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플렉스만 넘쳐나는 이 시대에 사랑가사 아니라도 눈물을 흘릴수 있고 랩이라는 장르에 인생을 노래할수있다는 걸 알려준 이 시대에 진정한 음유시인 기분이 울적하거나 힘들땐 항상 better than yesterday와 14 round를 듣고 있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해주세요 존경합니다
Mc sniper 님 음악은 언더시절부터 듣곤 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유가 랩으로 전달하는 메세지가 사회구성원을 대표로 대변하는 그런 느낌의 곡들이 많고, 그것에 대해 공감이 가기때문입니다. 가끔씩 친구들 하고 노래방 가면 스나이퍼님 노래를 따라 부르곤 하는데 친구들은 첨 듣는 친구도 있고 노래 가사상 갑분싸 되기도 하죠...하지만 저는 스나이퍼 음반이 좋은 이유는 남들 하하호호 할때 한쪽에선 진정으로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들을 랩으로 짚어주는 것이 멋 이라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20년째 스나이퍼님 음악들 듣고 있네요 ㅎㅎ
엠씨스나이퍼노래는 다른곡도 다 좋지만 나는 이상하게 이 곡이 제일좋더라,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뭔가 가슴에 찡 하고 깊이 왔는데 너무 옛날이라 무슨느낌이엇는진 정확히 모르겠음 근데 뭔가 그 느낌은 남아있어서 그뒤로도 많은 곡이 나왔지만 나는 아직도 이곡이 제일 좋음ㅇㅇㅇㅇ
오히려 현대 사회에 가사처럼 외면당한 할머님 할아버님들보면 마음이 아픕니다..자식들이 있어도 평생 희생하고 키워주신 분들을 외면하는게 무엇 때문일까요..물론 개개인이 살아온 삶이나 환경이 다르지만 밉고 증오하고 사랑하고 무수한 감정을 가지고 부모님을 생각하게하는것도 부모님으로 인해 태어났다는건 부정못하는 사실인데..정말 현실적인 가사라 좋지만서도 아픈 곡이에요..
오늘 낮에 산부인과 진료 기다리면서 유튜브 보다가 알고리즘 덕분에 MC스나이퍼님 채널 발견했네요! 어렸을 때 MP3에 노래 다 넣어서 매일매일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역시나 너무 좋아요♥ 어렸을 땐 아무렇지도 않게 들었던 고려장 노래를 다 커서 결혼하고 아이도 생겨서 다시 들으니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양가 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사 듣는데 왜이리 가슴 먹먹하고 눈물이 나는걸까요...mc 스나이퍼님 노래들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심금을 울리는 명곡일까요..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철학적인 가사네요 비단 이노래뿐 아니라 ~요즘 욕설과 영어로 도배된 그런 래퍼들의 노래와는 비교불가의 명음악이군요~~♡잘 듣고 갑니다
내가 처음 스나이퍼를 직접 본건 일산호수공원 1998년이었다.그때는 랩이라는 장르가 막 퍼질때였고 랩하다가 중간에 까먹고 다시부르는 랩퍼들이 있었지.스나이퍼 한사람에 양쪽에 받쳐주는애들 둘.그때 들었을때 역동적인 그때의 텐션은.한국의 랩신에서 살아남겠구나 했는데 역시.하늘가는길,BK love등데모를 그자리에서 듣고 구할 수 없을까하다 어찌어찌 지금도 그때의 데모노랠 아직도 가지고 있는1인.그후MP 힙합이 생기고,가리온,주석,릴스킬즈,거북이 터틀맨 역시 MP출신(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다크루,사이드비,3534 윤희중,데프콘,원썬,레드페이스등의 시작으로 힙합의 핵을 심어 지금의 힙합이 자리잡았지.지금도 MP힙합을 듣고 있는 1인.
