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를 몇개 안 봤지만, 유명한 작품들 줄거리는 대체로 예쁘고 착하고 순진한 여자가 세상의 혹독함을 깨닫고 세상 최고의 악녀가 되어 음모,계략,술수로 세상을 자기 발 아래에 둔다.... 뭐 이런 식인것 같기는 해요. 후궁 견환전? 그것도 딱 이런 거였음. 중드 공식 스토리 라인이 그런거인가봄
저분... 정말 예리하네요. 사실 스토리가 있는 각 나라 문화엔 그 나라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녹아있습니다. 작가도 크건 작건 사회적 환경의 제약을 받기 때문이죠. 이 환경의 제약을 넘어서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그런 작품에 보통 파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한국 문화의 특징 중 하나는 어떤 경우에도 도덕적 균형을 잃지 않으려 하는 것에 있습니다. 영화 '해피엔딩'에서 전도연의 죽음은 단순한 분노의 살인이 아닙니다. 욕망 때문에 어린 딸을 방치한 아내, 엄마의 무채임함에 대한 응징이죠. 그러나 복수에 성공한 남편에게도, 남겨진 어린 아이에게도 그 모든 것은 비극입니다. 전 그 영화에서 권선징악의 통쾌가 아닌 슬픔을 느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의 처제와 장인의 죽음이라는 추가된 비극도... 저는 잘못된 복수의 댓가라 이해했습니다. 악마는 최민식이라는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병헌이 품은 복수심이라고요... 이 역시 시원한 징치가 아닌 비극입니다. '올드보이'의 경우 더 정교한 인과응보를 보여줍니다. 최민식과 딸은 유지태와 누나로... 최민식 아내와 친구 죽음은 유지태와 유지태 누나의 죽음과 대칭됩니다. 작은 부주의함이 만든 큰 비극이죠. 막장 불륜 드라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유가 있는 불륜과 잘못된 불륜을 정확히 나누죠. 그에 따라 불행이 분배되고요. 개인적으로 최근 기생충에서도 그 절묘한 균형 감각을 보았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죽은 것 같았던 집주인 남자... 그러나 두 기생충 가족의 다툼으로 각 한명이 죽었습니다. 집주인 남자는 그야말로 충동적으로 황당하게 죽습니다. 그는 테러를 당한 셈이죠. 그러나 이 사회에 기생충 가족이 생긴 이유에 집주인 남자의 책임이 없을까요? 7천만에 달했던 인디언의 멸망에 현대 미국인은 책임에서 자유로울까요? 저는 봉준호 감독이 생각한 균형에 동의합니다. 그는 아마 우리가 만든 이 사회의 모든 것에는 모두가 짊어져야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한국 문화에서 보이는 이런 균형은 단순히 권선징악이 아닙니다. 보다 근원적인 선과 악의 실체, 그리고 조화에 대한 고민이죠. 이런 특징의 이유는 한국인이 가진 생각의 패러다임 때문일겁니다. 물론 큰 파격을 보여주는 감독도 있지만... 그럼에도 한국인은 포켓몬스터 같은 작품은 만들수 없을 겁니다. 한국인은 어떤 존재를 포켓 속에 가두고 필요에 의해 꺼내 쓰는 존재를 절대 친구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런 관계는 친구가 아니라 '주종관계'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Truth Guard of FALUNDAFA 파룬따파 이역만리 사막잡신 야훼와 마굿간 콜걸의 아들 나자렛 예수 the 몽키스페너를 믿으시는 분이시네... 십자가에 박히는 순간까지 자기 추종자를 발설하지 않은 그 의리만큼은 인정합니다. 참고로 저는 FSM교를 믿습니다. 그곳에 진정한 진리가 있으며 사실 당신도 모르게 당신역시 FSM교의 신자입니다... 다만 저희는 저희 종교의 교리에 따라 딱히 타인에게 우리 종교를 강요하지는 않으며, 믿지않는다고 지옥에 보낼만큼 저희의 신께서는 쪼잔하지 않습니다. ^^
북미, 중미, 남미 라인에선 막장드라마가 큰 인기. 이유는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불가 전개' 라네요. 서양 드라마는 초반 스토리를 보면 거의 대부분 결말까지 정해져 버린다는데(천편일률, 정형화) 한국의 막장드라마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온갖 엄청난 요소들이 난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측불허 굿!!! 😆👍
중국사람들중에서도 이렇게 관찰하고 분석하고 더나아가 달라지길 바랍니다.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선진국에 재산을 숨겨놓고 유사시에 중국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부유층들의 불안함을 해소할수 있어야 됩니다. 서로돕고 공유하는 그런중국되길 바랍니다. 그래야 한국도 편하게 살수있을테니까요.
옛날 청나라가 들어서면서 명의 유학이 끊기고 조선의 유학자들이 자신들이 유일하게 적통이 있는 유학자라고 생각햇죠. 괜히 소중화라고 뻐긴게 아닌데... 작금의 중국도 비슷한게 모택동 주석이 문화대혁명으로 싸그리 없애 버렸죠. 유학이고 불교고 도학이고 이슬람 문화고 싸그리 ... 그래서 제내들도 도리가 뭔지 배려가 뭔지 싸그리 잊어버린거 같아요. ㅋㅋㅋㅋ 배웠어야 알지. 공산주의는 유물론에 계급 투쟁이라 , 아니다 싶으면 칼도끼 들고 일어서라고 배웠으니... 그나마 양심있고 용기있는 사람들은 천안문때 싹 갈려 나가고 , 남은건 알더라도 얼굴을 돌리는 사람들 인데. 그래서 저꼴 나는듯.
어떤 한 드라마가 아닌 대부분의 한국드라마가 인기가 있다면 거기엔 이유가 있다. 한국인들은 정이 참 많다. 그런 한국인이 드라마를 만들면 작가도 감독도 곳곳에 정을 깔기 마련이다. 그래야 정 많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걸 아니까. 외국에는 정이란 단어조차 없는 걸로 안다. 그래서 곳곳에 정이 깔려 있다는 걸 모르고 시청한다. 그런데 보다 보면 여러 번 가슴이 훈훈해지며 기분이 좋아진다. 정이란 단어를 모를 뿐이지 외국인이라고 따뜻한 정이 싫은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당시엔 중국도 북한과 다를바 없던 공산국가였기 때문에... 사극 아닌 현대물은 공산당과 국가에 충성하는 그런 드라마만 있었음. 그러다 실생활에서 나오는 유머섞인 한국 드라마가 들어오자 대박난거임. 그 후에 한국 따라한 일상생활 드라마가 생겨나고 카피작 엄청나게 만듬. 한류가 공산당의 드라마 시스템 자체를 바꿨다고 봐야지...
