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을 오르다가 발견한 표지판 [제주도 1년살기 가능한 집] | 문구를 보자마자 제주도 1년 살이를 결심한 부부 | 한국기행 |

노란 유채꽃이 가득 핀, 제주도. 이 곳에는 인생2막을 열게 된 부부 이혜영,송명원 부부가 살고 있다. 익숙해보이지 않는 호미질을보아 이곳에 산 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다.
알고보니 전원주택에 살고자 했던 꿈, 제주도에 살아보기로 했던 소망을 담아 잠깐 동안 살 집이라고 한다. 다양하게 예쁜 꽃과 나무가 자리한 그들의 집.
우연히 올레길을 오르다 발견한 ‘제주도 1년 살기 가능한 집’의 표지판을 보고, 방문한 집이었으나, 그 전경에 반해 닷새만에 집을 계약했다고 하는데.
모두가 반할만 한 그들의 집에 함께 방문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봄이 말하기를 제 3부 - 제주에서 살아보기
✔ 방송 일자 : 2021.03.31.

[@민들레-h8w]

부부가 저렇게 성격이 맞아 살고 있으며 부러운것 없이 살고 있네 저런 취미도 있네요 좋아 보이넹

[@goto2158]

풍경만큼이나 두분의 사이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부럽기도 합니다..

[@cp-sb6cp]

사는 집도 부럽지만 두분 사이가 더 부럽네요...

[@여름날-j3m]

집을 비워두지 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세를 주면 집이 관리도 되고 일석이조겠지요

[@마농-h5q]

하루를 살아도 저런 곳에서
저런 보약같은 음식을 먹으며 살아봤으면..부럽소~

[@S아쿠아마린]

재정적으로 걱정 없으니 5일만에
계약하셨겠지요..
원하신대로 소소한 행복으로 삶을
채워가는 모습 보기좋습니다만
상대적 박탈감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듯.
제주도 방 한 칸 한달 살기도 저렴한
것이 200만원 이상 들던데요..ㅠㅠ
내외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계속
힐링 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그런대로]

제주가면 저렇게 야자나무 서있고, 로즈마리 크고 있고, 조그만 왕귤나무 한두 그루 서 있는 집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저도 2월이나 4월에 제주가서 구경거리를 찾을 겁니다

[@김수국-t9n]

손 많이 가는 전원주택..건강 하고 부지런해야 가능 하지..공기 좋고..장점도 많겠지만..나이들수록 대형병원 과 대형 마트 근처가 편하죠..

[@Sane--Dule]

나이들어 병원 근처에 있어야 할 정도면 양로원 좋은데 들어가야죠

[@김수국-t9n]

@@Sane--Dule 60전후 부터 약해 집니다..대체적으로..약하다고 양로원 가진 않지..나중 화장실 출입이 힘들거나 치매가 오면 가더군요..설명이 됐나요?

[@전재원-f5p]

평생 저런데서 못사시겠네

[@Sane--Dule]

@@전재원-f5p 그러게 말입니다 전원주택 영상 나오면 꼭 저런 답글들 나오더군요

[@스카이-v8f]

콜라비 무생채를 하다니~ 요리잘하시네요

[@현팬더]

재후니기ㅡ전원주택 1년산대?
내랑?

[@junggyunjun6283]

1년 렌트비는 얼만가요?

[@Na-lf1yy]

부럽고.. 하고 싶지만...
한두달도 아니고 ...년 단위는
비용이 문제죠

[@Ggg-iw9xg]

미쳤냐 ㅎㅎㅎ

[@youtube郎人]

쪽박 차보셨어요?

[@개닭소돼지말]

아줌마 쯔양 닮앗노😊😊

[@손영창]

소소한 작은 행복이 큰 행복을 키우시는듯. 양산 큰집에 있는분보다 훨씬 밝고 아름답고 행복해 보여요.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데. 욕심보다 배려와 양보로 노후가 참 비교되고 힐링되는 프로인듯 합니다.

[@무당쥴리]

용산 석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