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생일은 1월 3일의 방랑자입니다 별 생각은 없지만 1월 2일인 저와 하루 차이나네요
여행자와 적이었던 악역이었기 때문에 세탁 논란도 있었고 기믹을 무시할 정도의 탐험 성능 때문에 악질 유저가 종종 있어 이미지가 그리 좋진 않지만 특유의 캐릭터성과 과거 스토리 덕분에 반대로 좋아하는 유저 또한 매우 많은 신기한 캐릭터입니다 저는 좋지도 싫지도 않은데 탐험과 전투가 재밌어 그 부분은 호감입니다 현재 방랑자의 주력 무대는 필드 탐험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저는 오픈월드 게임인 원신에서 탐험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전투 성능이 좀 떨어져도 탐험에서 좋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스카가 나오기 전에는 자유 비행이라는 독보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어 탐험 파티에 반드시 한 자리는 들어가는 캐릭터였고 지금도 차스카가 없다면 꼭 들어가며 차스카와 같이 넣기도 하는 등 최상급 탐험 캐릭터입니다 자유 비행으로 지상 대시에 이어 공중 대시가 가능한 것도 좋은데 공중에서 미세한 이동이 가능하여 탑 꼭대기에 있는 눈동자를 먹거나 경사가 이상한 절벽, 건물을 탐사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전투 성능적인 부분으로 보자면 바람 원소 깡딜 일반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메인 딜러로 확산을 약간 활용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주 포지션은 그냥 깡딜 하이퍼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방랑자 본인의 스펙 영향을 많이 받는 캐릭터이고, 바람 깡딜 캐릭터의 핵심인 6돌 파루잔의 의존도가 대단히 높습니다 파루잔 없이 청록 발사대로 쓰라면 쓸 수는 있지만 청록 외의 서포팅 기능도 없고 파루잔 없는 방랑자 딜량은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설탕 등 다른 캐릭터가 더 좋아요 편의성을 보자면 일반 공격이 상당한 유도 성능을 지니고 있고, 부유 상태로 싸우기 때문에 공중 적과 싸우기 편하며 일부 적의 패턴 회피에도 용이합니다 대신 한대 맞으면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등 맞았을 때 리스크가 크며, 법구 캐릭터라 경직 저항이 약해요 그래서 단기결전을 할 게 아니라면 보호막 서포터를 채용하는 게 편합니다 종려가 가장 무난하지만 특성의 확산 활용 부분을 쓰려면 레일라도 좋은 선택입니다 방랑자는 파티 폭이 그렇게 넓지가 않은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방에 맞춰서 기믹 해결을 할 수 있는 정석 파티로 가져왔습니다 모든 파티에 당연하다는듯이 파루잔이 껴 있는 게 인상적이네요 1번 방은 기믹이 없고 성해 짐승이 있으니 종려와 베넷으로 보호막과 버프를 줬습니다 2번 방은 깃룡 폭군의 기믹 해결을 위해 물 원소인 푸리나를 중심으로 파티를 짰고, 이번에 4돌이 된 진을 채용하여 힐러 자리를 챙기면서 바람 내성깎까지 해 줍니다 진이 서약까지 채용한다면 고점 조합이 되지만, 원충 이슈로 페보검을 들려줬습니다 3번 방은 늑대왕 기믹 해결을 위해 바위 공명 조합을 사용했습니다 운근의 E꾹은 종려의 원소폭발과 같은 바위 초강부착이기 때문에 늑대왕 머리를 한 번에 깰 수 있습니다
2025년 첫 생일은 1월 3일의 방랑자입니다
별 생각은 없지만 1월 2일인 저와 하루 차이나네요
여행자와 적이었던 악역이었기 때문에 세탁 논란도 있었고
기믹을 무시할 정도의 탐험 성능 때문에 악질 유저가 종종 있어 이미지가 그리 좋진 않지만
특유의 캐릭터성과 과거 스토리 덕분에 반대로 좋아하는 유저 또한 매우 많은 신기한 캐릭터입니다
저는 좋지도 싫지도 않은데 탐험과 전투가 재밌어 그 부분은 호감입니다
현재 방랑자의 주력 무대는 필드 탐험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저는 오픈월드 게임인 원신에서 탐험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전투 성능이 좀 떨어져도 탐험에서 좋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스카가 나오기 전에는 자유 비행이라는 독보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어 탐험 파티에 반드시 한 자리는 들어가는 캐릭터였고
지금도 차스카가 없다면 꼭 들어가며 차스카와 같이 넣기도 하는 등 최상급 탐험 캐릭터입니다
자유 비행으로 지상 대시에 이어 공중 대시가 가능한 것도 좋은데 공중에서 미세한 이동이 가능하여 탑 꼭대기에 있는 눈동자를 먹거나 경사가 이상한 절벽, 건물을 탐사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전투 성능적인 부분으로 보자면 바람 원소 깡딜 일반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메인 딜러로
확산을 약간 활용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주 포지션은 그냥 깡딜 하이퍼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방랑자 본인의 스펙 영향을 많이 받는 캐릭터이고, 바람 깡딜 캐릭터의 핵심인 6돌 파루잔의 의존도가 대단히 높습니다
파루잔 없이 청록 발사대로 쓰라면 쓸 수는 있지만 청록 외의 서포팅 기능도 없고 파루잔 없는 방랑자 딜량은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설탕 등 다른 캐릭터가 더 좋아요
편의성을 보자면 일반 공격이 상당한 유도 성능을 지니고 있고, 부유 상태로 싸우기 때문에 공중 적과 싸우기 편하며 일부 적의 패턴 회피에도 용이합니다
대신 한대 맞으면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등 맞았을 때 리스크가 크며, 법구 캐릭터라 경직 저항이 약해요
그래서 단기결전을 할 게 아니라면 보호막 서포터를 채용하는 게 편합니다
종려가 가장 무난하지만 특성의 확산 활용 부분을 쓰려면 레일라도 좋은 선택입니다
방랑자는 파티 폭이 그렇게 넓지가 않은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방에 맞춰서 기믹 해결을 할 수 있는 정석 파티로 가져왔습니다
모든 파티에 당연하다는듯이 파루잔이 껴 있는 게 인상적이네요
1번 방은 기믹이 없고 성해 짐승이 있으니 종려와 베넷으로 보호막과 버프를 줬습니다
2번 방은 깃룡 폭군의 기믹 해결을 위해 물 원소인 푸리나를 중심으로 파티를 짰고, 이번에 4돌이 된 진을 채용하여 힐러 자리를 챙기면서 바람 내성깎까지 해 줍니다
진이 서약까지 채용한다면 고점 조합이 되지만, 원충 이슈로 페보검을 들려줬습니다
3번 방은 늑대왕 기믹 해결을 위해 바위 공명 조합을 사용했습니다
운근의 E꾹은 종려의 원소폭발과 같은 바위 초강부착이기 때문에 늑대왕 머리를 한 번에 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