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출신간부님계셨었는데 참군인이셨고 병사,간부들이랑 친하게 지내셨는데 계속 삼사시험볼래라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안부연락하고 가끔씩 만나지만 시험보라고 꼬신거 말고는 좋은분이고 진짜 군인이시라 좋은기억이 있네요... 삼사욕 많은데 삼사가 잘못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거죠 뭐... 육사나와서 개폐급짓하는 간부도 봤는데...
대학졸업후 2003년 6월 가입교포함 17주교육 받기위해 3사관학교 입소했던 학사장교 전역자입니다. 구보하던 넓은 교정 , 푸른 숲과 각 과목별 교장들...요즘 부쩍 충성대 새벽공기가 많이그립습니다. 화산유격 끝나고오면 생도분들이 도열해서 박수쳐주시고 체육대회도같이하고 학사 임관할때도 같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 유대감때문에 야전에서도 3사 선후배들과 잘 지냈었지요. 2012년인가부터 학생군사학교로 교육이 이관되면서 3사의 힘을 받은 학사의 전통적인 색이 이젠 그맥이 끊겨서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야전에서 학사후배들 보시면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생도분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바랍니다.
아이고 저리 칼 분열을 만들어내느라 얼마나 제식을 훈련했을까 생각에 짠합니다. 많아봐야 20대 초중반 젊은이 들일텐데 충성대 아침 학과출장시간 생도들 행진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죠.....뭣 모르고 떠드는 댓글은 다 무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살아보니 남들이 뭐라고 평가하는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장교는 국가의 간성임을 잊지말고 국가에 충성하고 자신에게 떳떳한 군인으로 성장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나와 우리가족들이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미래와 희망이 보여 아침부터 기분좋습니다....직속선배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장교단 선배로써 후배님들께 나라를 지켜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3사관학교 화이팅~
본인은 군생활 할 당시 중대장이 2번 바뀌었는데, 3번재 중대장이 3사 출신 중대장이었음. 이 형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음.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고... 첫 번째 중대장 형은 고려대 출신 말년 ROTC였는데 이 사람도 좋았음. 능력도 좋았고 주변 평가도 나쁘지 않았음. 병사들 혼낼 때는 치밀한 논리로 병사 잘못을 납득시키는 스타일. 근데 두 번째 중대장이 헬이었음. 지방대 ROTC 였는데 또라이 중의 상 또라이라, 간부 중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고 휘하 병사들도 다 중대장 없는 자리에서는 중대장 본명 부르면서 이를 갈 정도였으니. 단순히 빡세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이상한 걸로 트집 잡아서 갈구는 식이라서 사람들이 다 싫어했음. 예를 들자면 병사 식단 중에서 지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좀 비닐로 싸놓으라고 해서 병사들이 싸놨더니, 너무 많이 싸놨다면서 이걸 나보고 다 처먹으란 거지? 라면서 밥 싸놓은 병사를 몇 시간 동안이나 갈구는 방식. 아니면 일요일에 지원과 문이 살짝 열려 있었다는 이유로 (교육대라 주말에도 행정병들이 일하는 경우가 많았음) 계원들 집합시켜서 몇 시간동안 얼차려~ 건빵 별사탕 중대장실에 쫙 뿌려놓고 다 주우라고 드래곤볼도 시전~ 물론 사전 경고 그딴 거 없음. 그냥 지 꼴리는 대로 갈구는 거. 결국에는 군 생활은 케바케임. 소대장이 3사냐 알티냐 육사냐보단 그냥 그 소대장이 또라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함. 훈련이 힘든 부대에 가도 거기 있던 사람들이 좋고, 내 뒤로 오는 사람들도 괜찮은 사람이면 군생활 할만함. 하지만 훈련이 빡세지 않은 부대로 배치 받아도, (아니면 현역이 아닐지라도) 왠 또라이 한 명이 자리 잡고 있으면 그 주변 사람들이 죄다 힘들어짐. 그 한 명 때문에 연쇄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전반적인 부대 분위기도 험악해지고, 그러면서 밑에 있는 애들은 그 살벌한 분위기에 짓눌리는 거.
케바케임. 복무 할 때 육사 소대장님 있었는데 그 분이 진짜 유도리는 아닌데 본인도 쉬고 싶다고 힘든거 싫다고 걍 우리 풀어주고 우리 의견 잘 수용하고 따라줌. 짬밥 대우해주고. 근데 3사 출신 중대장님은 유도리 부리는 척만 하지 ㄹㅇ 빡셌고 나머지 밑에 학군 소댐들은 거의 형처럼 친했지 뭐...안맞고 유도리 없는 소댐도 잇엇는데 나쁘지 않앗음
행사용으로 따로 110도라는거는 제식교범에 명시된 것은 따로 없구요, 실제로 제가 제식배울때 정확히 90도 맞추려고 하면 힘도 더 들고 팔이 덜 올라 갈 수도 있어서 약 100도 생각하고 힘빼고 자연스럽게 팔 올려치면 90도 정도 유지된다 라고 꿀팁 배우긴 했었습니다 ㅎ 큰걸음은 원라90도 45도 입니다.. 바른걸음이 뒤로 30도 인가 그렇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너무 기분 나빠하지않으시길..^^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댓글에 3사 욕을 왜이렇게 하시는지.. 빡세게 훈련 받은 만큼 군기와 충성심이 쎈겁니다 안 받아보시도 욕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머리가 아무리 좋다고 군생활 잘 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들이 3사 오는 것도 아니구요 군인이 군기가 없으면 국민은 어떻게 지키나요 비난 댓들 다시는 분들 같이 군기빠진 모습만 있다면 진짜 당나라 군대 됩니다
@문용규 4년동안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육사 밑이 나을 확률이 높겠다만 수능 등급이 높다고 해서 나라를 더 잘 지킬 거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중대장도 3사 출신 중대장이 육사 출신 중대장보다 리더쉽이 있고 책임감이 있다면 전 3사 출신 중대장이 더 좋다고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사 출신 장교도 목숨 바쳐 나라 지키는 군인인데 왜 자꾸 3사를 수능 등급으로 깎아내리며 무시하려고 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저는 국영수 잘하는 게 지혜로운 군생활 및 작전수행을 하는 능력과는 별개라고 생각하며,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헌신하는 군인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 제 프사는 본인 학생증입니다. 본인이 수능 못 봐서 편드네 뭐네 등등 핀트에 벗어나는 이상한 말은 사절해주세요.
