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재수생입니다 재수는 어떤 분들이해야하냐 아 재수나 할까?(X) 아 이 학교는 조금 아쉬운데 재수해야지(X) 아 씨발 내가 뭔 이 대학이냐 (O) 전 3번째로 하루 순공14시간 작수67578 화작 미적 영어 생1화1 6모 33223 9모 목표 32222입니다 감사합니다
국어를 너무 엉망진창으로 푸는 것 같습니다. 오늘 문학에서도 헷갈리는 선지가 많았고 화작은 18분이나 써서 하나를 틀렸고 독서는 겨우 35분을 남기고 쫓기듯이 풀었습니다. 만약 독서가 더 어려웠더라면 한지문을 날리고 망했을것이 확실합니다. 오늘은 운좋게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았지만 수능이 불안합니다. 좀 더 날카롭게 갈고닦으려면 무엇이 중요할까요?
혹시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틀리는건가요?? 시간이 부족한거면 듣기풀때 내용일치 불일치, 듣기문제 바로 옆에있는 목적, 주제문제들 그리고 맨 마지막 43, 44, 45번 이렇게 10문제 정도 풀고 독해들어가는걸 추천드려요! 저같은 경우늨 시간부족이 문제였어서 이렇게 하니까 1~2 등급 나오더라구요!
고2 모고 534인데, 이제 진짜 정신차리고 하려고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한과목만 잡고 그거 높일때까지 계속 그거만 올려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전과목을 매일매일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공부를 시작하려고하니깐 막막한게 너무 많네요.. 그냥 이런거 저런거 따질게 아니라 그냥 해야하는걸까요..ㅠㅠ
국어3수학5영어6사탐2정도 뜨는데 뭐 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 영어는 단어 계속 외우고 있고 강의도 몇 개 들어봤는데 혼자 독해가 잘 안 되더라고요ㅠㅠㅠ 수학도 개념이 잘 안 잡혀서 강의도 다시 듣고, 문제도 풀고 있는데 시간도 너무 안 남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수학은 제가 보기엔 비어있는 곳곳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수2 미분 문제를 만났다고 할 때 미분하는 방법은 알지만 미분계수의 정의를 모른다던지, 삼각함수의 최대 최소 계산 문제를 만났는데 치환하는 과정을 모른다거나 생각이 안난다던지 등등이 있을거예요. 이 경우에는 알고 모르는 것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이 부분은 아는 것 같은데 왜 안풀리지? 라고 한다면 1. 개념만 알고 문제 풀이 또는 접근 방식에 덜 익숙하고 숙련이 덜 되어서 2. 위에 언급한대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들 중 일부만을 알고있어서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숙련이 덜 된 부분은 유형을 잡고 비슷한 문제들을 반복해 풀어보면서 방법을 익히시고 유형 속에서 반복되는 구조를 찾아 체화하세요. 예를 들어서 지수 로그함수를 동시에 제시해주고 넓이를 구하라는 문제들을 볼 때 기출에서 다루는 유형은 10에서 7~8은 역함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역함수 관계라는 사실이 한번에 안보인다거나 못찾게 된다면? 엄청 헤메거나 못풀게 되는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교과서 개념과 문제 풀이에서 사용되는 개념이 결은 같을지라도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만 보던 사람이 과연 지수 로그함수를 제시해주는 문제를 보자마자 이건 역함수 관계를 이용해서 풀이를 접근해야 한다 하는게 바로 떠오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빈출 유형이 있고 이건 안나온다 싶은 것들이 종종 있는데 안나오는 문제의 예로는 상용로그가 있죠. 내신시험에는 잘 나오지만 모의고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유형이죠. 안나온다 라고 단정하는건 위험한 일이지만 과연 30문제밖에 못내는 시험에 상용로그를 끼워넣어서 좋은 문제들의 자리를 줄이고 싶을까요? 상용로그 문제가 좋지 않다는것은 아니지만 수1 1단원에서 낼 법한 요소를 생각하더라도 상용로그 말고도 굉장히 많은 출제 요소들이 자리하고 있죠. 이것들을 모두 어디서 챙기면 될까요? 바로 기출입니다. 기출보다 훌륭한 교재는 없습니다. 기출이 덜 중요하다고 하고 N제, 실모를 강조한다고 하죠? 사실 이들은 기출 다음단계에 불과한거지 기출 이 정말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기출만으로도 정말 많은 것들을 챙겨갈 수 있고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하나만 챙기하고 한다면 기출만큼 알찬 컨텐츠도 없을겁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기출만 보셔도 2등급 이상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적은 시간은 아니기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랄게요.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시고 잊히는 부분들은 계속 상기시켜주면서 반복해주세요. 수학만큼 노력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과목도 없을겁니다. + 영어는 간단히 제 얘기를 말씀드려보자면 딱 1달, 조정식 선생님의 괜찮아 문장편 강의를 듣고 교재 회독하다보니 4>2로 점수가 뛰었습니다. 물론 뛰었던 시기는 4월이었고 2컷 턱걸이였기에 수능에서도 1달 안에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중요한건 조정식 선생님 강의를 들어라 가 아니고 자기가 이건 해야겠다 하는거 정말 중요한거 하나를 골라서 미친듯이 파세요. 책에서 모르는 게 없을 정도를 기준으로 반복 또 반복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꼭 명심하세요. 아직 시간은 남았고 성적을 뒤집기엔 충분하다는 것을요..
