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잘 들었습니다. 조바심느끼면서 매수한 물건이 통하는건 불장때나 가능한 것같습니다. 지금 아무리 뉴스에서 부동산이 핫하다고 떠들어도 서울일부지역일뿐 아직 불장 아니고, 그외에는 회복수준 또는 횡보, 심한곳은 아직도 하락중인 것 같고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수있는 금액대의 단지들은 언론에서 얘기하는것처럼 전고점을 뚫고 날라가는 단지들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때 fomo를 느끼기보다는 저라면 아직 안오른 지역을 공부해서 투자하는게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인구소멸론을 얘기하면서 지방은 끝났다고 하지만 지금 진짜 고수들은 지방 알짜지역들 임장다니몀서 하나둘 줍고있죠. 당장 대구만 가도 마피 칠천팔천 이런것들. 대부분 공포심에 등돌리겠지만 이런물건들이 회복해서 무피가된다면 8000차익실현 하는것처럼 기회는 충분히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좋은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저는 2003년부터 집을 사기 시작하면서 21년이 되었네요. 첫 시작은 반지하 빌라였고 그 뒤로 아파트 매수했다가 손해보고 팔면서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강의도 들으러 다녔죠. 어느 정도 보는 눈이 생기면서 아파트 분양권 매수하고 반지하 팔고 이사가고 했죠. 다시 분양에 집중적으로 도전해서 예비당첨자로 되어 기존 아파트 전세주고 임대사업자로 등록했어요. 새 아파트가 완공될 때는 전세가가 분양가를 추월해 버렸고 남는 돈으로 세번째 재개발지역 5층 이하 아파트를 사서 1억 정도 올랐네요. 지금 3채를 갖고 있는데 세금이나 부동산제도를 열심히 공부하시다 보면 길이 있어요. 마구잡이로 사기보다는 수도권 일자리 있는 지역 위주로 투자하고 탈출 즉 매도할 때 세금관계를 철저하게 해 놔야 실제 수익이 있지 다 나라에 세금으로 뺏겨서 강제애국자 되는 거에요. 여차저차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1인가구든 아니든 직장 다니면서 투자하기에는 아파트가 좋고요. 절대로 지방 싸다고 덜컥 사지 마시고요. 서울이나 신도시, 경기도 동남권 위주로 보시면서 처음에는 실거주하며 많이 이사다닌다는 각오로 움직이면 10년 정도 지나면 꽤 큰 순자산을 갖게 되고 경험이 늘어나서 보는 눈도 좋아지고 전체 시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되지요. 처음 산 반지하 빌라가 3천만원짜리였어요. 지금은 양도세까지 고려한 순자산이 대략 25억 전후니까 큰 욕심 안 내고 매수해서 실거주하다 비과세 매도하면서 늘려 나가고 하시면 어느 순간 10억은 훌쩍 넘어 있어요. 차례차례 매도시기가 오고 있어서 다 정리한 뒤에 갈 곳도 찾아야 하기에 주말마다 임장도 다니고 공부도 항상 해야 해요. 집 사고 잊어 버리거나 더 이상 부동산 관심을 끊는 분도 많은데 세금 공부, 임장, 시장 상황 등 할 게 많고 절대 불로소득 아닌 시간과 체력 쏟아붓는 혼을 담은 소득이에요. 남의 돈 먹기 어디 쉽나요? 그리고 1인가구일수록 나중에 돈 더 필요하니까 투자는 필수에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잘 들었습니다.
조바심느끼면서 매수한 물건이 통하는건 불장때나 가능한 것같습니다.
지금 아무리 뉴스에서 부동산이 핫하다고 떠들어도 서울일부지역일뿐 아직 불장 아니고, 그외에는 회복수준 또는 횡보, 심한곳은 아직도 하락중인 것 같고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수있는 금액대의 단지들은 언론에서 얘기하는것처럼 전고점을 뚫고 날라가는 단지들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때 fomo를 느끼기보다는 저라면 아직 안오른 지역을 공부해서 투자하는게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인구소멸론을 얘기하면서 지방은 끝났다고 하지만 지금 진짜 고수들은 지방 알짜지역들 임장다니몀서 하나둘 줍고있죠. 당장 대구만 가도 마피 칠천팔천 이런것들. 대부분 공포심에 등돌리겠지만 이런물건들이 회복해서 무피가된다면 8000차익실현 하는것처럼 기회는 충분히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좋은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만 하는 사람은 -50% -70%가 되어도 못삼😅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저는 2003년부터 집을 사기 시작하면서 21년이 되었네요. 첫 시작은 반지하 빌라였고 그 뒤로 아파트 매수했다가 손해보고 팔면서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강의도 들으러 다녔죠. 어느 정도 보는 눈이 생기면서 아파트 분양권 매수하고 반지하 팔고 이사가고 했죠. 다시 분양에 집중적으로 도전해서 예비당첨자로 되어 기존 아파트 전세주고 임대사업자로 등록했어요. 새 아파트가 완공될 때는 전세가가 분양가를 추월해 버렸고 남는 돈으로 세번째 재개발지역 5층 이하 아파트를 사서 1억 정도 올랐네요. 지금 3채를 갖고 있는데 세금이나 부동산제도를 열심히 공부하시다 보면 길이 있어요. 마구잡이로 사기보다는 수도권 일자리 있는 지역 위주로 투자하고 탈출 즉 매도할 때 세금관계를 철저하게 해 놔야 실제 수익이 있지 다 나라에 세금으로 뺏겨서 강제애국자 되는 거에요. 여차저차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1인가구든 아니든 직장 다니면서 투자하기에는 아파트가 좋고요. 절대로 지방 싸다고 덜컥 사지 마시고요. 서울이나 신도시, 경기도 동남권 위주로 보시면서 처음에는 실거주하며 많이 이사다닌다는 각오로 움직이면 10년 정도 지나면 꽤 큰 순자산을 갖게 되고 경험이 늘어나서 보는 눈도 좋아지고 전체 시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되지요. 처음 산 반지하 빌라가 3천만원짜리였어요. 지금은 양도세까지 고려한 순자산이 대략 25억 전후니까 큰 욕심 안 내고 매수해서 실거주하다 비과세 매도하면서 늘려 나가고 하시면 어느 순간 10억은 훌쩍 넘어 있어요. 차례차례 매도시기가 오고 있어서 다 정리한 뒤에 갈 곳도 찾아야 하기에 주말마다 임장도 다니고 공부도 항상 해야 해요. 집 사고 잊어 버리거나 더 이상 부동산 관심을 끊는 분도 많은데 세금 공부, 임장, 시장 상황 등 할 게 많고 절대 불로소득 아닌 시간과 체력 쏟아붓는 혼을 담은 소득이에요. 남의 돈 먹기 어디 쉽나요? 그리고 1인가구일수록 나중에 돈 더 필요하니까 투자는 필수에요.
좋은영상 참고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이제는 양극화 서울은 상승하고 지방은 죽고 지방의 부자 자산가들은 오직 서울밖에 답이 없으니 다들 지방 집팔고 올라오는거죠 도쿄를 생각하세요 일본 지방 집은 1엔짜리 집도 있지만 도쿄 중심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중
금리8퍼 감당되시는 분들만 영끌하시길 바래요 ^^ 하반기 최악 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