육군통역장교 출신(21기)입니다. 전 3사와는 무관하지만 친동생이 서울시립대에서 3사로 편입을 했었고 나름 잘 알아서 댓글 써봅니다. 3사가 육사 출신한테 자격지심 피해의식 있다는 둥 까느라 바쁘신 분들이 보이는데요. 3사라서 그런게 아니아 3사 뿐 아니라 군에 말뚝 박고 진급에 목숨 걸어야 하는 비육사 출신(장기 알티, 장기 학사장교 출신)들은 출신에 따른 디메리트를 극복하기 위해 그만큼 이악물고 하는겁니다. 그중에 3사는 2년간 사관생도 생활도 하고 빡센 훈련을 거치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fm으로 밀어부치는 성향이 있는거고요. 본인들도 객관적으로 육사한테 안되는 걸 잘 알기 때문에 더욱 커리어에 목숨거는거지요. 육사는 기수당 근8할이 중령을 달지만 3사는 30%내외, 그 뒤로 기타 나머지 출신인데 3사 출신 대대장이 유독 빡센 이유도 3사 출신 중령이 막차에라도 대령 달려면 커리어+운(정권 및 국방개혁 타이밍, 각종 사건사고)+실력 3개가 거의 완벽해야 되기 때문인거에요. 자격지심이 아니라 본인들이 살려고 발악하는거.. 마치 대학 편입생들이 그 대학에서 살아남으려고, 편입출신 디메리트 극복하려고 더 열심히 하는 것과 같은 이치에요. 그리고 근래의 3사는 예전 전문대 출신들만 주를 이루던 곳이 이제 아닌 걸로 압니다. 요즘은 제 동생 뿐 아니라 인서울 중상위 상위 대학 지거국 출신들도 많이 지원하고 ucla 등 영미권 해외대학 출신들도 여럿 있더군요.
그리고 저 분열은 사열대에서 잘 보이는 시점으로 좌대각 우대각 이런거 신경씀 ㅋㅋㅋ 다 요령이 있다. 팔도 좀 끊는 느낌으로 연습하고, 기훈때 훈육장교가 비오는데도 복도에 세워두고 팔 흔들기 연습시켰다 ㅋㅋㅋ 끄트머리에 있는 동기들은 대충 휭휭 휘두르다 걸려서 얼차려 받고 ㅋ
저곳에서 조교로 복무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교육장 정비한다고 난생 처음 해봤던 삽질, 톱질, 예초기.. 교육준비하면서 자세연습, 교수법, 해당과목 공부.. 처음 생도들 앞에 섰을때 얼마나 떨리던지 기훈 첫 교육때 질문에 답을 못해서 병장한테 초소 뒤에서 혼났었죠ㅠㅠ 교관님들이랑 교육방식에 대해 회의하고 저희들끼리 조정 하면서 더 나은 방식으로 생도들을 이끌어보려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ㅎㅎ 야전에서 모두 훌륭한 장교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ㅎㅎ
@@애옹스님 생도들은 일반학, 군사학 두가지 교육을 받아요. 일반학은 일반대학처럼 각개 전공을 배우는데요, 교수부(준장)에서 관할합니다. 여기에 투입되는 조교(병사)들은 외국어특기병들이 대다수입니다. 군사학은 전술학, 전투기술, 독도법, 화기, 리더쉽교육 같은 것을 배우고 군사훈련처(대령)이 관할합니다. 과목이 15개(?)정도 될거에요. 과목마다 교관(소령~중위)이 1명에서 3명씩 담임, 부담임처럼 있고 그 밑에 조교(병사)가 교육보조를 합니다. 예를 들어 각개전투를 배우는데 교관이 가운데서 통제하고 장애물마다 조교들이 위치해 헤쳐나가는 방법, 자세 교정등을 하는거죠. 과거에는 유격도 훈련처에서 했는데 지금은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51기입니다 오랜만에 영상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충용관에서부터 중대가 부르면서 힘차게 출발하고 분열 출발선에 서면 힘차게 발 구르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3사는 분열과 체력이 이름 높은데, 다 그만큼 힘들게 훈련받아서 그렇습니다 ㅠㅠ 입교해서 기초군사훈련때부터 졸업하는 그 순간까지 주말 빼고 분열 연습 안하는 날이 없을정도니까요 (군사학기 일부 제외) 저희 3사관학교를 너무 비하하거나 욕하지 말아주세요 2년의 군사교육 과정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힘들게 견디고 견뎌서 2년만에 다이아 하나 달고 야전 나가는 건데 야전형 '지식'은 부족할지 몰라고 군사적 '지식'은 다 갖추어서 나간답니다... ㅎㅎ....
제일 선두는 중대장생도, 뒷줄 4명은 소대장생도로 이들 5명은 분열시 예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집도연습 목적으로 가방을 왼손에 파지합니다. 뒤 8열의 생도들은 지휘생도(분대장 제외)가 아닌 일반생도들로 이들은 총기를 이용해 분열을 하기 때문에 가방을 오른손에 파지합니다:)
개인적 경험이 지만 육사 - ROTC 까지는 장교로 보는데 삼사 출신들은 평판이 안좋음 부사관들은 더심하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육사생들은 정말 사병들의 편의를 너무 잘 봐주고 어려움을 이해하려는 말투 행동 존경심이 저절로 생김 삼사장교가 나를 두들겨 패서 문제되었는데 그걸 육사장교(대대장) 가 와서 미안하다고 나도 아 죄송합니다. 대대장님 진급에 문제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랬더니 육사장교왈 " 괜찮아 머 굶어 죽겠냐 " ROTC 들은 자기자신에게 엄격한 모습은 적어도 있음 밑에 애들 시키더라도 자기가 더 힘든일하고 더 열심히 함 나이도 어린 경우가 많아서 내 학번을 묻더니 학번이 같으니깐 상당히 친근하게 대해주더라 그런데 삼사들은 밑에 애들을 노예라고 생각하듯 부리고 때리고 욕하고 추행하고 그런경우가 많았음
현재 30세 이상의 남자인구 중 82%는 현역 출신이고 병 대 3사관 인구비율로 보면 적어도 120명 중에 1명은 3사관학교 출신의 초급장교 이상의 인원과 근무를 해봤습니다. 3사관 학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것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병인 필자분께는 군생활 모쪼록 다치지말고 멋있게 제대했으면 하는 응원을 보냅니다. 모든 문제는 똥군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3사관 학교가 뭐가 다른 사관학교보다 군사교육에 있어 부정적인 결과가 있다고 3사관 학교가 아직까지 진급에 있어 여타 다른 장교 육성 커리큘럼에 진급에 대해 밀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벽이 존재하고 개개인의 능력이 아닌 출신 성분으로 사람을 판가름하는 낡은 관습이 뿌리내린 이 대한민국 국군에 언제까지 문제가 붉어지지 않고 잘 돌아갈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학교 욕하는 댓글은 자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리면 조금씩 보이긴하는데 무시가 빠른거 같아요. ㅎㅎ
3사든 육사든 rotc든 뭐든간에 다들 군장교로써 국가를 위해서 근무하시는데 군생활중에 간간히보였던 출신별차이로 비교하고 비방하는건좀...아닌거같아요
종로회관 너 군면제지?
종로회관 너가 왜 군면제인지 알겠다 대가리가 비었구나^^
저거연습한다고 얼마나뺑이쳤을까는 생각안하는거지..
