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 자주 드십니까? 우리나라 양식어장 현장보고 [환경스페셜-생태보고, 위기의 바다농장] / KBS 201104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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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мар 2022
- ▶ 생태보고 위기의 바다농장
생선회, 자주 드십니까?
그렇다면 그 생선들이 어떻게 자라는지는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의 직장 회식이나 가족 외식 목록에 생선회 등 각종 고급생선요리가 올라온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자연산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의 양식어류 소비량은 지난 2000년 25,850톤에서 2009년 118,817톤으로 무려 4.6배나 증가했고, 양식어 시장 역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양식되는 어류들의 생육 환경은 어떨까.
우리나라의 양식 산업은 1990년대를 기점으로 보편화돼 왔다. 이른바 정부의 어업육성 및 소득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었다. 그로부터 20년, 최근 연안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으로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
통영의 한 가두리 양식장. 2년째 키워오고 있던 우럭에게서 출혈이 발견됐다. 11월 어느 날의 일. 수온이 섭씨 14도 가량 되는 날씨였다. 출혈의 원인은 양식어들에게서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인 연쇄구균으로 밝혀졌다. 순식간에 급속도로 퍼져나가 대량 폐사를 불러오는 질병이다. 그런데 연쇄구균은 수온이 22도에서 26도 사이에서 나타나는 질병. 게다가 이 양어장에서는 이미 총 세 차례에 걸쳐 사료를 통해 예방약까지 처방한 뒤였다. 왜 초겨울에, 그것도 이미 약까지 먹였는데도 연쇄구균이 출현했는지 모를 일이었다.
이렇듯 이미 몇 년 전부터 양식어들에게서 나타나는 질병의 추이가 달라지고 있다. 어병 전문가는 기존에 보이지 않던 연안 가두리 양식장의 어병 출현이 양식장의 생육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 바다농장, 그 밑에서는 무슨 일이?
우리나라 양식장에서는 주로 MP라 불리는 생사료를 먹이로 쓰고 있다. 생사료란 멸치나 꽁치, 고등어 같은 생선을 말하는데, 대다수의 양식장이 이를 갈아서 주거나 또는 통째로 양식어들에게 주고 있는 것.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배합사료(EP)만을 단독으로 쓰는 양식장은 찾아보기 힘들다. 생사료는 배합사료에 비해 값도 싸고, 성장이 빠르기 때문이라는데, 문제는 이 생사료가 주는 만큼 섭식이 이뤄지지 않는다는데 있다. 대부분의 어가들이 배불리 먹여야 빨리 큰다는 생각에 사료를 물고기들이 충분히 먹고도 남을 만큼 준다. 먹고 남은 생사료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게 되고, 가라앉은 이 생사료와 물고기의 배설물이 바닥에 오랜 시간 퇴적되면서 환경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유기물이 지나치게 많이 공급되면서 부영양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 20년 간 지속돼온 연안 가두리 양식으로 인해 바다가 신음하고 있다.
▶ 바다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라
피오르드 지형을 이용한 바다 양식을 통해 연어를 생산하고 있는 노르웨이. 양식으로 인한 바다환경 오염에 일찍부터 관심을 갖고 각종 규제와 정책 지도를 통해 환경은 유지하고, 양식어의 성장률은 높이고 있다.