대장금 당시만 해도 한국 드라마엔 그런 따뜻한 감성이 있었고 인간미가 느껴지고 결말이 훈훈했다. 그때 중드는 거의 모든 드라마들이 ...보고난후 느낌이 다시보고 싶지 않은...예를 들면,주인공이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질투,음모와 계략을 일삼거나 이해할수 없이 비양심적인, 몰상식의 극치를 보여 주는등...그런 드라마가 대부분이었다.그런데 요즘 한드에서 중드의 느낌이 난다
최근 인기 중드를 몇편 봤는데 문제점은 연애물조차 편수가 35편이상이라 초반 스토리가 늘어져서 초반 임펙트가 없다는 점. 위 영상의 지적처럼 주인공이 복수하는 아내의 유혹처럼 막장을 좋아하는 점. 런닝맨 이광수처럼 사기에 잔머리캐릭이 중국대만에서 우대받는 이유. 늘어지니 재미가 없다는 점. 남녀배우가 미남 미녀로 캐스팅 되긴했는데 캐릭터성이 떨어진다는 점. 한드는 보조출연자가 웃음포인트를 주는데 중드는 그냥 병풍이란점. 개그요소가 전혀없음. 한드는 편당 끝부분에 다음편을 안볼수없게 설정하는데 중드는 그냥 끝남. 다음편 보고싶은 마음이 안듬. 전편을 다보고 나면 재밌었다보다 이걸 다 본 내가 대단하다는 느낌이 듬. 김용소설만 주구장창 리메이크하는것만 봐도 베끼는거아니면 우려먹기밖에없음
한국 드라마는 재미도 있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ㅎㄷㄷ하지만 보다 보면 카메라 워크에 감탄을 해요. 넷플릭스 킹덤 보면 진짜 이게 드라마 영화야 한다는. 중드도 삼생삼세십리도화 같은건 참 재미있게 봤는데 보다 보면 큰 돈을 퍼부었는데도 카메라 워크나 CG가 왜 저럴까 궁금할때가 있더라구요. 참고로 20년전 포청천을 우연히 얼마전에 다시 보게 됐는데 2020년에 나온 드라마 절대쌍교랑 카메라워크가 차이가 전혀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중국도 콘텐츠 내용은 많을텐데 배우들 연기력과 제작진의 능력이 조금씩 바뀌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것 같아요.
인어아가씨부터아닌가?? 그전에는 사랑해당신을 드라마때문에 나중에 채림이 중국에서 인기끌었고. 그때 드라마 ost가 등려군 첨밀밀을 리메이크해서 부른게 대박이나서 지금까지 한국에 등려군이라는 가수를 가장 확실히 알려줬었는데. 대장금이나 겨울연가 한류의 시작이라고는하지만 엄밀히말하면 그전부터 조금씩 젖어들고 스며들어서 빵 터진거라고 생각함
중국 드라마 (주로 사극) ; 의로운 사람이 있다ㅡ나쁜 놈에게 억울하게 당한다ㅡ은둔해 복수의 칼을 간다ㅡ 원수를 찾아간다ㅡ 복수한다. 스토리가 이럼. 근데 궁금한게 ' 왜 나쁜 놈은 의로운 자를 해치는가?'이다. 한국도 그런 경우가 역사에 있지만 주로 정치적 이해관계속에서 어쩔수 없이 자기가 살기위해 이뤄지는 비극인데비해, 중국은 평범한 사람들도 저렇게 당하는 경우가 종종..있는것 같다란 말이지. 저게 드라마만 그런지 실제 일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 어째든 있음직한 얘기를 드라마 소재로 만든다고 볼때...의로운 자가 이유없이? 또는 부당하게 나쁜 놈(or 그래서는 안되는 놈)한테 당하는 경우가 꽤 되는것같다. 어째든 . 저 교수님도 한국 드라마 좋게 봐주시니 고맙다.
지금의 차이를 만들게 하는 근본 원인이 무엇일까?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이고, 한국인은 어떤 심성을 갖고 살았을까? 드라마만 봐도 우리의 유전자가 얼마나 따뜻함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된다. 드라마 보면서 웃고 울며, 힐링되는 것은 한국만이 가진 유전자 일 것이다. 우리의 조상님들이 물려준 유전자라면, 아주 먼 과거의 우리 조상님들은 얼마나 따뜻하고 유머스러우며, 남을 돕고 살았던 분이었던가!! 조상님께 감사드립니다.~^^~
근데 중국인들의 범국민적인 인격적 공통점이 드라마에 투영되는거라서.. 모든 중국 드라마가 다 같은 캐릭터를 보유한건 아니자만 표준적인 인격에 대한 투영을 다른 각도에서 계속 조명한거라고 생각해보았을때 가슴에 한기가 도는 스토리와 인격은 중국의 본모습 자체를 마주하는것 아닐까 싶다
영상 넘 재밌게 잘봤습니다.. 일전에 저에게 대댓글로 알려주셨던 분 그 프로그램 老梁說天下이네요^^ 맞아요 이분 영상도 몇번본적있네요..암튼 이분 도 한국 잘아시는분.. 그러면 한국에 대해서 잘 꿰뚫고있는 중국인 현재스코어 3명이네요^^ 님께서 일전에 보내주셨던 영화감독이란분 그리고 이분 마지막으로 북한의 김家네 휠나는 후쿠달린 옷입고나와서 하는분 또 있어요^^ 그사람도 한국에 대해서 잘 알더군요.. 아무튼 좋은 에피 감사합니다!!