내 눈에 보이는 저 멋진 삼사관 학교 생도들과 내가 경험한 삼사출신 소대장의 만행이 뇌속에서 싸우는중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사출신 소대장은 진짜다
최중위...... 10년만에 다시 생각나네 아 열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탑워치를 스토프치라고 발음하면서 못알아 듣는다고 지랄하던 3사 출신 안시철이, 포대 운영비로 도박하다 쫓겨난 3사 출신 안시철이
3사는 진짜 답이없는사람들 너무 많았음
다혈질 허세충
처음에는 온몸에 피가 끓어오르는 듯 하지만 익숙해지면 자면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
U I ㅇㅈ ㅋㅋㅋ
엌ㄲㄱㅋㅋㄱㅋ 정말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
중1인데 배워갑니다
ㄹㅇ ㅋㅋ 자면서 행군도 쌉가능
저분들이 몇년후면 실망장인이 됩니다.
중대장은 실망했다
근데 우리 자대에 육사 2명밖에 없고 죄다 3사 아니면 rotc 인데도 이말 한번도 못들어봄
@@mason7645 뭐 케바케겠죠 저도 실제로 군생활할때 여단전술 사단전술 뭐 이런거하고오면 중대장이 늘 하던말이라 허허 ㅋㅋㅋ
@뽕삥 드립인거 모르는거 아님 ㅋㅋ 진짜 본적이 없다고. 오글거려 하던데 그런말 하냐고 물어보면 ㅋㅋ
그리고 몇년후 소령 진급떨해서 실직자됩니다
북소리 뒤지게 박력있네.. 무슨 반지의제왕 악마군단에서 쓸거같아
미친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ㅋㄱㄲ
최소 오크군단 A급사단
ㅋㅋㅋㅋ표현보소ㅋㅋㄱ
3사 뿌리가 우르크하이군단 이라는게 학계정설
38기 졸업생입니다.
예전에 저랬던 동기들이 벌써 대대장을 하고 있는데 옛날생각이 많이 나네요ㅎㅎㅎㅎㅎ
지금 중령달고 있는 친구들도 생도때는 저러고 살았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 댓글감사합니다 ㅋㅋ 진짜 가끔 생각납니다 ㅎㅎ
201특공 출신입니다. 2003년경이었나요...영천으로 338작전 나갔던 기억나네요....
용현아 ㅋㅋㅋ 잘살아?^^
@@In_mellowdream 누구세요??
38기시면 몇년도 임관이신건가요??
멋지다.. 2005년 3사관학교 졸업 후 소위로 임관했던 우리 사촌형이 올해 중령진급을 했어요 ~ 엄마가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
제동생도 삼사나와서 중령달고 이제 사단작전참모 나갑니다
오 그나이 3사출신에 중령
이라 . . 유능하신거봄
3사나오고 중령진급이면 엄청 부럽다..
@유정훈 14~6년 정도 걸리더군요 제 선배님들보면
@@jm9166 별 달았던 삼사 출신들 좀 있던데?
군대도 아니고 생도들인데도 저 북소리며 군복보니까 ptsd오네 아침안개까지 내가 군대 전역을 어떻게 했나 싶다......여튼 화이팅입니다 군인들 장교복무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저는 그냥 갔다와도 저 규칙적인생활때문에 너무 힘들었음
솔직히 북소리가 캐리했다. 무슨 소리가 저렇게 박력넘치지
와... 이 북소리 진짜 뭐냐... 심장을 강타하는 듯 하니 왜케 쫙쫙 땡기지ㅋㅋ 이거 따다가 EDM 만들고 싶네ㅎㅎㅎㅎ
저도 한 30번 돌려본듯...
뿌와앙 뿌ㅗ아악 ㅋㅋㅋ
제식보다 북 리듬에 취하다 갑니다~
한번 만들어보셈ㅋㅋ 동영상이랑 잘 섞으면 조회수 ㅈㄴ 높을듯
드럼 개잘치네
제가 나온 부대 삼사출신 장교님은 존경스럽던데, 병사들 좀 더 나은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고 자기자신에게 엄격하신 멋진분이셨음. 이런분이 계시니 나라가 지켜지겠구나라는 느낌이였어요.
그래봐야 말년병장들이 볼땐 아는거 ㅈ도없는 짬찌 소대장일뿐
저 군복무 할 때 중대장은 3사 출신인데 진급에 눈 먼 사람이었는데.. 부럽네요..
@@만이-y7g 하긴 그렇겠죠 말년이 보기엔 근데 뭐 삼사출신은 현역 출신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ㅋㅋㅋ
아침 안개는 국룰인가 군생활 내내 본거같은데
산속에 많이 위치해있으니 당연하지
@@보댕스 산속엔 안개가 자주낀다는 이유는,,
@@홍삼대원군-m9u 나무 때문인가
산속이 기본적으로 기온이 낮습니다
고도에 위치해있기에, 산속 나무들의 새벽숨으로 인해 수분이 많이 발생, 기온 일교차가 보통 큼 이거면 끝난건데 결국 첫번째 댓글이 모든걸 말해주지않나?
@@보댕스 미치겠다,,
나무들의 새벽숨이란다,,
공기중에 수증기는 온도가 높을때 다량분포
하지만 이 따뜻했던 온도가 지표가 가진 복사열이 소실되어 찬공기와 만나면 많은양의 수증기를 가질수 없는 이유로 응결되고 이것이 안개가 되는건데,,
나무들의 새벽숨이라니,,ㅜㅜ
새벽에 유툽 틀어놓고 자다가 랜덤재생되서 존나 깜짝놀라서 깸..
ㅋㅋㅋㅋ
응 안물~~
@@이필승-q7u 응 안물~~
올만에 새벽송 들엇네 부럽다
이필승 오우오우 잼민이
회사 출근할때 로비해서 해줬으면 좋겠다.
김과장님 받들어 갓!!
jiny jin ㅅㅂㅋㅋㅋㅋㅋㅋ
전방에 함성 5초간 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겟다
수위아저씨께 받들어총
오와 열, 우대각 완벽하네..
분열 진짜 어렵고 연습하는거도 힘든데 대단하네
유경험자?
인정합니다..
더 놀라운건 이건 그냥 대충하는거라는 겁니다ㅋ
오 진짜요?
@user-cw7lx2id9p 일주일정도 몸에 익으면 이동제식은 자면서도 합니다
지금까지 3사관학교 관련 소식중 아침학과출장 영상이 가장 보기 좋았습니다.씩씩하게 보였습니다.발전을 기원합니다.
옷선 구두광 발 보폭 팔높이까지 각이 살아있다,,,,,,,, 살짝만 닿아도 베일정도임;; 와....................
3사는 저기 화산 장교들이 진짜 군인임.
3사는 위병이죠
화산유격장 ptsd오네 와 ㅋㅋㅋ
@박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 차대놓고 완전군장으로 올라가야 찐임 흑염소가 부러운적 살면서 첨이였음 ㅋㅋㅋㅋㅋ
나 근무할때 바쁜데 와가지고 관리관이 자꾸 신경써주길래 바쁘다고 약간 눈치주고 그랬었는데 ㅋㅋㅋ그게 삼사관학교장일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어휴
그 뒤로 어떻게 됐나요?
