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평소 애틋하게 생각한다던 장애를 가진 어머니를 무려 수십번을 찔러 살해한게 모두 폭력적인 아버지탓이라는 아들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음. 걍 본인이 ㅂㅅ인걸 남탓하고 있음. 이 댓글 말대로 폭력적인 부모, 빈번한 부모싸움에 노출되어 자라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우리집도 그러했고. 근데 살면서 음주운전이나 다른 부도덕한 행동을 한적 단한번도 없고 그건 부모탓이 아니라 본인 의지임. 저 아들은 부모살인에 대한 합리화로 저렇게 둘러대나본데 가증스럽기 그지없음
참.. 판사의 판결이 어이가 없군요. 피고의 가정사는 아무리 안타까운 사연이라 하더라도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존속을 살해한 너무나 끔찍한 패륜범죄인데 겨우 20년 이라니... 이걸 보고 평소에 폭력적이고 욱한 사람들이 한두명쯤은 쉽게 죽이고 가정사 운운하면 20년 받을수 있다는 전례를 남겼네요. 범죄에 인정 베푸는 판결 때문에 범죄에 대한 잣대의 일관성이 흔들리지 않나 싶어요. 죄의 댓가는 교수님 말씀처럼 범법자의 잘못된 선택에 대한 형벌이지 범죄의 변명이나 배경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믿습니다.
@@무진-x9p 결혼했으면 모든걸 감싸안고 사랑으로 인연을 맺었다는 확신의 근거는 뭐죠? 결혼 생활중에 일어나는 학대, 폭력, 보험 범죄, 살인 등 실제 일어난 사건들 모두 부정하는건가요? 님 논리대로면 그 사람들도 애초에 결혼할 땐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했을텐데 왜 결혼후 왜 달라졌을까요?
@@김레이트처음에는 연민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했겠죠. 하물며 그냥 장애가 없어도 연애 때 하루도 안보면 미칠 듯한 애틋함은 사라지고 죽일 듯 싸우는 부부도 많은데 장애가 있는 약자인 와이프한테는 더하게 감정이 나갔을 수도 있어요. 서로 사랑했을 때는 친정의 원망 섞인 소리도 하나도 안 들렸을테지만 애정이 식고 불화가 싹트는 순간 그또한 다 와이프에게 똑같이 돌아가겠죠. 제가 아는 지인은 밖에서는 세상 착한 모습이었는데 와이프를 매일 가스라이팅 하고 학대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결국 그 와이프분 자살하심ㅜㅜ 정말 사람이란게 속을 알 수 없어서 더 무서운거 같아요. 그리고 허무하게 사라지는 연애때의 감정도ㅜㅜ 저도 다시금 연애 때 만큼 폭발적인 사랑의 감정은 안 생기더라도 신랑 더 아껴주고 잘해줘야 겠다는 다짐도 드네요.
인간의 방어기재가 원래그렇습니다. 자기를 죽일순 없으니 어머니만 없었다면..자신이 아버지로부터 가족으로부터 부정당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른 것... 어째튼 가해자가 부모로부터 학대 받은 것은 사실이고 상당한 정신적 부적응이 합이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이 듭니다. 재판부가 잘 참조했다고 생각합니다.
@@프린세스-l1x 아~~ 그렇게도 생각되는군요. 그렇다면 칸트의 자유의지는 뭘까요? 어려서 학대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그들이 부모를 홧김에 죽인다고 하면 노년층의 대부분이 사라졌을것 같습니다. 환경이 그렇더라도 선택은 자신의 몫이고 그 선택에 대한 응분의 댓가를 치러야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장애가 탐탁지 않았으면서 왜 결혼까지 했을까요? 결혼 결심을 했을땐 상대의 장애도 받아들인다는 의미 아니었나요? 시청하면서 그 남편의 행동과 심리가 정말 이해가 안 갔습니다. 결국.... 살인자가 돼 버린 그 아들은 비틀어진 분노를 부모에게 쏟고.... 모든 살인사건이 그렇지만, 이 사건은 특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두 분의 영상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자주 댓글을 남기진 못하지만,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세요~~^^
결국 분노에 휩싸여서 아버지를 참혹하게 살해하고 나니 제정신이 든 거죠. 살인자가 되었단 사실이... 그러자 이번에는 자신을 살인자로 만든 원인을 자기가 아닌 엄마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엄마만 아니었더라면 내 삶은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을 텐데!”하고 원망과 책임을 장애인 엄마에게 돌린 비열한 자식이네요. 항상 원인을 외부에서만 찾는, 경멸할 만한 인간은 바로 자신인 것도 모르고.
교통사고 합의금등 평소에 수없이 돈 얻어쓰고, 크리스마스에 여친과 놀 돈 얻어러갔다가 거부당하고, 유산도 안준다는 말들었겠죠. 대들다 아버지 폭행하게 되고 평소 조금은 자기편들어주던 어머니까지 와서 자기빰때리니, 어머니를 통한 유산도 바랄게 없어지자 어머니까지 죽인듯.. 살인은 금전문제와 여자문제로 대부분일어납니다. 어머니가 불쌍해 아버지를 죽였다는건 금전문제로 죽인 치졸한 인간임을 감추기위한 거짓말..
