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에 살짝 문제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언더테이커의 본야드 매치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레슬매니아 36 언더테이커' 검색) 존 시나와 브레이와이엇의 경기에 대한 국내 팬분의 해석입니다! 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863575&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본야드 경기 영화같은 연출력에 감탄했습니다. 예전에 TNA 에서 브로큰 매트 하디 관련 에피소드 연출력도 ㅎㄷㄷ 했는데 그후 WWE에서 워큰 매트하디 딜리션 할때도 연출 ㄷㄷ했는데 아마 본야드 경기 연출 제레미 보레쉬도 참여 한거같네요 (TNA시절 딜리션 에피소드들과 WWE의 워큰 매트하디의 딜리션 연출도 보래쉬가 했다고 하던데) TNA의 딜리션 시리즈가 병맛의 개그물이었다면 WWE에서 보여준 본야드 매치는 진지한 B급 르와르 영화 같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나는 워드라이프 시절만 봐도 악역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지금은 영화배우까지 하고있으니 악역을 한다면 정말 잘할듯 가끔은 삼치처럼 선배들이 악역을 해서 스테이블을 만들어 후배들을 양성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찌보면 숀마이클스도 DX로 삼치를 데리고 다니며 후배양성을 한거죠 삼치는 에볼루션을 만들어 바티스타와 랜디오턴을 만들었구요
본야드 매치랑, 펀하우스 매치를 바라보는 마음이 꽤나 복잡하네요. 두 매치 모두 컨텐츠 자체의 퀄리티는 차고 넘치게 뛰어났는데 과연 이걸 프로레슬링 경기로 볼 것이냐. 아니면 프로레슬링이 파생시킨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영상물 중 하나로 볼 것인가가 우선인듯 하구요. 프로레슬링 경기로 본다고 해도 이것을 프로레슬링이라는 장르의 외연이 확대됐다고 해석해야 할 지 아니면 예상치도 못하고 피하지도 못한 코로나 사태에 따른 궁여지책이 우연찮게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내놓은것일 뿐이라고 봐야 하는지. 여튼 이번 레슬매니아는 저 두 매치에 따르는 논란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의미에서 역사에 남을 레슬매니아가 됐네요. 현대 프로레슬링이 관중의 반응에서 시작되고 끝난다는 부분에서 무관중으로 치뤄진 연중 최대 행사 그 자체로도 역사에 남을 일인데.
레매를 보진 못했는데 야외 본야드매치나 에지오튼 백스테이지 경기는 애티튜드 갬성이 묻어나네요 ㄷㄷ 경기를 잘 챙겨보진 못하지만 최근에 본 경기들은 단지 링위에서만 펼쳐지는 것 같아서 올드팬으로서 추억돋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론 폭주족 언더테이커보단 제가 처음 언더테이커를 접했던 장의사기믹이 더 좋은데 폭주족으로 회춘한 모습이 지금은 그나마 더 나은것 같습니다 ㅋㅋ
영화식 경기 연출은 분명 신선하고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오컬트 기믹이 난무하는 WWE 유니버스에 왜 이 방법을 여태까지 아껴왔나 싶기도 합니다만 한편으론 이번 레슬매니아 이후로 신선함은 곧 빈스에 의해 낭비로 바뀌지 않을까 살며시 걱정이 듭니다. 반응이 좋으니 아예 WWE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만들자고 하고 리얼 쇼는 신경 끈다는 그림이 조금 그려지네요. 한편 유니버설 챔피언이 현역 선수들로 바뀐건 좋지만 그 대가로 가장 긴장감 없고 지루한 경기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순수히 재밌는 경기라면 역시 모리슨이네요.
알바들이 포함된 메인챔 경기는 여전히 경기수준은 전혀 생각안한 피니셔공방에 5분컷 경기라는점에서(녹화진행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 수준이면 진짜 노답이라고 봐야..) 앞으로도 메인챔은 여전히 기대안되네요.. 그나마 드류는 타단체 챔프경력도 있고 커리어 자체도 기니까 메인챔 잘 이끌수도 있는데 브론은 알바들이랑 비슷하게 너무 다른선수들 위상을 잡아먹는 괴물컨셉이라 기대가 안됨.. 딱하나 기대할건 핀드와의 과거 한 스테이블이었던걸 이용한 대립뿐..
