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햇져 혼자 누리면 무슨 행복입니까 사람은 돈도 갖추고 가족도 갖추고 성취도 갖추고 등등 여러가지 골고루 다 갖추고 살면 행복한걸로 아는 동물이니까… 돈은 그리 많지 않아도 되니 대신 그걸로 다른 행복도 갖추고 싶다 그런걸로 들리네여 하나만 채워진다고 행복하진 않아요 여러가지 갖출수 있음 다 갖추는게 좋음 맘대로 안되서 그렇지 그래야 인생도 덜 심심하죠 한번 살다 가는건데..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음. 비교해서 스스로를 깍아내려서 그럼. 집값이 비싸서?살기 팍팍해서?시간이 없어서?이런것도 틀린건 아니고 하나의 요인이겠지만 궁극적으로 남과 비교해서 그럼. 과거엔 우리 동네 사는 수준 밖에 몰랐고 다 고만고만했다면 지금은 집에 누워서 뉴욕 집값을 보고 해외 여행가서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을 보는 시대니 그런데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지. 본인이 감당 안 되면 그런거 끊고 본인이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알면 됨. 그럼 우울할 일 없음.
맞음. 다소 부족해도 행복할 수 있음. 근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런 얘기하면 정신승리라하고 꼰대라함. 그러면서 본인들은 이룬거 없이 세상 탓만 하고 또 노력은 안 함. 남들과 비교하며 타인의 성과를 깍아내리고 본인의 노력은 과대평가하고 자기분수를 모르니 행복할 수 없지.
사람들은 자신이 도달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각자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죠 슈퍼카, 명품, 전문직, 고급주택, 부자들 같은것들이 그러한 영역이고 하지만 막상 이루고나면 환상과 다른 현실에 공허함을 느끼고 목표를 잃고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듯 물질적인것이 아닌 내 삶에있어서 의미있는것 가치있는것에 목표를 두고 전진해야 꾸준히 행복할수 있는것 같아요
갑자기 이 영상이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요즘 젊은이들이 인생의 일 부분만 보는 것 같아요. 돈도 아주 중요하지만 요즘처럼 돈이 흔해진 세상에선 [이건 동의하지 못할 사람들도 많겠지만] 돈만으로 행복해지진 않습니다. 젊은이들이 돈만 추구하지 말고 본인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둘지, 어떤 일에 행복을 느끼는지 스스로 잘 성찰해 봤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세계경제가 자본주의에서 초자본주의로 넘어가는 지금 정말 공감가는 인터뷰네요 엄청나게 고민하고 생각한게 묻어납니다 굉장히 수준높은 대화에 통찰력이 묻어있네요.. 많이 공감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부 라는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상대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의 발달과 정보의비대칭이 풀리면서 모든정보가 손 쉽게 6인치 화면안에 풀리면서 나도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실패에서 오는 공허함과 패배주의가 양면하면서 더욱더 사람들을 몰아가고있습니다 사실 저도 한낱 인간이지만 인간의시대는 종말이 온거같습니다 머지않아 0.001프로의 초인류 천재들이 기술을 더욱더 발전시켜 일반 인간들은 닭장속에 복지를 누리며 소소한행복을 누리며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20대 후반인데 정말 많은 영감을 얻고갑니다. 막연하게 매스미디어와 한국의 사회 압력들이 조장한대로 상류층이 되보고싶었지만 현실에 부딛혀서 아무런 생각없이 기계처럼 살아가고 있다 우울증이 생겼었습니다. 어차피 난 안되고 더 이상 나아질 일말의 가능성과 희망마져 없고 그저 이렇게 비루하게 살다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었는데요 약을 먹어도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영상에서 터보님이 말씀하신대로 돈을 벌어서 무언갈 소유하기위해 써봐야 한순간의 도파민 분비일뿐이였고 사람과 만나기 위해 돈을 쓰고부터는 우울증도 나아지고 멈춰버린 사고능력도 점차 회복이됐습니다. 나 자신이 좋아하는걸 여러개 찾아서 지속적으로 하는게 좋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후우 이런 기본적인 삶에 대한 고민을 청소년 사춘기 시절부터 조금씩 연습했어야 하는데, 의식주, 집이 포함되어 있지만, 요즘 시대 기댈수있으면 최대한 기대고 자립하는게 맞는거고 의와 식은 적당한 사회생활, 나와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과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는것. 인생 그것이 제일 중요한데, 그넘의 돈 일 투자 부동산 때문에 가족잃고 친구잃고 괜한 인적네트워크 한답시고, 정신만 아파오고,,, 무념무상하고, 독서나 운동 간단한 식사자리 이런것으로 도파민 채우는거 그게 행복입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 제가 지금 월천정도 소득이고. 극도의 우울감에 빠져있습니다. 오토로 매장운영하다보니 전혀 생산적이거나 자기만족하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소득의 대부분은 주식투자로 운용하고 . 생활은 비슷비슷합니다. 원인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삶은 활기와 원동력을 찾아보겠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취향이 없다는 것. 교육과적은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깨닮는 시간인데 그때 입시 공부만 하니 정작 자신이 누구이고 어떤 취향의 사람인지 전혀 모름. 그러니 모두다 명품등 돈의 숫자가 본인의 취향이라고 착각하고 살고 나중에 우울증에 빠짐.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대부분 너무 불쌍해보임.
이건 아닌데. 나도 전문직 짬 차면서 돈 좀 벌기 시작하면서 어디 다니면서 조용히 다니며 늘 별 거 없다고 말하고 다니고 돈은 수단일 뿐이라고 늘 인식하긴 하는데 돈 자체가 목표가 되버려서 오는 우울감과 허무감이지 그건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게 아니라 돈 자체를 목표로 잡아서 그럼. 개인 목표에 대한 방향성 문제임. 월 몇천만원 벌고 반포 원베일리 사는데 조금 편해지기만 하지 별 다를 거 없다고 하면 그냥 대놓고 기만이지. 이건 아님.
