데 만약 미국의 지배를 받는다면, 대량의 핵무기와 대규모의 군사 기지가 상주할 것이 명약관화했다. 미국은 오키나와를 오로지 동아시아 지역 최전선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을 벌이기 위한 전략 기지로서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키나와 주민들에게는 평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였다. 독립을 위해 싸우자는 세력도 있었지만, 전쟁의 폐허 속에서 삶의 터전을 다시 꾸리는 것도 역부족인 상황에서 독립 투쟁에 나설 여력이 없었다. 더 이상의 전쟁과 폭력은 없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오키나와는 주권을 포기하고 일본 본토에 복귀할 것을 선택했다. 적어도 일본에는 무력을 포기하고 전쟁을 수행하지 않겠다는 것을 약속한 ‘평화헌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쟁을 수행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패전국에 귀속되면 더 이상 전쟁 폭력에 시달릴 일은 없으리라는 고육지책이었다. 당시 오키나와의 슬로건은 ‘핵무기 없이, 본토와 동등하게’였다. 지역에 이미 배치된 대량의 핵무기를 반출할 것, 일본인과 똑같은 평등한 대우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것, 이 두 가지가 오키나와가 일본으로 조기 복귀를 위해 내걸었던 조건이었다.
왜 자꾸 댓글 쓴게 지워지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오키나와의 일본 반환에는 이런 복잡한 뒷사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베트남 전비때문에 미국이 오키나와를 일방적으로 팔아넘겼다고 단정적으로 결론내리기는 어렵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히 모르는 류큐의 최근대사를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를 위해 일본으로의 편입을 선택했는데 그 근거인 평화헌법을 개정하려는 일본의 행태를 보면서 류큐인들은 후회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2차대전 말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하는데 일본본토의 상황은 반대로 가는군요.
창시개명도 그렇고 전쟁이 제일 많이 일어난 땅이라고 하네요 ㅠㅠ 일본의 전쟁에는 조선인, 오키나와인들을 많이 참전 시켰다고 합니다. 일본의 식민지 침략은 오키나와에서도 끔찍하게 했더군요. 오키나와 박물관에 꼭 가보셔요. 또다른 역사를 볼 수 있어요
원래 류큐왕국은 오키나와섬에서만 존재하던 국가는 아닙니다
오키나와 외에도 미야코섬과 이시가키섬을 비롯한 규슈 남쪽에서 대만 동쪽까지 쭉 늘어져있는 도서군인 류큐 열도에서 위치했던 국가입니다
@@존예공시연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에요
만약 카이로 선언에서 류큐를 독립적인 국가로 인정했으면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것 같네요.
오키나와 문제는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고 심각한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원래 류큐왕국은 오키나와섬에서만 존재하던 국가는 아닙니다
오키나와 외에도 미야코섬과 이시가키섬을 비롯한 규슈 남쪽에서 대만 동쪽까지 쭉 늘어져있는 도서군인 류큐 열도에서 위치했던 국가입니다
홋카이도의 아이누들도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죠 아이누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沖縄人ですが、独立とか気にする人はほとんどいません。
アメリカ時代のように東京行くのにパスポート必要になったら困る。
アメリカ兵とも仲良くやってる。
日本は自由な国なので首相の悪口を言ったり首相を馬鹿にしても大丈夫です。
韓国は小さな国だから無視していいよ笑
@@David-Davis- 天皇の一味が気に食わないなら批判すれば良いのでは?なにも問題ありません😌
あなたが別の意味で白い目で見られてる可能性を考えましょう😌
삼별초 이야기도 추가해주세요~
해외를 여행이든 연수든 출장이든 최소 30개국 이상을 다녀봤는데, 그 중에서 제일 살고 싶은 곳 오키나와...(도쿄는 싫음)
진짜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만 봐도 진짜 착하고 평화로워 보임...
아메리카 타운(?) 거기가 제일 즐거웠는데 이런 아픈 역사가 있었다니...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너무 만족스럽게 즐겨서 죄송합니다...
슈리성 전소됐을 때에도 진심으로 가슴 아팠는데...
아무튼 다음 휴가는 무조건 오키나와다!!!
