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이벤트♡ 로얄살루트와 함께한 재미난 에피소드를 올려주세요 10명을 추첨하여 영상에 나오는 로얄살루트 온더락잔 또는 술고래코피타잔을 2개씩 총 10분께 보내드립니다! 구독자님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생명의 물과 함께 맛있는 술 많이 마셔봐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위즐♡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애주가이신 장인어른께 마음을 얻기위해 4년간 로얄살루트를 추석+설날 8병(블루보틀)을 선물해드렸습니다 ㅎ 지금도 알린이지만 그땐 정말 디자인만보고 이건 싫어하시진 않겠다는 확신이 들었나봅니다.. 워낙 고급져보여서😂 참 지나고보면 미련한 행동의 반복이었는데 나름 순수성이 느껴졌나봅니다^^ 결혼 승낙받기 전 마지막 명절엔 장인어른께서 들어와서 식사하고 가라고 하시면서 아침부터 로얄살루트가 아닌 소주를 글라스로 따라주시더라구요.. 2잔마시고 뻗어서 한숨자고 일어나서 밤까지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아내를 주신 장모님, 장인어른께 감사합니다. 결혼 7년만에 생긴 딸아이도 아내 뱃속에서 잘 크고있구요~ 지금의 아내와 행복한 하루하루가 있기까지 큰(?)역할을 한 로얄살루트.. 최애 생명의물에서 다뤄주시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우리 모두 건강관리 잘해서 올해도 위즐해요❤
아버지의 원픽 위스키여서 여행 다녀올 때마다 선물해드렸는데, 저도 로얄샬루트로 위스키 입문하게 되어, 위즐하고 있습니다.😊 명절마다 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 저의 최애 위스키네요. 마스터, 박사장님, 아버님, 제작진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성인이 되던 해 설날, 아버지께서 설 명절에 준비해가셨던 구형 로얄살루트 21 빨간병으로 위스키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양주는 독한 술' 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던 저에게 향기롭고, 부드럽고, 산뜻했던 로얄살루트는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네요.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맛있는 위스키를 찾다가 자연스럽게 싱글몰트 세계로 굴러들어갔습니다. 올 설에는 로얄살루트 21년 한병 제가 준비해가기로 했습니다. 옛날같은 맛을 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모두 즐거운 설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교류가 없던 어머니랑 성인이되서 재회하고 같이 마신 술이 로얄샬루트21 이었어요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 아무것도 모르던 사회초년생일때 제주면세점에서 로얄샬루트 32년을 덜컥 사오기도 했었네요 그걸 계기로 위스키에 빠져서 이제는 피트충이 되어버린 지금에도 이따금씩 찾던 로샬인데 이번 설에 어머니가 같이 마시려고 로얄샬루트 한병을 사두셨다해서 또 좋은 기억으로 남기러갑니다 개인적으로 저한테 좋은 의미의 술이라 사연쓰면서도 기분 좋았습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되세요🫡
예전엔80 년대 상사맨이셨던 아버지께서 출장 갔다 와서 처음 사 오셨던 양주가 로얄살루트 21 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잠 예쁜 도자기가 예쁜 주머니 담겨 있어서 아직도기억이 뚜렷 합니다 저는 그 주머니가 너무 예뻐서 달라고 쫄랐고 그 이후에 몇 년 동안 필통 싸게로 잘 썼던 거 같습니다. 이번에 심 년 만에 한국에 10년 만에 한국에 들어 가는데 아버지랑 한잔 하고 싶네요
ㅠㅠ 돈 없는 대학생이라 로얄살루트와 있었던 재미나고 그리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도 매번 트레이더스 가서 우와.. 무슨 맛일까 병 진짜 예쁘다 맛있겠다 이러고만 있네요ㅋㅋㅋㅋㅋ 정말 입문한 지 5개월 도 안 된 위린이인데 온더락 잔 너무 예쁘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랜 수험생활 중 많은 격려해주셨던 삼촌께 합격 후 첫 월급으로 로얄살루트21년 몰트 설날패키지 선물드렸는데 삼촌이 바로 패키지 열어보시곤 어디 꽁꽁숨겨두고 사촌형이 준 군납 위스키만 친척들과 공유하셔서 맛 못봐서 아쉽지만 선물해준 입장에서 뿌듯합니다😅 선물은 로얄살루트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위스키 생활을 시작했을때 아는 형님이 선물로 블랜디드의 대표라며 로샬21 구구보틀, 싱몰 발베니12, 야마자키12를 선물로 주셨었습니다. 위린이의 입맛에는 확실히 달달하니 부드럽게 꿀떡꿀떡 넘어가는 맛입니다. 그때의 고마움때문인지 30미리바이알에 몇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있네요ㅎ 그때의 고마움때문인지 아직도 못까고 있습니다.
제술장에 슬픈 로얄살루트가 한병있어요. 결혼하면서 아버지께서 박사학위받으면 까자고 했는데 애키우다보니 아직도 술장에 다른 술들은 뚜껑도 열리고 사라지기도했는데 술장 성주신이 되버린 파랭이ㅠ 코르크가 걱정입니다. 마스터가 잔주시면 아버지랑 한번 오픈해볼까요??ㅋㅋㅋ😂 마스터 박사장 아버님 모두 새해에도 간건강하시길빕니다.
