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개런드 어디까지 알고 왔니?! 2화 (유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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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전쟁기념관 [유물을 만나다] 제4편 2화!!
    지난 영상에 이어 6·25 전쟁 당시 우리 국군의 주요 무기였던 'M1 개런드 소총' 을 만나보겠습니다.
    저격형 버젼 M1C/M1D 소총에는 기존 M1 소총과는 다르게
    조준경, 빰받이 등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6·25 전쟁 당시 저격형 M1소총이 사용되었던 영상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켰던 소총, M1 개런드 소총 그리고 저격형 소총까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M1개런드 #소총 #M1

Комментарии • 36

  • @widetec33
    @widetec33 3 года назад +6

    80년초반 고등학교 교련시간에 제식훈련으로 들고 연병장돌던 때가 있었음.
    왜이리 무거운지 길고 학생몸에 힘들었던 기억이. 분해 조립도 척척. M1분해를 보니

  • @강민철-w2b
    @강민철-w2b 4 года назад +6

    M1 개런드 클립 배출 소리가 너무 듣기 좋고 m1C, m1D의 자세한 설명 덕분에 궁금한 점이 해결되었습니다. 이에 감사드리며 다른 영상도 기대 하겠습니다

  • @공평화
    @공평화 3 года назад +3

    해군 신병훈련소 에서 m1 소총 지급받아 훈련했읍니다ㅡ사격도 했지요 당시 우리네 체형에는 무겁고 크더군요ㅡ병 158기 로 수료 했읍니다

  • @leejiyong7100
    @leejiyong7100 3 года назад +6

    설명하는 분이 총에 애착이 강한분인듯...

  • @정유정-p8d
    @정유정-p8d 4 года назад +4

    총기 전문채널인줄 알았어요. 총의 원리를 잘 배울 수 있었고 전쟁 시 무기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것을 알았습니다. 쉽게 지나쳐 버렸던 총기들에서 살아있는 역사를 느껐습니다. 몇년전 한독의약박물관 학예사의 전문성에 놀랐던 때처럼 기념관의 총 전문 학예사의 전문성에 또 놀랐습니다. 전쟁기념관이 단순기념관인줄 알았는데 전문 박물관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

  • @hatma987
    @hatma987 3 года назад +5

    센스있게 핑~소리나는 편집 좋아요

  • @urialia2388
    @urialia2388 4 года назад +2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저격용 소총으로 제식채용했었다니 놀랍네요

  • @kolt5303
    @kolt5303 4 года назад +5

    m1c 저격소총은 미 육군에서도 극히 적은 수량만 제작되었는데 그게 우리나라 박물관에 실물 그대로 존재한다는게 놀랍군요 대한식 소총과 광복식 콜트도 보면서 놀랬습니다 얼마나 많은 미공개 전시품들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 @ychoi9355
      @ychoi9355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수장고에서 처음 봤을 때 적잖이 놀랐습니다. M1C의 경우 총몸에 상대적으로 영세하였던 사냥총기 커스텀 업체(Griffin&Howe)에서 힘겹게 마운트 제작부터 고정을 위한 타공, 수평조절까지 하느라 생산성이 한없이 떨어졌고, M1D의 경우 6.25전쟁 이후 적잖은 수량이 미국 내에서 마운트 고정용 블록을 떼서 다시 일반 M1 개런드 혹은 군 사격경기용 네셔널매치 M1으로 개수되기도 하여, M1C/D 모두 현재 오리지널 상태 그대로인 제품이 많이 남아있지 않지요.

    • @고래심줄-w7j
      @고래심줄-w7j 3 года назад

      예전 8~90년도예비군훈련받을때 무기고에 m1과 카빈소총 엄청나게 보관돼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ychoi9355
      @ychoi9355 3 года назад

      @@고래심줄-w7j 지금은 예비군 동대에서도 M1카빈은 도태되어, 각 지역 예비군 동대에서 보유하였던 M1 카빈도 회수 후 탄약창 치장물자화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런드의 경우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비군 훈련총기로도 도태되어 회수된 지 오래이며, 현재는 약 14만정가량이 미국 등 해외의 민수용 또는 사냥/사격용 시장으로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어, 해외수출을 재검토 할지 아니면 전량 자체 폐기로 갈지 고민하는 듯 싶더라고요..