차라리 우리를 무시하고 놀리는게 낫지 ㅎㅎ 분석하고 배우면 더 잘할수도 있겠죠. 돈과 사람이 많으니.. 하지만 공산주의가 가진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하네요. 일단 영상.분위기는 조금씩 쫓아왔죠. 특히 10년전에는 한국 pd들도 많이 가서 가르쳐 줬으니요 ㅎㅎ
일본은 대다수가 일본어는 잘하는데 읽고 쓰는게( 한자와 무지하게 얽혀있음.공부를 제대러 할려면.. 고어와 훈독..매우 비효율적이야 ) 서툴지..그건 문맹을 말하는거지... 미국도 다민족 사회여서 대다수가 문맹이 많아..지원병들인 제외파견미군들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있는데..쓰서 발표하는 능력은 떨어지더군.. 스펠렝도 자주 틀리고... 그래서 미군부대에서는 주한미군들에게 여러가지 교육프로그램 운영하지.. 또한 자격증 제도를 잘 운영해서리.. 부대근무 하면서 특수차량운전과 산업기술..설계등등의 이과와 문과로는 군사학, 외국어 문화 등등 여러가지 이과,문과전문가를 양성해 내고..재대후에 사회가 존경심을 갖고 받아주는 제도를 운영하지..외국주둔군대에 복무하는 미군지원병들은 아무 걱정이 없을것 같아. ..미래도 걱정 안하지.. 참 좋은 정책이야. ^.^
@ 올빼미올빼미.....어쩌면...미,독,러,중,영,한,불,인,일본순으로 보아야 할듯한데요..일본과 중공은 증발할것(국가구조가 틀어져 있음 )이고...미,독,러,영,한,불,인도 순으로 재편,,, 대한민국 랭킹 5위 될날이 가까운듯 함. 영국은 호주를 아우르고 있어서 힘이 의외로 쎔... 대한민국은 관광산업과 기초과학과 국방산업이 쎈 프랑스와 각축을 해야할것임. 용호상박의 힘겨루기가 될정도.... 인도는 너무나 내부해결 해야할 난제가 많아서 가속도 붙기가 굉장히 어려움...여튼 랭킹5,6위의 한국. 지디피만 볼수도 없고..,국민전체역량과 영토의 지정학적 잠재력과 식량자급자족과 부존자원(전쟁 유지지구력)도 보아야함. 기술이 조금만 받쳐주고 경제가 조금만 돌면 강성해지는 나라의 1순위는 러시아 이다. 곧바로 독일과 역전 될수 있다. 그다음이 인도. 인도는 경제력이 살고 군사력이 좀 성장하면 반드시 주변국들과 영토전쟁을 치를것이다. 인구를 반으로 줄여야 그나라는 선진국으로 올라선다. 그 스파링 파트너 첫번째가... 같은 동족국가이면서 종교적 원수국가인 파키스탄일것이나... 인도가 만일 중국과 전쟁을 치르는 사태가 생기면 파키스탄은 인도와 같은동족으로서 뭉치게 되어있다. 종교가 아무리 달라서 갈등한다 하더라도...동족의 피보다는 강할수가 없는것이다. 그런 국가위기상황이 오면 목숨걸고 지켜내던 찻번째 가치가 2번째가치로 밀려나고 오직 민족주의의 가치만을 앞세우는 민족대타협이 생겨날수 있다. 그것은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 할것이다. 아시아는 힘이 생기면 구조재편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불러올 나라가 수두룩하다. 그래서 미국과 유럽세계는 아시아의 핵무장을 결사적으로 막는것이다. 많은 전쟁위험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은 더이상 성장동력이 고갈되어서 문제이다. 아시아의 성인국가 대한민국이 유럽과 미국에게 싱크탱크와 장자방의 역활을 할 유일한 나라인 이유이다. 결국 대한민국은 미국과 유럽국가들과 같이 굴러가게 될수 밖에 없는것이다. 미국이 학급짱 주먹으로 군기를 잡는 하나의 축이라면... 대한민국은 뛰어난 지성과 감성과 재능으로 세계질서와 문화창달에 기여해야 하는 국제연합국가들의 또 다른축으로서의 수장역활을 해야....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찾는것이다. 홍익인간의 이념. 미국,러시아,독일, 영국,프랑스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구조를 가진 나라들이다. 대한민국도 그렇게 봐야 하는 새얼굴의 나라이다. 중앙아시아 민족들의 구심점이 되는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이다. 미국과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이 세계정치를 움직이는 날이 멀지 않을것이다. 힘과 종교와 과학. 이상은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새드의 문제도 있지만 뭔가 한국인의 사상으론 통용될 수 없는 그런 것들이 나오니...ㅠㅠ 한국 드라마에서 나쁜 범죄가 나오면 주인공이 하던 악역이하던 저건 나쁜 행동이다라는게 확실한데 중드나 일드를 보면 너무 일상적으로 들어가서 그게 잘못인지도 모른달까요? 그런 사소함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는 것 같아요. 되게 찝찝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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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Jewel in the palace] 20화(하) | 한상궁 대신 최종경합에 나선 장금이 MBC031118방송](/img/1.gif)
"우리나라 드라마를 보세요. 다 보고나면 마음 속에 한기가 돕니다."... 한마디로 축약할 줄 아는 분이군요.
시작은 겨울연가지....... 대장금에서 빵터졌고....계속 이어가고 있지... 부디 김구선생님 말대로 우리나라의 문화가 전세계로 뻗어나가서 모든이들이 우리민족의 따뜻하고 선한기운을 같이 공유 했으면 좋겠다...
근데 그 한류 영상 만드는 기업 모조리 중공돈에 점령당했다는 ~
지금 드라마, 보지도 않지만, 진짜 이상합니다.
겨울연가는 사실 일본 한정이라는
대장금은 더 폭넓게 한류임
한류 드라마의 시초는 별은 내가슴에지 차인표 안재욱 최진실 나온 거 그 후로 허준 가을동화 대장금순으로 해외에서 히트쳤지 겨울연가는 일본한정이고
게임쪽도 중국자본에 약 2012년경 부터 거의 먹혀가고 있습니다.
@@owleyez 크으 *택진이형* 뭐.하고있는겨? ?
복수극에서 복수하고 나도
시원하지 않고 찜찜한데
우리가 원하는 복수는 적이
감화를 받아 회개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까지인 것
원하는 이상이 훨씬 크고
뜻이 높다 기술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이 분이 이 정서적인
면을 중요한 핵심으로 보신듯
난향 복수를 상대의 파멸로 결말을 맺으면 결국 그 과정에서 본인의 정서 부터 먼저 파괴된다는 당연한 이치를 한국인들은 알고 있다는
중국말은 성조가 있어서 그런지 듣기 거북하다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대표적으로 아시아의 3대 시끄럽고 경박한 언어
허준...
이영애 이쁘긴 진짜 이쁨... 저러니 드라마가 대박났지..
이영애님 다시 봐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대장금 진짜 진짜 아름다움이 가득한 드라마였습니다 다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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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방영할 때 어려서 그저 재밌게만 봤는데 얼마전에 유튭에서 다시 보니 정말 잘 만든 드라마에요. 대사들이 기품있고 아름다워요. 스토리 연출 연기 음악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웰메이드 명작입니다
분석능력이~ㅋㅋㅋ
중국드라마~환경에 적응해서 본인이 바뀜
한국드라마~환경을 극복하고 환경을 바꿈
중국드라마가 더 현실적이지만 중요한건
사람들은 현실에 지쳐서 위안을 얻기위해
드라마를 본다는것~ ㅋㅋㅋ
감동적인 내용에 댓글도 감동이네요~ ㅎ 맞는 말씀이에요~
한국드라마~본인이 극복하고 환경을 바꿈.
해설자 왈, 중국드라마 주인공
드라마 끝으로 가면 차갑게 변하여 바뀜.
중드를 몇개 안 봤지만,
유명한 작품들 줄거리는 대체로 예쁘고 착하고 순진한 여자가 세상의 혹독함을 깨닫고 세상 최고의 악녀가 되어 음모,계략,술수로 세상을 자기 발 아래에 둔다....
뭐 이런 식인것 같기는 해요.
후궁 견환전? 그것도 딱 이런 거였음.
중드 공식 스토리 라인이 그런거인가봄
측천무후도 원래 착했는데 나중엔 지 아들도 죽일 정도로 비정하게 변한다는 거 아닌가?
대장금은 우리나라의 많은 드라마 중에서도 단연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죠..
우리나라도 국힘당 독재시대에선 이런 작품 못만들어슴 중국도 공산독재 망하기전엔 절대 이런 작품 못만들어요 ㅋㅋㅋ 민주주의는 다양성 존중
@@youngseo8636 국힘당 독재라니요?
180석을 가지고 절대권력을 휘두르고있는게 더불당인데
저분... 정말 예리하네요.
사실 스토리가 있는 각 나라 문화엔
그 나라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녹아있습니다.
작가도 크건 작건 사회적 환경의 제약을
받기 때문이죠. 이 환경의 제약을 넘어서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그런 작품에 보통 파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한국 문화의 특징 중 하나는
어떤 경우에도 도덕적 균형을 잃지
않으려 하는 것에 있습니다.
