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 강도사, 부목사, 담임목사는 지들끼리 계급 나누고 승진한다고 하니 그렇다쳐도 장로들에게 견제 안받고 당회 신경안쓰는 위임목사, 은퇴 이후 교회에서 연금받으며 생활하고 담임목사에게 상왕노릇하며 여전히 설교하며 사례비 챙기는 원로목사직까지 만드는 거 보니 돈벌이 직업 맞는 거 같음.ㅋㅋ
교회서 높은 수준의 돈과 혜택을 누리는 것이 성직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목회자도 자기 직업을 가지고 섬김과 희생으로 하는 것이 존경 받는 구조입니다. 그래야 성도들의 생활과 어려움을 공감하며 목회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요즘처럼 목회자다운 목회자를 찾아보기 어려운때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성스럽다는 건 귀하고 되기도 힘들다는 의미이기도 함. 근데 일단 목회가 성직이라고 하기엔 목사가 너무 많음. 많아도 적당히 많아야지 얼추 성도 20-30명 당 목사 한 명임. 또 심학교 입학 난이도는 바닥을 친지 오래임. 이런 직업군이 성직이라는건 말도 안됨. 반면 신부는 되기도 힘들고 수적으로 희귀하기도 함. 그래서 성직이라고 할 수 있음. 목사는 한국 교회 자체적으로 수급조절을 해야할 것 같음.
돈 벌려고... 기독교인으로서 내가 생각하는 바이지만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찾고 목회자에게 자문을 구하고 그에게 흔히 말하는 성경에대한 가르침을 받는데 그것을 직업이라 한다면 목회자들에게 세금을 당연하게 징수해야 한다면 성도들이 교회로 와서 말씀을 듣는 것에 대해 흔히 말하는 헌금을 내는 것을 불편해하면 안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비싼 음식점 가서 그만한 돈을 지불하기도 하고, 스포츠 모임에 주기적으로 회비를 내기도하고 불우이웃 후원을 위해 봉사단체에 기부도 하는데 목사들은 먹고살기 위해 사명을 갖고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의 생계는 남 일이라면 이 무슨 모순인가? 성도들이 복받고 싶고 목회자에게 위로받고 그들에게 기도받으면서 마치 그들은 하나님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왜 사례비를 받는데 세금도 안내지? 라고 한다면 세상에 목사는 필요없는 존재가 아닌가? 요즘 교회 목회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사명이 없어서가 아니라 성도들끼리 사명을 찢고 본인들의 신앙적 욕심을 우상화 해서 채우고싶기 때문 아닐까? 본인들 위로는 받고싶고 하나님 말씀은 듣고싶으면서 하나님은 은혜로우니까 내 형편 고려허시겠지? 돈 안내야지? 라고 하면서 목회자들에겐 생계도 겨우 유지하는 봉급을 받는데 세금도 안내냐 물론 비기독교인 입장에선 목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라 그럴 수 있지만 기독교인들이 더욱 그런것에 힘쓰는 것 보면 좀 불편하긴 함
기업이라 번역된 단어가 히브리어로 나할라. 아훗자, 야라쉬 등 여러 단어가 쓰였는데 대체로 유산, 상속, 소유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업이라는 단어와는 좀 다른 의미입니다. 사실상 성경적이고 신약적인 사고의 목회는 이중직이 기본입니다. 구약시대 율법을 잘못이해하여 율법주의가 되었고 예수가 율법을 완성하였음에도 건물을 성전이라 인식하고 제사장 노릇하려하며 교리, 교단법이라는 도그마를 성경보다 위에 두고있는게 현실임 교회=성전, 목회자=제사장, 선교사=사도 라는 엉터리 개념이 사라져야 정상적인 신앙적인 사고를 할수있습니다.
쿠팡맨과 직장생활은 전혀 다르다. 쿠팡맨 정도로는 말단 사원부터 시작되는 직장생활의 생리를 전현 알 수 없다 결국 신학에 갇힌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신학은 꼭 필요하고 우리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여 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텍스트에 따라 변하고 진리는 아니다 목사를 어떻게 직업으로 볼수가 있을까? 일반적으로 직업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돈벌이와, 목사는 엄연히 그 정신과 내용이 다르다. 둘의 겉의 형태는 십분 양보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이라는 일면의 점에서는 비슷하게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속의 정신과 내용이 전현 다르기 때문에, 목사 = 직업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의 기도와 바리새인의 기도는 겉 모양 형식으론 다 같은 기도다. 하지만 내용이 다르고 중심이 다르지 않나. 어떻게 겉의 형태의 그것도 일면만 보고서 목사 = 직업이라고, 그것이 진리인양 당당히 말할 수가 있는가.
