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박물관의 조선시대 돌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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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jkl1216
    @jkl1216 2 года назад +1

    광시면 무한천과 시목천이 만나는 광시교를 건너 할아버지를 뵈러 가던 기억이 나네요.
    무한천 옛 다리를 보니까 반가워요.
    무한천과 시목천 부근에 나무를 심어 6년을 키우고 그 나무로 지은 집이 할아버지 댁인데 얼마전에 가보니 아직도 있더군요. 지금은 창고로 사용하는데 벌써 70년이 거의 다 되어가네요 ㅋㅋ
    할머니가 매일 닦던 가마솥과 좁은 방에서 화로에 모여있던 모습도 다시 기억이 납니다.
    광시 이야기가 나오니 추억이 살아나서 댓글 적어보네요.
    아마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그 다리를 건넜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묘합니다.

    • @hwa79sun
      @hwa79sun  2 года назад +1

      충남 동산박물관에 직접 방문하셔서 실물도 보시고, 한번 걸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