영화 '해피엔딩'에서 전도연의 죽음은 단순한 분노의 살인이 아닙니다. 욕망 때문에 어린 딸을 방치한 아내,
엄마의 무채임함에 대한 응징이죠. 그러나 복수에 성공한 남편에게도, 남겨진 어린 아이에게도 그 모든 것은 비극입니다.
전 그 영화에서 권선징악의 통쾌가 아닌 슬픔을 느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의 처제와 장인의 죽음이라는 추가된 비극도...
저는 잘못된 복수의 댓가라 이해했습니다.
악마는 최민식이라는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병헌이 품은 복수심이라고요...
이 역시 시원한 징치가 아닌 비극입니다.
'올드보이'의 경우 더 정교한 인과응보를
보여줍니다.
최민식과 딸은 유지태와 누나로...
최민식 아내와 친구 죽음은
유지태와 유지태 누나의 죽음과 대칭됩니다.
작은 부주의함이 만든 큰 비극이죠.
막장 불륜 드라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유가 있는 불륜과 잘못된 불륜을 정확히
나누죠. 그에 따라 불행이 분배되고요.
개인적으로 최근 기생충에서도
그 절묘한 균형 감각을 보았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죽은 것 같았던
집주인 남자...
그러나 두 기생충 가족의 다툼으로
각 한명이 죽었습니다. 집주인 남자는
그야말로 충동적으로 황당하게 죽습니다.
그는 테러를 당한 셈이죠.
그러나 이 사회에 기생충 가족이 생긴 이유에 집주인 남자의 책임이 없을까요?
7천만에 달했던 인디언의 멸망에 현대 미국인은 책임에서 자유로울까요?
저는 봉준호 감독이 생각한 균형에
동의합니다. 그는 아마 우리가 만든 이 사회의 모든 것에는 모두가 짊어져야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한국 문화에서 보이는 이런 균형은
단순히 권선징악이 아닙니다.
보다 근원적인 선과 악의 실체,
그리고 조화에 대한 고민이죠.
이런 특징의 이유는 한국인이 가진
생각의 패러다임 때문일겁니다.
물론 큰 파격을 보여주는 감독도 있지만...
그럼에도 한국인은 포켓몬스터 같은 작품은 만들수 없을 겁니다.
한국인은 어떤 존재를 포켓 속에 가두고
필요에 의해 꺼내 쓰는 존재를
절대 친구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런 관계는 친구가 아니라
'주종관계'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하시는 솜씨가 아마추어는 아니십니다~
생각많아서 좋겠다 부럽다 니팔뚝굵다
올드보이는 일본 만화가 원작임.
마직막 말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자기네 나라 드라마를 보면 한기가 든다고~~ㅋㅋㅋ
맞아 중국사극이나 로맨스들을 보면 어찌그렇게 갈수록 음모 꾸미고 잔인해지고 깨끗함이 없어서 보고나면 너무 찝찝하고 머리에 악독함만 쌓이는거 같아서 잘안보게돼 우리 나라게 정이있고 덕을 끝까지 놓지않고 인간성을 유지하는게 너무 좋음
하지만 그게 중국식이 사람사는 법이제... 호구 안잡히고..
중국 드라마를 보시나보네요 신기합니다
중국사극이 솔직히 더 현실적이긴함 궁중잔혹사는 아주 더러우니까
아내의유혹이 그래서 인기있었나? ㅋㅋ
근데 중드가 다 그렇진 않아요 추자현씨 중드 찍은거 중에 "목부풍운" 이라고 이것도 암투물인데 주변을 감화시키는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입니다 요즘 중드들 재미가 없어서 처다도 안보는데 좀 옛날거고 추자현때문에 봤는데 중드에 대한 편견을 확 깨준 엄청 재밌습니다
훌륭한 사람들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마지노선을 지키며 노력과 수양을 한다는 말이 인상깊게 와닿네요. 그런 사람들이 주변을 따뜻하게 한다는 감동. 진실과 노력이 최고의 비법이라는 말도 오늘날 깊이 새겨들어야 할 명언 같습니다.
일단 남의것을 공짜로가지려 하지말고 절대적인걸 가지려하지마 불가능하겟지만...
별에서 온 그대, 나의 아저씨, 미생,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는 우리 상상을 초월한 드라마였다.
중국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를 한국드라마 예를 들어 말한 거구먼.... 직접적으로 하면 깨지거든... 저 중국인이 말하고 싶은것은 중국인들아 좀 착하게 살아라임...ㅋㅋㅋ
그러네요...근데 이 사람은 보는데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니 신기합니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건지....거 참 인간사 오묘한 사람들 투성이네요.
또라이 새끼 찾아다니면서 중국을 까으라고 수고한다
@@nange3401 중국인이니? 저사람이 중국에서 또라이로 불리는구나. 하긴 니들이 세계최고라 생각하는데 기분 나쁘긴 하겠다. 계속 그렇게 사렴.
우리나라 아침 드라마를 아직 못본듯.
김치로 싸대기를 때립니다.🤣🤣🤣
@Truth Guard of FALUNDAFA 파룬따파 이역만리 사막잡신 야훼와 마굿간 콜걸의 아들 나자렛 예수 the 몽키스페너를 믿으시는 분이시네... 십자가에 박히는 순간까지 자기 추종자를 발설하지 않은 그 의리만큼은 인정합니다. 참고로 저는 FSM교를 믿습니다. 그곳에 진정한 진리가 있으며 사실 당신도 모르게 당신역시 FSM교의 신자입니다... 다만 저희는 저희 종교의 교리에 따라 딱히 타인에게 우리 종교를 강요하지는 않으며, 믿지않는다고 지옥에 보낼만큼 저희의 신께서는 쪼잔하지 않습니다. ^^
@Truth Guard of FALUNDAFA 파룬따파 이봐 친구 !! 내가없으면 신도 없어 내가 있으면 신이있는거야 고로 신은 내가 만들수도있고 없셀수도 있는 미미한 존재야 니발어 신발같은 존재야 정신차리고!!!살자
머야 이 미친놈들은 ㅋㅋㅋ
@@shin202j 정답 ㅋㅋㅋ
그가 얼굴에 김치를 부르드만요
내용에 큰 감명받았습니다 ~
어려운 환경에 남 탓하지 않고..
자기가 어떴게 할지 ?
이것에 집중하는 것~~
곧 이것이 따뜻한 이야기가 된다는 것 ~~
감사합니다 ~~!!!
북미, 중미, 남미 라인에선 막장드라마가 큰 인기.
이유는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불가 전개' 라네요.
서양 드라마는 초반 스토리를 보면 거의 대부분 결말까지 정해져 버린다는데(천편일률, 정형화)
한국의 막장드라마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온갖 엄청난 요소들이 난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측불허 굿!!! 😆👍
이분 예리하시네요 저두 대장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드라마가 대체로 따듯한것 내용이 많다는것을 알게되었네요
우아 저 아저씨 대단하다. 말 엄청 잘해 . 왠지 모르게 친해지고싶은 분이다.