도쿄는 왜요? 😂
@@leeja1294 사람 많고 혼잡함ㅜ
아메리칸빌리지 요 ㅋㅋ 좋죠
@@jackthepsycho8494 한적한 거 좋아하시는군요 ㅋㅋㅋ
30개국 ㄷㄷ 대단하시네요
진짜 어찌보면 한국인으로서 공감이 안갈 수 없는 오키나와 역사. 우리야 독립 해서 우리역사 문화를 가질 수 있었지만 만약 독립 못했으면 오키나와와 같은 상황이었겠지. 그래서 관심도 가고 안타깝고 조금이나마 이해 하게 됨. 피해는 고스란히 힘없는 서민, 민중들이 보는게 너무 안타깝다.
일본밴드 중에 begin이란 밴드가 있음. 오키나와 출신인데 고향에 대한 자부심이 나 애향심이 넘쳐 보였음
오카나와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키나와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대 류큐어는 민족말살정책으로 사료가 많이 사라졌는데. 조선에 매우 일부지만 류큐어 자료가 있어(심지어 독음도 달려 있음) 그걸로 연구를 한다고 합니다.
9:37 어릴떄 유튜브로 다큐멘터리 하나를 봤었는데 태평양 파트에서 오키나와 이야기가 나오는거임. 그떄는 잘 몰랐는데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니까 오키나와 주민들이 일본 프로파간다를 믿고 귀축영미가 자기들을 다죽인다고 믿고 절벽에서 단체로 떨어져서 시체가 산처럼 쌓였다더라. 근데 미군이 상륙하고 정작 너무 잘대해주니까 살아남은 사람들은 엄청 허망해 했다고 하더라..... 진짜 충격이었음....
현재 오키나와의 고통은 미군기지 때문인데...
주일미군 병력의 75%가 오키나와 본섬에 주둔하고 있고, 가데나 공군기지를 비롯한 각종 기지가 나하시와 오키나와시를 둘러싸고 본섬 전체에 걸쳐서 배치되어 있습니다.
미군 항공기의 시도때도없는 소음부터, 오랜동안 지속 되고있는 미군범죄등등 엄청나죠.
일본내의 미군기지는 공식적으로 2차대전 미국의 점령지이기 때문에 미군 마음 대로이며, 그래서 각종 군사행동 및 훈련도 미군 맘 입니다.
미군기지 이전좀 해달라고 하는데, 지정학적으로 미국은 오키나와에서 미군을 뺄 이유가 없고, 일본정부 입장에서도 오키나와에 대규모의 미군이 주둔 하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귓등으로도 안 듣습니다.
ㅉㅉ
비슷하게 눌러앉아서 네가 뭐 어쩔건데? 시전하는 게 관타나모만과 차고스 제도(여긴 영국령인데 주민들 보상 없이 강제추방하고 미국이 같이 씀)죠.
오키나와사람들의 미군에 대한 감정이 엄청 안좋다고 들은것 같아요.
오키나와는 여러가지로 묘한 곳이네요 일본에 속해있지만 왠지 이용당하는 것 같은
@@수은-i5w 그 대신 관타나모는 미국이 쿠바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 한다고 합니다.
