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월광 소나타 1악장 Beethoven Piano Sonata Moonlight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Sonate für Klavier No. 14 'Mondschein' Op. 27-2
Beethoven-Piano Sonata No.14 In C Sharp Minor Op.27-2 "Moonlight"-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c샵단조 「월광」
문의 : lnstagram.com/p...
극도로우울한 아름다움 .. 한치앞도안보이는 어두운숲속을 램프하나들고 걷는기분임.. 위에선달빛이 길을비추고있지만 너무나우울한.. 그냥그런기분..시꺼먼 밤바다앞 백사장에 혼자앉아있는것같은 기분이들기도함 ..
표현을 넘 잘하셨네요..
idontwanna beyouanymore ㅅㅂ 존나 표현 ㅆㅅㅌㅊ네
idontwanna beyouanymore
우왕 표현력......
뭐요 시인이요 허허허
2년이 지난 지금...
당신은 그바다에 한물고기가 ....
ㅅ.사람이다!!!119..119!!!
(하지만 아무도 오지않았다.)
젠장..112...흐흐흐...
난 느꼇다 여긴 지구..아니 우주가않인 다른세계...여기ㄴ...ㄱ거잖아? 내가
첮섹ㅅ(삐ㅡㅡㅡㅡㅡㅡわやたはやたかやたゆたは谷地さや種そさやた朝なあやあ沙汰やたさたはやた沙汰や脚いやたはやたかやたゆたは谷地さや種そさやた朝なあやあ沙汰やたさたはやた沙汰やあしいそうにーーそうになケヌなにそうそうななそうにケヌそうそう羽田さあさいあさいあさいあさい浅い浅い朝からはからなあになあはになあはかかかかかかかか気かかかかかか
내가 좀 변태적인건가. 1악장이 제일좋음. 뭔가 비극적인 아름다움이랄까 다들 무섭다하는데 왜 무섭다는건지 개인적으로 이해는안감.
저도 좋음. 몰아치는 3악장보단 1악장이 더 서정적이면서 몰입감 있는 멜로디를 가진거 같아서 달빛 아래서 치는 이미지랑 어울림.
아 완전 공감... 이래야 월광이죠
이곡에 뜻이 모냐면 지렁이라공
말도안 되지용
저도 개인적으로는 월광소나타 1악장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칠흑같은 어둠을 고요하고 은은하게 밝혀주는 달빛을 잘 나타낸듯한 느낌이 드는지라...의외로 생각보다 1악장의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답니다ㅎㅎ 물론 3악장 특유의 광기로 물드는 달빛도 좋긴 하지만요
원래 월광소나타1악장은 음악이 무겁습니다ㅠㅜ
차가운포근함
111 111 오 이 표현 좋다ㅋㅋ
ㅁㅊ 소름
미쳤다... 이곡을 어떻게 표현할까 생각했는데... 달빛... 차가운 포근함
오...
쿨매트인가요
쓸쓸한 가을밤의 달빛처럼...
애절하면서도..가슴저미는
명곡...눈을감고 느껴보면 알수있음...
눈감고들으니까,소름끼치다...
레이님 댓글 읽고 눈을 감았눈데 갑자기 커져서 깜짝 놀랐어여
고독을 겪어보지 않은 자에겐 공포 그 자체지만 고독을 즐기는 자에겐 이 음악이 주는 깊이는 그 즐거움
정성모 제생각엔 같이 즐기는것이 음악 아닐까 생각해요
정성모 좀 공감해요ㅎ 어두웠던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
모쏠인 저는 영원한 고독을느끼죠
고독을 매일느끼는저에겐 놀랍게도 무대미지이군요......
@@y2ah929 ......
베토벤은 다시나오지 못하는 역대급 천재다
나올수있어요!
쇼팽이 있습니닷
Wolfgang Amadeus Mozart ㅋㅋㅋㅋㅋ 모차르트씨
쇼팽 모차르트 헨델 바흐
그냥 한 번쯤 이름 들어본 작곡가들은 다 천재...
심장을 도려내는것 같다 ..... 절제된 아름다움 ㅜㅜ
심장을 도려내야만 잊혀지는 아픔.. 그것을 음악으로써 표현한 것 같습니다.
와.. 심장을 도려내는느낌 오늘처음받음...