우리나라 스타일이네요...우리 스스로 할일하고 갈길 가서 스스로 강해져서 주변이 느끼고 변하는것..
대장금 분석을 정말 잘했네요
~
모르고 넘어갈 뻔한 좋은 내용이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을 빼먹고 분석했네요.
재미있다는 것과 높은수준의 연기력과 제작품질임.
현재 우리나라에도 주변이 훈훈해지고 착해지는 드라마가 얼마나 있다고.
Kpop도 마찬가지로 잘 만드니 팔리는 것이지. 일본에서 분석한것 보니 항상 가장 중요한 것을 빼먹었지요.
이건팩트 진짜 연기력하나는 인정해요
공산당전당대회에서도 나온말이다 ㅡ지역위원 질문에 중앙간부가 대답하길 ㅡ한국드라마는 온화해서 인민들이 좋아 하는가 싶다 ㅡ고
왜 지들도 온화한 스토리 만들면 되는거 안니가?
천성적으로 불가능?
중국드라마는 다보고나면 한기를 느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분이네..
중국사람들중에서도 이렇게 관찰하고 분석하고 더나아가 달라지길 바랍니다.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선진국에 재산을 숨겨놓고 유사시에 중국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부유층들의 불안함을 해소할수 있어야 됩니다. 서로돕고 공유하는 그런중국되길 바랍니다. 그래야 한국도 편하게 살수있을테니까요.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하였는데 홍시맛 난다고 댓글쓰면 잡혀가니까 중국은 못 만들고 있는거뿐이죠
어느 조선족 교포에게 중국서 한류드라마 뭘 좋아햇는지 물어봤더니
대장금은 한 30번 정도 봤다고 하더군요.. 거기 방송국서도 자꾸자꾸 틀어 주더랍니다
그래도 보는 사람이 있으니 자꾸 재방 했엇겠죠
제일큰건..중국은 자기문화가 있는 몇안되는 국가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문화를 살리지 못한게 제일큼.
공산주의라 제제가 많아서 그렇지.
근데..공산주의가 이 문화의 근본도 대부분 끊어놔서 미래의 문화도 없을것임..
아쩌면 중국은 세계최초 합중국....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성홍기 별 다섯개가 돌침대 등급이 아니고..여튼 지금 중국이라면 100년 안에 찢어진다
그게 외부의 힘이던 내부의 반란이던
옛날 청나라가 들어서면서 명의 유학이 끊기고 조선의 유학자들이 자신들이 유일하게 적통이 있는 유학자라고 생각햇죠. 괜히 소중화라고 뻐긴게 아닌데...
작금의 중국도 비슷한게 모택동 주석이 문화대혁명으로 싸그리 없애 버렸죠.
유학이고 불교고 도학이고 이슬람 문화고 싸그리 ... 그래서 제내들도 도리가 뭔지 배려가 뭔지 싸그리 잊어버린거 같아요. ㅋㅋㅋㅋ 배웠어야 알지. 공산주의는 유물론에 계급 투쟁이라 , 아니다 싶으면 칼도끼 들고 일어서라고 배웠으니...
그나마 양심있고 용기있는 사람들은 천안문때 싹 갈려 나가고 , 남은건 알더라도 얼굴을 돌리는 사람들 인데. 그래서 저꼴 나는듯.
홍위병: 자기문화가 있었는데요. 이제 없습니다.
요즘 중국 애니 보면 무섭게 발전하고 있어요.
홍위병: 이런 말씀하시는거 보니 저희 노력이 부족했나봅니다.
컥;;;;;;; 이분 다른 채널에서 쭉 봐오던 분인데;;;
젓가락TV!!
어떤 한 드라마가 아닌 대부분의 한국드라마가 인기가 있다면 거기엔 이유가 있다. 한국인들은 정이 참 많다. 그런 한국인이 드라마를 만들면 작가도 감독도 곳곳에 정을 깔기 마련이다. 그래야 정 많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걸 아니까. 외국에는 정이란 단어조차 없는 걸로 안다. 그래서 곳곳에 정이 깔려 있다는 걸 모르고 시청한다. 그런데 보다 보면 여러 번 가슴이 훈훈해지며 기분이 좋아진다. 정이란 단어를 모를 뿐이지 외국인이라고 따뜻한 정이 싫은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맞는 말씀.. 음식에 MSG 들아가면 이상하게 맛있듯이.. 코리안 비밀 레시피 "정"이 한국의 문화 콘텐츠에 녹아들어가 외국인들이 자기도 모르게 중독되는 것 같습니다.
@@Zenhunter8 좌빨들이 그 "정" 이상하게 이용해 먹고 있슴. 감성주의 정책.
뒤에서는 "저 멍청이들 또 걸려드네 ~ ㅋㅋㅋ"
냉정할 때는 냉정해야 합니다.
@@user-tm5fw8uk9k 이렇게 말하는 님도 좌빨은 이런다고 자기 논리로 이용해 먹고있는 거 같은데요?
이 영상을 보고 님과 같이 생각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user-tm5fw8uk9k 헐 정치에서 벗어나세요~~
과함은 부족함만 못해요.
여기서 뜬금없이 무슨소리하심?
중공에 저런 지식인이 늘어나면 안되는데... 중공이 정신차리면 탐욕의 당나라가 됩니다.
맞네.대장금부터 시작 됐구나 이영애 예쁘다
그전부터요 허준쯤 되는시절부터.. 드라마가 꿀잼이더니. 그다음 장금이가 대박치고 멜로쪽으로는 겨울연가 가을동화쪽으로.. 가을동화는 꿀잼.
@@romeoalfa1598 보고 또보고도 있어요
@@whojang2000 전원일기
@@romeoalfa1598 사랑이 뭐길래는 시트콤이 아니라 정통 주말드라마에요. 다만 캐릭터가 참 코믹한 요소가 많았죠.
사실 한류의 원조는 "사랑이 뭐길래" 이다 잊지 말자. 이 드라마 하나로 대만에서 토론회까지 열렸다는걸.
그당시엔 중국도 북한과 다를바 없던 공산국가였기 때문에...
사극 아닌 현대물은 공산당과 국가에 충성하는 그런 드라마만 있었음.
그러다 실생활에서 나오는 유머섞인 한국 드라마가 들어오자 대박난거임.
그 후에 한국 따라한 일상생활 드라마가 생겨나고 카피작 엄청나게 만듬.
한류가 공산당의 드라마 시스템 자체를 바꿨다고 봐야지...
한류가 있기전에 중국은 북한영화가 엄청인기가 있었지요
즉 한류가 있기전 이미 북한영화때문에 토양이 마련된것
거부감없이 한국드라마를 보게됨 80년대는 일본드라마가
엄청인기 중국인들은 외래문화를 그다지 배척하지 않음
90년대초에는 미드가 인기 한국드라마는 90년대중반부터
보기시작
그렇게 따지면 조용필은 뭐가 되냐 이 모질아... 에휴...
이벤트성 인기를 한류????? 조용필은 홍백가합전에 무려 4번이나 나간 가수다.