부모님 집에 로얄살루트 2병과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있었습니다. 항상 생일때마다 선물로 다른 거 필요없고 저 술 좀 달라고 성인되면서부터 항상 외쳤죠. 그러다가 결국 블루라벨 1병 얻어내고 로얄살루트는 부모님이 드셔서 없애버렸던... 부모님은 블루라벨보다 로얄살루트같은 술이 더 맛있다며 드셨죠. 그 이유가 이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로얄살루트 초록병으로 부모님께는 파란병으로 구매하여 선물로 이번 설선물로 드리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때 연수가끝나고 로얄살루트 파란병을 따서 동기들과 같이먹는데 처음맛보는 향기로운 술이라서 항상 좋은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10년지 지난 오늘 진급하면서 다시금 로얄살루트가 떠올랏는데 마침 리뷰해주고계시니 그때 그 느낌도들면서 오마쥬되는것같아 기분좋은 밤인것같습니다. 다시한잔 할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맥주에만 빠져 있던 제가 이제는 다른 종류의 술도 먹어보자 하며 이 술 저 술 찾아 방황하던중 우연히 가족 모임에서 로얄샬루트를 먹고 이거다 싶어 위스키에 빠지게 되었네요 하지만 막상 내돈주고 사려보니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얼마전 지인이 면세점에서 로얄샬루트를 사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아직 아까워 오픈은 못하고 기회만 엿보고 있는데 잔 선물을 받는다면 그 잔과 함께 오픈을 하고 싶습니다
위스키=양주 이던 시절에 로얄 샬루트를 보면 부자집,사장님 이런 분들만 먹는 술로만 보여서 돈 벌어서 아버지한테 꼭 한번 사드려야지 했던게 45년이나 걸렸네요 ㅎㅎㅎ 늦게 장가를 가서 신혼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파랗게 빛나보이던 "로얄 샬루트 1L" 23. 3월달에 사 드렸는데 받아 드시고 좋다고 웃으시던 아버지 보니 ㅎㅎㅎ 좋더라구요 ㅎ 드시라고 했더니 안드시고 가지고 계시다가 지난 추석때 가족들이 모였을떄 뚜따 했는데 좋은 술에 좋은 분위기에 너무 좋아셔서 효도 하는 기분이였습니다 ㅎ
군대가는 엄청친한친구와 술을 먹었습니다. 바깥에서 1차로 소주를 먹다 2차로 맥주를 먹었습니다. 친구가 자기네 집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 때가 저녁 10시 였습니다. 늦었지만 군대간다고 막무가내로 데려갔습니다. 친구를 안지 오래되었지만 늦은시간에 취한체로 간적은 없었는데 친구 부모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친구가 아버지한테 “술상봐와”. 일반적인 기준으로 하이킥을 날려야하고 불경스러웠지만 친구가 서스럼없이 지내서 그렇다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친구 아버지는 우리에게 육포, 과일안주, 꼬냑, 그리고 로얄 살루트 파란병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셨고 양주도 모르는 우리들이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그날 코피가 나서 술마시는걸 중단하고 잠을 잤습니다. 그날 일어나서 친구 집에서 많이 걔어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잘지내지? ㅎㅁ, ㅎㅁ 아버님 건강하시죠???.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다음번에 살루트 술고 찾아뵙겠습니다.
와이프랑 연애 때 저에게 위스키좀 그만마시라고 그렇게 화내더니 장모님과 다녀온 일본여행에서 오는길에 로얄샬루트 21을 사와서 제 차에 몰래 놔뒀더라구요. 그 때 저는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근데 결혼 후 위스키 구매 허락을 아예 안해주네요...ㅎ..... 너무 소중해서 지금까지 못 마시고 있습니다. 어쨌든 결혼. 추천드립니다.
저는 20살 때 처음으로 로얄 38년을 처음으로 마셔봤습니다 . 18년이 지난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하네요 뭔가 부드럽고 향도 좋고 엄청 맜 있던 걸로 기억 합니다 , 근데 단점을 제 기억에 위스키는 38년 로얄 기억이되 서 문제입니다 ;;;; 아직 위린이 인데 비싼 위스키만 입맛에 맞다는....