노르웨이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수산물생산회사인 마린 하베스트社. 사료는 물고기가 먹기 좋으면서도 쉽게 가라앉지 않게 만들고, 투여량 역시 컴퓨터로 조절, 초과 투여되지 않게 제어하고 있다. 바다 아래 양식 가두리마다 감시카메라를 설치, 혹시라도 섭식되지 못하는 사료가 없도록 하고 있는 것도 철저한 노르웨이식 환경 존중 의식을 엿볼 수 있는 사례. 또한 정부가 매년 양식장의 수질을 조사, 기준에 맞지 않을 경우 면허를 취소하는 등 엄격한 규제를 통해 바다 환경을 보존해 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다. 이대로 양식장의 환경오염이 지속될 경우, 바다 생태계의 기능이 멈춰 서게 될 것이고, 이는 결국 우리의 자원을 잃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가두리 양식장 밑의 바다가 바다 속 사막이 되어버리기 전에 바다가 주는 지금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생태보고, 위기의 바다농장(2011년 4월 20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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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잡을게 아니고 어민을 잡으세요
바닷가 가보세요 낚시쓰레기는 1프로도 안됩니다 부표 그물등 어구가 훨씬 많아요 ㅡㅡ
바다오염은 빨대가 아니라 어업때문이라는 말이 맞고만
그 빨대도 어업기업한테 후원을 받는 환경단체가 말 하고 다니죠
육상에서 오염되면 해상으로 떠내려가죠? 뭐 육상오염도 이미 극에 달했다마는ㅋㅋ
미세플라스틱으로 글로벌 물타기 하는데 사실 그물이 99.999퍼로 해양 생물 다 죽임
@@user-bo2cg5mw7y 그것보다 어구 무단 투기로 인한 해양 오염이 훨씬 심각하다는 것이지요.
@정혜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라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통영시 바다 오염이 정말 심각합니다..멀리 떨어진
욕지도는 양식장과 부표등 스티로폼 쓰레기가
떠다니고 바닥이 오염되어 다양했던 어종들이 사라진지
오래됐죠 물이 빠지고 바닥을 파보면 시커먼 흙에서 썩은 시궁창 냄새까지 납니다 팬션에서 나오는 생활 폐수와
낚시 쓰레기들로 섬이 죽어가고 있습니다..외가댁 방문할때마다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통영 내항 바닷물이 깨끗하지가 안더라구요 부산 내항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낚시 쓰레기가 아니라 어민들 어업용 쓰레기 입니다 ^^ 낚시 쓰레기는 전체 바다오염에 차지하는 퍼센트가 극소수 라고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주민들이 쏟아내는 오폐수랑 양식장이 제일큰 문제겠죠
굴양식장쪽 다이빙해보면 죄다 굴껍데기에 모든 바위에 굴들이 엄청나게 붙어있어요...
저는 이것도 오염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개방수역이라고 해도 영양염류량은 시기마다 한정되어 있을텐데....
타 종들이 살아갈 기반이 될 무기물들, 그리고 이미 굴들이 잔뜩 붙어 부착기질의 부족으로 종다양성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거제 통영 이쪽은 조선소가 많아서.......
노르웨이에서 가지고 있는 참신한 방법이 있음에도 아직까지 따라하지도 못하는 우리 나라....참 안타깝네요.아직까지 우리나라 양식장들은 영상에 나오던 때 그대로인게 한심스러울 뿐입니다.
저거 2011년꺼인데 ㅋㅋ
그럼 님이 해가지고 꿀 빠셔야지 왜...
노르웨이는 기업이 운영하고
한국은 영세민이 운영하는거에 차이가 발생ㅋㅋ
노르웨이도 똑같이 심각하다는 연구결과 많습니다.
북유럽 환상이 너무 심하네 ㅋㅋㅋ
고집이 장난아니라서 절대 안바뀐다.
당장에 눈앞에 이익만 보는 분들이라. 내손해는 어쩔것이냐 하고
대단히 유익한 다큐입니다. 일식종사자로써도 좋은정보얻고갑니다.
다 욕심 때문이지. 개발하고 매립하고 동시에 수자원은 유지하고 싶고, 당연한거야. 다시 한국에 놀러가면 20년전 예전에 먹던 생선들이 굉장히 비싸고 귀해졌는데 누구 탓을 해야 하나.
엥? 양식장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을 갖추고 있다면 몇 백만원이 없어서 청소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환경관리에 무관심하거나 수전노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11년도 방송인데 이 이후에 얼마나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전혀 변화없이 제자리 일것 같은데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양식장 밑에 청소도 안하고 그냥 고기만 세리 풀어놓고 사료만 냅다 많이 던져주면 되는 줄 알았나보네 한참 멀었다 아직 개도국 수준이야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네요...잘봤습니다.....ㅠ ㅠ
해수부 조사결과
어민들이 버리는 쓰레기.