이 중국인 방송인은 한국과 한국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을 봐도 객관적인 입장은 잘 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양국의 긍정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죠.
허준도있지. 중동 전쟁지역에서 허준 방송하는 시간대에는 평화 그 자체였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때 문화콘텐츠를 우습게 볼게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지
아니 이영애 왜케 이뻐 진짜
마지막 이영애 진짜 이쁘다....
저런 내용이 발전하면서 이젠 주인공보다 더 인기많은 조연들도 생겼죠. 우린 이미 업그레이드를 몇번째 했습니다. 잠시 막장드라마보며 짜증좀 났었지만 정부바뀌고 다시 더 영화같은 드라마들이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자랑스럽습니다.
중국 드라마나 무협 보면 맨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고 괴롭히고 죽이고 등등 스토리가 매번 똑같다
거기 신세대(등소평 죽은 이후 세대)들은 돌ㄷㄱㄹ입니다. 완전 돌입니다.
절대로 쌈빡한 정책, 쌈빡한 드라마 못 만듭니다.
중국 드라마를 봤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
@@jhee802 근데요... 그게 왜 신기해요?
장금이가 우리민족의 민족성이네
이웃나라 일본이 뭐라하든
누가 뭐라하든 우리는 묵묵히 열심히 우리길을갈란다~~제발 우리한테 관심꺼라
와 이영애 스포트라이트 받을 때 분명 세월의 흔적이 뭍어나 있지만 정말 이쁘시네요...육성으로 '이쁘다'라고 튀어 나왔습니다. 하도 요즘 성형미인들만 봐서 그런지.. 그냥 눈이 정화되는 느낌
저분참 한국제대로 보는 분입니다. 대단하세요 이영애 미모는 넘사벽이징 ㅎㅎ 50넘도 그얼굴 그대로............. ㅋㅋ
중국드라마는 다보고 나면 한기가 든다는 말이 너무 웃기네 ㅋㅋ
대장금 당시만 해도 한국 드라마엔 그런 따뜻한 감성이 있었고 인간미가 느껴지고 결말이 훈훈했다. 그때 중드는 거의 모든 드라마들이 ...보고난후 느낌이 다시보고 싶지 않은...예를 들면,주인공이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질투,음모와 계략을 일삼거나 이해할수 없이 비양심적인, 몰상식의 극치를 보여 주는등...그런 드라마가 대부분이었다.그런데 요즘 한드에서 중드의 느낌이 난다
거슬러 올라가면 한류의 시작은 현대에서 패티김 조용필등의 가수 김지미 정윤희등의 배우들이에요 60년대70년대80년대까지 거슬러올라가죠 그것이 겨울연가로 크게 사랑받게된ㄷ거예요
대장금 보고 느끼며 중국이 글케 살면 참 따스한 나라가 될텐데...
마지막 멘트에 "중국 드라마는 다 보고 나면 마음에 한기가 든다" ㅋㅋㅋㅋ
이영애 미친 외모 ㄷㄷ;; 한국에서 열손가락에 꼽히는 외모 국가대표네
여기 말하는 중국인이 옳바른 교육자 같네요. 이런 사람이 많으면 중국은 희망이 있고 사진핑같은 사람, 공산당 옹호하는 사람이 많으면 중국은 망조죠.
난 사극중에 대장금과 허준이 제일 명작같던데~ 개인취향
삼국지를 여러번 읽은사람과 사귀지 말라는 말이있다. 계략과 음모가 난무하는 책을 보고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
사기 방지를 배울수 있지... 그 책 보고도 중국인과 거래하다가 사기 당하는 사람 천지다.
나는 사기를 안 당하면서 남에게 사기를 치는 법과 남을 해하고 위에 올라서는 법을 배우죠. 좋은 책임.
사기 안당하고 호구 잡히지 않기위해 읽지요!!!
그건 사마천의 사기..
2005년 중국에서 유학생활할 때 중국사람들이 저한테 제일 많이 물어봤던게 대장금봤냐는 말이었던 것 같아요ㅎㅎ드라마효과때문인지 당시 한국인에게 더욱 호의적이었던 것 같기도해요ㅎㅎ간판에서 이영애배우님 엄청 자주 봤었던 기억도 나네요ㅎㅎ이렇게 다시보니 넘나리 반가워요ㅎㅎ
한국도 과거 부패가 심했던시절에 중국
드라마 판관 포청천 을 보고 통쾌함을
느꼈던 추억이 있습니다
영상 잘보았구요 감사합니다
한국드라마ㅡ현제도 전세계적으로
방영중인 데 대단하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ㅡ
포청천 대만꺼임...
@@blondiemortimer8840 네 알겠습니다
그러나 세계가 인정하는것은 하나의중공
입니다 대만은홍콩마카오와함께 중공의
일부이기에 중국이라 글쓴겁니다ㅡ
오해없기를바랍니다ㅡ
나이가 들어도 이영애는 계속예쁨. 나이먹어가는 배우들 중에서 아니 여성들 중에서도 그러한듯.
우리 드라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데 자기네 드라마를 보면 마음 속에 한기가 든대 ㅋㄱㄴㅋ
최근 인기 중드를 몇편 봤는데 문제점은 연애물조차 편수가 35편이상이라 초반 스토리가 늘어져서 초반 임펙트가 없다는 점. 위 영상의 지적처럼 주인공이 복수하는 아내의 유혹처럼 막장을 좋아하는 점. 런닝맨 이광수처럼 사기에 잔머리캐릭이 중국대만에서 우대받는 이유. 늘어지니 재미가 없다는 점. 남녀배우가 미남 미녀로 캐스팅 되긴했는데 캐릭터성이 떨어진다는 점. 한드는 보조출연자가 웃음포인트를 주는데 중드는 그냥 병풍이란점. 개그요소가 전혀없음. 한드는 편당 끝부분에 다음편을 안볼수없게 설정하는데 중드는 그냥 끝남. 다음편 보고싶은 마음이 안듬. 전편을 다보고 나면 재밌었다보다 이걸 다 본 내가 대단하다는 느낌이 듬.
김용소설만 주구장창 리메이크하는것만 봐도 베끼는거아니면 우려먹기밖에없음
/전편을 다 보고 나면 재밌었다기 보다 이걸 다 본 내가 대단하다는 느낌이 듬.... ㅎㅎ
공감합니다. 정확한 판단입니다.
마지막 이영애님의 눈부심에 벽부숨
이영애님 정말 예쁘네요......^^
너무너무 착한얼굴에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미솝니다....
He is a person who faces and informs real truth. Thank you!
대사도 대사지만 주인공을 맡았던 이영애 님의 산소같은 이미지가 장난아니었죠
한류의 원류는 88서울올림픽입니다. 90년대초 드라마 가요로 이어졌죠.
그냥 작가와 연출진의 자질이 뛰어나서 그런 것이다.
대장금 누가 연출했는가. 우리나라 사극계의 전설이신 이병훈PD다.
인재를 만들어내는 사회 시스템이 핵심이다.
한국 드라마는 재미도 있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ㅎㄷㄷ하지만 보다 보면 카메라 워크에 감탄을 해요. 넷플릭스 킹덤 보면 진짜 이게 드라마 영화야 한다는.