음향에 살짝 문제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언더테이커의 본야드 매치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레슬매니아 36 언더테이커' 검색)
존 시나와 브레이와이엇의 경기에 대한 국내 팬분의 해석입니다!
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863575&exception_mode=recommen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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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결국 관중없이 했었네요 안타까움~ 초라함 ㅠㅠ
덕분에 관람했습니다!!!
언더테이커 하고 aj스타일스 하고 야외에서 싸울때 한국어 번역 부탁드려요
시네마틱 매치라봄됌요님들!!!
폭주족 언제 다시 볼수있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보게 될줄이야 간지 철철....
그동안 진짜 늙은이로 보였던 언더테이커가 간만에 그 포스를 보여줘서 개꿀잼이었음.
방언도 터지심
늙은이였는데 브록이나 골드버그보다 경기는 더 재밌었음ㅋㅋㅋ 아나운서테이블에 쓰레기통 코스트 투 코스트 연속 접수도 하고
언더 테이커 경기는 진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봤네요 , aj는 정말 영광이였을듯 테이커랑 촬영하며 이야기도 하고 그랬을테니...
앞으로 언더테이커 레슬매니아 경기는 이번처럼 그냥 선경기해서 영화처럼 가져가는 방법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이번 레슬매니아 최고의 엔딩은 오티스와 맨디 로즈의 해피엔딩이었습니다.
백배 이천오백배 공감 합니다👏👏👏👏🙆
나는 갠적이지만 이번 레슬매니아를 재미있게 봤음 가장 아쉬운 점은 코로나19땜에 구경꾼이 없이 경기를 진행 또는 플로리다 탬파의 베이 경기장이 아닌 퍼포먼스 센터에서 진행했다는 점만 빼고는 굉장히 유익하게 봤습니다.
3:37 와 츄플형 역시 그는 레전드 빈스 나가고 헌터형이 싹 다 권한을 갖게 해야 되
본야드 경기 영화같은 연출력에 감탄했습니다. 예전에 TNA 에서 브로큰 매트 하디 관련 에피소드 연출력도 ㅎㄷㄷ 했는데 그후 WWE에서 워큰 매트하디 딜리션 할때도 연출 ㄷㄷ했는데 아마 본야드 경기 연출 제레미 보레쉬도 참여 한거같네요 (TNA시절 딜리션 에피소드들과 WWE의 워큰 매트하디의 딜리션 연출도 보래쉬가 했다고 하던데) TNA의 딜리션 시리즈가 병맛의 개그물이었다면 WWE에서 보여준 본야드 매치는 진지한 B급 르와르 영화 같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AJ: I'll be back.
시나는 워드라이프 시절만 봐도 악역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지금은 영화배우까지 하고있으니
악역을 한다면 정말 잘할듯
가끔은 삼치처럼 선배들이 악역을 해서 스테이블을 만들어 후배들을 양성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찌보면 숀마이클스도 DX로 삼치를 데리고 다니며 후배양성을 한거죠
삼치는 에볼루션을 만들어 바티스타와 랜디오턴을 만들었구요
언더옹께서 체력이 떨어지시니 이젠 연출로 잡아먹으시네 ㄷㄷ
인정합니다 옛날엔 최고의경기로 즐겁개해주시고 지금은 연출로 ㅎㄸ
*레슬링계의 영화를 그은 주인공 겸 감독:(디)언더테이커,AJ스타일(&딱까리들), 아이디어→삼치옹*
본야드 매치랑, 펀하우스 매치를 바라보는 마음이
꽤나 복잡하네요. 두 매치 모두 컨텐츠 자체의 퀄리티는
차고 넘치게 뛰어났는데 과연 이걸 프로레슬링 경기로
볼 것이냐. 아니면 프로레슬링이 파생시킨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영상물 중 하나로 볼 것인가가 우선인듯 하구요.
프로레슬링 경기로 본다고 해도 이것을 프로레슬링이라는
장르의 외연이 확대됐다고 해석해야 할 지 아니면 예상치도
못하고 피하지도 못한 코로나 사태에 따른 궁여지책이
우연찮게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내놓은것일 뿐이라고
봐야 하는지.