즉.폐그물.부표.등이 75프로 입니다.
낚시인도 일부 오염시키고.
생활.회센타 .등등이 나머지 입니다.
각성해야하지만 바뀌지 않죠
미래가 걱정입니다
양식의 불편한 진실 씨스피라시 라는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온적이 있었죠!!!
ㅁ
폐기물 처리 비용을 받고 무단 폐기를 하고 회사를 폐업하는 사업이 노다지 장사 였던것 처럼 전국민의 공동 자산인 바다에 자원을 세금 없이 잡고 키우고 해서 수익을 얻고 훼손된 자연에 대해서는 그 어던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는 건 매우 흡사해 보이는 범죄와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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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어찌 보면 바다는 엄연히 국민 모두의 바다며 국민 모두에 해당 되는 바다에서 세금 한 푼 안내면서 이익만 챙기면서 혜택을 누리는 것으로 국가가 이제는 강력이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qd4oq8ne7s 비단 어업 뿐만이 아닙니다.
한전이 적자라며 삼성전자의 전기료를 일반 시민들에게 전가하고 한전 직원들의 억대연봉도 또 그 억대연봉을 받는 직원들의 학자금까지 시민들에게 전가하고 과도하다고 말하기 조차 어려울 정도의 복리후생비는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늘 적자운영에 대한 실사는 목숨걸고 저지하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 공기업의 민낯임에도 정권이 1번에서 2번으로 또다시 2번에서 1번으로 교체되었다고 할때마다 언론 미디어를 이용해 늘 똑같은 내용없는 눈속임만을 반복하여 왔습니다.
금융위는 물론이거니와 금감원, 감사원까지 그 어떤 기능을 하기 보다는 관리 감독을 받아야 하는 매우 위중한 상황에 까지 와 있으니 시민 예산을 쓰는 모든 조직과 단체를 대상으로 업무효율과 생산성에 대해 조사하고 평가해 예산을 배정하는데 기준 자료가 될 수 있도록하고 또 인력을 재배치 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정권이 또 1번에서 2번으로 또 2번에서 1번으로 수백년을 바꿔도 결코 암덩어리는 제거되지 않고 해결될 수 없다는 생각 입니다.
최근 핫한 법인 자동차의 세금 탈루와 편법 사용도 매번 정부가 바뀔때마다 해왔던 언플중에 하나임을 온 국민들이 알고 있음에도 여전히 또 똑같은 눈속임 장난질을 언론 미디어를 통해 반복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음 대통령 선거때가 되면 또다시 우리 개.돼지들은 심판해야 한다며 민주당 후보가 누구든 몰표를 줄것이 뻔하고 또 그 다음은 당세탁을 어떻게 하든 그 당의 이름이 뭐든 국민의힘 후보에게 몰표를 줄것입니다.
그 사이 기득권 거대 양당의 카르텔은 더욱더 확대되고 단단해 질 것이고 우리 국민들은 또다시 정권교체를 외치며 2번에서 1번으로 몰표를 줄것입니다.