日本人として情報提供をします。
実際のところ、今日の沖縄に独立を主張する人々はあまりいません。沖縄県民は、琉球の末裔としての民族性は強いですが、一方日本人としてのアイデンティティも強いです。少なくとも私は沖縄の独立を主張する人と会ったことはないですし、一般市民レベルではあまりそう言う話は聞きません。
現在沖縄の独立を主張している政治団体はその殆どが中国の支援を受けているとされており、これは歴史的な背景の他に、沖縄に自衛隊基地や米軍基地が多く有るためであるとされています。ちなみに現在の沖縄県知事である玉城デニー氏は父親がアメリカ人ですが、親中的であるとされています。
また、歴史の授業でも沖縄や北海道、或いは韓国、台湾などの国家に対する日本の行為は反省すべきものであったと習います。日本の教科書は韓国の皆さんが思うより随分近代日本の歴史を否定的に書きます。
それから、日本政府は沖縄に対して中国共産党が香港や台湾にするような抑圧は行なっておらず、沖縄県民が琉球の文化を守ることを尊重しています。
韓国人が歴史的に日本人を嫌悪していることは知っています。それゆえ日本人である私の話を信じられない韓国の方も多いかもしれません。そもそも私は学者ではないので間違ったことを言っている可能性もありますし。ですので私のコメントは一般市民の意見であることを前提として、一つの判断材料にしていただけると幸いです。
まず、日本語を学んでいる韓国人として日本語が不器用かもしれませんが、自ら日本語で書こうとします。
この動画に表した内容通りに太平洋戦争で多くの沖縄市民が利用された同時に、今の沖縄市民は経済的に日本の援助を受けるから良い感情も悪い感情もあるとおもいます。
そして、韓国の言論では日本の教科省が日本帝国の強制労働や慰安婦問題を否定していると言う放送をよく見られる。
そのため、韓国では日本文化が好きと言う人も多いですが、歴史的には悪い感情を持っている人が多いと思います。
日本と韓国は歴史的な面で超えられない障壁があると見えます。
強制労働の問題はPark Chung-Hee
大統領が韓日基本条約で強制労働の解決を結ばれたが、それは韓国人の意思が反映していれない。しかし条約は結ばれたのに今でもこの戦いが終わっていない姿を日本の立場で見ると韓国は信用できない国と見えられるはずです。
しかもDokdoの問題は解決できる方法は誰かがその所有権を放棄することです。それができないとは、ICJに判断を任せる方法がありますし、韓国は日本政府のICJ判断提案を拒否してたことも分かっています。
したがって、私は韓国と日本の争いは日本だけの問題ではないことも分かっていたのに、だいたいの韓国人では上の事件を学んでいないから日本だけを悪い国として見られると思いますね。
@@poha_pohaicj에 나가지 않는 이유를 모르세요? 한국사람도 독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거든요, 멋대로 판단하지 마세요. 일본 외무성에서 주장하는 10가지와 한국 주장에 대한 반박자료 그거 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반박자료는 우리가 더 많고 일본은 침묵하기만 했는데… 또 일미 실효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이 전쟁을 일으켜 빼앗지 않는이상 한국땅인데, 누가 귀찮게 재판에 나가서 분쟁지역임을 인정할까? 당신이 좀 더 배워야 할 것 같네요
한 20년전 중국에 언어 연수차 체류하던 시절 같은 반에 일본인들이 있었는데 그중 한분이 오키나와 출신이셨죠.
국가별 팀을짜서 수업을 하려는데 일본인 팀에 속하게된 오키나와 분이 서툰 중국어로 난 일본인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시길래 이상하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러고는 자기는 류큐사람이라 하더군요! 그때까지 전혀 모르고있었죠.
시간이 흘러 저도 장가를 가고 신혼여행으로 오키나와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느 동네를 가면 그 곳의 역사를 탐방하는 것을 좋아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위 영상 내용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군요. 왜 일본인이 아닌 류큐사람 이라 했는지...
신혼여행 도중에도 현지 원주민 분과 만나게 되면 가급적 류큐말로 인사와 감사를 건냈습니다. 확실히 생김이 다릅니다.
물론 소통은 일본어로 했지만 류큐인을 최대한 존중하고 싶었습니다.
여행으로만 보았지만 류큐는 일본보다 중국과 한국에 더 가까운 문화권이었고 왕의 어진이라 해야할까요? 그건 확실히 우리나라의 무속의 그림과 동일해 보였습니다. 아마 대륙쪽 영향이겠죠. 거기에 실제로 샤먼이 존재했구요. 왕궁 내에 성소가 있는 것을 보았을때 왕 또한 샤먼의 역할을 한듯 보였습니다.
또 가설이기는 하지만 고려 삼별초의 마지막 피난지라는 설도 있고 증거도 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우리의 강점기 역사와 함께 이곳으로 우리 조상님들이 많이 징용이 되었더군요.
역사의 아픔까지 생각하게 되는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지금 평화의 공원에 가면 조상님들을 기리는 곳이 있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오키나와를 다녀왔는데 왠지 외국이라는 느낌이 잘 안들었던게 역사적으로 많은 영향이 있어서인가보네요
@Niggea_그리고 류큐는 감정이아니라 현재진행형인데?? 2차대전 피해자들이 더이상 남아있지않나? x 본인들이 스스로 독립의지를 가지고있는가? o
@Niggea_ 걍 일베새끼였네 에휴 ..