저의 첫 양주가 로얄살루트 30년이였습니다. 20살 때 큰아버지가 가져와 한 잔 마셨는데 처음 독한 술 마셔서 콜록콜록 기침한 기억이 있네요. 그때 첫 양주라 맛과 향을 잘 느끼지 못하였지만, 뒤에서 올라오는 향이 너무 좋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는 유튜브를 통하여 위스키 마시는 방법에 빠져 향과 맛을 음미하여 마시고 있습니다. ㅎㅎ
어릴적 제주 다녀오면서 술에대해 아무것도 모를때 아버지께 로얄샬루트 21 병목에 참이 달린 버전을 사다드렸어요 양주 제대로 알지도 못해도 들어본적 있는걸로 사다만 드리고 왔는데 금방 다 드시더라구요 나이를 좀 먹고서 이제는 제가 위스키를 즐기고 있네요 아버지가 계셨더라면 참 좋을텐데 하고 술장을 봅니다 그간 로얄샬루트 보면서 아버지 생각 많이 했는데 오늘은 한잔 하면서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아버님 건강하게 멋있게 오래오래 술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로얄은 군대시절 처음 접했죠. 행정병하다가 일병 말호봉에 장군 공관병으로 끌려가서 고생했었죠. 개밥 주고.. 장군 팬티 다림질하고.. 이런 일하느라..ㅋㅋ 그 중에서 제일 힘든건 관사에서 자주 있었던 장군 파티나 지인행사죠. 부대가 지금의 위례신도시 쪽에 있어서 민간인들이 오기에 편한 부대였죠. 로얄은 색깔별로 처음 본 날이 고위 신부님들 초대행사였어요. 모시던 장군이 독실한 천주교신자셨거든요. 장군 위스키 보관 나무박스(약 100병은 들어갈 크기)에서 로얄살루트 샥깔별로 3병씩 총 9병 세팅한 기억이 나네요. 신부님들 술 잘 드시더라구요. 인원이 총 6~8명 정도였는데 저 9병 마시고 발삼도 몇병 추가로 깠던거 같네요. 그 때 조금 남았던 로얄이 참 꿀맛이였는데… 27년전 추억이네요 ㅎㅎ
제가 로얄살루트에 정말 깊은 기억이 있습니다 저 어릴때 아버지께서 일하는 족족 버실 만큼 벌고 취미로 하는게 LP를 수집하고 들으시는건데 이사때마다 많은 LP들을 버리며 다녔죠 그래도 안버리는게 로얄살루트 저 호리병이였죠 어릴적 저는 여우와 두루미 그 이솝우화를 보고 마침 호리병이 있어서 안에 뭐가 들었나 궁금하고 두루미 처럼 해보고 싶어서 꺼내다가 깨트려버렸어요 당시엔 놀라고 무섭고 당화스러워 울기만 했어요 소란 후에 아버지가 보시고 혼내려는줄 알았는데 말 없이 치우시고 다친데 없는지 살피기만하고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묵묵히 가셔서 많이 화나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아끼던걸 못마셔서 아쉬운게 아니라 애가 병에 맞고 다칠걸 생각 못했다고 그 후로 집에 양주 몇병 있지도 않은걸 다 맛도 못보시고 버리셨다고했어요 그런데 지금 그 아들놈이 술을 요즘에 모으고 있는거 보니 신기하다네요
작년에 나름 고가의 위스키인 로얄살루트 21년을 사려고 대형마트에 갔습니다 병 디자인을 자세히 보려고 꺼내려는데 위린이인 저는 안꺼내지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그냥 냅다 팍! 꺼내다가 병을 놓쳐 깨트리는 바람에 물어준 경험이 있네요.. 아직까지 로얄살루트 마셔본적은 없습니다ㅎㅎ,,,ㅠ
성인되고 마셔본 첫 위스키가 설날 때 이모부가 들고와주신 로얄살루트21 이어서 좋은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하고 유럽 여행 갔다오면서 로얄살루트32를 사와서 다음에 좋은 일 있을 때 깜짝 이벤트를 계획 중입니다. 온더락잔 탐나네요 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얄살루트를 처음 접한게 위스키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에 다낭으로 가족여행 갔을 때 기내면세로 할인하길래 병이 너무 예뻐서 무지성 구매를 해서 대학동기들과 여행가는 날 들고 가서 처음 딱 따서 한잔씩 돌렸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떄 너무 기분좋아서 나도 한잔 쭉 마셨는데... 괜히 가져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나혼자 집에서 한병 다 마실걸... 이 맛있는걸 내가 남자놈들과 나눠먹고 있다니... 진짜 혼자서 한병 다먹고 싶은 그런 맛과 향입니다.
위스키에 취미를 갖은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고오급 위스키 맛을 보고자 산 로얄살루트 21 파란색이 한병 있는데요. 위스키 초보가 뚜따 하기에는 너무 큰산이네요. 그래서 와이프랑 약속 했습니다. 요즘 2세를 위해 노력 중인데 임신을 하게 되면 그 때 꼭 같이 한잔 하자고요. 향이 정말 좋고 목넘김이 최고라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물론 임신한 와이프는 정말 입술만 적실정도로 적게 마시고 제가 두고두고 태어날 2세 생각하며 마실 생각입니다. 😅 결혼하고 갖게된 취미생활에 큰 도움을 주신 생물위즐 채널의 박사장님과 아버님, 마스터까지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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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 생명의 물과 함께 맛있는 술 많이 마셔봐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위즐♡
설에 뭔 한가위여...
박사장님 적당히 마십시다? ㅎㅎㅎ
@@Dragon79894 풀네임은 싱글몰트블렌디드니까 싱글몰트랑은 다르죠
몰트살루트는 그레인 안넣었어도 섞어만든거니
아버지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영상에 자주 나와주세요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애주가이신 장인어른께 마음을 얻기위해 4년간 로얄살루트를 추석+설날 8병(블루보틀)을 선물해드렸습니다 ㅎ 지금도 알린이지만 그땐 정말 디자인만보고 이건 싫어하시진 않겠다는 확신이 들었나봅니다.. 워낙 고급져보여서😂 참 지나고보면 미련한 행동의 반복이었는데 나름 순수성이 느껴졌나봅니다^^ 결혼 승낙받기 전 마지막 명절엔 장인어른께서 들어와서 식사하고 가라고 하시면서 아침부터 로얄살루트가 아닌 소주를 글라스로 따라주시더라구요.. 2잔마시고 뻗어서 한숨자고 일어나서 밤까지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아내를 주신 장모님, 장인어른께 감사합니다. 결혼 7년만에 생긴 딸아이도 아내 뱃속에서 잘 크고있구요~ 지금의 아내와 행복한 하루하루가 있기까지 큰(?)역할을 한 로얄살루트.. 최애 생명의물에서 다뤄주시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우리 모두 건강관리 잘해서 올해도 위즐해요❤
진짜 감동적인 이야기이네요ㅋㅋ 같은 남자지만 멋지세요 진짜
@@GT-wi7cz순수했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ㅎ 행복하세요^^
아버지의 원픽 위스키여서 여행 다녀올 때마다 선물해드렸는데, 저도 로얄샬루트로 위스키 입문하게 되어, 위즐하고 있습니다.😊
명절마다 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 저의 최애 위스키네요.