30번을 듣고 보고 몇달을 봤는데 이제야 눈에 들어 오네요 숨은 그림 찾기 막걸리 드시고 노래하신듯 왼쪽 막걸리 한개다가 두개다가 햐 나두 막걸리 마시고 듣고 있어요 앰씨 스나이퍼 조아요 선물 있나요?ㅎㅎ 20살에 세피아에 이큘라이져 개조까지 해서 듣고는 했는데 벌써 20년이 다되가네요
안녕하세요 구독 늦게박아서 죄송해여...록&메탈, 팝음악만 20여년넘게 듣는 음악매니아이자 힙합음악은 전혀 모르고 솔직히 안듣고있지만 유일하게 정말 유일하게 힙합이라는 음악을 듣는게 MC스나이퍼님 음악만이 저에겐 힙합이라는 음악입니다...^^ 사실 굉짱히 빠른 플로우의 가사들을 알아듣지못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서...힙합이나 랩음악은 전혀 안듣지만 엠씨스나이퍼님의 랩은 머리에 그냥 그대로 박히네요...유튜브 계속 앞으로 쭈우욱 왕성하게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어요오~~~!!! 20대 초반에 무대조명 일을 할때 마로니에공원에서 행사하면서 처음으로 실제로 공연하는것을 본적이 있네요..그때 록음악만 들었던 저에게 크나큰 감동을 주셨습니다ㅎㅎ 방송도 자주나오셨으면 좋겠고...뭐든지 뭐가되었든!! 여러 다양한 매체에서 꼭꼭!!자주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안보이는 어딘가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가사단어한글자한글자에 감성이 살아숨쉬는 뮤지션!!!! 파이팅!!
근데 댓글들도 좀 웃긴게.. 좋은말들이고 칭찬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누군가를 까기 위해 이용하고 있음.. 살면서 배우는 인생의 진리 중 하나가 '칭찬할 때는 칭찬만 해라' 칭찬에 비판이 섞이거나 그 칭찬을 남까는데 이용하면 그게 다 사람들 머리속에 남아있음.. 아닌척 해도 사람들은 다 보고 있고 듣고 있음.. 칭찬 할 때는 칭찬만 하길..
MC스나이퍼 형님,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남들 다 발라드 부를때 형님 랩 들으면서 공책에 가사 끄적끄적 적어가면서 매일 혼자 아이리버 mp3에 건전지 넣고 학교 수업시간이든 쉬는 시간이든 형님 랩을 매일 불렀던 자입니다. 심지어 중학교 3학년때 사귄 여자친구가 맨날 저는 랩만 부른다고 떠났었습니다.. 형님 제 유튜브에 제 랩이 두곡 있는데 한번 들어주실수 있나요..? 형님은 제 학창시절의 전부였습니다.. 다른 팬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미수록된 노래 몇곡도 태진 미디어 게시판에 노래 넣어달라고 요청도 했었습니다. 형님.. 부탁드립니다.. 정말 진정으로 오래된 찐팬입니다. 웬만한 노래들은 가사 안보고도 부를수 있을정도로 외웠습니다.. 그리고 요즘 힙합은 듣지도 않아서 주위 동생들이 형은 예전 힙합만 듣는다고 하지만 아직도 형님 외에는 대체자가 없네요.. 혹시라도 형님 한번 뵐수 있을지요..ㅜㅡㅜ
10만 콘서트ㅠㅠ 너무나도 가고싶은데 노래듣던 꼬꼬마중학생은 나이가 들어 직장생활에 매일 치여 살고있네요 다수의 팬분들도 저랑 비슷하겠죠?
👍
전이제 아빠가 됬지유ㅋㅋㅋ
저는 꼬꼬마중학생이네요 ㅋㅋ
공감...
진짜 미쳤다..
12살에 부모님이 이혼하고 중학생때 자살시도도 몇번이나 했지만 형님 노래듣고 열심히 살아가는 24살 청년입니다 저도 형님처럼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네요 모두 화이팅!!