뭐래 ㅋㅋ
심장 도려내면 뒤지는데요 ㅋㅋ
@@pmalal3121 ㄹㅇㅋㅋ
이 곡은 들을 때마다 매번 뭔가 애절한 느낌이 듬
어떻게 이리 간단한 화성진행으로 이런 말도안되는 작품을.... 당시 베토벤의 엄청난 고뇌와 노력이 동반되어진 정말 위대한 곡 같습니다
이 곡을 들을때마다 심장이..떨려요
두려움..슬픔..절망감..이런 감정들을 이리 아름답게 표현하다니 정말 멋진곡입니다
이렇게 우아하고 품위있는 연주는 처음이예요~ 감동적입니다 감사해요
내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놓은 외로움 고독 슬픔들을 힘들게 숨겨 놓았는데 한순간에 다 들통난듯한 기분 굉장히 센치해지네요 감정들을 피아노에 다 넣으셨네요
고독을 모르는 자들에겐
너무나도 우울하고 불안한 선율.
하지만 고독한 이들에게는
한없이 아늑하고 고요한 자장가.
와 제일 와닿는 댓글
이노래들으면 마음이 진정되고 평화가 찾아온다
이별까지 사랑하는느낌
와 진짜 이 댓글 보자마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았다..... 여러 선생님들께서 1악장에 대해 수도 없이 많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이 댓글은 정말 보자마자 절로 탄식이 나왔어요... 제가 느낀 감상평 중에서는 가장 짧고 가장 깊었던 것 같네요.
미쳤다 소름돋을 정도로 완벽한 표현 댓글 보자마자 숨멎음
악동뮤지션 저격
ㅇㅁㅇ.. 악뮤.. ((퍽
ㅋㅋㅋ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이음악
힘들때 슬플때 외로울때 들어도 힐링이 되는 넘 감동의 선율입니다
베토벤의 고독과 우울이 느껴지지만 왠지 슬프지만은 아닌 뭐라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줘요
인생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고ㆍ
월광소나타 1악장이 좋다. 실패한 내 인생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지금 실패하지 않았더라도 과거에 내가 겪었던 실패와 그에 따른 고독감을 상기시켜준다.
이걸 들으면 난 내 미래를 심각하게 고민하며 앞으로 전진하게 된다.
그러나 이걸 듣다 보면 내가 불우하던 시절이 떠오르는데, 듣다보면 그 시절의 향수에 젖게된다.
그리고 내 자신이 다시 불우해지고 고독해지길 원한다는 것을 깨닫게된다.
내게 이 곡은 불우했던 시절을 다시 겪기 싫어서 나에게 자극을 주는 동시에 불우했던 그 때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러니한 음악이다.
홍현규 소설스네
우욱; ㄴㄷㅆ
@@world070809 ㅈㄹ ㄴ
프사보니까 확실히 실패한거같아요!
난 이곡을 들으면 미친사랑에 빠진 사람이생각나요.. 비극적이고 광적인.. 실제로 베토벤의사랑이 그랬던거같아요
아 맞아요! 그리고 그런 느낌을 딱 형상화 한듯한 영화가 불멸의 연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봐보세요 베토벤의 사랑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비통해요..
폭풍의 언덕이 생각나요
캐시를 잃은 뒤 히스클리프의 고독과 집착이 홀로 남아 워더링 하이츠에서 배회하는 느낌
그리빠르지도 않고,
차분하게 잘 칩니다..
호수에 뜬 달의모습이 연상될만큼~!^^
진심 마음이 편안해지는 곡임ㅠㅠ
학교에서 항상 혼자있을 때마다 이노래를 들으며 밥을먹어여 저에게 한줄기 밫이 되어주는 음악 이랍니다 music is my life~
월광을 이렇게도 듣네요 감사합니다 선율이 아름다워요 손가락이 기시고 크니 유리하시겠어요
한손에 술병을들고 쓰러진 남자가 술에취해 아무도없는 밤거리에 쓰러져 비를맞으며 눈물인지 비인지도 모를 뭔가가 뺨을 적시며 죽기전에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제가 상상한 그림이지만 너무슬퍼요
정신 차리세요....ㅠㅠ
ㅠㅠ 진짜 슬퍼ㅜㅜ
뭔가 책 수레바퀴아래에서 생각나네요 슬프네요
이걸로 소설 하나 써도 될까요(?)
베토벤이 왜 음악의성인이라 불리는지 이 음악에 담겨져있는거같다 어떻게 실연과 고통을 이렇게 완벽하게 담을수있지
여긴 댓글들이 다 이뻐서 좋다
난 아이유 생각날때마다 이거 들으러 옴
진심 힐링됨. 댓글도 음악도..