마스터, 박사장님, 아버님, 제작진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역시 명절은 로얄살루트!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설날 명절 잘 쇠세요.
♡♡♡
박사장님, 아버님, 마스터, 생물 제작진, 그리고 술고래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음주 생활 하세요 ^^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모님이 주신 로샬21..
큰아들 제대하는 25년3월10일 아들의 제대축하주로 마실예정입니다.
파란색 시그니처 일본에 병당 13만원 정도에 2병 사왔네요 ㅎ 진짜 부드럽고 스파이시맛 잠깐 스쳐 지나가고 피니쉬는 달달하면서 오래 갑니다 블렌디드 중에 최곱니다
성인이 되던 해 설날, 아버지께서 설 명절에 준비해가셨던 구형 로얄살루트 21 빨간병으로 위스키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양주는 독한 술' 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던 저에게 향기롭고, 부드럽고, 산뜻했던 로얄살루트는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네요.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맛있는 위스키를 찾다가 자연스럽게 싱글몰트 세계로 굴러들어갔습니다. 올 설에는 로얄살루트 21년 한병 제가 준비해가기로 했습니다. 옛날같은 맛을 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모두 즐거운 설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나도 옛날 사람이 맞나보네~!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맛이 똑같다는 예전 지식으로 알고 있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교류가 없던 어머니랑 성인이되서 재회하고 같이 마신 술이 로얄샬루트21 이었어요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 아무것도 모르던 사회초년생일때 제주면세점에서 로얄샬루트 32년을 덜컥 사오기도 했었네요 그걸 계기로 위스키에 빠져서 이제는 피트충이 되어버린 지금에도 이따금씩 찾던 로샬인데 이번 설에 어머니가 같이 마시려고 로얄샬루트 한병을 사두셨다해서 또 좋은 기억으로 남기러갑니다 개인적으로 저한테 좋은 의미의 술이라 사연쓰면서도 기분 좋았습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되세요🫡
20대시절 인생 첫위스키였던 로얄살루트21..첨엔 왜이런 비싼 술을 먹을까하며, 친구의 로얄살루트를 동냥하였는데,10년쯤 지나고나니 어쩌다 해외한번씩갈때 여행 전부터 면세점 장바구니에 로얄살루트 2병 담아두고 뿌듯해하는 나의모습…하…참…이런 나의모습 좋아🤣
예전엔80 년대 상사맨이셨던 아버지께서 출장 갔다 와서 처음 사 오셨던 양주가 로얄살루트 21 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잠 예쁜 도자기가 예쁜 주머니 담겨 있어서 아직도기억이 뚜렷 합니다 저는 그 주머니가 너무 예뻐서 달라고 쫄랐고 그 이후에 몇 년 동안 필통 싸게로 잘 썼던 거 같습니다. 이번에 심 년 만에 한국에 10년 만에 한국에 들어 가는데 아버지랑 한잔 하고 싶네요
생명의물 볼 때 마다 중학생 때 일찍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가 자주 생각나네요. 지금 계신다면 1순위로 로얄샬루트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든지 있을 때, 계실 때 잘 합시다 ㅠㅠ
@@germany3360 '모든지'??
아무것도 모르는 위린이 시절 로얄살루트 파란병 마시고 해수욕장에서 만취되어 파란 포터 짐칸에 올라가 잠을 잔 아픈 기억이 있네요 ㅋ
그거 아세요?
저는 마스터 팬 입니다~^^
선물따위는 필요 없고요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구독자 백만갑시다~^^
너무감사합니다♡
첫파병가서 구입했던 술입니다 너무너무 생각나네요~♡
ㅠㅠ 돈 없는 대학생이라 로얄살루트와 있었던 재미나고 그리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도 매번 트레이더스 가서 우와.. 무슨 맛일까 병 진짜 예쁘다 맛있겠다 이러고만 있네요ㅋㅋㅋㅋㅋ 정말 입문한 지 5개월 도 안 된 위린이인데 온더락 잔 너무 예쁘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랜 수험생활 중 많은 격려해주셨던 삼촌께 합격 후 첫 월급으로 로얄살루트21년 몰트 설날패키지 선물드렸는데 삼촌이 바로 패키지 열어보시곤 어디 꽁꽁숨겨두고 사촌형이 준 군납 위스키만 친척들과 공유하셔서 맛 못봐서 아쉽지만 선물해준 입장에서 뿌듯합니다😅
선물은 로얄살루트입니다.
구독하고 드뎌 짱박혀있던 2012년 로얄살루드21초록 2007년 블루라벨 같이 개봉했는데 초보인 저는 로얄살루트가 좋았습니다 집에 2015년 하나 더 있는데 년도에 따른 맛 비교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제가 처음으로 위스키 생활을 시작했을때 아는 형님이 선물로 블랜디드의 대표라며 로샬21 구구보틀, 싱몰 발베니12, 야마자키12를 선물로 주셨었습니다. 위린이의 입맛에는 확실히 달달하니 부드럽게 꿀떡꿀떡 넘어가는 맛입니다. 그때의 고마움때문인지 30미리바이알에 몇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있네요ㅎ 그때의 고마움때문인지 아직도 못까고 있습니다.