고작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자살??
@@FOOTBALLMANAGER556 알겠습니다 이유를 아니까 그럴시만 하네요 사람마다 겪은게 다르니까 제가 잘몰랐습니다.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트와이스정연-e1s 아녜요 저도 그냥 이혼했다고만 적어서오해할만했어용 즐밤보내요
@@트와이스정연-e1s 애초에 잘 몰랐으면 함부로 평가를 하면 안되는거지 ㅋㅋ
@@트와이스정연-e1s 입에 칼물고 살지마세요
어렸을 때는 멋져보여서 입으로만 따라불렀는데 이제는 가사가 마음속에 하나하나 박히네요. 음악이 만들어졌을 때의 현실과 지금의 현실이 크게 달라지지않아 가슴 아픕니다.
노래 장난아니네요 진짜... 세상에 이런노래가 있다니... 40평생 첨들었어요..
너무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나이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이 따윈 필요없다.
이-나라 모든 사람들에게
퍼-져라.스나이퍼 사운드~
쩐당
브라보~
퍼퍽트한 사행시!
오글
굳ㅎㅎㅎ
Mc스나이퍼 4집에 버릴곡이 하나도 없고 가사하나하나가 진짜 명대사다
감정선을 건드리는 그대는 최고의 래퍼입니다..낼모레 70되는 부모님께 더더욱 잘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됬습니다..감사합니다.
너무나 명곡이 많기에 이렇게 꾸준히 업로드 해도 사랑받는거 아닐까
맞습니다~
심장을 울리는 목소리
22222
무조건 플렉스만 넘쳐나는 이 시대에 사랑가사 아니라도 눈물을 흘릴수 있고 랩이라는 장르에 인생을 노래할수있다는 걸 알려준 이 시대에 진정한 음유시인
기분이 울적하거나 힘들땐 항상 better than yesterday와 14 round를 듣고 있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해주세요 존경합니다
Mc sniper 님 음악은 언더시절부터 듣곤 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유가 랩으로 전달하는 메세지가 사회구성원을 대표로 대변하는 그런 느낌의 곡들이 많고, 그것에 대해 공감이 가기때문입니다. 가끔씩 친구들 하고 노래방 가면 스나이퍼님 노래를 따라 부르곤 하는데 친구들은 첨 듣는 친구도 있고 노래 가사상 갑분싸 되기도 하죠...하지만 저는 스나이퍼 음반이 좋은 이유는 남들 하하호호 할때 한쪽에선 진정으로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들을 랩으로 짚어주는 것이 멋 이라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20년째 스나이퍼님 음악들 듣고 있네요 ㅎㅎ
진짜 저격형만큼 가사에 무거운 주제를 담거나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희노애락의 감정선을 풍부하게 담은 래퍼가 우리나라에 있나 싶다..
내가 처음 형님 노래를 들은 곡이 개구리소년이에요~ 고려장도 그렇고 무거운 주제든 가벼운주제든 허구헌날 사랑타령만 하는 식상한 노래들에 질리기도 했지만 힙합에 이렇게 의미적인 곡들을 하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최고이면서 '유일'입니다.
이 사람은 또 다시 진짜였다
불혹이넘은 나이에 노래듣고 눈물이날줄이야.
항상들을때마다 의미가있는 곡들이네요.
존경합니다. 나에 아티스트 👍👍👍
Where am I 라이브 부탁드립니다. 👍👍
진짜 이 노래 듣구 싶네여 ㅠㅠㅠㅠㅠㅠ
이건 벌스3가 개쩔지..
개인적으로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커서 가끔
이노래 생각날때마다 들으면 왠지 감정이입되서 눈물난다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고 고생이라고는 1도 안해보고 삶의 무게라곤 알리가 없는 중학생이 이 노래를 처음 접했을때도 가사 듣고 찡 했는데 서른이 넘은 직장인이 되니 더 가슴아픈 가사네..ㅠㅠ
11
항상 사랑노래, 의미없는 후렴이 넘쳐나는
현재 음원시장에서
이런 사회에 대한 독설을 꽂아주는
음악이 절실한대
대중들한테는 귀로 전해지기 참 어렵네요
새로운 앨범 기대할게요!!