아버지 살인은 우발적 어머니 살인은 범죄를 은폐하려 했던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버지를 살해한 것을 목격한 어머니는 아들에게 자수를 강요했을 겁니다. 그 상황에서 아들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담배한갑을 다피울 정도로 판단을 못내리고 대립하었고 그 상황에 계속되는 어머니의 자수 재촉... 순간 어머니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졌고 나는 억울하다는 생각에 완전범죄 즉 유일한 목격자였던 어머니를 살해하지 않았을까.. 그 과정에서 어머니때문에 한순간에 살인자가 됐다는 원망이 깃든 오버킬..
한가족의 비극이 시작되기까지 부모의 태도 살인자가 된 아들의 심리 등 개연성을 설명해주시니 저가족이 좀더 다른방법으로 소통하고 이해했더라면 저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나 윗댓글처럼 물색흔등 전문적인 분야의 설명은 나쁜팁으로 악용될소지가 있을듯하니 구태여 일반인들에게 하나하나 짚어주시는건 위험합니다
어릴 때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가면 차디찬 골방이 있던데 나중에 제일 아프면 노인들을 골방에 모시는 듯. 어느 집에 갔는 데 할머니 골방에 모셨는 데 식사는 챙겨준 데 냉대를 하니 밥이 제대로 넘어갈가? 참 안쓰러워보이더라고요. 노인이 되면 차디찬 시선과 무관심때문에 먼저 마음에 병이 생겨서 빨리 돌아가실듯 하네요.
한... 십여년 전에 동네 지인에게 들은 얘긴데... 아버지집에서 아버지를 모시며 살고 있는 집에 오빠가 찾아와서 아버지가 계신 이층으로 올라가며 12시 전엔 올라오지 말라고 하여 무심히 집안 일을 하다가 문득 그 말이 수상쩍어 올라가보니 이미 아버지가 숨이 넘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집에서 쫓겨나 다시 빈 손으로 삶을 일궈냈다고 하더군요 그런 거 경찰이 일일이 수사 못하고, 수사 안 해요~
어머니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모든 불화의 원인이기도 하고 결함이 많은 자신과 가정을 억지로 꾸려가기 위해서 자식들을 압박했을 것이니 애증이 있었겠죠. 그당시 공무원이 되는 사람중 원가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으니...대학은 갈 형편이 못되고 소위 펜대 잡는 직업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이 하급 공무원이 되는 경향...형편상 장애인과 결혼하고 불화하면서 루틴처럼 살아가다보니 이런 결과가.
형량이 20년이고 30년이라는 문제보다는 가족 간에 더우기 부모 자식 간에 그런 참상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것에 주목을 해야 한다. 함부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이건 인과응보의 성격이 아니다. 어머니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이 원인이었는지 아니면 서로 성격이 맞지 않는 것이 불화의 씨앗이 되었는지 따져봐야 할 것이다. 어찌되었건 자식에게 나오는 행위는 부모로부터 나온다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장애 어머니를 죽여 놓고, 살고는 싶어서 심신미약 주장 ; ; ; 애비는 나쁜 넘이었네. 그렇게 장애 있다고 학대할 거면 애초 왜 결혼을 함?? 장애인 어머니가 너무 불쌍하시다. 그렇게 남편한테 학대 당하고 애를 둘이나 낳아 키우고 경제 활동도 자립적으로 하신 분이 ㅡ 너무 착하셔서 쓰레기들한테 당하셨음. 참아선 안되는 선을 넘어서까지 참으면 안됨. 진작에 이혼했으면 훨씬 인간답게 마음 편하게 사셨을텐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비나 아들 넘은 지옥에서 상봉해야지 뭐 ㅡ
형량에 대한 의견은 프로파일러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범인은 판결을 보며 '것봐 니들이 나같아도 죽였을꺼잖아'라던지 '내가 한 행동은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왜 살인범의 서사를 보며 동정해주는걸까? 살인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지않는 사람들도 충분히 많은데...
네. 가부장적.폭력적인 아비의 '판박이 더 악한 버전'의 아들인 거지요. 이 가정은 갈등이 외부로 폭로되었지만..... 대부분은 죄악과 내부.외부적 착취.학대가 은밀히 '조직(가정단위) 범죄'처럼 은폐되어 있을 뿐이지요. 세상이 말세고(망해가고).....나라들이 망해가는데, 조직인 회사.기업.학교.가문.가족들이 망해가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 조직에 속해있는 구성원들이 '동물.짐승'에 가깝고 양심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메크로구조가 망해가는데 마이크로 구조인 개개인간들이 제정신이라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님 녹화 전에 질문이나 사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오시는게 맞나요...? 사건을 먼저 알고, 분석한 후에 말씀하시기보다는 이미 나온 판결문으로 결과만 알고, 그에 맞춰 분석하신다는 느낌이 종종 듭니다. 질문자분께서 일반적 해석을 가지고 질문하실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만, 이 경우에는 이러이러한 정황을 고려해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라고만 답하셔도 충분히 매끄러울 수 있을텐데 대뜸 판결이나 수사결과에 끼워맞추듯 앞뒤 설명 없이 "아니죠. 이건 그럴수가 없죠"라고만 말씀하시며 이 논조를 유지하기 위해 횡설수설 살을 덧붙이는 화법탓에 몰입이 깨집니다.. 우연히 채널을 발견한 후 구독하고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데 애정어린 피드백으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판사는 왜? 법전에 나와있는 원칙과 법률 적용을 하지 않고 개인적 감정과 사심으로 적용을 해서 판결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잔인하게 사람을 죽였어도 판사맘대로 깊이 반성을 하고 뉘우치고 있고 또는 나이가 어리고 초범이기 때문에 아무리 중한범죄 행위라도 판사의 마음대로 가벼운 형량을 적용을 할 수가 있다니 이건 도가 지난친 판사들의 월권행위라고 봅니다
사람의 목숨이 그렇게 가벼운건가요? 아무리 자라온 환경이 어쩌고 해도 다른 사람 목숨을 그것도 저렇게 잔인하게 빼앗은 살인범을 대체 왜 참작할만한 점이 있는지 고려해야 하죠. 형법이 우스운 나라. 당연한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나라입니다. 쓸데없이 범죄자들 권리나 지켜주고. 진짜 허무한 판결이네요.