너무 할말이 많지만 휴대폰 베터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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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왜 안내나요? 어민들도 다 세금 냅니다만 ㅠㅠ
@@dolphintrainer102 아주 옛날에는 주로 가난하고 배움의 기회를 가지지 못했던 사람들이 어업에 종사했기 때문에 그들로 부터 세금을 부담시키는 것이 예외적으로 배려되었던 것 뿐인데 한 세기가 바뀌고 또 20년 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보니 면세유를 쓰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되었고 시민들의 공유 자산인 어자원을 판매하는 것에 있어서 부가세도 부담하지 않는 것이 너무나 당연시 되었기 때문에 그 처럼 말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막대한 전기 사용에도 일반 시민들이 그 부담을 지는 것이 당연시 된 것 처럼 어민들도 그와 같은 배려가 당연시 된 것이죠
하지만 그것은 과거 상황에 대한 배려였던 것이지 어민들이 더 훌륭하고 잘나서 대우 받는 것이 결코 아님을 겸손한 자세로 깨우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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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OneFishingClub 어이가 없네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말인가요.. 면세나 혜택은 보통 어떤곳에 적용이 되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다자녀,성실납세,농어업등 많은사람들이 기피하는 직종 등등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때문에 혜택을 주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안해도 되는 저런 일들을 하고있을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왜 수산물이 전국민의 공동자산인가요? 그럼 매일 드시는 쌀도 농산물인데 그것도 공동자산인가요? 육지에 논과 땅이 있듯이 바다에도 어장과 해역이라는게 있습니다. 물론 법의 관리 아래서 세금도 내고 땅을 사고팔듯이 바다도 정식으로 사고팔수있고요, 그리고 어장환경평가라는것도 있어서 거기에 대한 관리의 책임까지 가지고, 판매 부가세 면세도 한도가 있어서 그 이상 나오면 당연히 세금 냅니다. 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최소 3,40년 전 얘기를 하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그런 행위가 범죄면 님이 드시는 농수산물은 범죄행위로 이루어진 부산물들인데 그걸 드실때는 별 생각 없으시죠? 그리고 저런 혜택이 없으면 누가 농어업 하겠습니까? 그냥 직장다니죠, 그리고 삼성전자가 전기 공짜로 쓰는게 아니꼬우신가요? 그러면 삼성전자가 모든 공장을 해외로 옮기고 현재 일하는 내국인 노동자 전부 해고하면 국가에 발전이 되고 님 속이 시원하시겠네요? 제발 님 감정에 초점을 맞추지말고 왜 그런것일지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어민들중에 본인들이 잘나서 면세유 받는다는 생각하는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게 정 궁금하시면 거제도 구조라항 내도 유람선 터미널 앞 성원수산으로 오세요. 월급 드릴테니까 1달만 일해보시고 모든 1차산업 종사자들에 대해서 본인 마음속으로 미안한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정신차리세요
저의 고향도 양식업을 하는데,
그곳 또한 영상과 같은 현실입니다.
바닥이 완전 썩어 심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시에서는 대책이 없나 봅니다 ㅡ.ㅡ
양식장 바닥을 넘어서 해안쪽 조개밭도 폐사하고,
땅을 파면 심한 악취와 냄새도 납니다
어릴적 깨끗한 바다는 이제 볼수 없을 것 같고,
우리의 다음 세대는 어떤 바다가 될지;;
빨리 양식업의 구체적인 관리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고 정부나 시에서
앞서서 대책마련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마음에 와 닫는 영상입니다.
썩은 펄 제거 작업이라도 빨리 추진 되였음 합니다.
그래서 항후 10년 뒤는 어릴적 보던 바다가 되였음 좋겠습니다.
노르웨이 정부의 방식을 벤치 마케팅하여 한국은 변해야 바다도 어민도 살수 있다 엄격한 제도와 법적 적용이 필요하다....
@캡틴아메리카노 하..
영상에서 사료의 양의 설명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마리당 같은 몇그램을 주었는지 아니면 마리수는 상관하지않고 다 같은양을 주었는지요. 후자일시 당연히 적은량의 물고기가 많은 사료를 먹으면 더 잘클수있는 확률이 높은게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노르웨이의 2년산 광어 보고 놀랐네요. 우리나라도 과학적,합리적 수산 양식이 빨리 자리 잡으면 좋겠네요.
종이 달라요. 쟤네가 더 선진적인 양식 방법일지 몰라도 종의 차이가 큽니다.
김군 자네가 선봉장을맡아주겟는가 힘껏밀어줌세 옥상에서 ㅋㅋ
유익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농업/어업이 기업화 되는것에 찬성하는 입장인게
기업은 나라에서 통제하기 수월하고 좀 더 과학적이고 선진화 된 운영이 가능하다 생각됨.