뭐라하는지 못알아먹는 요즘 랩보단
시적인 가사와 형님의 그 랩이 너무 좋습니다
요즘 랩 돈 여자 술 욕 자기자랑 아니면 랩 못함
모든건 그대로 변한건 나의맘.
이문장이 제마음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똑같은 노래인데...행님 음악은...들을때마다 매번 다르게 들리고...가슴에 와닫는게 매번 다를까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악해서가 아니라 약해서라는 행님 말씀이 머릿속에 맴도네요....
오늘도 감사 합니다 행님^^
엠씨스나이퍼노래는 다른곡도 다 좋지만 나는 이상하게 이 곡이 제일좋더라,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뭔가 가슴에 찡 하고 깊이 왔는데 너무 옛날이라 무슨느낌이엇는진 정확히 모르겠음 근데 뭔가 그 느낌은 남아있어서 그뒤로도 많은 곡이 나왔지만 나는 아직도 이곡이 제일 좋음ㅇㅇㅇㅇ
스나이퍼 까는 요즘애들...
니들 스나이퍼 만큼 화려한 피아노 선율에 비트 만들어낼수있냐?
@@chachacha102 틀딱년 틀딱년 거리지좀마; 요즘애들아
ᄋᄋ 병ㅡ신 요즘애들 트랩이나 쳐들어라 느낌도 모르는게
ᄋᄋ ㅋㅋ
@@chachacha102 지 부모보다 어린 사람들한테 틀딱 거리는거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자체 패드립인가
난 요즘애들인데 요즘 노래는 쓰레기임ㅇ
지평막걸리에서 협찬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저거 막걸리 아닌가 했어요ㅋㅋ
오히려 현대 사회에 가사처럼 외면당한 할머님 할아버님들보면 마음이 아픕니다..자식들이 있어도 평생 희생하고 키워주신 분들을 외면하는게 무엇 때문일까요..물론 개개인이 살아온 삶이나 환경이 다르지만 밉고 증오하고 사랑하고 무수한 감정을 가지고 부모님을 생각하게하는것도 부모님으로 인해 태어났다는건 부정못하는 사실인데..정말 현실적인 가사라 좋지만서도 아픈 곡이에요..
아름다움에 늙음이란 어울리진 않잔아요
오늘 낮에 산부인과 진료 기다리면서 유튜브 보다가 알고리즘 덕분에 MC스나이퍼님 채널 발견했네요!
어렸을 때 MP3에 노래 다 넣어서 매일매일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역시나 너무 좋아요♥
어렸을 땐 아무렇지도 않게 들었던 고려장 노래를 다 커서 결혼하고 아이도 생겨서 다시 들으니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양가 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yeonungkim6204 다그랬어 우리가 악해서가 아니라 구매력이 약할때였어 ..