조선족아닌척 지리노 ㅋㅋ 누가 후진국중국에 20년전에 어학연수를 감
@Niggea_ 탐라가아니라 전라도라고 써놓고 탐라로 바꿧네 ㅎㅎ
"일본과는 전혀 다른 역사를 가진 비극적인 역사를 가진 섬 해상국가 류큐"가 문맥상 맞는 제목인듯.
생각보다 일본 소속으로서의 역사가 엄청 짧군요 제주도만 해도 본토에 소속된 역사가 류큐보단 훨씬 긴편인데도 세세한 문화나 언어가 서로 많이 다른데 저쪽은 오죽할까 싶네요
저긴 특히 주일 미군 때문에 문제가 많더라구요.
주일미군범죄율이 높아서 사회적문제가 되고있다는 이야기네요
@@초코음료수 그게 꽤 고질적이었더라구요.
@@ptahoteff그래서 거기는 반미감정이 심합니다.
헬기 추락해서 민간인이 죽는 경우가 여럿있었죠
십여년전 본토에서 오키나와로 정월맞이 여행을 갔었죠 일부러 관광지나 번화가 말고 동네로 돌아다녔는데 일단 식당같은데서 고객응대가 많이 느린느낌이었습니다 느림의 일상같은... 오히려 그게 더 좋았습니다ㅋ 그리고 몇몇가게에서는 런치타임에 손님들이 식사끝나고 그냥 들어누워 쉬다가 가드라고요 동네 친한 단골이라그런가 생각했는데.. 몇년후 티비에서 각지방의 특이한점 특유의문화를 소개해주는 프로에서 오키나와는 동네식당에서 밥먹고 쉬고 가는 문화가 있다라고 나오더라구요 그게 그거였구나 싶었네요ㅋㅋ 암튼 본토에서의 삶보다 재미있는 오키나와 여행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과거의 역사나 현재의 처우에 불만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오키나와가 일본을 혐오한다는 표현과 내용은 좀 우려가 됩니다. 한편에서 독립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나, 대부분의 현민들은 오키나와인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짐과 동시에 일본국민이라는 정체성도 갖고 있습니다. 일례로, 2019년 류큐 왕국의 유산인 슈리성에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국내외의 현민들은 큰 슬픔 겪었고, 최근 이어진 일본 대표 야구선수 오타니의 활약에는 자신의 일처럼 큰 환호를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오키나와는 류큐 왕국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수려한 경관, 공수도로 불리는 카라데, 샤미센의 전신인 산신의 고장으로도 유명하지요. 본 영상에서 다소 부정적인 단면만 조명되는 것이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뭐 아무리 민족주의니 뭐니 해뵜자
실효지배하고 있는 국가에게 동화되는 것이 순리지
한국어 잘하는 오키나와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ㅋㅋㅋ 번역기 사용한건가 신기하네요
오키나와.. 그렇군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류큐와 티벳, 한국 전쟁으로 인해 독립하지 못한 아시아의 비극입니다. 냉전 시대의 세력 균형을 위해 중국과 일본은 군사적 요충지를 선점하려 했고, 티벳과 류큐의 독립 시도는 실패합니다. 만약 한국 전쟁이 없었다면,국제 사회의 관심이 티벳에 향했고, 티벳은 독립국으로 남았을 지도 모릅니다. 오키나와도 미군 철수로 독립했을 겁니다. 결국 두 지역은 냉전의 피해자들입니다.
역사 비하인드는 너무 슬프네요
슬램덩크 첫장면보면 오키나와 전통 주택 담을보면 제주도에서봤던 방식과 비슷하죠
일본 영화 분노 라는 작품 보시면 오키나와라는 곳의 슬픔과 아픔을 고급스럽게 알수 있습니다. 제일교포 출신 감독이 만든 영화로 초호화 캐스팅인 일본에서 엄청 유명한 영화입니다
우리가 봐도 일본인이 미운대..저들은 오죽할까.
오키나와는 태평양 전쟁에서
전투를치른곳이라고만 배웠는데
많은추가지식을 얻었네요
일제강점기가 길었음 우리 운명도 오키나와와 같은 길을 걸었을거임
유튜브보니까 현재까지도 자국민들이 독립을 외치는 운동을 자주 하는 것 같던데.. 하루빨리 독립 하면 좋겠습니다. 류큐!!!! 👍
한반도 또한 오키나와처럼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으니 씻지 못할 정도로 한일관계에 수많은 영향이 컸다.