다만 농민들, 어민들의 생계문제가 큰 이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해결하면서 점차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지 않으까.. 싶음
성공한 소수 농민들 룸살롱에서 양주빨고
농사일은 하청하거나 도매상 역할 하거나
아니면 땅장사만 하고 다니지 직접 일 잘 안함
실패한 농민들은 대부분 귀촌이나 귀농 혹은 농촌지원
이런 나랏돈 빌린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나라에서 돈빌려서
토지임대한 경우는
돈 안 갚고 걍 째버리고
나라에서 돈빌려서 토지 산 경우는
폐업 후 국가에서 빌려준 돈
감가상각 토지정산하러 오면
공시지가는 계속 오르기 마련이라서
엥간한 기업 퇴직금 남겨먹고 감
생계걱정 하는 건 쌉에바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바다는 인류의 어머니 입니다
11년전 영상인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더 안좋아졌겠죠
@@GSKim225 헐...
머지않아 치킨게임이 될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긴한데
해결해야할 문제네요~
바다 어장은 어떤 어장이든 모두 심각한 문제를 두고 있습니다 알면서는 먹을수가 없어요
근해낚시를 가보면 몇십년전에는 대나무낚싯대만 드리워도 먹을만큼 잡았는데, 요즘은 몇시간씩 가는 섬을 찾아도 고기잡기가 힘든게 현실이죠! 통영은 조류및 파도의 영향을 덜받는곳에 양식장을 짓다보니 오염이 심각할수밖엔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죠!
양계장주인은 달걀안먹고
냉면집주인은 냉면안먹고
금방집주인은 금반지안끼고
장어집 주인은 장어안먹는다
왠지 알지
음식은 알겠는데 금방은 왜 금반지 안끼나요??
@@DD-bg7ll 그냥 던지다 보니 ㅋㅋ 막던진듯
@@DD-bg7ll 금방돌아다니며 주인 손가락보면 됨
@@korealumberjack7421 아니 내가 이것때문에 금은방 돌아다녀야해요? 그냥 가르쳐 주세요~
장어 왜 안 먹어요?
물고기도 개체수 밀도 높아지면 질병발생확룰 높아지고, 스트레스 받아서 공격성을 띈다....
사람도 똑같은듯하네요... 대도시에 인구밀집도가 높을수록 생활수준은 높아질수 있으나 삶의 만족도는 낮아지는...
오늘부로 노르웨이산 연어를 더욱 믿고 구매하겠습니다
생선회는 술 안주할 때만 먹는거라서.. 원래 술마실 때도 비싸서 잘 못먹었는데 5개월전부터는 술도 안마셔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생선회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바다 오염의 주범은 어민인데
그걸 낚시꾼이나 관광객들한테 전가시키다니
낚시꾼과 관광객역시공범이지
어민이주범 낚이꾼은공범이렇게말해라 자석아
인류멸망과 환경파괴의 시작은 어업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바다 다큐 한두개만 봐도 플라스틱 빨대나 페트병 때문에 바다가 죽는게 아니에요. 어업폐기물이 99퍼센트입니다.
분명 폐어구나 어민들의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도 아무 제재가 안일어나는건 나라부터 수협까지 다 관여되어 있기에ㅡㅡ다 갈아엎어야지
상생할수있는 방법을 꼭 반드시 찾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어민들 욕심이 바다를 섞게 만드는 군요.
낙시하는 사람들이 낙시턱 물 더럽히는거 알면 다 알수 있는 일일건데.
수십년 쌓였겠네여.
낙(×)낚(0)
생활폐수가 훨씬 더 문제
섰(x) 썩
노르웨이 사례를 보면 결국 양식업자들의 의식 변화와 해양수상부의 적극적인 규제, 관리가 필요해보이네요.