@@yeonungkim6204 멜론 썼었어요^^;;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요 요즘도 이런 가사 쓰는 랩퍼가 많으면 아니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약해져서가 너무 표현이 좋은것 같습니다 고려장이라는 말 과 내용이 모두 일제 강점기시대때 만들어낸 허구라는걸 알고 그리 가사를 만든것인지요 정말 슬픈역사를 당연하듯이 이게 당연시 우리의 역사로 알고 있다는것이 슬픕니다
진심 초중딩시절 친구들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아이돌 좋아할때 전 스나이퍼님 광팬이였어요 ㅠ 저의 중딩시절을 함께하신
스나이퍼 😭😭😭유툽하는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여 ! 영상 마니마니올려주세여
딱 저네요 ㅋㅋ 지금 중1인데
애들 방탄들을때 저혼자 스나이퍼 듣습니다
이걸 라이브로 들려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좋아하는곡인데.저는 mc스나이퍼 입문하게된곡이 고려장.개구리소년.우리집 이런곡 이엇거든요 우리집 가사가 2년전 제가살던집과 굉장히.비슷하기도하구요.저두 화장실 푸세식 에문도 제대로없엇구 겨울엔춥고 여름엔 모기에시달려야하고 불이안들어오다보니 후레쉬는필수엿어요.화장실이 언제문너질지모르는 불안감과 집은 비가오면 비가세기도햇어요. 집이 100년정도된 흙으로지어진집이엿거든요.참와닿는 곡중하나입니다
잘한다 목소리가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
아직도 집에서 CD틀어놓고 듣고있어요
좋아아주좋아
가사 듣는데 왜이리 가슴 먹먹하고 눈물이 나는걸까요...mc 스나이퍼님 노래들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심금을 울리는 명곡일까요..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철학적인 가사네요 비단 이노래뿐 아니라 ~요즘 욕설과 영어로 도배된 그런 래퍼들의 노래와는 비교불가의 명음악이군요~~♡잘 듣고 갑니다
이노래를 들으니 뭔가 울컥할거같아요...어릴때야 그냥 노래가 좋다고 들었는데..서른이란 나이에 들으니깐 감정이 뭔가가 좀 슬프네요
어릴적 이노래를 처음으로 듣고 듣자마자 스나이퍼 형님께 푹 빠졌었죠
지금도 변함없이 응원하고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파이팅입니다~!!!
내가 처음 스나이퍼를 직접 본건 일산호수공원 1998년이었다.그때는 랩이라는 장르가 막 퍼질때였고 랩하다가 중간에 까먹고 다시부르는 랩퍼들이 있었지.스나이퍼 한사람에 양쪽에 받쳐주는애들 둘.그때 들었을때 역동적인 그때의 텐션은.한국의 랩신에서 살아남겠구나 했는데 역시.하늘가는길,BK love등데모를 그자리에서 듣고 구할 수 없을까하다 어찌어찌 지금도 그때의 데모노랠 아직도 가지고 있는1인.그후MP 힙합이 생기고,가리온,주석,릴스킬즈,거북이 터틀맨 역시 MP출신(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다크루,사이드비,3534 윤희중,데프콘,원썬,레드페이스등의 시작으로 힙합의 핵을 심어 지금의 힙합이 자리잡았지.지금도 MP힙합을 듣고 있는 1인.
중학교때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아서 버스타면서 아이리버mp3 이어폰으로 듣고 참.... 추억돋습니다^^ 지금은 애빠가 됐네요..
진짜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했는데ㅠㅠㅠㅠ 지금도 이렇게 들을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해요. 서정적인 가사, 멜로디, 스나이퍼님의 목소리까지 제가 좋아하는 것만 가득합니다ㅠㅠ
30번을 듣고 보고
몇달을 봤는데
이제야 눈에 들어 오네요
숨은 그림 찾기
막걸리 드시고 노래하신듯
왼쪽 막걸리 한개다가 두개다가
햐 나두 막걸리 마시고 듣고 있어요
앰씨 스나이퍼 조아요
선물 있나요?ㅎㅎ
20살에 세피아에 이큘라이져
개조까지 해서 듣고는
했는데 벌써 20년이 다되가네요
진짜 스나이퍼 랩들으면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것같애.. 가사를 저리 잘쓰는데 스펙트럼도 어마어마하게 넓음 ㅆㅅㅌㅊ
변하지 않는 가치란게 무엇인지 형님을 보며 진정 깨달았습니다, 철들고 나서 느꼈지만 가사수준이 정말 의미있고 넘사벽입니다. 요즘 래퍼들과 비교자체가 모욕인듯
사람은
약하면서 강한척
악하면서 선한척
억하면서 뒷목을
욱하면서 웃음을
스나이퍼는
약하면 약한데로
악하면 악한데로
억하면 억한데로
욱하면 욱한데로
오늘도 노래를 부르네
리스펙~
없으면서 있는척
있으면서 진짜 없는척~~ㅠ
있음 좀 배풉시다..
