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5천 평 땅에 밭 갈아가며 4년. 땅 파서 나온 돌 하나 하나 주워다 지은 6평 짜리 작은 집┃맨땅에 혼자서 집 짓기┃산 중턱 귀촌 농부의 작은 집┃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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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19년 6월 1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가 지은 작은 집>의 일부입니다.
농부가 지은 6평 집
아무리 큰 아파트를 봐도 좋은 집이란 생각이 안 들었다는 남편 김승현(53세) 씨는 도시의 삶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귀농했다. 이후 승현 씨는 산 중턱에 작은 집을 짓기 시작했고 4년만인 올해 3월 입주하게 되었다. 그런 남편을 옆에서 응원하고 함께 한 아내 이승현(53세) 씨. 남편을 따라 귀농한 것을 한 번도 후회해 본 적 없다는 아내는 작은 집에서의 모든 일상 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움직이면 궁둥이가 닿아 사이가 안 좋을 수가 없다는 부부의 작은 집과 그들의 일상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내가 지은 작은 집
✔ 방송 일자 : 2019.06.11
※ 이 영상은 2019년 6월 1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가 지은 작은 집>의 일부입니다.
들꽃은 장미가 되려 하지 않지만, 아름답다.
요즘들어 사람들이 재산이 얼마고 통장이 잔액이 얼마냐에만
타인을 평가하는데, 사람의 행복은 참 다양하다는 걸 알면 좋겠다.
😊😅
어쩔 수 없는듯 사회는 자본주의를 선택했고 여기서 도태된다는것은 농경시대에는 농사를 못하는거고 수렵시대에는 사냥을 못하는것과 같음
@@DoDo.Shibal그걸 도태됐다고 비난하는 건 옳지 않은듯…. 자본주의 사회라고 모두 경쟁을 해서 승리하는 것도 아닌데 경쟁에서 짜진다고 비난하지는 말아달라는 말이지 않은가? 능력되면 농사든 사냥이든 맘껏 하시고.. 자신의 잣대로만 판단하지 말라는 이야기지..
마음이 부자인 부부네요.
많이 웃고 마냥 행복하게 소박한 삶.
부럽네요.~~
마음만 부자가 아니구 실제로 부자입니다
자기땅에서 나온 버리는 돌을 쌓아 집을 짓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이분들은 완성했네요. 난 자주 생각만하다 늙어 버렸어요.
비트팔고 참깨 팔아서 아궁이도 만들고 장독대도 만들고 트리하우스도 만들고,,,
아내의 요구를 무심히 듣는 모습이지만 남편분은 모두 기억하는 것같아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너무 표정이 밟고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도 부럽네요.크고 고급스러운 주택은 많아도 정성과 추억이 담긴 주택은 흔아지 않죠 너무 부럽습니다.
아내분 웃음이 맑네요. 행복이 별건가요.
부부가 선해보인다
젊은 사람들이 참 밝고 부지런하게 일하며 소박한 삶에 행복을 찾으니 예쁘네요😊
보기좋은 부부 용기내 시골에 이쁘게 사는모습 응원합니다
부부는 닮는다더니 서로 작은집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낀다는게 정말 보기좋네요. 마지막에 부부 성함이 똑같은걸 보고 또한번 놀랐습니다. 👍👍
와 너무 부럽네요. 두분 너무 밝아서 더 보기 좋아요~
멋지게 사는 행복한 부부네요.
늘 행복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 위치가 정말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료를 많이 주면 웃자라서 쓰러지고 병충해가 먼저 달라 붙습니다.
아내분이 참 고생많으셨겠어요 인내심과 이해심이 많으신듯 농사일무리하지마시고 행복하세요!!
직접 짓는 집이라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행복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라는 걸 실천하시는 분들이네요.
두분의 행복도 여전히 진행형이라 믿습니다.
두분이 사이가 참 좋아보여요. 그걸로도 행복이죠
부럽네요.
부부일심동체.
행복하세요~
마당이 넓으면 건물은 작아도 전혀 답답하지 않죠
쇠뜨기풀은 뿌리를 끝까지 뽑아야 없어집니다.
ㅋ 참견
지구끝까지 가는게 쇠뜨기풀인듯
쇠뜨기는 잡초로 어디서든지 흔하게 보이고 등한시 되지만 규소(실리카)가 많이 함유되있고 여러영양성분이 많은 약초입니다.
끝까지 뽑기도 힘들고 또나오죠 제초제 독하게 쳐야합니다
무농약 농법은 힘들지만 실천한다면 최고의 농법입니다.
승현이네~~~ 헐 엄청반갑다. 백화점에서 같이 근무했었는데....
저도 혼자 작은집 지으려는 희망을 갖고사는데 정말 소박하시고 순수하신 부부모습이 정말 보기좋고 부러워요
태풍오면 집 무너질수있어요 조심하세요
미니멀 라이프! 저의 로망입니다!
6평짜리 초미니 주택은 처음 보네요
소꼽놀이 하는것 같겠어요
물론 골병 들 수는 있겠지만 본인들이 행복해하면 남이 뭐라해도 괜찮다 싶습니다.