나라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하고 국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좋은 사례입니다. 나라를 잃은 민족은 빼앗은 민족의 도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취급을 받게 되죠..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였죠 강제노동부터 학살, 수탈까지 입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일들을 당했습니다. 이러한 아픔을 이겨낼새도 없이 분단되어 강대국의 노리개로 전락했으니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런데도 일본이 현대화의 아버지니 머니 개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죠.
沖縄出身ですが、沖縄の代弁者づらやめて欲しいです。
騒いでる人は沖縄で一部の人たちだけ。
独立派が勝手に沖縄代表面はやめて欲しい。
日本は首相の悪口を言っても何も問題ない自由な国です。
오키나와에서 유학한 사람인데요. 미국이 일본에 오키나와를 팔았다? 이건 잘못된 정보인데요. 원래 전후 임시통치를 한것이었고 반환계획은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일본도 꾸준히 반환 요청을 했었구요.
ㅇㅂ
판것도 아니고 주민투표로 일본 편입한거 아냐?
그러니까 시기를 잘 봐서 일본이 부유해졌을때 반환함으로서 미국이 이득을 봤고 어쨋든 이득을 챙긴 판것과 다름 없다는 뜻 아닐까요?? 미국이 무슨 이득을 봤는진 모르겠지만
미군정 당시에 사격훈련장 건설로 농지훼손, 군사기지 오염물질 배출로 하천과 식수원 오염, 원자력 잠수함 방사능 누출사고를 비롯해 1969년에는 치명적인 독가스 누출사고로 미군이 오키나와에 독가스를 대량 비축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폭로됨. 그리고 미군 병사에들에 의한 각종 범죄도 자주 발생했는데 폭행, 강간등 강력범죄가 발생했음. 하지만미군은 증거불충분 등으로 무죄를 선고받거나 가벼운 처벌에 그친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1970년 12월 미군 병사의 뺑소니 운전으로 인해 코자시(コザ市)에서 코자 폭동이 발생함. 이를 계기로 오키나와에선 미군정 이하에선 있을 순 없다는 분위기가 생겨났고 결국은 미일 양국이 합의해서 1972년에 미국이 일본에 오키나와 반환함. 판 거랑은 전혀 다름@@a_shut_in_psychologist
@@deo4800 맞음 ㅋㅋㅋ 미국신탁, 독립, 일본원복 이 세가지 선택에서 오키나와 주민들 스스로 일본에 속하는걸 선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람들은 오키나와를 무슨 중공 지배 하의 위구르, 티벳 보는 것 처럼 말하고 있음
근데 현실은 오키나와 독립을 원하는 오키나와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거.. 경제가 완전히 일본 본토에 종속되어있음.
맞음 오키나와에 오래 살고있고 와이프도 오키나와 사람인데 독립 얘기 꺼내면 얘가 뭔소리 하냐는 눈으로 쳐다봄 이게 현실임
그냥 머릿속에 독립이란게 들어있지도 않고 필요성도 못느낌 자기들은 일본인인데 무슨 독립이냐는 의견임
그리고 만약 독립한다고 쳐도 경제적 자립이 불가능함 국방력도 없음 중국에 먹히기 딱좋음 메리트가 없음
자치권 그런거 말하는 사람들은 오키나와 정치인들 뿐이고 일반인들은 그런거 관심도 없음 그냥 정치에 관심이 없음
독립되면 중국이 노리려 들텐데 ㅋㅋㅋㅋ
일본에서 재정 자립도가 꼴찌라 중앙 정부의 지원금 없으면 사실상 파산 수준임. 주 수입원인 관광업도 대부분 일본 본토 광관객이고... 일본에서 독립하면 걍 동남아 수준의 경제 수준일 듯.
중국이나 동남아, 한국같은 ㅈ븅쉰 나라들에 속하거나 독립해서 ㅈ소국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일본의 일부가 훨씬 낫지
우와 역사 좋아하는데 류큐 역사는 첨들어봤어요 재밋네요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안쓰러운 역사.......
