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시어머니의 음식 평가가 두려운 며느리, 며느리를 좋아하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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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 대구광역시에 사는 일본인 며느리, 아침일찍 초등학생 아들의 도시락을 싸기 위해 다양한 재료로 정성껏 3단 도시락을 싸는데...
사실 며느리는 한국 음식을 하는 것에 대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심지어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온종일 밥 차리지 않는 것이라고 할 정도!
며느리는 과거 시어머니와 함께 살 때, 늘 자신이 만든 음식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시어머니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던 며느리,
하지만 시어머니는 아직 까지도 며느리의 이런 마음을 전혀 모른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날 하루 전 며느리 집에 방문한 시어머니!
어떤 음식을 해야 할지 몰라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 무작정 꺼내고 보는데!
휴대폰으로 요리법 찾으랴~ 시어머니 눈치 보랴~ 난감한 상황에 닥친다.
과연 며느리는 시어머니 입맛에 맞는 음식을 잘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며느리의 음식을 맛본 이 여사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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