프로파일러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아버지를 살해하는 순간은 격분에 휩싸여 일어난 사고의 성격도 있었다고 보여지지만
담배 한갑을 피면서 생각을 한 이후에 어머니를 수십번 칼로 찔러 죽인 범죄자라면..
선처받아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판사들 정신감정 받아야한다!
미쳤다 미쳤어 남도 그렇지만 친부모 2명을 다 죽였는데도 고작 20년 그놈의 선처!! 이 나라 가해자 인권 보호는 진짜 제정신이 아니다
판결이 잘못되었음
피해자를위한 판결이 아닌
가해자를 위한 판결
왜 항상 가해자 편에선 판결인가
한국의법 다시 재 조명 해야함
@이름 ㅣ
대체 왜이러는 걸까?
가장 뼈 아픈 죽음이 가족간, 존속살해 그중에 제일은
자신이 낳은 자식에 의한 죽음일텐데
죽어가며 느낄 감정은 가늠하기 어렵네
술과 우발적 우리나라 재판관들의 판결은 변함이 없냐
부모2명을 죽인 존속살해범인대 징역20년형을
내린 판사 이사람 판사자질이 있는 사람인가?
이건 무조건 사형때려야 하는거 아닌가?
그 판사도 자기부모가 맘에 안들어서 공감을 한듯 하네요
판사때려치셨길...
공감능력 존나없는 판사라는 인간
판사가 현재 동일범죄 계획중인듯
토막살인 해도 15년이더만... 정말 이해가 안됨
콘크리트암매장은 연인사이 화나게 했을꺼라고 4년이다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닌 가정들이 의외로 많은가봅니다.
남들이 볼때 착한 아들이었다고 주위에서 칭찬들을 많이 했을텐데 결론은 부모를 죽인 패륜아였던거죠..
자식의 손에 유명을 달리한 부모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 부모들이 대단히 착각하는것 중 하나죠
남의 집 자식들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데
남의 집 자식들은 부모한테 그렇게 잘 한다는데
남의 집 자식들은 어쩐다는데
하면서 그들의 속 사정은 못보고
자기 자식들 타박하는.
음주운전하는 착한 아들..
이 얼마나 모순되는 표현인지 ㄷㄷ
그것도 수천만원의 보상금을 내야 할 정도면 사람 상해한걸텐데 이걸봐도 착한 아들? 말이 안됨
게다가 평소 애틋하게 생각한다던 장애를 가진 어머니를 무려 수십번을 찔러 살해한게 모두 폭력적인 아버지탓이라는 아들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음. 걍 본인이 ㅂㅅ인걸 남탓하고 있음. 이 댓글 말대로 폭력적인 부모, 빈번한 부모싸움에 노출되어 자라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우리집도 그러했고. 근데 살면서 음주운전이나 다른 부도덕한 행동을 한적 단한번도 없고 그건 부모탓이 아니라 본인 의지임. 저 아들은 부모살인에 대한 합리화로 저렇게 둘러대나본데 가증스럽기 그지없음
@@구름위를둥둥-u7f 님의 글에 백퍼
공감합니다. 자라온 환경이 살인의 정당화가 될수 없죠. *본인선택* 맞습니다. 의지가 약하고, 스스로 선택한 일에 책임회피한 비겁한 살인자, 패륜아 일 뿐이죠. 고작20년형이라니.
😢...맞내유
20년 때린 판사가 레전드네. 가해자만큼 나쁜놈
정답 판사는 공범이였다 ㅋ
판사놈들이 살인을 키우네
가해자 인권보호는...개나 줘버려 살인죄는 법따위 필요없고 그냥 가해자가 피해자 한 고대로 처벌 좀 하라고...무서워 살겠나
참.. 판사의 판결이 어이가 없군요. 피고의 가정사는 아무리 안타까운 사연이라 하더라도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존속을 살해한 너무나 끔찍한 패륜범죄인데 겨우 20년 이라니...
이걸 보고 평소에 폭력적이고 욱한 사람들이 한두명쯤은 쉽게 죽이고 가정사 운운하면 20년 받을수 있다는 전례를 남겼네요. 범죄에 인정 베푸는 판결 때문에 범죄에 대한 잣대의 일관성이 흔들리지 않나 싶어요. 죄의 댓가는 교수님 말씀처럼 범법자의 잘못된 선택에 대한 형벌이지 범죄의 변명이나 배경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믿습니다.
부모를 저렇게 무참하게 죽여도 저런 형벌은 너무 웃긴다
판,검사는 무슨 게임을 하는건가 ~ ?
으이구 속 터져요
살인을 정당화하려고 엄마를 핑계를 대네. 엄마를 더 가차없이 살해한 것부터 신빙성없음. 연민과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경멸의 대상이었기에 저렇게 죽일 수 있었음. 키우는 개도 저렇게 못 죽임.
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속마음은 장애를 가진 엄마를 증오한거 같아요.