私の祖母は琉球人です。彼女は私によく琉球について教えてくれます。たしかに日本人と言われて嫌だと思う方もいます。独立をしたいと考える人もいます。ですがほとんど琉球人は今のように平和に暮らしたいといいます。理由はもし独立できたとしても中国人の中に琉球は中国の属国であり同胞だという人がいて琉球に侵略しチベットやウイグル自治区のようになるかもしれないのが嫌だからです。
오키나와는 ㄹㅇ
언럭키 대한민국같음....
우리나라가 일제시대 독립못했으면 현 오키나와랑 비슷했을듯
그럼 류큐 사람들 언어는 어떤걸 사용했나요???
ruclips.net/video/3HeTaSjabF4/видео.htmlsi=lGPWdOJQa0aQwf-W 유튜브에 한국어 설명으로 되어있는건 그나마 이것뿐인거같고 일본어로 검색하면 나올거같네요
류큐인들은 고유의 류큐어를 사용했습니다. 류큐어는 언어학적으로 일본의 친척뻘 되는 언어인데 그 이유는 오키나와의 주민들의 기원이 약 2000년 전쯤에 일본 열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의 후손이라서 그렇고 섬들간 고립과 방언이 심해서 류큐어도 수십 가지 방언으로 나뉘고 오키나와 제도에만 언어학적으로 별개인 언어(서로 말이 안 통함)가 10개 넘게 있죠.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는 중부 방언을 표준으로 한 오키나와어이고 이 외에도 야에야마어, 기카이어, 아마미어 등 다양한 토착 언어가 존재합니다.
류큐어요 흔히들 오키나와 방언이라고 하는데 저희 장모님이 씁니다 지금 60대 이상인 분들은 일본어랑 섞어서 씁니다
장인어른은 같은 류큐제도에 속해있는 미야코지마 출신인데 거기는 언어가 또 다릅니다 저는 무슨 중국어 듣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60대 밑으로는 할줄아는사람도 거이없고 몇세대 지나면 그냥 잊혀질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류큐의 빠른 독립을 응원합니다 ❤
오키나와의 독립을 지지합니다.
용과같이3에서 봤는데 나중에 여행 꼭 가봐야겠어요
미국의 하와이가 있다면 일본에겐 류큐가 있다.
반도에는 신안.
@@배달의기수-w7eㄴㄴ제주도
참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라고 당시 일본견제할려고 중국에게 타이완 오키나와 가지라고 제안한 미국은 대체...지금 오키나와 중국땅이었으면 큰일날뻔
그리되면 대만이 류큐까지 갖고 유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금문도가 그런 케이스
류큐..
동아시아사 배울 때 16세기경 중계무역하다 쇠퇴하고 오키나와로 바뀌고 일본에 합병됐다는거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역사가 기네요
오키나와가 독립국가 였을때는 어떤 언어를 사용했나요? 과거에 일본 본토 사람들과 대화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과거 오키나와 사람들은 어디서 부터 왔고...어떻게 그곳에 정착을 했는지도 궁금합니다...문화, 음식...의상...등등...자료가 있을까요?
그래도 오키나와가 일본에 속했으니 그나마 이정도지 중국에 속했으면 생각만해도 끔찍.
여기서 알아야 할건 일본이 특별히 악하고 중국이 선한게 아니고 일본이 오키나와와 가까웠을 뿐이고 중국은 멀었을뿐 중국과 일본의 위치가 바뀌었으면 중국과 일본의 입장이 바뀌었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거기서 거기다.
애초에 오키나와 관점인 이야기인데 위치가 바뀌었으면 ㅇㅈㄹ 하는게 말이안됨ㅋㅋㅋㅋ 그렇게 망상하면 끝도없지 ㅅㅂ
그리고 근대 중국은 힘빠져서 저러지도 못함
니가 뭐라고 쉴드를 쳐줘ㅋㅋ세계전쟁때 일본은 악한게 맞음
오키나와와 홋카이도 역사는 너무 슬퍼요 영상 감사합니다.
제주도도요 ㅠㅠ
@@Chusssiyz7678제주도는 한반도와 타국이던게 언제적인데 오키나와랑 시대적으로 비교가 됩니까..? 아.. 당신은 양성입니다..