의시 변호사 회계사 수입을 떠나 자기만의 전문성 하나 갖고 있는 건 정말 큰 자산임. 플러스 먼가 더 하면 더 빛나고 그 자격을 얻기까지의 과정과 인류 문명의 어느 한 산물을 깊이.파보는 건 인간이 누리는 가장 우아한 지적 희열이 될수도 있음/. 행복을 연구까지 하는 걸 보면 부자 DNS가 있듯이 행복 DNA 는 따로 있는듯. 연구하지 않아도 소득과 상관없이 행복한 사람들도 많은데.. 연구하는 거 자체가 행복을 얻는 게 쉽지 않아 노력해야 한다는 거다..그나마 우리 안에 미세하게 꿈틀대는 행복 DNA를 활성화시키는 교육도 되면 좋겠다.
내가 원하는 관계, 라이프스타일 구축, 유지를 위해 돈버는거임 요즘 유행하는 도파민 담론에 대해 공부해보니 순간순간 특별한 경험, 쾌락 이런게 중요해지면 안된다는 통찰을 얻음.. 지속되는 라이프스타일이 핵심임 사실 모두가 머릿속으로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지속하는 보다 나은 시공간을 상상하면서 노력하는거지 특정 엄청난 단 한순간을 위해 꾸준히 뭔가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봄 강남 아파트 등기치는 순간이 인생 목표가 되면 지금 당장 하늘에서 집문서 떨어져도 그 안에서 할거없고 금새 무기력해지고 도파민 꺾일거임
애초에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인류라는 큰 틀을 보고 생각해보면, 인류 문명 역사상 계급사회가 없었던 역사는 근래 많이 잡아도 150년전부터 지금까지를 제외하고는 늘 노예, 노비 계층이 있었음. 그 말은 150년내에 3~4대에 걸쳐서 부를 이뤄놓지 못한다면 다시 전처럼 하층민처럼 살아가는 것임. 누구나 공평하게 노동하면 남처럼 살고 누구처럼 살고 하던 시대는 인류역사상 오래되지 않은 세상임. 이제 앞으로는 딱 정해진 사람들만 부를 갖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부를 갖기 쉽지 않음. 금수저들을 욕할 것도 없음. 그만큼 조상들이 인류를 위해 무엇인가 봉사하고 헌신해서 이뤄낸 것들임. 이제는 시간이 지나면 박탈감이라는것도 못느끼는 세대들이 생겨날것임. 애초에 "공평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라고 생각하기에 박탈감을 느끼는것이지 본인 스스로가 하층민이라고 생각하면 박탈감 못느낌
공감이 너무 많이 갑니다. 학생때는 대학이라는 목표 졸업후에는 취업이라는 목표 취업후에는 결혼이라는 목표 나이가 들면서 어느정도 목표를 이루고 나니 행복은 한데. 구체적인 목표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더불어 행복도 조금씩 작아집니다. 도파민을 내뿜을 수있는 뭔가를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는 아이스크림을 하나만 사먹으면 너무 행복했는데 이제는 뷔페에서 이것저것 먹어도 크게 행복하지는 않은것 처럼요. 돈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첫 월급 받았을때의 기분과 지금의 월급. 행복은 그때가 더 큰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IT엔지니어 남편은 영어만 되도 전세게를 돌아다니며 일할 수 있어서 그동안 일본,중국,독일,미국,캐나다를 떠돌며 여행하듯이 살았다. 그러다보니 남편과 우리는 일본어, 중국어,영어,독일어는 큰 어려움이 없다. 한국에서 벗어나 생활하는 딩크족이다보니 홀홀단신 둘이라 돈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경력이 쌓이면서 자연스레 의사보다 더 많은 연봉을 벌고 있지만 돈보다 중요한 것은 시가•친가 간섭없이, 회식에서 술을 먹지 않아도 되고 학교출신에 따른 차별없이 편하게 건강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좋았다. 지금은 출근없이 재택근무라 어느 나라든 돌아 더니며 살 수 있어서 더더욱 금상첨화이다. IT쪽은 의료•법조계처럼 다른 나라에 갈 경우 국가 자격시험을 다시 봐야하는 번거로움조차 없기에 자유롭게 세계를 돌아다니며 살고 싶은 청년들에게 개인적으로 공대를 권하고 싶다.
이유는 간단 인풀레이션에 따라 급여도 상승했으나 세금 구간도 인플레와 더불어 상승시켜야하는데 그대로 둠 그러면서 자얀스레 세금 뜯기는 중 앞으로 모두가 고액연봉되어 사회보장 시스템은 유럽처럼 세금으로 사회보장제도를 자동으로 갖게되는 나라가 될듯 이게 의도하고 있는건지 누가 큰 그림을 그린건지 모르겠지만 ...
사실 파이어족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구요. 현실적으로 그렇게 저축하라는 말은 그 모은 돈을 세상떠나기 전에 서울대나 카이스트같은 곳에 기부하고 사회적 명예를 얻으라는 의미가 더 큽니다. 옛날 1990년에 충남대에 전재산 기부했던 이복순여사(김밥할머니)같은 분들이 대부분 이런 패턴으로 한 평생을 사셨다고 합니다. 내가 번 돈이 나를 위해서 쓰이는게 아니라 공부는 잘하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자기 꿈 못펼치는 애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말이죠. 잘하면 대통령실같은 곳에 초청받을 수도 있구요.