중드도 삼생삼세십리도화 같은건 참 재미있게 봤는데 보다 보면 큰 돈을 퍼부었는데도 카메라 워크나 CG가 왜 저럴까 궁금할때가 있더라구요. 참고로 20년전 포청천을 우연히 얼마전에 다시 보게 됐는데 2020년에 나온 드라마 절대쌍교랑 카메라워크가 차이가 전혀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중국도 콘텐츠 내용은 많을텐데 배우들 연기력과 제작진의 능력이 조금씩 바뀌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것 같아요.
대장금이 인기를 끈건 산소같은 여자, 아니 산소여자 덕분이죠~~~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2:38 진짜 이거 실화임? ㅋㅋㅋㅋㅋ 조온나 웃겨서 가끔씩 이 부분 보러오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세상은 미친사람이 많아
인어아가씨부터아닌가?? 그전에는 사랑해당신을 드라마때문에 나중에 채림이 중국에서 인기끌었고. 그때 드라마 ost가 등려군 첨밀밀을 리메이크해서 부른게 대박이나서 지금까지 한국에 등려군이라는 가수를 가장 확실히 알려줬었는데. 대장금이나 겨울연가 한류의 시작이라고는하지만 엄밀히말하면 그전부터 조금씩 젖어들고 스며들어서 빵 터진거라고 생각함
중국 드라마 (주로 사극) ; 의로운 사람이 있다ㅡ나쁜 놈에게 억울하게 당한다ㅡ은둔해 복수의 칼을 간다ㅡ 원수를 찾아간다ㅡ 복수한다.
스토리가 이럼.
근데 궁금한게 ' 왜 나쁜 놈은 의로운 자를 해치는가?'이다.
한국도 그런 경우가 역사에 있지만 주로 정치적 이해관계속에서 어쩔수 없이 자기가 살기위해 이뤄지는 비극인데비해, 중국은 평범한 사람들도 저렇게 당하는 경우가 종종..있는것 같다란 말이지.
저게 드라마만 그런지 실제 일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 어째든 있음직한 얘기를 드라마 소재로 만든다고 볼때...의로운 자가 이유없이? 또는 부당하게 나쁜 놈(or 그래서는 안되는 놈)한테 당하는 경우가 꽤 되는것같다.
어째든 . 저 교수님도 한국 드라마 좋게 봐주시니 고맙다.
중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짐 어떻게든 좋은쪽으로 변화시키고 싶은마음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지금의 차이를 만들게 하는 근본 원인이 무엇일까?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이고, 한국인은 어떤 심성을 갖고 살았을까?
드라마만 봐도 우리의 유전자가 얼마나 따뜻함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된다.
드라마 보면서 웃고 울며, 힐링되는 것은 한국만이 가진 유전자 일 것이다.
우리의 조상님들이 물려준 유전자라면, 아주 먼 과거의 우리 조상님들은 얼마나 따뜻하고 유머스러우며, 남을 돕고 살았던 분이었던가!!
조상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본 드라마중에는 당연 "허준" 이 최고였어요~~ 인생역경이라고 할까....헌준이 끝나고 다시 할때까지 일주일을 보내기가 정말 힘들고 기대되고......암튼 최고의 드라마 였지요
이영애님의 여성팬인데. 정말 아름다우세요🙆♀️ 여신입니다❤💗💗
이거 만든 분, 진짜 중국사람이네요.
3:50 여기서도 저 중국분이 직접 시인하네요. 한복이 한국전통복장이라구요 ㅎㅎ 요즘, 중공이 한복, 아리랑, 양반 갓 등도 중국의 것이라고 공작질을 해대는데 에휴. 중국사람이 직접 인정한 것은 뭔가요 ㅎㅎ
이분에 대해 궁금했는데 소개말씀 잘들었습니다 가끔 이분의 한국어번역 영상을 보는터라 낯설지가 않네요
장금이가 아직도 눈부시네~~~♡♡♡
중국인이 한국드라마를 보는것처럼 한국인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실상은 드라마와 현실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지만
처음 알았네요. 중국 드라마 뒷끝 있다는것? 이게 중국인들 안에 숨겨져 있는 본성 아닐까 싶네요. 그러면서 중화 시켜 합쳐으나 늘 불안하여 강제적 압박으로 다른 민족 통합시킨 중국지도자.
대장금은 아시아권 전체에서 엄청난 인기였고 겨울연가는 일본에서 초특급 인기였는데 돈은 배용준이 다 벌어간듯
그 말은인즉, "중국인은 악랄하다!" 는 것~★
마지막에 이영애 이뿌심 뿜뿜!!
방송 프로그램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 봐야지~
나도.깊이있게.생각하지 못했던.드라마의 내용에 대해서.
비판과. 깔보기.만하던 중국 사람이.설명을 듣고보이.
가벼운 드라마가
아니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근데 중국인들의 범국민적인 인격적 공통점이 드라마에 투영되는거라서.. 모든 중국 드라마가 다 같은 캐릭터를 보유한건 아니자만 표준적인 인격에 대한 투영을 다른 각도에서 계속 조명한거라고 생각해보았을때 가슴에 한기가 도는 스토리와 인격은 중국의 본모습 자체를 마주하는것 아닐까 싶다
이영애가 그냥 넘사벅..ㄷㄷ 몽골에서는 시청률90%이상. 대장금할시간되면 양떼도 팽겨치고 대장금보러 온동네사람이 모였음..
영상 넘 재밌게 잘봤습니다..
일전에 저에게 대댓글로 알려주셨던 분 그 프로그램 老梁說天下이네요^^
맞아요 이분 영상도 몇번본적있네요..암튼 이분 도 한국 잘아시는분..
그러면 한국에 대해서 잘 꿰뚫고있는 중국인 현재스코어 3명이네요^^
님께서 일전에 보내주셨던 영화감독이란분 그리고 이분
마지막으로 북한의 김家네 휠나는 후쿠달린 옷입고나와서 하는분 또 있어요^^
그사람도 한국에 대해서 잘 알더군요..
아무튼 좋은 에피 감사합니다!!
결론은..이영애가 뭘 해도 이쁘다
대장금 이후에 홍콩에 간 적이 있는데, 홍콩식당에 "대장금"이라는 메뉴가 몇가지나 있더군요.
저아저씨를 볼때 느끼는 거지만 저런 사람이 늘어나면 적어도 일본보다는 GDP는 조만간 추월할수 있을거같음.. 일본은 국뽕이지만 중국은 언론의 자유가 그렇게 크지 않는데도 가끔 이런 무서운 분석력을가지며 올라오는 프로가있다는게 무섭당 ㅇㅅㅇ
차라리 우리를 무시하고 놀리는게 낫지 ㅎㅎ
분석하고 배우면 더 잘할수도 있겠죠.
돈과 사람이 많으니.. 하지만 공산주의가 가진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하네요.
일단 영상.분위기는 조금씩 쫓아왔죠.