    • @권성민-i3y
      @권성민-i3y 3 года назад

      @@ychoi9355 미국 총기 협회에서 수입 반대 했어요.

  • @박실바
    @박실바 4 года назад +5

    와 관리사님 손 부들부들 떨리는거 보니까 장전손잡이 압력이 느껴지네요 손가락 다칠만 하네

  • @mikoyan9783
    @mikoyan9783 3 года назад +3

    전시품만 보다가 실제 분해모습을 보네요.
    잘 봤습니다.

  • @원조펭귄-m8m
    @원조펭귄-m8m 4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6.25때 사용한게 아닌 나중에 미국에서 수입해서 보관한줄 알았는데 이 귀한 실물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ㄷㄷ

  • @AL1ez
    @AL1ez 4 года назад +5

    유해발굴에서 m1탄 막 캐던거 생각나네요
    탄 크기가 엄지손가락 만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 @HK-dw6gd
    @HK-dw6gd 3 года назад +7

    저격용은 개머리판에 칙패드가 부착되어있네요~

    • @ychoi9355
      @ychoi9355 3 года назад +1

      조준경이 급탄구조 상 바디 왼편에 달리다보니, 칙패드를 이용하여 조준선을 좌측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필수 장착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상 촬영하면서, 조준 시 느꼈지만 저 칙패드가 없었다면 조준경을 안정적으로 보기 꽤 어려웠을겁니다..

    • @HK-dw6gd
      @HK-dw6gd 3 года назад

      @@ychoi9355 네~설명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배그에서 이런SR 총기류에 칙패드장착시 조준안정성이 증가하던데 현실고증이 잘된것 같더라고요ㅎ

  • @henrynam863
    @henrynam863 3 года назад +8

    고등학교때 교련시간에 분해소지 배웠지....삽탄은 오른손으로 한다 친구 놈 교련선생말 안듣고 몰래하다가 오른손 엄지 손가락 끼어서 아프다는 소리도 못하고ㅋㅋㅋ,내가 빼줬음.그당시 교련선생 말안들으면 복자용수철로 무식하게 등짝 때렸음.실탄 사격은 못해봤음.

    • @ychoi9355
      @ychoi9355 3 года назад +1

      말씀대로, 오른손날을 이용하여 장전손잡이를 고정시킨 상태로 엄지로 클립을 눌러 장탄시키는 방법이 정석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였지만, 탄이 없는 클립만을 삽입 후 노리쇠 고정을 풀기가 어렵더라고요.. 결국 왼손을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허허^^

  • @soobeenpark1831
    @soobeenpark1831 4 года назад +7

    고등학교때 교련선생님이 육사 10기 생도에서 625 발발후 즉시 임관되어 소대장 중대장으로 참전하시었다고 소총 분해 결합시간에 이곳을 부러트리고 사용하면 8발이 한꺼번에 발사되어 중공군과 전투에서 일부러 부러트리고 사용할수 있었다고 하셨는데 실제 가능 했습니까

    • @ychoi9355
      @ychoi9355 4 года назад +4

      총기 부속을 부러트리는 행위는 파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행위입니다. 열처리 된 금속부속, 단단하게 처리된 월넛 우드스톡 그 어느것도 사람 힘으로는 쉽게 파손시킬수도 없을 뿐더러 애초부터 오토시어도 없는 총기를 부품을 파손시켜 연발사격이 가능하게 만든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하고 싶습니다.