있는사람보다 없는 사람이 더 많이 배푸는듯 합니다.💜
어릴 땐 멋도 모르고 듣던 힙합인데 나이를 먹고 들으니 인생을 노래하셨네요..
맞죠 ㅠ .. 감회가 새롭네요
ㅠㅠ 형 최고에요 음유시인 MC스나이퍼 만세!!
마시는거 막걸리 인가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내일이면 내나이 60대 스나이퍼의 팬입니다
노래방에서 스나이퍼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데 잘안돼네요
벌써 16년동안 듣고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당신의 감정선을 아름다운 가사로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나 힘이 되었습니다.
달빛의노래,puregal,동행,49제진혼곡,우리집,모의태 같은 예전 노래들도 라이브로 듣고 싶습니다.
우리집 라이브는 있네요 오랜만에 밤새 들을듯
잘들었습니다
이노래도 듣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우리가 악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약해서..
멋있어요😍
안녕하세요 구독 늦게박아서 죄송해여...록&메탈, 팝음악만 20여년넘게 듣는 음악매니아이자 힙합음악은 전혀 모르고 솔직히 안듣고있지만 유일하게 정말 유일하게 힙합이라는 음악을 듣는게 MC스나이퍼님 음악만이 저에겐 힙합이라는 음악입니다...^^ 사실 굉짱히 빠른 플로우의 가사들을 알아듣지못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서...힙합이나 랩음악은 전혀 안듣지만 엠씨스나이퍼님의 랩은 머리에 그냥 그대로 박히네요...유튜브 계속 앞으로 쭈우욱 왕성하게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어요오~~~!!! 20대 초반에 무대조명 일을 할때 마로니에공원에서 행사하면서 처음으로 실제로 공연하는것을 본적이 있네요..그때 록음악만 들었던 저에게 크나큰 감동을 주셨습니다ㅎㅎ 방송도 자주나오셨으면 좋겠고...뭐든지 뭐가되었든!! 여러 다양한 매체에서 꼭꼭!!자주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안보이는 어딘가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가사단어한글자한글자에 감성이 살아숨쉬는 뮤지션!!!! 파이팅!!
너무 좋습니다
형님의 기생일기 라이브로 듣고싶습니다!!!!!!!!!
브라보
아 맞아 기생일기였다
진짜 이형 가사와 가사전달력은 탑이다....
Where Am I 진짜 라이브로 듣고싶습니다 최고의 명곡인데 제발 불러주세요
스나이퍼 형님이 본인에게는 너무 아픈 곡이라서 안하신다고 하셨어요
역시 4집이 명반 진짜 이노래는 대박 4집듣다 저노래에서 많은 생각을 했네요 최근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더 사무치네요
이 노래를 2020년에 다시 듣는날이 온다니
감격 ㅠ
스나이퍼 형님 How Bad Do You Want It? 4집
들어본 힙합 앨범중
다시 나오긴 힘든 최고의 앨범
처음으로 앨범 구매한게 4집이였어요 버릴곡1곡없던 모든트랙이 명곡이였어요 4집과 6집 두 앨범은 최고의 소장가치가 있어요
한곡 한곡 라이브로올려주신거 쭈욱보니 콘서트보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나이퍼.. 17살 친구덕에 접하게된 음악.. 그 이후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듣고 있다..
홍대공연장에서 공연본 후 뒷풀이도 하고 봉사활동도 다니고 참 추억이 많네..
다시 음악 듣고 근황 알게되어서 너무 기쁘고 좋네요..
스나이퍼 항상 화이팅!