제술장에 슬픈 로얄살루트가 한병있어요. 결혼하면서 아버지께서 박사학위받으면 까자고 했는데 애키우다보니 아직도 술장에 다른 술들은 뚜껑도 열리고 사라지기도했는데 술장 성주신이 되버린 파랭이ㅠ 코르크가 걱정입니다. 마스터가 잔주시면 아버지랑 한번 오픈해볼까요??ㅋㅋㅋ😂
마스터 박사장 아버님 모두 새해에도 간건강하시길빕니다.
부모님 집에 로얄살루트 2병과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있었습니다. 항상 생일때마다 선물로 다른 거 필요없고 저 술 좀 달라고 성인되면서부터 항상 외쳤죠. 그러다가 결국 블루라벨 1병 얻어내고 로얄살루트는 부모님이 드셔서 없애버렸던... 부모님은 블루라벨보다 로얄살루트같은 술이 더 맛있다며 드셨죠. 그 이유가 이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로얄살루트 초록병으로 부모님께는 파란병으로 구매하여 선물로 이번 설선물로 드리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때 연수가끝나고 로얄살루트 파란병을 따서 동기들과 같이먹는데 처음맛보는 향기로운 술이라서 항상 좋은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10년지 지난 오늘 진급하면서 다시금 로얄살루트가 떠올랏는데 마침 리뷰해주고계시니 그때 그 느낌도들면서 오마쥬되는것같아 기분좋은 밤인것같습니다. 다시한잔 할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워스키의 범위는 넓지않지만
항상 로얄21 발렌30 블루라벨 글렌피딕 / 모렝지 위주로 먹고있습니다 로얄만 10병 넘게 먹고 보관도 5병씩은 꼭 하고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한정판 나오면 면세가서 꼭 구매하고..
도자기 안에 있어서 밖에서 보면 안보이기에 야금야금 몰래 먹어왔던 로얄살루트 ㅋㅋㅋ 아버지 몰래 마시다가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것은 생각 안하고 홀짝홀짝 마셔왔었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 너무 가벼워져서 들통나버렸죠 ㅋㅋㅋㅋ 맛있어서 머리에 나사가 하나빠진듯한 달콤함
로얄샬루트 21년 정말좋죠 첫 해외여행에 생전 처음으로 구매한 위스키가 샬루트였던만큼 인생 위스키로 지정해버렸죠
아버지께서 34년간의 군생활을 마치시고 퇴역축하주로 처음 마셨던 술이 로얄살루트였습니다 양주장에서 근 10년은 넘게 묵혀있던 비싼 술이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추억이 있는 술을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리뷰였습니다
여자친구와 오랜기간 연애하면서 여자친구네 부모님을 처음 뵀었는데 그때 마셨던 술이 로얄살루트 예요 ㅎㅎ 아직도 로얄살루트를 보면 떨리고 긴장되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생명의물님 유튜브 보면서 많은 지식과 맛을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위즐 ~♡
♡♡♡
친구들과 대학졸업하고 맛있게 마신 추억이 있네요^^
2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로얄살루트 지겨워져서 안먹었는데 초록병, 투명병 다 사서 버티컬 해봐야 겠네요
맥주에만 빠져 있던 제가 이제는 다른 종류의 술도 먹어보자 하며 이 술 저 술 찾아 방황하던중 우연히 가족 모임에서 로얄샬루트를 먹고 이거다 싶어 위스키에 빠지게 되었네요 하지만 막상 내돈주고 사려보니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얼마전 지인이 면세점에서 로얄샬루트를 사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아직 아까워 오픈은 못하고 기회만 엿보고 있는데 잔 선물을 받는다면 그 잔과 함께 오픈을 하고 싶습니다
♡♡♡
군입대전까지 알바하던 동네bar에서 위스키를 처음접했네요~스무살당시 매니저형 생일날 마셨던 로얄샬루트는 아직도 기억에남습니다.마감후 생일축하겸 매장에서 보쌈에소주를마시다 기분좋아진형이 로얄샬루트가져와~이 한마디에 박수와환호가..ㅋ20살인제가 21년로얄샬루트 형님을마셨던 보쌈의추억입니다ㅎㅎ
조니도 그렇고 파랑이는 언제나 명불허전 ㄷ
마스터 연기가 많이늘었네요😂😂😂
로얄살루트 선물로 받았을때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선물을 보통 하는 입장이고 가격도 대략 10만원 미만으로 하던 입장이라 모르겠지만 반대로 로얄살루트를 선물받았을때 너무 기분이 좋았죠. 명절선물에는 이만한게 없습니다. 인정!!!
♡♡
대만간 친구한테 부탁해서 하나 받을예정인데 영상이 ㅋㅋ 대만 한정판이라 더 기대되네요 ㅋㅋ
어릴때 아버지가 주신 로얄살루트21 마시고 맛없다고 한잔 먹고 안먹고..
시바스리갈18이 낫다고 시바스리갈을 찾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없어서 못먹는 술을...ㅎㅎ
지금 생각하면 웃기는 일이네요ㅎㅎ
아버님 진짜 멋지시다 뵐때마다 꽃중년
♡♡♡
위스키=양주 이던 시절에 로얄 샬루트를 보면 부자집,사장님 이런 분들만 먹는 술로만 보여서 돈 벌어서 아버지한테 꼭 한번 사드려야지 했던게
45년이나 걸렸네요 ㅎㅎㅎ 늦게 장가를 가서 신혼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파랗게 빛나보이던 "로얄 샬루트 1L"
23. 3월달에 사 드렸는데 받아 드시고 좋다고 웃으시던 아버지 보니 ㅎㅎㅎ 좋더라구요 ㅎ
드시라고 했더니 안드시고 가지고 계시다가 지난 추석때 가족들이 모였을떄 뚜따 했는데 좋은 술에 좋은 분위기에 너무 좋아셔서 효도 하는 기분이였습니다 ㅎ
군대가는 엄청친한친구와 술을 먹었습니다.