@@Hahihi-nana 네네 그리고 팁을 좀 드리면 (무조건 듣기 다 맞는다는 가정하에) 듣기 하는 동안 도표 파트랑 18 19 20 정도는 풀 수 있게 훈련해두면 좋습니다. 단어 꾸준히 외우시는거 좋네요 👍 그리고 주제 요지 제목(21~24) 같은 경우에는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하려는 강박을 버리셔야 됩니다. 실전에서는 핵심 문장을 찾는게 효율적이예요. 또는 재진술 찾기. (재진술이 사실상 영어의 절반) 재진술이라는게 뭐냐면 같은 얘기 말만 바꿔서 또 하고 또 하는건데 이거 영어 풀다보면 엄청 자주 보입니다. 반복된다는건 중요하니까 반복을 해주겠죠? + 제가 지금까지 말한 내용은 (재진술을 제외하고) 어디까지나 실모+실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전에서는 극한의 효율충이 되야 할 것이지만, 평소 일반적으로 문제를 풀때는 절대 효율 따지시면 안됩니다. 이해 안되는 문장 최대한 끙끙 앓으면서 사고력 넓혀나가는게 본질적인 '실력'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leecoach.com
수능 국어 강사 이코치
다들 9모잘보고 오자구~~화이팅!!
감사합니다
손생님 배그 한판만 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터졌다
해도 된다는걸로 알아듣고 1시간만 하러갈게여~
와 ㅁㅊ 저 롤 졸라 돌림
넌 매트릭스야
아~~~ 대학가고싶다~~~
아 알고리즘이 이제 추천해줌
작년 9모 수학 84점 나왔는데...ㅈㅂ 내일도 이렇게만 나왔으면 ..ㅎ ㅏ
왜 9모보고 나니까 이게 뜨는거임
3:10 내가 그래서 이코치님 영상 하나를 재생목록 만들고 고반복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 고3 수능 444일 남음
연습해라
암기 × 공식 개념 전에 외우는거×
그냥 적은문제 반복해서 체화시킴
계산끝까지해보기
지나치게 선지분석하지말고 훑기
예열지문하기
잡기술× 큰원칙멘탈을 생각해라 어떻게 해야할지생각.
노래 자꾸 머리에 멤돌아서 집중이 안 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노래를 듣지 마세요
링딩동
머리 깨끗해질때까지 노래틀어놓고 빵디흔들면됨
국 3 수 5 영 7인데 어쩌죠.. 고1임니당
지금은 고2일텐데 꾸준히 하시면 늘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재수생입니다
재수는 어떤 분들이해야하냐
아 재수나 할까?(X)
아 이 학교는 조금 아쉬운데 재수해야지(X)
아 씨발 내가 뭔 이 대학이냐 (O)
전 3번째로 하루 순공14시간
작수67578 화작 미적 영어 생1화1
6모 33223 9모 목표 32222입니다 감사합니다
1:16
선생님 조언 잘 들었습니다~
근데 말하는 속도 조금만 느리게 해주세요~!
국 5~6
수 3
영 4~5
과탐:5~7
6모 기준으로 이렇게 나왔었는데
80일동안 다 끝낼수 있을지가 걱정이에요...
할 수 있어요…!저도 현 고3이에요ㅎㅎ같이 힘내봐요
안될거 없어. 80일이 그리 짧은 시간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무언갈 만들어내는데는 충분한 시간이라는걸 잊지말고 수능때까지 우리 앞만보고달리자! 대학 한번에 붙고 소주 뚜껑 따야지..!!!