여튼 이번 레슬매니아는 저 두 매치에 따르는 논란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의미에서 역사에 남을 레슬매니아가
됐네요.
현대 프로레슬링이 관중의 반응에서 시작되고 끝난다는
부분에서 무관중으로 치뤄진 연중 최대 행사 그 자체로도
역사에 남을 일인데.
시나vs핀드 매치는 핀드의 기믹을 최대한 살려서 진짜신선하긴 했는데 이걸 레슬 메니아 전에 하고 레슬메니아에선 제대로된 매치를 했으면 좋았을듯...
와 존모리슨 너무 멋있다 아직도 멋있어 ㅠㅠ 하 존모리슨 악역임에도 밉지않은 캐릭이였는데
미즈도요ㅋㄱㅋ 그 미즈앤모리쓴 몹쓸챈트할때 재밌어서따라부르게됨ㅋㅋ
*능력에 비해서 푸쉬를 드럽게도 못받았던 덥덥이 불쌍왕 3대장
1대 불쌍왕-크리스천
2대 불쌍왕-존 모리슨
3대 불쌍왕-셰미 제인
쟈니 나이트로ㅋㅋㅋㅋ ecw에서도 화려했는데
브레이와이트는 환술을 쓴건가? ㅋㅋㅋㅋㅋ
존시나형님이 이렇게 될 줄이야 ㅋㅋ
정신 지배로 환상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한 거죠...마지막 장면만 꿈에서 깨어난 겁니당...
저도 해설 남겨놨으니 보세요~ ruclips.net/video/PwhkAIU00Lg/видео.html
@@theheavendiver 오케이 생큐
@@지나가는일뽕 오케이 사딸라!
우치하 일족이에요
@@maestrong777-d4t ㅋㅋㅋㅋㅋㅋ
언더테이커는 아직 안죽었고 골드버그,브록은 제발 그만 나오길 바라는 레슬매니아 였습니다.
보는내내 맘이 뻥... 편안해집니다~~
골드버그랑 레스너는 이제 타이틀 주지 말아야 합니다. 둘다 나란히 경기 승리하나 패하나 오래 가지 못하고 피니쉬 경연 느낌이 되버리고 파트타이머라 둘이 챔프먹으면 메인챔 자주 못봄
파트 타임 레슬러 챔피언 노노노놉
어차피 골든벅은 명예의전당 헌액자 겸 이벤트성 레슬러. 브록 레스너는 다음달에 열리는 머니 인 더 뱅크 에서 브론 스토롱맨 상대루 스맥다운 유니버셜 챔피언십 확정이요.
레스너는 진짜 오면 시청률 급감
브록은 솔직히 f5만 남발함;;
그힘으로 딴 기술도 많이 써주면 좋을듯
@@부계정-w5d4h 인정합니다 슈타스팅 프레스도
볼만 했었습니다
본야드 매치 아이디어가 삼치 아이디어였다는 사실에 “이걸 삼치가!!!” 라는 반응이 절로 나오더라고요ㅋㅋㅋ
2:27 ~
솔직히 경기보면서 관중이 없는 레슬링 경기에서는 이런 연출도 먹힌다라는걸 느꼈네요 존시나와 브레이의 대결 역시 연출이 많이 가미된 경기였는데 정말 신선하더라고요 다음 ppv에서도 이런 연출 기대하는중입니다
저는 넘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요즘사태에도
다행히 경기 치뤄지고
무관중인데도 집중력있는 선수들억
박수를보냅니다!
애초에 에지야 이미 흥행력과 실력을 모두 보유한 만능캐이니 당연히 괜찮았겠지만 언옹께서 친히 여전히 브레이와는 무게감이 다른 똘끼를 보여준게 좋은방향으로 흘러간듯
다른 것 보다도 드류의 챔프 등극은 정말 축하해주고 싶네요. 그동안 그가 걸어온 굴곡진 길들을 생각하면 참....
이번 레메는 호불호가 강하긴 했지만
무관중을 제대로 이용하지 않았나 싶어서 저는 신선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코로나에 위험한 시기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존경합니다!!
언옹 대 에제 정말 신선했다.
왜 세계최고의 프로레슬링 단체인지 알거같다.
