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면서 변리사시험 준비해도 될까요?_홍정완변리사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4

  • @마우아-d9t
    @마우아-d9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배님! 저도 더 나이먹기전에 마지막으로 변리사도전하려합니다. 근데 직장은 그만둘수가 없는상황입니다.(나이랑 기타등등사유) 직장병행 힘들다하셨는데 주변에 2차까지 직장다니며 된사람 한분도 없었나요?

    • @patent_talk
      @patent_tal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는 것은 다른 자격증 시험이라도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불가능은 없기 때문에 노력하시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2차 시험을 2번 볼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2번째 2차 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휴직을 하고 준비를 한다면 승부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변리사 일을 하면서 타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를 해보았는데 본인이 철저하게 공부시간 계획을 세우고 지킬 수 있다면 직장다니면서도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마우아-d9t
      @마우아-d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patent_talk 왜 자꾸 답글이 지워지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선배님 답변 감사하다고 몇번을 남겼는데 올때마다 답글이 없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hkjean6394
    @hkjean639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최근에 변리사 시험에 관심을 가지게 되서 유튜브로 검색하다가 변리사님 유튜브를 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현재 제 나이가 43세(만 42세)이고 학력은 학사, 석사 졸업에 전공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입니다.경력은 자영업을 해왔기 때문에 전무하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나이도 많고 경력도 전무한데 지금부터 시험을 준비해서 2~3년후에 합격을 한다고 하더라도 특허법인이나 특허사무소에서 수습 자리를 구할수 있을까요?
    합격이 무척 어려운 시험인데 합격하고 고민해도 늦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만약 수습 자리를 구할 수 있다면 과감히 도전해보겠지만 합격을 한다고 해도 수습 자리를 구할 수 없다면 다른 진로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길게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 @patent_talk
      @patent_tal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합격 후 수습자리를 구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40대 합격자분들이 있었고 나이나 경력때문에 수습을 못구했다고 들은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합격했던 2009년도에 일부 전공분야의 수습처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적은 있었지만 전자공학을 석사졸업까지 하셨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작년 변리사 합격자 중에는 40대가 3명이고 최고령이 82년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40대이시기 때문에 가족분들과 상의도 해보시고 기회비용측면에서도 고민해보시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Jiun12099
    @Jiun12099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졸업 예정인 학생인데 변리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공은 지구환경과학부 지질학과와 복수전공으로 물리천문학부의 천문학과가 있고요 ㅎ 원래는 대학원 생각이 있어서 순수과학만 전공했는데 변리사를 최근에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변리사 특허 관련해서는 보통 기계나 전기전자 쪽으로 많이 간다고 들었는데요~(화학 바이오 제외) 순수과학 전공만 했을 때 나중에 그쪽 분야로 취직하는데 크게 불이익은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제가 따로 공부하면서 할 생각입니다! 아니면 제 전공을 살려서 작은 파이의 분야지만 갈 수 있는 특허분야가 있는지 그리고 괜찮은지도 여쭤보고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atent_talk
      @patent_talk  3 года назад +1

      이왕이면 전자, 기계, 바이오 관련 학과 출신분들이 취업에 더 유리하긴 합니다. 당장의 취업을 위해서가 아닌 전체 커리어를 생각해 봤을 때 본인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eesoo83
    @heesoo83 3 года назад +1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직장인이지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인 수험생 오카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셔서 조언을 주실수 있을지요? 현업에 바쁘실텐데 시간이 허용한다면 부탁드립니다.

    • @patent_talk
      @patent_talk  3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카방 관련해서 자세한 사항은 114@beoneip.com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뽀삐뽀삐-y3y
    @뽀삐뽀삐-y3y 2 года назад +1

    변리사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영상 감사드려요. 저는 30대 후반이고, 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변리사를 준비하고자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준비하면 합격 보장도 없지만, 합격하면 40대일텐데 학벌이랑 나이때문에
    어렵게 취득하고도 취업이 어려울까 걱정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이분야 선배님으로써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patent_talk
      @patent_talk  2 года назад +1

      인녕하세요 홍정완 변리사입니다. 확률적으로 최고령 합격자가 40대 초중반이니 지금 준비를 하셔도 늦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빨리 결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변리사 같은 경우 시장에서 수요가 많기 때문에 합격하신 후 취업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변리사를 취업을 생각하고 준비하기 보다는 나중에 개업을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일반 특허사무소도 나이대가 40대 중반에 넘어가면 단순히 고용으로 일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영업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단순히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서 변리사를 준비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어떤 직업관을 갖고 계신지 그것을 분명히 하시고 결정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뽀삐뽀삐-y3y
      @뽀삐뽀삐-y3y 2 года назад

      @@patent_talk 감사합니다. 미래의 선배님.

    • @sanhat8686
      @sanhat8686 Год назад

      @@patent_talk영업이라는게 어떤식의 영업인가요? 변호사랑은 또 다를것같은데

    • @patent_talk
      @patent_talk  Год назад

      @@sanhat8686 안녕하세요. 영업이란 것은 쉽기 말해 일을 따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변리사가 되었다고 해도 기업이 나에게 특허 등의 사건을 위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고객을 확보해서 특허 등의 사건을 수임하기 위해 하는 모든 행위가 영업에 해당합니다. 다른 직업의 영업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기업의 중요기술 등을 상담해야 하기 때문에 신뢰 관계가 특히 중요합니다. 고객이 되어도 관계기 계속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영업력이 떨어지면 개인사업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