오늘도 노래로 삶을 공부합니다!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형님
눈물과 당신의 서정, 아끼고 사랑합니다.!
형님 음원이랑 라이브랑 똑같은데
역시 라이브가 훨 좋네요
제발 '마음난리' 너무 듣고 싶어요
오늘도 5번 들었슴돠
불러주세요
마음난리도 명곡이죠
마음난리 를 알다니 찐텐 스나이퍼 팬 인정
어릴땐 그냥 랩 잘하는 형이었는데
나이먹고 들으니 가사가 진짜 .... ㅠㅠ
영원하라 스나이퍼형..
우와... 듣고 싶엇던 곡인데 제 인생에서 충격 줫던곡이에요 이런 가사가 나올수가 있나 싶어서 ㅜㅜㅜ
형님 요즘 코로나로 어려운시기에 건강잘챙기세요
한국인은 이 어려운 시기도잘이겨낼거라 생각하면서
한국인(韓國人) 라이브 부탁드립니다^^
스나이퍼 노래중 제일 시름 한국인...오글거림ㅋ
자식들 키우다 변변한 호강 한번 못해보고 가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감동입니다
스나형님 제유투브채널에 노래방에서부른 (고려장.힙합에이한몸바치리.글루미선데이)영상올렸는데요 한번만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시인. 이게 낭만이지 이게 힙합이지 제일 좋아하는 랩퍼
언제 들어도 좋아요 두딸의. 아빠가되니.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것같네요
가사가 너무 아프면서 아름답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혼자 듣기에 너무 아까워요 ㅠㅠ
중학생때부터 팬이었습니다 ㅎ
지금은 애기아빠이지만 아직도 제차에선 행님노래가 간간이 흘러 나와요ㅋ
나이들어 들으니 진짜 주옥같은 노래였구나..ㅜㅜ
항상 스나이퍼님의 라이브에는 마지막 애드립이 인상이 깊게 남습니다. 고양시 라페스타 kmtv 수요 라이브 무대에서 보여주셨던 글루미 선데이 마지막 애드립도, 군 생활때 본 첫 봄이여 오라 생방때도.오늘의 고려장때도....
근데 댓글들도 좀 웃긴게..
좋은말들이고 칭찬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누군가를 까기 위해 이용하고 있음..
살면서 배우는 인생의 진리 중 하나가
'칭찬할 때는 칭찬만 해라'
칭찬에 비판이 섞이거나 그 칭찬을 남까는데 이용하면 그게 다 사람들 머리속에 남아있음.. 아닌척 해도 사람들은 다 보고 있고 듣고 있음.. 칭찬 할 때는 칭찬만 하길..
비판이 비난만 안 되면 되지
가사하나하나 중위적의미들이 여럿떠오른다....예전엔 그저 현대판 고려장이야긴가햇는대.... 나도 나이들어가나보다.... 형님 날씨도 쌀쌀하고 코로나도 흉흉한대 몸조리잘하시고 좋은음악 항상 감사합니다 🙏
막걸리 마시면서 랩하는거 간지..
안녕하세요 2002년월드컵때 그당시 신선한 16비트 힙합으로 나타나셨죠^^엠시 스나이퍼님 고려장 이곡만 며칠째 듣고또 듣습니다 곡도좋고 나이가 어느덧 40대후반이보니 가사또한 가슴을 울리네요 어제는 전철안에서 듣다가 저도모르게 나오는 눈물을 통재할수없었네요 좋은곡을 선사하셔서 감사합니다
4집에 베러덴 예스터데이
6집에 베더 데이스와 콜미
다들모여서 라이브하는 영상 보고싶어요 죽기전에 다시한번 모여서 영상으로 제작했음 좋겠다
울컥하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노래가사가 너무. 현실에서 보고있는 환경이 스쳐가네요.
모른던 곡들도 너무 좋네요. 형의 가사는 정말 인생입니다.