삼치형 정말 아이디어 좋네ㅋㅋ
그냥 솔직히 진짜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나름 재밌었음 아무도 없는 곳에서 다 매치하는 것 보다는 언더옹은 가뜩이나 나이도 있으셔서 경기가 재미 없을 수도 있을텐데 드라마 같고 특히 존시나항 브레이와이엇른 진짜 무슨 꽁트인 줄 ㅋㅋ
Aj vs 언옹은 아예 영화를 찍었네요.
새롭고 신선합니다.
진짜wwe는 삼치옹이 미래다..
그니까 이제 갓치를 회장으로!
삼치옹이 머지요????
진짜 새로운 장르의 경기에다가 오랜만에 보는 툼스톤까지!! 너무 좋았음ㅋㅋ
본야드는 새로운 장르라기보다는 오랜만에 꺼낸 방식임
이번 레메는 개인적으로 재밌어요 그리고 형 항상 몸관리 잘하고 코로나 항상 조심해야돼^^
무관중 경기라는 예기치못한 사태가 일어나면서 어떻하나 했는데
오히려 이런 상황을 이용하여 관중이 있을때는 하기 힘든 매치들을 실험 해봤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그러다보니 기존과 다름에서 오는 호불호도 있고
그 결과가 언더테이커 vs AJ의 개쩌는 경기고
개인적으로 최근 몇년동안 레메중 제일 재밋게 본거같아요ㅎㅎ
무관중이 오히려 득이된듯
전 케빈오웬스와 세스롤린스 경기를 1위주고싶네요ㅎ
관중과 호흡하면서 만들어지는 경기인데 그게 없다보니 반토막경기를 보는느낌이더군요. 차라리 드라마연출같은 느낌으로 당분간 끌어가면서 캐릭터들을 더욱 키우는 방향을 가는게 좋지않나 싶음.
언태식이 돌아왔구나
네이버로 보고왔습니다
마치 언더옹이 버릇없는 젊은청년 참교육하는
'리암 니슨' 처럼 보여지네요 신선했습니다
Wwe의 미래는 갓치다...언옹 aj/시나 와이엇 대립은 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다
CM펑크가 옳았다 삼치 입김이 세지자 꿀잼이 쏟아진다
그리고 이땐 아무도 몰랐지. 이 본야드 매치가 언더테이커의 현재로써의 마지막 공식 경기가 될줄은...
THANK YOU THE UNDERTAKER.
레슬링을 하라고했더니 영화를 찍어버리는 언더테이커와 AJ 개멋있어.ㅋㅋ
삼치&언더테이커는 너무 치트키아니냐고;;
드류 행님 대관식 화려하게 치뤘어야 했는대
레슬매니아36 대미를 장식할 폭죽도 없고
하지만 오랜기간동안 드류 팬이었던 사람으로써
드류행님의 월챔 등극은 아주 좋다. 이말이야
신기한게 무관중이라 1도 기대안했는데
이틀동안 이 경기 저 경기 개많이 하니깐 재밌긴 하더라,,, 근데 존시나대 핀드경기는 뭔지 이해하기힘들엇음 생각하게만드는경기..? 개인적으론 언더테이커vAJ랑 오티스v지글러 가 인상에 남앗음
이땐 몰랐다 로만이 1000일찍으려 간다는 사실을
진짜 언더옹의 이런 포스는 몇년만이지 모르겠네
코로나 에라의 개막ㅋㅋㅋㅋ
코로나 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도란ㅌㅋㅋㅋㅋㅋㅋ
리얼영화보는줄;;;
뒤에서언더옹
나올때 게소름;;;
진짜제일잘나온경긴듯
+브록vs드류도
볼만했음
이런연출이 처음은 아닙니다 메트하디가 정신병자(?)기믹일때 저런 영화같은연출이 있었습니다
아니 언더옹 자꾸저렇게 살아나니까 저연세에 은퇴를 못하지........
예전에비해 볼거리가 더 많아질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던 레메였습니다! HELL YEAH!
진짜 테이커경기는 너무 좋았음. 거의 영화 보는 것 같아서 긴장감도 쩔었고...
@platinum 네
와 언더테이커 형님은 저 나이에도 대단하시네요. 진짜 멋진 형님!!!!