게임도 마찬가지겠지만.... 뭔가 목표나 목적이 없어지면 재미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다만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남들 시선따위 신경쓰지 않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거 하면서 하는 그런 삶? 뭔가 본인에 맞는 퀘스트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그냥 내 분수에 맞게 살자!! 그게 답 아닐까?
의사 변호사 자격증 따자마자 대기업 연봉의 3,4배가 되는 그런 특권층이 되는 나라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 직업에 소명의식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 거지 돈 때문에 해서는 안되겠죠. 그렇다고 소명의식을 꺾어버릴 만큼 못벌어도 안되는 거고 지금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지금 어린 자녀에게 돈 때문에 의사시키려고 사교육비를 털어바치고 애를 들들 볶는다? 잘 생각해봐야 할 문제죠. 돈은 무조건 나보다 더 버는 놈이 있어요. 아무리 내가 더 벌어도 나보다 더 잘버는 놈이 생기고 그러면 그동안 번게 아무것도 되지 않는 우울감에 빠지고..너무 바보같지 않나요? 좋아하는 일 그리고 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인생의 목적과 사회에서의 내 역할을 찾고 거기에 몰두하는 것이 한 인생 잘 살다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천민자본주의 끝이죠 뭐...오랫동안 남는 가치를 만들어 내고, 아래 세대를 이끌고 가르쳐 주는 것이 올바른 방향의 성인의 성숙일 터인데, 눈에 보이는 가치만을 쫓기 때문이지요. 결국 이 영상에서도 예를 들고 있는 대단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결국 '돈'을 많이 번 사람을 기준으로 말씀하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도돌이표이지요. 거지도 노숙자도 행복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산다면 그게 행복한게 아니련지요....어떠한 면에서 사람은 영적인 성장을 이루면 평화를 찾게 되는 듯 합니다.
즐거웠습니다 😊😊 프로 유튜버 러셀
박찬호님이랑 대화하는 모습을 한번 보고싶네요 ㅋㅋ 항상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노무현 요트는 제정신인가 쯧쯧
@@화수분-i9y 노무현님이 요트를 타고 다니는 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은 사법고시 합격 이후로는 서민이 아닙니다.
진짜 말 잘하시네요 대단
노무현이 탄 요트는 고소득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무동력 1인승 돗단배인데 그걸 기레기가 요트라고 매도했죠. 당시 올림픽 나가 보고자 했던 로망이었는데 터보 본인도 매스미디어의 영향을 이야기 하면서도 하필 노무현 요트를 가져오는거 보니까 참 답답합니다.
서정훈이 후배 선수들 전세살이에 신혼에 임신하고 알콩달콩한게 더 행복해 보인다고..건물있고 돈많다고 내가 행복한게 아니라고..다만 어느정도 성공한후에 살면서 누군가에게 아쉬운소리 안하고 살아도 되는게 가장 좋다고..
농구후배이면 좋은 학교 출신일테고 (연고대, 중대, 한대 등), 피지컬,운동 능력은 탑티어(국내 농구 선수 기준), 프로팀 입단 등 ㅡ 거기다 농구를 사랑해주는 여자까지... 이정도면 이미 대한민국 상위..
장훈님도 어서 조은짝만났으면
ㅋㅋㅋ말은 쉽지 서장훈한테 그런인생줄테니 니 재산 내놓겠냐고 물으면 바로 예 할지는... 서장훈은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볼땐 성취가 우선인 사람입니다.
@@inseokhwang6564 야 말이 그렇다는거지 무슨 고지 곳데로 이해하냐 ㅋ 그러면 걔가 이혼을 했겠냐 ㅋ 그냥 저런것도 행복이다 그런거지
맞는말햇져 혼자 누리면 무슨 행복입니까 사람은 돈도 갖추고 가족도 갖추고 성취도 갖추고 등등 여러가지 골고루 다 갖추고 살면 행복한걸로 아는 동물이니까… 돈은 그리 많지 않아도 되니 대신 그걸로 다른 행복도 갖추고 싶다 그런걸로 들리네여 하나만 채워진다고 행복하진 않아요 여러가지 갖출수 있음 다 갖추는게 좋음 맘대로 안되서 그렇지 그래야 인생도 덜 심심하죠 한번 살다 가는건데..
유튜브에 다들 돈돈돈돈돈 거리는 채널들만 있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러셀님 채널 방향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돈을 벌게 되면,경험을 위해,또는 자기발전을 위해 쓰는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남이 나에게 사주지 않거나,경험시켜주지 않을 것들을 내돈내산 해보는거죠.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음. 비교해서 스스로를 깍아내려서 그럼. 집값이 비싸서?살기 팍팍해서?시간이 없어서?이런것도 틀린건 아니고 하나의 요인이겠지만 궁극적으로 남과 비교해서 그럼. 과거엔 우리 동네 사는 수준 밖에 몰랐고 다 고만고만했다면 지금은 집에 누워서 뉴욕 집값을 보고 해외 여행가서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을 보는 시대니 그런데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지. 본인이 감당 안 되면 그런거 끊고 본인이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알면 됨. 그럼 우울할 일 없음.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sns 끊었더니 자연스럽게 남들이랑 비교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내 위치에서 내 삶에 집중하게 되니 sns 끊는거 추천!
공감합니다.
조금 모자를 둣 했을때 삶이 훨씬 씩씩했었어요. 지금은 모든게 가능하니 목적도 목표도 없어 삶이 무기력 하네요. 일단 운동은 꾸준히
완전 동감입니다.
공감합니다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지만 은퇴가 다가오니 더 무기력해집니디 뭘 해야겠다는 생각도 줄어들고… 대신 의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는건 장점이기도 해요. 즉 건전한 수준의 스트레스와 목표가 있으면 잘사는 인생인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행복 느끼는것도 어느정도 타고나는거 같음.