가사 진짜 슬픔 곱씹어서 들으면
눈물나네요...자식에게 해가 될까 닫아버린 입술....하..부모님의 내리사랑을 자식들은 죽어도 따라가지 못할듯요 다시한번 부모님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늘색꿈-m5h 네 ㅜㅜ
중학생때 단지 mc스나이퍼가좋아서 멜로디가 좋아서 듣고 따라불렀는데 나이들고 가사읽어보니 너무 느껴지는게너무많다..
댓글보니 스나이퍼님이 음악하셔서 여럿살리신거같습니다
스나이퍼행님의 음악은 세대를 관통하는 하나의 바이블같네요....어릴적 듣던 느낌과 10년이 지나 듣게되니 생각이 참....
요즘 힙합은 돈얘기뿐이고 들어도 공감가는 것도 없는데 형님 노래는 항상 감정이입이 돼서 듣고있어요 . 대한민국최고MC !!! 항상응원합니다.
mc스나이퍼님 진짜 짱 ㅜ ㅜ 고려장 진짜 짱!
41살. 아직도 차에서 듣는 리스트에 늘 있는 노래들.
명곡을 라이브로
들어서 좋습니다.
좋은가사가 항상
공감되는 노래가 많습니다.
힙함을 추구하지만 껍데기만 남은 요즘 힙합
이건 진짜 힙합 이게 진짜 힙함
갈아입을 팬티 한장을
고이접어 깔아두고 플레이 합니다.
MC스나이퍼 형님,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남들 다 발라드 부를때 형님 랩 들으면서 공책에 가사 끄적끄적 적어가면서 매일 혼자 아이리버 mp3에 건전지 넣고 학교 수업시간이든 쉬는 시간이든 형님 랩을 매일 불렀던 자입니다. 심지어 중학교 3학년때 사귄 여자친구가 맨날 저는 랩만 부른다고 떠났었습니다..
형님 제 유튜브에 제 랩이 두곡 있는데 한번 들어주실수 있나요..? 형님은 제 학창시절의 전부였습니다.. 다른 팬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미수록된 노래 몇곡도 태진 미디어 게시판에 노래 넣어달라고 요청도 했었습니다. 형님.. 부탁드립니다.. 정말 진정으로 오래된 찐팬입니다. 웬만한 노래들은 가사 안보고도 부를수 있을정도로 외웠습니다.. 그리고 요즘 힙합은 듣지도 않아서 주위 동생들이 형은 예전 힙합만 듣는다고 하지만 아직도 형님 외에는 대체자가 없네요.. 혹시라도 형님 한번 뵐수 있을지요..ㅜㅡㅜ
노래 너무 와 닿아요 ㅠ ㅠ
대한민국에서 제일 멋진 형님★
진짜 좋은 곡 많은데 그때는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지금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 아요 계속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형노래 너무 많이 들어서 10년이 훌쩍 지나도 자동으로 따라부르게 되네요
형님 노래 초딩때 부터 듣고 성인되고 지금도 팬 입니다 ㅎㅎ 좋은노래 영상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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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형 채널 와서 라이브 들으니깐 이렇게 또 좋을수가 없네여 나만의래퍼 저격형!
이 곡 공익근무 하면서 작사작곡 한걸로 아는데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마시는줄 알았는데 막걸리마시네요ㅋㅋㅋㅋㅋ
형님노래는...메시지가 장난 아닌..폭격 팩트 같아요...와..오늘도..배우고갑니다...항상배우지만...항상 감사합니다
오 형님 지평막걸리 스웩~!!!!
너무좋다 17년전부터 항상 전곡 잘듣고 있습니다
형님 노래 들으면서 항상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더욱더 잘해야지..
항상응원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당
많은 라이브 부탁드려요!!!
구독자 10만 넘으셨네요 행님 실버버튼 한번 보여주시죠 ㅎ
진짜 기다렸던 고려장ㅠㅠ 눈물나게 기다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