특히 10년전에는 한국 pd들도 많이 가서 가르쳐 줬으니요 ㅎㅎ
중국과 일본이 다른점이 바로 그것임. 중국사람들은 생각이란걸 하지만, 일본사람들은 생각 자체가 없는 국민들임. 중국사람들이랑은 대화가 가능하지만 일본사람들이랑은 대화가 안되는 경우가 바로 그점임.
일본은 대다수가 일본어는 잘하는데 읽고 쓰는게( 한자와 무지하게 얽혀있음.공부를 제대러 할려면.. 고어와 훈독..매우 비효율적이야 ) 서툴지..그건 문맹을 말하는거지... 미국도 다민족 사회여서 대다수가 문맹이 많아..지원병들인 제외파견미군들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있는데..쓰서 발표하는 능력은 떨어지더군.. 스펠렝도 자주 틀리고... 그래서 미군부대에서는 주한미군들에게 여러가지 교육프로그램 운영하지.. 또한 자격증 제도를 잘 운영해서리.. 부대근무 하면서 특수차량운전과 산업기술..설계등등의 이과와 문과로는 군사학, 외국어 문화 등등 여러가지 이과,문과전문가를 양성해 내고..재대후에 사회가 존경심을 갖고 받아주는 제도를 운영하지..외국주둔군대에 복무하는 미군지원병들은 아무 걱정이 없을것 같아. ..미래도 걱정 안하지.. 참 좋은 정책이야. ^.^
ㅎ, ...조만간 추월이라는 말이 개인이 아닌 국가전체를 말하는데, 그런 시기는 다시 안옵니다. 왜냐 진즉에 추월 했거등, 인자는 대략 일본 두배수준. ...국가 지디피 순, 미 중 일 독 인 영 불...순서 임!!!!!!!!!!!!!!!
@ 올빼미올빼미.....어쩌면...미,독,러,중,영,한,불,인,일본순으로 보아야 할듯한데요..일본과 중공은 증발할것(국가구조가 틀어져 있음 )이고...미,독,러,영,한,불,인도 순으로 재편,,, 대한민국 랭킹 5위 될날이 가까운듯 함. 영국은 호주를 아우르고 있어서 힘이 의외로 쎔... 대한민국은 관광산업과 기초과학과 국방산업이 쎈 프랑스와 각축을 해야할것임. 용호상박의 힘겨루기가 될정도.... 인도는 너무나 내부해결 해야할 난제가 많아서 가속도 붙기가 굉장히 어려움...여튼 랭킹5,6위의 한국. 지디피만 볼수도 없고..,국민전체역량과 영토의 지정학적 잠재력과 식량자급자족과 부존자원(전쟁 유지지구력)도 보아야함. 기술이 조금만 받쳐주고 경제가 조금만 돌면 강성해지는 나라의 1순위는 러시아 이다. 곧바로 독일과 역전 될수 있다. 그다음이 인도. 인도는 경제력이 살고 군사력이 좀 성장하면 반드시 주변국들과 영토전쟁을 치를것이다. 인구를 반으로 줄여야 그나라는 선진국으로 올라선다. 그 스파링 파트너 첫번째가... 같은 동족국가이면서 종교적 원수국가인 파키스탄일것이나... 인도가 만일 중국과 전쟁을 치르는 사태가 생기면 파키스탄은 인도와 같은동족으로서 뭉치게 되어있다. 종교가 아무리 달라서 갈등한다 하더라도...동족의 피보다는 강할수가 없는것이다. 그런 국가위기상황이 오면 목숨걸고 지켜내던 찻번째 가치가 2번째가치로 밀려나고 오직 민족주의의 가치만을 앞세우는 민족대타협이 생겨날수 있다. 그것은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 할것이다. 아시아는 힘이 생기면 구조재편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불러올 나라가 수두룩하다. 그래서 미국과 유럽세계는 아시아의 핵무장을 결사적으로 막는것이다. 많은 전쟁위험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은 더이상 성장동력이 고갈되어서 문제이다. 아시아의 성인국가 대한민국이 유럽과 미국에게 싱크탱크와 장자방의 역활을 할 유일한 나라인 이유이다. 결국 대한민국은 미국과 유럽국가들과 같이 굴러가게 될수 밖에 없는것이다. 미국이 학급짱 주먹으로 군기를 잡는 하나의 축이라면... 대한민국은 뛰어난 지성과 감성과 재능으로 세계질서와 문화창달에 기여해야 하는 국제연합국가들의 또 다른축으로서의 수장역활을 해야....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찾는것이다. 홍익인간의 이념. 미국,러시아,독일, 영국,프랑스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구조를 가진 나라들이다. 대한민국도 그렇게 봐야 하는 새얼굴의 나라이다. 중앙아시아 민족들의 구심점이 되는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이다. 미국과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이 세계정치를 움직이는 날이 멀지 않을것이다. 힘과 종교와 과학. 이상은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한기가 든대..ㅋ
이 중국분은 장금이를 통해 저에게 정말 교훈을 주네요. 내 환경이 나쁘거나 열악해도 내 선함을 잃지않고 살으라하네요.
자주 들었던 말이지만 장금이의 고난의 삶을 떠올리면서 제 삶을 돌아보니 창피하군요
선하고 바르게 살아간다는것.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보네. 내가 말하고 싶던 것들을 잘 표현하네. 한국드라마의 장점은 따스함이라는 단어에 품어있는 가치이지. 역시 인간의 높은 가치는 국적을 초월하지. 아무래도 문화적 예술적으로 중국의 엘리트는 한국의 고귀한 가치를 가장 잘 이해할수있지. 외놈들하고는 차원이 다르지.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긴 시간에 비추어 보면 인간은 타인과의 협력과 공동체유지에 보다 많은 시간으로 보내고 그 것이 인간을 유지하는 사회 메카니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연걸을 어릴때 너무 좋아해서
가끔 웨이브에 중드 찾아보는데
닭살에 고구마 먹는 느낌이라
바로 손절했습니다 한국의 주부님들께
인기 좋다는 것 봤는데 전부 꽃미남이
검들고 춤추면서 사랑하는 이야기‥‥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바로구독 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글 자국드라마는 다보고나면 한기를느낀다 한 맘아픈말이내요 제가 중국사극이나 무협을 무지좋아해서 많이보는대 진짜 끝이 허전함을 주는드라마그 많아요 ㅠㅠ 해피가 적어요 세디가많드라고여 그리고 해피와세디 그중간쯤대는 찜찜한기분을주는 끝도잇구여 결말이짱나여
새드의 문제도 있지만 뭔가 한국인의 사상으론 통용될 수 없는 그런 것들이 나오니...ㅠㅠ 한국 드라마에서 나쁜 범죄가 나오면 주인공이 하던 악역이하던 저건 나쁜 행동이다라는게 확실한데 중드나 일드를 보면 너무 일상적으로 들어가서 그게 잘못인지도 모른달까요? 그런 사소함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는 것 같아요. 되게 찝찝해지죠...
이 분 참 화법과 어투가 너무 좋아요. 정말 중국의 대인을 보는 느낌.
강압적인 중화사상 인간중심의 홍익인간사상 이세상은 다양한 인간들이 살아가는데 서로 돕고 살아가면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