지금도 원룸 살고 있고, 드라이빙 할때, 치킨먹을때가 제일 행복함.
돈도 돈이지만 오히려 유년시절 부모님, 친구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결국 안분지족임 본인이 스스로 만족할줄 알아야함
그렇게 5060되서 갑자기 쓰러지고 요양원갈수더
친구관계는 그닥 중요한지 모르겠음 정치할꺼 아니면
그쵸 100억 자산가도 1000억 자산가 부러워하면서 사업이든 투자든 무리하게하다 말아먹고 쪽박차는거고, 10억자산가지만 예적금만해서 만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 많죠 ㅎ
맞음. 다소 부족해도 행복할 수 있음. 근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런 얘기하면 정신승리라하고 꼰대라함. 그러면서 본인들은 이룬거 없이 세상 탓만 하고 또 노력은 안 함. 남들과 비교하며 타인의 성과를 깍아내리고 본인의 노력은 과대평가하고 자기분수를 모르니 행복할 수 없지.
너무 좋은 고민에 대한 얘기 정말 감사합니다. 우울했는데... 힘이 됩니다. 자주 다시 봐야겠습니다.
엄청난 큰돈 필요없고 여행. 가서 가격 안보고 맛있는거 먹고 주변 사람들한테 선물 좀 넉넉하게 할수있을 정도만 되면 좋겠음
건물주네
말하신거 엄청난 큰돈 있어야 가능한것들인데요;
@@지민-t2n 서울 건물주도 가격보고 짠돌이같이 살더구만요;;;
전 그렇게 살고 있는데 그래도 돈 없든 젊음이 좋음. 그렇게 살려면 돈 많아야 함.
이렇게 살려면 마음이 여유로워야 함
이제는 자본가가 최상위 계층입니다~
부동산 및 금융자산으로 벌어 들이는 수입은
의사, 변호사들은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도달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각자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죠
슈퍼카, 명품, 전문직, 고급주택, 부자들 같은것들이 그러한 영역이고
하지만 막상 이루고나면 환상과 다른 현실에 공허함을 느끼고 목표를 잃고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듯
물질적인것이 아닌 내 삶에있어서 의미있는것 가치있는것에 목표를 두고 전진해야 꾸준히 행복할수 있는것 같아요
진심 동감합니다.. 공허해지면 다시 물질적인 부분에 빠져들게되더라구요. 확실히 보람과 성취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일단 이루고나서 깨달아야죠
갑자기 이 영상이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요즘 젊은이들이 인생의 일 부분만 보는 것 같아요. 돈도 아주 중요하지만 요즘처럼 돈이 흔해진 세상에선 [이건 동의하지 못할 사람들도 많겠지만] 돈만으로 행복해지진 않습니다. 젊은이들이 돈만 추구하지 말고 본인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둘지, 어떤 일에 행복을 느끼는지 스스로 잘 성찰해 봤으면 합니다.
행복은 어느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고민을 소거 해가는 것이 더라고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세계경제가 자본주의에서 초자본주의로
넘어가는 지금 정말 공감가는 인터뷰네요
엄청나게 고민하고 생각한게 묻어납니다
굉장히 수준높은 대화에 통찰력이 묻어있네요.. 많이 공감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부 라는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상대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의 발달과 정보의비대칭이 풀리면서 모든정보가 손 쉽게 6인치 화면안에 풀리면서 나도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실패에서 오는 공허함과 패배주의가 양면하면서 더욱더 사람들을 몰아가고있습니다 사실 저도 한낱 인간이지만
인간의시대는 종말이 온거같습니다
머지않아 0.001프로의 초인류 천재들이
기술을 더욱더 발전시켜 일반 인간들은
닭장속에 복지를 누리며 소소한행복을 누리며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렸을땐 돈없어도 잘지낼수있는데.
나이먹고 돈없으면 비참해집니다~
어리면 가난에 대해 변명을 할 수 있는것 뿐이죠 어리나 늙으나 돈이 없으면 똑같이 비참합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나만 그런게 아니구나....하고 뭔가 위로됩니다ㅎ ㅠ
목표있는삶을 살면서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어차피 자식에게 물려줄때
상속세 엄청내야함. 벌어서 최대한 건강하게 살면서 소비하다가 가는게 최고의 인생을 사는 방법입니다.어차피 100억 있어봐야 2대만 상속해줘도 재산 녹아버림
상속세로 반토막 나더라도 주가지수에 투자해서 시장수익률만 먹어도 평균 10년이면 복구돼요.
흠 지금까지 만나고 인터뷰하신 분들과 인터뷰할때는 세상 부가 최고인 것 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컨텐츠를 만드시는 분이 ㅎㅎ..
20대 후반인데 정말 많은 영감을 얻고갑니다.
막연하게 매스미디어와 한국의 사회 압력들이 조장한대로
상류층이 되보고싶었지만 현실에 부딛혀서 아무런 생각없이 기계처럼 살아가고 있다 우울증이 생겼었습니다.
어차피 난 안되고 더 이상 나아질 일말의 가능성과 희망마져 없고 그저 이렇게 비루하게 살다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었는데요
약을 먹어도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영상에서 터보님이 말씀하신대로 돈을 벌어서 무언갈 소유하기위해 써봐야 한순간의 도파민 분비일뿐이였고
사람과 만나기 위해 돈을 쓰고부터는 우울증도 나아지고 멈춰버린 사고능력도 점차 회복이됐습니다.