지랄들을 해라 ㅋㅋㅋㅋㅋㅋ 수능이 개ㅈ으로 보이나 그딴 되지도 않는 의지가지고 성공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에요 이사람들아 진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자면 현역때 그 성적이면 재수해도 실패할 확률이 매우높음 정말 욕심있다면 최소 3수까지 생각해보셈 ㅇㅇ
수시로 넣고 정시로는 최저 맞추려는거죠?
@@ghhseo1031 수시로는 다 상향으로 때려박고 가천대 논술 준비중이에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는 재수생입니다. 이코치님 영상보면서 최근 갑자기 국어 성적이 3등급으로 올랐는데 오늘 9평에서 시간분배가 안되어 멘탈털리고 5등급나왔네요....ㅠ 그저 좋은 성적 나온건 운이었을까요?
80일동안 영어 사탐 해서 2합 5 맞출 수 있겠죠..?
너가 목숨을 걸고 하면 가능하다 80일에 목숨을 걸어라
@@모무미-u8t 갑자기 의기소침해져서 남겼던 댓글이었는데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열심히 할게요!
@@user-tg6ih1cd2o 우리 같이 화이팅합시다
2합5.. 노베도 2달만 개같이하면 ㅆㄱㄴ
1달도가능함 ㅋㅋ
6모 기준 국 2 수 1 영 5 인데 영어 공부법은 어케 해야할까요
비문학 경제 지문 읽으면서 옆에 간단한 필기 정도는 해도 되나요? 아니면 그냥 정독을 해야하나요
간단한 필기 좋아요 정독하려다가 시간만 버림
매체 빨리 푸는법좀 알려주세요ㅠ 문법은 문제당 40초안에 푸는데 매체를 ㅠㅠ
@@점근선과만남을추구 ㄹㅇ
안녕하세요 현역 고3 과고생입니다 수능 최저 4합5를 맞추어야하는데 수학은 6모때 1개 틀린거말고 3 9모는 다맞있고 과탐도 안정적으로 1이 나옵니다. 영어도 현재 85점 밑으로는 안떨어지는데 국어가 1~ 3이 들쑥날쑥하네요 날뛰는 성적을 어떻게 잡을수있을까요?
수학 확통 2-3 왔다갔단데 기출이랑 사설 섞어서 하고 있는데 ㄱㅊ나요...?ㅠㅠㅠ 하 진짜 안정2받고싶네요,,
국어를 너무 엉망진창으로 푸는 것 같습니다. 오늘 문학에서도 헷갈리는 선지가 많았고 화작은 18분이나 써서 하나를 틀렸고 독서는 겨우 35분을 남기고 쫓기듯이 풀었습니다. 만약 독서가 더 어려웠더라면 한지문을 날리고 망했을것이 확실합니다. 오늘은 운좋게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았지만 수능이 불안합니다. 좀 더 날카롭게 갈고닦으려면 무엇이 중요할까요?
선생님 이과 국어 4 수학 4 영어 3 생명 2인데 80일 남은 기간동안 백분위 80초만 나올 수 있을까요ㅠㅠ
간쓸개 돌리고 수학 n제 조지게 돌리셈
@@민준-f4j n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수분감 풀고 있는데 이거 다 풀고 어삼쉬사 플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4면 간쓸개 돌리는 것보다 걍 독서 독해능력 올리고 문학 다 맞추는 연습해야할 것 같은데
@@민준-f4j 실력은 3등급 후반에서 4등급 초반 정도입니다
@@Zeliton1 수학4면 n제 말고 기출 다시 하셔야 할거같은데,,
국영 11 수학은 잘보면 3 에바면 4,5까지도 나옵니다 수학 도움 좀 주세요 마더텅 기출 돌리고 있는데 계속 하면 될까요? 확통입니다
영어 3-4 왔다갔다 하는데 무조건 수능때 3나와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 안정 3 나오려면 뭘 할까요? 단어 암기..? 기출 풀기?
혹시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틀리는건가요?? 시간이 부족한거면 듣기풀때 내용일치 불일치, 듣기문제 바로 옆에있는 목적, 주제문제들 그리고 맨 마지막 43, 44, 45번 이렇게 10문제 정도 풀고 독해들어가는걸 추천드려요! 저같은 경우늨 시간부족이 문제였어서 이렇게 하니까 1~2 등급 나오더라구요!
