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241회 2부] 겨우 3살·4살 핏덩이 자식들 버리고 집 나가 소식 한 번 없는 며느리 대신 엄마가 되어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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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апр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41회 "우리 할머니는 슈퍼맨"
    전남 순천시 낙안면 순천시내에서도 한 시간이나 걸리는 작은 시골 마을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집이 있다. 9살 귀여운 세 쌍둥이와 한살 차이라도 의젓한 오빠 병주 그리고 네 남매를 지켜주는 할머니 봉애씨(57). 어느 날 갑자기 아이들의 엄마가 떠난 후 육아를 도맡은 할머니의 하루는 무척 짧아졌다. 그런 봉애씨의 아픈 손가락이 있다면 바로 막내 미주. 뇌병변으로 걸음걸이가 더디고 뭐든 느린 막내 미주를 세상에 내보내는 것이 걱정인 할머니는 아이들을 위해 못하는 것이 없다.
    게다가 아픈 미주 덕분에 아이들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넘쳐난다.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을 보여주는 봉애씨네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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