나 자신이 좋아하는걸 여러개 찾아서 지속적으로 하는게 좋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후우 이런 기본적인 삶에 대한 고민을 청소년 사춘기 시절부터 조금씩 연습했어야 하는데,
의식주, 집이 포함되어 있지만, 요즘 시대 기댈수있으면 최대한 기대고 자립하는게 맞는거고
의와 식은 적당한 사회생활, 나와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과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는것.
인생 그것이 제일 중요한데,
그넘의 돈 일 투자 부동산 때문에
가족잃고 친구잃고
괜한 인적네트워크 한답시고, 정신만 아파오고,,,
무념무상하고,
독서나 운동 간단한 식사자리
이런것으로 도파민 채우는거
그게 행복입니다.
5천으로 시작해 현재 대치동 대단지에 삽니다 근데 현재 월 천도 못 벌지만 이정도 살 수 있었던 건 7년전 공격적인 선택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지금이었다면 힘들었겠죠
인생은 추억 만들기 에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 제가 지금 월천정도 소득이고. 극도의 우울감에 빠져있습니다. 오토로 매장운영하다보니 전혀 생산적이거나 자기만족하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소득의 대부분은 주식투자로 운용하고 . 생활은 비슷비슷합니다. 원인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삶은 활기와 원동력을 찾아보겠습니다.
참 좋은 주제인데 이런거는 금수저인분보단 자수성가해서 모든 삶의스펙트럼을 산 분이랑 얘기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이 분 아버지가 기아차인가 현대차 벤더라서 금수저 부자이신 분 아니예요…? 회계법인도 짧게 일했으면서 업계 아는 척 그만하세요😮😮
동감…회계법인에서 수시로 철야뛰는 감사 업무에서 살아남아야 진정 회계사 했다 하는거죠 ㅎ
@@user-lqnxfd터보왔니
열등감 ㄷㄷ
부럽나 보네요 ㅋ
예를들어서
연봉 3천만원 벌면.. 쏘나타 사고싶겠지만
연봉 5천만원 벌면 그랜저 사고싶을테고
연봉 8천만원 벌면 제네시스 사고싶을테고...
많이 벌면 많이 쓰니까
금전적 여유가 없어져서 더 벌고싶고..
그런 인간의 본능적인 욕심 아닐까요??ㅎㅎ
말 타면 견마 잡히고 싶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어느 정도의 욕심은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나도 돈 진짜 많이 벌어서 오히려 돈이 허무해지는 현타 겪고나서 나이키 티셔츠만 입으며 내적 만족에 집중하는 삶 좀 살고싶다..😊
당연한 겁니다. 사람 본능을 바꾸겠다는게 공산주의 빨갱이입니대.
음 무슨 맥락으로 왜 그렇게 생각하신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28Y30BW아 영상 안보고 제목하고 썸네일만 보고 달았는데 다른 내용이네요 수정할게요
나는 저렇게 되기위해 노력하고 싶다
@@28Y30BW돈에쪼들려서 고통받는 삶보단 돈이많아서 방황하는게 훨씬낫다는 얘기아닐까요 ㅋㅋ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취향이 없다는 것.
교육과적은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깨닮는 시간인데 그때 입시 공부만 하니 정작 자신이 누구이고 어떤 취향의 사람인지 전혀 모름.
그러니 모두다 명품등 돈의 숫자가 본인의 취향이라고 착각하고 살고 나중에 우울증에 빠짐.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대부분 너무 불쌍해보임.
의사가 1천만원을 번다고해도 빨라야 30대중반부터고 요즘은 페이닥터 자리도 예전같지않게 잘없어요
개원이라도 할라고치면 못해도 7~10억정도 드는데 그때부터는 돈버는 족족 빚갚고 생활비하는데 쓰고요, 크게 잘벌고 풍요롭게 사는분들은 의사들 중에서도 상위 5%는 되는 분들입니다. 그걸 일반화해서 보시더군요
많을걸 배우고 깨우칩니다^^
이건 아닌데. 나도 전문직 짬 차면서 돈 좀 벌기 시작하면서 어디 다니면서 조용히 다니며 늘 별 거 없다고 말하고 다니고 돈은 수단일 뿐이라고 늘 인식하긴 하는데 돈 자체가 목표가 되버려서 오는 우울감과 허무감이지 그건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게 아니라 돈 자체를 목표로 잡아서 그럼. 개인 목표에 대한 방향성 문제임.
월 몇천만원 벌고 반포 원베일리 사는데 조금 편해지기만 하지 별 다를 거 없다고 하면 그냥 대놓고 기만이지. 이건 아님.
월세임 ㅋㅌ
그런 우울증 언제라도 환영한다. 깨달음을 얻기위한 과정이니까.
서진씨 목표설정..끊임없이 해야함. 온라인 게임할때 법사 만렙찍고 아이템 풀장비되면 허무하듯이..그래서 다시 기사키우고 요정키우잖아요..전부 만렙찍고 고렙 사냥터서 아이템 쓸어담고 다니면,,그냥 매일 하는거지..목표가 사라져서 딱이….에너지가 떨어짐..
깨달음을 추구하는데 실제로 어느정돈 많이 깨달으신분인거 같다. 대단하네.
의시 변호사 회계사 수입을 떠나 자기만의 전문성 하나 갖고 있는 건 정말 큰 자산임. 플러스 먼가 더 하면 더 빛나고 그 자격을 얻기까지의 과정과 인류 문명의 어느 한 산물을 깊이.파보는 건 인간이 누리는 가장 우아한 지적 희열이 될수도 있음/. 행복을 연구까지 하는 걸 보면 부자 DNS가 있듯이 행복 DNA 는 따로 있는듯. 연구하지 않아도 소득과 상관없이 행복한 사람들도 많은데.. 연구하는 거 자체가 행복을 얻는 게 쉽지 않아 노력해야 한다는 거다..그나마 우리 안에 미세하게 꿈틀대는 행복 DNA를 활성화시키는 교육도 되면 좋겠다.