자식도 100프론 못믿겟어
한국법은 무슨 선처가 그리도 많은건지..특히 성범죄나 음주상태에대한..더엄격해야하는걸 왜한국법만모르나..
저런 가정환경과 스트레스를 봐서 20년? 웃겨주네 정말 엄마가 측은했다면 공부를 더하든가 아님 다른 일을 더 열심히해서 엄마에게 있어서 자랑스런 아들이 됐어야지 소아마비가 죄냐~? 참~엄마 입장에서는 남편 복도 없고 자식 복도 없고 안쓰럽다
불교에서 말하는 전생의 업보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불자지만 미신은 안믿는 편이지만 전생과내생은 있다고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가사의한 일들을 어떻게 설명 할련지요,아무쪽으로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가 없어서 문제가 있는 가정보다 아버지땜에 문제있는 가정이 훨씬많다
판사가 정신감정 필요하네.
20년? 이게 무슨 개같은법인야 판결이야!
피해자인 엄마가 제일 불쌍하고 진정한 피해자이네.. 남편이 장애있다고 구박해.. 아들놈은 자기인생 자기가 막살아놓고는 엄마탓해.. ㅉㅉ
범인의 저 진술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이런 의문이 ....
선천적인 장애를 안고 태어난 여인을 애초에 감싸안고 사랑으로
인연을 맺었을텐데 직장문제로 남편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아내에게 푼다?
뒤늦게 장애자라며 온갖 구박과 횡포를 일 삼는다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무진-x9p 결혼했으면 모든걸 감싸안고 사랑으로 인연을 맺었다는 확신의 근거는 뭐죠? 결혼 생활중에 일어나는 학대, 폭력, 보험 범죄, 살인 등 실제 일어난 사건들 모두 부정하는건가요? 님 논리대로면 그 사람들도 애초에 결혼할 땐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했을텐데 왜 결혼후 왜 달라졌을까요?
@@logic494 무슨소리 ?여기서 뭔 확신이란 소리가 나오나?
이 건은 다른 건과 분명 다릅니다,알고서 하는거와 모르고서(계획적이든 아니든)
뒤늦게 벌어진 일들을 동일시 하나요?
@@logic494 아니 근데 맞잖아...
왜 처음부터 결혼을 했는지...
궁금하잖아
@@김레이트처음에는 연민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했겠죠. 하물며 그냥 장애가 없어도 연애 때 하루도 안보면 미칠 듯한 애틋함은 사라지고 죽일 듯 싸우는 부부도 많은데 장애가 있는 약자인 와이프한테는 더하게 감정이 나갔을 수도 있어요. 서로 사랑했을 때는 친정의 원망 섞인 소리도 하나도 안 들렸을테지만 애정이 식고 불화가 싹트는 순간 그또한 다 와이프에게 똑같이 돌아가겠죠. 제가 아는 지인은 밖에서는 세상 착한 모습이었는데 와이프를 매일 가스라이팅 하고 학대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결국 그 와이프분 자살하심ㅜㅜ 정말 사람이란게 속을 알 수 없어서 더 무서운거 같아요. 그리고 허무하게 사라지는 연애때의 감정도ㅜㅜ 저도 다시금 연애 때 만큼 폭발적인 사랑의 감정은 안 생기더라도 신랑 더 아껴주고 잘해줘야 겠다는 다짐도 드네요.
아들도 아들이지만 사회적으로 인맥두텁고 성실한 평판받던 아버지가 사실은 수십년간 가정폭력범이었다는것도 소름이 끼치는 일이네요 가정폭력이 괜히 인격살인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듯
친가쪽 사람이 범죄자를 만든거다.
일단 결혼을 했으면 잘 살도록 둬야하는데
자꾸 가스라이팅해서 결국 부부 사이를 갈라 놓은 친가쪽에 죄가 많다.
어머니를 위한다지만 돈 문제로 부모와 문제가 있은듯 저 살인자도 죽길 바랍니다 살 이유가 없다고 보이네요
이렇게 약하게 판결하는 판사가 그런 일을 당해도 그 정도 형벌을 줄 수 있을까
25세에 20년형이면 만기출소해도 45세로군요.
범죄자들의 낙원을 조성하는 판사들께 존경을.....
인간의 방어기재가 원래그렇습니다.
자기를 죽일순 없으니 어머니만 없었다면..자신이 아버지로부터 가족으로부터 부정당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른 것...
어째튼 가해자가 부모로부터 학대 받은 것은 사실이고 상당한 정신적 부적응이 합이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이 듭니다.
재판부가 잘 참조했다고 생각합니다.
@@프린세스-l1x 아~~ 그렇게도 생각되는군요.
그렇다면 칸트의 자유의지는 뭘까요?
어려서 학대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그들이 부모를 홧김에 죽인다고 하면 노년층의 대부분이 사라졌을것 같습니다.
환경이 그렇더라도 선택은 자신의 몫이고 그 선택에 대한 응분의 댓가를 치러야하지 않을까요.
@@무진-x9p ii#pi😢8i#c
한국 판사들 중에 상식적인 사람은 참 드문듯.. 판검사들은 책만 달달 외웠지 감성지능은 장애인 수준인듯..
무섭네요. 가족살인. 무자식아 상팔자 라는 말이 맞네요 !
프로파일러가 괜히 프로파일러가 아닙니다. 크라임을 시청할수록 존경하게 되는 배상훈 교수님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명복을 빕니다.