@@gold4568 도넛놓고 가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나긋한 좋은아저씨느낌났음
@@postit981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절절포 장군. ㅋㅋㅋㅋ
우리모두 절절포~
이거 보고 싶다고한 연대장 하 진짜 아직도 개빡치네ㅡㅡ저거 일주일 연습해도 될까 말까임
지금 뭐 스타 달았냐 이 이인간아..
비트가 대박이네 몇번 돌려본 건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3사 출신들은 장교와 부사관의 피가 반반씩 흐르는 하이브리드 솔져 느낌임 ㅋㅋ
삼사출신간부님계셨었는데 참군인이셨고 병사,간부들이랑 친하게 지내셨는데 계속 삼사시험볼래라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안부연락하고 가끔씩 만나지만 시험보라고 꼬신거 말고는 좋은분이고 진짜 군인이시라 좋은기억이 있네요...
삼사욕 많은데 삼사가 잘못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거죠 뭐...
육사나와서 개폐급짓하는 간부도 봤는데...
대학졸업후 2003년 6월 가입교포함 17주교육 받기위해 3사관학교 입소했던 학사장교 전역자입니다. 구보하던 넓은 교정 , 푸른 숲과 각 과목별 교장들...요즘 부쩍 충성대 새벽공기가 많이그립습니다.
화산유격 끝나고오면 생도분들이 도열해서 박수쳐주시고 체육대회도같이하고 학사 임관할때도 같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 유대감때문에
야전에서도 3사 선후배들과 잘 지냈었지요. 2012년인가부터 학생군사학교로 교육이 이관되면서 3사의 힘을 받은 학사의 전통적인 색이 이젠 그맥이 끊겨서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야전에서 학사후배들 보시면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생도분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바랍니다.
화산..
난 병으로써 03년 1월 9일 논산 신교대에 정식 입대했다. 내가 고참 아닌가??
@@유후후-x4j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사 출신 중대장님 겪었는데 쿨하고 멋진 분이었음
북소리와 생도들의 절도있는 모습... 가슴이 웅장해진다...
생도들 진짜 정말 멋있다.. 야전에서도 저런 자부심 가득한 장교들을 보고 싶네요!
사관학교는 아니지만 옛날에 부사관학교 있을때 생각나네...거기서도 이동간 무조건 큰걸음이었는데 그때 훈련 받는거보다 제일 힘들고 짜증나는게 큰걸음이랑 아침,저녁 체력단련이었는데...
육군훈련소도 큰걸음이었던 걸로 기억함
다 쓸모없음 실무에선 안하자나 ㅋㅋ
저는 10년도에 갔는데 큰걸음으로 안댕겼습니당
3사 출신이 다른건 몰라도 체력은 진짜 좋은사람 많음. 3사 출신들 대부분이 그랬음.
머리가 안되면 몸이라도 때워야지
@@공자-f9g ㅇㅈ 강빡대가리면 몸이라도 좋아야지
@@공자-f9g 난 3사 갈 머리도 안 되자나ㅋㅋㅋㅋㅋ
아이고 저리 칼 분열을 만들어내느라 얼마나 제식을 훈련했을까 생각에 짠합니다. 많아봐야 20대 초중반 젊은이 들일텐데 충성대 아침 학과출장시간 생도들 행진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죠.....뭣 모르고 떠드는 댓글은 다 무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살아보니 남들이 뭐라고 평가하는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장교는 국가의 간성임을 잊지말고 국가에 충성하고 자신에게 떳떳한 군인으로 성장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나와 우리가족들이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미래와 희망이 보여 아침부터 기분좋습니다....직속선배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장교단 선배로써 후배님들께 나라를 지켜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3사관학교 화이팅~
뭐같은 대대장이 분열보고싶다고 우리보고 졸라 연습시켰던거 생각나네 그냥 일반 보병인데
ㅋㅋㅋㅋ저도 그랫엇네요
혹시 35사단인가요
학과수업 들으러갈때마다 매일 같이하는건가요?
예 매일 합니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맨날 한다고???
@@김동현-r6y6i ㅋㅋㅋ그런데 생도들은 기초군사훈련때부터 연습해와서 적응이 되어있어요
저거 매일하는게 힘든가요?ㅋㅋㅋㅋㄱㄱㄱㄱㄱㄱㄱ지하철타는게 더힘들듯
거의 사열식같은 칼각을 매일 잡는다니..
오우...ptsd 유발영상...저걸로 중대평가하기도 했는데 지금도 똑같겠지?
네 똑같습니다^^
북소리가 둥둥거리지않고 쾅쾅거리는게 뭔가 엄청나게 강하고 잘싸울것같은 느낌이네요. 멋집니다!
북소리가 반지의제왕 오크군 전진할때 처럼
박력넘침
북으로 맞으면 뒤짐;;:
사운드 적절 ㅇㅈ
원래 3사가 체력 오지다고 하던데 느낌 그대로 전투민족같네요
@@아나이구-p7x ㅋㅋㅋㅋ나도 그생각했는데 마침 댓글이 있네ㅋㅋㅋㅋ
저런거에 자부심 느끼고 해서 장교의길을 택했는데 실상 업무는 그러지못해 전역하고 의외의 동기들만 남아서 군생활하는모습을 보곤했음..
ㅋㅋㅋ 세상이랑 똑같네요... 버티는놈이 강한놈을 이기죠...님이 무시했던 동기들이 지금 소령(진)달았겟네요 세상이 그렇습니다
@@Yo-lx8rr 무시한건아니고 장기 생각도 없던 동기들이 장기하더랍니다 사회에서 일할줄알았는데..
버티고 열심히 했음에도 장기, 연장조차 안되어 전역하는 동기들도 많았죠 강제 사회생활 시작
ㄹㅇ 진짜 엉뚱한 고문관 같은애들이 장기 되드라.
@@Yo-lx8rr 버틸줄 아는데 안버티는것과 버티지못하는것은 구분해야겠죠. 대부분 사회로 나가길 두려워하는 친구들이 군에 남죠.
42기 지원해서 2박3일 신검체검면접봤었습니다
마지막날 정복치수잴때의 그 멋진 정복의 느낌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아버지도 장교하셔서 저도 한때 군 장교가 되는걸 꿈꿨죠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접었지만요
항상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군 생활하세요
어쩌라고요 안물어봤어요
@@베르테르1 안물어봤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될것이지 왜 시비까고 지랄임?
@@베르테르1부모가 홀수라 그런거같네
@@베르테르1 엄
@@베르테르1 엄
청운관 앞이네ㅠㅠ내 근무지 였는데
저래 절도 있고 멋있는 생도생 이지만
강의실 안에선 영락 없는 대학생들이고
형 동생 같았는데
옛날 생각 납니다 본근대 본부중대👍
05년에 본부중대 출신인데 어디심?
2020년 본부근무대 👍
전역한지 16년 됐다 ㅎㅎㅎㅎ정말 멋있다!!!!