신학교를 갈 때 '소명'을 확인하고 간다. 그것도 여러차례. 그렇지못한분들도 있지만, 정식적으로라면 소명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바르다. 그런 내면의, 또한 외적으로도 확인되는 소명. 목사라는 타이틀에는 그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직업과는 질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다르며, 목사 = 직업이라고 단순화 시킬 수 없다. 이건 정말 심한 단순화요, 심한 비약이다.
@나도사-y8c ㅋㅋ쿠팡맨을 해보신걸까요? 직업을 돈벌이라고 좁게 여기시는 님의 생각도 어떤 편협한 신학에 갇혀있는듯 한데요 바리새인이 어느쪽일까요? 난 저 세리...직장인과 다른 목사입니다 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세리지요 노후보장 걱정해서 전별금이란 이름으로 억대 퇴직금 받고 자기자리 아들물려주면서 직장이 아니라고, 뭔가 더 거룩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우리 아닙니까 목사가 직장보다 더 거룩한 그무엇이라 주장하기 보다 직장도 더 거룩한 하나님의 소명이라는 이야기가 왜 님께는 불편한걸까요? 직장을 돈벌이나 정신과 소명이 덜한 무엇인가로 여기는 것이야말로 비약이며 단순화인듯한데요
"직업소명설은 모든 직업이 하나님의 거룩한 부름에 의한 거룩한 직업이라는 장 칼뱅의 직업윤리를 말한다. 목사나 사제 등의 성직만 거룩한 게 아니라, 일반직업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룩한 일이라는 것이 직업소명설의 핵심이다." 한국은 개신교 교단의 70%가 장로회라면서 어떻게 된 게 생각하는 수준이 장로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6세기 칼뱅만도 못한걸까? 무뉘만 장로회지 실제는 직분으로 계급 나누어 선민의식에 찌들은 현대판 대제사장들 아닌가?
1. 모든 직업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볼 수 있다 모든 직업은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사명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충실히 수행할 때, 그것은 거룩한 사명이 될 수 있습니다. 목사는 물론, 다른 모든 직업도 그 자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으며, 하나님이 맡기신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사를 단순히 직업으로 보더라도 그것이 신앙적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으며, 그 안에서 충실한 사역이 중요한 것입니다. 2. 형식보다 중요한 것은 내면의 진정성 외적인 행동이나 직업의 형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직업을 수행하는 사람의 내면의 진정성과 하나님 앞에서의 자세입니다. 예수님은 외적인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사람의 내면의 변화와 그 마음속의 신앙을 더 중요시하셨습니다. 따라서 목사의 직업을 겉으로 보이는 형태로만 평가하기보다는 그 내면에서 이루어지는 사역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3. 하나님은 각 사람을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그분의 계획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하십니다. 목사라는 직업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은 그 나름의 소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업이 다르다고 해서 더 우월하거나 열등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목사의 직업도 세상의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으로 수행해야 할 역할입니다.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목사님들도 생활을 유지해야 함에 당연히 교회에서 생활비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들이 진가가 발휘할 날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1960년대 노르웨이 90대 노파가 핵전쟁의 환상을 생생하게 보고 전도사 임마누엘 미노스에게 말하고 2000년 전후 전도사가 지방 크리스챤지에 기고했습니다. 중동의 정세가 곧 핵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데 목사님이 솔손 수범해서 용감하게 핍박에 대항하시길 기대합니다. 저같은 미천한 성도도 두분 목사님의 신실함과 용기를 보고 따라가겠습니다. 농담반 진담반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겔 47:8-9]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9:17로 강력한 은혜가 임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지영-v4h 감사합니다
참으로 유익하고도
제대로된 교회이야기를
해주시는 두분 목사님의
용기외 명철에 깊은 감사와존경을 표힙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생계를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지만
생계와 관련이 있는 일
대신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위한 거룩한 일
목회자건 아니건, 어떤 직업이건 그런 자세를 가지고 하는 모든 일은 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목회자 본인들이 일반 성도보다 위에 있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깔고 살아가는게 대다수의 한국의 목회자들 아닌가요?