바깥에서 1차로 소주를 먹다 2차로 맥주를 먹었습니다. 친구가 자기네 집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 때가 저녁 10시 였습니다. 늦었지만 군대간다고 막무가내로 데려갔습니다. 친구를 안지 오래되었지만 늦은시간에 취한체로 간적은 없었는데 친구 부모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친구가 아버지한테 “술상봐와”. 일반적인 기준으로 하이킥을 날려야하고 불경스러웠지만 친구가 서스럼없이 지내서 그렇다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친구 아버지는 우리에게 육포, 과일안주, 꼬냑, 그리고 로얄 살루트 파란병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셨고 양주도 모르는 우리들이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그날 코피가 나서 술마시는걸 중단하고 잠을 잤습니다. 그날 일어나서 친구 집에서 많이 걔어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잘지내지? ㅎㅁ, ㅎㅁ 아버님 건강하시죠???.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다음번에 살루트 술고 찾아뵙겠습니다.
크♡
위스키를 그냥 양주로만 알던시절 로얄 샬루트는 그 특유의 도자기 병의 고급스러움 때문에 특히나 선망의 술이었습니다. 마치 박사장님의 킹조지 5세와도 같은 술이었죠.
다만 킹조지처럼 누구에게 자랑해보진 못한게 참 아쉽네요
와이프랑 연애 때 저에게 위스키좀 그만마시라고 그렇게 화내더니 장모님과 다녀온 일본여행에서 오는길에 로얄샬루트 21을 사와서 제 차에 몰래 놔뒀더라구요. 그 때 저는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근데 결혼 후 위스키 구매 허락을 아예 안해주네요...ㅎ..... 너무 소중해서 지금까지 못 마시고 있습니다. 어쨌든 결혼. 추천드립니다.
낭만이네요
아끼똥...
후다닥비우고 다시사셈
저는 20살 때 처음으로 로얄 38년을 처음으로 마셔봤습니다 .
18년이 지난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하네요
뭔가 부드럽고 향도 좋고 엄청 맜 있던 걸로 기억 합니다 ,
근데 단점을 제 기억에 위스키는 38년 로얄 기억이되 서 문제입니다 ;;;;
아직 위린이 인데 비싼 위스키만 입맛에 맞다는....
저의 첫 양주가 로얄살루트 30년이였습니다.
20살 때 큰아버지가 가져와 한 잔 마셨는데 처음 독한 술 마셔서 콜록콜록 기침한 기억이 있네요.
그때 첫 양주라 맛과 향을 잘 느끼지 못하였지만, 뒤에서 올라오는 향이 너무 좋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는 유튜브를 통하여 위스키 마시는 방법에 빠져 향과 맛을 음미하여 마시고 있습니다. ㅎㅎ
30은 작년에 처음나온 라인이라 32 아닐까요
@@lightlow1333 10년 넘어서 정확한 년수는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로샬은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마셔도 좋아할만한.
아버지의 술ㅎㅎ
아버지에게 처음 선물로 받은 위스키네요
어릴적 제주 다녀오면서 술에대해 아무것도 모를때 아버지께 로얄샬루트 21 병목에 참이 달린 버전을 사다드렸어요
양주 제대로 알지도 못해도 들어본적 있는걸로 사다만 드리고 왔는데 금방 다 드시더라구요
나이를 좀 먹고서 이제는 제가 위스키를 즐기고 있네요
아버지가 계셨더라면 참 좋을텐데 하고 술장을 봅니다
그간 로얄샬루트 보면서 아버지 생각 많이 했는데 오늘은 한잔 하면서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아버님 건강하게 멋있게 오래오래 술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기억도 안나는 딱 성인되던시절
축하주로 아버지가 가지고계시던 술장안 포대기로 덮혀있던 로얄샬루트를 아버지와 마신적이있습니다~ 지금은 싱글몰트쉐리와 버번위주로 마시고 있지만 좋은기억이 있던 로얄샬루트를 보니 아버지께 전화한통 드려야겠네요
사랑합니다~
아직 위린이라 로얄살루트에 대한 추억이 없습니다 😂😂😂 잔세트 받으면 예비신부 결재받아 파란병 하나사서 맛있게 온더락으로 먹고 좋은 추억 만들어볼게요!😊!
저번에 회사 사장님댁에 갔다가 안드시고 있는 로얄살루트 빨간병이 있길래 한 잔 얻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한 잔을 아껴서 조금씩 먹으면서 이게 고숙성이구나 했던 게 생각나네요. 술고래 잔 4개 주문했는데 또 받으면 좋겠…ㅋㅋㅋ 습니다
저 3개의 로얄살루트는 다 마셔봤는데 로스트블렌디드도 궁금하네요
기회되시면 쇼츠라도..^^
엡엡!
마스터 ㅎㅎ 참치에 어울리는 위스키가 어떤 게 있을까요?😊
어제 야마자키 짭 구별 라이브보고 구독했습니다.