사람함부로 만나면 안됩니다. 20년후 기어나와 또 누구에게 해를 입힐지 가늠이 안되네요
저 살인자랑 모르고 연애하는 여자 혹은 결혼하는 여자는 어떡해야하누 ㅋㅋㅋ
인두로 얼굴에 표시를 해놔야되는데....
엄청난비극입니다
가슴아프네요
보이는게다가아니네요
징역 20 년은 범인놈 말이 전부 다 진실일 때 아버지만 죽였으면 그럴 수 도 있겠지만...
평생을 구박받으며 자신을 키워준 엄마까지 더 잔혹하게 살해한 놈을 20년 선고한
판사 연놈들이 역시나 이 사건에서도 제일 쓰레기다.
제일 쓰레기다 222222
한국판사는 다 짜르고 미국판사들데려다가 시켜야 정의로운판결을 기대할수있겠다
그렇게 장애가 탐탁지 않았으면서 왜 결혼까지 했을까요?
결혼 결심을 했을땐 상대의 장애도 받아들인다는 의미 아니었나요?
시청하면서 그 남편의 행동과 심리가 정말 이해가 안 갔습니다.
결국....
살인자가 돼 버린 그 아들은 비틀어진 분노를 부모에게 쏟고....
모든 살인사건이 그렇지만, 이 사건은 특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두 분의 영상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자주 댓글을 남기진 못하지만,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세요~~^^
큰아들 심신미약으로 형량이 줄어들었네요
화가납니다 부모를 13차례나 흉기로 가해했는데 아주 판례가 개좆같습니다 😠
진짜 욕나옵니다
뭔소리야 짜증나게. 방송을 안본거야 아니면 숫자를 모르는거야? 엄마만 31번 찔렀다는데 13번 이라니?
음주 상태로 존속살인을 했는데 가중처벌해야지 정말 말도 안돼 ~이러니 맘에 안 들면 니깟놈 하나 죽이고 몇 년 콩밥 먹으면 된다고하지😢
판사출신 김기현 당대표 보면 알죠
김명수법원장보면 사법부가
얼마나 일을 못하는지 알지
그러니까 가정내에 폭력이 상습적인 경우에는 서로 분리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남들 보기엔 괜찮게 살고 젊잖고 좋은아들 둔것 같았지만 겉만 보고 속은 모르는 일
무조건 살인자는 사형집행 해야합니다
천륜을저버린자 살려두면 안됩니다
자기를 낳아준 부모를 어떻게 죽일수 잇을까
아들의 마음이 참...ㅜㅜ 자존감이 낮으니, 불행의 원인을 찾게되는...ㅡㅡ 아버지가 어머니를 학대한 게 잘못이지 장애를 갖은 어머니가 잘못은 없는건데......
아버지로부터 받은 학대, 이 아버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지 못한 어머니의 약함. 이런 어머니에 대한 아버지의 학대의 감정이 동시에 어머니를 무시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행동으로 이어짐.
구박받는 장애인이자 엄마이니 사회적 습관으로 편은 들어줬으나 원인발생과 가족에 고통을 주는 것은 엄마라는 인식이 있었던 상황이죠.
사회자님 목소리너무좋네요..응원합니다
진심...사건 사고가 생기지않는 그런 날이오길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공범 재판부 엔딩이네요
부모를 죽이고도 본인은 살려고 했네요.
어머니를 그렇게나 잔인하게 죽인이유가 납득이 안되었는데 배교수님께서 마지막에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챙겨주고 싶은맘과 원망, 경멸하는 마음이 공존하고 있었던거네요..
그런것도 있을듯.. 어머니가 장애인이아니었다면 우리 가정은 더할나위없이 행복했을거고 내 인생도 지금과는 조금은 다르지않았을까? 라고 생각했을것같네요
결국 분노에 휩싸여서 아버지를 참혹하게 살해하고 나니 제정신이 든 거죠. 살인자가 되었단 사실이... 그러자 이번에는 자신을 살인자로 만든 원인을 자기가 아닌 엄마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엄마만 아니었더라면 내 삶은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을 텐데!”하고 원망과 책임을 장애인 엄마에게 돌린 비열한 자식이네요. 항상 원인을 외부에서만 찾는, 경멸할 만한 인간은 바로 자신인 것도 모르고.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양가감정.
늘기다리는프로입니다.
감사드리며,건강조심하세요.
물색흔등 너무 자세히 설명해서 범죄자들을 더욱 지능적으로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맞다..선택이다..99프로는 하지않는
1프로의 잔혹한 선택.
책임져야한다
감사합니다.
20년 징역이라니...세상에...한국법이 바뀌어야지...반드시 사형감!
오로지 살인자의 진술 어머니를 살해거만 봐도 믿을 수 없음
교통사고 합의금등 평소에 수없이 돈 얻어쓰고, 크리스마스에 여친과 놀 돈 얻어러갔다가 거부당하고, 유산도 안준다는 말들었겠죠. 대들다 아버지 폭행하게 되고 평소 조금은 자기편들어주던 어머니까지 와서 자기빰때리니, 어머니를 통한 유산도 바랄게 없어지자 어머니까지 죽인듯.. 살인은 금전문제와 여자문제로 대부분일어납니다. 어머니가 불쌍해 아버지를 죽였다는건 금전문제로 죽인 치졸한 인간임을 감추기위한 거짓말..