결국 어민들의 무지와 욕심을 정부가 통제 해야하는건데 높으신 공무원들이 힘들어서 안허지
통영 나온곳 연명항인데 영상에나온거랑 지금이랑 똑같아요 😢
법을 강화해라 바다가 병들면 생선 먹겠나요
참으로 어려운 수산양식 이네요,,,,바다 생태환경을 생각을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돈만되면 뭐든 파괴해도 괜찮다는 인식을 놓고 보자면
우리나라 국민의식은
중국과 다를바가 없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나는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중국 짜장들이랑 다를바가 없어보인다.
👍
저거 해가려서 저렇게 되는거임. 민물도 그늘막 같은걸로 해 가리면 풀 하나 안나고 뻘로 바뀜. 풀이 없으니. 분해가 잘 안 되겠죠. 일정 시간 마다 이동을 하는게 바다 건강에도 좋을 듯.
지금은 더 심하게 오염됐을거 아닌가? 그렇다고 단속을 하면 물고기 가격 비싸진다고 난리를 피우겠고
영세 어민들 고충도 있지만
그 보다도 우리의 안전한 식탁과 자연 환경 보호 차원에서라도
하루 빨리 이 런 문제점 해결해야지요
자네가선봉장을맡아보게 윤허할테니
저러니 요즘 국내 양식생선회 보다 연어를 더 찾고 있지...
무조건 국산이라고 옹호 하지 말고 잘못된것은 잘못된 것이라 해야 하는데..
무조건 우리것이 좋은것이라고 떠들고...
노르웨이 연어는 안좋다고 떠들고...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연어가 오히려 더 좋고 맛있고 가성비 좋고...
환경을 깨끗하게 할생각을 안하고 질병을 이길 생각을 하네
진흙탕에서 지낼생각을 하는구나...
이거 본 이후론 양식 회는 안 먹어을거 같다. 차라리 수입어종 먹어야 겠다!!
지자치장들은 어민들의 표를 받아야 하는데 규제가 쉽게 될가
윽~41시간 후 최초 공개ㅠㅠ
앞으로 .. 몇세대나 더 살수 있을까??
국뽕에 취해서 우리나라가 최고다 최고다 하는 요즘 방송들 많은데 노르웨이 따라갈려면 한참멀엇네 사료하나 제대로 만들지못하니..
노르웨이가 정부 주도로 통제를 하는 것 이외에 어민 보호차원의 여러가지 정책이 있을 듯 한데....그런 뒷받침 없이 우리나라와 단순 비교하는 것은 어민들에게 많은 비난을 떠 넘기는 것이죠. 방송시간 제약도 있겠지만 민/관 등 각 분야에서 추진해야 할 과제가 명확하게 제시 된다면 방송 완성도가 높아 질 듯요!
한국 말고는 보호 안 합니다
대신 기업은 고액의 연봉으로 고용된 농어민직원들에게 보답하죠
농어업을 위탁이나 기업이 하지않고
어거지로 보호하는 정신나간 국가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불과 11년 전.... 지금은 더 심각해졌을겁니다.
싸게 먹고자 하는 욕심과
많이 팔고자 하는 욕심이 모여
환경을 망치고
이 세 연결고리는 악순환을 거듭하여
인터스텔라가....
이게 정답 좋은걸 많이 먹고싶다면 비싼값을 치르는건 상식이어야 하는데 싸게 많이 먹고싶어서 미래를 내다버리는셈
인간의 욕심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다.
중국발 오폐수가 대양으로 나가는 길목에 있는게 통영이죠…
고기도 자연에 먹이를 머고
자연에서 살아가야되는데
가둬두고 인공먹이를 주면
면역력이 낮아지고
당연히 병드는거 아닌가
인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이라도 자연과 함께할수있는방법을
찾아서 우리아이들도 깨끗한 자연
물려줍시다
관계부처나 영세업자들 모두 예산 문제로 손 쓸 수 없다고 미룬다면, 결국 치킨게임으로 끝나겠네요. 예산이 부족하다면 생산량 할당제, 휴식년제, 면허 제한 및 취소 등 강력한 생산량 규제 법안을 제정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자영업자 분은 분명히 발생하겠지만, 대를 위한 소의 희생 없이는 변화가 힘들어 보입니다.
