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어떻게 알지? 생존자 한 명이 전한 말인데. 그리고 그 생존자 도와 준 사람하고 당시 상황이 달라서 생존자와 생존자를 도와 준 두 사람이 서로 안 보고 산다는데. 생존자를 도와 준 사람은 생존자가 말하는 것 보가 탈레반 수가 몇 명 안됐다고 했지만, 생존자는 수 십명의 탈레반의 공격을 받았다고 해서 서로 다는 내용은 전언으로 마찰이 있었고, 그리고 생존자의 탄창은 모두 실탄으로 꽉 찬 상태였다는 걸 생존자를 도와 준 사람의 증언이 있었구만. 이런 부분에서 서로 다는 입장의 고증으로 갈라 썻다고 하든데.
영어로 영화제먹 유튭에서 검색하면 어떤 영상이던 당시 파병 나갔던 전 현직 군인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어 당시 상황과 실상을 줄줄이 설명해 줌. 탈레반이 강해서도 아니고 미 해병대가 그 지역을 잘 알고 있어 작전 들어가려 했는데 네이비씰이 자기들이 하겠다고 임무를 빼앗았고, 그것도 모자라 해병대의 간곡한 조언과 경고를 무시한체 네이비씰이 자만하고 완전 바보짓 하다가 불러온 처참한 패배임. 텔레반 대원 수도 실제로는 20명 이하에 불과했는데 기관총 소리와 화력에 백명 정도로 생각했다 함. 지휘관인 머피 대위는 음주운전으로 제대로 찍혀 커리어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해서 작전에 들어갔고… 마지막 무선 보낼때 마커스에게 죽고 싶지 않다고 살려 달라고 했다는 등등 엄청나게 많은 내용이 있슴.
@@Sam-qz4kc 러트렐 구조 당시 소지하고 있던 그 탄창 11개, 마이클 머피 대위가 최후 항전 직전에 실탄을 상당량 소모한 마커스 러트렐에게 넘겨준 것들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단순히 마커스 러트렐의 과장도 어느정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 마커스 러트렐의 과장의 정도가 심하다고 보기엔 굴랍의 증언에 신빙성이 다소 떨어지는 주장들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위는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그 당사자들이 모두 전사했으니 ..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까요 .. 안타깝네요
다 떠나서 굴랍의 언급으로 대부분이 과장이었다는 게 이미 밝혀진 상태.. 사실 이건 그리 대단한 게 아님. 이러한 전과과장 허위보고는 당시 미군에 존재했던 큰 문제 중 하나였음. 걸프전 이라크전 당시가 제일 심했고 일선 장병들의 허위보고를 대대급 연대급 제대도 진위여부를 알 수 없으며 허위임을 안다 하더라도 그걸 정정할 수도 없으며 할 이유도 없는 거임. 왜냐면 그 허위 과장보고가 대대장 연대장에게도 썩 나쁘지 않기 때문. 그래서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한 거임. 심지어 이러한 과장보고가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논리로 부대 전방위적으로 문화로 존재했음. 그래서 실제 결과물과는 다르게 보고는 아주 상이하기에 해당 문제를 식별한 펜타곤은 전투결과 허위보고 시 엄벌하겠다는 국방장관 직속 지상명령을 하달했을 정도임. 이 전투도 늘상 있던 과장보고 중 하나라고 보고 있음. 근데 이들이 과장보고를 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게, 그래야 돌아오는 혜택이 배를 넘어서고 거기에 추가로 미국사회에서의 극진한 영웅대접을 받기에 이익을 추구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봄. 굴랍이 미국으로 이민오고 몇년 후에 영화를 접했는데, 굴랍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대원들과 교전했던 탈레반은 100명도 안 되었다고 증언했음. 영화상에서는 300명 이상이라고 나오고 이런 정보는 러트렐의 회고를 통한 정보임. 전투가 영화만큼 그리 심하지도 않았다고 함. 군필자들은 총소리가 얼마나 크고 멀리 가는지 알거임 마을과 전장까지 불과 6~800미터 떨어진 지점이었는데 총소리를 듣긴 했으나 영화에서 벌어진 전투만큼의 총소리는 못 들었고 RPG 격발 폭발소리는 좀 들었다고 함. 대원들의 90프로가 희생된 이유는 일단 전장환경 자체 탈레반에게 익숙한 지형 지역이였으며 그들은 미군에 앞서 소련군과도 어린시절부터 산 속에서 전투했고 살아온 인생 자체가 실전경험이었음. 말 그대로 이슬람 전사들이었음. 거기에 대원들은 본부와 통신도 두절돼 있고 아무런 항공전력의 도움을 받지 않은체로 머리수의 극심한 차이가 나면서 희생자가 나온 것임
영상 괜시리 봤네요....환상이 깨지는....하지만 진실을 알게되어서 고맙습니다!
팩트) 러트렐은 총알 한발안쏘고 동료버리고 도망간놈이다.
1:30 5;30, 5:40 고증 오류, 영상에 나온인물은
과거 탈레반시절 북부동맹 수장이자 아프칸인들에게
영웅이였던 아흐마드 샤 마수드임.
지금 판지시르에서 마지막까지 항전하고있는 인물이
그의 아들 아흐마드 마수드임.