나때 중대장님 병 출신 3사,소대장은 간부사관 출신!!! 진짜 이 두분 앞에서는 뺑끼 못씀 ㅋ
그래도 난 이 두분을 존경했고 지금도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다.
미래에 나라를지킬 영웅들이 모여있네요~ 보기좋아요
본인은 군생활 할 당시 중대장이 2번 바뀌었는데, 3번재 중대장이 3사 출신 중대장이었음. 이 형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음.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고...
첫 번째 중대장 형은 고려대 출신 말년 ROTC였는데 이 사람도 좋았음. 능력도 좋았고 주변 평가도 나쁘지 않았음. 병사들 혼낼 때는 치밀한 논리로 병사 잘못을 납득시키는 스타일.
근데 두 번째 중대장이 헬이었음. 지방대 ROTC 였는데 또라이 중의 상 또라이라, 간부 중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고 휘하 병사들도 다 중대장 없는 자리에서는 중대장 본명 부르면서 이를 갈 정도였으니. 단순히 빡세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이상한 걸로 트집 잡아서 갈구는 식이라서 사람들이 다 싫어했음. 예를 들자면 병사 식단 중에서 지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좀 비닐로 싸놓으라고 해서 병사들이 싸놨더니, 너무 많이 싸놨다면서 이걸 나보고 다 처먹으란 거지? 라면서 밥 싸놓은 병사를 몇 시간 동안이나 갈구는 방식. 아니면 일요일에 지원과 문이 살짝 열려 있었다는 이유로 (교육대라 주말에도 행정병들이 일하는 경우가 많았음) 계원들 집합시켜서 몇 시간동안 얼차려~ 건빵 별사탕 중대장실에 쫙 뿌려놓고 다 주우라고 드래곤볼도 시전~ 물론 사전 경고 그딴 거 없음. 그냥 지 꼴리는 대로 갈구는 거.
결국에는 군 생활은 케바케임. 소대장이 3사냐 알티냐 육사냐보단 그냥 그 소대장이 또라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함. 훈련이 힘든 부대에 가도 거기 있던 사람들이 좋고, 내 뒤로 오는 사람들도 괜찮은 사람이면 군생활 할만함. 하지만 훈련이 빡세지 않은 부대로 배치 받아도, (아니면 현역이 아닐지라도) 왠 또라이 한 명이 자리 잡고 있으면 그 주변 사람들이 죄다 힘들어짐. 그 한 명 때문에 연쇄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전반적인 부대 분위기도 험악해지고, 그러면서 밑에 있는 애들은 그 살벌한 분위기에 짓눌리는 거.
그런것같아요^^ 어디출신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사람개인의 인성이 중요!
군생활 너무 편해서 또 가고싶다는 사람은 없는거보면 아무리 좋아도 군대는 군대ㅎㅎㅎ
워 ㅅㅂ 이건 장교가 아니고 그냥 싸페아님?
팔각도 딱딱맞는거봐ㅋㅋㅋ저거하려고 얼마나 연습했을까..
일주일이면됩니다^^
@@sahae0420 개판인데ㅋㅋ^^
@@KCS1363 개판은 아닌거같습니다.. .
빗살무늬토기 3사 이상 나오셨나요
보통 아침학과출장은 졸려서 그리 좋은모습 안나옵니다 ㅜ 충성의식이나 임관및졸업식때 제대로 하죠
군생활 최악의 간부
1.3사출신 소위
2.병출신 하사
3.rotc 소위
왜 그런거에요?? 미필이라 모릅니다
3사출신 대대장....
@@부레옥잠-c4l 겁나게 빡셉니다ㅋㅋ FM이죠 완전ㅋㅋ 대충대충하는게 없어요
@@인삼산삼수삼 fm이 아니라 육사 출신에 대대한 이유없는 자격지심, 쓸데없이 높은 프라이드로 3사 소위들은 매우 피곤한 존재입니다.
2,3 은 그나마 나음 1은 ㄹㅇ
어깨빠지것소
훈련소때 겨울이었는데
저노무 제식훈련에 어깨살이
군복에쓸려 씨뻘개진...ㅋㅋ
우로봐 필승 어깨살 쓸린 인간은 또 첨보네,,
제식훈련에 어깨살이 빨개졌다니....군복에 수세미를 장착했나...
옛날엔 군복 물먹으면 무거워져서 살 쓸렸다고 부소초장이 그러던데
살 쓸릴 수 도 있지 ㅋㅋㅋ 면티 입고 마라톤하면 젖꼭지 쓸려서 피가 양 쪽으로 나오더라
@@airtrack1777 하긴 서너시간을 쓸어대면,,땀에 섞인 염분때문에 더 쓸리지,,바다에서 수영하면 겨드랑이 쓰린것처럼,,
09~11년도 학생연대, 특수사관 있었던 시절 있었던시절 병사로 근무했었습니다.
청운관에서 책빌려보고 충성관에서 영화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당시 교육받던 45~46기 생도분들중엔 빠르면 벌써 소령 진급하신분들도 있겠네요 ㅎㅎ
세월 참 빠릅니다.
46기가 캡틴 김상호님 있을때죠
육사 삼사 학군 하나같이 다름 ㅋㅋㅋㅋㅋㅋㅋ
학군은 신임소대장도 거진 상병느낌이고
삼사랑 육사는 군기 바짝이고
육사는 유도리 1도 없었고, 3사는 그나마
상 병장들 대우라해야되나 믿어줬고
학군은 거진 뭐 상병장들이랑 놀았는데..
육사 진짜 융통성 밥말아먹음ㅋㅋ
나 일병말때 소대장하던사람 전역하고 육사출신 초임소대장 들어왔었는데
사람 되게 괜찮았음 케바케임
@@psh76038456 이게 리얼 제가 상병때쯤 부임해오셨던 대대장은 진짜사나이 해외파병편에도 나왔던 초엘리트 육사출신이였는데, 전입 온 다음날 100명넘는 병들 이름까지 싹 다 외우고, 힘든작업이나 체력측정 같은거도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짜 솔선수범하던사람이였음. 그렇다고 사람이 꽉막혔지도않았었고.. 중령이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병들이랑 소통도 많이했었음. 실제로 우리들도 부담스럽다고 느끼지않게끔 다가오셨었고, 지금 전역한지 4년이지났는데도 아직도 좋은기억밖에없음.
3사 중대장이 제일ㅈ같음. 장기에 미쳐서 애들 갈아넣음. 육사는 자동 장기복무라 중령까지 진급보장이니 덜함.
케바케임. 복무 할 때 육사 소대장님 있었는데 그 분이 진짜 유도리는 아닌데 본인도 쉬고 싶다고 힘든거 싫다고 걍 우리 풀어주고 우리 의견 잘 수용하고 따라줌. 짬밥 대우해주고. 근데 3사 출신 중대장님은 유도리 부리는 척만 하지 ㄹㅇ 빡셌고 나머지 밑에 학군 소댐들은 거의 형처럼 친했지 뭐...안맞고 유도리 없는 소댐도 잇엇는데 나쁘지 않앗음
군생활 당시 대대장이 3사관 출신이었는데 그 누구보다 찐군인이었네요 ㅎㅎ 병사들 생각 많이 하셨던 분이었습니다
군대에서 이걸 여러번 돌려보고있는 내 인생이란 참말로.......