보통 낚시하러 가면 낚시꾼들 쫓아내는 어촌의 공통점이있음 기름 드럼통은 여기저기 아무데나 세워놓고 그물손질한다고 어마어마하게 쓰레기가 나오는데다 상상이상의 악취를 풍기지 낚시꾼들도 잘한건없지만 9할 이상은 어민들이문제다
요즘은 영세한 양식장 얼마나 됩니까? 왠만하면 수입차 기본에 와이프차도 그랜져이상입니다
모섬에 갔는데 수입차가 너무 많아서 놀랬는데 ㅋㅋ
연수입보통 2억
ㅋㅋ그놈의 농민 어민 지랄좀 그만했으면함 뭔놈의 어부란 사람들이 애비는s클 아들은 포르쉐 타고다님 밤마다 룸싸가서 현금 이리저리 뿌리고다님 블랙코메디ㅋㅋ
규모가 영세한 거지, 이익이 영세한 게 아님.
규모가 더 커져서 대기업처럼 되어야 규제도 쉽고 합리적으로 발전하는데,
우리나라처럼 규모가 영세하면 규제는 어려워지고 단위당 이익률은 더 커지는 경우가 있음.
수산업뿐 아니라 일반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이 이래저래 규제 피해가면서 단위당 이익률은 더 큰 경우 있음.
어민들이 멍청하고 깨어나지 못하고 욕심만 많고 참으로 답답합니다. 깨어나지 못하면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나 봅니다. 부디 어민여러분 먹이를 조금만 주시기 바랍니다.
11년 전 방송이네, 최근 상황은 어떤가요?
바다를 사용하는 면적대로 바다 임대료를 받아 그 비용으로 청소를 하면 되겠는대
과연 양식업자가 임대료를 낼까요 자기들 이익은 따지면서 죽어가는 바다는 나몰라라 하는
양심들을 법으로 정해서 과금해야하지 안을까요
그래도...바다 양식장 추천드립니다.
바다는 미생물이 많기 때문에 대변을 금방 분해 합니다....바다 한가운데에 양식장을 해야지. 물 파도가 없는곳은
별로임
11년전 영상이 왜 이제뜨나?
회 못먹겠다..ㅠ 너무 심각하네요 진짜
왜요? 요약좀
올라온 국가수준과 등급에 따라오자못한 디테일한 부분이 아쉬운한국
양식회 먹지마세요 낚시로잡은 자연산도 오염되는데 양식은더하겠죠
환경 원상복구 부담금을 청구를 해야 합니다
엄밀히 오염원인이 있는데 예시로 경유 자동차에는 환경부담금을 청구 하면서 이건 왜 안하는데?
낚시꾼 보다 어민들로 하여금 바다가 오염이 심각 하다는 걸 인지 하여야 한다
그럼 누가 어부하려고 하겠습니까. 다른 대안이 필요합니다.
22:22 유출돼도 o. KBS가 이런실수를
이게다 욕심이니 어찌하겟는가요 너무 배부르지않게 열심히 먹고 다이어트 하기없이요
인간의 욕심은 자연을 파괴 하죠
회복시키기 힘들지만 사람은 편리함을 원하지 불편함을 좋아하지
않아요 온산 목도어촌이 왜 사라졌을 까요 . 40년 전만해도
목도 방파제의 홍합 따개비 그냥
채취해 먹었죠 . 지금은 어떨까요 ,
어민들이 무식한게 진짜 문제지. 당장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씨를 말려버릴 정도로 다 잡아버리고, 수년동안 양식을 하면서도 바닷속 사정은 전혀 모르고, 그렇게 개판을 처놓고 어획량 떨어지면 어민들 다 굶어 죽는다고 난리치고...
그런걸 바로 잡기 위해 교육과 제도를 정비하는게 나라의 역할임. 가이드라인 없이 가만히 냅두면 당연히 당장 이익만 따라가지. 어민 백날 욕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10년전 영상인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모든지 우리나가라 최첨단화 된지알았는데
너무 우물안이였다...