사회자님도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서 긍가 적절한 멘트와 질문 진행 좋아요
겉으로는 화목한 가정이었지만 속으로는 썩은 가정이었네ㆍ이 사건의 원인은 평소 어머니에게 폭언을 하고 무시하고 아들에게는 강압적이고 사람취급을 하지않은 아버지란 사람때문인듯ㆍ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가장이 온가족을 불행하게 만든 예)
배상훈 프로파일러님
김피디님 잘 듣겠습니다 ♡♧
아버지 살인은 우발적 어머니 살인은 범죄를 은폐하려 했던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버지를 살해한 것을 목격한 어머니는 아들에게 자수를 강요했을 겁니다. 그 상황에서 아들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담배한갑을 다피울 정도로 판단을 못내리고 대립하었고 그 상황에 계속되는 어머니의 자수 재촉... 순간 어머니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졌고 나는 억울하다는 생각에 완전범죄 즉 유일한 목격자였던 어머니를 살해하지 않았을까.. 그 과정에서 어머니때문에 한순간에 살인자가 됐다는 원망이 깃든 오버킬..
근데 시댁은 그렇다쳐도 남편은 장애로 구박할거면서 애초에 왜 결혼을 한거지?
근대 울집만 다른가 구십먹은 시아버지 육십중반 아들 며느리도 때리고 가스라이팅 매일함. 착한 효자아들땜에 매일이 지옥였음 삼시세끼 때마다 반찬투정 못살게 굴때다 죽여버리고 싶은맘은 못먹고 빨리 죽었으면 하는 생각은 많이했음. 웬수다
사회자님 목소리 들을수록 너무 좋네요 잠자기전 들을 수 있는 방송 하심 대박나실듯👍
요즘우리나라법은 죽었다 피해자보호는전혀없다 가해자보호만있다 그러니 가해자가 잘사는나라가되고있다
팟방 항상 기다립니다^^
불우한환경에서 자란것도 아니고 다만 어머님이 장애인이라서 자존감등등...
나쁜놈이네요
부모님들은 원래 잘되라고
앞으로의 진로도 알려주고
잔소리같지만 걱정되서 하는말들인데 맘속엔 이미 사악한모습이 있었나봅니다
담배한갑 태울시간에 엄마를
원망하며 그렇게 잔인하게
죽인건 교수님말씀대로 선택을 그렇게 했으니 책임도 가져야
되는데 형도 그닥이고...
나오면 40대나 될듯한데
사회에서 사고없이 지내길...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헉 나오면 40대요?? 아오.... 만약 결혼이라도 하면.. 끔찍하네요
불우한 환경이 꼭 경제적인것만 포함인가요 부모가 결핍 그자체인데
아니죠. 나오믄 반드시!!!!!!!
사회에서! 사고사하길 바래야는거죠
@@행복한인생-o2d속이고얘기도안하고 결혼하면.끔찍하네요진짜
우리나라 법이란게 참 어이없고 화가난다.강력악질.살인자들을 어떤이유를 들면서 양형을 해준다는게 뭐이런 🐕 법이다있는지모르겟내.음주하면심심미약.학대받으면 정상참작.사람죽인 살인마일뿐 저딴게 훈장도아니고 왜 감형에 이유가되냐? 피해자의인권보다.피의자인권을 중요시하는 대한민국.😡퉤
한가족의 비극이 시작되기까지 부모의 태도
살인자가 된 아들의 심리
등 개연성을 설명해주시니
저가족이 좀더 다른방법으로
소통하고 이해했더라면
저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나 윗댓글처럼
물색흔등 전문적인 분야의
설명은 나쁜팁으로 악용될소지가 있을듯하니
구태여 일반인들에게
하나하나 짚어주시는건
위험합니다
두분 이야기 전달 과하지않고 필요한 내용만 너무 좋습니다
계속 많이 많이 방송해주세요
배상훈프로파일러님 👍👍👍👍👍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차분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Pd님 배교수님 항상응원하며 건투를 빕니다~~
제가칠십이훨씬넘은할매인데 옛날 내가 국민학교다닐때 내가살았던동네는 거의다 가난하게살았었다. 돌담으로된집이고 대문들도없었던집들이었다. 돌담아래에 길다란마당 끝에 첫집에 할아버지가 항상 방문앞에 앉아계시는데 하루는 그집아저씨 그러니까 할이버지아들이 신발을벗으믄서 바지혁띠를풀어서들고 할아버지를 때리면서들어갔다 할아버지는 뒤로 비켜앉으면서 계속 맞았다 머리고 억깨고 할것없이 때리면서 들어갔다.아무도 보는사람이없었다 내혼자보았다. 할아버지가 불쌍했다.나는들킬까봐 머리를얼른 담밑으로내렸다. 가슴이 너무두근거렸다.내가 그때 국민학교 몇학년이었는지는 확실히모르겠다.그러고 한ㅡ참뒤에할아버지가돌아가셨다고하믄서 그집아줌마가와서 우리집부엌에와서 상차려야하는데 쌀이없다고 엄마한테 쌀 한되만 좀 빌려달라고 하는소리를들었을때 아저씨가 할배를 때렸던생각이나면서 이상한무서운생각이들었다. 아무한테도 엄마한테도 말을안했었다. 부모에게 그렇게하는것이 어제 오늘 이 아닌것같다.요ㅡ즘 은 도구로해서때리고 죽이고 악란한 세상,
저는
60대인데 저어린시절도 그런기억이있네요
어릴 때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가면 차디찬 골방이 있던데 나중에 제일 아프면 노인들을 골방에 모시는 듯. 어느 집에 갔는 데 할머니 골방에 모셨는 데 식사는 챙겨준 데 냉대를 하니 밥이 제대로 넘어갈가? 참 안쓰러워보이더라고요. 노인이 되면 차디찬 시선과 무관심때문에 먼저 마음에 병이 생겨서 빨리 돌아가실듯 하네요.