고2 모고 534인데, 이제 진짜 정신차리고 하려고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한과목만 잡고 그거 높일때까지 계속 그거만 올려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전과목을 매일매일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공부를 시작하려고하니깐 막막한게 너무 많네요.. 그냥 이런거 저런거 따질게 아니라 그냥 해야하는걸까요..ㅠㅠ
이 분 영상 중에 질문에 답이 되는 영상들이 많아요!
모고도 중요하지만 결국 고3 수능까지는 많이 남아셨으니 지금 시작하셔도 열심히 하시면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1. 개념강의 진득하게 판다
2. 영어는 매일하면 어차피 오르니 조급하지마라 (단어와 구문독해까지 1시간)
3. 수학은 개념학습과 기출학습을 우선하되, 새로운 문제(n제)까지 다 푼다는 생각으로 제일 열심히한다.
4. 확통은 왠만하면 시험장에서 잘못하면 삔또가 크게나서 권장하지 않는다. 미적분 권장.
개인적인 느낌인데 저는 한번에 많이할때 실력이 오르는 느낌이 들어요. 그치만 이제 시작하는 그런 등급이라면 금방 올라갈수 있을테니 매일매일 해보셔요 참고만 해주세요
국어3수학5영어6사탐2정도 뜨는데 뭐 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
영어는 단어 계속 외우고 있고 강의도 몇 개 들어봤는데 혼자 독해가 잘 안 되더라고요ㅠㅠㅠ 수학도 개념이 잘 안 잡혀서 강의도 다시 듣고, 문제도 풀고 있는데 시간도 너무 안 남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수학 개념+기출
국어는 실전 위주 훈련
영어는 잘 안된다하면 도구위주 강좌하고, 듣기도 매일 돌리고
사탐은 무조건 만점 목표로 악으로 깡으로
영어 독해 자체가 안 되는 거면 끊어읽기 해보는 거 나쁘지 않을덧 1.문장구조 자체가 눈에 익어서 저절로 끊어 읽어짐 2.단어 암기 3.영어 문제 날먹팁 이렇게만 되도 등급 떡상임
수학은 제가 보기엔 비어있는 곳곳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수2 미분 문제를 만났다고 할 때 미분하는 방법은 알지만 미분계수의 정의를 모른다던지, 삼각함수의 최대 최소 계산 문제를 만났는데 치환하는 과정을 모른다거나 생각이 안난다던지 등등이 있을거예요. 이 경우에는 알고 모르는 것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이 부분은 아는 것 같은데 왜 안풀리지? 라고 한다면 1. 개념만 알고 문제 풀이 또는 접근 방식에 덜 익숙하고 숙련이 덜 되어서 2. 위에 언급한대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들 중 일부만을 알고있어서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숙련이 덜 된 부분은 유형을 잡고 비슷한 문제들을 반복해 풀어보면서 방법을 익히시고 유형 속에서 반복되는 구조를 찾아 체화하세요. 예를 들어서 지수 로그함수를 동시에 제시해주고 넓이를 구하라는 문제들을 볼 때 기출에서 다루는 유형은 10에서 7~8은 역함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역함수 관계라는 사실이 한번에 안보인다거나 못찾게 된다면? 엄청 헤메거나 못풀게 되는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교과서 개념과 문제 풀이에서 사용되는 개념이 결은 같을지라도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만 보던 사람이 과연 지수 로그함수를 제시해주는 문제를 보자마자 이건 역함수 관계를 이용해서 풀이를 접근해야 한다 하는게 바로 떠오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빈출 유형이 있고 이건 안나온다 싶은 것들이 종종 있는데 안나오는 문제의 예로는 상용로그가 있죠. 내신시험에는 잘 나오지만 모의고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유형이죠. 안나온다 라고 단정하는건 위험한 일이지만 과연 30문제밖에 못내는 시험에 상용로그를 끼워넣어서 좋은 문제들의 자리를 줄이고 싶을까요? 상용로그 문제가 좋지 않다는것은 아니지만 수1 1단원에서 낼 법한 요소를 생각하더라도 상용로그 말고도 굉장히 많은 출제 요소들이 자리하고 있죠.