맞습니다 특히 40 -50대 목사들은 노후준비에 혈안이...
종교개혁한 마틴 루터는 만인제사장설 설파했지만 자칭 로마 가톨릭과 다르다고 주장한 극동의 이방인 먹사삯꾼들은 구약시대 땅못받은 레위지파가 받은 십일조를 은혜의 시대에 적용하고 제사장처럼 교회세습하고 있죠.ㅋ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특이 한점은 유대의 목자 는 양의 뒤에서
모든 양을 잘지켜 보면서 인도 함니다
직업이다. 착한 성도 속여가며 은퇴시기 지났슴에도 불구하고 은퇴 않고 교회 자산 착복하는 인간들이 상당 존재하는 더러운 직종
전도사, 강도사, 부목사, 담임목사는 지들끼리 계급 나누고 승진한다고 하니 그렇다쳐도 장로들에게 견제 안받고 당회 신경안쓰는 위임목사, 은퇴 이후 교회에서 연금받으며 생활하고 담임목사에게 상왕노릇하며 여전히 설교하며 사례비 챙기는 원로목사직까지 만드는 거 보니 돈벌이 직업 맞는 거 같음.ㅋㅋ
교회서 높은 수준의 돈과 혜택을 누리는 것이 성직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목회자도 자기 직업을 가지고 섬김과 희생으로 하는 것이 존경 받는 구조입니다.
그래야 성도들의 생활과 어려움을 공감하며 목회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요즘처럼 목회자다운 목회자를 찾아보기 어려운때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결혼하지 않으면 자녀양육도 없습니다
개신교목사가 하나님보다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성스럽다는 건 귀하고 되기도 힘들다는 의미이기도 함. 근데 일단 목회가 성직이라고 하기엔 목사가 너무 많음. 많아도 적당히 많아야지 얼추 성도 20-30명 당 목사 한 명임. 또 심학교 입학 난이도는 바닥을 친지 오래임. 이런 직업군이 성직이라는건 말도 안됨. 반면 신부는 되기도 힘들고 수적으로 희귀하기도 함. 그래서 성직이라고 할 수 있음. 목사는 한국 교회 자체적으로 수급조절을 해야할 것 같음.
등록교인 120명 미만인 교회의 목사는 부업이 있어야 4인 가족 생계가 가능합니다. 혹은 천주교의 신부님처럼 결혼을 하지 않도록 한다면 목사만을 직업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능할지도...ㅠㅠ
30명정도 모이면 헌금으로(십일조) 먹고 교육시키고 생명보험 건강보험 교회서 다 들어줍니다. 120명모이면 연금까지 교회에서 책임질걸요?
@@songchoe5546 네 120명 정도면 연금까지 챙겨주죠. 생각할수록 김의식은 전별금 10억원(십일조 1억원 포함)에 연금까지 받는다 생각하니 더 열 받네요. 😠😡😠😡
결혼을 안해도 된다면 신부가 되겠지요 왜 목사가 되겠습니까
신부는 성체성사를 행하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인데요😊
개신교 목사님들은 예수님따라서 독신 목사는 없습니다
그렇게 예수님 예수님 하시면서 😅😅😅
돈을 위해 하은 목사 에게 는 교회가 직장이
돼지요
돈 벌려고... 기독교인으로서 내가 생각하는 바이지만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찾고 목회자에게 자문을 구하고 그에게 흔히 말하는 성경에대한 가르침을 받는데 그것을 직업이라 한다면 목회자들에게 세금을 당연하게 징수해야 한다면 성도들이 교회로 와서 말씀을 듣는 것에 대해 흔히 말하는 헌금을 내는 것을 불편해하면 안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비싼 음식점 가서 그만한 돈을 지불하기도 하고, 스포츠 모임에 주기적으로 회비를 내기도하고 불우이웃 후원을 위해 봉사단체에 기부도 하는데 목사들은 먹고살기 위해 사명을 갖고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의 생계는 남 일이라면 이 무슨 모순인가? 성도들이 복받고 싶고 목회자에게 위로받고 그들에게 기도받으면서 마치 그들은 하나님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왜 사례비를 받는데 세금도 안내지? 라고 한다면 세상에 목사는 필요없는 존재가 아닌가? 요즘 교회 목회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사명이 없어서가 아니라 성도들끼리 사명을 찢고 본인들의 신앙적 욕심을 우상화 해서 채우고싶기 때문 아닐까? 본인들 위로는 받고싶고 하나님 말씀은 듣고싶으면서 하나님은 은혜로우니까 내 형편 고려허시겠지? 돈 안내야지? 라고 하면서 목회자들에겐 생계도 겨우 유지하는 봉급을 받는데 세금도 안내냐 물론 비기독교인 입장에선 목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라 그럴 수 있지만 기독교인들이 더욱 그런것에 힘쓰는 것 보면 좀 불편하긴 함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