예전에 로만 감정기때
드류가 유니챔 타이틀을 맨 합성사진이 있었는데 몸이 워낙 좋으니 진짜 잘 어울렸는데
드디어 보겠군요
완전 팬이신가봐요????
aj스타일스가
OC 들어가고나서 메인 스토리에서
물러나
긴개뿔ㅆ
레슬매니아에서 완전 메인이벤트를 찍네
이번 레슬매니아 기대이상이었어요!
그나마 재미있게 본것중에
언더테이커vsAJ스타일스
본야드 매치가 가장 멋있고
재미가 있었네요
꼭 레슬링 이니라 액션영화 보는듯 했었요
와 언더테이커 처음 봤던 게 97년인데 아직도 현역이라니ㄷㄷ 진정한 리빙 레전드네
무엇보다도 제일 쇼킹했던건 정말 오랜만에 언더테이커 형님이 폭주족 기믹으로 돌아와서 치른 경기인것 같습니다. 이걸 경기라고 해야하나 아님 드라마라고 해야하나... ㅋㅋ
언더테이커 여태 본야드매치에서 한번도 이긴 적 없었는데 에제 상대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승리 따냄
언더옹이 오랜만에 무서웠던순간...
본야드매치 존나 꿀잼ㅋㅋㅋㅋ
진짜 영화였음 솔직히 언옹 나이가많아서 좀 경기력이 아쉬울줄알았는데 진짜 재밌는 경기였던것같다
오 언데테이커의 폭주족기믹과 에지의 경기 오랜만이군요!!!
진짜 언더옹 폭주족 다시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음ㅠㅠ
드디어 나왔네여 기다렸습니다 후기
와 언더오빠 장의사 기믹때는 목소리를 인위적으로 바꿔서 낸거였구나..처음알았네
언더테이커를 주제로 한 영화 나왔으면 좋겠다....명실상부한 레슬링 레전드라 개인적으로 원하는 바임.
골드버그는 제일좋아했던레슬러인데 어느순간 안티가 되어갑니다 솔직히 이제는 그만나왔으면 좋겠네요... 레스너도 너무해먹긴 하지만 그래도 경기하나는 제대로 보여주는데 골벅형님은 스피어만하다 끝나니.. 레스너에게패했을때 이후 안돌아오는게 나았던것같아요
그래.. 저래야 테이커 답지~
뉴욕사람들 진짜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하필 코로나터진 뉴욕이 이번 레슬매니아라니..
모든걸떠나서 언옹의 폭주족 기믹이 다시 나온것 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무관중 경기로 여러형식의 시도를 엿볼수 있어서 변화에 대한 기대도 되네요
삼치형,,, 믿고있었다구!!
*_막상 레슬러들은 관중들의 함성이 없으니 경기 몰입도가 반감되었을거 같은데..._*
레매를 보진 못했는데 야외 본야드매치나 에지오튼 백스테이지 경기는 애티튜드 갬성이 묻어나네요 ㄷㄷ 경기를 잘 챙겨보진 못하지만 최근에 본 경기들은 단지 링위에서만 펼쳐지는 것 같아서 올드팬으로서 추억돋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론 폭주족 언더테이커보단 제가 처음 언더테이커를 접했던 장의사기믹이 더 좋은데 폭주족으로 회춘한 모습이 지금은 그나마 더 나은것 같습니다 ㅋㅋ
영화식 경기 연출은 분명 신선하고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오컬트 기믹이 난무하는 WWE 유니버스에 왜 이 방법을 여태까지 아껴왔나 싶기도 합니다만 한편으론 이번 레슬매니아 이후로 신선함은 곧 빈스에 의해 낭비로 바뀌지 않을까 살며시 걱정이 듭니다. 반응이 좋으니 아예 WWE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만들자고 하고 리얼 쇼는 신경 끈다는 그림이 조금 그려지네요. 한편 유니버설 챔피언이 현역 선수들로 바뀐건 좋지만 그 대가로 가장 긴장감 없고 지루한 경기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순수히 재밌는 경기라면 역시 모리슨이네요.