ㅠㅠ
예전에도 많았는데 다만 쉬쉬하고 덮어지고 수사력도 한계가 있고 또 사람들인식에 차마 자식이 그랬겠냐는 상상력의 한계 때문에 저런 존속학대가 많이 숨겨지지 않았나 싶네요. 존속성폭행도 마찬가지구요..
한... 십여년 전에 동네 지인에게 들은 얘긴데... 아버지집에서 아버지를 모시며 살고 있는 집에 오빠가 찾아와서 아버지가 계신 이층으로 올라가며 12시 전엔 올라오지 말라고 하여 무심히 집안 일을 하다가 문득 그 말이 수상쩍어 올라가보니 이미 아버지가 숨이 넘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집에서 쫓겨나 다시 빈 손으로 삶을 일궈냈다고 하더군요
그런 거 경찰이 일일이 수사 못하고, 수사 안 해요~
원인이 무엇이든 친부모를 무참하게 살해한 패륜아가 지 형량 줄인다고 심신 미약을 주장했남 우리나라 인명 경시 풍조의 만연은 사법부와 변호새들이 만들고있어
죽어야 되죠 살인자
존속살해 20년ᆢ
참 답없다
배상훈님 심리분석 기가막히네요 형량에 대한부분까지 이시대의 진정한 어른중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리분석 잘하면 진정한 어른이예요?
배상훈님이야 훌륭한 전문가이시지만 진정한 어른의 기준을 이상하게 잡으시는게 이해 안가는ᆢ
형량의 기준이 진정한 어른 조건에 속하는게 맞는지는 영ᆢ
@@오윤-i5h 본인이어른으로생각한다는데ᆢ무슨상관
@@코다까 ㅋㅋㅋ맞는말씀이네요
어른으로 생각하는 기준이 각자 다를수있지만 저정도 올바르게 명료한 심층분석이 되면 똑똑한 어른이시죠
항상선한선택할수있게.기도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팟빵은 💕 사랑이죠💓
늦게보게됐네요.잘볼께요.
김피디님 배프파님👍️🌼
우리나라 판사는 전부
자격심사를 AI한테 다시 받아야 한다.
초입부에 아들 둘 있다고 하길래 둘중 하나일줄 알았다
저두요
장애?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사건
입니다 참 아프네요
어머니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모든 불화의 원인이기도 하고 결함이 많은 자신과 가정을 억지로 꾸려가기 위해서 자식들을 압박했을 것이니 애증이 있었겠죠. 그당시 공무원이 되는 사람중 원가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으니...대학은 갈 형편이 못되고 소위 펜대 잡는 직업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이 하급 공무원이 되는 경향...형편상 장애인과 결혼하고 불화하면서 루틴처럼 살아가다보니 이런 결과가.
역시 가족이라도 나이 먹어서 한집에 사는거 아님.
형량이 20년이고 30년이라는 문제보다는 가족 간에 더우기 부모 자식 간에 그런 참상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것에 주목을 해야 한다. 함부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이건 인과응보의 성격이 아니다. 어머니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이 원인이었는지 아니면 서로 성격이 맞지 않는 것이 불화의 씨앗이 되었는지 따져봐야 할 것이다. 어찌되었건 자식에게 나오는 행위는 부모로부터 나온다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가족을잘만난것에감사하며살아야하는것같다
자격미달 판사가 개그로 마무리 하네😅
왜 한국이 범재률 높은지 국가가 생각 좀😢
심신미약 ? 제발 그런 소리 안나오게 해라.이유 불문하고 결과론으로 판결해라.
이유불문 결과론으로 판결하려면, 저 아이도 반드시 양친모두 선한 정상인에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학대없이 성장해야했겠죠?? 그런 가정의 아이들처럼요.
장애 어머니를 죽여 놓고, 살고는 싶어서 심신미약 주장 ; ; ; 애비는 나쁜 넘이었네. 그렇게 장애 있다고 학대할 거면 애초 왜 결혼을 함?? 장애인 어머니가 너무 불쌍하시다. 그렇게 남편한테 학대 당하고 애를 둘이나 낳아 키우고 경제 활동도 자립적으로 하신 분이 ㅡ 너무 착하셔서 쓰레기들한테 당하셨음. 참아선 안되는 선을 넘어서까지 참으면 안됨. 진작에 이혼했으면 훨씬 인간답게 마음 편하게 사셨을텐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비나 아들 넘은 지옥에서 상봉해야지 뭐 ㅡ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십자가 자슥이네 가석방없는 무기징역이 답이다. 나와서 또 사고친다. 부모도 죽이는데
결혼...원인...분노...인간의 심리..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사건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죽인 사건으로 과천4단지 사건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디.
많은 말들이 오가는 사건이었는데 사건의 진실이 알고 싶네요.
형량에 대한 의견은 프로파일러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범인은 판결을 보며 '것봐 니들이 나같아도 죽였을꺼잖아'라던지 '내가 한 행동은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왜 살인범의 서사를 보며 동정해주는걸까?
살인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지않는 사람들도 충분히 많은데...
근데 그렇게 자랐다면 님 같아도 정상적으로 살 수가 있음?
자란환경을 제공해 주는건 부모고
부모탓 맞는데??