각 맞춰지는거 ㄷㄷ 멋지당!
멋있게들 가네요.....
북을 치는건가 포를 쏘는건가...
우람차네
우렁
@@정이권-f1r 우람차다 라는 형용사도 있어요.
난 우람차다고 말하고싶은거였구요
@@정이권-f1r 멍청
제식 진짜 멋있다 군사력 어마어마할 것 같음
3사 17기 기갑 최성태 대령님. 아직도 조대 학군단에서 돌봐주셨던 기억 잊지 못하고 단장님 군번까지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까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제식이라는게 꼭 의미없는거라고 보지는 않음. 이 장면만 보더라도 저들은 힘들겠지만 각잡힌 군인은 국민으로서 신뢰가 들지.
제식의 시초를 아시면 의미가 생기실 거에요.
제식은 곧 군기입니다.
애초에 군 복무, 군 훈련이라는 것이 전시상황에 대비하여 이를 표방하는 것이니, 영상에서처럼 소규모 부대가 아니라, 수천 수만 명의 병사가 모였을 경우를 생각해보면. 그 효율성이 달리 느껴지죠. 충분히 공감합니다.
명령을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이게 하는 훈련이 제식훈련입니다
@@후니그린 제식의 시초가 프로이센군 전열보병이 시작인가요?
보여지는 부분에서는 좋다 이거야. 근데 자대 내에서도 군인(병사) 한테 제식맞추라 지랄안했으면 좋겠음 ㅌㅋ
지금쯤 대부분 그만뒀을듯 ㅋㅋㅋ 답도없는놈들
오메 큰북소리 미쳤다..ㅎㄷㄷ 개멋있다
얼마나 연습했을지 눈에 선하다
조심스레 51기 이전 기수로 짐작해봅니다.
식별된 여생도가 없고, 학년장을 견장으로 표식한 하근무복인 걸 보아하니 말이죠~
견장하근무복은 52기가 마지막기수였고 여생도역시 52기가 여생도 1기니.. ㅋㅋ 정확하십니다
단결 아마 51기 영상일겁니다 예전에 저희들 영상 같습니다. 저화질이라 식별이 잘안되지만 동기들 실루엣 같습니다ㅋㅋ
명예로운 장교지망생들이 모이니까
저정도 칼각이 가능하구나
대단하맨 ㅉㅉㅉ
군대 제식중 초반에 배우는 큰걸음 이라고 하죠. 손등이 하늘 방향을 바라보도록 주먹을 쥐고 앞으로 90도 뒤로 30도로 휘두르면서 팔꿈치는 구부러지지 않게 걷는 방법 입니다. 제식 교본에는 이렇게 나와있지만 행사나 외부에 보여줄때는 저런식으로 더 높게 들더라구요.
지금은 큰걸음보다는 한 단계 낮은 바른걸음을 더 중하게 알려줍니다. 물론 중요한 행사나 행진 땐 무조건 큰걸음...
장우영 기존에도 바른걸음을 더 중하게 알려줬어요. 그냥 저 걸음이 뭔지 적은거에요;;
행사용은 110도입니다.
김동현 저는 08군번 신교대 조교 출신(주과목 제식)이고 그때 제식교본에는 행사용이란건 없었어요. 세월이 많이 흘러서 행사용 큰걸음이란게 생겼나보네요. 정보 ㄱㅅ해요
행사용으로 따로 110도라는거는 제식교범에 명시된 것은 따로 없구요, 실제로 제가 제식배울때 정확히 90도 맞추려고 하면 힘도 더 들고 팔이 덜 올라 갈 수도 있어서 약 100도 생각하고 힘빼고 자연스럽게 팔 올려치면 90도 정도 유지된다 라고 꿀팁 배우긴 했었습니다 ㅎ 큰걸음은 원라90도 45도 입니다.. 바른걸음이 뒤로 30도 인가 그렇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너무 기분 나빠하지않으시길..^^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도대체 저 북 이름이 뭡니까 저북소리에 중독되어서 계속보게됨..
노무현북딱따따닥따닥 이요
큰북과 작은북이요
@@아이봉-z8w 아이유 별명 달고 지랄하지 마세요
@@아이봉-z8w 제가뭐 경제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sd-bs1tt 그래도 했으면 됐지 그쵸?
3사관이라 무시마라. 국가에 바치는 목숨에 잘나고 못난것이 어디 있더냐.
댓글에 3사 욕을 왜이렇게 하시는지..
빡세게 훈련 받은 만큼 군기와 충성심이 쎈겁니다
안 받아보시도 욕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머리가 아무리 좋다고 군생활 잘 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들이 3사 오는 것도 아니구요
군인이 군기가 없으면 국민은 어떻게 지키나요 비난 댓들 다시는 분들 같이 군기빠진 모습만 있다면 진짜 당나라 군대 됩니다
군생활한 사람은 그냥 암 왜 3사관 장교 들 욕 먹는지.
09년-11년 3사관학교 지금 없어진 간부후보생 식당 취사병이었습니다ㅎㅎ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사관식당 지원도 많이 갔었는데ㅋㅋㅋ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일부 생도분들이 밥먹기전에 피엑스를 그렇게 자주 다녀와서 훈육관님한테 혼나던게 기억이 나네요ㅋㅋ
하.. 3사 출신 간부랑 지냈는데 tlqkf소리가 절로나옴
이거 우리 중대인데 채널 주인장님께서 직접 찍으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저기서 엘리트코스 밟고 와도ㅠㅠ
자대배치 받고 신임소대장 되서 오면 병장입장에선 신임소대장님 얼 탈때 귀여움ㅋㅋㅋㅋㅋㅋ
육사가 엘레트 아닌강.. 3사는 준엘리트 정도?
3사가 무슨 엘리트코스임..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또...
와진짜 멋집니다..
진짜 지금생각해도 우리 군악병들은 정말 일류 최고였다.
육군3사관학교에서 기간병으로 복무를 했습니다. 병사식당에서 조리병으로 복무를 하엿습니다.
3사관학교는 전문대나 4년제에서 편입해서 가는학교입니다
제일 많이가는 학교는 대전에있는
대덕대출신이 제일마늠
@문용규 간부 찍어내는 공장으로 군사학과가 있는 대학들 사이에서는 나름 알려져있죠.. 6년전 기억으로는 군사학과만 11개였나 그랬던걸로 기억 합니다. 특기는 제각각 다르고요. 뭐 그래봤자 이런데 관심없는 일반인들은 모르는게 대부분이지만요ㅋㅋㅋㅋ
누구나 간다고 해도 어쨋든 나라 지키는 사람들인데 등급가지고 무시하면 안 됨.