😊요한복음 10 장 그리스도 의 말은 목회 는
직업이 아님이다 목사 중 돈을 위해 하는
사람이 있는데 살꾼 (영어로 hired one)
유대사회 에 돈 받고 목자 하는자가 있었다
함니다 직업이다 세상의미와 다른의미 입니다
ㅎㅎ그렇다면 저희 직업은 목사가 아니군요 저희는 거의 교회에서 사례를 받지 않으니까요
기업이라 번역된 단어가 히브리어로 나할라. 아훗자, 야라쉬 등 여러 단어가 쓰였는데 대체로 유산, 상속, 소유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업이라는 단어와는 좀 다른 의미입니다.
사실상 성경적이고 신약적인 사고의 목회는 이중직이 기본입니다.
구약시대 율법을 잘못이해하여 율법주의가 되었고 예수가 율법을 완성하였음에도 건물을 성전이라 인식하고 제사장 노릇하려하며 교리, 교단법이라는 도그마를 성경보다 위에 두고있는게 현실임
교회=성전, 목회자=제사장, 선교사=사도 라는 엉터리 개념이 사라져야 정상적인 신앙적인 사고를 할수있습니다.
@@randynoh 네 이와관련된 영상도 업로드 해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의 직업은 목수였다.
물론 세금도 내시었다.
직업이지 뭐.. 돈벌라고하는건디..
돈벌라고 목사하진 않죠
월 150도 못 받는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디 무슨 돈 벌려고 목사를 해요?
교회는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나눠먹기😅😅😅
목사들 성추문 저지르고 전별금 살뜰하게 챙겨가고 노회, 총회에서 덮어버리는 거 보니까 삯꾼, 먹사라고 불러도 될 거 같다.
현재교회의 어두운 민낯이지요.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헌금 등 일체의 돈을 안받으면 직업 아닌거 인정
우리나라에 목회자가 있나? 사기꾼들로 넘쳐나는데..
돈과 여자를 좋아하는 사기꾼들..
부끄럽네요. 죄송스럽구요.
신학대학 학부4 석사2 박사2년 들어간돈 그리고 결혼하고 가족이 2-4명 늘어나면 양육비 교육비 책임지려면 목사라는 소명은 없어지고 당장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으로 돈을 벌어야하기에 목사는 직업이죠!😊
@@songchoe5546 네 그게 현실이죠
쿠팡맨과 직장생활은 전혀 다르다.
쿠팡맨 정도로는 말단 사원부터 시작되는 직장생활의 생리를 전현 알 수 없다
결국 신학에 갇힌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신학은 꼭 필요하고 우리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여 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텍스트에 따라 변하고 진리는 아니다
목사를 어떻게 직업으로 볼수가 있을까?
일반적으로 직업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돈벌이와, 목사는 엄연히 그 정신과 내용이 다르다.
둘의 겉의 형태는 십분 양보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이라는 일면의 점에서는 비슷하게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속의 정신과 내용이 전현 다르기 때문에, 목사 = 직업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의 기도와 바리새인의 기도는 겉 모양 형식으론 다 같은 기도다. 하지만 내용이 다르고 중심이 다르지 않나.
어떻게 겉의 형태의 그것도 일면만 보고서 목사 = 직업이라고, 그것이 진리인양 당당히 말할 수가 있는가.
신학교를 갈 때 '소명'을 확인하고 간다. 그것도 여러차례. 그렇지못한분들도 있지만, 정식적으로라면 소명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바르다.
