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단문 365, 1일 1성장 (5) / 매일 10분 투자로 바뀌는 연기의 즐거움! (남자 성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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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KBS무대. 양녕, 사랑에 미치다) 中 양녕
    (비틀거리며 버럭) 아바마마! 곤룡포를 주시옵소서. 익선관을 주시옵소서. 신하의 첩을 사랑한 죄로 이 아들을 내친 아바마마가 아니시옵니까. 허면... 어리를 만나는 것까지는 막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있는 힘껏) 아바마마가 죽였습니다! 외삼촌들을 죽였듯... 아바마마가 어리를 죽였습니다! 후련하십니까? 통쾌하십니까? 또다시 아바마마가... 예, 아바마마가 이겼습니다. 좋으시겠습니다. 허니... 어리를 빼앗아 갔으니 다시 곤룡포를 주시옵소서! 익선관을 주시옵소서! (넋 나가) 어리야... 어디쯤 왔느냐. 달빛은 오늘도 외롭게 널 비추느냐? 시전 거리는 여전히 북적이느냐? 어리야... 어디쯤이냐. 어서 너를 안고 부비고 싶구나. (버럭) 무엇 하느냐! 풍악을 울리지 않고. 어리가 밤이 어두워 길을 찾지 못하면 네 년들의 풍악 소리를 들으며 (가슴 ‘쾅쾅’ 치는 소리) 이 양녕 을 찾아올 것이 아니냐. (마치 풍악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더... 더... 더 크고 신명나게 울려라! (잔을 채우고 비우며 / 만취해 혀 꼬여) 풍악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야... (다시 잔을 채우고 마시는데) 푸! (술을 뱉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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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 @전상엽-d7o
    @전상엽-d7o 2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TV-tz9hl
      @TV-tz9hl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