돈에서 자유로워지는건 당연한거고 돈보다 중요한걸 놓치고 있으면 돈은 의미없지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고있는 시기이지만 우울감도 가장 강한 것 같습니다.
아이고 전문직은 어쩌구저쩌구좀 그만해라 나도의사지만 전문직도 다사람인데 사람나름이지. 부모님 나이드시는데 잘못해드려서 스트레스받지 강남못산다고 스트레스받지 않아. 자존감을 키워 자기인생살아 남들이랑비교하는 영상좀그만찍고
맞아요ㅎㅎ 사람사는거 다 비슷함.
사람나름, 성격나름~ 저분들도 아마 평소에는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지만 유튜브를 찍으니 더 오버해서 말하는걸지도.
맞아요 괜히 꼬여서 전문직 까내리려고 하는 사람들 심리 같애요 ㅠ 전문직도 어려운 환경이 있을수도 있고 잘나가는 전문직도 있고 뭐 사정마다 다른거죠
그쵸 전문직도 그냥 여유가 좀더 있는 거죠 사람사는거 비슷하죠
게임 풀템다맞추면 현타오고 겜접는 이런느낌인가
게임도 풀템맞추고하면 오직 랭킹을위해달려가는ㅋ
내가 원하는 관계, 라이프스타일 구축, 유지를 위해 돈버는거임
요즘 유행하는 도파민 담론에 대해 공부해보니 순간순간 특별한 경험, 쾌락 이런게 중요해지면 안된다는 통찰을 얻음..
지속되는 라이프스타일이 핵심임
사실 모두가 머릿속으로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지속하는 보다 나은 시공간을 상상하면서 노력하는거지 특정 엄청난 단 한순간을 위해 꾸준히 뭔가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봄
강남 아파트 등기치는 순간이 인생 목표가 되면 지금 당장 하늘에서 집문서 떨어져도 그 안에서 할거없고 금새 무기력해지고 도파민 꺾일거임
애초에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인류라는 큰 틀을 보고 생각해보면, 인류 문명 역사상 계급사회가 없었던 역사는 근래 많이 잡아도 150년전부터 지금까지를 제외하고는 늘 노예, 노비 계층이 있었음. 그 말은 150년내에 3~4대에 걸쳐서 부를 이뤄놓지 못한다면 다시 전처럼 하층민처럼 살아가는 것임. 누구나 공평하게 노동하면 남처럼 살고 누구처럼 살고 하던 시대는 인류역사상 오래되지 않은 세상임. 이제 앞으로는 딱 정해진 사람들만 부를 갖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부를 갖기 쉽지 않음. 금수저들을 욕할 것도 없음. 그만큼 조상들이 인류를 위해 무엇인가 봉사하고 헌신해서 이뤄낸 것들임. 이제는 시간이 지나면 박탈감이라는것도 못느끼는 세대들이 생겨날것임. 애초에 "공평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라고 생각하기에 박탈감을 느끼는것이지 본인 스스로가 하층민이라고 생각하면 박탈감 못느낌
어디 동네이냐에 따라 월 천을 벌었을 때의 삶이 다릅니다.
강남인지 땅끝 마을인지.....
이래서,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가려고 하는거다😂😂
특히 클래스유 진짜 너무 화가나는 기업입니다.
클래스유가 뭔데요?
@@kickoff0123 인강 업체요
혼자 120벌때 안먹고 안쓰고 저축했는데.. 순1200버는데 부모님 병 수발하고 애 영유 보내고 저축이 안되는중..뭔가 줄줄 새는게 많음.
고난과 위기를 헤쳐나가고 천천히 순자산이 올라가면서 집이 바뀌고 차가 바뀌면 RPG게임 캐릭터 키우는것 처럼 재미가 있지만 갑자기 만랩이 되었을때는 더 이상할게 없으니까 재미가 없는 느낌이 아닐까
마치 원피스 미호크
엄청난 혜안을 가지신 분이네요. 좋은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유투브 좋네요. 예전이면 제가 어디가서 저런 분을 만나 얘기를 들었을까..
"경험을 위한 소비" 는 적어도 몇년 일 안해도 먹고살 돈 있는 사람들한테나 권장하는거에요
20대 30대 돈 못 모은 사람들 대부분은 쓰고싶으니까 쓴거고 그게 탕진잼이니 뭐니 헛소리나 늘어놓는데
미래를 위한 계획도 없고 수입도 없고
그냥 인생 골로가는거에요
인생에 도움되는 두분의 토크 도론이네요 아주 유익한 방송 감사해요
돈 많지 많지 않아도 행복 할수 있습니다..마음가짐이 문제 입니다..
돈 많으면 감동도 없어진다 는 세이노 선생의 말씀도 공감이 가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 하면서 는 살고 있습니다..ㅎㅎ
온라인 고도리를 몇 년간해서 3조를 벌고 1등이겠거니 하고 순위를 체크해보니 100위권 밖.
세상에는 가늠할 수도 없을 정도의 광기가 곳곳에 숨어있다.
돈을 많이 벌어도 인생이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돈의 액수가 부족한건 아닌지 한번더 생각해 봅시다
ㅋㅋㅋ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사는것 같죠...다들 돈따라가니...내 삶이 의미가 없어지고 비교하고 우울만 해지는듯
소비가 쟁점
행복+삶의 의미: 경험에 소비(여행), 감각극대화 집중, 사람들
부자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요즘 부자의 삶이 유튜브로 다 나오고 직접 소통하니까 사는거 다 비슷하다는 느낌
좋은영상이네요 공감합니다
어릴때 드림카였던 포르쉐...