리얼한 전쟁영화임. 어설프게 따라한 총격전이 아닌 진짜 전투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그걸 어떻게 알지? 생존자 한 명이 전한 말인데. 그리고 그 생존자 도와 준 사람하고 당시 상황이 달라서 생존자와 생존자를 도와 준 두 사람이 서로 안 보고 산다는데. 생존자를 도와 준 사람은 생존자가 말하는 것 보가 탈레반 수가 몇 명 안됐다고 했지만, 생존자는 수 십명의 탈레반의 공격을 받았다고 해서 서로 다는 내용은 전언으로 마찰이 있었고, 그리고 생존자의 탄창은 모두 실탄으로 꽉 찬 상태였다는 걸 생존자를 도와 준 사람의 증언이 있었구만. 이런 부분에서 서로 다는 입장의 고증으로 갈라 썻다고 하든데.
깔끔한 비교분석 감사합니다
미국군인들은 희생정신들이 매우 강한것 같습니다.
Tv에서 정확한 내용을 알고싶어 들어 왔는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겁나 슬픔 ㅠㅠ 개추천
론서바이버는무조건 추천이다...
정확히는 레드윙 작전이 아니고 레드윙스 작전입니다
마커스러트렐의 거짓말로 얼룩진 영화
어떤게 거짓말인가요
잘몰라서요
@@달달홍시-z4y 저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당시 구조될때 러트렐 중사가 소지하고 있던 실탄이 소진되지 않은체 출동당시 그대로 였다는 말이있긴합니다. 고로 제대로 대응사격도 못한체 혼자 도망쳐 살았다는 카더라 썰이 있긴함
영어로 영화제먹 유튭에서 검색하면 어떤 영상이던 당시 파병 나갔던 전 현직 군인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어 당시 상황과 실상을 줄줄이 설명해 줌. 탈레반이 강해서도 아니고 미 해병대가 그 지역을 잘 알고 있어 작전 들어가려 했는데 네이비씰이 자기들이 하겠다고 임무를 빼앗았고, 그것도 모자라 해병대의 간곡한 조언과 경고를 무시한체 네이비씰이 자만하고 완전 바보짓 하다가 불러온 처참한 패배임. 텔레반 대원 수도 실제로는 20명 이하에 불과했는데 기관총 소리와 화력에 백명 정도로 생각했다 함. 지휘관인 머피 대위는 음주운전으로 제대로 찍혀 커리어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해서 작전에 들어갔고… 마지막 무선 보낼때 마커스에게 죽고 싶지 않다고 살려 달라고 했다는 등등 엄청나게 많은 내용이 있슴.
@@Sam-qz4kc 러트렐 구조 당시 소지하고 있던 그 탄창 11개, 마이클 머피 대위가 최후 항전 직전에 실탄을 상당량 소모한 마커스 러트렐에게 넘겨준 것들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단순히 마커스 러트렐의 과장도 어느정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 마커스 러트렐의 과장의 정도가 심하다고 보기엔 굴랍의 증언에 신빙성이 다소 떨어지는 주장들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위는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그 당사자들이 모두 전사했으니 ..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까요 .. 안타깝네요
다 떠나서 굴랍의 언급으로 대부분이 과장이었다는 게 이미 밝혀진 상태.. 사실 이건 그리 대단한 게 아님. 이러한 전과과장 허위보고는 당시 미군에 존재했던 큰 문제 중 하나였음. 걸프전 이라크전 당시가 제일 심했고 일선 장병들의 허위보고를 대대급 연대급 제대도 진위여부를 알 수 없으며 허위임을 안다 하더라도 그걸 정정할 수도 없으며 할 이유도 없는 거임. 왜냐면 그 허위 과장보고가 대대장 연대장에게도 썩 나쁘지 않기 때문. 그래서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한 거임. 심지어 이러한 과장보고가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논리로 부대 전방위적으로 문화로 존재했음. 그래서 실제 결과물과는 다르게 보고는 아주 상이하기에 해당 문제를 식별한 펜타곤은 전투결과 허위보고 시 엄벌하겠다는 국방장관 직속 지상명령을 하달했을 정도임.
이 전투도 늘상 있던 과장보고 중 하나라고 보고 있음. 근데 이들이 과장보고를 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게, 그래야 돌아오는 혜택이 배를 넘어서고 거기에 추가로 미국사회에서의 극진한 영웅대접을 받기에 이익을 추구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봄.
굴랍이 미국으로 이민오고 몇년 후에 영화를 접했는데, 굴랍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대원들과 교전했던 탈레반은 100명도 안 되었다고 증언했음. 영화상에서는 300명 이상이라고 나오고 이런 정보는 러트렐의 회고를 통한 정보임. 전투가 영화만큼 그리 심하지도 않았다고 함. 군필자들은 총소리가 얼마나 크고 멀리 가는지 알거임 마을과 전장까지 불과 6~800미터 떨어진 지점이었는데 총소리를 듣긴 했으나 영화에서 벌어진 전투만큼의 총소리는 못 들었고 RPG 격발 폭발소리는 좀 들었다고 함. 대원들의 90프로가 희생된 이유는 일단 전장환경 자체 탈레반에게 익숙한 지형 지역이였으며 그들은 미군에 앞서 소련군과도 어린시절부터 산 속에서 전투했고 살아온 인생 자체가 실전경험이었음. 말 그대로 이슬람 전사들이었음. 거기에 대원들은 본부와 통신도 두절돼 있고 아무런 항공전력의 도움을 받지 않은체로 머리수의 극심한 차이가 나면서 희생자가 나온 것임
넷플릭스에도 있나영?
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