두분이 행복해 하시고 이후 그만두고 나왔다는 소리 안들리게 오래오래 행복하시라고 응원합니다
몸은 피곤해도 스트레스는 없겠네요^^
좋은 곳에 살면 무병장수하고 한평생 행복하실 것입니다 😅
저도 살기 좋은 땅만 조그만 있어도 집을 지을 수 있는데 ... 지금이라도 지을 수 있는데 ... 살기 좋은 땅을 찾기 힘드네요.
정말 부럽네요~^^
오지랍. 넓으십니다. 오죽 잘알아서. 집을지었을까요 부럽습니다
집이 아담하고 좋네요
저두 귀농 5년차지만 고생길 들어섰네요 노동과 운동은 다른것같아요
나도 언젠간..
복층 계단이 엄청 가파른데 안전장치 있어야지 않을까요
저희집이 저런식인데 어머님이 청소하고 내려오시다
떨어져서 고관절바로아래가 부러지셔서 한동안고생했습니다
꼭 안전장치가필요해요
젊을땐 운동신경이 살아있어서 괜찮을수있지만
나이들면 굉장히위험한 구조예요. .
저도 계단은 위험해보이긴 하네요
계단 난간대 만들어야지요
❤다정한 모범부부❤축복합니다❤
나두 작은집에서 살고 싶네요.
단층집으로 창고는 크게 있는집..
단열은 어찌하셨는지 궁금해요~
나만 그러는게 아니 였네
우리집 아들이 엄마가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해서 아빠가 힘들 것 같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러는게 아니가 봅니다
부인의 역할이 대단 하십니다.
좋아요^^
귀농귀촌하고 싶은데, 요즘 시골인심이 겁나서리 선듯 용기가 안나부러유,😅
비트코인 대박나셨네
건강과 행복을 늘 간직 하시는 삶이 되시길 바래요.
동네가 어딘지요 집외형을 구경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자연이 스승!!!
자연이 참 아름답습니다~.......
건축물대장과 등기가돼 있나 궁금하네요.
여섯평이면 농막이지 싶어요
부부 이름이 똑같다
김승현 이승현 신기 하네요
알콩달콩..재밌게 사시기 바랍니다...쉽지 않은 전원생활...농촌생활...삶의무게가 더 현실적이겠지만...나름 열심히 재미나게 사시네요..보기 좋습니다..건강하시구요...
비트가 효자군요.
허가를 받고 지어야 하나요
집이 명당터내요
어쨋든 꿈은😮이루 셨네
슬롯별이은 역시 센세이션널해~
12평은 되어야지
옜날어르신들 밭에 풀 많으면 욕했지요 밭에풀은 그주인의 부지런 함을 평가했지요 시골은 부지런 하지 못하면 동내사람들한태 욕먹지요.2년후면 저도 시골 내려가지만...
상추빼고농약안치면
먹을게없을텐데ᆢ
육평~~~~
나이들면 윗층올라가기가 힘들듯
그치 작다 그치
승현씨 방가요~
- 한옥학교 동기 이천 김서방
행복하세요~^^
부럽습니다~~
저기나온 남편분은 로또다옹
만오천평 밭 갈아가며 나온 돌로 지은 집이라니 정말 피 땀 눈물이다 남편 골병들겠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팔꿈치 허리 다 나감
고라니 멧돼지 피해 많을것같은대
장하십니다
지금 비트하나가 일억임
부부가 이름이 같나요?
비트코인이네
아따 이것도 참 많이 나오네 다큐
아우 사자털 나오면 스킵
손주들데려다가 5년키우세요 기받게
이 방송은 걸어서 찾아가는게 컨셉인가?
감자는 대충 놔두면 됩니다ㅋㅋ
농가주택이네
돈이 부족했나? 상있는데 까지 지었으면 꽤 컷을텐데
늙으면 집구조를 호율적으로 작고 낮게 짓긴 해야함
농사일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감자가 너무 웃자라서 그러네요
너희는 보기만 하고 따라하지는 마라. 바로 인생 하드모드 진입인것이다.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겠지... 꼰대의 특징은 자기기준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 말씀 틀린거 하나없다 햇병아리야
유*브에 매매한다고 올라온거 본적있는데...
봉사포기하신듯...
저러니늙어서허리꼬부라지고병을달고살지ᆢ어렵다
그건 당신만의 생각일뿐
지극히 평범한 선남선녀
불법 아닌가요?
궁금해서 물어 보는거에요
건축허가 받았겠지
불법이면 방송에 못나오지 않을까요?
@@복순이네 집을 지으려면 토목도면이랑 건축도면 다나와야 하는데 혼자 지었다니까 의아해서요
촌에 집이 무너질것 같아 딱 저만큼 크기의 집 다시 지을라 했는데
법이 엄청 까다로워서 대충물어보니 1억이라해서 포기함
@@user-ix7iy2hu5f 땅값제외한 순수 건축비는 그것의 반 이하로 들겁니다..
대통령 장모를 가석방 운운 하는거 자체가 코메디다
저도 짓고싶네요
건축허가는 나오는지요?..
이사람들15000평을 한다고,5년안쪽에 골병든다에 백점둔다.
댓글 목록 보니까 삶에 불만이 많으신 분 같은데 그러시면 농사 안 지어도 골병들어요
아무 것도 않고 막걸리만 퍼먹은 인간들도 골병듭디다…
❤❤❤❤❤
작은 것이 아름답다. 큰 것만 추구하는 한국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작지 않습니다.
@user-re1cv2qn1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