오키나와뿐만 아니라 미야코섬이나 이시가키섬 요나구니섬과같은 류큐열도의 역사는 슬픕니다
그래도 장제스가 류큐에 관심이 없어서 중국땅이 안된건 다행인 듯
근데 지금 생각하면 받았다면 그대로 대만 영토가 되었을 듯 싶은데
스페인 바르셀로나도 해주세오! 너무재밋네오
결국 중국도 일본도 미국도 류큐의 입장은 안중에도 없다는거임 이게 현실임 국제정치에는 감정이입을 하면 안됨
류큐에는 독립투사들이 없었을까요? 한국과 류큐 둘다 식민지였지만 카이로선언에 류큐가 언급되지 않은게 의아하네요.
홍길동이 갔던 류큐왕국 독립해서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류큐가 독립 국가로 자신들의 국가 지위를 되찾기를 바랍니다.
@@dhaiwucj6670 웬 토왜 한 마리? 본국으로 돌아가 천국처럼 살아라
원래 류큐왕국은 오키나와섬에서만 존재하던 국가는 아닙니다
오키나와 외에도 미야코섬과 이시가키섬을 비롯한 규슈 남쪽에서 대만 동쪽까지 쭉 늘어져있는 도서군인 류큐 열도에서 위치했던 국가입니다
@@TheSaintkim그렇게 따지면 제주도도 독립시켜야죠 ㅋㅋ
@@준-l6v 제주도랑은 입장이 다르죠. 류큐 왕국은 스스로의 독립을 위해 일본의 간섭을 견제하기 위해 명나라, 청나라에게 까지 손을 뻗쳐 지위를 유지하려 하였지만 결국 일본 제국주의에 병합된 케이스죠. 민족도 언어도 일본과 달라 지금도 배척되는 상황이라 하던데.. 현재 류큐 상황을 보면 뭐 독립을 원하지 않을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냥 제 생각..
홍콩의 반중정서보다 본토에 대한 거부감이 훨씬 적은 동네인데 ㅋㅋㅋ
오키나와를 신혼여행으로 가서 너무나도 만족했던 곳인데 이렇게 슬픈 사실을 자세하게 알게 되어 뭔가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안타까움이 드네요
저거 다 날조에요
그러면 오키나와는 일본어를 안쓰고 독자적인 언어가 있었나요? 궁금하네요 베트남 중국도 경계지만 서로 다른언어를 썼는데
있음 근데 일본어족임
이채널은 공장인가요?
영토가 대만 사이즈로 컸다면 독립했을 수도...
설정상 송태섭이가 오키나와 출신이라능...
송태섭 이름 미야기 라는 성이 오키나와에 흔한 성임 거기다가 송태섭 외모를 보면 키작고 피부가 검은게 오키나와 사람들이 그럼 본토 사람들에 비해 키작고 피부가 검은사람이 많음
긴죠 미야기 오오시로 다마시로 히가 대표적인 오키나와 성임
아무로나미에는 기미가요를 안부르기로 유명하죠
장제스가 오키나와 안 받은게 신의 한수였네요. 국공 내전을 통해 혹시라도 저게 공산당 중국으로 먹혔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냥 대만이 유지했을 수도 있음.
잘 봐두어라 누구의 맹방이라 참하는 자의 꼬라지. 행태를.. 정의를 덧씌우기위해 이 나라에 주둔하는게 아니다. 지들 입맛에 맞을 뿐이지,.
도쿄 여행 찾아보다가 이거까지 보게되었는데 다음엔 오키나와 가서 역사 투어 해야겠다
그러고보니 제 인스타 팔로워도 “한일혼혈” 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한국아빠와 오키나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애인데(엄마쪽이 한국귀화까지 한거로 추정) 얘가 나중에 유튭 떠돌다 우연히 이 영상의 댓글을 본다면 묘한 기분을 나중에 받게될지 모르겠군요.
저때 중국이 류큐를 받아먹었으면 아....지금생각하면 아찔하네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달라요.
그때 중국은 자유중국 즉 대만입니다. 본토 공산당하고는 달라요
오끼나와에 삼별초 이야기는 허구 인가요?
역사프로그램 에서 본 것 같은데 🤔
사실 오키나와현 인구 대다수는 독립 반대함
와 장제스가 오키나와를 안받아서 지금 미국으로써는 다행이네요
받았더라도 중공이 아니라 그냥 지금의 타이완에 귀속되는 걸로 끝났을 것 같은데? 금문도 같은 섬은 대륙에 더 가깝지만 타이완이 소유하고 있음.