작년 쯤 조니워커로 위스키 입문해서 즐기고 있는데 유익한 채널하나 발견해서 뿌듯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 알바해서 드디어 면세점에서 로얄살루트21 구매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가격은 잘 몰랐지만 내가 나중에 이렇게 비싼 술을 마실 수 있을까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네요! 집에 맥주잔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이번에 온더락잔 받으면 바로 마셔보고 싶습니다!!
위즐~~
20만 후닥 넘기고 올해는 30만 돌파 합시다!!!
30만 가즈앙♡
굉장히 고급지군요!
너무나도 맛있을거 같아요
제 입대전 동생친구 아버지분이랑 어찌저찌 친해져서 얻어먹은 로얄살루트가 생각나네요 장어도 얻어먹고 그럴때가 엊그제 같은데 엊그제가 맞네요 이제 1년하고 2개월밖에 안지났습니다..
로얄은 군대시절 처음 접했죠. 행정병하다가 일병 말호봉에 장군 공관병으로 끌려가서 고생했었죠. 개밥 주고.. 장군 팬티 다림질하고.. 이런 일하느라..ㅋㅋ
그 중에서 제일 힘든건 관사에서 자주 있었던 장군 파티나 지인행사죠. 부대가 지금의 위례신도시 쪽에 있어서 민간인들이 오기에 편한 부대였죠.
로얄은 색깔별로 처음 본 날이 고위 신부님들 초대행사였어요. 모시던 장군이 독실한 천주교신자셨거든요. 장군 위스키 보관 나무박스(약 100병은 들어갈 크기)에서 로얄살루트 샥깔별로 3병씩 총 9병 세팅한 기억이 나네요. 신부님들 술 잘 드시더라구요. 인원이 총 6~8명 정도였는데 저 9병 마시고 발삼도 몇병 추가로 깠던거 같네요. 그 때 조금 남았던 로얄이 참 꿀맛이였는데… 27년전 추억이네요 ㅎㅎ
제가 로얄살루트에 정말 깊은 기억이 있습니다
저 어릴때 아버지께서 일하는 족족 버실 만큼 벌고 취미로 하는게 LP를 수집하고 들으시는건데
이사때마다 많은 LP들을 버리며 다녔죠 그래도 안버리는게 로얄살루트 저 호리병이였죠
어릴적 저는 여우와 두루미 그 이솝우화를 보고 마침 호리병이 있어서 안에 뭐가 들었나 궁금하고 두루미 처럼 해보고 싶어서 꺼내다가 깨트려버렸어요
당시엔 놀라고 무섭고 당화스러워 울기만 했어요
소란 후에 아버지가 보시고 혼내려는줄 알았는데 말 없이 치우시고 다친데 없는지 살피기만하고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묵묵히 가셔서 많이 화나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아끼던걸 못마셔서 아쉬운게 아니라 애가 병에 맞고 다칠걸 생각 못했다고 그 후로 집에 양주 몇병 있지도 않은걸 다 맛도 못보시고 버리셨다고했어요
그런데 지금 그 아들놈이 술을 요즘에 모으고 있는거 보니 신기하다네요
1등
아버지가 로얄살루트 20병을 구입하셔서 명절 또는 생일때 항상 먹었던 추억이 있네요. 왜 아버지는 항상 로얄살루트를 고집하는지 이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위즐~
로알샬루트 어렸을떄 명절에 어른들이 드시고 빈병 향한번 맡아봤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방향제로 쓴다고 했다가 등짝맞고 꽃병으로 바뀐 재밌는 추억이 있네요 ㅋㅋ 한번도 안마셔봤는데 온더락으로 마시면 어떻지 궁금해지네요
위스키를 잘 모르고 생명의 물 영상을 보며 위스키를 알아가고 있는데 동생이 후쿠오카 여행을 가게되어 위스키는 로얄샬루트로 부탁했습니다
안그래도 이쁜 로얄샬루트를 더 고급스럽게 이쁜 전용잔으로 한잔 마실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ㅎㅎ
들어본봐로는 영국 왕실에도 납품된다는 유명한 블렌디드위스키 한번 접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위즐입니다
아버지랑 처음으로 마셔본 양주가 로얄 살루트 폴로 에디션이었는데 그립네요
아버님 정말 핸섬 하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첫 로얄 샬루트는 친구의 우당탕탕 누나 결혼식 도우미 후 매형에게 받은 폴로에디션이었네요. 정말 고맙다고 받아와 친한 저와 마셨는데 어른들이 왜 좋아하는지 잘알았습니다.
로얄샬루트 정말 맛이 좋다고 알려져있죠ㅎㅎ 이참에 한번 먹어버고 싶은데 로얄샬루트 전용잔에 조져지고 싶네요😂
예전 대학생때 mt가기전날 아버지 술장에서 몰래 훔쳐가져갔던 로얄샬루트 한병 mt가서 겁나 인기 있을줄 알았는데 다들 마셔보고 웩 이거뭐야 하면서 반도 못 마시고 버린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위스키(양주) 맛도 모르던 철부지가 이제는 없어서 못 마십니다 ㅋㅋㅋ
30만 가즈아
감사합니다 우주토피아님도 화이팅입니다♡ 넘잼나게보고있어료
@@whiskyguide 제가 더 재미나게 보고 배우고 갑니다 🙏 화이탕 !!
마스터 연기가 다시............😂😂😂
후..