@@ssm2942 그건 니가 찐따라그럼ㅋ
@@민우의로블록스tv 안예쁜 댓글 등장
초1학년때부터 중1때까지 다녔던 피아노학원에 피아노원장쌤이 떠오르네... 학교 마치고나면 매일 화창한 날씨에 학원에 도착하면 피아노 소리가 조곤조곤하게 들리면서 피아노소리가 울려퍼지는 곳에 다다르면 원장쌤이 건반을 조곤하게 두드리고 계셨는데. 마치 무슨 욕망을 가지고 있는듯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마치 쌤의 두가지 모습을 보여주듯이 나를 그렇게 차별하고 뒷담깔때는 언제고 또 다른날은 나를 엄청나게 아껴주셨는데...내가 쇼팽의 즉흥환상곡이나 추격, 라흐마니노프의 사랑의 슬픔을 칠땐 곡의 느낌이나 그런걸 알수 있었는데 쌤이 매일마다 치는 곡의 느낌을 못 느껴서 그냥 무서운 곡이다만 알았는데.. 중1에 그 학원을 끊었을때 알았다 ... 그 매일마다 치시는 곡이 월광이라는 것을
끝없는 질문의 굴레에서 결국 자신의 존재 자체도 질문 중 하나로 전락하여 나 또한 그저 수 많은 것들 중에 하나였음을 직감하였을 때 느끼는 이해할 수 없는 두려움과 알 수 없는 아늑함을 나타낸 것 같은 광적인 고독감...! 완벽하도다!
단순하게 들으면 아 뭔가 왜이렇게 무거운 느낌이지 싶다가도 어느새 내 감성이 선율에 녹고 있음
예전 사랑의슬픔인가 하는 영화에서
여주가 눈이 펑펑 오는날 월광을 연주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얼마나 펑펑울었는지
월광을 들으면 그순간의 나타샤킨스키의 커다란눈과 애절한 사랑이 생각나요
솔직히 이거 표현이 힘듦
증대현선수
맞아요 월광 1악장은 연주하기 쉬운대신 감정 표현이 힘들죠
그걸 지금 제가 하고 있습니다! 죽여ㅈ
@@dlgustjd0920 연주하기는 쉽지만 1악장만의 정서를 표현하기는 굉장히 까다롭죠 ㅠ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도 굉장히 까다로우ㅏ 하는 악장이죠
개학
아~ 어느 유럽에 부자가 자기 거실 벽난로 앞에서 와인 한잔을 들고 고독에 빠져있는 그림이 떠오르네
늦가을 저녁을 추가 합니다
Daniel jae hun choi 님 음악을 소설로 쓰시는 일 잘할 듯 ㅎ
Piano Classical 님은 칭찬을 잘하시는듯 착하시네요
Daniel J.H C 인정합니닼ㅋㅋㅋㅋ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욬ㅋㅋㅋㅋ
뭐랄까...서로 아름다운 사랑을꿈꾸지만 사회적 상황과 비난으로인해 이루지못하는 비극적인 사랑이 느껴지는 곡이네요...차가움과 사람만이 낼수있는 처절한비명을 피아노속에 담다니..ㄷㄷ
베토밴의 청혼곡이였는데...
베토벤의 어둡고 슬픈 진짜 느낌이 느껴진다...
마치 자신의 마음을 나타낸 곡이랄까?
와 역시 베토벤은 천재다
역시 세계적인 유명곡답게 음률이 아름답고 좋아요. 특히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저는 1악장과 3악장이 좋더라구요
처음 듣자마자 꽃혀버림.
화살이 힘있게 날아가 다트 중앙에
딱 꽃히는 것 처럼.
구라 안 까고 이거 듣자마자 피아노에 대한 내 열정이
다시 모든걸 집어삼킬 것 처럼
활활 타오르는 느낌이였음.
내 인생피아노곡임.