사료를 주는 방식부터...너무나 다르다...
욕심 때문이죠. 빨리 빨리 키워 팔려고..그리고 사료주는 게 일입니다. 힘드니 한번에 그냥 다 왕창 주지요. 먹이 주는
것을 왜 자동화 하지 못했는지 모르겟어요. 아마도 돈을 아끼려 하다 그런 모양. 돈은 최대한 아끼고..최대 크게 키워 빨리 빨리 팔아야 하니까...말을 해도 그때는 안들었어요. 똥하고 먹이 찌꺼기는 다 바다로 나간다 했지요.
무지와 탐욕에서 비롯 된 것입니다.
최근 넷플릭스 다큐 보면 지구 바다의 물고기가 멸종 직전까지 와있다고함 바다 오염과 물고기가 멸종은 대부분 어업 활동의 결과고 어업 활동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모두 바다에 버리고 있으니
한국어 제대로배워라
김,톳,미역,새우,전복,생선양식장, 볘어구 등으로 개펄이 딱딱 굳어 어패류가 사라지고 없음.
정부에서 근해바다 청소선을 늘려야 하고 비용을 받아야 함
개펄이 굳는다는건 또 뭔소리입니까?ㅠㅠ 패류양식장의 경우 퇴적물이 세립질로 변하고 있는데ㅠㅠ
국내산이 쓰레기인 이유네요 수산물만이아니고 한우 한돈도 똑같습니다 쓰레기를 비싸게 먹는것입니다 유럽산 먹으면 조금 덜합니다 특히 버터는 필히 프랑스산
뭐여. 결국 회는 먹지 말아야겠네. 욕심이 재난을 부른다.
ㅎ 노르웨이와 한국의 가장 큰 차이점은 대기업과 영세어민이란거네
5:40
32:30
결국 탁상행정과ᆢ 어부에 욕심이 문제군요ᆢ조금 덜벌구ᆢ덜먹으면 될것을ᆢ 만이 변해야할거 같아요ᆢㅎ
광어는 수요가 못 따라가서 버린다. 그런대도 값은 그대로
자사모(자연산을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 회장입니다 양식장 때문에 바다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깨어 있는 소비자만이 우리 바다를 살릴 수 있습니다
웃기네...자연산 선호해서 자원 남획되는 문제나 해양 폐기물 대부분을 차지하는 어구가 더 문제임.
자연을사랑하면 아무것도먹지말고 차도타지마야지
ㅋㅋㅋ그거앎?
헤양쓰레기의 80프로는 ㅋㅋㅋ어선에서나오는거임ㅋㅋㅋ
자연에서 잡아들이는 수산물은 한계가 있습니다..현재의 양식이 문제가 되면 개선하고 노력을 해야지 양식을 포기합니까??
노르웨이 광어를 국내서 살수있나요?
양식장이 아니라 물고기 고문 생체 실험실 이네
어업인들 감시 제제 법률시급함
우리 바다 아니고 지구의 바다
수익금의 일부를 무조건 갹출해서 청소에 써야지. 내가 볼땐 그저 돈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내기 싫어하는 것일뿐. 정 감당이 안되면 가격이 올라가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해야지.
대한민국은 양식장을 없애야 합니다,,, 사람들 마인드가 ,,, 친환경 과는 거리가 멉니다
바다에 쓰래기투기 그거 다어부들이나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인재네요..
20대 초중반까지 회, 굴 등등 날것들을 좋아했는데 크면서 잘 안먹게됨... 차라리 익혀먹지.
저래서 회 안좋아함 무분별한 양식 남해바다 다 오염시킨다
사료가 이렇게나 중요했군요....
현재는 어떤가
싸게 배불리 먹었으면 이제 건강생각해서 먹어야지
통영은 바닷가에서 썩은내가 나더라 인천마냥
이래서 내가 바다는 동해로만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