언더형은 나이는 은퇴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경기하는거보면 계속 하면 좋겠다 ㅠ
내가젤좋아하는 언더옹의 폭주족기믹ㅠ
드루 표정에 많은게 묻어있네... 요몇년간 자버급 활동 하다 방출됫다가 다시돌아와도 자버급... 그러다가 wwe대스타를 꺽는 기믹을 얻고 wwe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는데 얼마나 울컥할까..
Wwe 촬영감독들 하고싶은거 다했을듯ㅋㅋㅋㅋ
무슨뜻이에요??????
시나랑 핀드 경기는 프로모였다면 역사상 최고의 프로모였다고 볼 수 있었음.
하지만 경기였던지라...
그치만 만약 저걸로 존 시나가 턴힐한다면...
@@piterpan92 저는 존 시나가 턴힐하고 1년간 활동하다가 브레이랑 대립하는 과정에서 다시 선역으로 돌아오는 것도 제법 괜찮을 것 같아서..
근데 궁금한게 레슬링은 어찌됐든 합을 맞추는 쇼잖아요? 그래서 누가 이기고 누가 챔피언이 될지는 미리 정할텐데 혹시 무슨 기준으로 정하려나요?
회사가 밀어주는 선수가 우선순위입니당!
우리 오티스 하고싶은 거 다 해라
진짜 딱 무관중인걸 잘살렸고
파트타이머 챔프가 없어진것만 해도 좋았다
드류가 이겼을때 울었음
그때까지 드류가 걸어왔던길을
생각하니 ㅠㅠ 앞으로 승승장구했음 좋겠다
진짜 언더테이커랑 AJ 경기는 한편의 영화보는 듯 했고, 꿀잼이였습니다 역시 트리플H가 운영을 잘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많은 스타가 있지만. 거구에 날렵한 몸놀림 간진나는 포스..정말멋져...
인베이젼은 언제 올려주시나요?ㅜㅠ
다음주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알바들이 포함된 메인챔 경기는 여전히 경기수준은 전혀 생각안한 피니셔공방에 5분컷 경기라는점에서(녹화진행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 수준이면 진짜 노답이라고 봐야..) 앞으로도 메인챔은 여전히 기대안되네요.. 그나마 드류는 타단체 챔프경력도 있고 커리어 자체도 기니까 메인챔 잘 이끌수도 있는데 브론은 알바들이랑 비슷하게 너무 다른선수들 위상을 잡아먹는 괴물컨셉이라 기대가 안됨.. 딱하나 기대할건 핀드와의 과거 한 스테이블이었던걸 이용한 대립뿐..
4:26 작년 12월에 카이리 세인 다치게 한 이후로 더 심해졌었을듯
아마도 그것때문에 NXT로 강등된 듯하고
옛날부터 WWE는 경쟁자가 생기면 정확히 그 방송 시간에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정면승부를 하더군요
스맥다운도 WCW인가 경쟁하려고 만들었고
NXT도 AEW랑 경쟁하고
개인적으로 언더테이커 선생님이 주인공이신 영화를 보고 싶네요.
본야드 / 핀드 경기를 보면서 느낀점은 매트하디를 놓치기에는 너무 안타깝지 않았나싶어요.. / 코로나사태로 워큰 기믹을 이용해서 제프하디도 같이 각본에 넣었으면 더 재밌었을거같은데...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네요 ㅎ
골벅형님..인제은퇴하시고 가족들이랑 행복한시간을나누길...😭😭
본야드 경기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경기다
Aj스타일스 나중에 어떻게 등장할까요 데드맨기믹이 아니기때문에 "나 부활했다" 이럴수도없고
그래서 살아있습니다로 함
라이브로 봤는데 레전드 였음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본야드 매치 제레미보쉬가 매트하디랑 tna때 잘만들어서 맡기고 짠줄알았는데 트리플h였군요 진짜 잘만들었네요
진짜 2세경영을 스테파니, 쉐인만큼 회사사랑하고 열정, 자세를 가지고 한다면 찬성이다.
존시나 저 세그먼트 무슨 내용인가요?? 영알못이라 넘 궁금하네 ㅠ
m.dcinside.com/board/wwe/1863575 이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당!
언더테이커 vs AJ스타일스 경기가 레슬매니아 백미고 제일 기억에 남은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