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한 직장에서 보내면서 느낀점과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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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저는 2018년 부터 광고대행업에 종사해서 현재는 7년차 팀장입니다.
    중간에 짧은 공백기를 가지고 이직을 했고 지금 회사에서 5년을 꽉 채워 업무했습니다.
    요즘처럼 이직이 많고 퇴사가 유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 시기에 20대를 한 직장에서 업무 한 저는 어떤 점을 느끼고 장점이라고 생각했는지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0:22 인트로
    1:30 첫 번째, 일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다.
    3:03 두 번째, 업무 싸이클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4:48 세 번째, 사회가 인정해주는 3년차
    6:15 네 번째, 대체하기 어려운 직원이 된다는 점
    8:26 다섯 번째, 다음 도전도 버틸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긴다.
    9:33 여섯 번째, 인정받는 선배가 되는 것
    11:36 지금같은 시기에 더 빛나는 경력자
    12:54 다음영상 소개
    📗7년차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사 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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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3

  • @뚱인데요-e3n
    @뚱인데요-e3n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이런 영상은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교 1학년 애들 ot 때 틀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커뮤 말만 듣고 잘못된 판단으로 길을 돌아 가는 안타까운 mz들 정말 많은데 그런 친구들이 생기지 않게 해주고 싶음..

    • @Yt_Performan
      @Yt_Performan  3 месяца назад

      과찬이십니다ㅠ 저도 공감하는 부분은 정말 경력이 3년 미만으로 쌓여서 전전하다간 남들 자리잡을 때 아직도 제자리인 친구들이 많아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 @zzxzxx1584
      @zzxzxx158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짜 스무살때 이런것점 알려줘 누가 제발 진짜 아무도안알려줬음

  • @mj1481
    @mj1481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의견에 공감해요.. 나는 신입으로 23에 광고대행사 들어와 한곳에서 8년 다니고 그만뒀음. (9년차에그만둔거지..ㅠ) 싫어서 그만둔건 아니고.. 그냥 나와 이회사의 서로 나아가고자하는 방향이 달라져... 올초 그만뒀음..ㅎ 다니면서 잴 느꼈는건 또라이질량보존법칙과 일은 언젠간 끝난다. 개같이 일해도 소용없다 적당히 일하자... 그거밖에없음 ㅋㅋㅋㅋㅋㅋ 방주인분은 진짜 대단하심..ㅠ (그래서..어디로 전직했냐구? .진짜 두번다시는 이 개같은광고대행사 안다닐꺼야! 했는데 왠걸..ㅅㅂ 경쟁업체에서 오퍼와서 ... 또 이 짓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비에게자유를... ㅠㅠ )

    • @Yt_Performan
      @Yt_Performan  3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다르면 이젠 떠날때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대행사 일에 연을 끊고 싶어도 참 이 일이 어찌보면 필드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나 자신을 알기 때문에 결국 마케팅 중심에서 다시 업무를 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
      아무쪼록 새로운 직장에서도 인정받으며 더 나은 경험 하시길 응원합니다!!

  • @김효원펭귄입
    @김효원펭귄입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 좋은영상이 댓글이 왜 하나도 없나했더니 불과 9시간 전 업로드됬던 영상이였네요
    저도 퍼포맨님처럼 군대제대후 23살때부터 건축설비 일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나이 31
    살 이며 횟수로 9년차입니다 이 영상을 보며 느낀점은 제가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됬을당시
    정말 힘들었습니다 몸은 고되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작업시에 만지는 공구 또한
    위험하지 않은게 없었으며 아버지뻘나는 상사한테 험한 욕과 나쁜 손 짓 인격모욕 참아가며
    정말 이 길이 맞는건지 하루하루 실력도 늘지않고 선배들이 알려주고 배워도 전 늘 돌아서면
    까마귀 고기를 먹은거마냥 까먹고 .. 정말 제 자신한테 자존감도 많이 하락되고 힘들었던 시기 였습니다 그렇게 일 끝나고 주변 지인들에게 저녁에 연락해 만나서 술 한잔 기울이면서
    속 사정을 털어놓고 조언을 얻고싶었으나 주변에 건축일을 하는 사람도 없고 그 당시엔 주변에 친구들이라곤 쉽게 돈벌려고 하는친구들밖에 없었기에 고민을 털어놔도 고민을 얘기 안한것보다 못할걸 알기에 고민거리를 얘기할 사람마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 그 당시 방황하던 시기에 이 영상을 봤으면 큰 도움이 됬을거라는 확신이 든다 " 라는 생각이
    영상을 시청하는 내내 들었습니다 제게 그만큼 귀에 쏙쏙 박힌다는것은 퍼포맨님 말에
    동의가 된다는것이고 그 이유는 저도 같은 과정을 겪었으며 현재 그 과정을 같이 넘었으며
    현장 청소부터하던 할 줄 아는거없는 22살 청년이 현재는 전원주택 현장정도는 제 설비분야
    만큼은 막힘없이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31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노출되어서 우연치않게 이 영상을 시청하게되었지만 옛날 기억도 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왠만하면 쓰잘데기 없는거 보면서 시간낭비하는거 제일 싫어하는 성격인데 아깝지않은 13분이였습니다 , 20대때는 진로를 정하고 커리어를 어디로 쌓을건가에 갈림길에 방향을 확실히 마음을 다잡아 정했다면 30대는 커리어를 수 단계 레벨업해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가치를 확실하게 증명해내야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2030 세대 분들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Yt_Performan
      @Yt_Performa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이렇게 장문의 정성담은 댓글은 처음입니다ㅠㅠ 읽으면서 제가 더디지만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감동받았습니다..
      제 가장 친한 친구는 재철소에서 업무하면서 정말 얼마나 와일드한 곳이고 이 시대에도 그런 직장이 있구나 하면서 친구가 대단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친구로서 맘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댓글달아주신 분 께서 22살부터 업무를 하셨다면 더 심하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그러면서도 제 영상을 보면서 공감이 되셨다면 지난 약 10년간의 시간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성실하셨을지 알 것 같습니다.
      주변의 공감도 없이 지낸 시간들이 외로우셨겠지만 지금 당당하게 한 자리를 하는 선임자로서 프라이드를 느낌에 박수쳐주고 싶고 앞으로의 시간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성의있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새로운 도전 더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 @한국수자원공사-y1p
    @한국수자원공사-y1p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 회사에도 5년차 MZ있는데 이 자식은 변하는게 없음...일하는거보면 지금도 1년차인것마냥 일함.. 너무나 수동적이고

    • @Yt_Performan
      @Yt_Performan  3 месяца назад

      하하.. 정말 그런분이 있군요ㅠ 5년을 다니는 것도 만만치 않을텐데..

  • @박건우-j4u
    @박건우-j4u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버티고 버티겠습니다.!

  • @mmh697
    @mmh697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금방 떡상할 채널이다...화이팅하세요!!

    • @Yt_Performan
      @Yt_Performan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