작년에 나름 고가의 위스키인 로얄살루트 21년을 사려고 대형마트에 갔습니다
병 디자인을 자세히 보려고 꺼내려는데 위린이인 저는 안꺼내지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그냥 냅다 팍! 꺼내다가 병을 놓쳐 깨트리는 바람에 물어준 경험이 있네요.. 아직까지 로얄살루트 마셔본적은 없습니다ㅎㅎ,,,ㅠ
ㄷㄷㄷㄷ오메
드시게해드리고싶네요 ㅠㅠ
@@whiskyguide 올해는 잘 모셔와서 시음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성인되고 마셔본 첫 위스키가 설날 때 이모부가 들고와주신 로얄살루트21 이어서 좋은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하고 유럽 여행 갔다오면서 로얄살루트32를 사와서 다음에 좋은 일 있을 때 깜짝 이벤트를 계획 중입니다.
온더락잔 탐나네요 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얄살루트와 좋은 추억을 만들기위해서 온더락 잔이 필요합니다.
로얄살루트를 처음 접한게 위스키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에 다낭으로 가족여행 갔을 때 기내면세로 할인하길래 병이 너무 예뻐서 무지성 구매를 해서 대학동기들과 여행가는 날 들고 가서 처음 딱 따서 한잔씩 돌렸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떄 너무 기분좋아서 나도 한잔 쭉 마셨는데... 괜히 가져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나혼자 집에서 한병 다 마실걸... 이 맛있는걸 내가 남자놈들과 나눠먹고 있다니... 진짜 혼자서 한병 다먹고 싶은 그런 맛과 향입니다.
드시고 계신 육포는 어떤제품인가요 ??
스타필드서 사온건데 비첸향입니다
@@whiskyguide 감사합니다!!
로얄살루트 일본여행가면 가성비 좋은 위스키죠 1년전에 오사카 리쿼샵에서 병당 9500엔에 2병사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어느덧 서른중반이지만 대학생때 위스키 맛도 모를때 아버지 술창고에서 보관중이던 로얄살루트21일 하나 받아와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시중 가격은 비싸다고 들었지만 술맛을 잘모르는 저는 하이볼타먹고 콜라타먹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아깝게 느껴집니까 니트로 잘 느껴봤으면 좋았을텐데... 그런김에 양주안드시는 아버지 술창고에서 이번설에 로얄살루트21 빨간병을 가져와봐야겠습니다ㅎㅎㅎ
오늘 로얄 파랑 구입 했는데 이 영상 보니 기분 좋아지네요^^
저는 언제 제대로된 맛과 향을 느껴 볼까요?ㅠ
천천히 잡숴보세영
집 장농에 로얄살루트 하나 숨기고 일주에 한번 몰래몰래 보는중입니다 ㅋㅋㅋㅋㅋ
뚝배기 깨고싶은 바틀이다!
아버지가 선물받으신 로얄살루트21년 구형이 찬장에 고이 잠들어있습니다,, 로얄살루트 잔과 함께 뚜따 갈기고싶네요!
병이이뻐서 모으고있는대 이제먹어볼때인가..
스무살 되고 두번째로 먹었던 양주(그때는 다 양주라고 했음)였고, 소주 한참 먹은 뒤에 먹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던 기억이 있네용ㅋㅋ
아버지랑 로살21/조니블루/발21
비교시음했을때 살루트가 압살했던 기억이 나네요~!
호불호없는 블랜디드 명작!
살루트 훌륭하죠 정말
혹시 로스트블랜드(까망이)는 드셔보셨나요??
아직요 ㅠㅠ
위스키에 취미를 갖은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고오급 위스키 맛을 보고자 산 로얄살루트 21 파란색이 한병 있는데요. 위스키 초보가 뚜따 하기에는 너무 큰산이네요. 그래서 와이프랑 약속 했습니다. 요즘 2세를 위해 노력 중인데 임신을 하게 되면 그 때 꼭 같이 한잔 하자고요. 향이 정말 좋고 목넘김이 최고라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물론 임신한 와이프는 정말 입술만 적실정도로 적게 마시고 제가 두고두고 태어날 2세 생각하며 마실 생각입니다. 😅 결혼하고 갖게된 취미생활에 큰 도움을 주신 생물위즐 채널의 박사장님과 아버님, 마스터까지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신하고 술마시자니;;; 뭔소리지;;;
이렇게 마스터를 옛날 사람으로 만드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로샬병이 이쁘긴한네요 손목에 촥 감길 것 같네여 ㅋㅋㅋ
연진이의 최애무기ㅋㅋ
ㄷㄷ
최근에 로샬을 고등학교 친구가 집 사서 집들이할 때,
직장동료 제주도 친구가 집사서 집들이 할 때
얻어 먹은거 보니 집주인들의 원픽이 되는 술로 기억되네요.
♡
이 주옥같은 영상을 이제 보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집에서 놀고 있는 녹색병 잘 마시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 조회수 4444회 4시간전이라는 숫자를 보다니 ㅋㅋㅋ
리차드퀸 1,2 있는줄알고 호다닥왔네 없었쥬..
오전 9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구매했던 로얄샬루트 21년 장인어른 위스키장에 그대로있는데~ 둘째사위 오면 깐다 하네요 ㅎㅎ
집사람 먹으라고 사준 로얄을 친구들 놀러와서 다 퍼주다가 집사람한테 등짝 맞은 기억 ㄷㄷ 😱 😂❤
형님들 새해복마니 마니 받으세효 ❤😊
피엑스에서 팔때 좋았는데 ㅠㅠ 단종되어버린..
노란색 Polo만 한 병 있는 1인.
정보 : 마스터는 그레인도 이미 맛있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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