    • @김성인-g4h
      @김성인-g4h 3 месяца назад

      생도 1 기/ 생도 2 기 사관 선배님들 ( 6.25. 당시 20 ~ 22 세 지금은 거의 돌아가신 어르신들 ) 말씀하시는 것 같고 ... M1 소총은 반 자동 개념으로 설계/ 제작한 보병용 기본화기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사한 7.62mm ( 독일 7.92mm 포함해도 ) 구경의 탄중 가장 파괴력이 큰 - 얼추 4,000 joule 전후 - 소총탄 : 자동소총/ 기관총 공용 - 의 강력한 탄이라서 일정 중량이상/ 적절한 메카니즘 없는 소총에서의 자동사격은 의미가 없습니다. 정조준/ 격발이 기본 운용개념이라서 M1918A2 AR/ M1919A4 A6 처럼 자동사격 집속탄도 형성 개념이 아닌데다 강력한 반동으로 가벼운 소총으로는 탄착군이 제 멋대로 흩어짐 - 우리나라 국군 선배님들께서 눈썰미가 뛰어나고 또 외국보다 상대적으로 고학력이라서 다소 복잡한 구조/ 취급 유의사항/ 몇몇 뚜렷한 결함에도 불구하고 큰 무리없이 운용했었던/ 접근전 CQB 아닌 현대전 - 특히 평야/ 사막등의 탁 트인 개활 지형에서의 중 장거리 교전상황 - 에서도 충분히 운용가능한 걸작이라 생각됩니다.

  • @changhoolee1067
    @changhoolee1067 3 года назад +4

    고삐리때 분해조립 많이 해봤시유
    군대가서 한번 쏴보고 반동에 살짝놀랐다는
    예상외로 잘맞는다는

  • @TruckGunTV
    @TruckGunTV 4 года назад +6

    3:07 게런드 밈의 탄생.
    제 아버지께서도 현역시절 사용하셨던 총이자...
    네. 지금의 대한민국을 존재하게 했던 총.

  • @흰눈속의라비린스
    @흰눈속의라비린스 3 года назад +1

    개런드 챙! 소리 넘나 좋아.

  • @개미는앤트
    @개미는앤트 4 года назад +1

    굳굳

  • @훈지-m4h
    @훈지-m4h 3 года назад +2

    저 총알못이라 그러는데요...
    스코프를 옆에 달면 표적을 제대로 맞출수 있나요?

    • @ychoi9355
      @ychoi9355 3 года назад +1

      실제 조준선이 좌측으로 위치했기에, 상하편차 수정에 좌우편차 조정도 필요한 경우가 많아 그 동안 미군이 저격용으로 사용했던 스프링필드 M1903A4에 비해 조준이 어려웠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물론, M1C/D만 유달리 특별하게 조준경이 좌측으로 쏠린 총은 아니고, 제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사용했던 97식 저격총이나 96/99식 경기관총 또한 조준경을 좌측에 장착하는 등, 사례는 많았으나 최대한 총몸의 좌상단에 가까이 붙여 고정하고자 설계하기도 했고, 수동적이나마 사수가 좌우편차를 계산할 수 있도록 조준선을 성형하기도 했으나 M1C/D에 사용되던 조준경은 그런 배려도 다소 부족했었습니다. M81,M84 조준경의 조준선을 단순한 'T'형이며, M82의 경우는 아예 'I'형이었고, 배율도 다소 낮았죠.(결국 1952년부터 이런 단순한 조준경에 한계를 느낀 해병대는 '+'형 조준선을 갖춘 4배율 베어컵 조준경을 장착한, M1C 기반의 MC1952 반자동 저격총을 추가로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초탄명중도 쉽지 않았으며, 사수가 육감으로 편차를 잡아야 했었죠. 때문에 정밀 저격총이라 부르기는 어렵고 지금 기준으로는 샤프슈터 라이플 혹은 DMR 정도의 성격에 가깝습니다.

  • @imanengineer10
    @imanengineer10 2 года назад

    전쟁기념관에서 개런드 BB건이나 모델건 만들어주면 진짜 미친듯이 팔릴 거 같은데

  • @vhqlems21
    @vhqlems21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 진또배기 건믈리에자너....

  • @눈물페페게임
    @눈물페페게임 2 года назад

    권총VSm1개런드

  • @taehuikim3641
    @taehuikim3641 2 года назад

    이게 학예사지!

  • @의사양반몽둥이
    @의사양반몽둥이 3 года назад

  • @레이오트
    @레이오트 3 года назад +5

    연세 많은 군 장교 출신 학교 선생님께서 탈영병 체포착전에 투입된 M1 저격수 이야기를 해주셨던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