그런 내면의, 또한 외적으로도 확인되는 소명.
목사라는 타이틀에는 그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직업과는 질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다르며, 목사 = 직업이라고 단순화 시킬 수 없다. 이건 정말 심한 단순화요, 심한 비약이다.
@나도사-y8c ㅋㅋ쿠팡맨을 해보신걸까요?
직업을 돈벌이라고 좁게 여기시는 님의 생각도 어떤 편협한 신학에 갇혀있는듯 한데요
바리새인이 어느쪽일까요? 난 저 세리...직장인과 다른 목사입니다 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세리지요
노후보장 걱정해서 전별금이란 이름으로 억대 퇴직금 받고 자기자리 아들물려주면서 직장이 아니라고, 뭔가 더 거룩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우리 아닙니까
목사가 직장보다 더 거룩한 그무엇이라 주장하기 보다 직장도 더 거룩한 하나님의 소명이라는 이야기가 왜 님께는 불편한걸까요?
직장을 돈벌이나 정신과 소명이 덜한 무엇인가로 여기는 것이야말로 비약이며 단순화인듯한데요
"직업소명설은 모든 직업이 하나님의 거룩한 부름에 의한 거룩한 직업이라는 장 칼뱅의 직업윤리를 말한다. 목사나 사제 등의 성직만 거룩한 게 아니라, 일반직업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룩한 일이라는 것이 직업소명설의 핵심이다."
한국은 개신교 교단의 70%가 장로회라면서 어떻게 된 게 생각하는 수준이 장로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6세기 칼뱅만도 못한걸까? 무뉘만 장로회지 실제는 직분으로 계급 나누어 선민의식에 찌들은 현대판 대제사장들 아닌가?
1. 모든 직업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볼 수 있다
모든 직업은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사명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충실히 수행할 때, 그것은 거룩한 사명이 될 수 있습니다. 목사는 물론, 다른 모든 직업도 그 자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으며, 하나님이 맡기신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사를 단순히 직업으로 보더라도 그것이 신앙적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으며, 그 안에서 충실한 사역이 중요한 것입니다.
2. 형식보다 중요한 것은 내면의 진정성
외적인 행동이나 직업의 형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직업을 수행하는 사람의 내면의 진정성과 하나님 앞에서의 자세입니다. 예수님은 외적인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사람의 내면의 변화와 그 마음속의 신앙을 더 중요시하셨습니다. 따라서 목사의 직업을 겉으로 보이는 형태로만 평가하기보다는 그 내면에서 이루어지는 사역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3. 하나님은 각 사람을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그분의 계획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하십니다. 목사라는 직업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은 그 나름의 소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업이 다르다고 해서 더 우월하거나 열등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목사의 직업도 세상의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으로 수행해야 할 역할입니다.
성직이기에 세금 안내도 되지만 ,100명이 넘어가면 세상에선 가만있지 않으므로 ,울변서 내야합니다 할렐루야
목사는 생계를 위해 일하는 직업이 아니다. 만약 직업이라면 급여를 받아야하는데 사례라고한다,레위인들이 땅을 분깃으로 받지않았던 것같이 목사도 성직을 하는 것이다. 스님이나 신부, 수녀같은 분들도 직업으로 일하는게 아니잖은가?
땅을 받지 않았을뿐, 타지파에서 나오는 소출의 십일조를 받았습니다. 스님을 모르겠고, 천주교 신부님은 세금을 냅니다.
사례라고 하든 월급이라고 하든 명칭이 중요한가요? 그걸로 생계를 이어가면 직업이죠.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목사님들도 생활을 유지해야 함에 당연히 교회에서 생활비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들이 진가가 발휘할 날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1960년대 노르웨이 90대 노파가 핵전쟁의 환상을 생생하게 보고 전도사 임마누엘 미노스에게 말하고 2000년 전후 전도사가 지방 크리스챤지에 기고했습니다. 중동의 정세가 곧 핵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데 목사님이 솔손 수범해서 용감하게 핍박에 대항하시길 기대합니다. 저같은 미천한 성도도 두분 목사님의 신실함과 용기를 보고 따라가겠습니다. 농담반 진담반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우영-d4d 우영님 핵전쟁 안일어납니다^^
제가 기도할거니까요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있지 정해지지않았습니다
[겔 47:8-9]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