어떻게 음악을 이렇게만들지..진짜 천재
베토벤의 심정을 알게되면 이음악이 절대 지루하다고 느껴지지않음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고즈녁한 숲길에 하늘에서 달빛이 은은하게 길을비추네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수많은 별이 나에게 쏟아져 내려옵니다 . 그순간만은 온우주가 조용하고 별빛은 금가루를 뿌려주네요 . 아름다운 이 순간 꿈속인가 깨고 싶지않다
물흐르듯미숙 정말 이지 월광소나타는 달빛이 차갑게 내리고 가로수길을 달빛을 받으며 고요히 걸어가는게 보여요 누군가가 말이죠 또 고요한 밤바다에 보름달이 비추고 배가 유유히 흐러가는 모습이 보여요
우리 엄마 이거 잘 친다 던대🎼😊😄😉😆😋😁😙🎧🔊🐩🐩🐩
물결이 흐르는 느낌 음 합격
꿈속인가 깨고 싶지 않은 기분, 공감합니다.
기쁨과슬픔 그 모두를
통합하고 또 초월한
ᆢ
한없이 고요함의
소리
ㅋ나두 1악장이 좋아서 1악장만 듣는듯 피아노 소리는 언제 들어도 너무 황홀하고 행복해~😍
비극적이고도 아름다운 도시 한가운데 밤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의 빛을 받으며 고독한 나날을 보내는 한 사람이 하루를 마무리하며 우아하게 클래식을 듣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1악장이 최고다..
너무 멋져요
음 합격
Ludwig van Beethoven 내가봤을땐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앜 넘웈ㅋㅋㅋ웃곀ㅋㅋㅋ
베토벤 이름 철자에다 베토벤 모습까지... ㅋㅋ네요
베토벤 성이 루트비히 아닌가
월광소나타
1악장 : 달이 비추는 그림자 아래 있는 서정적인 느낌
2악장 : 달빛 밤하늘 아래 뛰어노는 아이들 느낌
3악장 : 서양의 달의 광기를 표현 한느낌
제 느낌이니 태클은 사절입니다 ㅋ
너무 잘치신다.
혼자 불꺼진 집에 남는 느낌. 그리움이나 외로움이라기보단 고독. 감정의 폭풍우를 지켜보는 듯이
맹인소녀를 보고 즉흥적으로 곡을 쓰셨는데
그 이야기의 깊이가 느껴지고, 이 음악을 잘
표현하신것 같아 정말 아련하게 잘 봤습니다 :)
너무 멋진 연주입니다.
이곡 너무좋음
이깊은밤 아름다운 선율에 가슴이 설렙니다 고요와 함께~
나만 1악장 들으면 막 추욱 가라앉으면서 버림 받은 느낌 들거나 연인이 죽거나 내가 죽인거 같냐.... 막 눈물 나고 마음이 이상하고... 금방이라도 천서진 오윤희 연기 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고...
너무 아름다운 곡임
호수도 아니고 아주 좁고 깊은, 달이 담긴 연못에 아주 느린 속도로 최소한의 공기방울만을 이용해 밑으로 가라앉는듯한 느낌이에요. 산소호흡기 달고 있어야 됨...
비유보소ㅈ근데 추천댓글이 없노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달의 빛자락처럼 절제된 아름다운 선율.. 들을때 마다 피아노를 배우다가 만게 후회됨.
맑은밤하늘에 달빛만들어오는 창가에 나홀로 침대에서 옆으로누운채 창밖의 보름달을보며 사색에잠긴채 고독을 느끼는 소년이 생각나네요
악보는 쉬운데. 제 손가락이 유연하지 않아서 첨엔 힘들었는데 지금은 악보보면서 연주해요 제가 표현이 섬세하지 못해서 다른분들 연주 투어하고있어요 연주 잘보고 갑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교과서에서 읽은기억 청력을 잃어가던 베토벤의 우울한 저녁산책길 우연히 들려오는 피아노소리에 이끌려서 들어간 집에서 장님소녀가 악보도없이 어두운 방에서 연주하고 있었다. 아! 어떤감정에 휩싸인 베토벤이 즉석에서 소녀를 위해 연주했던 즉흫곡이라는 기억이 납니다.
이곡을 다시 쳐봐야 겠다
잘 길들여진 습관 같은
고독과 우울이 베어나는 곡
지금의 나에게는 그렇다😂
그냥 좋다.
1악장에는 비장미가 있다. 온갖 비극적인 이야기와 잘 어울린다.
1. 원한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복수를 하는 극
2. 소꿉친구였던 반대파 조직의 두목을 제거하는 극
3. 권력 다툼에 형제를 숙청하는 극
4. 근친관계가 밝혀져 남녀가 죽음에 이르는 극
이외에도 오만가지 불행을 떠올릴 수 있는 악상이 이토록 아름다운게 놀랍다.