막상 타보니 행복한 시간은
얼추 3달정도 가고
그후에는 포르쉐를 타고 다녀도
아무런 감흥이 없음......
그건 니가 옆에 태울여자가 없어서 그래 나이먹고 돈벌어서 ㅋㅋㅋ
@@크라젠ㅋㅋㅋㅋ 한남 발작버튼 눌렷노
@@크라젠 도태한남 어서오고
더 좋은걸 타봐 그럼 올거야 그 감흥이 ㅎㅎㅎ 포르쉐니까 그래
@@junsungpark8681 그러는 게이는 무슨 차 타노?
터보832님은 자기 채널보다 여기서 더 좋은 애기를 많이 하시네요...이게 PD의 역량인가? ㅋㅋ
인간에 욕심은 끝이없고 ~ 위만 보면 😅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맘편히 소소한것에 행복함을 느끼며 살면 되지 않을까요 🔥 경험상 ~
공감이 너무 많이 갑니다.
학생때는 대학이라는 목표
졸업후에는 취업이라는 목표
취업후에는 결혼이라는 목표
나이가 들면서 어느정도 목표를 이루고 나니
행복은 한데. 구체적인 목표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더불어 행복도 조금씩 작아집니다. 도파민을 내뿜을 수있는 뭔가를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는 아이스크림을 하나만 사먹으면 너무 행복했는데
이제는 뷔페에서 이것저것 먹어도 크게 행복하지는 않은것 처럼요.
돈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첫 월급 받았을때의 기분과
지금의 월급.
행복은 그때가 더 큰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IT엔지니어 남편은 영어만 되도 전세게를 돌아다니며 일할 수 있어서 그동안 일본,중국,독일,미국,캐나다를 떠돌며 여행하듯이 살았다. 그러다보니 남편과 우리는 일본어, 중국어,영어,독일어는 큰 어려움이 없다. 한국에서 벗어나 생활하는 딩크족이다보니 홀홀단신 둘이라 돈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경력이 쌓이면서 자연스레 의사보다 더 많은 연봉을 벌고 있지만 돈보다 중요한 것은 시가•친가 간섭없이, 회식에서 술을 먹지 않아도 되고 학교출신에 따른 차별없이 편하게 건강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좋았다. 지금은 출근없이 재택근무라 어느 나라든 돌아 더니며 살 수 있어서 더더욱 금상첨화이다. IT쪽은 의료•법조계처럼 다른 나라에 갈 경우 국가 자격시험을 다시 봐야하는 번거로움조차 없기에 자유롭게 세계를 돌아다니며 살고 싶은 청년들에게 개인적으로 공대를 권하고 싶다.
딩크족이라니...일단 편한 팔자라서 패스
걍 남편덕이네
혈혈단신
이런 건 딩크족이 아니라 싱크족, 전형적인 스탑럴커 형태
it엔지니어 쪽을 전혀몰라 그러는데 좀더 구체적인 조언이나 인사이트좀 주실수 잇을까요 전공분야나 직업 전망 쪽으로요 ai시대에 살아남을수 있는지 ㅠ
와 와닿는게 크네요
소유를위한 소비말고 경험을 위한 소비를 한다. 이럴수가 ^^
저도 그렇게 생각. 남들 집살 때 그 집살 돈만큼 전부 여행에 몰빵. 결국 강남 집도 사고 다 돌다가 강남집을 파는 순간 나락으로
이유는 간단 인풀레이션에 따라 급여도 상승했으나 세금 구간도 인플레와 더불어 상승시켜야하는데 그대로 둠 그러면서 자얀스레 세금 뜯기는 중 앞으로 모두가 고액연봉되어 사회보장 시스템은 유럽처럼 세금으로 사회보장제도를 자동으로 갖게되는 나라가 될듯 이게 의도하고 있는건지 누가 큰 그림을 그린건지 모르겠지만 ...
제생각이지만 궁핍하지 않고 넉넉한데도 우울증이 걸리는 사람들은 생각이 많고 똑똑한 사람들이 걸리는거 같아요..저는 생각이 단순해서 우울한 일이 있으면 그냥 우울할뿐 우울증은 와본적이 없네요..
경험을 위한 소비가 더 가치 있다. 백퍼 공감 합니다..
아주 좋은 컨테츠네요.
정말 솔직하고 현실적인 상황입니다
두분의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경험하긴 힘들지만 간접경험이 바로 되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의식주가 어느정도 해결되는 수준이면 가치있는 삶을 추구해야해요. 감사하고 그 감사함에 기여하는 삶
서초고 다녔다니
왠지 방갑네요~★
전문직의 장점은 상방이 아니고 안전한 하방임..젊을 때나 큰 차이 없어 보이지 직장인은 은퇴하면 노답이다.
변호사는 20년 전후로 어려워지기 시작한 직업이었어요. 의사도 언급하신 것처럼 후방이 탄탄하지 않으면 허울만 좋을수도 있구요. 실제로 어려운 개업의 중에 신용불량자 생각보다 많답니다.
그래서 자식 의사 안시킴?
@@sungyomg8360네
"경험을 위한 소비" 극 공감가네요
터보형~ 이제 말을 숨쉬면서 하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러셀님과 함께 터보 형님. 현석님 응원합니다.
터보저붕 좋아하긴하는데 저분은.. 솔직히 아버지덕에 저래사는거죠.. 회계사 잘해서가 아니라.. 물론 노력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저집 차다.. 회계사로만 해서 절대 안되죠.. 잘해여 강남에집한채지..