이것들을 모두 어디서 챙기면 될까요? 바로 기출입니다. 기출보다 훌륭한 교재는 없습니다. 기출이 덜 중요하다고 하고 N제, 실모를 강조한다고 하죠? 사실 이들은 기출 다음단계에 불과한거지 기출 이 정말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기출만으로도 정말 많은 것들을 챙겨갈 수 있고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하나만 챙기하고 한다면 기출만큼 알찬 컨텐츠도 없을겁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기출만 보셔도 2등급 이상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적은 시간은 아니기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랄게요.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시고 잊히는 부분들은 계속 상기시켜주면서 반복해주세요. 수학만큼 노력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과목도 없을겁니다.
+ 영어는 간단히 제 얘기를 말씀드려보자면 딱 1달, 조정식 선생님의 괜찮아 문장편 강의를 듣고 교재 회독하다보니 4>2로 점수가 뛰었습니다. 물론 뛰었던 시기는 4월이었고 2컷 턱걸이였기에 수능에서도 1달 안에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중요한건 조정식 선생님 강의를 들어라 가 아니고 자기가 이건 해야겠다 하는거 정말 중요한거 하나를 골라서 미친듯이 파세요. 책에서 모르는 게 없을 정도를 기준으로 반복 또 반복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꼭 명심하세요. 아직 시간은 남았고 성적을 뒤집기엔 충분하다는 것을요..
@@lightsugarji6461 넵 감사합니다!!
@@라디야-s8h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코치님 고2 6,7등급은 겨울방학 전까지 수학12 개념만 끝내도 되나요?
그리고 겨울방학 부터 화통이랑 기출 풀 생각입니다
수능 까지 400일 정도 남았는데 충분히 인서울 가능할까요? 너무 초조해 져요 ㅠ
2,3점짜리(쉬운4점 포함) 빈출문제 푸시는게 좋을듯
수학 1,2 개념 + 쎈까지 하시면 될거같아요
일단 공통 다 맞을 정도로 푸세요. 저 맨날 4,5등급 따리였는데 3월부터 공통만 ㅈㄴ 풀어서 6월에 공통 킬러빼고 다 맞고 2떴습니다. 아마 6,7이어도 고2니까 충분히 1,2 가능합니다.
중등기하도 하시는게 좋을듯
6모 국어3 영어3 정법2 사문2 나왔는데..어떻게 해야 2211나오는지 아는사람?ㅜㅠ 미대라 수학은 안ㄴ해요
응애 영어는 문제풀이 순서만 바꿔도 등급오름 ㅇㅇ 2등급까지는 누구나 쌉가능 이런거는 유튜브 또선생 추천
국어는 솔직히 이코치님 영상 쥰내 고반복하면서 계속 적용시키려 노력하다 보면 깨달음이 옴
@@최승현-l1o 감사합니다… 영어 계속 단어 외우고 언매 문학 다맞도록 노력하고 기출풀고 비문학은 이코치 돌려보면서 문제풀이,오답하고 사탐은 기출풀면서 개념빵꾸 채우면 80일만에 쌉가능이겠져..? ㅋㄱㅋㄱㅋㄲㅋㅋㅋ 그랬으면 좋겠다
@@최승현-l1o 영어 문풀 순서 그 쉬운순으로 하고 있는데 3등급이면 단어 부족이겤ㅅ죠?ㅜㅜ
@@Hahihi-nana 네네 그리고 팁을 좀 드리면 (무조건 듣기 다 맞는다는 가정하에) 듣기 하는 동안 도표 파트랑 18 19 20 정도는 풀 수 있게 훈련해두면 좋습니다. 단어 꾸준히 외우시는거 좋네요 👍 그리고 주제 요지 제목(21~24) 같은 경우에는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하려는 강박을 버리셔야 됩니다. 실전에서는 핵심 문장을 찾는게 효율적이예요. 또는 재진술 찾기. (재진술이 사실상 영어의 절반) 재진술이라는게 뭐냐면 같은 얘기 말만 바꿔서 또 하고 또 하는건데 이거 영어 풀다보면 엄청 자주 보입니다. 반복된다는건 중요하니까 반복을 해주겠죠?
+ 제가 지금까지 말한 내용은 (재진술을 제외하고) 어디까지나 실모+실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전에서는 극한의 효율충이 되야 할 것이지만, 평소 일반적으로 문제를 풀때는 절대 효율 따지시면 안됩니다. 이해 안되는 문장 최대한 끙끙 앓으면서 사고력 넓혀나가는게 본질적인 '실력' 키우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