후....웅장한 성안에 혼자 공허하게 두려움을 떠는 느낌이네요 중간에 나오는 딴다단이라는 높은음은 혼란,두려움,추위같은 상태 잔잔하면서 웅장한 낮은음은 어떠한 커다란 공간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또 중간중간 음을 높혓다 내렷다하는것은 걱정,후회,욕망을 나타내는것 같네요..와..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이 곡 좋음^^ 매일들음
늦가을의 우울한 저녁 거쎄게 쏟아지는 빗방울 처럼 우산없이
서있는 막막한 느낌...
베토벤의 특유의 거침 그게 매력이죠
세상모든 절망 다 끌어안고,광인이 되어 달밝은 밤 깊은 숲속을 정처없이 떠도는 한줄 바람보다 못한 가련한 한 여인이 보이네요.
이곡만 들으면 소름이 다돋네 완전 절망적이면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것 같다
공부할때, 그리고 잘때 듣기 좋다...
좋은연주 잘 감상하고 갑니다~~~!
*Very good*
Happy birthday, Beethoven..❤❤
코난 정주행하다가 들으러 왔는데 이 분위기가 너무 좋음
우와...너무 좋아요
명탐정코난에서 코난이 범인이 자살하는걸 막지못했던 화에서 나오던 음악
강창현 몇화에요?
아 나 봤던거 같은데
11화엿나..기억은안나는데 제목이 월광소나타 살인사건이엿던것같아요
10화입니다
처음에 여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장남자였었음
뭔가 무서운 음이 매력적이다!음이 뭔지 모르게 좋다...ㅎㄷㄷ
제목이 노래와 너무 잘맞아요
음악소리 너~무좋아요.♡
너무 잘치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당~~
일어서서 치는데도 불구하고 소리도 깨끗하고 감성도 잘 살렸네요! 연주 잘 들었어요~
양산이 앉아서 치시는거죠 의자가 좀 낮은듯
수행평가 때문에 들어왔는데 좋은 곡 듣고 갑니다.
달빛아래 흰 야생백조들이 물가에서 있는 고요한 느낌을 주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저 꼭 피아노 배우려고요 ♥
무섭지는 당연히 않거니와 우울하지도 않음 그냥 너무좋음 편안함 고요함 새벽느낌
처음에는 뭔가 밤안개 깔리고 어슴푸레한 달빛이 쏟아지는 정원에서 산책하다가 슬슬 어두워지더니 부슬비 내려서 달빛이 가려지는 느낌?
이거슨 새벽갬성
너무 잘치시네요
제목이 너 무 잘어울리네
1악장이던 3악장이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클래식은 월광이다.
스승의은혜 영화에서도 월광1악장 했었는데 코난 월광소나타 회차도 그렇고 월광 1악장은 정말 아름다움
넘넘 좋아요
위에서 피아노치는 모습도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잘보고갑니다~
검은방을 한사람이라면 익숙할 노래...
중학교때 검은방4 굉장히 무섭게 햇엇는대
엉엉 ㅠㅠㅠㅠㅠ 월광 남 죠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쩌 잘치시네요ㅠㅠㅠ이번에 악보사려고 해ㅆ는데 이상한거만 사서ㅠ 엄마께서 제대로 사주셨어욬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월광 제 맴을 흔드네요ㅠㅠㅠ
검은방이라는 예전 피쳐폰시대때 인기많았던 모바일게임이 있었는데 메인화면에 이노래가 나온게 생각나네... 진짜 무서웠는데... 갑자기 급추억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검은방 5까지 다해본사람으로써 반갑네요 ㅋㅋ
아닛...내일...내일! 개학이라니! 이게무슨소리야..! 내일 내일 개학이라니 ㅠ
ㅂ
ㅋㅋㅋ
뭐여
뭔데
내가 언제 이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거야
애ㅐㅕㅓㅓㅓㅓㅓㆍㅋㅅㄱ딕ㄷㄱㅈㄱㅈㄱㅈㅇㄱㄴ
ㅇㄱㄹㅇㅂㅂㅂㄱ
너무 좋아요 ~❤
새벽 4시쯤 밖에 아무도 없고 해가 조금 올라오려고 하고있을때 밖을 보고있는 느낌임... 고요한데 차갑고 부드럽고 날은 차가운데 해에서 나오는 약간의 빛이 부드럽게 다듬고 있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