그래도 전문직이 회사원보다 백번 나음
1시간 20분 촬영 요약해서 짧게 편집하시는것도 대단하세요. 😮
요즘 유투브 보면은 젊은이들일수록 월급받으면 소비는 최소만 쓰고 전부 저축하라는데 그것은 즉슨 젊을때 행복을 팔고 불행하게 모으면서 살다가 나중에 인플레 속도보다 내자산이 더 빨라질때 그때 60세부터 비로서 여행도 가고 추억도 그때부터 쌓아라 젊을때는 그냥 방콕~ ㅋ
젊을때 한번 뭘 해보는거랑 늙어서 하는거랑은 정말 엄청난 차이가 크죠 즐거움도 😂
다리에 뚝뚝 소리나믄서 유럽가면 머하겠노~ 빨리 일궈내고 빨리 노는 게 목표여야지
근데 나이 먹고 남 밑에서 돈 없어서 욕먹으며 일 하는게 얼마나 자존심 상하는 일인지 겪어 보지 않음 모르죠 열심히 모으고 불린 사람들은 40대 초중반에 충분히 은퇴 가능합니다
꼭 은퇴가 아니여도 경제적 여유로 설렁 설렁 일 할 수 있죠
사실 파이어족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구요.
현실적으로 그렇게 저축하라는 말은 그 모은 돈을 세상떠나기 전에 서울대나 카이스트같은 곳에 기부하고 사회적 명예를 얻으라는 의미가 더 큽니다.
옛날 1990년에 충남대에 전재산 기부했던 이복순여사(김밥할머니)같은 분들이 대부분 이런 패턴으로 한 평생을 사셨다고 합니다.
내가 번 돈이 나를 위해서 쓰이는게 아니라 공부는 잘하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자기 꿈 못펼치는 애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말이죠.
잘하면 대통령실같은 곳에 초청받을 수도 있구요.
소비가 행복이야? 진짜로? 그렇게 생각학다면 조금 안타깝네 당신의 인생은 많이 불행할테니
게임도 마찬가지겠지만....
뭔가 목표나 목적이 없어지면 재미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다만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남들 시선따위 신경쓰지 않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거 하면서 하는 그런 삶?
뭔가 본인에 맞는 퀘스트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그냥 내 분수에 맞게 살자!! 그게 답 아닐까?
의사 변호사 자격증 따자마자 대기업 연봉의 3,4배가 되는 그런 특권층이 되는 나라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 직업에 소명의식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 거지 돈 때문에 해서는 안되겠죠. 그렇다고 소명의식을 꺾어버릴 만큼 못벌어도 안되는 거고 지금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지금 어린 자녀에게 돈 때문에 의사시키려고 사교육비를 털어바치고 애를 들들 볶는다? 잘 생각해봐야 할 문제죠.
돈은 무조건 나보다 더 버는 놈이 있어요. 아무리 내가 더 벌어도 나보다 더 잘버는 놈이 생기고 그러면 그동안 번게 아무것도 되지 않는 우울감에 빠지고..너무 바보같지 않나요?
좋아하는 일 그리고 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인생의 목적과 사회에서의 내 역할을 찾고 거기에 몰두하는 것이 한 인생 잘 살다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매우 공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일단 벌어놓고 우울증 걸립시다😅
진짜 내공이 장난이 아니네...
우울증이 걸려도
한번 여유있는 삶을 살고싶다
너무 재밌당 😙😙
진짜 멋진분이네요.
에휴 난 와이프랑 합쳐 세후 5천을 버는데도 삶이 힘들다. 이정도면 돈 졸라많이 모았어야하는데 모은돈은 몇억안됨. 돈을 버는능력도 중요하지만 지키고 불려가는 능력이 훨씬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돈으로 빠따질 표현 와 닿습니다
두분 조합 너무좋아요 😊
경험을 위한 소비 ~~~
10억만있어도 괜찮은데 그게 즐길수 있는 나이에 해야됨
즐기수있는 나인데 10억있어도 안행복해요…
10억으로 뭘하냐...솔까...
그리고 나이는 중요하지않지 ㅋ
다들.. 멀하고 즐기시길래
10대에 세상을 깨우치는 사람도있고
죽을때까지 그냥살다 죽는사람도 있고
봐도바도 좋은영상 요즘 잠깐 멍... 했는데, 영상보고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터보님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천벌어서 강남에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애초에 이상한 발상 아닌가 월 5천은 몰라도
행복하지는 않지만 월천 벌어요 vs 월천 벌지만 행복하지는 않아요.
돈을 많이 벌다보니 우울증이 온다는 말을 듣고 제 안에 발작버튼이 눌러지는 것 같다가도 당사자가 그만큼 열심히 살아서 그런가보다~ 하게 되기는 얼어죽을..................ㅋㅋ부럽습니다 그 우울증.
그냥 불로소득에 세금 붙이고 근로소득을 지향하는 사회가 되면 되는데 일하는 사람들만 맥 빠지는 사회
장모님이 도와주심 됩니다😂
천민자본주의 끝이죠 뭐...오랫동안 남는 가치를 만들어 내고, 아래 세대를 이끌고 가르쳐 주는 것이 올바른 방향의 성인의 성숙일 터인데, 눈에 보이는 가치만을 쫓기 때문이지요. 결국 이 영상에서도 예를 들고 있는 대단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결국 '돈'을 많이 번 사람을 기준으로 말씀하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도돌이표이지요. 거지도 노숙자도 행복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산다면 그게 행복한게 아니련지요....어떠한 면에서 사람은 영적인 성장을 이루면 평화를 찾게 되는 듯 합니다.
전세계 월급쟁이가 잘사는 나라 단한곳도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