그럼 그런사람도있고 아닌사람도 있나 보지~~
똑같은 상황을 겪었어도
안그런사람이 있고 , 안좋은 선택을하는 사람도 있지
니가 왜 그걸 탓함??
니가뭔데ㅋ
@@라면-e6k 님의 논리대로라면
탓할수도 있는거지,그걸 왜 니가뭔데 개소리 씨부리나
@@라면-e6k 아가리 하자
@@heygirl430 ㅂㅅ
결론은 폭력적인 아버지를 미워하던 큰아들은 결국은 아버지를 미워한게아니고 동경한거였네요ㅜㅠㅠ그래서 어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거군요~가장 안스러운분은 돌아가신 어머니이신듯하네요~여튼 살인은 정당화될수가 없습니다.그만큼 싫었다면 닮으려고 하지말아야지
네. 가부장적.폭력적인 아비의 '판박이 더 악한 버전'의 아들인 거지요. 이 가정은 갈등이 외부로 폭로되었지만..... 대부분은 죄악과 내부.외부적 착취.학대가 은밀히 '조직(가정단위) 범죄'처럼 은폐되어 있을 뿐이지요. 세상이 말세고(망해가고).....나라들이 망해가는데, 조직인 회사.기업.학교.가문.가족들이 망해가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 조직에 속해있는 구성원들이 '동물.짐승'에 가깝고 양심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메크로구조가 망해가는데 마이크로 구조인 개개인간들이 제정신이라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님 녹화 전에 질문이나 사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오시는게 맞나요...?
사건을 먼저 알고, 분석한 후에 말씀하시기보다는
이미 나온 판결문으로 결과만 알고, 그에 맞춰 분석하신다는 느낌이 종종 듭니다.
질문자분께서 일반적 해석을 가지고 질문하실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만, 이 경우에는 이러이러한 정황을 고려해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라고만 답하셔도 충분히 매끄러울 수 있을텐데
대뜸 판결이나 수사결과에 끼워맞추듯 앞뒤 설명 없이 "아니죠. 이건 그럴수가 없죠"라고만 말씀하시며 이 논조를 유지하기 위해 횡설수설 살을 덧붙이는 화법탓에 몰입이 깨집니다..
우연히 채널을 발견한 후 구독하고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데 애정어린 피드백으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Prof. Bae. 언어선정, 해석 그리고 분석 진짜 월클이네. RIP.
사회보는분 지식을 가지고 시청자 입장에서 잘 이해시켜주시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동감👍
가족끼린 물리적 거리가 필요함
아버지 죽일때 엄마가 말렸다는데 어떻게 담배 한갑을 다 피운후 엄마를 죽였지?
다시 들으시면 이해 됩니다
폭력적인 부모밑에 폭력적인 아들
배교수님 차분한심리분석 감사드립니다 알아듣기쉽게 한국어로 풀이 부탁드려요
음악이 바꼈네요? 전에 음악 긴장감 최고조였는뎅~ 항상 재밌게 보구 있습니다 ^♡^
대한민국도 이젠 20세가 되면 독립 좀 해서 자발적으로 살아보자. 성장환경 탓으로 상처받고 울고불고 하지말고~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판사는 왜? 법전에 나와있는 원칙과 법률 적용을 하지 않고 개인적 감정과 사심으로 적용을 해서 판결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잔인하게 사람을 죽였어도 판사맘대로 깊이 반성을 하고 뉘우치고 있고 또는 나이가 어리고 초범이기 때문에 아무리 중한범죄 행위라도 판사의 마음대로 가벼운 형량을 적용을 할 수가 있다니 이건 도가 지난친 판사들의 월권행위라고 봅니다
공감!
AI 가 답
민사소송에서 객관적 증거자료 다 제출하고 상대방이 증거위조한 사실까지 입증해도 판사의 판결은 ...이렇게 보인다. 입니다.ㅋㅋㅋ
저런사람은
풀려나는것보다
오히려 묶여사는게
좋을수도있다
풀려나와도
정상적인 삶을
살리가힘들고
사람들의 눈치때문에도
자가자신의 죄책감으로도
살기가 힘들것이다
허접콩가루 상놈의집안들이나그렇지
품격있는 집안에서는 그렇지않다
그래서 집안을 따지는거다
신고를 해야지 왜 열쇠수리공 하고 직접들어가?
반갑습니다.
방송 잘든고있습니다.
살인자가 죽일놈이맞지만 더나쁜놈은 판결내린판사다.
대한민국판사는 이해가 안된다
사람의 목숨이 그렇게 가벼운건가요? 아무리 자라온 환경이 어쩌고 해도 다른 사람 목숨을 그것도 저렇게 잔인하게 빼앗은 살인범을 대체 왜 참작할만한 점이 있는지 고려해야 하죠. 형법이 우스운 나라. 당연한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나라입니다. 쓸데없이 범죄자들 권리나 지켜주고. 진짜 허무한 판결이네요.
가정폭력 당해보지 안은 사람들은 모름니다 40대중반 나이인 자식이 아빠를 죽이고 싶다고 합니다 당하는 가족들 상처가 너무커서 치유 힘들어요
세상을 보면 건강하게 태어 나 준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축복인데. 남편이 저 자식과 본인 아내를 죽인거네
배상훈프로파일러님만의매력이정말좋은거같아요❤
남편이 아내에게 장애자가 나올지 모르니 낙태를 하라고 했을 때부터 아이는 뱃 속에서부터 상처를 받았다. 아빠의 못 된 말이 살인자를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