@문용규 4년동안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육사 밑이 나을 확률이 높겠다만 수능 등급이 높다고 해서 나라를 더 잘 지킬 거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중대장도 3사 출신 중대장이 육사 출신 중대장보다 리더쉽이 있고 책임감이 있다면 전 3사 출신 중대장이 더 좋다고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사 출신 장교도 목숨 바쳐 나라 지키는 군인인데 왜 자꾸 3사를 수능 등급으로 깎아내리며 무시하려고 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저는 국영수 잘하는 게 지혜로운 군생활 및 작전수행을 하는 능력과는 별개라고 생각하며,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헌신하는 군인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 제 프사는 본인 학생증입니다. 본인이 수능 못 봐서 편드네 뭐네 등등 핀트에 벗어나는 이상한 말은 사절해주세요.
@문용규 아니 본인이 1등급 8등급 누가 더 낫냐 이래놓고서 이제와서 공부머리가 아니라 머리가 나쁜 게 문제라니까 ㅇㅈㄹ하면서 말을 바꾸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걍 무시가 답이네요 넌 ㅋㅋㅋ
@문용규 아 미필이거나 진짜 개꼰대네
육사나 학군이나 삼사나 간사나 학사나 그게 무슨의미인데
부하아끼고 지휘관 지휘의도 잘파악해서 맡은 부대 잘움직이면되지
출신을 따지고있어
심지어 지금 육군참모총장님도 학군인데
드럽게 등급등급 따지네
음 멋지네
너희들의 모습에 우리 국민은 편안히 잠든다
훌륭하다
반말 씹오지네?ㅋㅋ
니가 뭔데 반말을 지껑냐
그쪽분들은 뭔데 어른한테 반말하나요?
@@나무-v3b 어른이면 반말해도돼? 병.2신이네 ㅋㅋ
반말한다고 욕하는수준도 똑같네 ㅋㅋㅋ
국가와 국민을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부대원을 위한 멋진 장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육군통역장교 출신(21기)입니다. 전 3사와는 무관하지만 친동생이 서울시립대에서 3사로 편입을 했었고 나름 잘 알아서 댓글 써봅니다. 3사가 육사 출신한테 자격지심 피해의식 있다는 둥 까느라 바쁘신 분들이 보이는데요. 3사라서 그런게 아니아 3사 뿐 아니라 군에 말뚝 박고 진급에 목숨 걸어야 하는 비육사 출신(장기 알티, 장기 학사장교 출신)들은 출신에 따른 디메리트를 극복하기 위해 그만큼 이악물고 하는겁니다. 그중에 3사는 2년간 사관생도 생활도 하고 빡센 훈련을 거치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fm으로 밀어부치는 성향이 있는거고요. 본인들도 객관적으로 육사한테 안되는 걸 잘 알기 때문에 더욱 커리어에 목숨거는거지요. 육사는 기수당 근8할이 중령을 달지만 3사는 30%내외, 그 뒤로 기타 나머지 출신인데 3사 출신 대대장이 유독 빡센 이유도 3사 출신 중령이 막차에라도 대령 달려면 커리어+운(정권 및 국방개혁 타이밍, 각종 사건사고)+실력 3개가 거의 완벽해야 되기 때문인거에요. 자격지심이 아니라 본인들이 살려고 발악하는거.. 마치 대학 편입생들이 그 대학에서 살아남으려고, 편입출신 디메리트 극복하려고 더 열심히 하는 것과 같은 이치에요. 그리고 근래의 3사는 예전 전문대 출신들만 주를 이루던 곳이 이제 아닌 걸로 압니다. 요즘은 제 동생 뿐 아니라 인서울 중상위 상위 대학 지거국 출신들도 많이 지원하고 ucla 등 영미권 해외대학 출신들도 여럿 있더군요.
여기 악플다는 이새끼들 절대 이말 안믿습니다.대덕대 어쩌구 저쩌구하는 원 나도 모르는 동기들 전적대자료를 가지고 ..기가 차서. 퇴교조치된 놈이 앙심을 품고 역대 전문대 출신들만 모아둔 자료를 가지고 ㅎㅎ 웃기도 안해서..
부사관출신입니다. 3사출신 특징이 업무능력과는 별개로 특유의 권위의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분열은 사열대에서 잘 보이는 시점으로
좌대각 우대각 이런거 신경씀 ㅋㅋㅋ 다 요령이 있다.
팔도 좀 끊는 느낌으로 연습하고,
기훈때 훈육장교가 비오는데도 복도에 세워두고 팔 흔들기 연습시켰다 ㅋㅋㅋ
끄트머리에 있는 동기들은 대충 휭휭 휘두르다 걸려서 얼차려 받고 ㅋ
역시 분열사관학교 ㄷ ㄷ ㄷ
캬~~ 진짜 멋있고 웅장하다
생도시절 그 마음 변치말고 멋진 군인이 되주시길 바래요~
돼주시길
바라요
"되어주시길 바래요"가 맞지않나요. '돼주시길'이 아니라...?
어차피 '되'와 '돼'의 발음맞춤도 애매한데, 굳이 지적할 필요도 없으시고
김건호 Lucas.K 되어를 줄여 쓴 게 돼고 바래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바라다가 표준어입니다.
@@마오카이-i5w 오 -
학과 출장 나갈때마다 저러헥 북치는건가요?
아뇨 요즘은 군악대가합니다
이야...
3사는 북소리 자체가 맛깔나네
멋있다
조국은 그대들이 있어 든든하다.
오 자네가 행보관인가?
00:22 분열중 뭐라고 외친거죠??
"하나 둘!하나 둘! 중대! 우로~ 봐!" 라고 하는 겁니다^^ 분열할 때는 우로봐로 고개를 돌리는 행위를 통해 상급자에 대한 경의를 나타내거든요.
우로~ 봐! 충~ 성~ 인데, 성을 크게 지를려고 충~악~ 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무현! 이라고한듯
@@nasus2 ㅉㅉ...
@@nasus2 베충이는 빠지고
저 음악 제목이 있나요?
힘차고 멋있네요.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3사 지휘관들이 최고임 ㄹㅇ 좀만 잘하면 기분파라 휴가 잘줌
저곳에서 조교로 복무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교육장 정비한다고 난생 처음 해봤던 삽질, 톱질, 예초기.. 교육준비하면서 자세연습, 교수법, 해당과목 공부.. 처음 생도들 앞에 섰을때 얼마나 떨리던지 기훈 첫 교육때 질문에 답을 못해서 병장한테 초소 뒤에서 혼났었죠ㅠㅠ 교관님들이랑 교육방식에 대해 회의하고 저희들끼리 조정 하면서 더 나은 방식으로 생도들을 이끌어보려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ㅎㅎ 야전에서 모두 훌륭한 장교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ㅎㅎ
저기서 근무하는 조교는 병사들인가요? 아니면 선배 장교?