4분전은 못 참치!
오키나와보면 기분이 묘함...고작 200년도 안되는 시간이 흘렀지만 오키나와민들중 자신은 일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70퍼가 넘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옴. 과연 우리나라가 독립하지 못했다면 어찌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씁쓸해짐
아마 똑같이 일본어를 쓰고 일본문화에 흡수됐을겁니다
그게 옳다 그르다의 문제로 단정지을순 없을것 같아요
부모와 처자식을 버리고 국가와 정의를 위해 싸우겠다는 사람이 오천만중 몇이나 될까요
언젠가는 꼭독립하길!
琉球語は日本語と同系と言われていますが、外国語程違いがあります。琉球語の話されている地域は南北1000キロの琉球列島に点在し、北は奄美大島から南は与那国島迄。琉球列島の島々は、文化、言語、習俗の共通性が見られますが、琉球語内の違いが大きく、意志の疎通が困難。今日では、琉球語ではなく、琉球諸語とし、奄美語、国頭語、おきなわ語、宮古語、八重山語、与那国語を独立した言語としています。それは琉球王国が海外交易の活発な国家であつたがゆえに、対中国王朝との冊封体制の維持が国家盛衰の鍵でした。琉球王国の歴史は中国王朝なしに存在しません。450年の中国王朝の庇護なしに、琉球国の隆盛はありえない。薩摩藩は琉球王国の中国貿易の富が目的であったので、琉球王国を解体できなかつた。薩摩藩の琉球国進攻ほど大義名分なき軍事行動であつた。薩摩藩は奄美群島の収奪、自国領土化を計り、薩摩藩の不弊した財政の再建を果たした。薩摩藩の明治維新の活躍の原資は奄美諸島の植民地支配的収奪と琉球王国の貿易利権であつた。我々琉球人は日本民族ではない。琉球民族である。琉球文化の独自性、多様性は日本である事を拒否する。日本国に組み込まれ150年、アメリカ統治の30年を除けば日本支配は実質120年に過ぎない。琉球民族の誇りは健在である。琉球人は日本民族では無いこれが全てだ。
여기가 송태섭에 나라인가
독립의지를 상실하고 일본에 동화된 민족. 우리도 1945년에 독립 못하면 저렇게 되었다
조선시대때 류큐가 조선에 편입되길 바랬지만 멀다고 팽했는데 아쉽
그때 진짜 조선에 편입됐으면 7광구 전체, 저 멀리 뻗어있는 자잘자잘한 많은 섬들, 제주도에 이은 가장 거대한 관광지까지 모두 가져갈 수 있었겠네요.. 하여튼 미래를 못보고 당장의 이익을위해 근시안적인 것만 보는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조선에 편입됐으면 제주도급으로 털렸을거임
허구한날 유배지로쓰고 특산물 뜯어대고 해적한테 털리고
애초에 그 거리나 떨어진 영토를 유지하는게 가능할란지도 모르겠고
조선시대때 류큐가 조선에 편입 되길 바랬다는거 어디서 찾아볼 수 있나여? 내용이 궁금해요😊
盗人民族
@@qpxndnffj6538 류큐를 편입한다는 발상이 매우 근시안적인 선택인데..?
그놈의 자잘자잘한 섬하나에서 수익을 제대로 못뽑으면 그대로 국가재정의 블랙홀이 되는데
안그래도 낮은 세율로 국고가 부족한 조선이 유지가능할거라 생각함?
과거 조선과 교류가 많았고 임진왜란 때 우릴 도우려했지만...일본에 의해 막혔던...
일본의 빵셔틀 😢😢😢
근데 저때 중국 땅이 되엇다면... 끔찍하네요...
아무로 나미에짱의 고향
안타까운 류큐의 역사를 이제야 알았네요ㅠㅜ
많은 피해와 희생을 받았다니 동변상련이 느껴집니다.
악랄한 일본...
류큐가 원한다면 꼭 독립했으면 좋겠네요.
일본 본토인들에게 침략당하고
차별당한것은 한번도 뿐 아니라
오키나와, 아이누인들도 있었네요 😢
다른영상보면 9분대에 나오는 내용이 미화된듯한 다른 내용도 있는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확실이 돼지고기가 맛있더라고요😂
9월엔그래도추워서 물놀이하기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