@@애옹스님 생도들은 일반학, 군사학 두가지 교육을 받아요. 일반학은 일반대학처럼 각개 전공을 배우는데요, 교수부(준장)에서 관할합니다. 여기에 투입되는 조교(병사)들은 외국어특기병들이 대다수입니다. 군사학은 전술학, 전투기술, 독도법, 화기, 리더쉽교육 같은 것을 배우고 군사훈련처(대령)이 관할합니다. 과목이 15개(?)정도 될거에요. 과목마다 교관(소령~중위)이 1명에서 3명씩 담임, 부담임처럼 있고 그 밑에 조교(병사)가 교육보조를 합니다. 예를 들어 각개전투를 배우는데 교관이 가운데서 통제하고 장애물마다 조교들이 위치해 헤쳐나가는 방법, 자세 교정등을 하는거죠. 과거에는 유격도 훈련처에서 했는데 지금은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삼사 교도대 복무했었는데 혹시 몇 기수때 셨나요?
@@Sergei65304 51기 유격, 52기는 전투기술학 전과정 다했고 53기는 기훈이랑 하계훈련 했습니다.
@@최지원-y7e 아 저는 45기때 들어가서 47기 기훈 끝내고 나와서요 혹시 그때도 3, 4학년 교육생들 훈육대 분리되서 있었나요?
멋진 3사 생도 들 최고
51기입니다
오랜만에 영상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충용관에서부터 중대가 부르면서 힘차게 출발하고
분열 출발선에 서면 힘차게 발 구르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3사는 분열과 체력이 이름 높은데, 다 그만큼 힘들게 훈련받아서 그렇습니다 ㅠㅠ
입교해서 기초군사훈련때부터 졸업하는 그 순간까지 주말 빼고 분열 연습 안하는 날이 없을정도니까요 (군사학기 일부 제외)
저희 3사관학교를 너무 비하하거나 욕하지 말아주세요 2년의 군사교육 과정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힘들게 견디고 견뎌서 2년만에 다이아 하나 달고 야전 나가는 건데
야전형 '지식'은 부족할지 몰라고 군사적 '지식'은 다 갖추어서 나간답니다... ㅎㅎ....
동기네용 😊 기초군사훈련때 파란 패딩이 기억나네요 군생활 탄탄대로 기원드릴게여
이젠 분열 행사준비때나 충성의식때민 합니다
우리 전 중대장님하고 동기시네요 구본근 대위님 아시나요?
3사 화이팅!
@@EooIiu본근이 아주 쥑이는 동기죠ㅎㅎㅎ재미있고 열심히 하고 성격도 좋고
야전에서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진짜 멋있다.
3사출신 중대장 봤을때
영화 솔저의 첫장면이 떠올랐다
자신의 생각이 아닌 그저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게 느껴졌다 ㅎㅎ
칼근무도 신기하지만 의문인게
가장 앞쪽 분들은 왼쪽에
나머지 분들은 오른쪽에 가방을 드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얄팍한 지식으로 젤선두(병으로따지면 중대장훈련병) 경례박기, 그 바로뒤는 깃발, 그뒤에 네명은 조장(분대장) 같은데 4-5명 왼손에 든 이유는 모르겠네요
제일 선두는 중대장생도, 뒷줄 4명은 소대장생도로 이들 5명은 분열시 예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집도연습 목적으로 가방을 왼손에 파지합니다.
뒤 8열의 생도들은 지휘생도(분대장 제외)가 아닌 일반생도들로 이들은 총기를 이용해 분열을 하기 때문에 가방을 오른손에 파지합니다:)
@@seokkwaiettyun1871 요게 맞겠네요 ㅋㅋ 일개사병출신이라 훈련소때 분열해본게 전부네요
3사 우로어깨총 특징. 수직으로 세워야함..
3사 분열 특징. 사이클은 기본이요, 정상에서 주먹 끊어야함.(육사는 칼을 끊음. & 팔은 사이클만 맞춤.)
분열 처음 배울때는 팔아퍼 뒤치겠는데 나중에는 그러려니 함.
개인적 경험이 지만
육사 - ROTC 까지는 장교로 보는데
삼사 출신들은 평판이 안좋음
부사관들은 더심하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육사생들은 정말 사병들의 편의를 너무 잘 봐주고 어려움을 이해하려는 말투 행동
존경심이 저절로 생김 삼사장교가 나를 두들겨 패서 문제되었는데 그걸 육사장교(대대장) 가 와서 미안하다고
나도 아 죄송합니다. 대대장님 진급에 문제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랬더니
육사장교왈 " 괜찮아 머 굶어 죽겠냐 "
ROTC 들은 자기자신에게 엄격한 모습은 적어도 있음 밑에 애들 시키더라도 자기가 더 힘든일하고 더 열심히 함
나이도 어린 경우가 많아서 내 학번을 묻더니 학번이 같으니깐 상당히 친근하게 대해주더라
그런데 삼사들은 밑에 애들을 노예라고 생각하듯 부리고 때리고 욕하고 추행하고 그런경우가 많았음
저도 딱 이 생각 육사 알티까지만 장교고 삼사는 진짜 최악임
서든 대령으로써 평가를하자면 앞라인과 뒤의 손동작이 맞지가않네요 에휴 엉망이네요
와 매일 학과 출장할때마다 어캐저러냐 대단하다..
ㅋㅋㅋㅋ학과출장을 이렇게 하니 분열을 못할리가 없지
이야 학군후보생이지만 삼사관멋있네
진수맘 rotc가 학군후보생인가여??
@@Dkssudgkdo12 넵
@@안토니오-m8e 어머님 아니고요 제가 학군후보생입니다;; 닉넴을 바꿔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수맘이 학군후보생이고 짱아님이 학군은 rotc인가요? 물은건데 뜬금 삼사관은 학군이 아니에요.....
육해공군 전 군 통틀어 학군단 출신과 3사관학교 출신과 사관학교 출신에서 크고작은 격차와 차이 등급 처우 계급의 분류는 상당히 차이가 남 그래도 이왕 장교로 간다면 육군 사관학교 출신이 더 낫다고 봄
3사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신데 물론 저 또한 없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를 지키는 자랑스러운 군인이 되려고 3사관학교에 간 건데 너무 뭐라는 하지 맙시다 ㅋㅋ
물론 전 현재 일병...ㅜ ㅋㅋ
현재 30세 이상의 남자인구 중 82%는 현역 출신이고 병 대 3사관 인구비율로 보면 적어도 120명 중에 1명은 3사관학교 출신의 초급장교 이상의 인원과 근무를 해봤습니다. 3사관 학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것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병인 필자분께는 군생활 모쪼록 다치지말고 멋있게 제대했으면 하는 응원을 보냅니다. 모든 문제는 똥군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3사관 학교가 뭐가 다른 사관학교보다 군사교육에 있어 부정적인 결과가 있다고 3사관 학교가 아직까지 진급에 있어 여타 다른 장교 육성 커리큘럼에 진급에 대해 밀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벽이 존재하고 개개인의 능력이 아닌 출신 성분으로 사람을 판가름하는 낡은 관습이 뿌리내린 이 대한민국 국군에 언제까지 문제가 붉어지지 않고 잘 돌아갈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dean9928 그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